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친구들2020. 1. 15. 00:02

 

일본인 직원 B상이

일하는 중에 갑자기 옆으로 사사사삭 오더니

B: "그거 정말이에요? 한국에서는 부부가 같은 이불 깔고 자요?"

"넴"

B: "그럼 불편하지 않아요??"

"다들 그렇게 사는데~ 싸워야 각방 쓰던지 하죠.."

B: "일본은 평소에 각방이거나 이불도 따로 쓰는데.. 한국은 참 불편하게 사네요?"

"불편이라니.. 당연한건데."

B: "헤에에에~~ "

 

 

 

일본에서는 부부가 이불을 따로 깔고 잔다

각방을 쓰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같은데서 한침대 같은 이불을 쓰는것을 의아해한다.

 

그래서 일본에 싱글 침대, 싱글 침구가 발달했나??

 

일본은 한 방이라도 이불을 따로 까는거란다.

 

이유라면 서로 부대끼면 불편하고, 잠버릇에 한쪽이 불편할 수도 있고
그래서 편하게 따로 따로.  이런 개념이다.

 

 

 

여기서 전문가의 의견을 적자면

결혼 생활의 파탄의 원인은 성이나 성격 차이도 크지만, 실제로는 환경의 차이도 큰 요인입니다. 수면이라는 것은 인간에게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자지 않아서, 피로가 쌓이면 서로의 건강 상태가 나빠져 부부 사이에도 영향을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침실 만이라도 따로하는 편이 서로를 위해 좋은 것입니다. "(梶本 선생님, 이하 동일)

 

 

나도 처음에 문화차이로 자꾸 물어보기도 민망했는데

요샌 지인들의 집에 초대받아 가보면, 몇몇은 여긴 남편방 그리고 여긴 내방. 이런 분들이 꽤 있다.

 

신혼때 부터 그랬나요? 라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불은 각각 따로였다는 말을 들었다.

그럼 서로 서먹하고 하진 않냐고 물었는데
그럴 때도 있지만 다시 친해진다고 꼭 같은 이불을 써야할 필요는 없고
같은 이불 쓰는게... (으으으으윽 싫어..) 같은 표현을 쓰시기도 한다.

중년이 될 수록 더 그래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전문가들도 적극 추천하니,,

 

일본인들에게 한국에서 부부가 같은 이불을 쓴다는게 의아 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문화의 차이겠네요.

    우린 아직 한 이불 덮고 잡니다.♡

    2020.01.15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의 침구는 더블사이즈 이불이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결혼할 때 이부자리도 그렇게 나오기도 하고요

      2020.01.15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렇게 분리된 공간도 좋은듯해요 :)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보내셔요 !

    2020.01.15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건 문화의 차이라 생각되네요 ㅎㅎㅎ
    저는 부부는 싸워도 한 이불 덮고 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ㅎㅎㅎ

    2020.01.15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 문화에대해서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봅니다ㅎㅎ 원래 부부는 한침대에 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2020.01.15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문화차이가 신기하네요,
    광고누르고갑니다>< 좋아요도눌러요~~구독도했으니 소통해요!!!!

    2020.01.15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은 부부가 따로 자는군요.
    개인생활이나 수면을 중요하게 여기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음...그럼 침구회사들의 마케팅도 많이 다르겠군요.

    2020.01.15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형제자매가 다른이불 써도 가족은 가족이라는 거니까 굳이 이불을 하나로 쓰냐 나누냐 이 차이인거죠

      2020.01.16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8. 많이 다르네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괜찮다 싶어도..., 그러면 또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ㅎㅎ

    2020.01.15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안녕하세요! 블로그 잘 보고 갈께요💗
    구독했어요 ㅎㅎㅎ
    같이 구독해요!!!

    2020.01.15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이건 정말 뜻밖이네요.
    부부가 따로 자는걸 자연스럽게 생각하다니.
    근데 글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대신 의미없는 충돌을 피할 수 있으니 긍정적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식들도 크면 각방쓰는데 부부라고 해서 의무적으로 매일 붙어사는 게 답답할 수도 있다는걸 오늘 처음 깨달았어요. ㅋㅋ

    2020.01.15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구독했어요
    저도 구독 부탁드립니다 ~

    2020.01.15 1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완전 공감되는 이야기라 구독 !! 공감 !!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후쿠오카 살던 친구에게서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역시 지리적 위치는 멀지 않아도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산다는 것을 ㅎㅎ
    제 블로그도 한번 방문 부탁 드릴게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20.01.15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처음알았네요 따로 자는거 ㅎㅎ 알수록 다르네요 일본은

    2020.01.15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국에도 중, 노년 부부라면 각방까지는 아니더라도 침대를 따로 쓰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드라마에서도 간혹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아무리 부부래도 한방에 자고 옆에 나란히 누워있어도 침구는 따로 쓰는 걸 보고 흐미~! 세탁이며 이불 개고 펴고 하는 일이 많겠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20.01.15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요새 많이 나오는 졸혼 같은것도 있죠 ^^ 근데 이불이 두개면.. 두개를 정리해야 하는 허리아픈 일도 있네요 ㅋ

      2020.01.16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15. 일본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싱글침대를 2개 놓는다거나 이불을 따로 쓰는 장면을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는 한 이불 덮고 자야한다는 인식이 많고, 등돌리고만 자도 애정이 식었네 하는 분위기라 좀 낯설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뭐든 당사자들이 편한대로 하면 되죠.
    이불 돌돌 말고 자는 사람이거나 너무 코골이가 힘들다거나 하면 힘들잖아요ㅋㅋ

    2020.01.16 0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짱구는 못말려에서 보면 아빠랑 엄마랑 따로 자는 장면에 우리 집은 절대 저렇게 안 자서 의아했는데 그냥 문화인 거네요!! 저는 한 침대는 쓰되 ㅇ이불은 각자 썼으면 해요 ㅎㅎ 왜냐면 제가 이불을 다 훔쳐가서요. ㅎㅎㅎ 이렇게 또 문화를 알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

    2020.01.16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짱구에도 그래요? 걍 다른나라 그런다는 것일 뿐 일본도 사람 사는 스타일 다양해서 같이 쓰는 사람도 있고 방을 나누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2020.01.16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17. 어머!!몰랐어욬ㅋㅋㅋ처음알았네요 ㅋㅋ역시나라마다
    문화의차이인가바요 ㅋㅋㅋㅋㅋㅋ신기하네요^^ 매번 새로운사실알아가네용

    2020.01.16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오호 처음 알았네요~^^

    저희는 아이들이 중간에 자서 거의 따로?잔다고 봐야겠네요 ㅎ

    2020.01.16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비밀댓글입니다

    2020.01.16 21:40 [ ADDR : EDIT/ DEL : REPLY ]
    • 트윈은 진짜 너무 비싼거 같아요 싱글이면 이케아 같은데서도 저렴히 구매 기능할것도 같네요 ㅋ 영국에서도 이해받지못하는 아이디어라면 일본의 독특한 스타일인가? 생각하게 하네요

      2020.01.17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20. 아무리 가까운 부부사이에서도 지킬 건 지켜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일인분의 삶에 익숙한 일본이 나은 점도 있어 보이네요. ㅋㅋㅋ 부부는 한이불 한침대를 써야 한다는 건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나라별로 문화의 차이고,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니. 무엇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아닌거 같아요.

    2020.01.16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인분의 삶이라는 말이 정확하게 와닿습니다 정말 혼자 지내는 일본이라 어쩔때는 소스라치게 개인적인걸 구분하는게 싫어지기도 해요

      2020.01.17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21. 비하란

    알고는 있었지만 딴 나라도 아니고 무려 성진국에서 부부 각각 침구 침대 쓰는게 아이러니네요

    2020.01.17 14:33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성진국 생각하면 의외일거란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러브호가 발달했나 싶기도 하구요 ㅋ

      2020.01.17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친구들2020. 1. 10. 01:30


일본인 친구가 대학 때 먼길 통학을 했어요.

게다가 산길!!

학교가 멀어서 부모님이 자가용을 사주었고, 그 차로 통학을 했데요.

 

대학 들어가서 운전대를 잡으니 어린마음에 즐거웠답니다.

하루는 친구들과 놀다 어둑해져서 집에 돌아가는데.. 피곤했데요...

그리고 산길 그 어두운데 꼬불꼬불한 길을 주행하다 잠깐 눈이 감긴 사이...

차가 가드레일 뿌시고 아래로 데굴데굴 굴렀데요..

 

꺄아악.. 하는 그 짧은 찰나에..

이 청년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뭘까요??

 

1. 엄마야~ 깜짝이야.

2. 아이고. 죽거나 다치겠다.

3. 아무생각이 없다.

4. 아빠한테 죽었다...................

 

 

정답은!! 4번 아빠한테 죽었다.... 였답니다.

 

그때 그 얘기를 듣던 지인들이 무릎을 치며 공감했습니다.
맞아.~ 그 0.1~2초안에 겁이 난다기 보다
아빠한테 뒤지게 터지는 시나리오가 다 ~~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가 다.. 굴러서 멈추니..

삭신이 쑤시면서.... 이제 내가 죽겠나?? 싶었다고 하네요.

 

20분도 안돼서 구조대에 구출이 되었고.
차가 튼튼해서 그런지 타박상만 입고 피 한방울 흘리지 않았다고.
아.. 어깨뼈만 살짝 금이갔다던가???

 

다행히 아빠한테 혼나지는 않았데요

나중에 사진으로 본 차체는 완젼 찌그러졌다는데....

 

더 놀라운건..

엄마가..

아들 지켜준 차라고 엔진만 살려서 새로 고쳐줬데요~
(농장주 엄마와 그동네 땅부자 지주 아빠의 아들!!)

 

 

그 후로도 튼튼한 차량으로 통학을 했고
그 차는 여동생이 빌려타고 나간날 또 산에서 정면충돌... 했지만 여동생도 안다쳤음..

그래서 엄마는 또 딸 살린 차라고 차 고치고, 상대 사고 차량도 고쳐줬데요 (쌍방이라던데??)

 

이 얘기를 듣고, 어이구 큰일날 뻔 했네.
인생 새로 살았네~!

하지만 만국 공통!! 뭔가 잘못 되었을 때

 

아빠한테 죽었다.~!~ 이 생각이 드는것은..

 

공감이 됩니다.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하하. 재미있네요.
    부모님 무서운 것은
    일본이나 우리나 똑같나 봅니다..^^

    2020.01.10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친구만 그런게 아니고 한국에 있는 친구가 사고 냈을때도 아빠한테 뭐라고 하지?? 했다는 말을 들었죠....

      2020.01.10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2. 그런 걱정이 들때가 있죠 ㅎㅎ
    하지만 부모님은 우리 건강부터 걱정하시죠 ^^

    2020.01.10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고를 당하게 되는 순간의 찰나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절로 나지요
    이 친구는 평소 부모가 무서웠나 봅니다.. ^^

    2020.01.10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실제로는 아무 생각도 안 들겁니다
    사고는 순간적이니까요..( 제 경험입니다 ) ㅎ

    2020.01.10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젤

    그위험한 순간에 부모님한테 혼날생각이 든다는게ㅎㅎ많이 안다쳐서 망정이지.. 어느나라건 자식이 사고나면 부모들은 자식걱정이 먼저겠지요?금요일이네요.오늘하루도 잘보내세요

    2020.01.10 08:31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아빠한테 죽었다, 현실공감 갑니다.ㅎ

    2020.01.10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나의 아픔보다 더큰건 아빠한테 죽었따... ㅋㅋㅋ 공감 심하게 하고 갑니당! 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2020.01.10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부모님에게 야단 맞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죠...

