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좋은 사람과 함께 갔던 식당이 있었다.

호텔급은 아니지만, 점심시간에 생각도 못하고 들어간 곳이었는데

꽤 맛이 있었다.

처음 나온 두부는 매우 향이 좋았고 부드러웠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향과 두부의 담백한 콩맛이 이게 두부야!! 할 정도로

구수~하게 입맛을 돋구었다.

 

같이간 그 분에게도 너무 좋다! 뿅뿅 이라며 두부 칭찬을 했고.

런치 메인 요리가 나왔을 때도, 생선 고기 채소 다 들어있네

다 맛있어 하며 호들갑을 떨었던 기억

그리고 참 맛있었던 기억

먹으며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디저트로 나온 커피와 아이스까지

점심식사로 꽤 좋네 하며 여기 고급이당 다시 오자 하며 대 만족을 했었다.

 

 

그리고 한 1년 지나서.. 그 지역을 돌아다니다

그 때 생각이나서 다시 그 식당을 찾았다.

 

처음 나오는 두부..

그때 느끼던 맛도 향도 아니었다.

그저 평범. 그냥 두부....

밥 먹기전에 배만 부르다.

메인 요리도 그 때랑 비교하면 많이 다르다.

딱, 맛있어 보이지 않네..

 

예전과 비교해보면.. . 메뉴가 다르다.

부실해 보이기도하고. 참치회도 없고..

 

그래서 밥 먹으며, 쭉 처음 먹었을 때와 비교하며 먹게 되는데..

점점 더 맛없어짐.

근데 더 그랬던건

그때 같이 먹었던 사람과 많이 웃으며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니

그런 분위기 없이 먹는 혼밥이라 더 그랬나? 싶기도 하다.

 

그당시의 맛을 찾아서 갔던 것일까? 분위기를 떠올려 갔던것일까?..

맛은 못느끼고 추억만 느끼고 와버린

약간 씁쓸한 으흐흐흑... 기억의 식당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아...이 기분 뭔지 알죠..저도 그런적이 있어서...
    ㅠㅠ 씁쓸하네요..

    2020.10.29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ㅠㅠ 추억과 함께 먹는 쓸쓸함이랄까? 근데 뭐 그런것도 없어요. 메뉴 자체가 달라요 ㅠ

      2020.10.29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3. 그런거 너무 아쉽죠.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기대하면서 갔는데 예전 그 맛이 아니거나 느낌이 다를 때... 실망감이 더 커져요

    2020.10.29 0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안가고 있습니다. 기억은 자꾸 나는데 다시 가보고 싶지만.. 안갈래욤

      2020.10.29 17:29 신고 [ ADDR : EDIT/ DEL ]
  4. 맛있었던 곳이 맛이 바뀌면 아쉽죠... ㅠ

    2020.10.29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에고..이왕 장사하는 것...맛나게 함 좋을터..
    ㅎㅎ
    잘 보고가요

    2020.10.29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주인이 바뀌었거나 혼밥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진상 비주얼은 그렇게 크게 변해 보이진 않는데 두부 먹고 싶어요 ㅎㅎ

    2020.10.29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옹 여기 두부 진짜 두뷰~ 합니다. 코소~~함이 풍풍. 근데 두번째 갔을 때는 다 식어가지고.. 별로였어요

      2020.10.29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7. 기끔 그런곳이 있습니다
    주방장이 바뀌었나 봅니다.

    2020.10.29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식당음식이 예전 같지 않은 곳이 가끔 있지요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스럽기도 하죠
    주방장이 바뀐 경우도 있지만
    간혹 그때와 자신의 상황이 다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

    2020.10.29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맛이 바뀌면 참 아쉽죠ㅠㅠ

    2020.10.29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맛있던 집이 맛없어지는 건 두가지 이유,
    배가 불렀거나, 입맛이 없을 때 방문해서 인 듯하네요.

    2020.10.29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 맛이 변했을 수도 있지만 같이 간 사람이 없다면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그 날의 분위기가 더 그리우셨던 건 아닐까 싶네요^^

    2020.10.29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사진으로만 봐도 갓 준비한 음식의 느낌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함께 하는 사람과의 조합도 음식을 즐기는데 정말 중요하죠. 네! ㅠㅠ

    2020.10.29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잘 보고 갑니다 ~!

    2020.10.29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렵게 찾은 맛집의 맛이 떨어지면 참 슬프지요. 음식 맛을 유지하는게 참 힘든가봐요.

    2020.10.29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왜 그럴까요?

    2020.10.29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후까님저도 자주가던 식당에서 음식 맛이 달리지게 되면 다음에는 그 음식을 잘 안시키게 되더라구요.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0.10.29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후까님 글을 읽다가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분과의 지난날을 회상할때는 많이 행복해하시는 느낌이라 그때의 그분과의 만남이 즐거워서 모든게 행복했던게 아닐까하는..

    2020.10.29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쉽네요.. 맛있던곳이.. 맘이 아프네요

    2020.10.30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아무리 맛있는 음식. 같은 음식이라도 누구와 함께 또 어떤 마음으로 먹느냐에 따라서 음식맛은 충분히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직장인 점심 메뉴 탐방이나 맛집 포스팅을 할 때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음식맛은 주관적이라는 거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것도 같은 의미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분과 식사하시길. ^^

    저도 혼밥 싫어요. ㅡㅡ;

    2020.10.30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꿋꿋이 혼밥하는 혼밥 즐기는 중입죠 ^^ 외롭거나 서럽거나 그런거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2020.10.30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20. 저도 방금전 점심을 먹으면서 같은 경험을 했어요~
    요즘 집에서 파스타 만들어 먹는맛에 빠져 있거든요
    며칠전 큰아들이 만들어준 파스타를 남편과 셋이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그 맛이 생각나 오늘 점심에 혼자서 만들어 먹었어요
    근데 같은 재료로 만든 같은 파스타인데
    그날 그 맛이 나지 않는거에요~
    음식맛은 어디서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누구와 먹는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
    주방장이 바뀌었다면 모를까 아마 그날의 분위기와 달라
    더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2020.10.30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큰아드님 만들어준 파스타라면 라면사리가 들어갔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그 맛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질것 같은데 . 혼자는.. 그 감동이 덜하지요! 근데 아드님 요리 잘하시나봐~ 스윗스윗!~

      2020.10.30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 큰아들은 라면밖에 끓일줄 몰랐던 요알못이고
      요리는 막내아들이 잘해요
      딸은 그야말로 똥손~~ㅎㅎㅎ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자신의 입맛에
      100%만족하는곳을 찾기 힘들다며
      막내아들한테 파스타 만드는법을 배워
      일주일에 두번정도 종류별로 해먹고 있어요..^^
      덕분에 저녁밥상 차리는 일이 줄었어..요ㅋㅋㅋ

      2020.10.30 15:49 신고 [ ADDR : EDIT/ DEL ]
  21. 예전같지 않은 맛이라니 ㅠㅠ 슬픕니다.
    근데 밥은 좋은 친구랑 먹으면 더 맛있기도 하더라고요 흑흑

    2020.11.02 1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문열림 센서를 달거나, 열쇠 교체했습니다.
실내에 카메라도 달았죠.

그 이유가.

 

수상한 사람이 우리 집 현관문을 열었어요.
저는 분명히 분명히 현관 잠그고 있었어요..

근데 열었네요!

 

문 열고 들어오려 했겠지만
내부 안전 고리에 잠겨서 다 열지는 못하고
그 10센티 정도밖에 못 열었죠..

 

 

 

아무리 생각해도 도둑이 확실합니다.

 

경황 설명

집에서 쉬고 있는데

문을 두두리며 현관 벨이 울려요.

??????? 읭?

수상하다?!

 

 

1층 입구 현관이 오토락 맨션이라
택배나 우편이 온다면

1층 입구 벨이 울려야 하는데

도둑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현관 벨을 누르고 현관을 두드려요.

3번? 4번 정도.. 확실히 안에 사람이 없나 확인하는 듯한??

 

 

우편이나 택배가 올 일도 없고,

부재중이라면 택배함에 넣어주거나 방문 기록 전표를 남겨두기에

신경 안 쓰고 반응도 안 하고 왜 문을 두드려??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 빈집 확인이었습니다. --

 

 

문 두드린 후 조금 시간이 지나자!!

그 넘이 문을 열었어요!!

문이 열려버렸습니다.!!!

 

 

 

당시는 너무 놀래서 실내 안전 고리 잠금장치가 튼실한 것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벨을 누르고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서
빈 집이라고 생각했던 거였는지? 

열었어요

 

그러나!!!

실내 안전고리를 걸어놔서 10센티 정도만 열리고...

더 이상 열리지 않으니 멘붕이 왔던 것 같아요.

 

저는 누군가가 집 문을 벌컥 열어버린 것에

놀래서 현관 가까이 갔어요

 

 

누구냐고  큰소리로 말하자

가버렸어요.

 

 

어디로 어떻게 도망가는지는 보고 있을 수 없고
후다닥 문 닫고 다시 열쇠를 잠그고..

 

이렇게 해놨어요

 

삼다수 병을 받쳐놓아 도어 핸들이 움직이면 떨어지도록.

바로 알아챌 수 있게..

 

 

또 혹시나  또 열리면 어쩌나 해서

도어가드도 열리지 않도록 쇠로 된 철근을 종이와 랩으로 감아서 끼워눴어요

이러면, 열쇠가 열려도 문이 열리지 않아요

지금은 열쇠도 교체했고

섬 턴 커버도 했고. 

