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공짜로 알던 그 것들 모두 유료입니다.
후까
2023. 11.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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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아주 작은 인심을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이건 길에서도 나눠주는 거.
이건 덤으로 받던 거 그랬는데.
... 덤. 공짜. 그런 게 사라진다.
얼굴에 뭐가 나서 피부과에 갔는데.. 피부과인지 성형시술과인지
요즘 피부과는 일반 피부과 진료 만으로는 벌이가 되지 않으니
미용 시술 미용 상담을 한다.
그리하여 여러 예뻐지는 화장품도 진열해서 판매 중
저런 걸 쓰면 예뻐진다는 거지?? 하여
궁금하여 다가간..다
그리고 보라
그냥 봐도 증정용 샘플인데
트라이얼 세트 850엔.
그 옆에 건 1100엔.
세금 포함된 가격이라 보는데..
이 쬐만한것도.. ㅠㅠ 돈 받습니까?
728x90
모든 걸 이리 하지는 않는다.
기업의 프로모션에서 나오는 상품은 무료 배포 하는데..
이 숑키들은.. 요즘.. 그냥 잘 안 줘서
라인 등록을 해라. 페북 등록을 해라.
. 전화번호. 등등을 요구한 후............
결과는
추첨을 통해.. 알랴드림.
///////// 부글부글.. ///////////
추첨에 당첨되는 기쁨을 누리려
기꺼이 정보를 입력하고 공짜를 받는 심리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어디나 있는 수법이기도 하지만
약간 이 정도는 그냥 주세요~~라고 하고 싶은 욕심쟁이와
공짜로 주면 가치를 모르고 막달라고 하는 진상이 많아서
부득이하게 유료, 혹은 조건 달린 이벤트를 하게 된다는 기업.
어느 쪽도 이해가 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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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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