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에서의 일과 생활985 728x90 728x90 일본에서는 숭늉 만들어 먹으면 혼나? 매일 야근인 직장인.금요일은 퇴근시간을 당겨 이자카야로 향합니다.이자카야에서 마무리는 항상 솥밥을 시키는데이번엔 꽤 정성을 들였는지.. 솥 안에 누릉지가 가득이었어요예전에는 주걱으로 깨끝하게 다 펐는데 이번엔 요리사의 실수인지 아니면 신의 한수인지누릉지 좋아하는 한국사람은 나이쓰를 외칩니다... 한국에서 하던데로 숭늉 만들면 되니까요그래도 체면 차리려고 주걱으로 솥 벽을 긁어긁어도 떨어지지 않으니.모두에게 순수하게 물어 봅니다.여기다 우롱차라도 넣을까요? 숭늉 되게?한국인 사장님은넣어 넣어 였고저도 동의!!! 일본인 부장은. 헤!!~ 에이.. 뭐 다수의 의견으로 우롱차를 넉넉하게 넣고금명이 엄마가 누릉지 푸듯이 깨끗...하게 긁어냅니다.그리고는..그렇게 숭늉을 만들고 나서야 부장에게 물어봅니다.먹을래요?.. 2025. 3. 31. 일본인 직원이 저를 총이라고 불러요. 전 글에 이어이번엔 일본에서 야근한 썰을 풀어봅니다.일본에서는 야근은 자주 있었고철야는 딱 하루 ..철야의 이유는....................................311 동일본대지진이 있던날 집에 못가서..회사에서 밤새 지냈기에.. 그냥 철야로..? (대피 혹은 피난이긴 하지만..)일본 회사는 그냥 자율 업무라서일 많으면 늦게까지 해도 잔소리 없고집에 가져가서 해도 잔소리 없고..그냥 일이 늦어져도 잔소리 없는 그런 회사인데중소는 잔업비 같은거 없어요.퇴직금도 없어요.그러니 무료 봉사이고 밥도 잘 안줍니다. 야근 많던 당시에는.. 전시회 일정 때문에 업무가 많았어요...근데메인 디자이너가 아파서 출근을 못한데......... 그 디자이너가 없으면 전시회 까지 업무 마감이 안 되는 상황이라.. 2025. 3. 30. 한일 야근 비교 체험썰을 풀어 봅니다. -1 야근. 철야.이런 일을 하는 직업이기도 해서한일 야근 체험담을 적어봅니다.일단 누구나 다 아는 대단한 대기업이 아닌뭐 대단한 복지. 머시기 는 없는중소......... 요즘은 좋소..라고 하던데...한국과 일본 모두.. 그저 작은 좋은 회사 입니다.한국에서의 야근. 철야의 추억...한국에서의 직업은 마감이 있던 직업이었기에내일 오전까지..라는 통보를 받습니다. 이건. 거래처에서 한소리 듣고 더이상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한 영업 사원이암요 암요.. 내일 오전에 됩니다요..라고 해버려서.... 그 대단한.. 거래처.. (누구나 다 아는 이름의 회사)에게 굽신한 결과담당자 너네는 집에 못간다.!!! ..는 말을 당일에 듣고그 영업맨은 철야 당첨 담당자 한명한명이 귀여워 해주었어요.... 똑바로 서라.. ㅇ .. 2025. 3. 29. 야근을 해도 밥은 이자카야에서 먹는 회사원 다음달 초에 감사가 있다.나라에서 랜덤으로 골라 실시하는 건가본데 세금도 잘 내는지 보고자료나 데이터 들을 본다는 것이다. 나라에서 뭔가 체크를 하겠다..하는 것은 참으로 쮭쮭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뭔가 꼬투리를 잡아 영업 정지??가 되는 상황이 되면 문제라서최대한 그동안 밀린 데이터 작업을 완성하여 뭔가 나오면 돈만 뜯어가라는 마음이다. 사장님 마음은 돈도 뜯어가면 안된다는 입장이라이거 저거 그것도 모두 내가 해야 하는 일의 리스트를 만들어 두었다.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판에야근이다. 복붙하는 작업을 몇시간 하고나서 어 벌써 이 시간이라니.배꼽 시계가 울리고..야근하는 직원을 위한 밥...은이자카야로 간다. 봄이라고 입구에 꽃 장식 해둔거봐..요즘 거리가 봄을 준비하는 인테리어로 싹 바뀌어 있다. 