문열림 알람 설정도 했고.. 이것저것 해놨어요.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안전 잠금장치와 열쇠 위치 가로(잠금)를 확인했는데..??

 

도둑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저거 열겠다고 밖에서 1시간 정도 낑낑된 거 같은 느낌
(현관 벨 울리고 1시간 후에 열렸으니까)

 

 

바로 관할 경찰서에 전화를 했어요

사고입니까 사건입니까?라고 물어요

피해는 당하지 않았지만 누가 우리 집 문을 열었다고 하자

주소 같은 인적사항을 물어요

그리곤 문단속 잘하라는 말만 하네요.

?????

 

그래서 어떤 조치는 없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럼 조서 쓰러 경찰서로 오시겠냐고...

다음에 이런 상황이 생기면 110 (일본의 112로 전화하라고 하고 끊네요.)

------------- 무슨 도움을 바란 걸까???

일본 야후 같은 데서 봐도 일본 경찰이 잘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하는 불평글들을 많이 봤어요.

 

 

피해는 없고, 그넘은 도망갔고.

긴급 상황은 아니기에,

긴급이 아닌 경우는 #9110에 상담하라는 ..

 

 

이 트윗은 #9110에 상담하라라고 하지만.

#9110에 전화해보니.....

자기네는 전화 연결하는 곳이니까 00 경찰서 전화번호 안내해 드린다고 하고 끊더군요. (114였어.....)

 

 

그리고 맨션 관리회사로 전화를 걸었어요

불안하니까 열쇠 교환하겠다고 하니..

주말이라 대응이 어렵고 빠르면 월요일에 열쇠 교체해주겠데요

주말에 전화는 받아주지만... 주말이라 아무거도 못해준다는..

주말은 멈추는 나라 일본!!

 

 

다시 맨션 관리사무소 직원과 평일 통화를 했는데
열쇠 업자가 방문한다는 말만 하고 끊으려 하기에

이런 일 있었으니까 입주자들에게 조심하라고 알리는 게 좋지 않냐고 물으니

괜한 불안감을 주는 것도 좋지 않다라며...

사고 나면 경찰 부르라고만 합니다.

????

 

 

우리 집 현관이 누군가에 의해 열렸다는 게 너무 놀라서

불안해서
하루 종일 밥 생각도 안 나더라고요.

 

근데 웃긴 건, 뭐 들고 갈게 별로 없는 집이라.
무거운 잔돈 저금통,
명품백 하나 없고.. ㅜ
귀금속이라곤 귀걸이 하나??

 

 

핸드폰 공기계 하나를
감시 카메라로 설치했지요.

 

일본, 빈집털이 도둑을 내가 만날 줄이야.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들께

입구가 오토락 주택이라도 불범 침입에 아키스(空き巣) 사건은 일어날 수 있네요
요새 ㅋㄹㄴ 때문에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집안 귀중품, 그리고 주거 현관에 문열림 알림 시스템이나 방범 카메라 설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신주쿠에 거주 중입니다.  맨션 입구에 카메라가 있고
편의점 바로 앞이라 방범카메라에 노출되기에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문 따고 들어오려는 사람이 있네요. (도망간걸 보니 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문단속은 두 번 세 번 그리고 안전장치 구매했어요. (문열림 알리미)

 

조심할게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TAG 空き巣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비밀댓글입니다

    2020.10.24 04:37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도 좀도둑이 있군요. 일본 치안 및 경찰력은 한국보다도 좋은줄 알았는데.. 후까님 덕분에 일본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많이 잡히네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조심하세요,,

    2020.10.24 0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많이 놀라셨겠네요. 좀도둑이라 그냥 도망가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2020.10.24 0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머어머... 진짜 큰일 날뻔 했네요.
    세상에.. 별일이...
    그래도, 후까님 기지를 발휘하셔서 물병도 올려 놓고, 저렇게 랩으로 싸면 안열리는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또 오진 않겠죠.. 나쁜 시끼...

    2020.10.24 0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무서운 ㅅㅔ상이네요.
    미리미리 대비하며 살아야할 듯..
    조심하세요.

    2020.10.24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많이 놀라셨겠네여. ㅠㅠ 큰일로 안 번져서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조심하세여...ㅠㅠ

    2020.10.24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문이 살짝열리고 도망가는 걸 봐서 더욱 무서웠을거 같아요.. 조심하는게 좋기는하지만 도둑 때문에 왜 내가 저런 수고스러움을 겪어야 하는지.... 불안해서 어떻게하실까요ㅠ 제가 다 걱정이되네요

    2020.10.24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런 일이 생기고 나면
    매사가 불안해지기 시작하지요
    조심해야겠어요..

    2020.10.24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놀라셨겠어요.
    일본에도 좀도둑이 좀 있나보네요.
    안전장치 잘 해두셨으니 이제 좀 안심이 되겠습니다.

    2020.10.24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일본에서는 아직 현금을 많이 쓰고 집에 두고 해서 그런걸까요?
    좀도둑이라니...도둑이 사람 있는 걸 확인하고 도망가서 다행입니다.
    일단 놀란 마음부터 진정하셔야겠네요.

    2020.10.24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큰일 잘 넘겼습니다.. 엄청 불안했겠어요 ㅠㅠ 신주쿠에도 이런일이 다 있군요... 오늘도 안전하기를...

    2020.10.24 14: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안전고리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ㄷㄷ..

    2020.10.24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진짜 무섭겠어요 ㅠ

    2020.10.24 2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 갑자기 왜 방범 장치를 달고 열쇠를 교체하나 했더니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ㅡㅡ
    전기 충격기가 가스총이라도 구비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덜 불안하지 않으시겠어요.
    물건이나 돈보다 후까님이 다치지 않으셔야 하니까요.

    2020.10.24 2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큰일날뻘 하셨군요.
    안전 장치가 잇어 다행이었습니다
    "도어럭"이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ㅡ.ㅡ;;

    2020.10.25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코토하

    https://aagag.com/issue/?idx=786277

    경찰은 일 벌어지기 전에는 안 움직여요
    예방따위 없어요

    2020.10.25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경찰서 전화해보고서 알았죠. 어짜피 경찰와봐야 도둑아니고ㅠ나를 조사할걸요

      2020.10.25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18. 정말 큰일날 뻔 하셨네요~
    주로 1층에 사시는 분들이 그런 경험을 했다는 말을 들어보기는 했는데
    문이 열렸다니 얼마나 놀라셨을까나..
    그나마 안전장치 덕분에 무사하셨네요..ㅠ.ㅠ
    아이들 어릴적에 복도식 아파트에서 산적이 있었는데
    방울이가 이유도 없이 마구마구 짖어 야단을 쳤던 적이 있거든요
    다음날 옆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집은 방울이 덕분에 살았구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2020.10.25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넘 무서운 일을 겪으셨네요 저는 상상만 해도 ㄷㄷㄷㅠㅠㅜ
    경찰과 관리인 대응이 너무 화나네요. 너무 어이가 없는...

    2020.10.25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헐.... ㅠㅠㅠ 이런 일이 있으셨었군요ㅠㅠ
    집에 있을 때 안전고리도 잘 안거는데 걸어야 겠어요 ㅠㅠㅠ

    2020.10.27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여자혼자 사는집에 이런 일이라니..나까지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2020.10.27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맨션 관리 회사에서 열쇠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5년 정도 거주하였고, 이번에 관리회사와 집주인이 다 바뀌었어요.

 

열쇠 업체 사장님만 방문하셨고

작업은 거의 9시가 다 되어서 시작했는데 20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이 날은 비도 오고 많이 추웠는데..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열쇠 사장님 반팔로 오셨네요.

 

안 추우세요?라고 물어보니

아. 오늘 춥네요. 빨리 해드리려고 오느라 쟈켓을 차 안에 두고 왔어요.

그래서 난로를 꺼내 개시했습니다.

오랜만에 켜서 그런지... 먼지인가??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ㅠㅠ

그래도 사장님이 따뜻하게 작업하셔서 다행이네요.

 

 

사장님께 여쭤봤어요.

이런 타입이면, 열쇠 분실했을 때 몇 분 정도면 열 수 있냐고 했더니

 

손님에게 말씀드리긴 힘들어요

분실하면, 맨션 관리회사에 연락하세요.라고.

 

열 수는 있는 거네요?

이 열쇠 없이 열기 힘든 타입이에요.

 

끝까지... 어렵다고 말하시는.. 직! 업! 정! 신!?

 

팁이라면,
열쇠를 사진으로 찍어서라도 보여주거나 하면 비슷한 걸 만드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하라네요
특수 열쇠는 메이커와 번호로 추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거기서 모양이 조금 다르거나 하는 거라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일본은 디지털 도어록 사용은 거의 안 합니다.

한국은 매우 보편화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임대주택은 열쇠 키예요.

 

입구 카드키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맨션도 있지만.
자가 분양 단독 주택에서 집주인이 선택하지 않는 한 기본 열쇠 사용합니다.

한국은 대부분 디지털 도어라고 하면 또 에에에에!! 하는 일본이지요..

