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일과 생활'에 해당되는 글 395건

  1. 00:01:58 매뉴얼 천국 일본. 서버이전 직접 하라고?! (5)
  2. 2021.07.31 이끼로 만든 화분-토피어리 (10)
  3. 2021.07.28 잠옷 차림 편의점 (8)
  4. 2021.07.23 때려놓고 정신줄 놓은 미숙한 외국어로 인한 참사 (5)
  5. 2021.07.20 일본 스타벅스는 공식 영수인(도장)을 찍어준다. (9)
  6. 2021.07.18 직장인 건강검진 받고 왔습니다 (10)
  7. 2021.07.17 일본의 어느 역에서 우산서비스를 하는 이유 (17)
  8. 2021.07.15 흥미로운 일본사람들..한국사람은 읭???할 뿐 (14)
  9. 2021.07.13 난청 거래처 직원이 마스크시대를 극복한 방법 (10)
  10. 2021.07.12 신주쿠 거대 3D 고양이 보고 왔어요 (16)
  11. 2021.07.10 일본은 올림픽 때문에 공휴일도 변경했다 (12)
  12. 2021.07.09 우리동네 산책나온 고양이 (26)
  13. 2021.07.02 뭉친 근육을 굴려서 풀어주는 괄사 미용롤러 (11)
  14. 2021.07.01 일본의 선거철에 활동하는 꾀꼬리녀? 까마귀보이? (18)
  15. 2021.06.26 귀여운 꼬마 전차가 도심을 달려요. (8)
  16. 2021.06.24 곰 내려오는 일본의 일상 (15)
  17. 2021.06.23 일본 화이자 백신 - 집단접종 예약과 일반 병원 예약 (7)
  18. 2021.06.22 어머낫!! 신주쿠 지역 백신접종권이 왔어요 (8)
  19. 2021.06.18 일본에선 공유 우산 취급 되는 - 투명 비닐 우산 (14)
  20. 2021.06.16 일본의 올리브 영 아인즈 둘러보기 - 한국 상품이 줄줄이~ (11)
  21. 2021.06.15 브레이브걸스 롤린이 들리는 하라주쿠 다케시타도오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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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관리해주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호스팅회사>
도메인에 딸린 메일 주소를 관리해주는 회사인데..
이번에 메일과 홈페이지의 서버 이설. 이전을 한다는 서신을 받았다.


보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서버 이전합니다.. 라면
주말이나 심야 시간을 이용해 이전을 하니
그 시간 동안은

서비스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가 보통인데

 

매뉴얼이 왔다..

???
왜지??
--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뒀는데
전화가 왔다.

보내드린 매뉴얼 대로 이전 설정을 해주세요
??
이해 못하는 한국사람..
서버 이전하는데.. 뭘 해요??

동의서 작성 하는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각각 서버 이전에 대한 버튼을 클릭해서 
완료까지 다 고객님이 확인해달라는 것이다.

아직도 그걸 왜 고객에게 시키나 이해 못하는 한국사람은
왜.,? 요? 라며 헛 웃음..

그거 서버에서 직접 이전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물었더니

그걸 고객님이 해주셔야 해서

매뉴얼을 보냈답니다...

열어보니 표지 포함 21페이지..
그림 포함이라 친절하지만
왜? 데이터 이동에 손님 손을 쓰지?? 하는 의문점은 머리속에 빙빙 돌며



관리 페이지 로그인 하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찾아 매뉴얼 대로 클릭해간다.
체크하고 클릭,
로그인 하고 로그아웃.
체크하고 클릭
로그인 하고 로그아웃
그리고 데이터전송 프로그램도 다시 다운 받아서
새로운 이전 주소를 입력하고
입력 클릭
마지막에 또 로그인해서 완료 버튼 누르기까지가 이전 작업이다.


???
여전히 이걸 왜 고객에게 시키는지 이해는 되지 않지만
매뉴얼까지 챙겨준 회사라... 안 할 수도 없고
참.. 답답이네... 하며 작업을 진행한다.


글구..

이 작업을 하는 사람도 한국사람으로 잠정 지정.

왜냐??면.

이런거 가슴 떨려서 저는 못해요라는 A짱의 발언..
뒷걸음 치는 부장...

아라쓰........하고 내가 했으니까.


할 줄 몰라서 고장날까봐?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림으로 다 알려주는 매뉴얼에도 겁먹는데
매뉴얼 세상인 일본에서.

매뉴얼도 무섭다는 일본인..


무대뽀 한국사람이
일본어도 안 읽고 대충 이거 클릭하라는건가 하여 설렁설렁 이전설정 버튼을 누르고
버튼 누르자 마자 이전다 되었나?? 하며
홈페이지를 새로고침해도 뜨지 않으니
외안되?를 외치는 성질급한 한국사람..
(데이터 복사중...이니까.안떴지)

새로고침 다다다다다닥 하고서야 나타나는 홈페이지를 보고
!!!!!완료!!!! 라며(승질머리..)
짜증을 부린 이유는...

아니 이걸 왜 매뉴얼 까지 만들어서 고객을 시키나.. 싶은 ..
그런 마음이었으니까.


세상에나.......
매뉴얼 만드는 시간이면 복붙이 더 빠르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에
매뉴얼 사랑하는 일본의 한면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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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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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는데요?! 일본에서 서비스는 세심함응 기반으로 제공했지만 막상 이용자는 상당히 번거로운 것 같네요ㅎㅎ 오랜만에 인사드리옵니다

    2021.08.03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동안 안보여서 링크가 끊겼나?? 싶었네요. 그래서 가끔 들어가보기도 헀습니다. ㅎ 아내님 건강하시면 됩니다. 노닐기님..은 덩달아 건강하심 ^^

      2021.08.03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2. 업체에서 당연히 알아서 이전해 주면 되는데 굳이 고객에기 하라고 하는건 문제발생할 때 책임소재때문인걸까요?

    2021.08.03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가 발생해도 업체가 해결해줘야 할텐데요.? 그쵸? 고객이 하는건 클릭 뿐이거등요.

      2021.08.03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3. 서버이전까지 고객에게 직접하라니..
    츠아암~과도하게 친절하네요..ㅎㅎ

    2021.08.03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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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국에서 회사 다닐 때

사장님 주체로 회사 직원들과 체험활동이라면서

이끼로 만드는 토피어리를 만들어 본 적이 있다.

토피어리로 검색하면 많은 이미지들이 나오는데 식물을 인형같이 꾸미는 것이다.

 

퇴근하고 역 앞 상가에 갔다가 상설매장에서 보이는 초록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릇에 아담하게 담긴 볼에 식물이 심어져 있고

판매원은 이끼 볼을 들어 올리며

그릇에 물은 없어요. 그냥 이 볼만 적셔서 그릇에 담으면 되니까 관리도 쉬워요

그러면서 재로도 있으니까

식물이랑 이끼만 사서 집에서 만들어보라면서

구매를 재촉이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예쁘게 정리된 화분이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다.

그리고 꽃꽂이하는 도구

그릇에 물을 담아 저 돌을 담그고

구멍 난 곳에 꽃꽂이를 하면

저렇게 된다.

꽃꽂이 화분이 되는 것이지..

예전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나도 이거 해본 적 있었고, 그때 참 즐거웠었네 하는 예쁜 기억이 떠올랐다.

거의 16년 전인데..

유행은 돌고 돌아.. 이젠 일본에서 유행하나 봐..

이끼로 만드는 화분, 수분을 많이 머금지 않아서 화분으로도 만들 수 있고

모양만 잘 잡으면 토끼나 고양이 같은 예쁜 모양도 가능해서

행사 같은데 많이 보였던 식물재배이기도 하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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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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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흙이 필요없는 화분이라 깨끗하기는 하겠어요~
    이끼인형은 처음 보았고
    전 커다란 안경쓰고 머리가 삐죽삐죽 자랐던 잔디인형이 생각나네요..^^

    2021.07.31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집에 몇개 가져다가 놓으면 최고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21.07.31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끼로 만들어...수분을 머금고 있어...가습효과도 있겠더라구요.
    모양도 이뿌고..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21.07.31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끼로 만든 화분 모양이 참 예쁘네요.
    집에 들여 놓으면 초록초록한 상큼한 기운이 번지겠어요~^^

    2021.07.31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1.07.31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남해에가면 토피어랜드가 있는데 달 가꾸서두니 멋지더라구요.

    2021.07.31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예쁘나 죽일 것 같아서 식물에 손이 선듯 안가요 ㅠㅠ
    요즘에는 작게 이것저것 많이 나와서
    미니 해바라기에 허브 종류에 과일에 식물에 -
    들었다 놨다를 한참 하다가 두고 왔습니다 ... 헛헛

    2021.08.01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예쁘네요~~ 하나 들이고 싶어요 잘 키우지도 못하는데 맨날 욕심나요 ^^

    2021.08.01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이끼 화분은 물론
    이끼 식울들이 인기네요~^^

    2021.08.02 2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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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에 편의점에 라떼 사러 갔다가
목격..
따...딸기!

깨알 같은 까치머리


집 앞에 편의점이라도 이렇게는 못하겠던데..
구김 없는 예쁜 옷이라 이상하지 않은건지도 모르겠다.

민폐 안끼치면 되는거지
남 신경 쓰지 말자

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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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나라 병원앞 편의점같은 곳에서도 쉽게 봅니다ㅎ

    2021.07.28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희 집 근처 작은 종합병원에 입원하신 환자 분이나 보호자 분들이 병원 매점이 없어지면서 편의점에 잘 오세요.
    심지어 제가 편의점에서 나오니까 휠체어를 타신 상황이신지라 사람을 부를 수 밖에 없어서 점원 좀 불러 달라고 하셔서 직원을 불러주기도 했으니...!
    저렇게 잠옷으로 가는 것은... 전 예전에 무의식 중에 수면 바지 입고 한번 나갔다 왔었는데 창피함을 느끼고는 그 전후로는 잠옷 차림으로 나가는 것은 못 하겠던데...!
    하긴 벌거벗고 간 것도 아니니까 뭐라는 못 하는데 좀 민망한 것은 왜 그럴까요?^^:;

    2021.07.28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남의 일,옷 차림 신경 안 쓰는게 제일 속 편합니다 ㅎ

    2021.07.29 0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ㅋㅋㅋㅋㅋㅋㅋㅋ신선한 장면이네요~~ㅋ

    2021.07.29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국에도 겨울이면 수면바지에 패딩 입고 편의점 가시는 분을 종종 보긴해요.
    저렇게 누가 봐도 잠옷인 거 대놓고 입고 나오면 다른 사람들이 쳐다볼텐데.. 싶기도 한데, 뭐 본인은 편하니까 저러고 나오시는 거겠죠?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잘 때 입는 옷은 밖에 나갈 때 입고 오면 좀 찝찝해서 못 입고 나가겠더라구요.
    집에 입을 때는 잘 빨지도 않지만요;;;;

    2021.07.29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핫 귀여운데요?
    잠옷이면 어떠하리-
    저도 걍 집에서 입는 옷 입고 나가고 싶은데 아직 시선이 신경 쓰이는지
    쓰레기 버리러 가도 옷 갈아입고 나갑니다 ;;;

    2021.07.30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도 잠옷 차림으로 다니는 사람 종종 보여요.
    뭐.. 벗고 나오는 것도 아닌데 신경 안 쓰려고 합니다. ^^;;;;;;;;

    2021.08.02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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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어설프게나마 일본어 공부를 했었고

한자도 자신 있다고 자부했는데

 

일본에 똭.. 도착해보니....

