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924 이자카야의 최고 신선한 메뉴 레몬사와 매주 이자카야에 가는 일본사는 회사원일본 회사원이 가장 좋아하는 야키토리. 야키통 전문점에 간다. 고기 말이는 어떠냐며 직원이 추천해 주는 중.역시 양상추 말이와 아스파라거스 말이를 주문한다. 일본인 부장은 오이를 못 먹는데그러거나 말거나 오이는 항상 시킨다. 오이.. 시러는 안 먹으니 양이 넉넉해서 좋다. 재미있게 생긴 표주박 피클미니 표주박 모양인데 제대로 상큼한 맛이 최고!. 순서대로 나오는 요리생선 튀김.아스파라거스 돼지 말이.아스파라거스에 돼지만 말아 구운건데.. 너무 맛있어!!양상추도 힘주어 꽉꽉 말아서 얇은 돼지로 말은 양상추 말이상큼한 퐁즈에 콕 찍어 먹으면 양상추의 아삭함과돼지고기의 단백함이 어울린다. 이게 진짜 맛있다. 일본 이자카야에 있으면 반드시 주문해 보는생 레몬 착즙 사워주문.. 2026. 5. 17. 맛동산인데 여러가지 맛으로 나온 맛동산 한국의 과자는 너무 잘 만들어서 탈이다. 일본에서 비싸게 파는 양갱도 한국의 연양갱을 먹고 가면.이걸.. 왜.. 3000원 주고 먹어야 할까?? 그 생각이 든다. 몽블랑이 그렇다. 바밤바가 너무 잘 나와서 몽블랑은 바밤바 맛이다......라는.그런 과자 중 하나맛동산맛동산 맛있고 좋아하는데우리는 그 해태의 그 맛 .. 70년..간 바뀌지 않는 맛.하지만 일본에도 그런 맛동산 과자가 있다. 카린토라고 한다. 튀긴 과자. 일본은 여러가지 맛 버젼으로 나온다.나는 커피맛 카린토가 최애임.도쿄역 쇼핑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카린토 가게오랜만에 카린토 먹어볼까?하여 집어온 세가지 맛 세트 딱 보면 아주 얇게 튀겨낸 과자에 말차맛, 메이플 맛 등이 있다. 매장에는 더 많은 종류가 있는데고르기 어려워 ㅜ킨삐라고보우 맛.. 2026. 5. 16. 일본 이자카야에서 꼭 맛 봐야 할 생과일 소주. 이자카야의 주목적은맛있는 음식도 있지만주.. 목적. 酒목적. 으로 가는 곳 나의 주력은소주를 잘 마시지 못하니.. 오로지 맥주만 파다가.과일 맥주가 되다가향이 좋은 하이볼에 빠지다가니혼슈 사케 다이킨조에 빠지다가상큼한 레몬사워에 빠지다가이제는과일 소주로 가게 되었다. 사케. 니혼슈 다이긴조라는 달달한 청주도 있지만어른이라 칼로리와 당 문제로 많이 마시지 못하게 하더라??. 매주.. 이자카야에 가는 회사!!이자카야의 첫 잔은 하이볼 혹은 맥주.오늘은 맥주로 시작을 해본다. 이 날은 골든위크 후 처음 갖는 회식이었다. 자연스럽게 골든위크 때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고 고향에 다녀온 부장방콕 하거나 가까운 동네 마실 다닌 나그리고 사장님은 부장과 내가 한번 가보라고 가보라고 추천을 했던사루시마에 .. 2026. 5. 15. 이케부크로 분위기 대박 사찰카페 정말 가끔가끔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그리고 완전 예약제. 예약이 열리면 바로 정원이 꽉 차는 인기.그야말로 도쿄에는 별로 없는 고민가 분위기 대박인 카페이다. 보우즈 엔 커피 ぼうず 'n coffee예약하는 방법과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방법도 아래에 적어보겠다. 사찰이다. 일본에서 사찰은 장례 공간이다. 절 안에 묘지가 있고법당이 있으며, 장례식을 위한 식당이 있는데아마도 그 식당을 이용해 카페를 운영하는 듯하다. 때문에 이 카페 오픈을 매우 가끔만 한다는 것. 그래서 이 카페에 방문하려면페이스북에 들어가 영업 일정을 확인하고인스타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는 시간도 잘 챙겨야 한다. 왜냐면 인기가 높아예약 오픈과 동시에 각 시간 40명의 예약이 순간 동나버린다... 2026. 5. 13. 엄마의 글짓기 우리 집 정원? 