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의 아마존 배달원은 잠겨도 연다.

후까 2025. 2.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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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은 다이얼식 자물쇠로 되어서 

우로 3회 좌로 1회를 돌려 여는 방식이다.

어느 사물함 같이 우로.. 좌로 돌려야 하고 그 번호를 외우고 다닌다.

 

신기하게 어느 날.. 열어보면..

우편함 넣는 구멍 사이즈보다 큰 게 들어가 있다.

그리고 좌로 우로 돌리지 않아도 이미 우편함이 열려있다.

?

 

 

이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아마 아마존 배달원 사이에서는 우편함 해킹 방법을 아는 듯하다.

 

 

우리 동네만 이러나 싶었는데

x에 우편함을 열어 상품을 배달하는 아마존이라는 투고가 많아지고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일본 아마존 배달원들은 우편함을 여는 방법을 잘 아는구나.. 싶었다.

아마 손을 넣어서 감으로 돌리는 거 같다며..

 

그럼.

그걸 아는 사람들이면

털이도 가능하다는 거 아닌가?????

 

난 분명히 우편함을 잠가놨는데

우편 넣는 사이즈보다 커다란 짐을 우편함에 배달하는 배달원들이 늘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고 NHK에서도 이 문제를 다루기도 했다.

 

아마존 배달원뿐만 아니라 우체국도 연다고... ㅋㅋ

이 문제에 대해 우체국이나 아마존에 항의를 하자.

재배달 안 하려고 꾸겨 넣은 게 아니라 잠긴 열쇠를 풀어 우편함을 열어 넣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앞으로 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는데

 

안 하기는..

그래도 집어넣는데??

 

어느 집은 우편함에 열쇠 보관도 한다는데..

우편함도 안전하지는 않은 듯..

 

 

「郵便受けを勝手に開けられた」さらにフカボリしてみたら | NHK | News Up

【NHK】差し出し口から入らない大きさの荷物を、配達員がダイヤルロックを勝手に開けて郵便受けに入れる行為。あなたはどう思いますか

www3.nhk.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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