외계어뿐인 이 세상에 통하는 말은
아리가또 스미마셍 뿐이었다.

----

책으로 배우는 언어는 가벼운 대화일 뿐,
사회적인 언어와는 멀었다.

..

어느 유튜버가
하와유~ 파인땡큐
기체후 일향 만강하시옵니까. 랑 비슷하다는 영상을 보고 빵 터졌었는데

 

어설프게 일본어를 배우고 와서 일본 생활을 시작하려니

오른쪽이 어느 쪽인지? 그럼 왼쪽은 어디지??
밥을 오른손으로 먹었던가? 숟가락으로 먹었던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벙벙이가 되었던 것이다.

일본에 처음 와서 생활하던 중..

스마트폰도 없을 때라 검색도 못했던 시절

나의 일본어 실수담을 공유한다. ㅎㅎ

 

 

일상회화만 배워서 경어를 몰랐다.

 

슈퍼에서 내가 고른 오이가 너무 작아서 바꿔주겠다는 아주머니..

모우시와케아리마셍 -- 이라고 하는데.

이게 스미마셍의 경어체임을 몰랐었기에

오이 잡고 뭐래? 뭐지? 왜? 왜그랭 ㅠㅠ 그랬던 기억.

 

유교문화에서 자랐기에 잘 아는 경어.
물론 일본어에도 경어가 있고
손님이나 어르신에게 쓰는 죄송합니다라는 표현을 배우지 못해서라기 보다
써보지 못해서 몰랐던 것이다.

일상 대화인 스미마셍이면 만사형통이라 생각했지만
내가 고객일 때, 상대가 나를 높여 말하는 단어를 알아듣지 못했으니까.

오이 잡고 눈만 똥그리 뜬 나는.. 뭐라 답을 해야 할지...
창고에서 가져온 커다란 새 오이로 바꿔주고서 상황 종료.

미안해와 죄송합니다. 밥먹어와 식사하세요 같은
상황과 상대에 따른 언어를 선택해야 하는데
죄다 친구랑 대화하는 일어만 배워왔으니.. 몰랐지.

나중에야 모우시와케아리마셍.. 이란 단어를 단어장에 추가했다.

 

당황하면 아는 단어도 안 나온다.

마츠리에서 거리 공연을 보던 중

앞에 앉은 사람 머리 위에 디카를 떨군 나.

아픈 머리를 잡고 도끼눈으로 날 쳐다보는데.....

더 당황한 나는 죄송합니다. 를 말해야 하는 상황.

그 당황한 순간 내 입에서 나온 단어는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미쳤다..! 아 그거 아니고 뭐더라..!! 뭐지? 생각이 안 나.

딱 두 단어, 아리가또랑 스미마셍만 쓰는데

스미마셍이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음..

나 지금 앞사람 머리통 깨 놓고.... 아리가또!라고 했던 것이다....

 

앞에 앉은 사람은 머리를 쓱싹 쓸며 다시 앉았지만

별 ㅁㅊ 사람 취급했을 것이다 ㅠㅠ

사람 때려놓고 고맙다고 하는 외국인. 
나에유 ㅠㅠ

↑그때 보았던 아사쿠사의 거리 공연 ↑

 

거리공연은 다 보면서도 그 떠오르지 않는 단어. 뭐지? 뭐더라?

전철을 타고 오면서도 떠오르지 않다가..
전철 안의 사람들이 스미마셍 하며 비집고 나갈 때..

아~~~ 악...! 맞다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시간차 치매인지 당황함에 뇌 정지인지...ㅜㅜ
역시 건강검진상에도 안 나오는 머리가 제일 안 좋아 ㅠ

 

 

회사 용어의 문화적 차이

일본에서 처음 다니던 직장의 상사는 꼬장꼬장 꼰대? 라면 미안하지만

내 일본어가 맘에 들지 않아서 참견이 심했다.

절대 전화는 받지 마!

나는 받고 싶은데.. 왜? ㅋ

근데 거기 꼰대는 받지 말래 ㅜ

점심식사 시간에 상사가 도시락 사러 나간 사이에 울리는 전화..

아무도 없으니 내가 받았는데..

아.. 00상 점심 도시락 사러 나갔는데요.......

.. 당당하게. 일본어 잘 했쓰~~!

그리고 상사가 돌아와서 다시 받은 전화에 웃으며...

 

너 나 밥 사러 갔다고 말했냐?? 저기 있잖아.. 일본 회사에서는
화장실에 가도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하지 그렇게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아.

내가 화장실 간 거 부끄럽고, 점심시간에 밥 사러 가는 그런 실례되는 말 하지 마!

늬에.. ㅠ

 

꼬장한 상사에게 배운 회사 전화 매너 때문인지 이제는 한국 거래처에 전화를 하면

이제 내가 꼰대가 된다.

김 부장님 화장실 가셨어요 - 자리 비웠다고 하징..ㅠ
이대리 퇴근했어요 - 내일 오전에 전달한다고 하징 ㅜ
사장님 식사 갔는데 - 오후 되어 연락 가능할 거라 하징 ㅜ
어디 갔지? 모르겠어요 - 메모 남기겠다고 하징 ㅠㅜ

 

직장 전화 문화가 다르니 뭐라 하지 않지만
지적당하고 살던 마음에 고쳐주고 싶은 마음속 소리가 들린다. 

 

하긴 한국은 시원시원하고
일본은 뭔가 감추는 것 같아

일본과 사업을 하다 보면 뭘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화장실 가는 것도 감추냐?? 하고 묻겠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화 차이에 따른 언어 사용을 새로 배웠던 경험이다.


근데 우리 사장님은 또 묻지.. 어디로 자리 비웠는데..?
화장실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한국사람..>

 

 

살아봐야 알게 되는 상황별 언어 사용.

그렇게 일본어를 배우면서 지금도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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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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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식 응답 방식은 유용할것 같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2021.07.23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관습의 차이고 문화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인게죠
    저도 적지 않은 경험 있습니다.ㅎ

    2021.07.23 0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에서의 언어 경험담 유익하고 재밌네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2021.07.23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때려놓고 고맙다고에 완전 빵 현웃 터졌어요~ 저도 머리에 맴돌기만하고 나오질 않더라구요 ^^;

    2021.07.23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존댓말이 없다고 알고 있는 영어에도 경어가 있는데 일본어에는 더 많겠죠?
    당황하셨겠지만 한국어밖에 못하는 제 입장에서는 후까님의 그 경험들도 부러운데요. 😅

    2021.07.27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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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이거 저거 사고 영수증 달라고 하니
도장을 찍어준다.

スタバックスコーヒー 印 <스타벅스 커피 인>

 

 

원래 영수증에 도장 찍어주는 것 맞는데

글로벌 기업인 스타벅스에서 이런 제대로 된 도장을 찍어줄 거라 생각 못했기에

신기했다.

>>> 이건 사진 찍어야지 ^^

 

 

또 한국 스타벅스에서 주문한 영수증은 상품 이름이 영어로 써진다는데
일본은 가타가나로 써준다. 

깨알 같은 소비세 10%



한국에서 영수증은 거의 받은 적이 없지만,

일본에서 레시트와 영수증은 중요하다.
레시트와 영수증의 차이는
간단 명세서로 나오는 종이는 레시트
금액을 명시해서 도장을 찍어주는 것은 영수증이다.



영수증은... 연말정산 시에 필요해서 아예 자동 계산기에 레시트 따로 영수증 따로 함께 발급해준다.

 

그리고 더 독특한 건

좀 더 고액의 상품을 구매한 경우는 수입인지를 붙여준다.

5만 엔 이상의 상품 구매 시 인지 부착해준다.

그 인지 값도 200엔..

 

인지를 붙여야 하는 경우와 바르게 인지에 도장 찍는 방법도 교육한다니

이건 중요한 업무니까.

 

한국에선 익숙하지 않았던 게

일본에서 많이 보니 이젠 여기가 익숙해져 간다.

그래도 스타벅스에 영수인은.. 조금 피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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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

    저런 영수증에 도장도 찍어주고 인지도 붙이는군요...
    스타벅스를 자주가진 않아서... 한국에선 영수증에 메뉴를 영어로 적어준다고?? 난 왜 영수증을 보며 이질적인 느낌을 받지 못했지? 하며 얼마전 선물받은 쿠폰으로 구매한 내역이 있어 영수증 찾아봤는데 제껀 한글로 적혀있네요.

    2021.07.20 01:41 [ ADDR : EDIT/ DEL : REPLY ]
  2. 스벅은 뭘 해도 특이하네요
    이런건 처음 봅니다

    2021.07.20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보고 가요~~ 더위 조십하시구요^^

    2021.07.20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은 왜 아직까지 이렇게 IT가 발전하지 못했을까요?
    이런 모습을 보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참 낯섭니다.

    2021.07.20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낯선 문화네요^^ 인지 부착하는 것과 영수증에 도장찍어주는 것!
    게다가 인지세 부과하는 것까지^^ 신기합니다ㅎㅎ

    2021.07.20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금액을 명시해서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 주는것도 신기한데
    수입인지까지..ㅎㅎㅎ

    2021.07.20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영수증에 도장을 찍어주는군요.

    잘 보고갑ㄴ디ㅏ.

    2021.07.20 2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특이한 광경이네요....왕신기..

    2021.07.21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개인도 연말 정산 때 저 영수증을 다 가지고 있어야 되는거예요?
    저도 예전에 한 5년 정도 영수증 관리 했었는데 전혀 필요가 없어서 그만뒀거든요.

    미국 기업인 스타벅스의 공식 일본어 도장은 신기하긴합니다. 😅

    2021.07.23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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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직장인 건강검진이 있어 다녀왔어요.

예약 때 옵션 넣어서
이거저거 살피고 왔습니다.



접수를 마치고 대기실에 오니..
방역 때문인지 동선이 하나도 겹치지 않게 했더군요

이 썰렁한 대기실에 나 혼자


진료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나와서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따라오세요 앉으세요. 그럼 착착!
혈압 측정 부터 시작해 하나씩 검진을 클리어 해 갑니다.


복부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체크 끝내고 채혈!!


채혈 중이신 분들 앞에서 대기타는 중... ㄷㄷㄷㄷㄷ


그리고, 혈액 검사 옵션을 여러개 신청해서 3병을 뽑았어요..
안그래도 피 모자란 사람인데.. ㅠ
휘청..

채혈 하고 손으로 꾹 누르세요// 하는데
여기는 벨트로 감아줘요


저 벨트 꼬옥 묶어줘서 벨트 자국 생김 쭈글 쭈글 ㅋ

벨트를 풀고서..

제일.. 싫어하는 맘모그래피 검사실 앞에서 기다려요
맘모그래피.. 검사 받은 사람들은 다.. 아는 고통. ㅠ
가슴을... 눌러 찝어 검사하니까.. 아파. 아파

평소에 그렇게 영혼까지 끌어모았으면.. 파인옷도 무섭지 않았을 .

 

맘모 검사 완료하고 청력 시력 의사의 진료를 간단히 받고서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
의사의 진료를 기다립니다.



넓은 대기실.
어제 부터 굶었으니.. 달달이 커피 마시려고 뽑았는데.

커피 맛은.
그 자판기 블랙커피 맛......이라.. 쓰고.. 텁텁함.


아.. 믹스커피 그립다..ㅜ
그리하여 크림과 설탕을 섞었는데.. 그 맛이 안나쥬..~

사탕으로 달달한 시간을 보냅니다.

넓은 대기실에 커피와 과자 서비스를 하네요
다른 검진 센터에선 밥도 주던데.. 요즘엔 그렇지 못하니
과자라도 감사하죠 ^^

그리고 제 번호가 모니터에 뜨고
선생님이 검사 결과를 알려주세요.


