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리전증후군1 728x90 728x90 [보고싶다]가 아니고 [같이 웃고 싶다]이다. 요사이 갑자기 춥다가 덥다가 하여 감기도 걸리고 머리도 지끈하다. 약을 잘 먹는데도 몸이 별로다. 평소 가족이든 친구에게 힘들다고 하지 않는 편이라 감기는 걸렸지만 괜찮다고 말한다. 해외에 있어서 괜한 걱정 끼치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큰 병도 아니니 걱정시켜야 할 것도 없다. 괜히 약한 모습에 서로 불안하면 안 되니까. 근데 추워서 집에 돌아와 이불을 싸매고 앉아 있다 보니 또르르... 그냥 잘 살고 있는데 아무 일 없었는데 그냥 또르..ㄹ. 혼자 지내는 것도 면역이 되었고, 혼자 노는 것도 좋은데. 가끔 이유 없이 또르르 하게 된다. 대부분 PMS(*)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엄마랑 통화하면서도 아무 일 없다고 여기도 이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통화를 하고 웃으며 전화를 끊었다. 자주 집에 가고 가.. 2019. 4. 1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