에는 큰 감나무가 있다. 정원이 아주 큰 것도 아니고 집이 시골도 아닌데이 감나무가 2층까지 크게 자라고 감이 주렁주렁 열려서 동네에서 우리집을 감나무집이라고 부른다. 이 감나무.집 이사오고. 집에서 과일 먹다가 감 씨가 나왔는데..그걸 심었다. 그게.. 왜인지 엄청 커버린 것.게다가 매해 예쁜 감이 주렁주렁 열려서지나가는 사람들 손 뻗어 따먹기도 한다. 우리 집 입장에서는 매해 감 따고 가지치기하고 비료 주고어찌하든 그 작은 정원에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감나무 감나무에서 감 따는 날은 집안 행사다.오빠 며느리 엄마 모여서 까치밥만 남겨두고 열심히 따는 행사가 있다.엄마 입장에서도 매해 이 감나무로 인한 여러 이벤트와동네 사람들이 감나무집..이라 하니.. 엄마에게도 감나무는 애.. 2026. 5. 12. 바가지 씌우는 일본 이자카야 대응방법 유튜브 댓글에 안타까운 글이 달렸다.유명한 이자카야에 갔더니오토오시 700엔, 서비스료 800엔이 나갔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한 번 포스팅 한 적 있었는데요즘 일본은 인바운드 차별 요금이라며 현지인이 아니면 요금을 따로 받기도 한다. 가게의 정책이니 따를수 밖에 없지만같은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는 불편하다. 문제의 이자카야는 분위기가 좋아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곳이다. 그 이자카야 감성을 느끼려 예약부터 하고 방문을 했지만외국인에게는 생소한 오토오시. 서비스료 등등으로 생각보다 금액이 훅 올라가 버린다는 점이 불편하다. 일본에서 매주!! ?? 이자카야를 가는 나로서어떤 점이 문제인지 짚어보겠다.이자카야의 오토오시.이건 대부분의 이자카야의 룰로, 자리값 개념의 요리가 제공된다. 약.. 2026. 5. 11. 역대급 MBTI 회식하는 일본사는 회사원가까운 중국서안요리점에 간다점장 중국인 요리사 중국인 손님 대부분 중국인이 가게의 장점진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안 요리의 특징인 매운맛이 찐이기에 매운맛에 사무친 한국 사람은 너무 좋다. 오랜만에 가봤더니 예전에는 구두로 받던 주문을 태블릿 주문으로 싹 바꾸었는데..여기도 첨단화 되었다며 주문을 사장님에게 전임한다. 문제는.. 태블릿이 모두 중국어라며 그림 맞추기를 하고 있던 사장님주문은 마치고내가 다시 태블릿을 봤을 때는언어 설정 부분이 있았는데도.. 그냥 중국어로 주문했던 상남자.... 그.. 하단에 작게 언어설정...을 못찾는데...그래서 ... 물어보았다. 사장님 MBTI뭐에요?절대 아이 (I)는 아닌듯.. 그랬더니 자기 해봤다면서아이 (I) .. 아이... 2026. 5. 9. 고양이를 모시는 신사는 아닌데 고양이를 모시는 신사 도쿄 고마고메에 있는 妙義神社 묘기신사妙묘할 묘.라는 한자를 쓴다. 신사이름의 한자를 보면 고양이 묘는 아니다.발음이 같아서 고양이 신사라고 하는걸까?이 신사는 고양이로 유명하다. 코마고메는 일본식 정원으로 유명한 리쿠기엔 六義園과 후루카와정원 古河庭園 이 유명하다그리고 리쿠기엔과 후루카와정원 사이에 이 묘기신사가 있다 역에서 후루카와 정원에 가는 방향에 있으니후루카와 정원 일정에 추가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사의 손 씻는 곳에 예쁜 꽃으로 장식해 둔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야 물이 나오는 센서를 달았나보다. 요즘 대부분의 신사에서 손 씻는 장소는 이렇게 꽃을 띄워 장식하는 게 유행이다. 또 물 나오는 용머리에 어린이날이라고 가부토 투구와 고양이가 올라가 있다. 더 놀라운 건신사에 기츠네.. 여우.. 2026. 5. 8. 