결과는 1등급 한우급.. 건강함 ......



일단 머리가 나쁜거랑 .. 아니아니.. 눈이 눈이 눈이 나쁜거 외에는 매우 검사치가 좋다고 하시고
운동 잘 하고 잘 먹으라... 하셨어여

작년에 걸렸던 빈혈 철분 부족도 개선 되었답니다. ^^

키도 작년보다 0.2센치..커지고.. . 복부 둘레도..커.....지고..ㅜㅜ

키가 커집니까?? 하고 물어보니

척추가 굽는 분들은 키가 작아지는데
자세가 좋으니 측정시에 좀 크게 찍힐 수 있데여

나이들수록 척추사이의 쿠션이 줄어서 키가 점점 줄어든데요 ㅠㅜ



그리고 골밀도는 역시 10대 수준의 스바라시이 한 수치라면서
.. .. 뼈다귀 하나는 튼튼하답니다.

움직임 적은 사무직인데 나날이 걱정되는 건강상태..
혹시나 암인가?
혹시나 콜레스테롤??
혹시나 통풍, 당뇨, 갑상선 등등....

그 혹시나 하는 걱정을 이런 건강진단으로 안심하게 되는것 같아요

머리나쁜건.. 쯧.. 고치기 힘들고. ㅜ
눈이 좀 나쁜건. ㅜ 새안경으로.. 교정해야 겠죠

허리(복부)사이즈는.. 어케 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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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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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1.07.18 0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건강하시니..다행입니다.
    허리사이즈...늘 걱정이쥬...ㅋㅋ

    2021.07.18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생각해 보니 저두 올해 검진이라 해야 하는데 아직 못가고 있네요

    2021.07.18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건강검진 받으셨군요.
    과자도 주고 밥도 주는 곳이 있다니 특이합니다.
    결과 잘 나오길 바랄께요.

    2021.07.18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병원에 간식이!!
    저도 허리사이즈가...ㅠㅠ
    검사 결과 나오기까지 긴장이 되는 순간이죠....ㄷㄷ...

    2021.07.18 1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우 동선 안겹치는거 진짜 좋은네요
    전 작년 말에 갔던 검사에서 사람 진짜 많아서 ;;;
    코로나인데 .... 이럼서 검사했네요 ㅠㅠ
    이번 연도는 딴데 가봐야지 ㅠㅠ

    2021.07.18 1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강검진 잘 하시고 결과도 좋으셔서 다행이에요

    2021.07.19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 키가 커지셧다니.
    자세가 좋아지신 모양입니다
    맘모그래피 검사는 생소합니다

    2021.07.19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 작년보다 건강해지셔서 다행입니다^^

    2021.07.20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맘모그라피가 유방암 검사인가요.
    전 조정석씨가 드라마에서 유방암 검사 받는 걸 봤는데 으~ 무섭던데요. ㅡㅡ

    2021.07.20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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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까이에 있는 환승역 지하상가에서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진다.
음.. 어쩌지.. 빗살이 너무 세다.


비 온다는 예보도 없었고 진짜 소나기..
뛰면 30초 거리에 편의점도 있지만.. 거기까지 뛰기도 힘들 정도의 장대비다.

사람들이 입구에 모여 웅성거릴 때,
거기가 환승역 지하상가이기도 해서
역무원이 바가지에 뭔가 들고 온다.


우산.

갑자기 비가 내려 곤란하신 분은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역무원도 그냥 쓰세요 하며 우산을 나눠준다.
와...


당시의 곤란한 상황에 이런 배려를 해주다니..
정말 최고다... 생각했다.

그렇게 감동받고 안전하게 회사로 복귀를 하고
이 이야기를 C상에게 했더니.


감동할 만 하지만
그 우산중에 잃어버린 내 우산도 있을지도 ㅋㅋㅋ
..
전철에서 우산 분실이 너무 많고
종점에 도착하면 역무원이 차량을 다니며 두고 내린 우산을 수거한다.

분실한 우산을 찾으러오는 사람들이
분실물센터를 찾아오지만
이런 우산의 주인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도 우산 열차에 놓고 내렸을 때, 역무원에게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포기했던.. 경험.


때문에 일본의 각 역 특히 종점역에서는 이런 분실된 우산이 너~~~ 무 많은데
... 사람들이 찾아가질 않아..
(사실은 어떤 우산인지 설명을 못해서 못 찾아가는 것임)


갑작스러운 비 날씨에 역 입구에 쫙... 깔아주면
자동으로 사라지는 마법.
칭찬도 듣고..



버리려면 5개 묶음에 200엔짜리 자원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저렇게 배포하면 싹 사라지니까 얼마나 좋아..


그러면서 나도, 그 우산 바구니 안에서
제일 예쁜 무늬 우산을 들고 회사로 와서 공용 우산으로 두고 쓰고 있는 중이다.



종점에서 회수하는 분실 우산..
분실물을 찾아가지 않는 우산
버리려면 5개 200엔..
갑작스러운 비에 곤란한 사람들에게 자유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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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 우산도 버리려면... 무튼 좋은 리사이클링이네요 ㅎㅎ

    2021.07.17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 신기한 광경입니다.^^

    2021.07.17 0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괜찮은 아이디어입니다 ㅎ

    2021.07.17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인데요?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혹은 잃어버린 우산을 그냥 버리면 아까운데, 정말 필요한 사람이 다시 쓸 수가 있잖아요ㅎㅎㅎ

    2021.07.17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매번 그런건 아니라서 타이밍이 맞아야 해요 그래도 그 당시는 꽤 도움을 받았죠

      2021.07.17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5. 찾아가지 않는 분실물 우산을 무료로 서비스를 한다니 좋은 아이디어네요
    울집은 비올 때 마다 아들이 지하철 역에서 사들고 오는 우산으로 넘쳐나거든요..ㅎㅎㅎ

    2021.07.17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밖에서 비맞고 들어오는거 보다 좋지요. 비맞은 아들보다 우산 플렉스 하는 리치한 아드님이 훨~~씬 좋은데요
      사온 우산은 당근 해야 하려나??

      2021.07.17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6. 이거 좋은 생각이군요.
    편의점 가서 사느니 훨씬 낫지요.

    2021.07.17 1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홍 저렇게 배포 하기도 하는군요-
    우산 분실물은 진짜 많아서 비오는날 방송도 하던데 ㅋㅋ
    그래도 많은 듯 요-
    아이디어 좋습니다.

    2021.07.17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갑작스런 비에 대처하는 굿서비스네요. 1석2조! 인니에서는 비가 오면 어디선가 '뚜깡 빠융 오젝'이라는 사람들이 나타나 200원-1,200원 정도를 지불하면 우산을 씌워주다고 해요. ^^

    2021.07.17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두고 간 우산을 이렇게 필요한 시민들에게 사용하도록 하니 일석이조네요.

    2021.07.17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각 기관에서 저렇게만 일을 해도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굿아이디어네요^^

    2021.07.19 1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를 저렇게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파트 자전거 보관함에 방치 혹은 버려진 자전거들이 많은데 한 번 닦고 조금만 손보면 탈만한 것들인데 법적으로 가져다 쓸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계속 방치하거나 폐기해야 된다던데 너무 아깝거든요. ㅡㅡ

    2021.07.20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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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내다 보면, 흥미로운 일본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건 생활 습관이 다른 한국 사람의 눈에 비친 거라 상대적인 거라 볼 수 있어요
이전에도 한국 사람으로서... 읭?? 하게 되는 순간을 여러 번 포스팅했는데
요새 새로운 사람들을 봐서 또 적습니다.

 

1. 남의 집 자식인 줄

 

정기적으로 가는 이비인후과.

오후에 갔는데. 사람은 많지 않았고
애기랑 엄마 그리고 또 한 분의 환자분...
그리고 나.. 이렇게 4~5명 정도 대기실에 있었어요

애기가 아장아장 걷기는 하는데 아직 말은 잘 못하는 두 살? 세 살쯤 보이는데
아이가 대기실 벤치를 잡고 걷다가
콜록 하자.. 코가 쏙 나왔어요


그걸 본 엄마가..
아.. 코 나왔네.. 그러면서.. 애기한테
애정어린 말투로

"미안합니다. 코 좀 실례하겠습니다."

그러면서 코를 닦아줘요...


난 또 다른 집 자식인 줄..

밖에서 타인 시선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나 같으면
이리 와 코 닦자... 코 대!! 흥~~ 이럴 텐데
--> 하긴 이건 우리 엄마 반응.. 이렇게 듣고 자라서? 긍가?

스미마셍.. 오하나 시쯔레이시마스
すみません、お鼻失礼します。
라고 해서,

ㅈㅓ 저요?? 랄뻔..(나도 코가 찔..ㄲ)

아기에게도 예의 차리는 일본 엄마.
예상외로 아~~주 많아요.



2. 왜 웃기만 해??

 

저녁 퇴근길, 동네 전철 건널목만 건너면 집이에요.

전철 차단기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그 사이에 꼬마 자전거를 탄 아이와 젊은 부부.

차단기가 열리고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붕.>~~ 달려요

그런데 기찻길이라 전철 바퀴.. 빠지는 홈에 걸려 애기가 넘어진 거예요.......

나동그래진 애기.. 게다가 거긴 열차 지나다니는 선로

 

한국 사람인 나는 애고.. 일으켜 세워줘야지 하고 엄빠를 쳐다보는데

애기는 우는데

부부는 웃기만 합니다.

?????????????

애기 손 다친 거 같은데.. P 나는데.......

왜 웃기만 해? 왜 일으켜 세워주지 않지?

 

 

스스로 일어난 아이.

크게 우니까 애기 아빠가 자전거 집어 들고 차단기 밖으로 나갔어요

왜? 달래주지 않지? 왜 다친 애 보고 웃는 거지?

나라면 한이 맺힐 듯합니다.

 

 

3. 나도 그래요


오전에 너무 화창했는데 오후 들어 하늘이 컴컴 해지더니
그릉그릉... 하며 하늘이 시동을 걸어요..

편의점에서 커피를 뽑고 있는데.
때마침 하늘에서 으르르르르꽈아아아앙!!

그 소리에 여자 아이가 놀라서
꺄아 소리를 지르며 편의점으로 들어오고


엄마손을 꼭 잡은 아이.
아이 아빠가
빨리 가자. 곧 비 올 거 같으니까..

아이가..
아빠.. 나 무서워~

아빠가
괜찮아. 빨리 가야 해.

그러자.. 아이 손을 잡은 애기 엄마.
여보.. 나도 무서워요.

????

아빠 표정 = 내 표정

어쩌라고?????



근데 이리 여리여리한 여자들이 많은 것 또한 일본...
그런 여자만 눈에 들어오는 튼튼 장군이 나라서 그런가 몰라도..

ㅜㅜ

커피 뽑고 집에 도착하니 타이밍 맞게 진짜 비가 퍼부었어요.
세차장급 집중호우에 벼락 꽝꽝



그 가족들은 집에 잘 도착했을까? 엄청난 공포 체험되었을 텐데

태풍급 빗살에 굵은 빗방울에 맞으면 아플듯했어요.


오랜만에 유리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신 비..가 내린 날.

편의점 부부를 보면서, 병원 대기실 애기 엄마를 보면서
아직도 한국 사람 입장에서 독특한 일본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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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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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배려문화가 오히려 즉석에서 직설적 의사표현을 안하니 담담한 느낌이기도 할 것 같네요

    2021.07.15 0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늘도 열심히 보고 갑니다.^^

    2021.07.15 0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21.07.15 06:07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인 육아는 잘 모르지만 애기여서 닦아준거 같아요.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서?