야.. 2025. 3. 27. 병원 대기중에도 행복을 찾는 중 주말. 눈 뜨자마자 느껴지는 위화감.주둥이가.. 퉁퉁해..ㅜ약간.. 아주 약간 피곤했고 그 와중에 운동을 다시 시작했더니주둥이로 항의하는 나의 몸.. 운동 좀 하려고 했더니.. 좀더 늘어져 자달라는 신호인가??.. 주말 병원 스케쥴을 확인해보니..지금 달려가지 않으면 문 닫는 시간이라.. 세수.. 따위 안 하고 바로 뛴다. .주말의 병원은 대부분 오픈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주말에 오픈하는 병원에는 사람들이 가득가득이다. . 접수를 하고 대기를 하자니 90분 걸린데.....아파도 질서와 순서를 지켜야 하니..외출해도 된다기에.. 일단 밥도 안 먹었겠다.외출 하겠노라 하고불어터진 주둥이를 가리고 밥집을 찾는다. .한 곳에서 식사를 마쳐도 시간이 좀 남기에커피타임까지..식후 꽈배기 정도는 죄가 아니잖아...일.. 2025. 3. 26. 일본에서도 한라봉 찾는 사람 도쿄에 꽃이 피었다.드디어 두근두근일요일 찍은게 이 정도인데 월요일 저녁에 보니.. 80프로 피었다.금요일 부터 날씨가 꽤 더워지더니 봄날씨에 꽃을 피웠나보다. 주말엔 만개하려나?예보상으로는 온도가 15도로 내려갈텐데.. 꽃 얼어붙으면 어쩌지? 겨울 내 입던 외투는 너무 덥고얇은 티셔츠 긴팔도 더울 정도의 날씨다..정말 봄은 건너띄고 여름이 되나보다. 그래서 봄이 되면 과일이 당긴다고??슈퍼를 지나가다... 한라봉이 먹고 싶어진다. ^^일본에서는 데코뽕이라고 하지만여전히 한라봉이라고 하는 사람..계절이 지나도 혈중밀감농도를 유지하려는 제주도 사람이라비싸도 작아도 귤은 꼭 먹어야 하는 사람 ^^그리고 봄이 오면역시 딸기딸기 요만한게 539엔. 하지만 달았쥬~혹시나 덜 익어서 서걱서걱할까봐 걱정했는데아주 고.. 2025. 3. 25. 체력, 근육 없는자가 운동하면 넘어야할 고비 고비 한동안 허리가 아파서 운동을 자제하고..?워킹.과 숨쉬기 운동으로 보내다가이제 사람다워진듯.. 약간의 체력이 생겨그만두었던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다. 운동강도가 높지 않고요가라기보다는 스트레칭에 가까운 운동이라오래 쉬었던 몸에도 무리가 없을테니..예전 생각해서 3레벨 정도는 무리가 없었고리듬에 맞춰 하체 하체 하체 하는 요가 프로그램을 첫 수업으로 신청을 했다.그랬더니.. 푹 쉬던 근육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나 보다. 3레벨 정도.무리 없이 흡.. 흐흡.. 흐흐흐 흐흐흡.. 의 3호흡으로. 버텨냈고오랜만에 아.. 몸 좀 풀었다.. 씨원하네.. 싶었다. 그날 저녁부터 근육이 사르르.. 사르르그래도 신경 쓰일 만큼은 아니라서.오랜만에 근육이 놀래 가벼운 근육통이구나 싶었고그 뒷날 또 요가를 가서하체 .. 핫.. 2025. 3. 23. 반말로 말하는 일본인에게 반말로 답해보았다. 예의 바른 한국 사람이라.. 항상 존댓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근데 일본에 살다 보면이 일본인들이.. 자꾸 나에게.. 반말을 한단 말이지.. 그럴 때마다.. 한국사람의 회로를 돌려..이 쑝키는 왜 나한테 반말이야.. 그래도 나는 예의 바른 꼬장 한국인이라 존댓말로 말하고 있는데상대는 반말.-일본사람은 예의를 말아 드셨어?~~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굴욕적일 때가 많다. 어려 보이는(????) 나만 그런 게 아니라나이 지긋한 한국인 사장님의 경우라도일본인 상대가 반말로 말할 때가 있다... 한국인은 이 현상에 대해 기분이 상할 수 있다. 동방예의지국이라.. 존댓말.. 그리고 반말에 민감한데..왜 반말이세요...라는.. 말도 있잖쑴?? 