고구마 과자일 뿐인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유과 혹은 과자 탕후루라고 해도 될 텐데 그렇게 설탕 범벅은 아니고비슷하다면 소라과자!고구마를 튀겨 설탕 코팅한 과자다. 그 아삭함과 달달함에 외국인들이 줄을 서는 가게가 되었다. 니혼바시에 있는 이모야 킨지로.어느새... 줄을 서는 관광지가 되었다. ㅜㅜ그래도 관광 비수기는 있다. 모두가 일하러 돌아가야 하는 연휴 마지막날의 오후는어머낫.. 줄이 없네?? 그렇게 줄이 길더니.. 깔끔하게 비어있는 거리에 마음이 상큼하다. 이번에 어린이 어버이날 기념과자 구입을 위해 방문했다.그냥 봐도 딱 아는 맛.이모야 킨지로의 이모켄삐 고구마 튀김과자 고구마 깡인데바삭하고 단맛에 손이 쉬지 않고 가게 되는 것이다. 포장해서 파는 과자도 있고방금 만들어 파는 이모켄삐는 600엔이나 한다. 그래도 이 맛에 찾아오는 곳.. 2026. 5. 7. 세번 맛있어지는 호화 카이센동 맛집. 신타로 도쿄에 호화 카이센동 전문점 츠지한은 관광 성수기에는 너무 긴 줄이 생겨서 먹을 수가 없다.그래서 찾은 새로운 호화 카이센동 전문점이이다바시(飯田橋) A5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카이센동 신타로 문제는 카이센동은 런치에만 제공하기에 1시반까지는 가야 한다. 1시에 도착했다. 가게 앞에 3명이 대기중이다. 아직 해외 여행객에게 유명하지는 않다. 일본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서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맛집이다. 여기 호화 카이센동홈페이지에 나온 이미지만 봐도.. 먹음직스럽다.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좌석이 싹 빠져 대기하던 사람들이 함께 들어갔다. 신타로동 주문을 하고나니1시 좀 지났는데 메뉴 소진으로 인해 키와미동 매진을 알리는 주방의 알림이 있었다. 인기 메뉴는 빨리 매진되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런치 .. 2026. 5. 6. 일본의 황금연휴. 역대급 인파와 역대급 기온 일본의 황금연휴가 생긴 이유4월 말 5월 초 약 4~9일 정도의 긴 연휴가 있다. 법정 공휴일이다. 딱 이 시기는 일본의 모든 곳이강제적인 휴일. 휴가에 들어간다. 중간에 평일이 끼는 날도 있다. 2026년 올해는 4월 29일 쇼와의 날은 공휴일.30일 5월 1일은 평일그리고 5월 2일~6일까지 쭉.. 연휴다. 어쩌다 이런 긴 연휴가 생겼을까.일본인들은 서로 눈치 보는 문화이기에장기 연휴를 쓰겠다는 말을 못 한다고.그래서 일본에서 그냥 법정공휴일로 다 같이 놀아버리면 눈치 볼 일 없어서 생겼다는 .. 말을 들었다. 그래서 골든위크와 오봉 그리고 연말연시이렇게 긴 연휴에 일본인들은 쉰다. 따로 연차저차 끌어서 긴 휴가를 받는 사람이 꽤!! 적다는 것웃기는 건,골든위크는 법정 공휴일이지만오봉과 연말연시.. 2026. 5. 5. 일본 육수맛집? 국물 좋아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의 코인육수도 훌륭하다일본에서 수입해서 사용할 정도다. 한국과 일본의 국물 내는 재료가 살짝 다르다 보니새로운 국물맛에 서로가 깜짝 놀란다. 그래서 일본에 와서 어떤 국물을 마셔보고 개운하다 맛있다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아고다시라는 날치로 낸 국물맛.한국 사람은 그 감칠맛에 놀란다. 그래서 집에 갈 때마다 사고 가려고 일본 육수팩 전문점에 자주 방문한다. 카야노야여기 국물맛 장인이 만들어낸 국물팩 시리즈특히나 구운 아고. 구운 날치 국물 내는 팩은 가장 인기가 높다. 453엔국물 내는 재료맛만 달라져도 국물맛이 확 달라져서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많이 맛본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물가츠오 다시일 것이다. 