 

 

그래도 열쇠도 새로 교체해서 좀 더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열쇠 들고다니기가 상당히 귀찮은데... 아직 도어락이 보편화되지 않았나보네요?! 새로 교체하셨으니 잘 챙겨 다니세요:)

    2020.10.22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디지털 도어록이 보편화돼있지않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ㅎ
    어찌보면 열쇠가 더 안전하긴 하졍 ㅎㅎ

    2020.10.22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싼 곳이 되야 그나마 입구에서 비번 내지 키인듯 키아닌 키같은 걸로 돌려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오사카에 있는 부동산 회사에서 제공하는 걸 보면 디지털 키도 있지만, 대체로 열쇠더라구요.
    열쇠잃어버리면 교체비용도 만만치 않던데 이번에는 관리회사나 집주인이 지불하는 건가요?

    2020.10.22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다디지털 도어가 한국만큼 보편화 되어 있지 않은 나라가 많다는 걸 알고 많이 놀랐어요. 제가 가본 나라 중에 한국이 제일 디지털 도어가 보편화 되어 있었네요

    2020.10.22 0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열쇠라니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요
    자동차도 디지털이고 문도 요즘 디지털이라 열쇠를 사용할일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2020.10.22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열쇠를 하는군요.
    한국은 거의 자동이지요.

    2020.10.22 0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도 열쇠 수리공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독일은 꽤 많이 벌더라구요!

    2020.10.22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즘의 아파트는 거의 디지털 도어록이지 싶습니다
    우리집도 딪털 록 사용한지 20년 넘었습니다

    2020.10.22 0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열쇠가 있는 도어록이라니 새롭네요
    우리나라는 이미 디지털로 대부분 바뀐것 같아요.. ^^

    2020.10.22 08: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튼튼한 열쇠로 교체하셨군요.
    쌀쌀해지는데 건강조심하세요.

    2020.10.22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호, 대전으로 독립하고부턴 계속 디지털이었어요. 입주할때 받아둔 열쇠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디 잘 뒀겠죠(...)
    밖에서 들어갈땐 디지털이 편하고, 집 안에 있을때는 디지털 + 열쇠 + 잠금쇠까지 다 걸어요. 왠지 더 안전한 느낌. 크크크....

    2020.10.22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아날로그 도어락 좋쵸. 미쿡집들도 열쇠 씁니다 아마 95프로 이상 그럴듯요.

    2020.10.22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아직은 일본은 키 열쇠 사용하는 게 보편적이군요~!!
    우리나라가 요런 건 참 빠르네요 ㅎㅎ
    빠른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디지털 도어락이 편해져서
    아날로그로 돌아가면 키 들고 다니기 귀찮을 것 같아요 ㅎㅎ

    2020.10.22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후까님튼튼한 열쇠로 교체해서 더욱더 안전할 듯 싶습니다.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0.10.22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도 집에 열쇠를 사용해요.

    2020.10.22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생활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2020.10.22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비밀댓글입니다

    2020.10.22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유튜브 보고 알고는 있었지만 후까님도 디지털 도어 사용을 안 하시는 군요.
    그냥 세입자가 설치 할 수도 없는 건가요?

    2020.10.23 1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친구를 만나러 00역으로 갔었고,

그 역의 1번 출구로 나오면 카페가 있다고 거기서 보자는 연락이 왔다.

1번 출구의 계단을 내려왔는데..
보이는 건
한 낮인데 심야처럼 차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시골 분위기였다.

 

도대체 어디에 카페가 있다고?

두리번거리니 저쪽 끝에서 친구가 손을 흔든다.

 

그냥 관리사무소 같은 간판인데 가까이 가보니..

레이스 달린 커튼이 보인다.

아.. 작은 카페구나..

 

그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다른 세상이었다.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보였지만,
입구 가까운 쪽의 작은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고,

가방을 풀고 앉으니..

 

두꺼운 나무 테이블과

내 앞에 보이는 수납장,
반투명 유리 뒤로 오래된 조미료와 접시들이 보였다.

 

흰머리를 뒤로해서 쫑으로 묶으신 할머니가

주문을 받았다.

나: 커피 2잔요.!

 

 

 

그리고, 이 카페 꽤 오래된 거 같네.. 하고 웃고 있었는데

커피 2잔을 들고 할아버지 등장.

 

덜덜덜 떨리는 손으로 테이블 위에 커피를 놓아주는 할아버지

나비넥타이를 매고 계셨다.

진짜 리얼 비주얼 대박.▼

 

 

할아버지의 격식 있는 의상에 빵 터진 순간이었다.

 

손을 떠시기에 오오오오 고맙습니다. 하며 받았다.

 

받은 커피를 마시려니..

커피잔 두껍고 무거운 거 보소!!

 

 

두툼한 커피잔, 군데군데 물때도 껴있고.

그냥 골동품 같은 분위기

커피잔 사이즈에 또 한 번 뿜었다.

이쯤에서 어린이는 모르는 어떤 언니가 커피보온병 보따리에 싸서 나올 것 같은 분위기랄까....

 

커피 리필 필요하냐며 할아버지가 다시 오셨는데

여기 참 오래 하신 것 같아요 라고 물으니.

 

음 사람도 오래되었어.

저 사람 나이가 90이야..

에어에 에에에 에ㅔ에

 

그럼 마스타~는요?

94.

꺄아아아아

 

 

지금도 거기서 카페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굉장히 레트로감성이면서도 고풍있네요

    2020.10.15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진짜 좋아요 이런 카페ㅠㅠ너무 존경하고 너무 좋은 기억과 경험이 될꺼 같아요 !
    카페이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혹시 !?

    2020.10.15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사쿠사쪽에 많은걸로 알아요. 제가 간데는 간판도 못봤어요. 그냥 동네 다방 같은..

      2020.10.15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3. 후까님레트로 감성의 카페라지 왠지 커피를 파는 다방 같은 분위기네요. 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0.10.15 0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무슨 영화 속에 나오는 카페와 카페 주인 느낌이네요...와 진짜 신기해요. 가면 시간 여행을 한 기분이 들 듯

    2020.10.15 0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간여행 느낌이었어요. 찬장 유리도 그 반투명 유리에 깨져서 노란 테잎 붙이고.
      찻잔에 낀 물때랑... 의자 삐걱거리고.

      2020.10.15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5. 와 레트로 감성이 엄청난곳이군요!!

    2020.10.15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주인장의 포즈가...장난아니군요.

    잘 보고갑니다.ㅎㅎ

    2020.10.15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웬지 흥미로워 보이는 카페같아요
    그야말로 고전적 커피집인가 봅니다.. ^^

    2020.10.15 07: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 인간 승리입니다
    건강하다는것만으로도 축복인데 말입니다.
    일꺼정,,

    2020.10.15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야...! 연세가...!! 그래도 타임슬림한 느낌이겠어요

    2020.10.15 0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단 너무 심하게 낡은 가게구나.. 싶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의 푸근함에 신경쓰이던게 뿅 사라졌어요.

      2020.10.15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10. 카페 운영할 정도로 건강하신가봐요.
    우리나라에선 상상 못할 연세네요.

    2020.10.15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넘 멋지네요~!
    이런 곳 저도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레트로한 느낌이네요~!
    나이가 90이 넘어도 계속 운영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20.10.15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기는 어느 분 돌아가시면 문 닫을 가게네요ㅎㄷㄷ
    그 나이까지 운영하시는 것도 대단하신 거 같아요.
    손을 떠녀서 계속 돌아다니고 서빙하는 게 젊은 사람도 쉬운 일이 아닌데요.
    전 작년에 일본 도쿄 여행 갔는데, 사이펀으로 커피 내리는 거 보고 좀 놀랐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설거지도 힘들어서 한국에서는 거의 안 쓰거든요.

    2020.10.15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도 가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다시 가라해도 못 찾을것 같은 작은 다방이라. 100살은 넘게 사실듯한 정정함이셨어요.. 손만 떨었지 허리도 곧으시고 커피 두잔 정도는 드시는 근력도 있으셨으니... (다음에 가면 셀프로 받아먹어야 겠어요 )

      2020.10.15 12:52 신고 [ ADDR : EDIT/ DEL ]
  13. 일본에서도 대만에서도 가본 연륜이 녹아 있는 카페....그런데 국내에서는 도통 기억이 없습니다. 20년전 보문동 고대후문 근처 있던 보헤미안 카페..의 레트로가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있을런지...박보수 사장님은 이제는 강릉에만 계시니....레트로 카페 좋습니다 !!

    2020.10.15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트랜드로 확 바꾸는데 레트로 그대로 유지되는데 보면 대단하단 생각도 들어요. 주인들도 같이 나이가 들어가고요.

      2020.10.15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14. 우와아아아악 90대라시라니 대단합니다.
    저도 전에 살던 동네에서 카페 갔을 때 완전 집사 같은 복장으로 할아버지가 오셔서 서빙해주셔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남아 있다는 거- 보기 좋아요!

    2020.10.15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악ㅋㅋㅋㅋㅋㅋ후까님 글 너무 잼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후까님...개그센스 보소...
    아..진짜...커피잔 ㅋㅋㅋㅋㅋ

    2020.10.15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90세에 커피숍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커피잔 왤케 귀엽나요 ㅎㅎㅎ

    2020.10.15 1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 분들은 좋아서 하시는 일 같아요 ^^

    2020.10.15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일본 여행 때 경험했지만 일본은 노인의 일자리가 많은 거 같기도 합니다

    2020.10.16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유행을 따른 레트로 카페가 아닌 그냥 하다보니 레트로가 되어버린 곳이네요.

    에어에 에에에 에ㅔ에
    꺄아아아아

    2020.10.16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우와... 저도 저 나이 때 저게 가능하면 좋겠어요! 단음식이랑 튀김 줄이고 운동 좀 하면 가능하려나..

