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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고 울었던... 일본히트식품 [밥대용 오트밀]

후까 2022. 3.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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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식품이 오트밀이다.
납작 말린 귀리라고 하면 되나?
자주보던 씨리얼로 나오기도 하고 정보방송에서도 이렇게 하면 밥처럼 되직하게 된다고
밥과 다름 없고 건강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며 방송을 한다.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철분도 함유 되어있어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칼슘과 비타민 B1도 들어있어 활력을 주는 곡물이다.

더욱 주목받는것은 당뇨 있으신 분도 오트밀로 밥을 해드시고는
놀랄정도로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면서 좋아하시는 방송을 보기도 헀다.

 



팔랑귀는 구매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씨리얼 처럼 요구르트에 한 스픈 섞어 먹는데

 

종이 씹는 맛..

 

갑자기 밀려오는 슬픔..

중세 유럽 사람들은 이런거 먹고 살았나봐 ㅠㅠ

진짜 골판지 박스 씹어먹는 듯한 식감
이런걸 먹고 살았다니..ㅜㅜ

 

 

그러면서.. 사용 설명문을 그제야 본다.

하루 불려 먹거나 끓여 먹어라...........

아.. 나 생쌀 먹은거였군..


씨리얼처럼 먹는거 아니다.
씨리얼로 나온거는 가공되어 그냥 먹어도 되는거.

 

거꾸로 서양애가 생쌀 먹고 동양애들은 이런 딱딱한걸 먹는단 말이지??
생각 할 듯


슬픔은 금방 사라지고 ㅎㅎㅎ


제대로된 요리법을 알게 되면
세상 편한 방법으로 오트밀을 활용 할 수 있다.


요즘 나오는 건강식품 귀리는
밥 없을 때 라면 급으로 재빨리 만들 수 있었기에
만족하고 있다.

 

바른곡물 오트밀 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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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픽은 밥이지.
난 밥이 최고.

 

라면은 먹기는 좀 그렇고
집에 밥은 없고
그럼 이 밥되는 오트밀은 밥보다 혹은 죽보다 단시간에 식사로 만들 수 있다.
라면 끓이듯이 끓이면 되니까.

 

이 한봉지에 1080엔 하는데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800g으로 많은 편!

밥 숟가락으로 5숟가락을 그릇에 넣으면 반공기 정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밥처럼 만들 때는 물을 오트밀과 동일한 높이로 담는다.

 

반반은 아닌 듯. 중간 중간 저어주면
물을 금방 흡수해버려서 찰랑 찰랑 넘치치 않게 물을 담아주고

전자렌지에서 데우기

한 3분 데워주면

!!! 밥이 됨 !!!

 

 

토핑으로 올릴 닭고기를 볶는다.

요즘 맛 들인게

닭고기를 볶다가 국간장 한 스픈 넣어주면

꽤 달달 짭잘하게 맛있게 조리 된다.

이렇게 만들면

닭고기 오트밀 덮 밥 완성

 

 

 

죽으로도 라면 끓이듯 쉽게 만들 수 있다.

오트밀 5 숟가락 준비하고

당근과 표고버섯을 살짝 볶아 (사실 이건 없어도 됨..)

물 2컵을 넣고 국멸치를 넣어 육수를 낸다.
(끓인다는 말.)

 

적당히 육수가 나오면 멸치를 빼내고 오트밀 투하

보글 보글 끓으면서 딱딱한 오트밀이 풀어진다.

마지막엔 달걀 하나를 풀어 넣어주면 끝.

그냥 육수랑 같이 끓여내기만 하면 끝나는거라

조리시간은 라면과 비슷.

 

나는 끓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렌지로 다 때리넣고
한 7분 돌려 완성하던데.

물 넣고 오트밀 넣고 치킨 스톡 넣고 달걀 넣어서 전자렌지

 

 

이든타운 오트밀 압착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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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데 건강식이기 떄문에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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