일본의 샤부샤부 맛집에 가면 대부분 사용하는 국물용 다시는가츠오. 다시마, 아.. 2026. 5. 4. 입장료 무료! 분위기는 최강. 메지로 일본정원.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다.하지만 일본 정원으로 유명한 곳이긴 하다지금은 관광객보다는 동네사람이나 알음알음 오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다. 커다란 연못을 끼고 있는 일본정원.메지로 정원이다. 메지로는 이케부쿠로에서 한 정거장 거리그래서 이케부크로에서 걸으면 15분 거리메지로 역에서 걸으면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구가 관리하는 정원이기에 연중무휴이고 더더욱 좋은 것은입장료가 무료다. 입장료는 무료니까 유료 음료로 감사함을..입구에 위치한 찻집메치로 차야. 目白茶屋 여기서 말차라떼를 산다. 700엔이었다.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매우 친절하고 두분의 합이 잘 안 맞는 게 귀엽다. 역시 부부는 로또야... 안맞아.......ㅜㅜ말차를 들고 둘러보니연못을 끼고 있는 정원규모는 크지 않지만 일.. 2026. 5. 3. 뼈만남은 참치의 살을 발라먹는 이자카야의 메뉴 골든위크를 앞둔 일본연휴 전에 맛있는 거 먹자고 자주 가는 이자카야에 예약을 했고이렇게 주문을 했다. . 마구로 나카오찌를 준비해주세요... 대짜로.이렇게 의뢰를 해버렸다.예전 같았으면 이 메뉴에 적힌 메뉴여기서부터 저기까지..를 주문하지만이번엔 마구로 대짜가 나오기에..샐러드 정도만 주문해본다. 첫 잔은 하이볼로 통일오츠카레사마데스그롸치.. 엄청 엄청 수고를 하고 있지.. 일본 회사 대화의 90%는 오츠카레사마.그 외.. 할 말 없는 사람들.오토오시.이곳의 오토오시는 마구로의 희소부위 구이를 내어준다. 이자카야의 자리값이라는 오토오시는유료다.이자카야별로 300엔에서 800엔. 비싼 데는 1500엔까지 하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마구로의 정수리부분에서만 나오는딱 한 점! 그 고기가.. 부드럽고 담백하다.. 2026. 5. 2. 우에노 공원안에 일본식 요정에서 우아한 런치 일본 고민가를 개조한 정취가 있는 식당이 있다. 우에노역에서 3분.역을 나와 직진하면 보이는 우에노 동물원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나타나는 식당이다. 유명 도쿄의 관광지 바로 옆이라 외국인 관광객과 일본인에게 인기가 높아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우에노 공원의 개장과 함께식사 공간으로 문을 연 韻松亭(인쇼테이)150년의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일본 전통 가옥으로,1층과 2층, 그리고 방에 따라 분위기와 보이는 풍경이 달라그 깊이가 더욱 특별하다.입구에 놓인 키요메지오/ 나쁜 것을 막아내는 금줄 같은 소금이다. 예약 시간이 되어 입구에 도착하자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자리까지 안내해주며앉은자리에서 바깥의 정원을 보며 식사를 하게 되는쉼의 공간이다. 이곳의 런치는 3000엔 코스와 4400엔 코스그.. 2026. 5. 1. 고려라는 이름, 일본이 동경하던 바다 건너 문화였다 우에노 공원은 도쿄를 대표하는 큰 공원이다. 여러 박물관, 신사, 동물원, 공원보고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장소다. 