    2020.10.16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올 여름.

장마가 매우 매우 길었고,

해뜨는 날 보다 우산쓰고 다닌 날이 더 많았어요.

 

장마가 개고서는 찌는 듯한 더위!!!

집안에 있다가 실려가는 사람들 많다고 뉴스에도 많이 났었는데..

더위로 타격을 입기보다
전기세로 타격을 입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회사원의 패턴에 따라 에어컨을 원없이 틀고 살았습니다.

 

이번 장마가 길었기에 자는데 추우면 바로 아프는 체질이라
7월 24일에도 장판 켜고 잤었어요.

딱. 더워지기 시작한 날이 7월 28일!!

제 달력에 [에어컨 개시]라고 적었네요.

 

그렇게 원없이
퇴근하면 7시 집에 도착해서 바로 에어컨 ON. 

잠들기 전, 2시에 OFF
(그럼 냉각팬에 맺힌 수분을 송풍으로 말려주는 2시간 후 꺼짐)

주말은 눈 뜨면 ON,  자기 전 OFF

그러니... 하루 평균 9시간, 주말은 19시간 정도를

7월 말~ 9월 초순 까지.. 거의 2달을 풀로 사용 했어요

그럼.. 전기세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전기세 폭탄될까?? 두근두근.....

...

 

그리고.. 전기요금 통지서가 왔어요~~

쨔안!!

 

4077엔.

생각외로 많이 나온편은 아니네요.

작년과 비교해서 비슷한 전력을 사용했어요. 한 만엔 쯤 나올까? 싶었는데..

휴~~~~~~~

 

여름 에어컨 전기세는 생각보다 적은데,
겨울의 난방도구 전기세는 두배로 뛰는것 같네요

2월 3월에 8천엔 정도 낸걸 생각해 보면....
(전기 포트에 물도 많이 끓이고.. 장판에 히터에...)

 

겨울이... 더 살기 어려운 집구조라..

전기세 폭탄 요금은...
한 겨울에 뚜둥.. 알게 되겠죠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제 시원해지니 전기세 어택이 날라오네요. 그나저나 요금통지서가 한국이랑 다르게 꼭 영수증처럼 생겼네요.

    2020.09.28 0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저거 일부만 찍은거에요. 전기랑 가스랑 같이 나오는데 전기 부분만 찍어서 영수증 처럼 보여요 ^^

      2020.09.28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기세 ~ 저는 무심히 넘겼다가 전기세를 2년동안 한달에 8만원씩 거의 200만원을 이유없이 냈었네요. ~ 생각하니까 속이 쓰리네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했고 손해를 봤지만 ~ 항상 절약이나 항상 성공만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요?

    2020.09.28 0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올 여름에는 긴 장마때문인지
    집에서 에어컨을 한번도 가동하지 않은 신기록을 세웠네요..

    2020.09.28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은 구간 누진제를 적용 않는가요?
    올 여름 참 더웠습니다.

    2020.09.28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있는것 같은데... 저는 요금제가 낮에 많이 쓰면 더 나오는 타입같아요. 직장인 패턴요금제라서요

      2020.09.28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본의 전기요금이 생각보다 적게 나오는군요.
    저도 금년엔 마음껏 틀고 살았던것 같아요~

    2020.09.28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름은 그냥 에어컨만으로 끝이지만 겨울은 히터 장판 가습기... 등등 때문에 두배 될것 같아요

      2020.09.28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 다행이네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 기분 좋지만
    한편으로는 전기세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더라고요 흑

    2020.09.28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걱정이 되었지만 참을 수 있는 더위도 아니어서 돈으로 타격을 받는게 좋을것 같아.. 그리하였습니다.

      2020.09.28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7. 선방하셨네요 ㅎㅎ 요즘 너무 더워서 전기세 아끼려다 병원비 더 나오겠더라구요.

    2020.09.28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맘껏 틀었는데 한국돈으로 2만8천원정도...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감동 ~

    2020.09.28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20.09.28 11:5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20.09.28 11:55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러네요 이럴땐 그냥 틀어야 해요. 코로나땜시로 밖에도 못나가는데 더위까지 오면 너무 힘듬 ㅠ.ㅜ

    2020.09.28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더위로 실려갔으면 돈이 더 들었을거에요 ㅋ 여름은 에어컨 마음껏 틀고 살아야 겠어요

      2020.09.28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12.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 전기세가 한국에 비해서 비싼가요? ^^

    2020.09.28 1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 전기세가 얼마정도 나오는지 몰라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아마 한국이 저렴한걸로..... 생각됩니다.

      2020.09.28 14:54 신고 [ ADDR : EDIT/ DEL ]
  13. 와 전기세 진짜 저렴한거 같은데요

    2020.09.28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혼자 사용하시는 것 치고는 많이 나온 편인것 같아요~
    울집은 평소에는 기본이 육만원
    여름에 에어컨 틀면 십만원 이상 이십만원 미만인데
    올해는 열대야도 없어 작년보다는 적게 나왔더라구요..ㅎㅎㅎ

    2020.09.28 1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일본은 올해 무더위가 심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예년보다 덥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2020.09.28 2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완전 좋은데요?!!!
    독일은 오븐만 일주일에 30분이상 두세번 돌려도 부수적인 요금이 1년정산에 몇십만원이 나오는데...
    진짜 일본은, 역시나 최고네요!...뭐 다른 것들이 비싸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가 비싼게 사실 말이 안되죠. 에어콘을 원 없이 써도...우와...최고네요!
    참고로, 저는 혼자 사는데, 독일에서 45유로 냅니다. 한국돈으로 매달..약 6만원 되죠....휴..ㅠ

    2020.09.28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후까님다행이 얼마 안 나왔네요. 일본은 난방비가 더 많이 나가는 구요. 후까님언제나 파이팅!!

    2020.09.29 0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저 에어컨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번 여름은 덥긴 했는지
    저번달에는 잘때도 풀로 틀었었습니다 .
    두근두근 했는데 전기세 저도 4천엔대!!
    생각보단 안나와서 다행 ㅋㅋ

    2020.10.01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요즘 뭐해? 라는 질문에
나 뭘하고 사는지 ㅠ

회사 다니고. .. .. .
걸어서 출퇴근이 운동.

 

어디 다니는데는 있어??
슈퍼에 좀 다니지...

 


한국인 친구들은 코로나 퇴직으로 모두 한국행

재택과 외부 인력으로 회사에도 사람이 없고 띰띰해..ㅠ

 

나의 요즘상태는

그냥 살아있어.

 

.....


 

 

지난 주, 일본의 4연휴 동안 나도 이상적인 연휴를 꿈꾸었으나..

청소는 어느정도 했지만..

 

 

 

나의 현실은

 

4일이라도 짧은건 짧은것..

행복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생존신고 중요합니다! 하하 건강하고 소소한 행복이 인생의 낛이죠. 평범한게 젤 어려운 것이기도 하구요! 수고하셨어요!

    2020.09.26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쉼도 필요하지요.ㅋㅋ

    2020.09.26 0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ㅎㅎ 휴일 푹 쉬셨네요
    전 휴일도 바쁩니다..ㅋ

    2020.09.26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짜잔 참작가티입니다^0^ 💓 오늘 포스팅도 잘보고 갑니다ㅎ 💓 꾹 누르고 가욧~! 좋아요 반사 와주실꺼죵?💓 기다릴꼬예욧~ 자주소통해요 😊 😊

    2020.09.26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장 편안하고 여유로운 연휴를 보내셨네요
    때로는 쉬는 것도 지칩니다.. ^^

    2020.09.26 0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림 그리신거예요? 귀여워요 ㅎㅎ

    2020.09.26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평소 하루 이틀 정도의 휴일도 휴일같지 않게 훗딱 지나가서 아쉬울 정도로 일하다가 연속 4일이란 휴일에 계획은 많지만 막상 닥치면 그냥 다 귀찮아서 늘어지는데 그마저도 좋을 때가 있죠

    2020.09.26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건 인정이요!
    설연휴 끝나고 코로나 사태라
    저는 아이들 겨울방학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20.09.26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 요즘 집꼭 많이많이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0.09.26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4일연휴가 코로나때문에 집콕만 했군요.
    며칠 푹쉬는것도 좋죠.ㅎ

    2020.09.26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실버 위크셨군요. 현실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데요 ㅎㅎ

    2020.09.26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4일 연휴 잘 보내셨네요.
    진짜 행복해 보이는데요. ^^

    2020.09.26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4일휴가였군요
    요즘 어디나가기 무섭긴하죠

    2020.09.26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래도 푹 쉬셨을 것 같네요^^ㅎㅎ

    2020.09.26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래도 푹 쉬셨을 것 같네요^^ㅎㅎ

    2020.09.26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그럴 때도 있지요. 쉴때도 있고 일할때도 있고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020.09.26 22: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코로나 퇴직으로 한국행이라니.. ㅠ..ㅠ
    그래도 아직 일본에 계시다는 건 현직에 계시다는 의미로, 긍정적인 상황인가요??

    2020.09.27 02: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잘 보았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

    2020.09.28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도 요즘 친구들에게
    살아있다는 생존신고만 하고 삽니다..ㅎㅎㅎ

    2020.09.28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악 연휴의 저의 모습과 같네요-
    저 지금 휴가 쓴거 포함해서 연휴 1일차인데 12시에 일어나서 뒹굴 중입니다 ㅋㅋ
    청소도 빨래도 ㅋㅋ 일단 내일로 미뤄 봅니다-

    후까님 한국 친구들도 많이 귀국 하셨군요 ㅠㅠ
    저도 같이 일본 취업한 한국 친구 거의 안남았어요 흑흑

    2020.10.01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날이 시원해져가고,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집에 가고 싶어~~라는 향수병이.. 생기네요.