      2021.07.15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4.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
    이방인이 보면 신기하죠^^

    2021.07.15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의 주위 사람 의식하는 성향은 정말 알아줘야 합니다.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21.07.15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2021.07.15 11: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 시선으로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어 뭐지 싶기도 한 찰라가 많겠어요. 나도 무서워~ / 어쩌라고 🤣🤣

    2021.07.15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앗 저도 저 구름 지나가고 폭우 오는 짤 발견해서 가족들한테 보내줬었네요
    진짜 며칠 미쳤나 싶을 정도로 급 비오고 천둥 치고
    이제 당분간은 비 안올것 같아서 뽀송한 빨래 기대해 봅니다 ㅋㅋ

    천둥 무섭다며 손 꼬옥잡는 애기 엄마도 너무 귀여워 빵 터졌네요 ㅋㅋ

    2021.07.15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문화가 다르네요 ㅎㅎ 재미있는 포스팅이었어요!

    2021.07.15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rimi

    임진왜란 때 조선 사람의 코를 베어 갈 때도 스미마셍 했을까요 ?
    코무덤 귀무덤 ㅠ

    2021.07.16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뭐 다른 건 그럴 수 있다 생각되는데 기찻길에 넘어진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행동은 잉? 소리가 나긴 하네요.
    강하게 키우는 건까요?

    2021.07.17 1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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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시는 거래처 직원분.
한쪽 귀가 들리지 않고 나머지 한쪽 귀는 난청이세요.

예전엔 입모양을 보고 어떤 말을 하는지 확인을 했다고 하는데

요새는 마스크 때문에 인식이 어려워서
어쩌나.. 마스크 내려야 하나?? 싶었어요


근데 신박한걸 꺼내십니다.

마스크 안 벗어도 된데요.

투명 마스크도 필요 없데요.

??
신박한 무기!!
↓↓↓↓↓↓

음성인식.

텍스트로 변환 기능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거래처 직원분은
마스크 안 내리셔도 됩니다....
불편한 거 없습니다. .

저 위에 이미지는 참고용 제 폰 사진입니다.


TV도 그냥 자막 켜서 본데요.
요즘 TV는 실시간 속보도 음성 인식으로 바로 글자로 송출해주니까 문제없데요
오타가 문제지.. 그런 건 아쉽지만 문제 없다셔요

유튜브 자동 자막보다는 뛰어나다면서
TV 자막은 아마 속기사가 듣는 대로 쳐서 송출하는것 같다셨어요


지금까지 마스크 때문에 입 모양이 보이지 않아 큰 일 났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우려.. 없었네요.

↑귀가 불편한 사람입니다. 이 핸드폰에 얘기해주세요..라는 메모가 적혀있다


음성 인식 요즘 많이 이용해서 훠궈! 입력 챌린지 하고 있었는데
입모양을 보지 못해서 고안하신 방법이 너무 신박했어요.

 

자주 가는 관공서에는 귀가 불편하신 분께는

필담 가능합니다.라는 메모도 자주 봤어요.

 

필담이면 메모지에 써서 상담도 가능한거죠

==

 

또 언어적 차이인데

귀가 안들리는 분, 다리 아프신 분.. 이런 표현보다

귀가 불편하신 분, 다리가 불편하신 분.. 이라는 표현을 써요

 

아픈 부분을 너무 딱 찍어 얘기하는 것 보다
조금 돌려서 말하는 일본인의 언어 습관이
이런 쪽에서는 좋아보여요.

 

 

기술의 발달로 우리가 편하게 쓰던 시스템이

이외의 부분에서 진짜 도움을 받고 계신 분들이 계세요

 

난청으로 입모양을 보고 소통하던 분 들도,
기존의 방식으로 대화하기 힘든 시기라 어렵지만

음성을 텍스트로 인식하는 기계를 통해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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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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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청 있으신 분들은 마스크 때문에 소통이 어렵겠다 싶었는데
    음성인식을 제대로 활용하고 계셨네요..^^

    2021.07.13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2021.07.13 0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 다행입니다.
    첨단 시대를 사는 우리라..

    잘 보고갑니다.ㅎㅎ

    2021.07.13 0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난청이신 분들에개 너무나 좋아졌네요^^

    2021.07.13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마스크가 난청있으신 분들을 심난하게 하네요.ㅎㅎ

    2021.07.13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후천적 장애가 있으신 분이 가족으로 계시고 저도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장애인이라고 바로 직설적으료 표현하는 것이 맞는 거겠지만, 그래도 맘이 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몸이 좀 불편하시다, 아니면 불편한 신체를 가르켜 좀 불편하다고 둘러 이야기하면서 상대의 마음도 같이 지겨주고 싶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2021.07.13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21.07.13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8. 마스크에 투명 플라스틱이 덧대어진 것도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기술이 발전해서 이렇게라도 소통가능한 세상인것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그나저나 음성인식기술이 정말 많이 좋아졌나봐요. 관공서의 배려 문구도 참 마음 따뜻해지네요.

    2021.07.13 2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런 기술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거지만 저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로바 노트를 이용해서 회의록 작성하기가 한 결 편해졌어요. ^^;;;;;;;;;

    2021.07.14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기술의 발달이 진짜 점점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휴대폰에도 진짜 숨어있는 기능이 많더라고요!

    2021.07.15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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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에서도 보도된 걸로 아는데

신주쿠역 가까운 곳 대형 스크린에 거대 3D 고양이가 나온다는 소식에

직접 보러 갔다 왔습니다.

 

JR 야마노테선 신주쿠 역에 내려서 밖을 보니 이미 저기 보여요.

타이밍 딱 맞게 고양이가 똭!

오!! 보러가야징..
그래서 히가시 출구로 가보기로 합니다.

 

히가시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알타 빌딩이 보이고

그 건물 가운데 지금 해바라기 이미지 뜬 게 대형 스크린인데..

가끔 긴급 뉴스도 여기 나오기도 합니다.

 

고양이 나오는 스크린은 여기가 아니고 그 옆 빌딩입니다.

각도를 바꾸면..

나무에 조금 가려지긴 했지만..

커다란 곡면 스크린이 보입니다.

 

지금 오픈 전이라고 하는데 지금도 여러 광고 화면을 보여줍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 대부분
신주쿠 고양이 찍으러 온 사람들이에요!

여러 광고가 지나가고..

앗... 나왔다.. 꼬양이~!!!

화면을 화면으로 찍으니.. 영.. 화질이 구질하네요.

그 그런데.. 고양이.... 3초 컷!

 

아니.. 이거 진짜 좋은 마케팅 아닙니까..

사람들이 광고 보려고 모인 게 아니라

고양이 보러 모인 건데

고양이 보려고 그 긴 광고를 다 봤다는 거죠.

이번엔 좀 더 가까운 횡단보도 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모두.. 고양이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광고 봄

여윽시... 고양이 보려고 광고 봄

나왔다.

딱 횡단보도 앞에서 보는 게 가장 입체적이네요

근데 너무 짧게 보여줘서.. 아쉽긴 했어요

그리고 당시 기온 31도.

뙤약볕에 내 삼겹이가 타서 기름이 줄줄 나오는 날씨..인데

그냥 보기만 해도 즐거웠어요.

아무리 더워도 광고 사이사이 이런 눈요기가 있으면 광고를 끝까지 보게될 것 같아요

 

봤으니.. 가까운 신주쿠 투어!!

신주쿠 돈키호테는 많은 분들이 가보셨을 거예요

그 안쪽에 고질라 있는 호텔. 극장도 아실 거예요

저 끝에 고질라. 뚜뚱

뚜뚱..

뚜두둥..

꼬아악..

가부키쬬 입구도 오늘은 이리도 화창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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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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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1.07.12 0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 우리보다 심각한 상황인데 마스크 착용은 덜하군요
    앞으로 3D 광고 늘어날듯 합니다

    2021.07.12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광고효과 확실하겠네요.
    앞으로 이런 쓰리디 광고 많이 늘겠습니다.

    2021.07.12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실제로 보고 오셨네요.
    저도 한국 뉴스 봤어요.
    그리고 한국에는 폭포같은 영상 광고가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전 일본에 고양이 보러 갈 수는 없으니 여기서 폭포를 보러 가야 할까요? 😄

    2021.07.12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고양이로 인해..광고효과 톡톡히 볼 듯 합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2021.07.12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2021.07.12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광판 아이디어 완전 굿이네요!!
    일본 거리의 깔끔함도 인상적입니다 :)

    2021.07.12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양이는 못참져~ ㅋ 저기는 일본 유흥가라서 담배꽁초랑 껌딱지랑 밷어논거랑 .. 아침엔 토사물까지 난리인 곳이죠

      2021.07.12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8. 와, 볼거리 정말 많네요!! 더운 날씨에도 구경하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ㅎㅎ

    2021.07.12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직접 보고 오셨군요!
    오늘 서울은 34도였습니다. 헉헉

    2021.07.12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거 일본뉴스로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2021.07.12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헐 저 고양이....
    계속 나오는게 아니었군요.... 헐.....

    2021.07.15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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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보면서... 공휴일을 체크하는... 직장인
일본은 한 달에 하루 정도는 공휴일이 들어있는 편이라..
이번 달은 휴일 있나?? 빼꼼.. 달력을 봅니다.

(사장님이 이 글을 매우 싫어합니다. ㅠㅠ)


근데 7월에 올림픽 개최하잖아요..
일본에서 올림픽이 개최한다고

 

휴일 날자를 변경했어요.

동경 올림픽 때문인데요

참고로 올림픽은

7월23일 금요일 개막합니다.

 

올림픽 개막일에 맞춰서 휴일을 이동을 시켜버렸어요

↓↓↓↓
미리 제작된 달력에는 7월 19일이 바다의 날(海の日)이라고 되어있는데..
원래는 19일이 맞는데..

구글 달력에는 22일이 바다의 날이라고 되어있지요
19일을 22일로 이동!


그리고 원래 10월달 휴일인 스포츠의 날(체육의날 体育の日)을

3달 전인 7월23일로 변경. (올림픽 개막식하는 날)

그래서 예년과 다르게
7월 19일 이었던 공휴일을
10월달에 있는 공휴일을
올림픽 개최일 전날에 연결해서 붙여버렸어요

개최일 쉬라고..
개막식 보라고

10월 휴일 까지 7월에 당겨서 쉬는 날로 지정
그리고 그 날이 올림픽 개최일임!!!






.. 바다의 날과 스포츠의 날과 산의 날.
?? 듣도보도 못한 바다/스포츠/산의 날?? 이 휴일이어요

네 공휴일이 있어요.
근데 그걸 올림픽 개최일과 폐막일에 맞춰서 땡겨 쉬는 거죠
아.. 산의 날은 폐막식 날로 이동 시켜버렸죠..
개막식과 폐막식을 공휴일 땡겨 넣어 억지 휴일로 지정한거예요.

얼매나 일본이 올림픽에 진심인지 알겠죠??

https://xn--kantei-9d4e9775b.go.jp/jp/headline/tokyo2020/shukujitsu.html

위 링크가 수상관저 페이지입니다.

 

 

2021년의 공휴일이 이동됩니다.
바다의 날, 스포츠의 날, 산의 날.

폐회식도 산의 날 끌어다 쉬는날로 지정.