개찰을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 박물관 정원에는미술시간에 봤던 작품을 무료 입장해서 볼 수 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로뎅 보면서 우수갯소리로 빨간 휴지 파란 휴지 그런 생각이 있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왜.... 다 벗고 저러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추운데 또 하나의 박물관을 지나예쁜 분수 앞 정경을 보고 동조궁으로 향한다. 황금 번쩍번쩍한 우에노 동조궁에도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신사다.황금 장식의 압도적인 존재감금박 장식, 화려한 조각, 섬세한 채색닛코 동조궁과 같은 계열이다. 닛코의 동조궁은 여기보다 열 배 크고 더 화려하다. 그래서인가 출세를 바라는 사람들.. 2026. 4. 30. 일본에서 오징어를 세는 단위는 잔이다. 이자카야에 앉아아직 메뉴도 다 못 본 상태에서오징어는 어떠신지 하며 물이 좋다고 추천을 해준다. 오징어.. 좋지. 오징어로 주세요..했더니오징어 한잔 합니까? 두잔 합니까 “イカ、いっぱい? にはい?”…?네? 오징어는 잔으로 셉니까??잇빠이(一杯)라고 해서 가득 준다는 뜻인 줄 알았는데, 오징어 한 마리였다 오징어 세는 단위..머리털 나고 처음 알아낸한 마리냐, 두 마리냐도 아니고“한잔 (한마리) 잇빠이, 두잔(두마리) 니하이” ‘잇빠이’라고 하면머릿속에 떠오르는 건맥주 한 잔사케 한 잔그 ‘한 잔’인데…오징어를 잔으로 세?? 오징어가 언제부터컵 단위였지…그래서 조심스럽게 다시 생각해본다아…이게 그거구나일본에서 오징어는한 마리, 두 마리가 아니라1杯(いっぱい)2杯(にはい)로 센다는 그거 이유를 알고 보면.. 2026. 4. 28. 내가 침묵한 이유 오전의 카페는 누구에게나 여유롭다. 고민가 카페를 찾아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중.나의 입을 닫게 한 일이 있었으니......갑자기 뒤에서 들리는 한국어..거봐 여기는 아무도 몰라 한국인 하나도 없는 장소라니까.여긴 관광지도 아니니까 한국사람 안 오겠다. ? 아.. 미리 와서 앉아있는 한국 사람은 입다물고혹시나 예전처럼 카톡하다 들켜서 너도 한국사람이야?? 할까봐무음이 되어있는지 확인했다. 나는 그들이 바랬던 한국인 없는 공간을 위해 모른척 한다. 그렇게 그들은 나의 뒤에 자리 잡았고나는 그들의 대화를 듣게 ... 되는데 한 명은 지자랑이 대단한 사람이고 나머지 한 명은 돈자랑이 대단한 사람 --> 역시 듣는 귀가 없다고 생각했는지아주 귀한 정보까지 막 말한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그들의 이야.. 2026. 4. 27. AI가 다 해준다는데… 왜 나는 더 바빠졌을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요즘 AI를 쓰면 너무 편리하다.눈의 피로 뇌의 피로를 덜기 위해인공지능에게 번역을 지시한다. 띠로리 띠로리.. 번역을 하긴 하는데..이누무식키.. 가끔 번역을 이상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의 거래처도 Ai를 쓴다그래서 번역비 청구가 사라지는 시대가 왔다.번역도 해서 자료를 주는데 일본에서 번역비 청구라는게 말이 안된다는.. 나는 좋지.. 미리 번역을 해서주니까 편하지만내가 하는 업무상. 한국에서 사용하던 내용 그대로를 쓰면 철컹철컹하는 일이 있기에번역 수정비가 청구되는 시대로 변했다. 이제 나의 업무 중 하나는Ai 오류 찾기 업무로 일이 늘었다.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Ai로 제일 빨리 사라.. 2026. 4. 26. 같이 먹긴 하지만 혼자 먹고 있다. 혼밥에 대한 글을 썼다가 생각난 일....예전에 회사에 직원이 많았을 때 내가 한국 과자를 많이 사다가 입구 쪽에 두고아무나 선착순 마음껏 드세요.. 라고 했지만아....... 무도 손을 안 댄다. 