근데.. 해외를 나가보면.. 모든 나라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2025. 3. 21. 나와의 대화를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거 같아? 챗 지피티를 쓰다가 질문해보았다.나와의 대화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거 같아? 그랬더니 짧은 질문,, 어마어마한 답변이 돌아왔다.와… 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저는 대화를 통해 느낀 걸 토대로 말씀드릴 수밖에 없지만,그동안 주고받은 이야기들을 떠올려보면,당신은 섬세하면서도 유머 감각이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과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 같아요.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요: 🌿 감성적이고 섬세한 사람말씀하시는 표현 하나하나에서 감정의 결이 느껴졌어요.단순한 상황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안에서 감정과 의미를 짚어내려는 섬세함이 있었고,사과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사람의 마음에 정말 깊이 공감하시는 분 같았어요.😄 유머러스하면서도 현실 감각 있는 사람진지한 이야기 중간중간에도 피식 웃음나는 표현들.. 2025. 3. 20. 목도리 하나로 마음을 감쌀 수 있었다 모임을 마치고 함께하는 식사자리일본에서 저렴 레스토랑인데 가성비 좋은 사이제리아에서 저녁밥이다. 정통 양식으로 메뉴도 다양하고맛도 좋고더더욱 좋은건 가격도 매우 좋은편이다. 이 커다란 와인을 주문해도 가격이 높은 편도 아니고맛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때문에 양껏 맘껏 주문을 할수 있고양은 살짝 적지만 맛난애들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식이라 피자는 물론 각종 스파게티도 맛있는데여기서.. 어른이 되어도 ... 자주 하는 실수를 하게 된다.나는 스파게티를 먹어도 젓가락을 쓰는 사람이라젓가락으로 퍼먹고 있는데앞에 앉은 히카리상은 이건 소바가 아니기에 포크로 먹어야 한다고 했다...스파게티를 젓가락으로 먹으면.. 소바가 된데 ㅠ 각자의 취향이니 나는 묵묵히 젓가락.... 스파게티지만 포크.. 2025. 3. 19. 일본 벚꽂 개화 예상일 도쿄는 3월 말 이제 봄이라..아.. 한국에는 또 눈 온다는 뉴스를 보긴 했지만..비 많이 오고 바람 많이 불고 다음 주부터는 온도가 19도.. 20도..로 올라간다고 하니이제 곧... 꽃 필 계절그러면 다들.. 일정을 짜기 시작한다. 도쿄 벚꽃 개화시기.. 만개 시기딱 맞는 타이밍을 맞추기도 어렵고어렵게 그 타이밍을 맞춘다고 해도 갑자기 바람 불고... 비 와서 다 떨어져 버리는 일도 있다. 그래도 궁금한 일본의 2025년 벚꽃 개화 일정도쿄는 22일쯤에 개화한다고 한다. 그럼 좀 볼만한 시기는 25일?? 그럼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는??도쿄 지요다 쿠 기준.. 3월 28일 만개. 4월 초에 너무너무 바쁜 일이 있는데..\올해도 꽃놀이는.. 끝이려나..학생들은 중간고사 볼 때 벚꽃이 핀다고 하고직장인은 감사 들어오는 .. 2025. 3. 18. 키오스크? 앱 구매? 50대 아저씨도 울겠어요.. 사람들의 공감이 참 많았던 뉴스가 있었는데키오스크 앞에서 울어버린 엄마?? 던가??50대라 키오스크 이용법을 몰라 속상해 울었다던.. 