 

웹 페이지  한국어로 번역기 돌림..
(맘에 안 드는 번역이라도 읽어주세요)


8월의 휴일은 8월 8일(폐막식) 산의 날, 이 일요일이라..
9일 날 대체휴일


그런데.. 8월 15일 일본의 패전일을 기준으로
일본의 대대적인 여름휴가기간인

오봉 휴일이 있어서

오봉연휴는 8월15일 기준으로 한 3~4일 정도
사업체들이 여름 휴가로 지정해요


11일부터 쉬는 업체도 있고,, 12일부터 쉬는 업체도 있고..
아예 8일부터 다 붙여서 쉬는 업체도 있어요.

나이쓰 타이밍에 휴일이 길죠?

 


그러나.. 일본 직장인 노비는 아직 백신 접종 전이라. ㅜ
한국에도 못 가고.. 집 밖도 위험해서 긴 연휴..
파자마와 함께 건강히 지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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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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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일까지 옮겼는데 결국 관중 없이 하기로 할 수 밖에 없었으니 관계자들과 정부 관료들은 정말 괴롭겠어요

    2021.07.10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ㅎ 고무줄이네요
    무관중 올림픽이라지만 걱정스럽습니다

    심판,운영요원,선수 ,임원..수만이 모이는데

    2021.07.10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 요즘 일본 지도부 하는거 보면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선진국이지만 선진국 아닌것 같은...

    2021.07.10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초2쓰

    한국은 장마 끝나니 오늘부터 폭염인가 봐요 ㅜㅜ 제가 있는 곳은 나름 시원한 지역인데 나가보니 햇살 강도가 남다름.. 이런 날씨에 올림픽을 하겠다니 일본은 전력수급도 자주 문제던데 세계적으로 기온도 하수상하고 진짜 어쩌려고 이러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비 안오면 뭐 골판지 침대 무너지는 일은 없겠지만 올림픽 카운트다운이 여기서 보긴 지옥문 입성 카운트다운으로 보이는데.. 후카님은 아무쪼록 시원하게 안전하게 조심히 계시길 바랄게요. 모두들 별 일없이 잘 넘어가보아요 ㅜㅜ

    2021.07.10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도 어제.. 습도 100%였는데. 오늘 실성하게 덥네요. 밖에 나가면.. 타쥭껬어요 . 수분섭취 잘 하시고 올 여름 건강히 보내셔요 ~~ 내일은 또 번개치는 비가 온다는데.. 날씨에 몸이 익숙해지질 않네요 녹았다 뎁혔다 태웠다 ..

      2021.07.10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5. 올림픽때문에 공휴일도 변경했는데
    결국 무관중 올림픽이 되었네요..
    이런 시기에 꼭 올림픽을 개최해야만 하는건지..ㅠ.ㅠ

    2021.07.10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공휴일 늘려줘봤자...
    저도 집과 배달음식과 함께 보내는 연휴가 되겠습니다 ㅋㅋ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해가 떠있길래 빨래 부지런히 했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2021.07.10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 봤습니다

    2021.07.10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날짜를 옮기는 건 옮기는건데 저렇게까지 했는데 결국 무관중 올림픽이 되어서 어쩐대요.
    일본은 진짜 손해가 막심하겠어요.

    2021.07.10 1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스가 정부의 조치가 참... 실리는 커녕 명분도 잃어가는...

    2021.07.10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와 공휴일을 저렇게 쉽게 바꿀 수 있는 거군요.
    하긴 우리 나라도 한글날을 공휴일로 했다가 안했다가 다시 하는 거 보면 어려운 건 아닌가 봐요.

    2021.07.10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대단하군요. 올림픽때문에 달력을 바꿔버리다니!
    모쪼록 다들 무탈하기 바랍니다. 요즘 서울도 확진자가 엄청 늘었거든요.

    2021.07.10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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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산책하는 고양이가 있다.

퇴근길, 동네 채소가게 앞에서 자주 만난다.

 


자전거 끌고온 아저씨와
하네스를 한 예쁜 고양이..



산책하는 고양이라니... 흔하지 않은 모습에..
귀여워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자
집사님이 그러라셔서

배경이 안 좋음에도 찰칵!


아저씨가 고양이가 카메라 안 쳐다본다고

끈을 툭툭 당기자 흠,

비 와서 오랜만에 산책 나왔건만... 이 눔의 인기...

나 : 냥이님 저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

시른데~
나: 냥이님 눈에 별이 있어요 반짝이셔요 ㅠㅠ 너므 예뻐

아저씨가 끈을 당기면서 카메라 보라고 재촉을..

보라고?

아놔 평화로운 산책 중인데..

내가 가까이서 사진 찍으니..
도도한 등라인을 보여주심 ^^

예뻐 예뻐..

그리고 산책하는 고양이라니.. 너무 신기해.

그리고.. 불편한 심기에 등을 돌려 버리.. 심 ㅠ

 

사진을 찍으려면 뭐라도 주던가ㅋ

 

우리 동네 명물 고양이! 산책하는 고양이..

아저씨도 자전거 끌고 왔지만 타지는 않고
고양이와 스텝을 천천히 함께 하신다.

냥이도 가게 앞을 지나면서 강아지처럼 냄새도 맡아보고
걸리적거리는 거 툭 찔러도 보고..

아주 천천히 거리를 예쁘게 걸으심.

산책 좋아하는데 비 오면 못 나오니까..
장마 중에 비 그친 저녁에 급하게 나온 산책이라셨다.

 

와.. 이 아이 너무 예뻐요.

고양이도 산책을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서
이런 고양이를 만난 것도.. 정말 행운인 듯.

나는 고양이 없지만.

언제나 이웃 고양이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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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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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게 고양이예요? 강아진줄았습니다. 울 동네 길고양이들이 요즘 짝을 찾으려고 하는지 무지 시끄럽습니다.

    2021.07.09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귀엽고 예쁘네요
    저도 산책하는 고양이는 처음 봅니다

    2021.07.09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예쁘게 생긴 고양이네요.
    고양이 산책하는건 저도 처음 봅니다.
    우리집 냥이는 집밖으로 나가는걸 무서워 하는데....

    2021.07.09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도도한디요.ㅎㅎㅋㅋ

    2021.07.09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고양이가 이렇게 예뻐보인건 또 처음이네요 ㅎㅎㅎ

    2021.07.09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큰별

    고양이가 산책을 해요? 톡특한 고양이네요 끈 달고 싫어하지 않는걸 보니

    2021.07.09 14:54 [ ADDR : EDIT/ DEL : REPLY ]
  7. 흐아악 너무 예쁘네요 :)
    눈 정말 예쁩니다
    줄 살짝 밟고 있는것도 예쁘다 ㅠㅠ

    2021.07.09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안냥하세요 ! 스토리에서 보구 놀러왔어요ㅋㅋ} 왔으니까 구독꾹 하고가요 ^^ 맞구독 부탁드려요 ㅎㅎ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시간 되십숑^^

    2021.07.09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으아~~ 하네스 귀여움 무엇?
    조끼 같고 정말 이쁘네요. ^^

    2021.07.09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네스조차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편안히 걸으며 산책하는걸 보니.. 놀라웠어요

      2021.07.10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오모~털이 복실복실 이쁜 냥이네요
    이 녀석도 울 방울이 처럼 카메라 시선을 피하네요..ㅎㅎㅎ
    저는 냥이 맘이 냥이 산책시키면서 길냥이 밥을 주는 모습 가끔 보는데
    개냥이라고 하더라구요..^^

    2021.07.09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모델료는 주셔야한다옹 ^^ 울 고냉씨는 하네스하면 바닥이 배에 붙어버려요 ㅍㅎㅎㅎ 자석 ㅋ

    2021.07.09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노르웨이숲인가요? 놀숲, 아비시니안, 샴 등은 외출이 가능한 고양이라고 하던데

    2021.07.09 21:46 [ ADDR : EDIT/ DEL : REPLY ]
    • 놀숲처럼 생겼는데 그런걸 집사님께 물어보긴 또 그래서. . 그래도 산책 좋아하는 고양이라 신기해요

      2021.07.10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리집 밍키는 밖에 나가는 순간, 몸을 납작하게 엎드려 질주 할 것 같은데...
    원래 밖에 어렸을 때부터 산책한 고양이들은 확실히 달라요.
    넘넘 사랑스러운 고양이네요 :)

    2021.07.09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엔 강아진가?? 싶었는데 고양이어서 너무 놀랬죠 ㅋ 냥이가 산책을 하다니.. 대박

      2021.07.10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오오오 이게 상상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산책 좋아하는 개냥이로군요.
    산책은 좋아하지만 붙임성(?)은 없나 보네요. 😅

    2021.07.10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양이한테 붙임성 까지는 기대도 안 하고 ^^ 나도 연예인 아닌 이상. 자꾸 사진찍읍시다 그럼 싫을거 같은ㄷ.????? 그런 걱정은 전혀 없는 현실입니다만..ㅜㅜ

      2021.07.10 16:15 신고 [ ADDR : EDIT/ DEL ]
  15. 어후 고양이를 산책시키다니..진짜 고양이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키우기만 하는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ㅉ

    2021.07.11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산책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산책을 즐기고 도망가지 않는다면, 하네스가 있는 한 산책해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저희집 냥이(아메숏, 터키시앙고라)들은 쫄보들이라 절대 절대 불가능하지만요^^ 생활반경이 좁은 고양이 특성상 분실을 우려하는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는 이해하지만 남 일을 단편적인 면만 보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오지랖에 불과한 것입니다. 예쁜 고양이와 고양이집사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2021.07.11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세상에

    자전거는 진짜 오래전에 보던거같은데
    고양이는 세상 부티 다 나네요
    하기사 전생에 고양이 천마리 돌봐줘야 만난다는 산책고양이 아닙니까

    2021.07.23 07:47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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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사 아니라 미용 롤러인데 요즘 이 미용 롤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지난달에 세탁이 가능한 베개라고 해서 세탁기에 넣었더니
예상한대로 망했다!!

아무리 말려도 뭉친 솜이 돌아오지 않아서
임시로 다른 베개를 쓰고, 새로 산 배게도 높이가 맞지 않아
팔을 베고 잤던 탓인지..
어깨와 팔결림에..
드뎌 오십견인가?? ㅜㅜ 하여 지내고 있었다...


어깨와 팔 들때 마다 우두둑하는 팔뚝..
그러다. 회사에 굴러다니는 샘플을 발견.!


뾰족 턱만들기에는 효과 없지만
늘어진 내 지방이들 위에서 돌돌돌 굴려주니..

내가 자주가는 치과 선생님의 그 말이 그대로 나온다.

아픈데 시원해요!!


아픈건 아픈거고 시원한건 시원한건데..
근데 근육 뭉친데 위로 굴리면
아픈데
굴리고 나면 피가 사아아악.. 통해서
시원해~~~~~
굴리고 나면 뜨거운 피가 사아악 도는 느낌.


굴리는 손이 또 피곤해지긴 하는데
어깨랑 팔뚝이랑 잘근잘근 굴려주니
아주 편안하다

그리고 기지개를 펴니 뚜뚝.. 하던 팔뚝이
사아악~~ 풀어진다.

어느쪽 근육이 뭉쳐있어서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조금씩 편안해지고 있다.

문제는 잘못된 자세 때문이지만
일하다가도 어깨랑 우람한 팔뚝에 사악사악 굴려주니
졸리다가도 잠이 깨고
아픈 부위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요즘 뷰티 유튜버들도 괄사나 폼롤러 이용해서 뭉친 근육 푸는 운동이 많던데.
아프긴한다

림프절이 지나가는 부위에 데굴데굴
사람들 없을 때, 겨..와 가슴 사이, 쇄골 아래
어깨와 목 라인.
이중턱 아래, 그리고 희망을 걸어보며 뾰족턱을 만들어본다..


