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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07 사무라이 칼 테스트? 일본인의 잔혹함 (14)

예전에.. 일본에서 드라마를 보는데.. 진[仁]이라고...

내용은 현대의 의사가 타임슬립으로 에도시대에 가게 되어...... 그런 내용.




당시 2009년이던가??


1화부터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2화 정도에 큰 수술을 견뎌낸 여인이
3화에 갑자기 안 나오고

이런 말이 나옵니다.

어.. 타에상..

어제.. 쓰지기리 당해서..

그리고 그 여배우는 다시는 안 나옵니다.



그때는 쯔지키리라는 말을 몰라서 사전을 찾아봤더니... ㅠ

사무라이가 자신의 칼이 잘 드는가를 시험하기 위해..

서민을 ..다...는것

칼 테스트를 사람한테 해???


<쯔지키리 츠지키리 :: 정식 발음 표기 외에도 검색이 되도록 다양하게 표기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위키피디아
 ☞ 일본  <원문링크> 
 ☞ 한국  <링크>


츠지키리란??

일부 번역

중세, 전국 시대 부터 에도 시대 전기에 걸쳐 빈발했다.

1602년 도쿠가와 가에서 쓰지기리를 금지하고 범인을 엄벌에 처하게 했다.

근세 형법상 쓰지 기리는 돈 10량 이상 훔친 죄와 같은 사형이다 (이시이 료스케 "에도 형벌"중앙공론사).

쓰지 기리를 하는 이유는

칼의 예리함을 입증하기 위해 테스트 (試し斬り)하거나, 단순한 기분 전환, 금품 목적, 자신의 무예의 실력을 확인하려고 등이ㅍ있다.

또한 1000 명의 사람을 벤다 (천명 베기)는 나쁜 병도 낫는다 고 말하는 일도 있었다.


● 요약하자면 ●

칼이 잘 드는지

그냥 기분이 그래서!~

검술 실력 검증..

이런 이유로 서민을 베어버린다.~



에도시대 사무라이 시절이라지만

왜? 스미마생 문화가 일본에 깊게 들어있는가는

이 쯔지키리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칼 안 맞으려면 . 싹싹 빌어야해욤.

이건 뭐 Yang아치, 야Q자네요.


그런데.. 지금은 쯔치키리가 사라졌죠. ^^






근데 비슷한 말인데...

회사에서 쓰는 말 중에 [키리스테]라는 말은 지금도 씁니다.

키루(切る) ; 자른다, 스데루(捨てる) : 버린다

그럼
키리스테 : 잘라서(베어서) 버린다. 라는말..


[국어사전 国語辞典]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 사이트 링크>

☞ 한국어 위키<링크>


거기에 키리스테(切り捨て)라고 검색하면

[키리스테고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고멘]은 미안이라는 말이죠??

번역해 올립니다.

키리스테고멘 斬り捨て御免
<잘라버려 미안 (베어버려 미안)>은

"베어 x여 버려서 미안해 '라는 뜻이 아니라
비천한 자라면 칼로 베어 x여도 죄를 추궁하지 않는다는 에도 시대의 무사에게 주어진 특권.
즉, 어느 스파이처럼 '살인 면허'다.
그러나 상대의 신분이 낮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베어 X여도 좋다는 것은 물론 아니고,
상대를 베느냐 베지 않느냐는 무가사회의 상식의 범위 내에서 결정되었다.

예를 들어, 칼의 예리함을 시도하고 싶어서 행인을 조금 베어 보는 것 같은 행위는 칼의 예리함이 좋지 않아 상대를 베지 못한 망신도 "쓰지 기리"고 하여 처벌했다.


부끄러운 역사인가??
이건 막 미화하려고 말 돌려 써놨네요.

그래도 무사들이 신분이 낮은 자를 베어도 죄를 묻지 않는다...는 인정..!!
칼의 예리함을 시도하고 싶어서 행인을 조금 베어?? 조금???

칼이 무뎌서 상처를 못줘??? 칼이 무뎌도 칼 아님???


참고로

현대의 회사에서 쓰는 키리스테라는 말은

예를들어..

300엔 상품 8% 세금 후,, 311.04엔
키리스테하면
0.04엔을 버리고 311엔 .. 일 때 씁니다.
꼬리 자르기 같은..


그래서 그런가??
타인에게 친절하고 낮은 자세를 보입니다.

