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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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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안에서 여자분이 쓰러졌어요. 외근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한 B상이 상기된 얼굴로 들어오더니 회사로 복귀하는 도중 전철 안에서 갑자기 여자분이 쓰러졌다고. 자기 옆에서 쓰러져서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다며 말을 꺼냈다. 여직원들은 빈혈인가? 그래서 어찌 돼었어요? B상: 여자분이라서 손대기 좀 그래서 옆에 다른 여자분한테 눈빛으로 도와달라고 했어 그분이 일으켜 주시고, 내가 업어서 전철에서 내렸지.. 역원들 막 달려오고. 잘했다고 여직원들의 박수 짝!! 짞!! 짝! B상은 부끄러운 얼굴로, B상: 놀래서 지금도 벌렁벌렁거린다, 걱정도 돼지만 괜찮겠지? 역원들이 보호해 줬으니까. 여직원들은 궁금증에 한 명씩 질문을 했다. 여직원 1 : 그 여자분 쓰러졌는데 치마? B상: 응 치마 여직원 2 : 헉, 그럼 어떻게 쓰러졌데? B상: 어떻게 쓰.. 2018. 10. 22.
일본 전철 차장의 꿀 보이스와 꿀 코멘트 예전에 카나가와현에서 신주쿠를 향해 달리는 오다큐선을 이용했는데 아침의 혼잡한 출근 시간에 사람이 꽉찬 전철을 한 시간 정도 타고 간다. 신주쿠 도착 시간이 8시 반 정도 되는 열차는 출근 시간 9시를 맞추어 출근하는 사람들이 집중하기에 항상 꽉!꽉! 차있다. 아침시간의 출근 열차는 같은 시간, 같은 방향의 스쿨버스, 통근버스와 같다.사람에 부대끼다 보면 ◐‥◑ 동태눈?? 딱 이 표현이 어울릴지도.. 신주쿠 도착 무렵에는 사람들의 상태는 별로 좋지 않다. 여성 차장도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대부분 남성 차장이 근무하는데 오다큐의 차장님들은 목소리가 아!!!~~~~ 주 좋다. 전철을 타면 항상 꿀 보이스를 듣고 가게 된다. 비몽 사몽의 상태라도 신주쿠역에 가까워지면 차장님의 꿀 멘트가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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