하고나면 부들부들 편안해지는 느낌에
다시 또한번 롤러 마사지를 해본다.

아이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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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다보니 근육이 많이 뭉치는데 한번 써봐야겠네요~

    2021.07.02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프고 시원한 느낌 압니다 ㅎㅎ

    2021.07.02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깨나 목이 뭉칠 때 사용하면 시원하겠네요.

    2021.07.02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반짝반짝 금색이 고급져 보이네요.
    이런 건 아파서 잘 안 쓰게 되던데...
    아프고 시원해야 되는데 왜 전 아프기만 할까요? 😭

    2021.07.02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미용롤러를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셨네요,..^^
    딸이 사다놓고 사용하지 않는거 있는데
    저도 롤럴 마사지 한번 받아 봐야겠어요..ㅎㅎㅎ

    2021.07.02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다보니 저녁이 되면 어깨가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잠깐 스트레칭 하면 어찌나 시원한지 ㅎㅎ

    2021.07.02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크 좋으네요- 마사지 하러 가고 싶어집니다-
    얼마전 나간 산책에서 타이식 마사지 집을 발견했는데 함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이래놓고 매번 가격에서 포기하지만 ㅠㅠ

    2021.07.02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골드골드한 것이 아주 부티나보입니다.
    저는 바른 자세를 한다고 하는데, 옆에서 보면 아주 틀린 자세라고 하네요.

    2021.07.02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시원해보입니다.

    2021.07.02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친구친구

    안녕하세요 포럼보고 놀러왔어요!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 댓글달아주시면 또놀러올께요!!
    https://basil27209.tistory.com/
    즐거운 하루 되세용ㅋㅋ

    2021.07.02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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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의 선거철이다.
일본의 선거 카는..
스피커를 달고 떠들면서 도로를 주행한다.

노래같은 건 안 틀고 후보 이름만 외친다.



후보 이름이..
음.. 예를 들어 오늘 비 오니까!!

비사이로 막까.. 라면

[비사이로 막까 입니다. 비사이로 막까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손을 흔들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청량한 여성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타고 나온다.

이름을 계속 부르는 이유는

투표용지에 이름을 적어야 하니까.

이런 선거 카의 방송이나,
야구장의 안내 멘트, 기업 이벤트 개최
백화점 방송, 결혼식 사회
슈퍼의 특가 상품 안내, ARS 전화 안내 등등

목소리 좋은 전문직 여성을 [우구이스죠 ウグイス嬢] 

직역하면 [꾀꼬리 녀]라고 부른다.


목소리 좋은 남성 아나운서 전문가는
[까마귀 보이]이라고 한다.
--차별이냐?? 하겠지만
일본에서 이렇게 부르는걸... 어째요 ㅠ


그리고 이 꾀꼬리 녀, 까마귀 보이라는 이름이 정착될 만큼
인지도 높은 직업이기도 하다.

드라마 파견의 품격에서 도시락 판매 중인 꾀꼬리녀가 아나운스 중..
표정은 저러하나 누구나 돌아보게 되는 천상의 목소리 ㅎㅎㅎ



요새 까마귀 보이가 활동하는 곳은,
음성(사운드) 광고 시장.!

// 예를 들면....//
샴푸.. 판매대에 설치된 단말에서
음성으로 광고하는 남성의 목소리..!!

애니에 나오는 남친 목소리로
"00 샴푸 향이 나는데♪. 아이.. 내가 반해버리잖아...♬"
---- 닭살..인데.. 광고효과는 그 목소리에 하트가. 뿅뿅.♡

유튜브 광고에도 여심 저격하는 목소리로.. 광고를 하는데
스킵을 할 수.. 없다. ㅎㅎㅎㅎ

이런 목소리만으로 선거철이나 단시간의 이벤트에
고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명하고 센스있는 꾀꼬리녀는 수입이 엄청나다는데
노래까지하면 스타다☆☆


찾아보니 수화 통역이나 안내 아나운서 업의 하루 일당은
1만 5천 엔을 넘으면 안 된다고 한다.
때문에 오전 오후 나눠 일하는 사람도 많다.

하루 종일 떠들어야 하는 게 아니라
몇 시간만 일하고 만 오천 엔이면 꿀이긴 하네.


선거 카에서 이름을 부르며 호응을 바라는 목소리는 대부분 여성이며
맑고 건강한 목소리로 000입니다. 000입니다. 하며
이름만 줄창 부르고 도로를 달린다.


성우같이 목소리를 쓰는 직업

애니에 나오는 남친 같은 목소리는 유튜브 광고에 너무너무 많이 나오고
그 멘트 또한 온몸이 쪼그라드는 멘트!!!


여성 우구이스죠는 결혼식 사회나 기업 이벤트에서 호응도가 높을수록
성공 보수를 따로 받기도 한다.
<그러다가 문제가 되어 뉴스에 나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목소리가 돈이 되는 직업이고
여러 장르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만약에 우구이스로 중의원(국회의원) 당선을 이뤄낸다면!!

선거 때마다 인기 폭발하는 목소리 미녀, 목소리 미남의 수요가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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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일본이 지금 선거철이로군요
    꾀꼬리녀는 이해가 가는데 까마귀 보이는 ㅋ

    2021.07.01 0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꾀꼬리녀, 까마귀 보이 참 특이한 직업도 있군요.

    2021.07.01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 같은 사람은 하고 싶어도 목이약해 못하겠어요..ㅎㅎ
    일본에서는 까마귀가 길조라 까마귀 보이라 불리는 듯..^^

    2021.07.01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까마귀가 길조였나//?? 근데.. 동경에 까마귀가 많아요 ㅠ 좀 적어지긴했지만... 있어요.
      남자 성우가 광고하면.. 느글느글..멘트가 근데 들으면 익숙해.. 집니다.

      2021.07.01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4. 신혜

    일본은 왜 투표지에 이름을 기입해야 하는 번거로운 행동을 지속할까요? 선거철에 트럭으로 고래고래 이름만 외치고 다니잖아요. 아마도 집권당이 계속 집권하려는 꼼수같습니다.

    2021.07.01 12:53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엔 이름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인만 가능한 투표이고 요즘이야 문맹이 없으니 평등하다 하지만.. ㅋ 제가 쓴 글 찾아보시면 개표인 고문하는 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2021.07.01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5. 꾀꼬리녀라 하는군요-
    역에서 전단지 나눠주는 사람 부쩍 늘었다 했더니 선거철이었군요-
    코로나로 정치인들 욕하면서 관심 없는건 여전한듯 합니다

    2021.07.01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투표권이 없으니까...관심 없어도 되져~ 회사가 역 근처, 큰 슈퍼 근처라 선거카 너무 시끄러워요.

      2021.07.01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6. 전 왜 목소리도... 😭

    2021.07.01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타고난 목소리...복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2021.07.01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목소리 미남인데... 어디 알바 안될까요? ㅎㅎ

    2021.07.01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하란

    어차피 자민당이 될 거 뭐하러 목아프게 저러는지

    2021.07.03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 뭘해도 자민당만 찍는 .. 뭐 그나물에 그밥들이라.. 오늘도 목이 메어라 외치는 선거카.. .. 시끌.시끌..

      2021.07.03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10. 목소리 타고난 사람들 평소에 넘 부럽던데 저런 명칭도 따로 있었군요ㅎㅎ

    2021.07.13 16: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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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은 관광지나 이용해봤는데, 동경 내에도 도심을 달리는 트램이 있다.

토덴 아라카와선인데 지금은 동경 사쿠라 트램이라고 불린다.

 

잘 아는 루트라면..
와세다 대학 앞에 내리는 트램.

대학 트램이라고 할까!!

 

게다가 1량만 달리는 그야말로 작은 귀요미 버스 사이즈라

지나다닐 때 마다 시선 강탈이다.

오.. 왔다.. 귀여워!!

전차 덕후는 아닌데 이건 찍어봐야지 하며 카메라를 들이밀어본다.

 

메지로 역에서 소시가야 역 사이를 걸어가다보면

토덴 아라카와선의 트램이 잘 보이는 다리 위에서 찍었다.

 

궁금해서 가까운 역을 찾아보니 정말 버스만한 사이즈의 트램이다.

 

아주 작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봄 부터 여름 가을 까지 꽃길을 달리게 되기도 해서

장미 구간, 벚꽃 구간, 자양화 구간이 있어서

딱 요새 자양화 예쁘게 핀 구간을 지난것 같은 느낌..

아직 타보진 않았지만.. 다음주 쯤..?

이 동네 지나가면 한 번 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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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터 보고 싶게 하는 트램이군요
    타 보시고 또 한번 올려 주세요^^

    2021.06.26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트램은 한국에는 없다 보니 항상 신비하고 왠지 정겨워 보입니다.

    2021.06.26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도덴....저는 몇년 전에 타봤어요^^ 넘 귀여운 전철이더라고요. 그거 타고 와세다에서 내려서 아들래미 집보러 다녔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도쿄 뒷골목 구경하기 딱 좋은 전철이더군요^^

    2021.06.26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와 ~ 마지막 움짤보니 뭐.. 토이카메라로 찍은 느낌인데요?! 분위기가 아주 대박입니다. 당장이라도 타고 돌아다니고 싶어지네요!

    2021.06.26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넘넘 귀엽네요!!>.<!
    아기자기한게 많은 아기자기한 일본! 진짜, 타보면 느낌이 뭔가 다를것 같아요! 나중에 후기가 기다려집니닷!

    2021.06.26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귀엽네요. 구간마다 다른 꽃이 피다니! 더욱 타보고 싶어집니다. ^^

    2021.06.26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트렘은 관광용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일반 버스 같은 대중교통용?
    재미는 있을 거 같은데요.
    타시게 되면 실내도 보여주시는거죠? 😄

    2021.06.27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왁 너무 귀여워요-
    동경에도 이런 아이가 있는줄 몰랐네요-

    2021.06.28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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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 곰이 나타났다는 뉴스는 본 적 없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뉴스는 가끔 보았지만..


일본에서 곰이 민가로 내려왔다는 뉴스는 자주 접한다.
도심에서는 잘 못 느끼지만
토치기나 이와테 홋카이도 쪽으로 갈수록..
고옴!! 내려온다..!!


너무나 일상이라 예전에 센다이 여행 갔을 때..
빌딩 보이는 곳.
근처에 공원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인데
선물가게 입구에 이런 게 붙어있었다.

곰 출몰 주의

읭??

개조심 뱀조심은 본 적있지만

곰조심은 처음이얐!!


그냥 앞에 도로 있고 옆에 신사 있고
여기는 선물가게인데 뜬금없이..
저렇게 큰 종이에 곰 그림..
그리고 조심하라니!!


오늘 곰 나오나??

세상 처음 본 주의문이지만 센다이의 공원은

곰과 함께 산다고 볼 수 있다.



그날 관광지를 순회하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 운전사가 관광지 안내를 재미있게 해준다.

다음 내릴 곳은... 00학교. 00녹지입구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대학의 연구 녹지구역에 원래는 입장료를 받고
놀이공원처럼 삼발이를 돌려 입장하는 곳인데
어느 날 밤에 곰이....
지 맘대로 입장료도 안 내고 입장을 한 게

cctv에 찍혔습니다.!!!

들어간 건 봤는데 나온 건 보지 못한 관계로..
그 연구 녹지구역이..살아있는 곰이 출몰하는

사파리 파크가 되었다고 합니다.


연구원과 그 학교 학생들도
총 들고 녹지에 들어가고 있으며
곰돌이 혼자 그 넓은 녹지를 활보하고 있을 거라.. 했다.