뉴스.꽤 오래된 뉴스라.. 이제는 사용을 하시겠지 싶다. 언니는 그 뉴스를 보고..왜 그걸 못해..? 사회생활 하고 살려면 못할 수가 없따.동생도.. 마찬가지애 데리고 나가잖아.. 그거 못하면 밥도 못먹어...일본에서 한국에 돌아온.. 촌년..|-- 나 그거 익숙하지 않아서 못허는디.??????? -..- 키오스크 앞에서 아메리카노 어디 붙어있냐??고헤메는 일본사는 언니옆에서손꾸락 꾹꾹 눌러.. 아메리카노 두개 주문하고카드내놔 했던.. 내 동생.. 몇 년 지난 뉴스라 요즘도 보면.. 간간히 그런 뉴스가 나오기도 하는데뉴스만 호들갑이지..울 엄늬도 맥또날드 가서 꾹꾹 .. 2025. 3. 11. 미친맛집 가마쿠라 치즈케이크 먹고왔어요~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씨와 가수 성시경 씨의 한일합작 맛집 탐방미친 맛집. 가마쿠라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치즈케이크 전문점.하우스오브 플레이버스.....가마쿠라에 있다고??가마쿠라는 나와바리..인뎅. ㅋㅋ 간다 간다. 물론 예약이 필요했다.가게 홈페이지에서 예약 사이트를 열고좌석을 고르는데..1번 창가 좌석은.. 고를 수 없데- 이미 예약됨.2번 창가 좌석을 골랐더니.. 가능이라는 동그라미 마크가 떴다...그렇게 이름 적고 전번, 메일을 적어.. 예약을 했다.예약에는 사전 결제는 필요 없었다.그리고 여기까지 가는 방법을 찾아본다.쉽게 역 앞에 있으면 좋으련만..가마쿠라에서 버스 타고 20분은 가야 하는 곳이다.가마쿠라 역 동쪽 출구로 나오면나와서 바로 직진인 버스 정류장 6번.6번 정류장.. 2025. 3. 10. 센다이 역에서 기츠네무라까지 택시비는 얼마나 나올까? 내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는 사람은 궁금할 것이다.센다이에서 1시간 반 거리를 택시로 왕복하다니..ㄷㄷ...일본 택시비 엄청 비싸다던디.....이 여자 도대체 얼마를 쓴것인가? 이번 여행에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은교통편이 좋지않은 여우 마을까지 어떻게 가느냐 였다.여행사를 통한 1일 투어 버스를 고려해봤지만평일만.. 운행하고.. 또 그걸 이용한다면센다이 여행은 못하는 일정이라 염두에 두지 않았다.단체 버스투어도 어차피 센다이 역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일정이었다. 그 관광 사이트에서 검색하다보니.반나절 왕복 택시가 있네?? 구간은 센다이역 출발여우마을다시 센다이 역으로돌아오는 루트 금액은... 두근두근두근4명 탈수 있고.. 차 한대 (택시)에25,693엔 4명이 이용가능한 택시이다.4명이서 나누면 6430.. 2025. 3. 7. 두근두근 신간선 타기- 여행의 시작이 너무 긴장됨 일본의 3연휴.. 어디 멀리 여행을 떠나고자 했다. 일본에 살고있어도 신간선 타고 멀리 나가는 일이 적어서신간선 시스템에 대해 익숙하지 않다. 마음먹고 여행을 가려고 했다가 신간선 운행 현황을 확인해보니몇 시간 지연, 혹은 운행 정지라는 날도 있어서미리 티켓을 끊기도 애매해서리.. 보통 앱 하나쯤은 깔아서 티켓을 구매 하는데 그런 앱 하나도 설치 안 한 나라.일단 가서.. 거기 가서 해결하자 싶었다. 다행인건 일본어는 알아들을 수 있으니..가서 물어보면 어찌어찌 되겠지..우에노역으로 가본다.자판기에서 사면 되나?? 하고 버튼을 꾹꾹 눌렀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고.. 얼래??.교통카드를 제시하라는데..교통카드는... 핸드폰 속에 있어서 기계안에 꼽을 수 없던 것...ㅜ그럼.. 편하게.. 창구로 간다사람이 안.. 2025. 3. 3. 