    2020.01.10 0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맞아요 . . 저 같아도 하 . . 차를 숨기거나 차는 괜찮다고 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친구분이 안 다쳐서 천만 다행이에요!! 뭔가 농장주 엄마와 그 동네 땅부자의 지주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차도 그냥 차가 아닐 것 같은 느낌이에요.ㅎㅎㅎㅎㅎ

    2020.01.10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ㅋㅋㅋ 저도 첫 접촉사고 때 엄마한테 죽었다~~~가 아니라 엄마를 어떻게 속이지?였답니다. 결국 누이콜 했으나 누이가 고자질해서ㅠㅠㅠ

    2020.01.10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ㅋㅋㅋㅋ 그마음 뭔지 잘 알지요..ㅋㅋ
    저도 비오는날.. 벽에 박아서 운전석 문손잡이를 부셨을때
    딱 그생각이 들었어요
    엄마한테 죽었다..ㅋ

    2020.01.10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ㅋㅋ 깊이 공감합니다.

    2020.01.10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구독하고 글 잘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제 글도 보러 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같이 소통해요~!!

    2020.01.10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차주인이 아빠이면 당연히 아빠한테 죽었겠다 생각들거임.ㅎㅎㅎㅎㅎ

    2020.01.10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래도 크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죽었다~생각이 먼저들었을 듯~ㅋㅋ

    2020.01.10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근데 그 차는 도대체 브랜드가 뭘까요? ㅋㅋ

    2020.01.10 2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후미카와님그뒤로는 그 대학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20.01.10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많이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에요!!ㅋㅋ
    저는ㅋㅋㅋ이러다가 나 죽는가?.라는생각이 먼저 들거같아요 ㅠㅠ

    2020.01.11 0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아버지 차 갖고 나갔다가 사고낸게 기억납니다
    저희집 차고를 들이받으면서 들어왔는데 아버지께서 마침 윗층 베란다에서 보고 계셨었는데
    다행히 조심해라 라고 끝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20.01.11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100% 공감 합니다.
    저도 결혼 전에 00시 다 되어서 차로 집에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전복이 된 적이 있는데
    차는 뒤집혀서 돌고 있지 안전벨트 때문에 몸은 거꾸로 매달려서 핸들을 돌려도 의미가 없길래 팔짱 낀 채로 차가 멈추기를 기다리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집에 뭐라고 얘기하지?" 였어요.

    진짜 공감 100%네요. ^^

    2020.01.12 1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우야.... 데굴데굴.. 큰일날뻔 하셨네요. 겁도 많이 났을텐데... 다행히 엄빠가 지켜주셔서 온몸에 생존 반응이 생겨난건 아닐까 싶습니다. ^^

      2020.01.12 23:18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친구들2019. 12. 30. 00:02

자주 만나는 히로코상이 친구를 데려 왔다.

크리스마스 전에 만나는 거여서, 모임도 많다 보니 친구와 일정이 겹쳤다고
친구분도 함께 오셨다.

 

히로코상의 친구분이기에 내 이야기를 많이 건네 들었나 본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와 한국 요리에 대해 궁금한 게 많다며
나를 만나게 돼서 너무 좋다고 한다.

 

한국 요리는 요새 유튜브 틀면 많이 나오는데!!~~... 했는데
이분도 환갑이 넘으셔서 유튜브는 볼 기회 없음..ㅠ

 

그래서 어떤 요리 좋아하시는지..
어떤 드라마 보시는지 이것저것 묻다가.

나물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본다.


나 :  나물? 콩나물 시금치 그런 거요?

히로코상 친구분 : ㅇㅇ

나 :  아.. 나물.. 간단한 공식은.....

나물을 데친다. 소금, 마늘, 참기름 조물조물 이게 답니다.  깨 있으면 넣고 없어도 됩니다.

히로코상 친구분 : 그럼.. 양은..??

나 :  양은 대중없이 그냥 주부의 감으로 소금 이 정도면 안 짜겠지.. 마늘은 싫어하시는 분도 있으니 가족들 취향에 따라서

참기름은 나물 전체가 반짝일 정도만...

히로코상 친구분 : 아..~


이렇게 대충.. 말해줬는데..

다음날 아침 히로코상에게 라인이 왔다.

타카하찡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얘기해준 데로 나물을 만들었더니 남편이랑 애들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요리 잘하는 후미짱 아리가또..

요리를 잘하는 건 다카하찡상인데요. ^^ 감이 좋으신 듯 ^^

 

앞으로 다카하찡상네 밥상에 나물 요리가 인기 반찬이 되려나?
근데.. ^^ 하긴 주부 짬이면 뭐 레시피 몇 큰 술이니.. 그런 거 없어도 다~~ 되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ㅇㅇ

    나물이 한국요리구나

    2019.12.30 00:45 [ ADDR : EDIT/ DEL : REPLY ]
  3. 나물 맛있겠어요! 야식으로 비빔밥을 먹어야될것같아옇ㅎ

    2019.12.30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참기름이 열일하죠.ㅎ올리브유보다 챔기름이 짱이죠.
    한식 전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2019.12.30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말로만 듣고 아주 훌륭한 비주얼로 요리를 하신듯 합니다
    기본적인 요리실력이 되시는분 같네요.

    2019.12.30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하하. 맞습니다.
    레시피 없이도
    '적당량'으로 다 통과되지요..ㅎㅎ

    2019.12.30 0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시 요리는 감인거 같아요~!
    나머지는 센스로~! ^^

    2019.12.30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일본에는 나물요리가 없는가 봅니다
    요런 나물과 함께 고추장과 비벼 먹으면 더욱 맛나지요.. ^^

    2019.12.30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나물 요리가 간 맞추는 것이 은근 어려운데!! 센스가 있으셨나봐요! 나물 사진 보니까 밥 가져다와서 먹고 싶네요. :)

    2019.12.30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 일본에서 친구분에게 한식을 가르쳐 주셨군요.
    서로 ㅅ로 요리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2019.12.30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리는 감으로 만든 요리가 더 맛있어요.. ㅎㅎ

    2019.12.30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참기름은 나물 전체가 반짝일 정도만..
    명언인데요??
    레시피가 머리 속에 그려졌습니다ㅎㅎㅎ

    2019.12.30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생각외로 일본인들은 한식에 관심이 많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9.12.30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생각외로 일본인들은 한식에 관심이 많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2019.12.30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릇에 어쩜저리 이쁘게 담나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019.12.30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나물 전체가 반짝일 정도만... ㅎㅎㅎ

    예전에 한참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어머님 요리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요
    나 : 고추가루는 몇컵 넣어야 하는거얌?
    어머니 : 음.. 지금상태면 대략 요정도(촤라락!)
    나 : 그니깐 그게 몇컵이냐고
    어머니 : 음.. 모르겠는데? 그때그때 달라
    나 : 젓갈은 얼마나 넣어?
    어머니 : 대충 요정도?(촤라락!)

    요정도가 몰라서 전 정량대로 요리를 만들었었는데
    결혼을 하고 난 뒤 김치찌개를 할때때 저도 요정도? 적당히? 넣고 만들게 되더군요 ㅎㅎ

    2019.12.30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다~~♡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포스죠~뿡이님도 주부의 감을 아시는군요 {주부인증}
      울엄니도 500ml 300g 전혀몰라도 이그릇에 꽉 차고, 저 용기에 남고를 귀신같이 알아요
      콩나물만 휙 무쳐도 맛나는게 50년 주부경력이면 눈빛으로 요리를 합니다.

      2019.12.30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17. 엇 ㅋㅋㅋㅋㅋ 주부의 레시피는 다 똑같나 봐요.. 저도 반찬 좀 해먹으려고 엄마한테 물어보면 다 어느정도인지 정량이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12.30 1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도 주부님들 요리할 때 그 감은 정말 못따라가겠어요.
    늘 국을 끓이거나 볶거나 할때도 제가 처음 배운 양을 기준으로 만들지 혹시나 주재료의 양이 조금만 달라지거나 하는 바로 그 순간 모든 컨트롤이 난장판이 되거든요. ㅋ

    2019.12.30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모든 콘트롤이 난장판은 저도 어려운 요리 할 때 겪어 본 듯 합니다. 쪄도 설익고 삶아도 색이 안나오는 등 요리는 어렵긴 하죠

      2019.12.31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19. 오~보기에도 제대로 만든 나물 요리네요
    후미카와님이 설명도 쉽게 잘 해주셨지만
    타카하찡님이 요리 솜씨가 좋으신가봐요~ㅎㅎ
    평소 감으로 요리를 하다
    블러그에 올리려고 계량하면서 하면
    이상하게 더 음식 맛이 없다눈..ㅋㅋ

    2019.12.30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정작 계량해서 간을 해보면 그 맛이 안나는 듯 하고 내 감으로 해봐야 적당히 맛나는 주부님 손맛이죠.

      2019.12.31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20. 후미카와님역시 요리는 실력이 늘어야 잘 하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2.31 2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참기름은 나물 전체가 반짝일 정도로 뿌리는 거였군요 ㅎㅎ 저도 한수 배워갑니다.

    2020.01.01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친구들2019. 11. 17. 00:02

잠깐의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잠들기 전 까지도 손에 들고 있게 된다.

그러다 보면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


고민이 많이 없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이런 저런 고민을 안하려 하는건지..

나를 돌아보는 시간, 더 좋은 방안을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그냥 스마트폰을 들게된다.



하지만.

스마트 폰을 들지 못하는 순간이

하루에 한번 있는데....

↓ ↓ ↓

샤워시간.


딱 이 타임이 되면, 온가지 생각이 다 떠오른다.


머리 감다가도 아빠가 생각나고

비누 거품 내다가 한국에 언제가지?? 생각하고

갑자기... 갑자기.. 어느날의 흑역사가 떠오르기도 한다.


후배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너의 덜렁거림을 사랑스러움으로 바꾸는 너의 능력이 부럽다고 했더니

그렇지 않아요..
꼭 샤워하다보면 막 후회되는 일들이 많이 떠올라요

샤워시간..?!
나도 꼭 그 때, 온갖 생각이 다나는데 너도 그래?


나만 그 시간에 그런 잡생각이 떠오르는건 아니었구나.. 라고.느꼈다.


후배는 덜렁거리는 성격 때문인지,
친구들이 가벼운 농담을 던지지만

그 말에 하나하나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남들이 부럽다 할 만한게 없고, 자랑할 것도 없고
지금 사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얼굴에 티만 안낼 뿐,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반성의 시간은 딱, 그 타이밍에 몰려온다.

만약, 외출전에 샤워하면 그 감정에 약간 우울해져서 나가기 싫어지기도 한다고.


그건 너무 반성을 세게 하는거네.

반성이 아니라 현타 오는거죠.


그래도, 어릴때는 목욕하고 머리감으면 귀신 나온다고 해서 눈도 못감고 무서웠었는데
그런 공포감은 없지..

음.. 그런 공포감도 있기는 해요.



반성의 시간은 너무 없어도 문제이고 너무 많아도 문제인듯 하다.

하지만 깊은 고민을 계속 안고 살기보다

짧은 시간만 깊이 고민해서 조금씩 나아지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나역시 그 생각이 깊어지는 그 시간, 울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하지만

다 끝내면 상쾌상쾌한걸..


너무 생각이 많아도 탈이고 생각이 없어도 탈인데..