아마 배고플 때 된거 같다고.

https://youtu.be/oFteE92desI

 

위 트윗의 동영상을 클릭해보면.. ㅋㅋㅋ

곰이 달리고 있습니다. 곰이 큰 도로로 달립니다. 매우 위험합니다.
지금 자위대 문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자위대가 도망가고 있습니다.....!!!

 

이런게 방송되는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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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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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은 곰이 민가로 내려 오기도 하는군요
    전 얼마전 인현왕후길을 걸었을때 "반달곰" 주의하라는
    안내문을 본적이 있을뿐입니다 ㅋ

    2021.06.24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곰과 함께하는 일본 살벌합니다^^

    2021.06.24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엔 실제 곰이 있나보군요.
    정말 만나면 으시시 하겠습니다.

    2021.06.24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반가워요 ~ 들른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6.24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재미있네요ㅎ

    2021.06.24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곰스프레이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2021.06.24 1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반가워요 ~ 들른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놀러오세요!! 그럼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2021.06.24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훗카이도에는 곰 관련 기념품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ㅋㅋ
    요즘 곰 출현 뉴스가 간간히 들리는 것 같아요 ㅋㅋ
    곰이라니...

    2021.06.24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반가워요 ! 스토리에서 보고 놀러왔어요!} 온김에 구독하고가요 ㅋㅋ 맞구독 해주실꺼죠? ㅋㅋ놀러오세요!ㅎㅎ 사랑가득한 시간 되세요^^

    2021.06.24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반가워요 !! 스토리에서 보고 왔습니당ㅋ!} 온김에 구독꾸욱합니다 ㅋㅋ 맞구독 부탁드려도 될까요? ㅋㅋ와주실꺼라 믿어요:) 그럼 행복가득한 시간 되셔요^^

    2021.06.24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곰이 달리는건 또 첨보는것 같아요. 도시에 내려오는 곰.뭔가 신선한 충격인데요?!

    2021.06.24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21.06.25 00:27 [ ADDR : EDIT/ DEL : REPLY ]
  13. 헐~곰이라니~
    그치만 관광순환버스 안에서 곰을 본다면
    그보다 더 좋은 체험은 없을 듯 싶네요..ㅎㅎㅎ

    2021.06.25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곰은 사람을 찢는다던데!!! 일본의 일상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2021.06.25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옷 곰은 러시아에서나 나타나는 거 아니었나요? 오오오~~~~~~

    2021.06.26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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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권을 우편으로 받았으니 예약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예약 페이지에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에러만 뜨길래

엥??
- 에러?

 

그럼.. 전화로 해야겠다.. 싶어서

접종 문의 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신호가 가는데...... 신호가 가다가 무음.......

헐. 끊은겨??

 

.

다시 걸었어요.
<한국인은 전화를 절대 한 번으로 끝내지 않음/>

그리고 아나운스

먼저걸려온 전화를 대응하고 있으니..
끊고 다시 걸던가.. 기다리던가..

 

의지를 다시 불태우며.

전화를 스피커 모드로 하고 응답 할 때 까지 기다립니다.

한 4분 정도 지나니 누가 받아요..

 

그래서
접종권이 왔다.. 예약 하겠다... 하니..

질문 1 ": 기초질환 있으십니까?
 - 아니오.

질문 2 ": 고령 혹은 20대입니까?
- 아니오.

 

아.. 그렇다면 집단접종 예약은 7월 이후가 됩니다.
그때 다시 전화하거나
동네 의원은 수시 예약 받으니 지정 병원에서 접종하세요..

그리고 백신 지정 동네 의원을 알려주셨어요.

다 받아적고. 검색을 해보았어요.

 

 

다카토 클리닉. - 예약 불가..

 

우시고메외과 - 예약 준비중

 

스다외과 - 예약 가능 이라고 뜸..
-- 하지만 전화도 받지 않았음.

 

마지막으로 들어간 곳의 홈페이지 화면에

6월21일 화이자 백신 공급일정이 불명확하여
당분간 백신 접종 예약은 중지..

 

모두 예약 실패!!..

ㅠㅠ

 

아.. 저는 한 8월 지나서 맞게 될거 같아요

8월이라도.. 금방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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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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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알레르기 있으신 분은 맞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유의사항 알아보시고 접종하세요. :)

    2021.06.23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접종권 받고도 예약 하기가 힘들군요 ㅡ.ㅡ;;

    2021.06.23 0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접종 예약 안 내면 바꿔도 쉽지가 않네요.
    우리나라 시스템이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2021.06.23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도 접종의 시즌인가보네요~~ 백신접종 예약 ... 참 쉽지 않습니다 ㅠㅠ

    2021.06.23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으음... 접종권을 미리 보냈을 뿐...
    더 기다려야 하는군요 -_-
    그래도 접종권이라도 받아보고 싶네요 ㅠㅠ

    2021.06.23 1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21.06.24 21:35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령 기저질환 그리고 신주쿠에서 일반인 접종은 젊은이 부터래요 ㅠㅠ막 돌아다닌다고 직종별 접종도 있는데 저는 해당이 되지 않아요 ㅠ

      2021.06.24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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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백신 접종은 126년 걸릴거라는 뉴스를 보고서
난 한 100살쯤 되면 맞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집에와서 우편함을 열어보니...

백신 접종권 이라는게 왔어요.
신주쿠 구의 백신 접종 대책실에서 보냈데요..

일본의 뉴스를 보니, 어르신들의 접종이 진행 중인데
캔슬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의 접종 기회가 빨라진다는 뉴스를 본 것 같아요

일본에서 백신 접종권은 우편으로 옵니다.

문자메시지, 국민 비서 그런 거 없어요


저는 신주쿠에 거주하고 있다는 등록을 했기에 주민으로 등록되어서
외국인이라도 우편을 보내줍니다.
영주자이기도 하고...

열어보니 여러 설명자료들과 접종권이라는 스티커형의 종이가 나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여기 적힌 번호로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위아래로 1회분, 2회분으로 나뉘어있고

접종 백신은 화이자래요


왼쪽 스티커가 접종권 오른쪽 스티커는 진찰했지만 접종 못한 경우
(예약 당일 접종을 못하면 따로 관리를 하나 보네요)


근데 이게 내일 오라는 종이가 아니고
이제 이 번호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지인이 예약 대란일 때 접종권이 왔었는데
예약해도 2달 후였데요.


딸려온 설명서를 봤는데
집단 접종 센터에서 예약도 가능하고,
가까운 병원(백신 접종 지정 병원)에서 접종도 가능하네요.


신주쿠 구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한국어 지원하는 페이지를 캡처해봅니다.

출처 : http://www.city.shinjuku.lg.jp/content/000311783.pdf

홈페이지에 일정이 이렇게 나왔지만..
기초질환자도 아니고.. 30~40대인데 일찍온 편이네요 ^^

예전과 다르게 접종 속도가 엄청 빨라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https://www.vaccine-info-shinjuku.org/

 

新宿区|新型コロナワクチン接種インフォメーション

 

www.vaccine-info-shinjuku.org


이제 접종 쿠폰이 왔으니..
빠르게 예약하고,, 접종도 해보려 합니다.


그럼.. 엄마 보러 한국 갈 수 있겠네요 ^^
자유롭게 이동 가능했던 거리가, 서로의 건강을 우려해서 맘대로 가지도 못했는데
조금 기대를 가지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예약은 아직이지만..
예약과 접종까지 어떤 일이 생길지.. 앞으로의 과정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화이자 백신 - 집단접종 예약과 일반 병원 예약

 

일본 화이자 백신 - 집단접종 예약과 일반 병원 예약

접종권을 우편으로 받았으니 예약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예약 페이지에 로그인이 되지 않아서??? 에러만 뜨길래 엥?? - 에러? 그럼.. 전화로 해야겠다.. 싶어서 접종 문의 센터로 전화를 걸었습

fumikaw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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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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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럽네요..화이자라니!!
    화이자는 2차때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백신중에 젤 효과있는 거니까 좋네요.:))

    2021.06.22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런거 보면 일본과 우리 수준차가 느껴집니다 ㅎㅎ

    2021.06.22 06: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백신 접종을 이제 할 수 있겠군요.
    빨리 접종 받으시고 어머니 뵈러 한국에 오시면 되겠네요.

    2021.06.22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이제...맘대로 다닐 때가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2021.06.22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갑니다 한번만 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는 문자로 같이 소상공인 돕고 용돈벌이 해봐요! ^^
    【공유문자】 앱은 스팸을 보내는게 아니며 문자 기본제공 <<--이면 문자 무제한
    문자 무제한이시면 문자를 공유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문자값을 덜어줍니다!
    ex) 소상공인들인 정육점이나 식당, 마트의 할인행사 등에 활용 수신동의 한 사람들에게만 가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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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티스토리에도 공유문자 앱 글이 있습니다! 영상도 있으니 놀러와주세요!

    2021.06.22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부작용 소식도 종종 들려와 걱정도 되지만, 엄마 뵈러 가실 생각하면 얼른 접종하고 싶으시겠어요.

    2021.06.22 22: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오 접종권이 왔군요
    전 언제 올라나요......ㅋㅋ

    2021.06.23 1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보다 먼저 맞으시겠네요.
    어서 접종하시고 어머니 뵈러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

    2021.06.25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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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다는 예보는 들었지만, 회사를 나갈 때는 아주 쾌청하였기에
아무생각없이 관공서에 가서 일을 마치고
관공서 자동문을 열고 나오니.
비 온 다..


가방안에서 검정색 가디건을 꺼내서 부르카처럼 뒤집어 쓰고
조금만 걸으면 그치겟지?? 했는데
내 바램을 들어주지 않는 하늘이기에 ㅜㅜ


이상한 여자가 뭐 뒤집어 쓰고 걸어다닌다고
어느 트위터나 유튜브에 생중계 되기 전에
편의점에서 투명 우산을 산다.

세금 포함 660엔? 이었던가?
목적지가 걸으면 금방인데 우산을 사기에는 아깝긴하다.

비닐우산은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
이 비닐우산은 튼튼함과 약함의 딱 가운데 정도라서
탄탄하게 오래 쓰기도 하지만 금방 부러지기도 해서 버리는 일도 잦다.

어떻게든 우산 안 사고 버텨보려 했으나..
입고있던 블라우스가 비에 젖으면 투명재질.. 살색이 되어버리기에
선정성이 문제가 되면 더 큰일...

그리하여 투명우산을 사 들고
내리는 빗방울을 즐기며 걸어 왔다.


이 투명우산의 장점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탄탄하고 깨끗한 비닐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과 소리가 참 좋다.
대신, 잘 말리지 않으면, 우산 끝이 노랗게 노랗게 되며..
드럽게 되어 버리게 된다.


하도 쉽게 사고 쉽게 버려서인지

일본에서도 가장 도난이 빈번히 일어나는 우산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도난같은거 안 일어날거라 예상했지만
ㅋㅋㅋ 쳐다보고 있어도 뻔뻔히 들고 가는 사람 많다.


나 역시 도시락 사러갔다가 잃어버린 우산이 세개.
역에서 두고 내린적도 많고..
요번엔 치과 가서 치료 받고 나왔더니..
접수대 바로 앞에 두었던 우산 바구니에 두었던 우산도 실종..ㅜ

전철에서 우산을 잃어버린 경우는 더더욱 찾기 힘들다.
특히나 똑같은 투명 비닐 우산의 경우는.....
이것이 너의 것이냐?? 물어도
글쎄요?? 가 되니까.


