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제 우울은 세로토닌 부족이 아니고요~
후까
2020. 9. 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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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시원해져가고,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집에 가고 싶어~~라는 향수병이.. 생기네요.
2월에 집에 다녀온건 참 잘한듯..
4월에 바로 입국금지가 되어서 이후로 가보질 못했네요.
지금은 입국제한도 어느정도 풀렸지만, 14일 자가격리를 생각하면
한국과 일본에서 각 14일.. 한 달은 훌렁 날아가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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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저러한 이유로 머리가 복잡한데..
사장님이 일본에 오셨으니 더 복잡 ㅋㅋㅋ
방송에선 가을 우울에 주의라며 세로토닌이 어쩌구.. 그러는데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지면, 우울이 온다며
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려주는데
직원들도 그런 얘기를 하며 바나나를 많이 먹어야지, 햇빛을 많이 쐬야지...
비타민 D네.. 같은 .
그런 애기를 나누다..
직원 1 : 요새 우울한건 세로토닌 분비 때문인거네 안 그래?
ㅣ
나 : 나는 세로토닌이 부족한게 아니라 돈이 부족해서 우울한데...
돈 많으면 바로 행복. 아.. 생각만 해도 행복 ㅋㅋ
누가 그러던데..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우울 고민 이라는건, 대부분 돈으로 해결 가능한 거라고..
돈 많아도 소용없고, 3대가는 부자 없다지만
그건 돈 생기고 생각하자고...
내 우울은 세로토닌보다.. 다른것에 더 영향을 받나봅니다.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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