 

2월에 집에 다녀온건 참 잘한듯..

4월에 바로 입국금지가 되어서 이후로 가보질 못했네요.

지금은 입국제한도 어느정도 풀렸지만, 14일 자가격리를 생각하면

한국과 일본에서 각 14일.. 한 달은 훌렁 날아가는거죠 ㅋ

 

 

 

그러저러한 이유로 머리가 복잡한데..
사장님이 일본에 오셨으니 더 복잡 ㅋㅋㅋ

 

방송에선 가을 우울에 주의라며 세로토닌이 어쩌구.. 그러는데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지면, 우울이 온다며

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려주는데

 

직원들도 그런 얘기를 하며 바나나를 많이 먹어야지, 햇빛을 많이 쐬야지...

비타민 D네.. 같은 .

 

그런 애기를 나누다..

직원 1 : 요새 우울한건 세로토닌 분비 때문인거네 안 그래?

나 : 나는 세로토닌이 부족한게 아니라 돈이 부족해서 우울한데...

돈 많으면 바로 행복. 아.. 생각만 해도 행복 ㅋㅋ

 

누가 그러던데..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우울 고민 이라는건, 대부분 돈으로 해결 가능한 거라고..

 

돈 많아도 소용없고, 3대가는 부자 없다지만

그건 돈 생기고 생각하자고...

 

내 우울은 세로토닌보다.. 다른것에 더 영향을 받나봅니다. .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ㅎㅎㅎㅎㅎㅎ 세로토닌 부족이 아니래서 저는 다른 호르몬 영향이 있나 보고 들어왔더니,
    돈이 부족해서 !! ㅎㅎㅎ
    너무 맞는 말인데요 ^^

    2020.09.23 0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돈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저는 로또 되몀 좋겠어요 ㅋ

    2020.09.23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명절이라도 귀국을 못 하세겠군요 ㅡ.ㅡ;;
    우울할만 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2020.09.23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아요 ㅋㅋㅋ 돈으로 해결되면 제일 쉬운 고민인데... 돈이 없는게 제일 큰 고민이죠 ㅠㅠㅋㅋㅋㅋ

    2020.09.23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요 저도요. 훗 세로토닌따위.
    돈 있으면 해결됩니다.
    그런 의미로 저도 로또 당첨이 시급합니다. ㅜㅜ

    2020.09.23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우울이가 친구하자고 덤비는데
    후카님은 더 하실 것 같네요..ㅠ.ㅠ

    2020.09.23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우, 좋은 정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좋은 내용들이 참 많네요.
    구독하고 자주 찾아올게요!! 소통하며 지내요 ^^ 나중에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 번 찾아주세요~

    2020.09.23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ㅎㅎㅎ 돈이 종합비타민이죠...

    2020.09.23 1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돈이 모든것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많은 것을 해결해주죠 ㅎㅎ
    코로나로 한국 오래 못가서 우울하기도 하지만 돈 많이 주면 일본에서 즐기지 뭐 ㅋㅋㅋ 하면서 행복 회로 돌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좀 떨어지긴 했다지만 태풍 온다는데 태풍 조심하세요!

    2020.09.23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 작년 11월에 갔다왔었어요
    못 간다고 하니 더 가고 싶네요

    2020.09.24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20.09.24 19:29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앗 돈이 맞나봅니다 ㅎㅎ
    돈이 있으면 우선 여행으로 신나고, 세로토닌과 비타민D 들어있는 영양제 사먹고 건강해지고
    맛있는거 사먹어 배부르니 기분좋고... 역시 제 우울증도 돈이였나봅니다 ㅎㅎ

    2020.09.26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에서 코로나 감염자와 밀접 접촉을 알리는 어플인 COCOA
(COVID-19 Contact-Confirming Application)

지난번에 알람이 와서 놀랐다고 글을 썼었는데...

 

밤 중에 식겁한 알람. "밀접 접촉 확인하세요"

밤 중에 식겁한 알람. "밀접접촉 확인하세요"

일본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코로나 감염자와 밀접 접촉을 알려주는 어플이 있어요. 일본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첨단 기술!! 일본 정부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버므 아니하므니다~ 라는�

fumikawa.tistory.com

또 알람이 뜨는 거다!!!

 

이번엔 놀라지 않고, 또 훼이크??!!! 하고 어플을 열었더니..

히이이이이이힉. 잌

밀접 접촉 알림이 2건 떴다.  ㅜㅜ

 

 

 

 

 

 

그것도 이 알람이 온 시간은

9월 10일 오전 1시 14분..

참 바람직한 시간이다

잠이 올랑가 말랑가 하고 누웠는데.. 사람 잠 못 이루게 하는 시간.!!

 

 

-----------------

COVID-19 농후 접촉 가능성

당신 주변에서, COVID-19(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었다고 보고를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농후 접촉 가능성이 있는 날자, 기간, 전파 강도를 저장하였습니다.

-----------------

???

훼이크 아녀?? 싶어 어플에 접속했는데

처음은 밀접 접촉 이력 없음으로 뜨더니...

종료 후 다시 접속해보니...

2명과 접촉했다고 한다.
(Oh~~~~~~! No~~~~~~~)

이걸 한번 종료해서 새로고침해야 나타난 것임...

 

새벽 1시에 잠 못 이루게 하려는 일본 정부의 의도인가????

 

 

 

 

 

 

근 2주간의 이력을 확인해보니 일요일과 수요일, 각 1번씩이다.

수상하네.. 집순이라 그리고 회사 밖은 안 나다니는데...

 

8월 30일 일요일은 방콕 했는데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편의점에 잠깐 들린 5분도 안 되는 시간.

 

마스크 잘하고 있었고.

말도 안 섞고, 영수증도 안 받아왔던 그날....

누구와 접촉이랄 것도 없었는데..

 

9월 2일은 역시 슈퍼다.

대형슈퍼, 채소코너만 돌고 왔는데...ㅠㅠ

 

어플 기능이 1m 이내에 15분 이상 근접할 경우를 체크한다는데..?

15분 이상 한자리에 머물렀던 일이 없는데....(그분이 날 따라다니셨나?)

 

항상 귀가 후에는 손을 잘 씻고 있고,
가글 양치하고 있으며, 비염환자라 코 세척도 한다.

접촉일에서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증상이 없는 걸로 보아..
괜찮은 건가??????? 싶기도 하다.

아님 증상 발현은 오늘이 되나??

 

 

 

 

 

 

아직 증상이 없으니 상담을 할 필요는 없는 건지?? 궁금해지는 거다

혹시 몰라서 집에 있는 체온계로 열을 재보니..

36.7도

어머나.. 당황해서 그런가 안 나던 열이 펄펄 나네!

 

 

 

 

 

지금 증상 등을 입력 폼 혹은 전화로 연락해주세요. 내용에 따라 귀국자 접촉자 외래 등에 진료를 안내해드립니다.
진료 시에 필요하기에 이 화면을 캡처 해주세요.

숨쉬기 어렵거나 몸살, 발열 증상이 있습니까?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나요?

-->이런 증상 없음 검사 안 해줄 듯!!!!!!

 

이 어플 깔아도 무용지물이라고 말도 많고 문제도 많은데.
밀접 접촉에 대한 알람이 일주일이나 늦고...
(이미 발병이 나는 시기..)

한 밤중에 심장 두근거리게 잠도 안 오게 하는 새벽 알람에 또 한 번 놀란다.
(괜히 화끈거려서 열 오름...)

 

집과 회사만이 행동반경인데..

출퇴근도 걸어서 다니는데..
전철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저 알람과 접촉자 수가 몇이라는 걸까???

이 어플을 깔고도, 골라서 검사해주겠다는 일본 정부의 절약정신인가?

 

전화로 열은 없음 이라고 했더니
검사대상은 아니란다 ??!!
그냥 스쳐 지나가도 어플에 뜨는거라며.

내일 또 연락 해봐야지
아무 일 없길.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밤에 진짜 찝찝한 알림이네요 ㅠ

    2020.09.11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없던 병도 생기겠습니다 ㅋ

    2020.09.11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심장 벌렁벌렁 미열이 나긴하는데.. 미각 후각에 이상없이 쳐묵하는건.. 괜찮은건가?? 싶어요 ㅋ

      2020.09.11 23:11 신고 [ ADDR : EDIT/ DEL ]
  4.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가 봅니다
    이건 좀 너무하다 싶네요
    뭐든지 과유불급입니다.. ^^

    2020.09.11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냥 스쳐 지나가신거면 괜찮으시겠죠 ㅠㅠ
    별일 없이 지나가셨음 좋겠네요~!

    2020.09.11 1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이고... 지금 글로만 봐도 심란합니다 ㅠ.ㅠ
    당연히 아무일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2020.09.11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별일 없겠지요.
    평소 마스크 잘 착용하면 훨 안전하다고합니다.
    그런데 새벽에 저런 문자는 좀 으아스럽네요.ㅎ

    2020.09.11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헉..야밤에 너무 무서웠을꺼 같아요.