고민은 할수록 고민이 깊어지고 해결 방법이 바로 나타나는것도 아니라서

어쩌지? 하게 될때 적어두고 있다보면 상황은 잘 풀려가는것 같다.


여러 고민이 있을지라도 자연스레 잘 풀릴테니.. 지금 그 고민을 깊이 고민하지 말자.

그리고 한번 결정하면 후회하지 말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는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을 끼고 살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매일 어디에 두었는지 찾아야했거든요.ㅎㅎ
    아직 그래본적은 없지만
    하루중 잠시라도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2019.11.17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루일을 돌아보기도 하고 과거의 일을 떠올리기도 하고 앞으로 우짜지 하기도 하는데.. 다 답없는 고민들이 많지요. ^^

      2019.11.17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도 블로그 쓰면서 스마트폰을 많이 보기는 하는거 같아요
    다른분들 블로그도 보고 이것저것 더 찾아보기도 하구요 ㅎㅎ;;

    2019.11.17 0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2019.11.17 0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민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을때가 있죠.
    완전 공감되어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9.11.17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수학공부시간에 영어생각나듯이 저는 스마트폰 들고 있으면 자꾸만 노모 생각나고, 회사일생각나고 그래요. 병원가봐야 되는것은 아니겠지요. ㅋ

    2019.11.17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래요. 결정한 것에 후회하지 않은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2019.11.17 0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더 심각할거 같아요~~

    2019.11.17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매일 저녁 뜨뜻한 욕탕에 몸을 담그고 하루일을 반성합니다.ㅎㅎ

    2019.11.17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는 자기전에 생각이 참 많아지더라고요.
    예전에는 누워서 몇시간 동안이나 잠못들고 그랬는데
    운동도 하고 활동적으로 지내면서 요즘은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2019.11.17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무언가 스마트폰이 생기고 손에서 핸드폰을 놓으면 어색해지는 기분 ㅋㅋㅋ

    2019.11.17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오늘 샤워하면서 느꼈는데요~ 하루종일 이일저일에치여 오롯이 정리한다던지 뭔가 생각할 여유를 갖지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요즘 대부분 그럴수도 있겠구요...하루한시간 핸드폰없는 생활 해봐야겠어요~ㅋ

    2019.11.17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친구에게 심한말을 하면 그날은 잠잘때 많이 뒤척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왠지 미안하기도 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고 반성하게 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9.11.17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샤워할 때는 스마트폰을 쉬시는구요.
    전 옆에 켜 두고 소리를 듣는데요. ㅎㅎ^^

    2019.11.17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는 머리가 길어서.. 샤워가 너무 오래걸려요 ㅠ
    그래서 샤워시간에는 아무생각없이 빨리 샤워를 끝내자 !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ㅋㅋㅋㅋㅠㅠ

    2019.11.17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도 그래요 ㅎㅎ 습관적으로 만지작 거리는거 같아요 중독인가봐요 ㅋ

    2019.11.17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후미카와님요즘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지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1.18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래도 담배 끊는 것 보다는 쉬운 거라고,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ㅋ

    2019.11.18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친구들2019. 11. 8. 00:02


결혼하고 퇴사를 했던 A짱이 태어난 아기와 함께 회사로 방문을 했다.

출산시에 꽤 많이 고생했다며 진통도 심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안아보는 말랑말랑한 아기라 사원들이 엄빠 처럼 안아봤다.
안 떨어지려고 꼭 쥔 주먹 귀여워~~ ㅋ
ㅅ장님이 용돈이라며 1만엔 척!!


평소 튼튼함을 자랑하던 A짱이라 웬만한 진통은 버틸것 같다 생각했는데
산통은 어마어마 했다고.

나는 애기는 뱃속에 있다가 쓕 나오는거 아니야? 했더니

애기도 진통을 함께 겪는걸 모르냐뭐 아래의 글을 보여주었다.


좀.. 감동이라.. 번역하여 아래에 올려본다.



출산의 고통은 아기도 함께 느낀다. 

아기는 죽을 각오를 하고 태어나는것이다. 

아기를 낳을때 산모는 진통을 한다. . ... 

초산 약 24 시간 
둘째 이후 부터는 약 12 시간 계속 된다.  

산모의 진통이 매우 괴롭기 때문에 

"뱃속 아기는 편하겠구나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착각이라고 한다.


아기가 임산부보다 몇 배 더 힘든 것이라고. 

진통은 사실 자궁 근육의 움직임 이다 
축하거나 이완하는 근육이 진통의 정체다.

진통이 시작되어 자궁이 수축하면 
아기는 목 부분 그리고 온 몸이 조여와 배꼽의 탯줄에서 산소가 끊어져 
호흡을 할 수 없게 된다고한다. 

자궁의 수축은 약 1 분. 
그동안 계속 목이 조인다 

1 분 지나면 자궁 근육이 이완된다.

다시 진통이 오면 1 분 정도 호흡할 수 없게된다 
게다가 진통의 간격은 점점 짧아진다. 

이 진통을 이기지 못하는 아기는 죽는다.

그러니 필사적이다. 


사실 진통이 일어나게 하는것은 호르몬 때문인데
이 호르몬을 발생시키는 것은 엄마가 아니라 아기다. 

아기는 매우 영리해서, 스스로 자신이 지금 진통을 견딜 수있는 몸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가장 좋은 타이밍에 자신의 태어난 날을 선택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자신의 생일도 자신이 선택한 일 이구나 싶다) 


또한 갑자기 심한 진통을 일으키면 아기의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진통을 일으키는 호르몬을 조금씩 내면서 
타이밍을 보고 호르몬의 양을 조정하는 것 같다. 

아기 중에는 예정일이 지나도 
좀처럼 태어나지 않는 아기도있다. 


중간에 진통을 멈추는 아기도있다. 

그런 아기에게  "우리 아이는 느긋하네"  라고 말하는 엄마도 있지만 
그 때야 말로 아기는 필사적이라고한다. 

태어나는 것은 아기가
"지금 이 진통을 견디지 못하면 난 죽어 버린다" 
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한다. 

아기는 모두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의 의지로 태어난다.
생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틈 속 
그 작은 몸으로 
필사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아이를 가지는 것


출산은 어머니에게도 아기에게도 
기적의 연속 이구나라고. 

당신의 생일도 
당신이 목숨을 걸고 선택한 날. 

그렇게 생각하면 자신의 생일이 
정말 특별한 날이라고 
재차 실감 할 수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아기의 탄생이 찬사를 받아야 한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습니다.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맙다! 

솔직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일은 당연히 축하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도 이글와 비슷한 글을 전에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엄마고 아이고 모두 힘들죠.
    끄떡끄떡 거리며 잘읽고 갑니다.

    2019.11.08 0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좋은 글 읽습니다
    자기의 생일을 자기가 결정한다는건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ㅎ
    생명은 정말 고귀하고 소중한것입니다.

    2019.11.08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엄마에게나 아기에게나
    생일은 정말 소중한 날이네요.^^

    2019.11.08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산모의 산통 이상으로
    아가도 고통을 느낀다니 새로 안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가와 엄마는 아빠보다 더 친밀한 관계인가 봅니다.. ^^

    2019.11.08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몰랐어요. 쨋던 엄마와 한 몸이었다가 독립되어 태어나는 건데.. 어린 아기는 뱃속 생활도 기억 한다고 하네요. 근데 애기는 뱃속에서 아빠 목소리가 더 뚜렷이 들린데요. 저음이라서 그래서 아빠나 할아버지에게 더 안기는가 봅니다.

      2019.11.08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6. 생일은 정말로 아기와 엄마의 날 이네요..
    소중한 날 축하의 의미를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2019.11.08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젤

    그런 힘들고 고통스런일을 두번이나 해낸 접니다.ㅋㅋ금요일 입니다.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2019.11.08 08:3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대단한걸 두번이나 해내시다니... 큰애랑 작은애는 한번밖에 못한걸.. 죽을고비 3번을 해내셨어요~~ 꺄흑..!

      2019.11.09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8. 어느 회사나 애기데리고 회사 오는 사람들은 있군요.
    큰 회사인데 갑자기 웅성웅성 하길래 뭔가해서 봤더니 애기데리고 잠시 오신분이더라고요.

    2019.11.08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퇴사한 직원이라 사무실 근처 들리는겸 애안고 가끔 오기도 해요. 제가 애기한테 일본어 가르쳐요 ㅋ

      2019.11.09 21:16 신고 [ ADDR : EDIT/ DEL ]
  9. 생명의 신비라는것이겠죠
    생일은 진짜 소중한 날이네요 ^^

    2019.11.08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세상에나 위대한 탄생이네요~

    2019.11.08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산모보다 더한 목숨의 위협을 안고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는군요.
    아이도 엄청나게 힘든 과정을 겪고 이 세상에 태어나네요.

    2019.11.08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후미카와님생일은 생명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1.08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음.. 그런거군요. 아이가 죽을만큼 힘든건 알았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했어요. 저는 진통도 별로 없었고 아이들도 금방 쑥~! 나와준 편이라 이정도면 10명도 더 나을 수 있겠다 생각한 1인이라..ㅋㅋ 근데, 정말 진통 심한 사람들은 말도 못하더라구요ㅠ 생명의 탄생은 알면 알수록 신비롭고 위대한 것 같아요. ^^ 오늘 그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ㅁ<

    2019.11.08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통 별로 없이 나온 애들은 효자네요. 엄마도 자신도 편안하게 태어날 때부터 엄마 생각하는 예쁜 애들 ^^

      2019.11.09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14. 다시한번 익숙 했던 것에 소중함을 느낍니다^^

    2019.11.08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기도 진통을 느끼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초보아빠가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9.11.08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동생들이나 주변 친구들이 아빠, 엄마가 되어가는 걸 보고 살면서 낳는 입장에서만 생각했는데 태어나는 새 생명에게도 저렇게 급박한 사투가 발생하는구나 하는 걸 처음 알았어요.
    산모들이 자신의 몸보다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왜 그리 기특하게 보는지 잘 알아갑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자라주는 우리 조카들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

    2019.11.08 1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하란

    저는 진짜 이러다 죽는 게 아닌가, 이만큼 아픈데 안죽는게 정말 이상하다 이럼서 정말 분만실 벽이 레알로 노랗고 붉게 보일만큼 아프더라구요. 시간간격으로 통증 오는데 잠깐 소강타임에 또 그 무서운 진통올까봐 덜덜 떨다가 진통오면 통증에 몸부림치다가 그 간격이 점점 짧아지니까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팠어요.. 근데 애는 더 아팠다고 하니까 애가 너무 불쌍해서 한참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우리도 태어날때 그만큼 아팠겠구나 엄마는 또 어떻게 참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조금 철이 들..지는 않ㅋ.. 그리군 엄살은 많이 없어졌어요. 다른 아픈 상황이 오더라도 애도 낳아봤는데 이정도는 아픈 것도 아님 뭐 이럼서 참아지더라구요 ㅎㅎ 진짜에요

    2019.11.09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 레알 노랗고 허옇고 벌겋게 보였다는 말을 여러 사람들에게 들어요 ^^ 애 낳은 친구들한테 항상 물어보거든요. 근데 낳으면 또 까먹는데
      낳고 나서가 더 힘들다고 ㅋ 산후조리 하면서 힘든걸 알려주니 그게 더 대단해 보이던데요.
      애기는 힘들게 세상에 나온 기억을 잊었고
      엄마는 더 아픈 상황에서도 참을수 있게 되었다니.. 대단하셔요

      2019.11.09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18. 오~~
    좋은 정보 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9.11.09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출산은...지금까지 느껴본 고통중 제일최고였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2019.11.10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출산은 항상 산모의 입장에서 생각했는데
    아기는 목숨을 걸고 세상에 나오는군요.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말이 이런 의미에선 정말 진지하게 들립니다

    2019.11.10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새로운 정보네요:)
    아기도 엄마도 다들 대단하세요:)

    2019.11.18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친구들2019. 10. 29. 00:02

히로코상을 만나면 항상 요새 드라마 뭘 보시는지에 대해 묻는다.

