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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물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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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따따따끔 구순 헤르페스 면역력을 챙기자. 연말연시.. 일주일의 연휴 동안 진~~~ 짜 놀았다. 푹 자고 먹기만 하는 생활이 반복되다 출근하니 몸이 거부하나???? 게다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눈도 오고.. 몸이 얼었는지 움짐임 둔화. 밥도 대충 먹는 연휴가 길어져서....... 운동도 좀 게을리... 하루 좀 춥고 몸살 나네.......... 그날이 가까워졌나 싶었는데 아침에 입술 아래쪽이 매운 떡볶이 먹고 입 안 닦은냥 따끔따끔 콕콕콕 작열감이 온다. 한번 겪어봐서 안다. 이 놈이 오는구나!!! 거울을 들어보니.. 오아ㅏㅏㅏㅏㅏ악.. 아랫 잎술 양 사이드에 포진이 잡힌다. 불로 살살 지지는 듯한 느낌이 오는 것은 안 좋은 신호다. 입술이면 구순 헤르페스이고 피부에 오면 대상포진이다. 이거 그냥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하다 말고 병원 갔.. 2022. 1. 22.
구순 헤르페스 - 알아보자. <못생김 주의> 지난 주말에 잠을 설치고, 월요일 오전에 갑자기 속이 꽉 막힌듯한 위장 불량으로 병원에 다녀왔다.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았고 속이 메스꺼워 화장실을 두 번이나 다녀왔다. 병원 화장실 싫어하는데.. (ㅜㅜ) 위가 무거워서 밥을 안 먹어도 될 정도라 된장국과 소화제만 먹었는데.. 뒷날 입술 끝에 물집이 잡혀왔다. 항상 이렇게 계절이 변하는 시기에 구각염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약 바르면 금방 좋아지겠지 하고 구각염 약을 발라봤다. 약을 바르면 금방 효과를 보긴 했는데, 이상하게 물집이 점점 커져가고, 좁쌀같은게 넓어져 가며 작열감 같은 통증도 있다. 아무래도 구각염은 아닌 것 같아서 근처 피부과에 갔더니 헤르페스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처방받은 약을 보니 대상포진에 처방하는 약이다. 갑자기 등골이 오싹하다. 구..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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