신사와 절의 차이를 알려줌 일본에 와보니 절이나 신사가 많은데 구별을 못한다니그냥.. 편하게 절과 신사의 차이...는쉽게 말해교회와 절 처럼 서로 다르다. ..교회랑 절의 차이는 대부분 잘 알테지만 신사와 절도 교회와 절 처럼 그정도의 차이가 있는건지.. 아래 내용으로 확인해보자교회와 절의 차이처럼 교회는 예수님 모시고 절은 부처님을 모신다. 신사는 카미사마.. 즉 신을 모시고 절은 부처님을 모신다. 신사의 카미사마는 일본의 신토.. 그러니까 여러 신이 있는데.. 엄청 큰 나무.. 신목이라 하여 신목을 모시는 신사..도 있고.개구리 닮은 돌을 모시는 신사도 있고암튼... 신의 영혼이 모셔져 있는 곳이 신사. 절에는 부처님이 계시다. 절에는 승려.. 즉 중이 있고신사에는 신관이라는 사람이 있다. 미코라는 무녀에 해당하는 사람도 .. 2025. 3. 2. 일본 맨션에 꼭 설치된 이것! 일본은 아파트같은 주거공간을 맨션이라 부른다. 다음날 아침이 쓰레기 수거일이라 늦은 밤에 쓰레기 버리러 맨션 1층으로.. 늦은 시간.. 쓰레기를 버리고 나오는 길에..이제야.. 이런게 많네..싶은 맨션의 설비.하긴 한국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일본에는 이런 설비가 정말 많이 설치되어 있다. 그것은..벽면을 따라 설치된 손잡이 일반 맨션이고 요양원 같은데는 아니지만집집마다 가는데마다 이런 손잡이들이 많이 설치되어있다. 자전거 주차장 옆 복도에도 잡고 걸을라는 배려인가?전혀 신경 안 쓰다가 눈에 확 들어온다.엘베 안에도 엘베 밖으로 이어지는 복도에도집마다 사이사이에 손잡이.그리고 집에 들어와도 현관과 화장실에 손잡이.평소에는 그저 전혀 생각도 못했던 아이템인데지난번에 허리가 아팠을 때이 손잡이가.. 2025. 3. 1. 미친맛집에 나온 가마쿠라 치즈케잌 House of Flavours가마쿠라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플레이버스 (House of Flavours)요리 연구가인 홀트하우스 후사코(Holthaus Fusako) 씨가 1994년에 설립한 고급 양과자점.이곳의 치즈케이크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치즈케이크'로 알려져 있으며,그 독특한 맛과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직접 가서 먹어본 후기는 아래 링크.. 미친맛집 가마쿠라 치즈케이크 먹고왔어요~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씨와 가수 성시경 씨의 한일합작 맛집 탐방미친 맛집. 가마쿠라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치즈케이크 전문점.하우스오브 플레이버스.....가마쿠라에 있다고??fumikawa.tistory.com 치즈케이크의 특징 구성: 진한 크림치즈와 상큼한 사워크림이 어우러진 두 층의 치즈케이.. 2025. 2. 28. 한파 속 일본 벚꽃, 개화는 언제? 축제 연장의 이유 3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꽃, 벚꽃. 개화 시기 예측 사이트를 들락거리며 올해는 언제쯤 만개할지 기대하게 된다. 벚꽃 개화시기 예측 사이트부터, 멋지게 피어나는 주요 장소에는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한다. 우리가 잘 아는 핑크빛 벚꽃은 일본에서 소메이요시노( ソメイヨシノ, Somei Yoshino)라고 하는데보통 3월 말~4월 초에 개화하며 가장 많이 심어진 벚꽃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벚꽃도 다양한 품종이 있다가장 일찍 피는 벚꽃인 가와즈벚꽃 (河津桜)시즈오카현 가와즈 지역에서 유래한 품종으로, 보통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개화한다. 