지금 다운로드 받고 있는 드라마는
블랙, 하백의 신부, 품격있는 그녀를 선택했다고 한다.


히로코상의 고민은 하드 용량이 부족해서
만약 3개중에 한개를 안봐도 된다고 하면 뭐가 좋겠냐고 물어서,,,

다 좋은데.. 굳이 하나를 고르자..며어언...

으으응... [하백?]일까요?
주인공들 비쥬얼이 너무 좋아서 좋기는 한데..

드라마는 약간 퐌타지.... 블랙은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품격있는 그녀는 보면 재미있을거라고.. 했다.


선택은 히로코상에게 있으니.
드라마 1회 2회 까지 보다가 선택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요새 내가 보는 드라마, 앞으로 일본에서 방영될것 같은 드라마를 추천해 달라고 하시는데..

나역시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를 볼수 있는 환경이 아닌지라.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 짤로 접하고 있지만

요새 잠깐잠깐 보는 드라마는 [동백꽃 필무렵]이다.



배우들이 극본을 200배 300배 살려주는 연기력과
순박한 사투리와 사람 사는 정감이 넘치는 드라마라
히로코상에게 강력히 추천해 주고 싶었다.


요새 이걸 보기에 아마 내년에 일본에도 방영이 될것 같다고 하고,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사투리라고 알려줬다.


근데 얘기를 나누는 사이에

일본어로 한국의 사투리의 정감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궁금해졌다.


더빙 영상이 아닌 자막으로 나오는 드라마에서 사투리를 표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드라마를 자막화 하는 번역가가,

충청도 순박한 사투리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촌티나지만 순해보이고 진득한 그 말투...

황용식:
동백 씨 눈깔이 또 왜 소눈깔이어유 ~
동백 씨 김장한대서 태양초 고춧가루 한 푸대 갖구 왔는디 눈깔이 왜 그래유

이걸... ㅠ
워째... 번역한데유~~ ㅠㅠ 못혀!




아마도 요리연구가 백종원님도 그의 성공에 사투리가 한 몫 크게 한것 같다.
순수해 보이고 믿음직한 그 말투와,
재료 뭐 없어도 돼유! 그냥 대~~충,, 이말이 주는 안심감.

그래서 따라하면 실패해도 맛나는 요리에 그를 더 믿게 되나보쥬.~




또, 나역시 일본에서 접하는 언어는
동경과 오사카 사투리 정도라서 그 외 지방의 말투와 억양은 표현하지 못한다.


가끔 아오모리 사람들이 인터뷰 하는걸 들어보면, 꼭 북한 사람들이 일본어 하는것 같은 억양이 있는걸 느낀다.


그런데 이걸 자막으로 한다면 약간.. 뉘앙스가 달라질수 있다.


그리고 히로코상에게 이 드라마의 특징은 순박한 사투리라서 그걸 모르고 보면 재미가 뚝 떨어질것 같다고 하자,, 많이 안타까워한다.



그래서 자막 번역가가 사투리까지 구수하게 번역이 가능하면 좋은데...

일본에서 충청도의 정겨운 말투를 어찌 표현하면 좋을지 ...
그리고 내가 번역 한다쳐도 일본 사투리를 잘 모른다.


일본어를 배우며 표준어 위주로 배우기에

그나마 유명한 오사카쪽 사투리정도는 흉내는 내지만

다른 지역 사투리는 들어도 모르고 쓸줄도 모른다.


그래서 번역일을 자주 하지만, 이런 한계가 있구나 싶었다.

좀더 원작에 가까운 느낌을 내기 위해 영화 기생충을 번역하신 분은 여러 방법으로 서양인들에게 웃음 포인트를 잘 살려냈다고 하는데

그걸 본다면 사투리까지 재미있게 살려내는 번역까지 할 수 있어야 할거라 생각했다.



일어를 안다고 의미를 전달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아직 일본어 공부할게 더 남아있구나..


내가 드라마 번역을 하는건 아니지만,
히로코상에게 좀더 맛깔나게 설명이 가능하도록

일본어에 한발짝 더 들어가야하겠구나... 싶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투리의 짙고 깊은 구수한 맛까지 살려내는 번역, 생각만으로도 멋진데요?ㅎ

    2019.10.29 03: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사투리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말이...한 가지 가지고도...여러 각도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하잖아요.
    한글의 우수성....입니당.ㅎㅎ

    2019.10.29 04: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미카와님일본에서도 다음달 15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네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포항으로 가고 싶기도 하네요. 사투리를 어떻게 더빙할지 궁금하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0.29 0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 코드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기란.....
    그저그런 어학 실력으로는 힘들지 싶네요.
    게다가 문학적 감각까지 갖춰야 하니 말입니다.
    또 그렇게 잘 번역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고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일본어로 맛갈스럽게 우리 드라마를 설명해 줄 날이 있겠죠...화이팅입니다.

    2019.10.29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드라마 영화 소설 등등 우리 정성와 문화와 한 까지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면 언어로 표현해도 모를거에요. 그 느낌이 안나니까.

      2019.10.29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5. 사투리를 번역하기는 어렵지요.
    사실 번역 자체가 어려운 일이긴 하지요.
    "머리에서 김이 올랐다"라는 일본어
    표현이 무척 화가 났다 라는 뜻인 걸
    처음 알았을 때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할 겁니다.

    2019.10.29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머리에 김? 은 뭐지??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저 일본어로 나쁜말 은어 야쿠자가 쓰는말도 안배웠으니..ㅠ 그런말도 알아둬야 맛깔나는건가봐요

      2019.10.29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6. 사투리를 번역으로 ㅎㅎㅎ 표현이 .. 재미있는 내용 잘보고 갑니다

    2019.10.29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능은 하죠. 어느 지역의 개성있는 말투는 분명 있는데.. 중요한건 일본 사람들도 해석이 불가하다는겁니다.

      2019.10.29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7. 사투리 번역을 잘 못하면
    드라마 이해에 지장을 줄 테지요.

    오늘은 금융의 날입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2019.10.29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서를 이해 못하면 모를걸요.
      예전 다모에서 이서진이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이걸 일본인들이 몰라요...

      2019.10.29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8.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는
    요금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는 것 같아요
    영화나 소설이나
    번역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가치를 더 살리는 것 같아요.. ^^

    2019.10.29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투리도 번역에 신경을 써야하니까 번역하기가 굉장히 어려울거 같아요~~~!!!사투리의 맛과 뜻을 잘 번역한다는게...

    2019.10.29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투리나 일상에서 쓰는말중에 표현하기 어려운게 많죠 ^^

    2019.10.29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젤

    사투리 번역을 할수가 있을라나요?ㅎㅎ저도 요즘 재밋게 보고있는 드라마예요.오늘하루도 잘보내세요

    2019.10.29 10:31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하란

    이때다 싶다 뚜둥~!!
    요즘 MBC 수목 저녁 8시 50분에 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꼭 보세요
    틴 드라마인데 전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지
    여기 홀딱 반해서 수목만 목이 빠지게 기다려요 ㅎㅎ
    https://youtu.be/Og5B41ySXwU

    2019.10.29 13:2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것도... 봅니다. 캬캬캬캬캬..
      근데 본방은 못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뚜둥.. .. 해외에서는 못보십니다.. 라는 유툽이 미워요. ㅠ

      2019.10.29 15:31 신고 [ ADDR : EDIT/ DEL ]
  13. 하백은 저도 비추입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영 신통치 않아서요..ㅎㅎ
    동백은 저도 기다리면서 보는 드라마에요~
    정말 동백은 사투리가 백미인데
    사투리까지 번역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9.10.29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백은 비쥬얼 보는 맛에 보는.. ㅋ 그래서 유튭에서 짤로 봐도 만족 했어요 .
      동백은.. 황용식 캐릭이 참 좋은데 이세상에 없을것 같은.. 환상적인 캐릭일.. 따흐흐흑ㅠ

      2019.10.29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14. 히로코상이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나보네용? ㅎㅎ
    사투리 표현은 참 힘들죠 ㅎㅎ
    그 상황, 그 목소리 톤, 그 말들을 종합적으로 들어야 그 인물이 말하는 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데
    아무래도 번역을 하게 되면... 무리무리@_@ ㅎㅎ

    2019.10.29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 그렇지는 않지만, 배우나 백대표의 충청도 사투리는 순박해 보이고 믿음직한 그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요.

      2019.10.30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15. 사투리는 어느나라든지 표현하기 힘든거 같아요 ㅎㅎ

    2019.10.29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래도 일본어 사투리는 알아듣기는 하는거죠?
    중국은 자기들 끼리도 사투리 사용하면 전혀 못 알아 듣습니다.

    2019.10.30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키나와 같은경우는 제주도 사투리만큼 하나도 모른다고 하고,, 다른 지방어는 독특한 억양 그리고 그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단어를 잘 모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TV에서는 오사카쪽 교토쪽만 많이 나와요

      2019.10.30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17. 1234

    대학친구가 토찌기켕 출신이었는데 약간 충청도 사투리 처럼 느리고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토호쿠벵을 충청도 라고 생각하면 될 듯...저도 일본 사투리는 표준 칸사이 토호쿠벵 밖에 몰라요. 나고야 벵 히로시마 는 표준어 가 아니라는 것 밖에 어느게 어느건 지 잘 모르는 수준.

    2019.10.30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우 아오모리쪽은 너무 독특해서 기억하는데 토치기쪽은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어요. 아까 유튜브로 찾아봤는데.. 생소해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0.30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친구들2019. 10. 28. 00:02
오랜만에 히로코상을 만났다

요새 10개월 된 손녀와, 3살 손자를 돌보며, 도서관 책정리일도 하고 있다고 한다.

요번 태풍이 불었을 때, 어땠냐고 물어보니

예상외로 시시하게 가버린 태풍이지만

만반의 준비를 했기에 센 바람이 불어도 아무 피해가 없었다고 했다.


산이 가까워 다른 지역의 산사태 물난리를 보며 남의일 같지 않다고

걱정은 했지만 아무 피해 없어 다행이었다고 했다


대신, 어린 아이가 있는 딸이 무섭다고 태풍 전날 부터 집에 와 있었기에

3살 손자가 뛰어다녀 집안이 태풍피해를 입은듯 했다고 한다.




히로코상이 아이들이 어려서 여러 장난감에 관심을 가지는데

나도 좋아할 듯해서 가져왔다며 장난감을 주셨다.


3살 손자가 좋아하는 장난감인데

복숭아 모양, 누르면 말캉말캉 모양이 찌그러지는 장난감/



중국산인데

대상연령 6세 이상.ㅋㅋㅋ




모양은 딱 복숭아 모양


손가락으로 누르면 말랑말랑하고 모양이 바뀐다.

손안에 쥐고 있으면 중독성이 있다.


히로코상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정서 안정에도 좋다며

뭔가 안좋은 일 있을 때 주물주물 해보라고 한다.