일본의 존대어 사용법의 일부를 보면

타인에게 말할 때 윗사람의 호칭을 존대하지 않습니다.

현재인 지금도 그렇습니다.


상대를 높이려고 자신의 가족, 회사는 낮춥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언어에도 남아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사장 이름이 다나카이고, 부장 이름이 나카타 라고 합시다.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다 칩시다.

다나카의 지시로, 나카타는 외출했어요.

이런식으로 말 합니다. 사장님 (X), 부장님 (X)

일본 사람 좋아하는 상 안 붙입니다.

나보다 나이 많고, 나보다 직위가 높아도
동생 얘기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내쪽은 낮춥니다.


그냥 이건 언어문화에요 우리랑은 달라요.


남에게 우리 쪽 사람은 호칭도 낮추어 말하는거래요.
옛 습성인가봐요???




츠지기리에서 보이는 사무라이 습성..

서민의 목숨 따위,
지나가는 개미보다 우숩게 보는 행태.
일본의 지금은 어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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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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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고...섬뜩하네요.ㅠ.ㅠ

    2019.09.07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언급하신 비슷한 내용의 드라마 한국에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미마셍이 괜히 흔한게 아니네요,,
    살기위해 미안했던거로군요. 재미있는 내용 잘 알고 갑니다.

    2019.09.07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잔인하기로는 일본과 더불어
    중국도 대단합니다
    하기사 뭐 우리나라도 별반 다를 바 없지만,, ^^

    2019.09.07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실제로 미안한 상황이 아닌데도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는 게 그런 역사적 배경이 있는거군요.
    무섭네요.
    칼이 아무리 무뎌도 칼은 칼인건데, 실력 검증을 아무나 붙잡고 하다니;;;;
    어디서 듣기로 일본어에는 공기를 읽는다는 문화가 있다던데, 그것도 아마 이런 배경의 영향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살려면 분위기를 잘 읽어서 눈에 안 띄어야;;;

    2019.09.07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공기.읽으란게 썰렁한 분위기를 파악하라.. 이거부터 나온 말인데.. 눈에 띄면 밟힌다고..해서 어느 유명 트윗이 생각나네요
      한 학생 성적이 영 별론데 꽤 높은 대학을 지망해서 선생님이 너 여기 안되라고 했는데 합격. (일부러 찍힐까봐 학교 시험 대충본 학생) 공기를 너무 읽어버린 케이스.

      2019.09.07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5. 비하란

    저 사무라이 칼질하는 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칼의 질이 워낙 떨어져서 허리춤에 칼 서너자루는 기본으로 차고 다니면서 저렇게 칼 성능 테스트한다고 휘두르고 다녔대요. 참고로 사무라이 평균키 140...
    일본인들이 힘에 대한 공포가 뼛속깊이 새겨진 것이 근본적으로 저런 인권이 없는 문화의 바탕이 되었다고 일본은 절切 기리의 문화여서 그렇다고 그러더라구요.
    안그래도 유툽에 대마도 영상에 한국사람들 이상하다고 이렇게 일본이 세게 나오는데 왜 맞서냐고 막 화를 내서 왜 저랴? 그랬는데 거기서 그 사람들의 공포를 본 것 같아요. 그러니 가깝게는 촛불에 멀리서는 광주항쟁에 더 멀리는 독립운동에 민족이 나서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거겠죠.
    일본인의 DNA에 저런 성향이 내재되어 있다면 일본은 민주국가의 명찰을 달아주는 게 개발의 편자이고 돼지목의 진주입니다. 지금처럼 자민당 1당독재가 국민성에 딱 맞아요. 선택지가 여러개라면 더 우왕좌왕할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르고 이젠 일본인들도 서서히 깨닫게 되겠죠. 지금까지와는 달리 앞으로는 결코 한국을 이길수 없을 거라는 걸

    2019.09.07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 칼질 ㅋㅋ
      일본인들은 기본적인 열등감과 그걸 느끼게 되는 분노를 가지고있는듯 해요. 지적해주신대로 서민은 정치에 참여는 안하고 뒷말은 하지만 그냥 살아요. 뭘,, 어찌 할 수 없다는

      2019.09.07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6. 너무 무서운 이야기네요ㅠㅠ 몰랐던 내용 잘 알고 갑니다~

    2019.09.07 2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미카와님유래가 무섭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09 0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