그럼 나 혼자 먹는거지.. ㅎ그리고선 과자 봉지 하나를 뜯어 내 책상 위에 올리고 아삭.. 아작.. 그랬더니..내 자리 옆 옆.. 남 직원이바퀴달린 의자 타고 졸졸졸 내 옆으로 와서나도!!그래서 어 하고 과자 봉투를 들어 가까이 건네주었다. 옆자리 직원은 내 책상 위 티슈 한 장을 뽑더니그 티슈 위에 과자를 톡톡 (많이도 아니고 조금) 덜어다시 바퀴 달린 의자 타고 자기 자리로 슝...그런 일이 내가 과자 봉지만 까면반복되었다. 이후에는 다른 직원들도 내 자리로 티슈 뽑으러 온다. 마음껏 편하게 가져가서.. 2026. 4. 25. 제주도에 고사리 캐는 할머니들이 용감한 이유 엄마와 통화 중.요즘 나들이 가면 할머니 친구들이 사라져서 한참동안 안보이거나아니면 다들 바쁘다고 약속을 잡을 수 없다고 한다. 그 때가 된 것이다. 고사리 철.이 4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이 시기제주도에서 이 보슬비는고사리장마 라고 한다. 제주도는 장마가 두~~~ 번 온다. 그리고 이 시기.널린게 고사리 밭이라, 아스팔트 깔린 데가 아니면고사리가 보인다 그럼 제주도의 할머니들은 누구보다도 민첩해진다. 엄마도 다리 허리 아프기 전에는 고사리 따러 다니다가이제는 굽히고 앉는것도 어려워서 못하는데지금도 어디 가다가 길가에 고사리가 보이면손이가요 손이가.. 라며고사리 매직을 알려준다. 그렇게 아는 할머니랑 산림욕 하러 절물 같은데 가도산책로 옆에 .. 고사리화장실 옆에 고사리담벼락 옆에 고사리. 정말 손.. 2026. 4. 24. 혼밥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일본 혼밥 문화인 일본이라라멘집도 독서실처럼 칸칸으로 되어있다며 한국 사람들이 놀란다. 도시락 문화인 일본의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각자의 자리에서 도시락 까먹기..나도 처음엔 적응이 되지 않아도시락을 들고 누군가의 자리 옆으로 이동했었는데.. 혼자먹을래요... 라던 그 직원의 말에.. 충격이 컸다. ㅡ ,,-그래서 결국 혼자 먹었지만 지금의 나는??나도 누군가 옆에 오면..저리 가!!!! 할 듯하다. 일본은 그렇게 혼자 먹는 문화라서생활 패턴에 따라 부부도 따로 먹기도 하고.좀 풀어서 설명하자면 가족은 함께 먹는다. 가족같은 관계는 함께 먹는다. 어떤 일본 사는 회사원이 회사의 넓은 로비에서 밥 먹는 중에 사진을 찍었던데로비가 넓긴 넓더라근데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서로 혼자 각자의 방향으로 띄엄띄엄 틀어 앉.. 2026. 4. 24. 일본 도리이에 적힌 글자는 뭘까? 철쭉 축제로 유명한 네즈신사4월 한달 동안 넓은 정원에 활짝 핀 철쭉을 볼수 있다. 네즈 신사에는 철쭉 정원도 있고이어져 세워진 천개의 도리이 길도 있어서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장소이다. 지금 딱 4월철쭉 축제가 진행되는 중철쭉 정원으로 가는 줄도 길고천개의 도리이 입구에도 사람이 줄을 서 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축제 기간 중에 천개의 도리이는 일방통행이 된다. 일방 통행이기에천개의 도리이 앞에 줄이 길고 줄을 정리해주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이 룰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역주행... 굳이.. 거꾸로 들어와서 길막을 하는 사람들..이렇게 입고 와서는 입구 쪽에 줄이 긴 걸 보더니출구 쪽으로 이동하던 사람.이렇게 차려 입었는데 모를리가.... 그래서 아까 봤던 샬랄라.. 저 여인은 줄도 안 서.. 2026. 4. 22. 우나기 카바야키는 관서풍이 맛있다. 우나기 카바야키.