꽤.. 중독성 있다.ㅋㅋ


어쩌다 저에게 이걸 주셨어요? 라고 물으니

히로코상이 함께 좋은거 나누고 싶었다고 .. ^^


그리고 더 중요한건.

따님이 알려준건데
손이 차가운 증상이 이걸 주물거리다보면 따뜻해졌다고

사무실에서 주물주물 하다보면 혈액순환에도 좋을거라 하신다.

핫팩인듯 핫팩아닌 핫팩같은....

집에서 주물거리며 이글을 쓰는 중인데 왼손 오른손의 온도차가 분명 있다.

왼손으로 주물거리니 왼손만 따뜻하다.


히로코상은 3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자신도 3살로 돌아가게 된다며

자신이 좋아한다고 3살 손자가 좋아하는건 아니니

3살의 시선으로 여러가지를 만져보고 신기해하다보면

새상이 새로 보인다고 즐거워 하셨다.


따님 키울 때는 몰랐지만

손자와 지내는것은 따님을 키워봤으니 좀 여유가 생겼다며,

아이와 함께 3살이 되어 동화책을 읽고 TV를 보며 맛난것을 먹으니 보이는것이 달라진다고 하셨다.





그리고 또 히로코상이 좋은건 나누고 싶어하는 것 한가지..

사는 동네에 유명한 쌀과자인데 혼자 먹기보다 나누고 싶다며 주셨다.


히로코상은 내가 애기 같은가 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슬라임같이 만지면서 스트레스가 풀릴까요? ㅎㅎ
    서로 배려하고 나눔은 참 좋은거 같아요 ^^

    2019.10.28 0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핫팩인듯핫팩아닌핫팩같은 요물이로군요ㅎ.

    2019.10.28 0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미카와님핫팩과 장난감 이라니 놀라운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0.28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히로코상에게 애기로 보이시는가 봅니다.
    장남감은 마비 환자에게 손운동 하기에도 좋은것 같네요..^^

    2019.10.28 0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그러네요. 강도가 세지 않아도 주물하면 모양이 변하고 해서 손에 큰 힘들이지 않고도 운동이 될것 같아요

      2019.10.28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5. 좋은 분이시네요.
    마음도 따뜻하구요.

    복숭아 모양의 말랑말랑한 장난감,
    심심풀이로 딱 좋을 듯합니다..^^

    2019.10.28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말랑말랑한 장난감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오늘은 교정의 날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019.10.28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독특해 보이는 장난감이네요
    주물럭거리면 따뜻해진다고 하니
    올겨울에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

    2019.10.28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장난감 좋류도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거 많죠...
    힘차게 하루를 시작 바랄게요..

    2019.10.28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저 복숭아같은 질감!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 에버랜드에서 많이 팔더군요 ㅎㅎ
    손맛이~크~! 다만 에버랜드표는 만지고 나면 손에서 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후미카와님은 히로코상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내시는듯 하여 보기 참 좋습니다 ㅎㅎ

    2019.10.28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히로코상이 가지고 있던건 고양이 발바닥 모양이었어요. 그건 좀더 딱딱한데.. 제게 주신 복숭아는 물컹...
      저도 플라스틱 냄새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진 않았어요. 단지 조물 거리다보면 때가 타네요 ㅠ
      히로코상은 그냥 일본에 엄마 같은 분이라서 제가 애같은건지 아님 제가 그냥 애같이 행동하는것인지.....?

      2019.10.28 11:4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재미있는 장난감 이군요.

    2019.10.28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희 애들도 요런거 비슷한거 있던데

    때가 무지 타서 드럽다고 버리라고 했네요 ㅎㅎㅎ

    2019.10.28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냥 아무 생각없이
    쥐고 있을 것 같은데요...ㅎㅎ..
    그런게 중독인가?..

    2019.10.28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무튼 좋은분 같네요
    친분관계가 계속유지되길 바래요

    2019.10.28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거좋은것같아요ㅋ 요기아이들사이에서도 유행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잘보고갑니다~~

    2019.10.28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친구들2019. 10. 10. 00:02

매일 야근과 동료들에게 시달리는 후배

오랜만에 만나 고민도 들어주고 밥도 사주고 달래주었고

집에서 읽던 책도빌려 주었는데.


카톡이 왔다.




책갈피..

책 읽는 습관을 기르려고, 책갈피를 돈으로 하면 궁금해서라도 펼쳐본다는 말에 시도했는데

가지고 있던 책이라 우는 후배에게 빌려주었는데

책갈피도 같이 갔다. ㅠㅠ


어우야아아..

어뜩해 ㅠ


뭐 저정도에 금갈 사이는 아니라 먹어도 상관 없지만.

그나마 너라서 다행이라고 ㅋ 해두고


잘 있나 없나 궁금해서 책을 펼치게 된다는 마법의 책갈피라 잘 활용하라고 일렀다. ㅠ


책에 손이 잘 안간다는 분은

오만원권으로 하시면 어떨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전혀 기대하지 않은 서프라이즈네요. 우울한 후배가 조금이라도 반짝 빛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9.10.10 1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ㅎㅎ
    의도하진 않았지만,
    참 언니.
    용기있는 언니.
    돈 많은 언니.
    츤데 언니
    라는 이미지가 동생에게 더 각인되었을듯 합니다 ㅎㅎ

    2019.10.10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미카와님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후배에게 아름다운 선물인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0.10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쎄라정

    까아악~ 멋진 후미카와님^^♡

    책갈피로 놔두었던 돈 ㅎ

    후배님 해피하셨겠다는ㅋㅋㅋ

    2019.10.10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5. ㅎㅎㅎㅎ마법의 책갈피 마음에 듭니다~
    후배님은 득템을 하셨지만
    정말 책 선물할 때 같이 선물해도 좋을것 같아요~^^

    2019.10.10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친구들2019. 10. 9. 00:02

일하느라 바쁜 후배에게 카톡을 하며 언제 한번 밥 먹자.. 하지만


[언니 미안. 주말도 일해요 ㅜㅜ] 이렇게 답장이 오고

[회사가 X쳤나봐요 오늘도 철야 에요]

[겨우 하루 쉬었는데.. 저 피곤. 카톡 답장 무리.]

[피곤해서 회사 늦게 나왔는데 눈치]


일 많다고 잘 버는게 아닌 업종이기에 저녁밥만 줘도 감사하다며

계속되는 철야 때문에 첫차를 타고

상당히 흉하게 졸며 간다는 후배


이제 슬슬 체력의 한계를 보이기도 한다며

이상 증상이 아토피 피부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주말에 보자고 불렀는데, 역시 출근이라고 하니..

[그럼 회사를 가지 말고 나랑 밥먹자..]고 톡을 보내 꼬셔봐야 ㅠ 못만난다.


겨어어어우~ 5달 만에 만났다.

아무리 고생한다고 해도 살은 빠지지 않는 체질이며,

매일 밤 피자, 중화요리, 컵라면으로 때우기에 건강이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여자는 지치면 빨리 늙는다.~]라고 협박을 하면

[저는 이미 틀렸어요 ㅠ]라며.


후배의 회사는 팀원 대부분이 철야를 하며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고 있다고 하고


특히 팀의 리더가 상당히 무서운 사람이라 긴장해서 괜히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 열심히 해도, 실수는 생기고 시간은 흘러가고

작업 하다가 졸기라도 하면

리더의 불호령이 떨어진다고.


그래서 열심히 하는데 내가 게으르다고, 일처리가 늦는다고

자꾸 틀리는건 바보같다며 한소리 들으면 너무 자신이 실력이 바닥인것 같고,

그들의 실력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제가 하는 일이 초등학생보다 못하다고 무시한다고 한다.


그래서 더 오기가 생기고, 시키는 것만이라도 더 열심히 더 일찍 나와서 해보려 해도

그런건 칭찬도 안한다니...


"남친이랑도 몇 달 못만났어요.

그냥 회사를 가는게 무서운데

가야 해요. 회사 입구에 계단에서 항상 머뭇 거리게 되고 한숨 나와요."


"몸이 게을러져서 주말엔 오후 2시나 3시되야 일어나요.

이렇게 게으른거 언니한테 말하는것도 부끄럽고

내가 싫어요."






  !   !  !  !    화   가   난   다.   !   !  !  !


넌 게으른게 아니고 지친거고

3일 연속 철야하면 2시 3시가 아니라 하루종일 자도 모자란거고 게으른것처럼 몸 힘든게 당연한거고

열심히 해야 하는 마음은 리더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하는거 아냐?


나야 너네 회사 프로젝트에 관심 없지만, 니가 쓰러지면 뭔소용이냐.

너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아토피 도지고 속상하니까..


지금 프로젝트 완성되었을 때 뿌듯함 끝나면

또 다른 프로젝트로 철야?


그러니 너 지금 게으른건 부끄러운게 아닌거 같다.

니가 싫어질 정도로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걸 아니까

너 이러다 우울증 온다.. 심하게 걱정된다고.



후배는 눈물 또르르 흘리더니.

"게으른게 아닌거.. 왜 게으르면 안되는지 왜 남들은 그렇게 말하는지..

게으르다고 늦잠 잔다고 엄마도 그러고 남친까지 뭐라 그래서 .

그냥 그런 욕 다 듣더라도 잠좀 푹 자고 싶었어요.

흐아아아앙.."


후배를 오래 달래고,

왜 게으르다는 단어가 부정적인지. 게으르면 몹쓸 사람 되는건지

몸 힘들고 행동이 더디다고 게으르다고 질책을 하는건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남들과 약한 체력을 가진 나도,

모두 한소리로 운동을 하면, 움직이면, 등산이라도 하면 좋아진다고 하지만

운동을해도 지치고 등산을 하면 미라급으로 파스를 붙이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체력도 자기관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데.

뭐 다들 체력 없는 사람에게 사회 부적응자 같은 룰을 씌우는지..


모두가 같은 게이지로 같은 레벨로 시작하지도 않고,

생활하면서 얻은 데미지와 스트레스로 체력 급수는 훨 떨어지게 마련인데

그냥 게임오버 하시죠.. 하는 듯한 말에 상처를 받는다.



게으른게 죄가 아니다.

쉬어야 하는 사람한테 한번더 힘을 내라고 마른 오징어 물기 짜듯이

게을러 터져서 철야도 못하는 몹쓸 직원으로 비하하는 후배네 직장 동료들.~~!!


그들이 말하는 초딩만도 못하다는 실력.

그 능력 좋은 초딩한테 철야 시키면서 일 시키면 잘도 하겠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고...맘 아프네요.
    일주일내내...시달리다 휴일엔 푹 쉬어야...또 한 주를 잘 보내지요.
    게으른게 아니고...
    직장인들의 비애입니다.ㅠ.ㅠ

    2019.10.09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더하면 더했지 싶습니다... ㅡ.ㅡ;;

    2019.10.09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쎄라정

    저도 약국에서 조제하고 손님들 상대하고

    나면 주말엔 완전 넉다운이되어서 쉬지 않으면

    컨디션 조절못하면 한주가 힘든디

    후배님 회사 좀 글타.. 경상도 말로

    인정머리가 없네요ㅎㅎ 오늘 한국은

    한글날이라 공휴일이랍니다 지금쯤 일본에서는

    다들 출근준비? 겠네요 화이팅입니다

    2019.10.09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 눈팅족에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제 글을 봐주신다니 정말 기쁘답니다. ㅎㅎ
      한국만 한글날이라 ㅠ 출근 했습니다.
      근데 토일월 3연휴 에요~
      직장인 휴일 없으면 정말.. 힘들죠 ㅠ 약국도 나름의 고충이 있구나 싶습니다. 하긴 한 알도 틀림없이 조제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을것 같아요. (약 이름도 꼬부랑말이라서 ㅋ)

      2019.10.09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4. 일본은 웬지 근무시간 잘 지킬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예전에 비해 근무조건이 엄청 좋아진 요즘인데
    아직도 그렇지 않은 회사도 많은가 봅니다..