우산 바구니를 밖에 두었더니 아무나 들고가는 취급의 투명비닐 우산
이게 공유 우산이 아님에도 공유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 ㅋ


찾기도 어렵고 찾아달라는 가치도 안되고
분해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그냥 또 사고말지... 하게된다.


흔하기도 하지만, 가치없는 비닐봉투 취급 당하는 투명비닐우산.
그런데..
밖에 나갔다가 비맞기 싫어서 샀던 우산만 집에 5개 있다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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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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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정말 글 유쾌하게 잘 쓰세요. 마치 친구가 자기 동네 얘기해주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는 말야~~ 이러면서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

    2021.06.18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우산도 잃어,잊어 버린적이 없습니다 ㅋ

    2021.06.18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훌륭하세요!! 많은 아빠들이 많이 잃어버려서 혼나던데 ㅋㅋ 엄청나게 성실함 이란거 같아요

      2021.06.18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3. 요즘 학교에선 우산도 빌려주더군요^^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2021.06.18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산과 자전거는 정말... ㅋㅋ 왜 자기꺼 아닌데도 가져가시는지;;; 저희집에도 투명비닐우산만 몇개 있네요. 누가보면 수집하는줄

    2021.06.18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산을 무작정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네요

    2021.06.18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공용우산입니다 ㅋㅋ 투명우산....
    그거 아니라도 가져갈까봐 조마조마 ㅋㅋ
    다행히 우산 잃어버린적이 아직 한번도 없네요 ㅋㅋㅋㅋ

    2021.06.18 1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21.07.04 03:23 [ ADDR : EDIT/ DEL : REPLY ]
  8. 당직사관

    비가 오든지 안 오든지 가방속에 2단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불시에 쏟아지는 비에 남들처럼 비맞고 다니거나 아니면 돈주고 우산
    살 필요가 없답니다.

    2021.07.04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 항상 양산을 들고 다니는데 그날은 빨리 나오느라 책상에 두고 ㅠㅠ 나왔어요. 비 맞을 운명이었어요 ㅠ

      2021.07.05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9. 투명우산 사진 예술이네요~ 비는 싫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이뻐요ㅎㅎ

    2021.07.04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곰사장

    전 피씨방 운영하는 사장인데요
    애들이 많이오는 업종이다보니
    비 한번 왔다 그치면 우산이 20~30개는 쌓이네요
    지금은 150여개가 가게에 한켠에 쌓여 있습니다.
    수시로 단골들한테 들려서 보내도
    쌓이는 속도를 감당을 못하겠네요

    그런데 함정은 이런 저도 간혹 편의점 우산 사게 된다는 ㅠㅠ

    2021.07.07 18:39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어쩜좋아ㅜ 우산만 막 쌓이네요. 갑자기 비 내리는 날 밖에다 [가져가세요~~]하면 칭찬받고 우산은 사라질거예요

      2021.07.07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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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올리브 영과 같은 화장품 잡화 전문점이 있어요

대표적인 아인즈 이츠데모. 이런데인데
하라주쿠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번 들려보았어요/

간판부터가 반짝이는게 여자애들이 눈을 반짝이며 들어가보기 쉽게 탁 트인 입구입니다.
입구가 이렇게 널리 열려 있으면 괜히 눈치 안 보고 들어가기 편한거 같아요.

입구 밖 가판에는 마스크나 손선풍기
입욕제 가판이 눈에 보입니다.

여러 화장품들을 둘러보다. 눈에 띄인 화장 무너짐 방지 미스트

뭉치지 않게 스프레이해서 화장을 유지하게 하는 픽서죠.

헤어 왁스 보러갔다가 인기 상품인 프로덕트와 새롭게 떠오르는 나프라 상품들
일본 헤어메이크 유튜버들에게도 꽤 언급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자외선 차단 상품들도 많이 보이고요

그리고 한국의 제품들이 꽤 많이 판매되는게 보입니다.
내이쳐리퍼블릭의 알로에수딩젤은 일본의 베스트셀러지요
이젠 흔하디흔한데 여전히 잘 팔리나봅니다.

이니스프리 노세범 상품도 팔고 수딩크림과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도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었어요

갑자기 회사에서도 거래처에서 많이 찾는다는 헤어세럼
미쟝센 제품들
이건 부장과 영업 사원이 얘기하는 중에...
내 책상위에도 있었.. 던/
난 한국에서 진짜 싸게 샀는데 일본에서는 꽤.. 비싸게 파네요

그리고 일본에서 유행하는 시카크림
우리 부장도 시카가 뭐냐고 물어봐서 병풀이라고 알려줬죠
호랑이 그림은 왜?? 라고 물어봐서
한국에서 호랭이가 다치면 병풀위에서 굴러서 그랬다니까...

한국에 호랑이가 있어??? 라며 놀라는 부장..
아주 옛날에는 고양이 키우듯이 키웠다던데..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자
일동 헤에에에에에~

시카 시리즈 아주 잘 팔립니다.
닥터자르트 상품부터 꽤 인기를 얻고 있어요.

뷰티업계는 한류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오죽하면 일본의 광고에 별별 한국 관련 문구가 많아졌어요
* 한국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 한국인이 기미가 없는 이유
* 한국 여신 머리 만들기
* 한국 패션 따라하기
등등

아이돌과 드라마 영향으로 뷰티 패션 쪽의 한류 열풍은 아주 뜨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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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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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러 나라에 한국이 영향을 끼치는 것 보니까 넘 기분 좋아요. 이런 한류 오래 갔으면.

    2021.06.16 0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K-뷰티도 알아 줘야 합니다 ㅎ

    2021.06.16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카 크림이라면 흔히들 어른들께서 말하시는 그 호랑이 연고 말하는 건가요?@@

    2021.06.16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국 호랑이 애완동물설 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ㅎㅎ

    2021.06.16 1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국의 올리브영같은 매장 이군요.
    우리나라 제품이 많이 팔린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2021.06.16 12: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오 한국 제품들이 저렇게 들어와 있군요 이니스프리 매장이 아닌데 이니스프리가 있는거 신기합니다

    2021.06.16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류의 열풍때문에...잘 팔리나 봅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2021.06.16 1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뷰티제품 역시 한류가 대세인가봅니다~ 타국에 있어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좋겠어요 ㅎ

    2021.06.17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예전에는 아내랑 올리브영 종종 갔었어요.
    지금은 안 간지 꽤 됐지만 아인즈 여기 사진으로 보니까 올리브 영이랑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요.
    예전에는 일본 연예인들과 패션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지만 이제는 진짜 한류가 강해졌다는 게 느껴지네요. ^^

    2021.06.19 08: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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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폰으로 쓰는 갤럭시 수리를 하려고 예약을 하고 하라주쿠로 갔어요

갤럭시 체험관이 하라주쿠에 있어서 오랜만에 하라주쿠에 갔습니다.

JR 야마노테선 역 안에서 보이는 다케시타 도오리의 입구.
여전히 사람 바글바글.. 저 입구의 알록달록함도 오랜만이에요

하라주쿠역 풍경은 언제나 광고판이 주륵 깔려있고
신주쿠역에는 없었던 낮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신주쿠역도 신기하게 반은 설치되고 반은 설치가 안되어서 열차와 사람들이 서있는 플랫폼이 그대로 노출된 곳이 많아서 전철 사고가 가끔 나기도 합니다. ㅠ

하라주쿠 역 외관이 독특하고 유명한데 헐고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 해서 기대했는데
내부는 예전과 같아서.. 그냥 겉만 바꾸었구나.. 싶어요.
어쩌면 사람들이 너무 왕래가 많아서 내부 공사는 손도 못대나?? 싶은거죠.

역 밖으로 나가보니 역시 패션 퓌플들이 모여있습니다.
아래 저 뼈다귀 스타킹.. 저는 저얼대 입어보지 못할 디자인 ^^

다케시타 도오리의 풍경은 역시나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 젊은 ^^.

예전엔 이런 공주 풍의 옷을 입은 애들 보면
ㅉㅉ 뭔 중2병이냐 싶었는데
이제는 할머니 시선이 된거인지..
저럴 때 저 이쁜걸 입어줘야지.. 하며 귀여여하는 인식으로 바뀐듯
하라주쿠라서 그런가 저런 옷 입어도 어색하지 않고 애들이 예뻐!

하라주쿠에서 가장 유명한 크레이프가게
동경, 여행책에는 항상 들어있는 하라주쿠의 크레프가게!!
서태지도 여기서 먹었다는 소문에 예전엔 하라주쿠에와서 여기 크레페에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에 먹었을 때는 대단한 맛일줄 기대하며 먹었었는데.. ^^ 맛알못이라
그러나 지금은 줄도 없네요..

이 크레페 가게 앞쪽으로 악세사리 가게 화장품 가게에서 매장 밖까지 들리는 익숙한 음악!!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었어요


대단하다..한국의 인기곡이 되어 일본의 하라주쿠에도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음.
롤리롤린롤린

아래 가게는 파티복인가?
너무나 화려화려한 의상들에 번쩍번쩍 합니다.

밖에서 찍어본 새롭게 단장한 하라주쿠역사.
예전과 비교해보니 정말 다르네요.

오른쪽이 예전 역사.

왼쪽의 건물로 완벽하게 변신하였죠.

 

참.. 첫 목적인 갤럭시 수리는 결국 못했는데...
(내가 몰랐던 큰 문제가 있어서 ㅠㅠ)

대신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 여기저기 구경하다 돌아왔네요!

예전보다는 코스프레하는 아이들은 적었지만.

그래도 맛집에 줄서고
마스크 쓰고 언제나 비슷한 생활을 하는것 같은 프리한 공간에 잠시 코시국을 잊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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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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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션이 참 독특한 분들이 많네요 ㅎㅎ 후까님이 씌워주신 선글라스까지... ㅋㅋㅋ 롤린의 인기가 일본까지 전달되었다니!! 롤리로리롤린~!

    2021.06.15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하라주쿠 가본 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옛날 그 거리 모습이 아직도 있고 또 그게 기억이 나서 놀랐어요. 아 새롭네요. 일본 언제 갈 수 있을지 ㅠ

    2021.06.15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입점 가게가 조금 바뀐 정도지 예전과 매우 비슷하죠 ㅎ 달라진건 관광객이 적다는거

      2021.06.15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3. 사람들이 북적이는군요.
    코로나...조금씩 벗어나는 느낌..

    잘 보고가요

    2021.06.15 0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스럽네요 ㅎ
    해골 스타킹..신기합니다 ㅋ

    2021.06.15 0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덕분에 하라주쿠 풍경 잘 구경하네요.
    한국의 아이돌 노래 들리면 기분이 좋아질것 같네요.ㅎㅎ

    2021.06.15 09: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홍대같은 느낌도 있고! 코스튬을 보니 역시 일본이구나 싶습니다! 하하

    2021.06.15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체험관에서 수리도 가능한가보네요-
    롤린이 하라주쿠에서 들리다니 신기합니다 ㅋㅋ

    2021.06.15 2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앗 이제보니 체험관 옆쪽으로 한국음식 파는 곳도 있었는데!
    아직 있을랑가요-
    가마로 닭강정이 급 땡기네요

    2021.06.15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고 그런데 저 애들은 왜 마스크를 안 쓰고 있는 걸까요?
    일본 코로나 상황 아직 안 좋지 않나요? ㅜㅜ

    2021.06.17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한번밖에 못 가봤는데도 기억에 강하게 남은 하라주쿠! 넘넘 놀러가고 싶네요ㅠ
    저도 소싯적에 튀는 패션이나 머리 다 해봤는데ㅎㅎ 그래도 좀 더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2021.06.22 1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