    2020.09.11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covid - 19 땜에 죽기 전에 저 어플 땜에 죽겠어요ㅜㅜ 알람에 깜짝 놀래고 텍스트에 심장 두근거리니 참...!^^;;;

    2020.09.11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직 완성형은 아니라는 소식과 업데이트 중 에러가 많다는 뉴스.. 그래도 앱 넣으면 검사는 편하다라는 것 때문에.. 불안하지만 계속 예방 잘 하고 있어요.

      2020.09.11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저번에 올려주신어플이네요. 되려 더 공포심들게 하는 것 같아요;;

    2020.09.11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행동반경이 어마어마하게 좁은 제가 이정도인데... 1시간 전철 타시는 분들은 어떨지?? 공포스럽네요

      2020.09.11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11. 방문합니다. ~ 평안한 마음 되시길 ^^

    2020.09.11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마스크만 잘쓰고 다니시면 걱정안해도 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020.09.11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놀라셨겠네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2020.09.11 1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놀라셨겠어요.
    새벽에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 소식을 앱으로 받아 잠도 설치셨을 거 같아요.
    역병 전염되지 않으시길 바라오며 건강하세요.

    2020.09.11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그늠의 어플 때문에 심쿵 하셨겠네요
    저도 목만 아파도 코로나..? 열재보고 냄새 맡아보고
    음식도 먹어보고..정말 없던 병도 생길지경이거든요
    열이 없고 개인 방역 철저히 하셨으니 이상 없으실거에요~^^

    2020.09.11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심장 벌렁벌렁에 갑자기 혈액순환이 잘 되어 36.7이라는 고열에 .. 근데.. 다른 이상은 없어서 다행인가?? 싶기도 하구요

      2020.09.11 23:16 신고 [ ADDR : EDIT/ DEL ]
  16. S

    아. 걱정이네요. 부디 별일 없으시기를!

    2020.09.11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코로나 걸리기 싫어요. ㅠ 안걸리고 싶어요. 투명 쓰레기 봉투라도 쓰고 다녀야 할까요 ㅠ

      2020.09.11 23:17 신고 [ ADDR : EDIT/ DEL ]
  17. 후까님어플알림때문에 잠 달아났을것같습니다.후까님언제나 파이팅!!

    2020.09.11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런 어플도있군요
    코로나로 너무 예민해져서일듯 해요
    별일없으실거에요

    2020.09.13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런데 이거 확진 아닌 사람이 거짓으로 입력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자기가 입력하는거면... ㅡㅡ

    2020.09.13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보건소?에서 비번 같은걸 주나봐요 그거 넣어서 등록하는거라 매우 귀찮은데 등록해주신 스쳐지나간 귀한분이시죠 ^^ 암튼 저도 14일간은 조심 조신히 살아야 겠어요 ㅠ

      2020.09.13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20. 헐헐헐
    이번엔 이상한 통지 아니고 실제 접속 이력이네요;;;
    양성자 등록도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ㅠ 증상 있으면 바로 상담합시다 ㅠㅠ

    2020.09.14 1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9월2일 접촉이라면,,, 내일까지가 2주?되는 날이니까
      증상도 없고 건강해욤 ^^ 이거 누적인건가봐요. 14일 지난 30일것도 아직 2건이라고 표시하네요.

      2020.09.15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21.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도 엄청 신경 쓰일 것 같아요ㅠ 알람 울린 시간도 넘 별로네요ㅠ

    2020.09.23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코로나 감염자와 밀접 접촉을 알려주는 어플이 있어요.

일본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첨단 기술!!

 

일본 정부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버므 아니하므니다~ 라는것 때문에

동선파악 맵이나, GPS감시 같은건 미개하다고ㅜ

 

그래서 일본의 기술을 쥐어짜서 만든 어플 인데,

이 어플을 설치하면 같은 어플을 설치한 주변 사람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같은 장소에 15분간 있을 경우
그 중, 한 명이라도 양성자가 있었다..면 알려주는 기능 입니다.

 

안 깔아도 되지만 혹시 모르니까,
그리고 양성자와 접촉이 떠서,
내게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빠르게 해주니까..

검사 받기도 힘든 나라라서 쩔 수 없이..

 

 

 

그래서 한 일주일 전 쯤에 깔았는데..

어제 밤 10시20분에 갑자기 뜬 알람!!!!!

⊙농후 접촉 가능성 통지

?!?>!?>???>!!!! 알람이 떠??? 갑자기? 통지야?

머여? 나와 스친 누군가가 양성인거여???????

히이이이---ㅣ잌!!

 
>> 농후 접촉입니다. 확인하세요 라는 말로 들리죠?@@!!

 

밀접 접촉의 가능성이 있다고??????????????

내가????????

헐.. 하며 두근두근.. 했는데...

 

열어본 어플에는

양성자와 접촉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cva 머여~~ 사람 놀리나? 싶어 검색해봤더니

많은 일본인들도 낚이는 알람이더군요

 

 

정기적으로 어플 내용을 확인하세요~~라는 알람인데

그 타이틀이 ""밀접접촉 가능성 확인""

타이틀명을 왜 저렇게 한건지.. 쯧!

 

어플은 깔긴 했지만,
이 어플의 문제점을 알기에 전혀 의지하고 있지는 않아요.

왜? 냐? 면.?.

양성임은 보건소나 국가가 입력하는게 아니라
양성인 그 사람이 어플에 올리는거라
귀찮으면 안써도 됩니다.

그럼? 주변에서 15분 알짱 거려도 양성자와 밀접접촉은 전~~~혀 알 수가 없겠죠.

 

 

아파서 열 팡팡 나는데 어플에 등록하거나 하는거 까묵을것 같아요.

때문에, 이 어플을 깔아도 무용지물..

 

일본의 최.. 첨.. 단 .. 기술이 집약된 어플

 

 

대단하죠!

그리고 어플 메인에 인어인지 물고긴지 입 삐죽한 일러스트가 있는데..

이게 뭔가?? 하고 찾아보니

 

[아마비에]라고

예전부터 역병이 생기면 이 그림을 부적처럼 걸어 보여주면
역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일본식 코로나 부적이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고~밀접 접촉 알람에 식겁하셨을텐데
    낚시엿다니 다행이네요~
    양성인 사림이 어플에 올리는거라니 정말 무용지물일듯~

    2020.09.04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일본 지식인에 엄청 올라왔더라고요,. 알람 타이틀을 저모냥으로 해놨으니 안낚이겠어요!!

      2020.09.04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20.09.04 01:31 [ ADDR : EDIT/ DEL : REPLY ]
  3. 에그~! 사람 놀래키는 법도 가지거지에요.^^
    많이 놀라셨겠어어ㅡ.^^

    2020.09.04 0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낚시로 어플 사용률을 올리려는거군요
    직접 올리는거면... 진짜 걸린 사람들은 이미 걸려서 안올릴 가능성도 높겠네요

    2020.09.04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후생성이 만든거라 광고없는 어플이지만. 밤중에 저런 알람이 띵! 오면 얼죠. 오싹하죠

      2020.09.04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5. ㅎㅎ 코로나 부적..신기합니다.

    2020.09.04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대단한 어플이네요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알림이 울리면
    이 또한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

    2020.09.04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깔고 2주 지나서 처음온 알람이에요. 평소 안그러다 갑자기 저런게 뜨니까. 서~~얼~~마 했죠.

      2020.09.04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7. 와 일본은 신기합니다. 부족도 알람도 하하하

    2020.09.04 0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마모리라고 부적같은걸 가방에 메달고 다니는 나라에요. 그래서 놀랍지도 않아요

      2020.09.04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8. ㅎㅎ 역시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 못지 않게 자랑스럽습니다.

    2020.09.04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르본은 그런거 아니 하므니다~~ 걍 한국 따라하기는 싫어서 독특한 방법을 많이 구현합니다.

      2020.09.04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 본인이 올려야 등록이 되는거군요~
    흠 안 올리는 사람의 비중이 훨씬 높을 것 같아요 ㅠㅠ
    이래 저래 사람 많이 다니는 곳은 피하는 게 상책일 것 같습니다

    2020.09.04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슈퍼에 가는게 사람과의 접촉이 가장 많지 않나 싶어요. 근데 이동이 잦으니까 15분이상 쇼핑하는것도 아니고.. 전철은 아주 가~끔 타구요. 제일 위험한게 집이랑 회사네요.ㅋ

      2020.09.04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10. 후까님아무리 낚시앱이라도 코로나로 장난치는 것이 심한 것 같기도 합니다. 후까님언제나 파이팅!!

    2020.09.04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날림으로 빠르게 만든 앱이라 그런지.. 그냥 깔아라.. 추천하니 깔았어요. 저런 알람이 있을 줄 모르고.ㅠ

      2020.09.04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11. 한국에 도입해야겠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코로나에 걸린 개인이 직접 관련 정보를 입력하지 않는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코로나 확진자가 입력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ㅇㅅㅇ

    다만 저 부적은 심리적인 위로가 될듯 합니다. 저 부적이 어플값을 충분히 해줄듯! ㅎㅎ

    2020.09.04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은 양성자와의 접촉이 확인되고, 그리고 증상이 있어야!!! 검사 해줄께~~ 거등요. 괜히 증상 없어도 불안할거 같기는 해요.