    2019.10.09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에 유명한 단어가 블랙회사라는 말인데 블랙.. 딱지 붙으면 가면 안되는 회사란거죠. 그런 회사가 너무 많아요.
      일본이 야근 갑질 없다는 착각 노노.
      야근 철야 갑질 진상 드글드글합니다.

      2019.10.09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5. 저도 사회초년생일때 주말도 없이 갈면서 일했었는데 남는건 건강이 나빠지는거 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2019.10.09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일해도 돈이라도 남으면 남는것일까.. 후배네는 월급도 바닥이에요. 그래서 시간 체력 노력 멘탈 다 버리고 있데요. 이젠 건강하나 남은듯. ㅠ

      2019.10.09 16:14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9.10.09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정부가 대대적으로 워크스타일 개혁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그 법률 나올 때만 시끌 했고, 지금은... 그게 뭔데? 너 야근, 주말에도 와~, 실적 이게모야~~ 컁..
      그러니 돌아오시는 분들은 긴장하시겠네요 ㅠ

      2019.10.09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7. 일본에서도 이런가요 ?
    예전에 저도 철야근무도 자주했지요

    2019.10.09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래요ㅜ 화이팅 입니다!!

    2019.10.09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야간 일을 거의 10년 가까이 하다보니
    사람 만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주말도 주말같지가 않고요. 낮에 자다보면 주말이 훌쩍 지나가거든요.

    2019.10.09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야간업무, 낮밤 바뀌는것 만이 아니라 여러모로 밸런스가 뭉게지는데 10년이나.. 꺼어..ㄱ 힘드셨을것 같아요.

      2019.10.10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10. 후미카와님일본도 직장생활이 제일 힘드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0.09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매일 놀고 먹으면서도 하루 나갔다 오면 피곤하고 지치는데
    직장인들은 더하겠지 싶네요.
    요리에 올려진 동물케릭터가 앙증맞아요~
    쉐프님이 동물을 좋아하시나봐요..ㅎㅎㅎ

    2019.10.09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부가 하는 일이 많고 노동 강도가 센데 절대 노는게 아니죰. 카메라 한 손으로 드는힘도.. ㅋ 내공으로 들어야 하고요 ㅋ
      아. 피터래빗 레스토랑이라서 토끼가 많아요.

      2019.10.11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직장생활이 참 힘들죠. 글을 통해서 알 수가 있네요. 후배님께 좋은 조언을 해주셨어요. 늘 반갑고 마음으로 감사해요.

    2019.10.09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직장일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예쁘게 유지 하는게.. 어렵죠. 내가 껄끄러운 사람되지 않도록 누가 날 좀 봐줬으면 ..

      2019.10.11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13. 후배분께서 정말 지치는 회사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지치고 지쳐 주말에 몰아 자는 것을 주변서 이해 못하고 게으름으로 치부해버리는 생활환경도 안타깝네요.

    2019.10.09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쉬어가면서 일해야
    능률도 더 오르는 법인데 말입니다..ㅠㅠ

    2019.10.10 0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직장에선 더더욱 그런듯 합니다
    제 직장도 마찬가지네요.
    특히 마감이 임박하면 일이 느린사람들은 게으르다라는 전재를 깔고 접근을 하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일도 쉬면서 해야하는데 불호령만 내리는 상사라면 참 힘들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후미카와님을 의지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019.10.10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이 한번 미워지기 시작하면 그냥 재는 게을러 이런 이미지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미운사람 계속 미워하자는 느낌요. 후배는 게으르다는걸 긍정도 부정도 못하는 상황이라 힘들었던것 같아요.

      2019.10.11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친구들2019. 8. 18. 00:02

 

한국인 남친이 있는 D짱.

굳이 한국어를 배우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한국어는 이해하는 수준이다.

 

일본 오봉 연휴라 잠깐 만나서 맥주를 마셨는데

한입 먹고 으~~ 시원해 했다가

갑자기 나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언니.

차가운거 먹고도 시원해

뜨거운거 먹고도 시원해

이거 무슨 말이야?

한국 TV보면 매운거 먹으면서 시원하다고 하잖아.

찌누가 안가르쳐주디?

모르던데?

아.. 찌누 어리구나.

 

그래서 또 매운거 혹은 뜨거운거 먹고 시원하다는 말을 한번에 이해시키기 위한 강의!

 

온천 자주 가지?

뜨거운 물에 몸 담그면, 너 수족냉증이니 잘알거 아녀~

들어가면 기분좋다[기모찌이이~]라고 하지?

그 기분 좋다라는 말의 의미가 모야?

뜨거운 물에 수축된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천천히 뼈마디가 제자리를 찾고, 뭉쳐있던 혈액들이 살살 온몸을 돌면서 머리 부터 발 끝까지 혈액순환이 되면서 내장이나 근육과 뼈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땀이 살짝 맺히면서 온몸이 따뜻해지는 그 기분 알지??????

그게 시원한거야.

아~~~~~~~~

 

찌누 같은 애들은 근육이 뭉쳐도 금방 펴지고 혈액 순환도 잘 되니까 시원하다는 의미 모를 수 있어 ㅋㅋㅋ

 

 

 

온천은 이해 되는데 뜨거운거 먹을때는 더운거 아니야? 매운거 아니야?

그 뜨거운 국물이 들어갔을 때, 침이 돌고 위가 펴지면서 속이 편안해지고 그러면서 배가 따뜻해지면서 혈액이 잘 돌고 살짝 땀이 나면, 주변의 공기가 내 몸 온도보다 낮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듯한 느낌이니까 몸이 편안하고 주변 온도에 내 몸도 시원하고.

그럼 빙수 먹고 시원하다는건 뭐야?

차가운거 먹고 시원해는 일본어로 스즈시이~ (涼しい)의 뜻이고

뜨거운거 먹고 시원해는 일본어로 키모찌이이 (気持ちいい)의 뜻이랄까?

 
일본어로 말하면 따뜻해지다 (温まる~)랑 비슷하구나
 

그럼 드라마에서 나쁜짓 하고 속 시원하다 라는건 뭐야?

뭐? 어~ 아! 쌤통이다 그말인가?

기분 나빴던 기분이 확 풀린다 그말.

 

크아.. 이해가 잘되네 찌누는 몰라

10살만 더 먹으면 나보다 더 잘알게 될거야.

 

D 짱은 궁금한게 풀렸다는 기분좋은 얼굴이었지만

다 말하고 나니..

나이만 인증한 듯한 기분 ㅠㅠ

 

한국에서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기도 하다.

 

결국 나는 시원한걸 알아버린 나이.ㅜ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을여행

    이글보니 예전생각 나네요^-^
    지난달 니가타에 가서 만난 친구들이
    2년전 우리집와서 같이 찜질방 갔을때
    내가 계속 시원하다~~말하니
    이해 못하고 자기들끼리 내말 계속
    따라했거든요~~
    설명처럼 이야기는 했거든요
    기모치이이같은..
    일본친구들이 이상하긴했던 모양입니다
    한국인은 역시 음식도 따뜻해야하고
    몸도 따뜻해야 좋아지는 체질인가봐요
    타국서 나홀로 계시니
    언제나 따뜻하게 하고 계시길요
    특히나 여자몸은 소중하니까요~~

    2019.08.18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쪄죽어도 뜨아입니다. 항상 따뜻하게 먹고 마시고 하는데.. 요번 더위에 편의점에서 앞에선 사람이 아아 사길래 따라 사서 먹었더니 꿀맛이더군요 ㅋ~ 무더위 빼고 뜨뜻한걸로 시원하게 살아용 ^^

      2019.08.18 02:09 신고 [ ADDR : EDIT/ DEL ]
  2. 우리언어가 참 표현력이 다양하지요~
    지금은 이해했을지 모르겠지만
    울 아이들도 어릴때는 시원하다는 의미를 알려줘도 모르더라구요..
    그러니 외국인들은 그 의미를 이해하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2019.08.18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크아아 저도 뜨거운 것의 시원함을 제대로 아는 나이가 되었네요ㅎㅎㅎ
    공감합니다!!
    이열치열의 느낌도 제대로 알구요ㅋㅋㅋ

    2019.08.18 0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깊은 속내를 아이땐 몰랐지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9.08.18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진짜 설명 잘하시네요
    전 되게 당황만 했을거같아요

    2019.08.18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궁금해하는 외국인이 많아서 해외생활 오래되어 가면 이런게 저도 궁금해지곤 해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설명한다 쳐도 이해 못하는 애들도 있지요~

      2019.08.18 20:39 신고 [ ADDR : EDIT/ DEL ]
  6.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단어 사용이긴 하죠ㅋㅋㅋ
    생각하보면 영어에도 가끔은 멋있는 거? 새로운 거? 같은 걸 얘기할 때 hot 이란 단어와 cool 이라는 단어를 같이 쓰기도 하잖아요.
    저는 어릴 때는 안마나 마사지 받으면 시원하다는 걸 몰랐는데, 요즘에는 저도 모르게 어깨를 쭈물주물하고 있어요.
    누구 주물러주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는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이 인증인가요?ㅠㅠ

    2019.08.18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파스 붙이는 정도 아니면 다행인거죠 ㅋ
      그게 다 pc나 스마트폰 보며 한 자세로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오래 한 자세로 있으면 근육이 당연히 뭉칠테니까요.

      2019.08.18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7. 후미카와님일본어도 우리나라의 여러가지를 의미하는 시원하다라는 말과 비슷한 말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8.18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시원하다는 의미를 잘 설명해 주셨네요..
    요즘 속 시원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9.08.19 0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러고보니 외국인들은 충분히 궁금해할 수 있는 표현이네요!ㅎㅎ

    2019.08.19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설명하시면서 나이 인증 하셨다니 ㅎㅎ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2019.08.20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하란

    시원하다는 뜻은 몸뿐이 아니라 기분이 막힌 곳 없이 시원하다는 말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본문처럼 속이 시원하다는 뜻인데 외국인들이 온도가 시원한 걸로 받아들이니까 혼동이 오나봐요.
    한국인의 어휘력이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노벨문학상을 못받는 거라고 유투버 올리버쌤이 그러던데 이런 쫄깃한 표현이 넘쳐나는 한국이 문화강국이 된 건 당연한 게 아닐까 합니다.

    2019.08.20 16:5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네요 기분도 포함이 되네요. 뜨겁고 매운거 먹으면서 기분 나쁘진 않으니까.ㅋ ㅋ 일단 먹으면 뭐든 해피~!~

      2019.08.20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친구들2019. 8. 13. 00:02

지난번에 다이칸 야마에서 친한 후배를 만났을 때..

맛잇는 점심을 먹고, 카페 거리를 걸었고..

가든 카페에서 비싼 홍차를 마시며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여자들의 대화를 이어 나갔다.


근데 나를 생각하게 하는 후배의 말이 마음에 많이 남았다.


언니 이제 정말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많이 좋아지다??..

내가 뭐? 뭐가? 어디가? 왜?

---------------


아니오 언니. 언니 그때는 진짜 안좋아보였어요.



4년전 쯤 힘든일이 있었다.

