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 우익1 728x90 728x90 우익 아저씨가 반박 못한 대화 다도 교실을 다닐때 만났던 미찌코상이 밥 같이 먹자고 집에 초대를 해서 미치코상 집에 방문한적이 있었다. 기모노를 곱게 입으신 미찌코상의 시어머니와 미치코상의 남편이 있었다. 미리 한국인 친구가 온다고 알렸다 하기에, 도착하자 마자 인사를 나누고 한국 슈퍼에서 사온 구운김 세트를 건네었다. 일본의 가정요리라며 돔(생선)으로 지은 밥을 먹으며 이러저러 이야기를 나누는데 처음에는 좋은 분위기였다. 한류 드라마 왕팬인 미치코상이기에 한국 드라마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 그에 따른 에피소드와 최애 욘사마 때문에 얼마를 썼네하며 미치코상의 얘기로 재미있고 좋은 분위기였다. 근데 이상한 기분이 드는건 미치코상의 남편이 틱틱, 좀 불편한거다. 일본인이라고 다 친절한건 아니고, 또 일본 특유의 우찌 / 소또 개념으로 사람.. 2019. 3. 1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