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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고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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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도 팔리는 일본의 활발한 중고거래.. 예전에도 올린적 있는데 일본의 중고거래는 야후 옥션을 시작으로 앱시장에도 등장해서 매우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물건을 새것같이 아껴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런 앱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서 중고거래가 투잡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남들은 버리는걸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사람도 있다. 예를들면, 화장지 심. 도토리, 솔방울, 다쓴 계란판 이런 화장지 심이나 도토리, 솔방울로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아이들 만들기 숙제 준비물이거나 다른 여러 상황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약간의 금액으로 판매 한다. 버리는걸 잘 모아서 용돈 벌이하는 것이다. 계란판은 방음시설 등에 쓴다고? 하기도 커피찌거기, 페트병 뚜껑 거름이나, 탈취 목적으로 많이 쓰이는 커피가루나 페트병 뚜껑도 주부들이 돈을 주고서라도 사려고 하는 상품.. 2020. 8. 25.
일본의 중고 나라 메르카리 한국에 중고나라가 있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중고품을 매매하는 매체가 다양하다. 이전에는 야후 옥션이 단독 1위로 이용되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리마켓으로 이동 중이다. 다양한 일본의 중고 사이트 메르카리, PayPay 프리마, 라쿠마 등등 물론 야후 옥션은 지금도 건재하지만 많이 빠져있는 상태이며, 앱으로 운영되는 회사는 메르카리가 가장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고 구매도 가장 활발하다. 같은 상품을 올려도 반응은 메르카리가 가장 빠른 편이다. 상품 확인 후 입급되는 시스템 아마도 이전 옥션 사이트와는 다른 편리함과 신뢰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야후 옥션의 가장 큰 불만과 불안감은 물건 도착 전에 입금을 해야 하고, 배송 사고나 받은 물건이 지불 금액보다 형..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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