그 일을 후배에게 알렸을 때, 후배도 많이 놀랬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그냥 견디며 살아왔는데..

견디다... 라는건 티 내지 않고 혼자 감추어 버티다. 와 같다.


남들의 케어를 바라지 않고, 내 스스로 알아서 할 테니

그냥 놔두라는 식으로 스스로 해결하며 살았다.


근데 후배는

언니는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있어지만 다 티나더라고요

뭐가?

까칠해. 그때,, 아우, 언니 나한테 뭐랬는지.. 어우.~

뭐가?

아녀.. 그때 잔소리 대박이었어요

ㅎㅎㅎ

근데.. 지금은 아니고..마음이 아프니 말도 험하게 나오나봐

지금은 언니 많이 좋아진게 보여요.

어떤게?

지금까지 만나자고 언니가 연락한적 한번도 없었음. 내가 맨날 불렀지 ㅋㅋ

그러네. 이번에 내가 널 처음 불렀나?

네~





그랬던것 같구나..


언니는 많이 견디려고 노력하는것도 보였어요.

근데 그거 많이 티나요.

표정부터 아픈게 보이거든요 디게 괜찮은 척 하면서~

찡그리진 않았지만, 무표정에 생각하는 얼굴. 맨날 티나요.


근데 왜 말안했어?


그땐. 그냥 저도 같이 슬펐어요.


아무리 괜찮은적 했지만 아픈건 다 티가났나보다.


아파서 미안했고 아파서 부끄러웠다.

그래서 아닌척 했고, 안아픈척 했고, 아픈 날 모른척해주길 바랬다.


그랬지만 다 티내고 다녔나보다.

다른 사람은 다 알고, 나만 몰랐다.

괜히 많이 참았던건가 싶었지만 내가 나아질 때 까지, 기다려준 그들이 고마웠다.


티내지 않고 나를 배려해준 사람들.

꾸역 꾸역 참아내는 나를 응원하고 기다려준 사람들이 갑자기 고마웠다.



나만 몰랐다.

다 아는데 나만 다 모르고 있는 줄 알았다.

몰라주길 바랬는데 엄청 티내고 있었다.



아직도 가끔 그렇지만,

앞으로도 좀더 좋아지겠지 싶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미카와님많이 괜찮아 지셔서 다행입니다. 후미카와님지금 일본은 오봉 기간이군요. 후미카와님 언제나 파이팅!!

    2019.08.13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프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묜 티가 나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보통 사람입니다.
    아내는 기분이 안 좋으면 너무 티가 나 제가 몇번 면박을 주기도 합니다..ㅎ

    2019.08.13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을이도 얼굴에 표시가 나는 가 보더라구요.
    남편...귀신같이 알아맞추는 것 보면...ㅎㅎ
    감저요현이 확실해서 그렇다고 느껴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2019.08.13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하. 실제가 그렇더라구요.
    아닌 척해 봐야
    남들은 다 아는 경우가
    곧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2019.08.13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람이 아프거나 기분이 상하면
    이를 아무리 감추려해도 티가 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인간관계는 면대면으로 해야 진심을 알 수 있나 봅니다.. ^^

    2019.08.13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젤

    나자신은 티 안내려 하지만 넘들이 보면 티가 난다고 하드라구요.저또한 그렇네요.ㅎㅎ저도 요즘 이런저런일로 맘이 복잡한데 넘들눈엔 티가 나겠지요.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2019.08.13 07:51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런 저런 복잡한거 빨리 사라져라~~ 휘이이잉.~~ 바람처럼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ㅎ 너무 고민 안하시길 아무일 없던것처럼 해결되길 바래요~

      2019.08.14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도 와이프한테 기분 안좋은 일 있으면 얼굴에 씌여 있다고 면박당합니다^^

    2019.08.13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내님들은 그런거 찾는데 귀신입니다. 그만큼 남편님을 잘 알고 애정이 깊다는 거겠죠?
      거짓말 못하겠네요.. 어쩌죠???????

      2019.08.14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8. 모른척 할뿐이죠.

    더 아닌척 하려는 모습이 더 티가 나곤하더라구요.

    저또한 그러하고 ...

    2019.08.13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멋진 친구네요!!
    티내지않고 괜찮아질때까지 계속 만나자고 불러주는 친구!! :)

    2019.08.13 1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 알죠.모르는척, 아닌척하는거죠. 저는 감정을 숨겨야할때가 많은데, 생각대로 안되죠ㅠ아무튼 다행이네요, 많이좋아져서요^^

    2019.08.13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음이 안좋은게 얼굴에 그냥 나타나는게 많은가봐요. 저는 말투부터 까칠했다니까.. 알게모르게 다 티내고 다니고 있었네요

      2019.08.14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저도 기분 안좋으면 얼굴에 다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 속마음 다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

    2019.08.13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렇게 모르는 척 응원하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그런 사람들이 많다면 그만큼 행복할 것 같아요.^^

    2019.08.13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당시는 후배도 같이 공감해주고 그랬는데 오래 아파하는 제가 안스러웠는지 자주 불러 밥먹고 놀고 그랬죠. 그 사이 제가 말도 까칠하게 하고 그랬는데.. ㅋ

      2019.08.14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13. 맞아요, 마음이 아프거나 힘들면 아무리 노력해도 표나요... 그런데 그걸 알아채는 사람들도 왠지 조심스럽고 숨쉴 공간이 필요할까봐 또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싶어서 말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2019.08.13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음 무거운거 얼굴에 행동에 말투에 다 티나는데 정작 본인만 안그럴거라 생각한듯 합니다. 그냥 저는 무표정에 말투 까칠했데요 ㅠ

      2019.08.14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14. 마음아프고 힘들 땐 좀 그래도 되요. 선만 넘지 않으면... 울고 싶을 때 맘껏 울고 벽에다라도 소리라도 질러요. 다른사람들 불편할까봐 그것도 못하고 혼자 끙끙대면 더 아픔이 훨씬 더 오래가고 힘들더라고요...사랑하는 사람들은 힘들어도 그것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더라구요.

    2019.08.14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9.08.15 04:1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안그런척 괜찮은척 해도 웃어도 슬퍼보이고
    먼저 아는체 하고 싶지만 상대방이 그걸 원치 않아 모른척 하게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러니 가끔은 아프고 힘들때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말할 필요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2019.08.15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들의 과한 관심이 싫었던 것도 있어요
      그래서 괜히 나 괜찮다 했는데 적당한 거리에서 필요할 때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2019.08.15 23:29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친구들2019. 7. 26. 00:02

일본에는 음력이 없습니다. (지방에는 있다고 하는데)

음력의 개념이 없으니

한국사람인 제가 [음력 생일입니다] 그러면 ?

일본인들의 머리속엔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여권에 써진 생년월일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 다른날이다??!!!

6월이 생일이 아니라 7월이 된다 한다면 왜?? 왜?? 왜??

 

 


 

 

일본인에게도 한국인은 정말 신기한게 많아요.

생일도 일년에 두번이나 하고.. (두번이 아니라 음력이에요.) 음..?? 력??

 

그래서 일본인에게 음력의 개념을 설명하려면 오래 걸립니다.

한국의 음력 시스템을 알려주면. 헤에에에에에에~~~~

 

뭐, 구정이라고 관광객 많이 들어온다는 뉴스는 들었는데

어쩔때는 1월. 어쩔때는 2월 그거 안이상 했어요? 물어보면

어~~ 오.. 음.. 그랬네.. ^^;

 

음력 설명을 하려면 일본인들이 개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해야 할 정도랍니다.

 

근데 히로코상에게 음력 생일을 한다는 한국인 친구가 생겼어요.

그리고 항상 6월에 연락을 하면 ㅋㅋ 7월이 생일이라 미역국 끓였다는 라인을 보내니

또 음력? 왜 또 7월 이라며 히로코상 멘붕이었나봅니다.

 

하지만, 이 한국인 친구가 오래동안 일본에서 살고 있으니, 이젠 음력 생일이라는 감이 확 잡혔다고 합니다.

 

식구들도 헥갈리는 음력 생일인데...

히로코상은 딱.. 음력 생일날 아침에 생일 축하한다는 라인을 보내고. 날자 맞추어 선물을 택배로 보내기도 합니다.

 

자랑스럽게 일본인 1명에게 음력 시스템을 확실히 알려주고. 그리고 생일 축하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생일에 만나서 일본에 없는 음력 달력을 어떻게 구했냐고 물어봤더니

인터넷에 같은 고민을 하는 일본인들이 있고,

거기에 음력 달력이 들어있어서 확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귀찮거나 힘들거나 하지 않냐고 했더니

그런건 전혀 없고, 소중한 생일이니까 일일이 날자를 찾아 세어보니 재미있고

그 날자가 정확히 맞는것이 놀랍다고 합니다.

일본도 옛날에는 음력의 개념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쓰지 않고 있고

동지, 경칩, 대서, 입춘 등등의 절기도 양력으로 달력에 표기해주니

그런 개념이 일본인들의 머리속에서 사라진것 같다고 합니다.

가까운 나라지만, 서로 모르는것이 많아 아직도 신기하고 재미있고

배우는것 같아 좋다고

그리고 내 친구 생일 만큼은 반드시 그 날자에 잘 챙겨줘야지 한다고 하네요.

 

나: 친구요? 제가 친구요?

히로코상 : 그럼.. 친구지..

나: 나이차이가...

히로코상 : 나이 차이나는 친구지..

히로코상은 환갑이 넘으시고 손자까지 보신 분인데

저와 친구라는 얘기를 해주셔서

한국인인 저도 놀랐어요.

맞아요.. 나이만 차이나는 친구죠.

기존의 선배 후배 선생님 아는 사람의 범위를 완벽히 초월하는 가까운 단어인 친구.

만일 한국이라면 너랑 나랑 친구벌은 아니지.

동생, 후배, 제자, 삼촌, 이모라 불러 할텐데

 

이렇게 문화적인 차이를 좁혀가며 우정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친구라 하고 엄마처럼 도와주시는 히로코상이 너무 고마워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후미카와님저도 가끔 음력에 대해서 햇갈릴때도 있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7.26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히로코상 볼수록 멋지신 분이세요~
    저도 음력에 대해 처음 이해하기 힘들었고
    양력 세대인 울 아이들에게도 음력에 대해 설명하는데 힘들었는데
    일본인 에게는 이해시키기 더 힘드셨을것 같아요~~^^

    2019.07.26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같은 농경사회라 음력 없는건 아니고 24절기 다 있는데 지금은 서력으로만 관리하니 모르겠지요
      가까워도 히로코상도 처음엔 신기해하다가 자기가 세어본 날자가 맞다면 기뻐하고 그래요

      2019.07.26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3. 너무 좋은 일본친구분을 두셨네요! 부러워요 공감하기와 구독하기 누르고 가요^^

    2019.07.26 0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문화가 어쩔땐 방해물이 되기도 하지만 또 그 사람과의 관계도 깊게 해주는군요 ㅎㅎ

    2019.07.26 0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서양권은 다른 문화에 다르군 하지만 일본은 왜? 라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때문에 서로 알아가고 맞춰보고 한답니다 ㅋ

      2019.07.26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본은 음력 개념이 없군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ㅎ

    2019.07.26 0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웃나라인데도
    다른 점이 너무 많네요.
    하긴 같은 대한민국 안에서도
    도마다 성향이 다르긴 하지만요.

