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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야마노테선은 점잖은 광고가 나오는데
메트로선은 예전부터.. 좀.. 웃기는 광고가 많다.
올해 첫 광고라 여겨지는데
역 구내 안에 이런 안내 포스터가 있었다.
용의 해니까
..
문 닫힐 때 막 들어오면.. 낍니다.~
전철 문 닫힐 때 막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익 광고처럼 내는 포스터인데
용으로 장난스럽게 눈에 확 들어온다.
그러고 보니.. 매해.. 12간지를 써서 포스터를 만들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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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공익 포스터에 우산 매너..
이건 그림만 봐도 알겠지..
저러는 사람 너무 많아..
지가 무슨 사무라이야?~ 칼도 저렇게는 안 들텐데
본인이 찔려 봐야 알려나?? 아니지. 찔리면 노발이 대발이 할 사람.
우산 물 질질도 그러하고 ㅜ
그리고..
1월 1일 갑작스러운 지진 때문에
요즘은 이런 글도 보인다.
뭔가 일어나면 승무원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는데..
단지 전철안 이면.. 문을 안 열어주니까..
답답해 미칠 지경. ㅠ
제발 그런 일 없길.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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