      2020.09.04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아아.. 요즘 접촉 알람이 떠서 들어가보면 접촉 없어서
    최근 에러라는 소문이 들었는데.. 걍 어플 자주 확인해- 이런 통지였군요 -_-
    다운로드 하라고 홍보는 하면서 실제 양성 등록자가 몇백명 밖에 안된다는데
    헛짓 하는것 같습니다 -_- 흥

    2020.09.04 13: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지극히 수동적이고 확진자의 양심에 따라 운영이 되는 어플이네요ㅠㅎ 있느니만 못한거 같은;;;

    2020.09.04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플 제목을 "양치기 소년"이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잠자다가 놀라서 깨는 거 정말 싫어요

    2020.09.04 14: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까 먹지 않아도 등록 안 할 거 같다는 느낌인데요.
    걸렸다고 하면 이지메 당할까봐서? ㅡㅡ;

    2020.09.04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세상에나, 부적이라니.. 무슨 처용가 같은 소리인가요ㅋㅋ
    걸려도 본인이 어플에 업데이트 안 하던가, 아니면 아예 어플을 안 쓰던가 하면 잡을 수가 없는 거니 무용지물 아닌가요.

    2020.09.04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우리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개인정보가 보호되지 않는다고 반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20.09.04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현금 사회 일본이라고.

웬만한 관공서는 아직도 현금이나 우표 인지를 구매해야 한다.

그게 시스템이다. (수백 년간 안 바뀌는 구조)

 

예전에 회사 등본 하나 떼는데 수수료를 우표인지 사서 붙여야 하는 게

시간여행한 듯한 느낌이다.

 

 

 

더 자주 가는 우체국은 무조건 현금만 이었다.

집에 짐 하나만 보내도 EMS 비용이 6천엔 7천엔 하는데

이걸 현금으로 계산해서 1엔 잔돈까지 짤랑거리며 세고 온다.

 

근데.. 요새 갑자기 캐시 래스가 된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단말기 보급 등의 문제로 회사 근처 우체국은 요즘에야 단말기가 들어와 카드나 전자머니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설마 현금만 받던 우체국이 카드나 전자머니가 된다니..

이번에 집에 보내는 짐을 들고서 전자 머니로 한다고 하니

단말기를 꺼낸다.

그리곤 삑.

 

 

크아앙..

일본 생활 15년 만에 우체국에서 현금 말고 전자머니 사용이 가능하다니.. ㅠㅠ

감격이다.

내가 15년 전에 한국에서도 우체국에서 카드 썼는데.. 대단하다 일본

진짜..

 

15년 만에 이뤄낸 전자머니 결제에 왜 감동하는지.. ㅋㅋㅋ

일본이 멀어도 한참 멀었는데 이렇게 변화에 대응만 해줘도 기특하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2020.08.29 0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정말요?
    신기한 일이네요.

    이베가 사임을 해서...일본과의 관계가 좀 나아지려나요?ㅎㅎ

    2020.08.29 0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 우체국에서 전자머니가 사용되는군요
    우리나라 우체국은 현금 사용만 가능한 것 같은데.. ^^
    우체국 들린지가 오래되었지만..

    2020.08.29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크윽~ 한국도 공문서에 우표인지였을 때가 언제였는지...! 제가 초등학생이던 저어~ 어느 옛날일텐데...!^^;;.
    저희 아버지 최근에도 우체국에 내용증명 보내시면서 내용증명은 카드가 안될텐데...!하시길래 제가 부득불 우기니까 심부름 보내시면서 카드와 현금을 다 주시더라구요.
    결국 우체국 가서 내용증명을 보내는데 카드로 긁었습니다.^^

    2020.08.29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전자머니가 우체국에서 사용되는군요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2020.08.29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체국에 가본지 오래되어 우리나라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8.29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늘도 잘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갈께요

    2020.08.29 1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이런 우표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갑자기 추억돋네요 ㅋㅋ
    어릴땐 크리스마스 씰도 사고 그랬는데 ㅎ
    시간여행하는 기분입니다^^

    2020.08.29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 고전적인 일본입니다..ㅎ

    2020.08.29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일본은 관공서에 새로운 결제 수단이 들어오는 것이 참 느리군요.
    현금 온리에서 15년만에야 전자머니라니요.

    2020.08.29 13: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글 잘보고 갑니다.

    2020.08.29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앗 다행이네요 이제서야 카드로 결제를할수있다니
    불현함에서 편안함으로 변해가니 다행이에요

    2020.08.29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코로나가 큰일하네요 ㅋㅋㅋ

    2020.08.29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드디어 현금사회에서 변화하기 시작했군요. 아무래도 그게 편리하니까 좋은 변화인 것 같아요. 언제까지 동전지갑 짤랑거리며 들고 다니게 할건지 ㅎㅎ

    2020.08.29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일본의 작은 변화가 좋은 의미로 보여집니다.

    2020.08.29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ㅠㅜ 그와중에 우표 예쁘네요ㅎㅎ

    2020.08.30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일본 출장만 가면 현금사용땜에 넘 불편해요. 식당. 가게...

    2020.08.30 05: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앗 ㅋㅋㅋ 감동받을 일인가요?
    일본 우리나라 기술 도입해서 제대로 구축하면 좋을텐데 아마 안하겠죠?
    안할거예요. ^^;

    2020.08.30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ㅎㅎㅎ드뎌 카드사용이 가능해 졌군요
    카드가 얼마나 편리한지 써보면 더 실감할텐데..

    2020.08.31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제야 카드를 쓸 수 있어요...?
    전 지갑 속에 있는 자질구레한
    전 지갑을 두고 나와서 손에 핸드폰 하나만 있는데, 그거 하나로도 결제하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거든요.
    신분증 빼고는 이젠 지갑도 필요없겠구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놀랍네요.
    저 정도면 일본에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보급률 자체가 얼마 안 될 거 같아요.

    2020.09.01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예전에도 올린적 있는데 일본의 중고거래는 야후 옥션을 시작으로

앱시장에도 등장해서 매우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물건을 새것같이 아껴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런 앱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서

중고거래가 투잡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남들은 버리는걸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사람도 있다.

예를들면,

화장지 심. 도토리, 솔방울, 다쓴 계란판

 

 

 

이런 화장지 심이나 도토리, 솔방울로 예술작품을 만들거나
아이들 만들기 숙제 준비물이거나

다른 여러 상황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약간의 금액으로 판매 한다.

버리는걸 잘 모아서 용돈 벌이하는 것이다.

계란판은 방음시설 등에 쓴다고? 하기도

 

커피찌거기, 페트병 뚜껑

 

 

거름이나, 탈취 목적으로 많이 쓰이는 커피가루나

페트병 뚜껑도 주부들이 돈을 주고서라도 사려고 하는 상품이다.

예전 야후 옥션 시절에는 초등학생들이 학교에 폐품수거 목적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일하는 엄마들이 페트병 뚜껑을 모으지 못해 중고거래로 구매해서 아이들이에게 전달한다는 글을 본적도 있었다.

 

 

명품을 사고, 남은 포장지를 판매

 

 

이것도 잘 팔린다.

명품을 원래 박스에 보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명품을 되팔때 상자가 있어야 더 고가에 판매가 되기 때문에 구매한다.

 

고장난 전자제품의 부품

 

예전에 쓰던 레코드 코드나, 카메라 전지, 핸드폰 충전기, 제조 종료된 리모컨

지금은 필요하지 않지만 필요하게 될 상품들은 비싸게 올려도 팔린다. 꼭 필요하니까.

 

망한 쇼핑, 세트 상품을 판다.

사이즈가 안맞는데 환불 교환은 못하는 의류, 아이들 작아진 옷, 2명 세트 식기를 사고 1인분용을 판매

상품에 딸린 사은품을 판매, 잡지에 붙어오는 사은품을 판매 등등

 

이혼서류가 팔린다.

이혼서류는 구청에 구비된 양식이 있는데, 이 서류를 가지러 가는 것도 시간이 없거나
가지러 가면 저 사람 이혼 한다는 지적을 받을까 걱정이 되거나
가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어쩌지?? 하는 불안에

관공서 구비 이혼서류를 판매하면 우편으로 받으니 편리..

--이것이야 말로 공짜로 돈벌기...

 

100엔샵에서 사서 1000엔에 팔기

필요한 물건을 검색하면 그 상품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건지 100엔인지 모르고
필요하면 사는거니 1000엔 팔아도 구매.

 

 

뭐든지 싸다.

개인이 판매하기에 정가라는게 없다.
때문에 싸다. 책도 팔고, 쌀도 팔고, 물도 팔고, 화장품, 명품, 자동차, 자전거, 신던 신발, 영양제 등등

아마존 뺨치는 종류에 놀란다.

 

 

이 앱을 잘 쓰면서도 주식에 투자할 생각을 안했다. 상장하고 엄청 올랐는데

하긴, 한국의 중고나라도 6척억에 팔렸다는 소식을 들으니.... ㅂㄷㄷㄷ

투자의 기회는 언제나 놓치네 ㅠ (포레스트검프 볼 때 애플을 사야 했었어 ㅜㅜ)

 

지금 일본의 창조경제라 할까.. 버리는것도 다시 모아 판매하는 판매자들

이제 가을이 되면 단풍잎 주워 판다. (음식점 데코레이션 용)

봄에는 민들레 홀씨도 조심스레 포장해 배송하고

여름엔 세븐 아이스커피 컵만 모아 파는 사람도 있다.

뭐든 필요한 사람이 찾으면 상품이 되고

개인이기에 판매가 된다는 것..

 

한국가면 면세점에서 필요 없더라도 쇼핑백을 꼭 챙겨오는 이유는..

팔려고.. 라고 하는 일본 친구들..