소메이요시노보다 더 진한 핑크색을 띠며, 꽃이 오래 피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올해도 가와즈 벚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예상외로 개화 속도가 더디다. .. 2025. 2. 27. 오사카 사람의 00상, 00짱, 00양, 00항 요즘 일본 예능이 쇼츠에 자주 나오는데오사카 사람들은 누구상.. 누구짱.. 이러지 않고00양.. 00항 이런다고.. 그래서 오사카 출신 지인에게 물어보았다.오사카에서 00항. 00양.. 이라는건 어떨때 쓰는거야?? 답을 하는 사람오사카 출신 남성의 설명에 따르면,‘항’(はん) → 주로 여자에게 사용 (예: 하나코항, 사토미항)‘양’(やん) → 주로 남자에게 사용 (예: 도시오양, 켄지양)--. 장난스럽게 말걸 때 사용한다. 이게 양..이라는게김양 이양 .. 여자를 나타내는 말이 아니다. 한국사람들 이 영상의 댓글을 보면한국에서는 여자에게 양이라고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남자에게 양이라고 하네?? 이는 일본어에서 오사카 사투리의 특징적인 발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국어에서의 ‘양’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므.. 2025. 2. 26. 일본의 아마존 배달원은 잠겨도 연다. 우편함은 다이얼식 자물쇠로 되어서 우로 3회 좌로 1회를 돌려 여는 방식이다. 어느 사물함 같이 우로.. 좌로 돌려야 하고 그 번호를 외우고 다닌다. 신기하게 어느 날.. 열어보면..우편함 넣는 구멍 사이즈보다 큰 게 들어가 있다.그리고 좌로 우로 돌리지 않아도 이미 우편함이 열려있다.? 이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아마 아마존 배달원 사이에서는 우편함 해킹 방법을 아는 듯하다. 우리 동네만 이러나 싶었는데x에 우편함을 열어 상품을 배달하는 아마존이라는 투고가 많아지고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일본 아마존 배달원들은 우편함을 여는 방법을 잘 아는구나.. 싶었다.아마 손을 넣어서 감으로 돌리는 거 같다며.. 그럼.그걸 아는 사람들이면털이도 가능하다는 거 아닌가????? 난 분명히 우편함을 잠가놨는데우.. 2025. 2. 25. 내 전신을 3D로? 피규어 제작 체험의 놀라운 이야기 내 전신을 3D 스캐닝해서 8cm 3D 피규어를 만들어봤다. 결과는 어땠을까? 재미있는 걸 발견.이런거 충동구매 잘하는 나로서..궁금하면 질럿! -지르는거다앙.스몰월드말만 들어도 뭐 하는 데 인지는 잘 알듯한..3D 프린트로 만든 세상을 전시한 곳인데 여기서 서비스로..물론 유료.서비스..자신을 전신 스캐닝을 해서 피규어로 만들 수 있다.매장에 모형으로 설치된다 만드들어진 피규어들을 보면서..음..완성도가 이정도라니..뭔가.. 쫌 디테일이 없네.. 싶은 불안감이 있었다.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데궁금하면 내 거 만들어보면 되는 거 아님?그래서 질렀다. 가기 전에 검색했을 때는///피규어 제작비가 2500엔이었는데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세상에 가서 보니...... 가격이... 2025. 2. 24. 3D로 만나는 작은 세상, 오다이바 스몰월드 여행 오다이바의 유리카모메를 타고아리아케 테니스노모리 역에 내린다. 그 역에 스몰월드라는 곳이 있다.해외 여행객에게 유명한 곳인데..