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에서 불티나게 팔려 뉴스까지 나온 상품
후까
2024. 8.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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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지금 일본은 이거 사려고 줄을 서고 개인간 거래도 활발하다고 한다.
지진 때문에 필요한 상품이 아니다.
상품은 여러번 본 적 있지만 이렇게 인기를 끌 줄은 몰랐는데
야후 뉴스의 메인 장식이다.
이게.. 뭘까요?
이름은 선풍기이긴 한데.
딱 떠오르는 마귀의 생각은
남자들은 편하겠..다는.. 이거 동네 목욕탕 마다 몇 대씩 놔야 하는거 아닌가 .. 싶은데
그래도 이게 뭔지 모르겠다..면
샤워를 마치고 나와 여기에 올라가.. 스위치를 누르면
바람이 위로 쉬이잉..
원래는 맨 몸이어야 하는데... 검열.. 검열...
설마 수건으로 닦는 수고를 덜려고 이러는 건가?? 싶은데..
한국의 욕실과 달리 일본의 욕실은
화장실과 욕실이 구분되어 있고
욕실 들어가기 전 탈의실 개념의 작은 방이 있다.
거기 두고 쓰는 것이다...
한 대 대충 1만엔 정도 한다고 하는데.. 요즘 더우니까 바로 휘히히히힉 바람으로 말려주면
보송보송한 느낌이라서 그런가?
물론 수건도 쓰겠지만.. 거.기. 거.. 아래...음.읍..읍...을 빠르게 말리는 효과...로
어른들이 좋아한다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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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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