일본에서 우나기동을 먹어봤다면, 달달한 양념 덕분에 누구나 한 번쯤 “맛있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그런데 같은 우나기 카바야키라도 도쿄를 대표하는 관동풍과 오사카를 대표하는 관서풍은 조리법이 다르다.양념 맛은 비슷하지만 식감, 굽기, 장어의 결이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처음엔 양념 맛이 비슷해서 뭐가 다른건지 몰랐는데굽는 방법을 알고나니맛이 다르네?회식으로 간 우나기집일본인에게는 여름 복날 삼계탕 같은 음식이라 날 더울 때는 예약조차 불가한 곳인데추운 계절에는 자리가 남는 편이라 예약이 편했다. 그리고 방문했던 금요일은 만석이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장어 덮밥을 주로 주문을 하는 편이었다. 회식으로 온 우리는 안주부터 시작해서 마무리는 덮밥으로 갈 예정이다. 오토오시로 나온 키모와사(肝.. 2026. 4. 20. 일본인도 모르는 1년에 단 한달만 개방하는 공간 일본의 4월 벚꽃이 지고 철쭉과 등나무 꽃이 피는 시기이다. 철쭉 정원으로 유명한 네즈신사우에노 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면서천개의 도리이와 4월이면 넓은 철쭉 정원이 장관인 곳이다. 올해 네즈신사를 방문한 시기는 철쭉 정원보다이 기간만 개방하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철쭉은 한 60%만 피어있던 시기 항상 닫아두고 신사의 특별 행사 때만 개방하는 곳이라일본 사람들도 거기는 닫긴 곳이라는 생각에 개방?이라고는 생각도 못하는가보다. 우선 그 비밀스러운 공간에 가기 전에본당...에 참배는 안 하는 나.. 그래서 본당은 패스하고그 옆 고슈인 파는데로 이동한다. 줄이 길다. 쿠지는 셀프 구매인 반면 고슈인과 오마모리는 신사 직원이 대응해준다. 여기서 구매하고 싶었던 건기간 한정 고슈인... 2026. 4. 18. 이젠 햇님도 나 싫어해-일광 알레르기 이젠 햇님도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예전엔 햇살 좋은 날이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졌는데,지금은 햇빛 찬란한 날이 되어..나들이가 좀 무서워졌다. 처음엔 몰랐다.그저 피부가 예민해졌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반복되는 외출 후 붉어지는 피부가려움 작게 올라오는 피부염그게 이제.. 알게 된다 일광 알레르기라는 것.일본의 자외선은 뭔가 다르다. 선크림을 바르고 나가도완전히 막을 수 없는 날이 있다.햇빛이 강한 날이면조금만 노출되어도 피부가 반응한다. 나만 그런게 아닌듯 일본사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만 봐도4월에 양산 구매일광 알레르기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결국자외선 차단 긴 장갑을 샀다.처음엔 조금 과한가 싶었지만지금은 없으면 불안한 존재가 되었다.팔을 완전히 가려주는 안정감피부가 직접 햇빛을 받지 .. 2026. 4. 17. 일본의 신사가 사람을 모으는 기발한 방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일본의 4월벚꽃이 지고 이제 철쭉 시즌이 되었다. 이번 주말이면 등나무 꽃도 활짝 펴서 축제도 열린다. 철쭉 축제로 유명한 네즈 신사.신사에 방문했다는 증명서인 고슈인을철쭉 축제 기간만 예쁜 디자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맑은 하늘에 비춰보니 더 예쁜 키리에(切り絵)페이퍼 커팅 아트 고슈인이다. 예쁘다.. 하며 보고 있다가갑자기 궁금해져 다른 신사들의 고슈인을 찾아보았다........ 