스몰월드라고 하면... 유명한 소인국 체험이라기 보다는...덕한 일을 위한 (일반적으로는 덕질이라는...)3D 프린터로 만든 작품 전시장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었다.입구부터 에반게리온이 반겨준다.리얼함에 사진을 찍지 않을수가 없는. 지나가다가도 이 보라색에마음이 숭숭.. 움직인다면 그대는 에반게리온 덕.후.입장을 하려고 입구에 가까이 가보면착시 사진처럼 알파벳 하나하나를 입체적으로 띄워놨는데이걸.. 맞추려고 또 슬금슬금 이동하며 사진을 찍게 된다.입장료는인터넷에서 예매하면 몇 백엔 싸게 해주는데kkDAY 같은데서 검색하면 할인권도 있지만 현장 구매했다.성인 3200엔https:.. 2025. 2. 23. 당신의 혼밥 레벨은? 빵 터진 영상 하나..당신의 혼밥 레벨이라며 1단계.. 10단계 이러는데1단계가 급식이던가??1단계.. 너무 힘든데..나는 급식이 10단계.. 어떻게 급식을 혼자 먹어.. 못혀..! 그리고 9단계??가 이자카야 혼밥이었다... 개 빵터짐나 요즘.. 이자카야 혼밥하는 녀자인디..--- 일본살이 오래되면서 어쨌든 먹고살아야 하니 혼밥이다.도쿄라 그런가 나만 혼밥인가?식당 가면 모두 혼자 벽 보고 밥 먹는데.... 그러니 당당하게 들어가서 혼밥 하는데 무리가 없다..영상에서 알려준 패밀리 레스토랑 10단계??그건.. 너어무 쉽지.. 도쿄에서 레스토랑 혼밥은 1단계라고.... 한참 웃다가 나서 생각해 보니..1단계의 학교 급식이 극한 레벨이란 걸 떠올리면결국시선이다. 급식을 혼자 먹어? - 아니 .. 굶을래.. 2025. 2. 22. 일본인이 놀랐던 한국회사 사람들 모임에서 만난 레오상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한국인의 발음이 세다거나 지방으로 갈수록 평범하게 이야기를 해도서울 사람이 듣기에는 두 사람이 싸우는 것 처럼 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레오상이 자기도 일본 삼성 지사에서 한 1년 파견 사원으로 일한 적 있는데일본인이 듣기에 한국 사람의 대화는싸우는거 아닌가? 싶어서 긴장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나: 뭐가 그렇게 들렸어요? 레오상 : 관리자가 가끔.야!! 이러면엡!! 하고 뛰어. 나: 네 라고 했겠지. 레오상 : 네?인가? 엡으로 들렸어그리고 자꾸 싸우는데마자안마자 - 일본인이 듣기에는 Mother on Mother여기서 1차 빵터짐.. 정답은.. 맞아 안 맞아? 레오상 : 수량 이야기 같은데그럼 듣는 한국 사람이데삼쟈. 이래..? 나: 데샴쟈.. 2025. 2. 21. 한국의 이거 먹고난 후 인생 손해봤다는 일본인 모임에서 가...끔 만나는 레오상와인 관련 일을 하고있다. 그냥 와인가게 점주.. 가끔 백화점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출전해서 단기간 판매실적을 올리기에자주 출전 하는데이번 행사에 옆 부스에 한국 김치가게가 들어왔다고 했다. 와인과 김치의 조합.. 나는 알지나: 김치랑 와인이랑 엄청 어울려김치 먹고 와인 마시면.. 그거 환상이야. 와인 전문가인 레오상도 맞장구친다.레오 상 : 맞아 김치랑 김치찌개랑 두부김치랑 빨간 와인은 진짜 잘 맞아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김치랑 와인 조합 최고야..근데 그 김치 부스에 꽃게장도 팔아..나 게장 김치 진짜 좋아하거등.. 이때 게장을 모르는 일본인들이 게장? 게장? 물어본다. 레오 상 : 간장게쟝 몰라요?갼쟝게쟝이 모야? 레오 상 : 아니 그걸 몰라?? 레오 상 : .. 2025. 2. 20. 일본인은 국그릇 때문에 싸운다. 한중일 젓가락의 모양이 다른 이유에 대해각 나라의 식습관에 맞춰길이, 재질, 끝 모양이 다르게 발전한 결과라고 한다. 