    2019.07.26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젤

    아주 좋은친구분이시네요..우리애들도 음력은 잘 모르는것 같아요.그래도 저는 음력양력 다 챙겨주고있거든요..애들은 잘 모르는 음력생일.언제까지 챙길까싶으네요.ㅎㅎ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19.07.26 07:24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음력생일로 출생신고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일본도 음력을 사용할 것 같은데'
    의외이기는 합니다

    2019.07.26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의 어느 지방에서는 음력 개념이 있다는데 어딘지 모르지만 산골인듯하고
      그외 일본인들은 뭐야 그거 헤에에에 하네요

      2019.07.28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9. 음력생일에 나이 등 우리나라에서만 쓰는게 많죠 ㅎㅎ

    2019.07.26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국도 쓰는걸로 아는데. 한국도 아직은 구정이나 추석 등 음력이고 생일이 음력인 애들도 좀 있고 하네요 ^^

      2019.07.28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정말 음력을 모르는 문화에 해당 개념을 설명하려면 꽤나 골치 아플 듯;; ㅎㅎ
    저도 제 음력 생일은 모르고 지내는 편이에요.
    한국 사회도 농경 사회도 아니고 이제 음력으로 날짜 구분하는 일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죠.

    2019.07.26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혀 그런 개념이 없으니 신기할 뿐이겠죠?
      그래도 가족 생일이 음력이라 아직은 음력을 챙겨야 하네요

      2019.07.28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11. 일본은 음력을 안쓴다니 몰랐네요
    24절기를 사용하면서 음력을 안쓴다니 헷갈립니다.

    2019.07.26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맞아요 ㅋㅋㅋ 저도 문캘린더라고 설명하는데ㅜ왜?? 왜?? 하면 응?? 사실 나두 잘 몰라 .... 난 그렇게 안챙기는걸...하구 말죠 ㅋㅋㅋㅋㅋ

    2019.07.26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비하란

    일본의 월력이 양력으로 바뀌면서 추석인 오봉이 너무 한여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어요. 우리도 여름 끝자락에 추석이 앉아있을땐 더운데 땀뻘뻘 성묘가고 하면서 너무 이른거 아닌가 싶은데 일본은 아예 여름이잖아요.
    서양의 추수감사절은 푹 익은 가을에 아예 초겨울 분위기랑 비교되기도 하고 ㅎㅎ

    2019.07.27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ㅋㅋ 음력 설명해줄때 헤에에에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

    2019.12.01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력생일 너무 어려워요 ㅠ
    저희 엄마도 음력생일 쓰시다가 이제는 양력으로 바꾸신대요~ ㅎㅎ

    2019.12.03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친구들2019. 7. 23. 00:02
어떤 마음이 나를 누르고 있었던 건지 모르지만.

남의 생일은 항상 잘 챙기면서 나의 생일은 부끄럽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친한 사람들의 음력, 양력 생일을 체크 하며, 작은 서프라이즈를 준비하여 모인 자리에서 놀라게 해주었다.


정작 나의 생일이 다가오면.. 괜히 조용...

내심 누가 챙겨 주겠지?? 했는데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모이는 사람은 좀 적었다.




아무도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하나하나 챙겨주었던 누군가가 안보이거나 내 생일을 기억도 못하고 있다면 여간 섭섭한게 아니다.

그래서 괜히 상처 받다가 그냥 기대를 하지 말자. 말을 하지 말자는 쪽이 되었나보다.

일본에 오니 한국에서 친하던 친구 선배는 연락이 뜸해져 버렸고,

가족이야 종종 연락을 취하지만 해외에 있으니 국하나 끓여주기 어려우니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일본에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생일에 오는 연락이 점점 줄더니..

이젠.. 가족과, 히로코상.

자주 가는 쇼핑몰에서 생일 세일 안내로 오는 메일.. 정도..

<생일 축하 10% 쿠폰!!! >  Ai 아니면 선물도 없네.


혼자라도 한국사람이라 미역국은 착실히 끓여 먹는다.

그래야 생일 기분이 나니까.


그나마 카톡에 좋은 기능이 있어.. 생일 알람이 뜨니,

일본에 있는 후배에게 연락이 왔다.

하필 내가 카톡에 음력 지정을 안해놔서 한달전에 알람을 본 후배가


"언니 생일이오??"

"음력이라 다음달이당. 선물들고 와라~~"

"ㅋㅋ 알쪄요!~"


그래서 생일 챙겨준다며 후배와 만났고.

정말 오랜만에 누군가와 함께 생일을 맞이 하였다.


생일이니 후배가 쏜다니 비싼거 먹어도 된다며..

분위기좀 잡자며 와인 마시자고 그래서 예쁘게 입고 왔다는데..

와인하고 니가 예쁜거랑 뭔?? 상관일지는 ㅋㅋ

그래서 고마운 후배님의 박봉 사정을 알면서도 괜히 멋진 메뉴를 막 시켜 먹었고

생일 축하도 선물도 받았다.


노래도 불러드릴까요?

하지마..하지마

노래도 창피하고 가게에서 갑자기 생축 노래 나오며 주목 받는것도 No No

오랜만에 감동 감사.

마음이 흐믈흐믈 해진다.

다 큰 어른이 생일이라고 챙기는 것도 좀 창피해서..


그냥 혼자 살다보면 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지는데

이러다 점점 사람에게 고립되어가는 내가 불쌍해서 뻔뻔하지만 후배에게 아양을 부렸나보다.


괜히 사람 불러 모아서 괜히 주인공 하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생일의 기분을 누렸다.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나: 미역국은 엄마가 끓여 먹어야지.

    나 낳은게 더 힘든거 아니었어?

엄마: 키우는게 더 힘들더라. 돈이 쳐들어~~

나: 아~~넴.. 생일 입금을 하겠사옵니다.


생일은 나보다 부모님 챙겨야 겠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후미카와님 생일 축하합니다. 타국에 맞는 생일이라 외롭겠군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7.23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생일 축하드립니다 ~^^

    2019.07.23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후배의 생일 축하..그래도 기분 좋으셨을듯 합니다..
    주기만 하시다가 안 받으니 조금은 섭섭하지만 그래도 그게 좋으십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2019.07.23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생일 마구마구 광고하십시요..ㅎㅎ
    아무 말도 않고 있으면
    그냥 지나가기 일쑤라니까요..

    2019.07.23 0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

    2019.07.23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생일 축하드려요.
    저는 그냥 생일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2019.07.23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축생축~ 후배분과 식사하며 오붓하고 즐거운 생일날을 보내셨네요.

    2019.07.23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지젤

    생일축하해요.먼곳에서 혼자 지내니 옆에서 생일 챙겨주는 가족들이 없어 서운하지요?이번생일엔 후배와 식사 하셔서 좋으셨네요.ㅎㅎ오늘하루도 좋은날되세요

    2019.07.23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가족이랑은 미역국 먹음 땡이죠 그걸 못해서 가족 카톡에 생일 카운트다운 알람을 메일 보냈어요 ㅋ

      2019.07.23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어머님의 센스있는 용돈요구(?)에 웃게 되네요.^^
    후미카와님. 생일 축하드려요.^^

    2019.07.23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구한건 아닌데 돈이 쳐 들었다는걸 알기에 상환중이죠. 제가 학원이란 학원은 다 찔끔 다녀본듯 하여 아낌없이 지원해주셨으니 까요

      2019.07.23 20:55 신고 [ ADDR : EDIT/ DEL ]
  11. 생일 축하해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ㅎㅎ

    2019.07.23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생일 축하합니다 ^^
    그리고 저희 엄마가 항상 말씀하시는데 비슷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웃고 갑니다 ㅎㅎ

    2019.07.23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다행해 생일 챙겨주는 후배가 있었네요..
    후미카와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어머님께 생일 입금은 하셨나요~~ㅎㅎㅎ

    2019.07.23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생일 축하드려요!
    어머님 반응이 저희 어머님하고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2019.07.23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래도 후배님과 소소하게나마 생일을 잘 보내셨군요 ㅎㅎ
    어제가 생일이셨나보네요~
    생각해보니 생일이라고 "나"만 신경썼었는데, 어머님이 더 챙김을 받으셔야겠구나..
    왜 그런생각을 여지껏 못했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ㅎㅎ
    저도 이번 생일에는 받는 생일보단 드리는 생일을 준비해봐야겠습니다1

    2019.07.23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훈훈한 마무으리~! ㅋㅋ
    나이 먹다보니 누군가에게 주목 받아야 할 날, 주목 받지 못하는 것 만큼 처량한 부분이 없기에
    생일이 그냥 순삭 되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이 많아지네요 ㅎㅎ ㅠㅠ
    이젠 다들 각자의 가정에, 삶에 최전선에서 뛰어 다닐 세대가 되다보니 전보다 더 주변인의 삶을 들여다 볼 여유들이 없어지기도 했구요.
    생일 뭔가 이젠 씁쓸한 날이 되어 버립니다. ㅠㅠ

    어쨌든 후미카와님 생일 축하 드려요~! :)

    2019.07.23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여. 다들 자기 가정이 생기면 가족 먼저지 친구 선배 챙기긴 어려운듯 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자기것도 안챙겨가는듯 한데 하루라도 더 좋은날 챙겨 가야죠 잊으면 안돼요

      2019.07.23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17. 안녕하세요. 늘어나지 않는 방문자수 때문에 블로그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면 제 블로그에 한번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zzing548.tistory.com/entry/Selected-Keyword 에서 블로그 트래픽 상승 및 성장을 위한 Selected Keywords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2019.07.23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생일축하합니다. 저도 어느샌가 제생일을 잊고 지내고있더군요. 자기만을 위한 선물을 직접해주세요ㅠ저도 그리하였습니다ㅋㅋㅋ

    2019.07.23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빠되서 생일 안챙기고 그럼 아니됩니다~ 아이들에게도 확실히 알려주셔야죠. 그래야 애들 커서도 아빠 챙기고 그러지 않을까 해요.

      2019.07.23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19. 생일축하해요! 진짜 어느순간부터는 챙기는게 소홀해지고있어요ㅠㅠ 이제 애가있으니 더하겟죠?,??흐ㅜㅜ

    2019.07.23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기걸 먼저 챙기셔야 하는데 앞으론 엄마도 확실히 챙기셔요.. 제 친구 애기가 엄마꺼 하면서 사과 씨있는 심있죠.. 그걸 엄마입에 넣는다고 쇼크 왔데요.

      2019.07.24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20. 늦었지만 생일축하합니다 ^^
    저도 해외에서의 생활이 거의 15년이 다되어 가는데 가족과 생일을 보내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정도군요.
    마지막 문장을 보니 저도 생일에 어머니를 더 챙겨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2019.07.26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외지생활하면 한국의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줄지만 이젠 메구님이 함께 계시니까 더 행복할것 같아요 ^^저는 혼자라 ㅠ
      제이님 행복하세요

      2019.07.27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21. 생일축하해요. 타국에서 생일 맞으면 괜히 서글픈데.. 그래도 축하해주는 지인이 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맞습니다. 내 생일은 나를 힘들게 낳으신 엄마를 생각해드리는 날이죠. 내년에는 많은 축하를 받으시는 생일이 되시길 바래요.
    페이스북같은데 생일 올려놓으세요. 그럼 적어도 축하메시지는 왕창 오더라구요.^^

    2019.07.27 0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차~~제가 페북을 안해요 ㅋ 그냥 가까운 분들께 연락만 받아도 너무 좋지요. 어른되서 생각없이 지내다가 서럽기도 하여 스스로 챙기도록 하고 있습니다. ^^

      2019.07.27 11:31 신고 [ ADD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