더 화려한 고슈인이 있다. ACMER 7W 소형 레이저 각인기 조각기 커팅기 금속 아크릴 나무 가죽 S2 - 기타전동공구/정밀공구 |쿠팡에서 ACMER 7W 소형 레이저 각인기 조각기 커팅기 금속 아크릴 나무 가죽 S2 구매하고 더 .. 2026. 4. 15. 일본의 치한 범죄의 현실과 대응 방법의 한 가지 주말에 외출 후 돌아오는 역화장실에 이런 게 붙어있다. 전철 안에서 치한 피해를 당했을 때, 말을 못 하면 이 화면을 보여달라는 것.스마트 폰에 이 이미지를 보여달라는 거다. 왼쪽은 - 피해자의 도움 요청치한입니다. 도와주세요. 오른쪽은 - 주변인의 행동 치한인 거 같은데 도와드릴까요? 피해자가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전제로 만든 구조다.치한과 싸우는 한국과 달리말도 못하고 이런 사진을 보여주며 도와달라 하는 나라라며 이상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물론 일본에서도 소리는 내는 여성은 많다. 여학생도 어떤 언니도 아줌마도 할머니도전철 안에서 갑자기 도와달라거나가방으로 치한을 매우 때리며 치한 퇴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해자는 역무원이 잡아서 데리고 가기도 하고경찰에게 인계하기도 한다. 일본이.. 2026. 4. 14. 김치의 상식을 뒤집은 일본인 날씨가 너무 좋은 도쿄의 토요일 재미있는 곳을 돌며 사진도 찍고 동네 구경을 하는 중에여러 가게 중 눈에 띄는김치 가게 이런 일본스러운 동네에도 반찬가게처럼 김치 가게가 있다는 반가움에가까이 가보고어떤 김치가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를 눈으로 확인한다. 가게 안은 6명 정도의 사람들이 쇼핑중이었고진열용 냉장고 안의 가격표를 보고 김치가 용량에 비해 비싸다는 것을 보며 노노.. 하며 발길을 돌리던 순간나의 귀를 의심할 소리를 들었다. 김치를 주문하던 한 일본인 아주머니가점원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이 건.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나요???????? 뭐 요? 김치를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다 굽쑈?에헤잉? 살다 김치 삶아 먹는 사람이??????????나군.... 여기 있었...삼겹살에 김치 볶는 건 일상이지. .. 2026. 4. 13. 일본인은 좁은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낀다? 일본인은 좁은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 이야기를 몇차례 들어서일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일본인은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는데 그렇지 않아요?좁은 공간 좁은집? 사람 놀리냐?는 표정으로 도끼눈을 뜨고누가 그런 소리하냐면서 폐소 공포증 유발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더라. 일본 야후에 좁은 공간이라고만 쳐도 나오는 키워드는좁은 공간 활용법. 공간활용 수납 같은 꿀팁이 많이 나온다. 좁은 공간을 즐기는 법이 아니라,좁은 공간을 버텨내는 방법이 먼저 나온다. 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그저 일본인의 주거 공간이 좁기 때문이다. 일본인은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 가 아니라일본인은 좁은 공간에서 살 수 밖에 없다..는 것 어쩌면 현실을 미화해서 설명하는 말로 해석이 된다.방이 작아. .. 2026. 4. 12. 이전 1 2 3 4 ··· 98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