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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임 대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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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에 무뎌진 나와 / 진상에 무너진 부장. 그리고 (+ 꿀 팁) 이젠 진상에 무뎌져 간다 무섭지도 않다. 손님이 쓸데없는 말, 상식에 벗어난 말을 한다면 반응 하지 않는다. 그럼 내 맘이 편하다. [상관없는 말에 반응하지 말라]이 말이 나를 참 강하게 해 주었다. 긴장하지도 않고 말랑 말랑한 말투로 계속 손님의 불만을 듣는다 손님과는 싸우면 안 된다. 친절한 말투로 손님을 걱정하는 멘트를 꼬~~ 옥 써야 한다는 나만의 철칙이 있다. 한숨 쉬면 안 됨. 어이없어하면 안 됨. 왔구나 진상.. 이럼 안됨 안됨 손님도 전화받는 사람의 감정을 읽기에 손님 기분이 나빠지면 그야말로 엉망 진상이 된다. 가장 좋은 대응 법은 손님이 미안할 정도로 하라는것. 그정도의 친절과 대응을 당연히 여기기도 하지만 손님이 진상으로 시작하여 감동으로 끊도록. 어제 발신자 번호 표시가 없이 전화가.. 2018. 11. 21.
일본에선 손님은 신(神). 갑질 대응 트위터 일본에서 손님은 신(神)라고 한다. 유래를 찾아보니 일본의 어떤 가수가 자신의 콘서트에 온 손님들을 보고 오늘 오신 손님들이 너무 고마워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신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신께 노래를 바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해 부르겠습니다. 듣고 계시는 손님들이 신입니다. 라고 했던것에서 유래 한다고 한다. 그 말이 잘못 전해져서 손님 자신이 신이다 라고 착각한다고 한다. 신 대접은 대접하는 쪽에서 하는 것이지 손님이 자신이 신이라 착각하면 안된다는 거라고. 일본은 신급 서비스 때문에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항상 자신이 신처럼 대접을 받겠다는 사람들이 많아 갑질, 클레임에 속을 썩이는 일이 많다. 일본에서 갑질, 클레임을 트위터로 찾아보면 상상을 초월하고,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느끼기도 한다. ..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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