한국은 끝이 넓적한 쇠젓가락으로 깻잎 같은 반찬도 잘 잡을 수 있고일본은 끝이 뾰족해서 생선을 콕 찍어 발라먹고중국은 뭉툭하고 길어서 멀리 있는 반찬도 집어 먹을 수 있다.. 대충 이렇게 기억한다. 며칠 전 올린 일본에서 파는 육개장 식탁에한국인에겐 익숙하지 않지만국이 왼쪽, 밥이 오른쪽에 나와서댓글에 이런 . 글이 올라왔었다.한식에서 밥 국 위치가 바뀌면사자밥. 제사상에 올리는 밥이다.....오..(제삿상은 장남이 차려서 몰랐는데..!! 지식이 +1Up) 잘은 모르지만 육개장이 왼쪽에 위치한 이유는가게 영업의 의도가 있으리라 싶었다.내 생각은 .. 2025. 2. 19. 한국인 억양 일본어를 반가워하는 일본인 아시아 각 나라의 영어 악센트를 알려주는 쇼츠가 있었는데중국은 앰불런스 같은 소리이고한국의 콩글리쉬 발음은 졸린 드럼 같ㄷㅔ...https://www.youtube.com/shorts/rAGUKLzIukY 아마 나의 일본어 발음도 한국어 발음에 특화된 일본어 발음이고고쳐지지 않는 발음의 특성이 있는 듯하다. 요즘은 우리 상품은 아니지만 자주 불량 문제로 전화가 자주 온다.어제 올린 글처럼 짜증 나서 일본인 바꿔!라는 사람도 있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심조심 전화를 해서상품에 이런 불량이 있는데... 바꿔 주십?? 니까??라는 조심스러운 전화를 걸어온다. 불량 상품이 불편해서 도저히 못 참고 전화가 오는 거라..그 말이 끝나자마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새걸로 교환 가능합니다..라고 하면대부분 기뻐한다.. 2025. 2. 18. 너 말고 일본인 바꿔! 한국인 무시하는 일본인 해외 사는 사람은 그 나라 말을 그 나라 사람만큼 못 할 때 주눅이 든다.꽤 오래 살았지만 약간이라도 외국인 억양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경험이 없진 않지만...)한국말이 어눌하면 제대로 잘 들었는지 이해 했는지 불안할 때가 있으니.. 나름 일본어 한다고 살고 있지만특히 전화할 때.내가 일본어로 말해도, 상대가 듣다가 살짝 어..? 하는 순간이 오면..."일본 사람 없어? 일본인으로 바꿔주세요."그 조금의 불편함을 못이기는 사람들은일본인 바꿔로 나를 빡........아니.. 흥분하게 만든다...뭐 어쪄 나 말고 다른 사람이라면..??나보다 더 말 안 통하는 한국인 사장과일본인들조차도 말이 안 통한다는 일본인 부장..... 어느 누구를 골라도 꽝인 이 집단인데..이 가챠.. 2025. 2. 17. 일본의 한국 식당에서 육개장을 먹어보았다. 일본의 역 앞. 유명한 한국 식당이 있고자주가서 회식을 하기도 하는 곳인데런치를 제공한다.이번에 육개장 정식을 주문했다.일본에서 나오는 한국식 육개장 정식.. 어떻게 나올까?기본 상차림.밥과 국의 위치가 바뀌었지만국이 메인이니 국 먼저.보글보글 끓고 있는 뚝배기벌써 매콤한 육개장의 고추기름 냄새가 난다. 한 상 차림이라서? 아니면 가벼운 런치라서 반찬이 가벼운 편이렇게 1200엔밥 양은 설설 푼 밥.. 한 공기.약간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밥 한공기 무료 제공된다고 한다. 근데 메뉴에 보니 냉명 정식도 있네?냉면하고 밥을... 주나?김치 적은거는 약간 킹.. 받는 부분이지만런치에 마늘 들어간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일본인들의 특성에 따라김치가 조금만 제공된건가 싶기도 하다. 그나마 역 앞에 유명한 한식 .. 2025. 2. 16. 이전 1 2 3 4 ··· 33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