 

주부님들의 쏠쏠한 용돈벌이가 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일본도 중고거래가 활발하군요
    아나바다..좋습니다^^

    2020.08.25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진짜 모든게 거래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2020.08.25 0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거뭐.. 쇼핑백도 판다니..하하
    소비와 공급의 원칙이네요

    2020.08.25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자신에게는 쓰레기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부품이 될 수도 있지요.. ^^

    2020.08.25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런 모습을 보면 일본 국민은 매우 알뜰하군요.
    나에게 필요 없지만, 필요한 다른 분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여러모로 유익하겠네요. 이점은 우리도 배워야겠습니다.

    2020.08.25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별것을 다 파는군요.
    검소하다는 일본인들의 습성이 삶의 패턴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2020.08.25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포장지를 판매 ^^% ㅎㅎㅎ 이런

    2020.08.25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와 진짜 생각도 못한걸 많이 팔고 사네요 ㅎㅎ 요즘 한국에서 당근 마켓 많이 써요! 저도 애들 장난감은 거의 당근으로 사요 ☺️

    2020.08.25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ㅋㅋ 진짜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려나요~
    요즘 당근마켓이라는 게 뜨고 있는데
    거기도 다양한 물건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ㅋ

    2020.08.25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나라 약간 당근마켓 느낌인가 보네요~~
    진짜 별의별 물건을 다 파네요 ㅎㅎ 종류가 너무 신박합니다.

    2020.08.25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중고 거래도 역시 아이디어가 좋아야 하네요
    근데 후까님 주식도 하세요? 역시 대단s.... 저도 몇달전부터 시작했는데 할줄 몰라서 맡겼어요ㅎㅎ

    2020.08.25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면 뭘해요 ㅠㅠ 10년 버틴것도 마이너스의 손이라. ㅜㅜ 천슬라할때 살걸 이천슬라되고 ㅠㅠ

      2020.08.25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13. 잘 보고 갑니다...

    2020.08.25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별의 별걸 다 파네요.
    명품 껍데기, 쇼핑백뿐만 아니라 휴지심, 계란판까지도 파는군요.
    정말 다양한 것을 매매하는 중고 거래 시장이네요.

    2020.08.25 1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상상이상의 물건들이 거래가 되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2020.08.25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야.. 나한테 쓰레기인게 다른 사람한테 보물이 되네요. 역시 가치 없는 것들은 없나봐요

    2020.08.25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중고매매는 참 좋은것 같아요. 저도 가끔 집한번 뒤집어 엎으면 eBay에 올려 팔고는 합니다.

    2020.08.26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밀댓글입니다

    2020.08.26 02:19 [ ADDR : EDIT/ DEL : REPLY ]
  19. 메루카리도 주식 상장도 됬었군요 ㅋㅋㅋ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 구매라.. 닌텐도 주식 알아보다가 식겁 했었습니다 ㅋㅋ

    2020.08.26 0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헉 이혼서류 ㅡㅡ
    아니 이건 출력해서 쓰면 안 되는 건가요?
    진짜 상상하지도 못한 물건들까지 거래가 되네요. ㅋ

    2020.08.26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후까님메루카리도 점점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후까님언제나 파이팅!!

    2020.08.27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역 근처에 마지막 하나 남았던 백엔샵이 사라져서 불편하던 차에
다이소가 오픈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오픈일은 비가 왔었는데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카다노바바를 아시는 분들은 아는 위치에 다이소 매장이 오픈!

역 입구와도 가까워서 편리하다.

청소용품으로 많이 쓰는 게키오찌군 시리즈를 시작해

주방 편리 상품들도 귀여운게 많이 나와있구..

 

뜻하지 않게 만난 한국식 때수건 ㅋ

흡착판으로 붙여 사용하는 칫솔걸이 등등 1개만 사러 갔다가 장바구니 가득 담아오고야 마는 이상한 곳이다.

 

내가 찾은것은 냉장고에 부착할 랩을 올려놓는 자석 탭, 그리고 욕실 샤워 헤드 걸이였는데

며칠전 까지 가도 없어서..ㅜ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다.

근데, 병원 다녀오다가 들린 다이소..

 

있다.

꼭,, 꼬옥.

구매하고 난 후에야 보이는건 왜지?

찾아도 없고 물어봐도 없던 상품인데 ㅠㅜ

 

그리고 아마존에서 구매한 걸이는.

괜찮네.

 

개0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게 맞는 말인가?

찾으면 안보이던 상품은 이미 구매 완료 후에 나타나는 현실에

웃프다 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왠지 그럴때가 엄청나게 많죠 ㅎㅎ

    2020.08.22 07: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런 경우가 일상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2020.08.22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하네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20.08.22 08: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개떵도 약에 쓸라면 잘 안 보이죠..ㅎ

    저 비슷한거 얼마전에 사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0.08.22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ㅋㅋㅋ 집에서도 매번 쓰던게 안보일때 있잖아요~ 아마존에서 구매하신거 유용해보이는걸요?!

    2020.08.22 09: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ㅎ 유용한 상품이네요, 생김새도 독특해요 ~
    즐거운 주말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D

    2020.08.22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그럴때 있어요~!! ㅋㅋㅋ
    꼭 사고나면 더 좋은 게 보이기도 하고 ㅎㅎ
    그럼 넘 약오르죠 ㅋㅋㅋ

    2020.08.22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중에 또 쓸일이 있겠죠^^

    2020.08.22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다이소가면 저렴한 가격에 자꾸 손이 가죠.
    백앤샵있는건 아는데 다이소가 일본에도 있군요?

    2020.08.22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꼭 그렇더라구요...
    비슷한 상황으로
    잃어버려서 똑같은걸 사면 발견하게 된다능..ㅋㅋㅋㅋ

    2020.08.22 1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고 나서 보이면 속상하죠ㅎㅎ 근데 욕실이 정말 깔끔하네요~ 하얀 벽 저렇게 관리하기 힘들던데 대단해요!

    2020.08.22 1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호..저거 너무 좋아요. 여기도 팔았으면 좋겠네여

    2020.08.22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물어보셨으니까 가져다 놓은 거 아닐까요? ^^

    2020.08.24 12: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잘 보고 갑니다...

    2020.08.24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ㅎ이상하게 저도 찾을때는 안보이고
    사고나면 나타나더라구요~
    울 동네 다이소에도 저게 있는지 한번 가봐야겠는데요~
    설마~하고 가면 정말 다 있는곳이라~ㅎㅎㅎ

    2020.08.24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여름휴가 보너스를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사장님이 아직 돌아오지 못해서 ㅎ 은행에서 직접 빼래요.

오랜만에 빠닥빠닥한 현금을 쥐어봅니다

그래서 받고 뭐 먹지 고민하다.

어쩌다 소바집에 갔어요

카드, 전자머니 사용 못하고 오로지.... 현금!!만 가능한 자판기로 주문을 합니다.

메뉴와 가격은 이렇게 저렴~~~~

다찌구이 소바집인데

뭐.. 서서 먹는 소바 가게.

근데 의자가 있기는 해요.

외쪽은 입식, 오른쪽은 좌식.

테이블은 없어요. 바로 앞에 주방이 보이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포장인데.. 냉소바 말고, 따순걸로 골라 잡아옵니다.

 

사장님이 제 얼굴을 아셔서 고춧가루 같은거 많이 넣어주시는데

 

딸..랑 하나? ㅠㅠ 그

래도 저는 괜찮아요 회사에 비치한 매운맛 내는 조미료가 있으니.

 

주문한 건 채소 튀김 올라간 소바예요.

 

매운맛을 내는 조미료를 뿌려 넣고 식사 시작!!

비닐은 들고 오느라 국물 좀 쏳은거라 책상에 국물 안 묻게 비닐 그대로 열어서 먹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사장님이 조미료....

그릇 밑에 잔뜩 깔아주셨음..............

 

미리 비닐 안에 넣고 그릇 올린 것이어.. 뜸!

 

눈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사장님 흥.~이었는데..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울나라는 기본적으로 소바는 차게 나와서 부먹인데..문젠 맛있는 온소바집이 제가 아는한에서는 찾기가 힘듭니다. 그나마 갈때마다 면 안불게 해주세요 말은 하지만 찬서바만 만들던 분들이라 온소바는 늘 불어 터져 ...그나마 일본이나 가야 온소바 맛나게 먹는데 (카가와 빼고요..) 이제는.....ㅜㅜ 시모노♩♩♪ 이박삼일 동안 두끼 빼고 온소바만 먹었던 생각이......

    2020.08.18 0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바는 한번도 안 먹어 봤어요. ㅎㅎㅎ 참 촌스럽지요. ^^

    2020.08.18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20.08.18 03:18 [ ADDR : EDIT/ DEL : REPLY ]
  5. 온소바에도 시치미를 뿌려 드시는군요.. 튀김과 함께 맛있어 보입니다, 일본이 워낙 소바 맛집이 많으니,

    2020.08.18 0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좋아할만한거로군요
    먹어 보고 싶네요

    2020.08.18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20.08.18 06:46 [ ADDR : EDIT/ DEL : REPLY ]
  8. 소바에 시치미를 넣어먹는군요
    그릇 아래에 깔려있었다니 왠지 그 느낌 상상되네요 ㅋ

    2020.08.18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름 보너스를 두둑히 받으신 모양입니다
    현금만 가능한 자판기도 있군요
    카드만 가능한 자판기는 있어도
    현금만 가능한 것은 처음 봅니다.. ^^

    2020.08.18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휴가비 받으셨는데 더 비싼걸로 몸보신할것으로 드시지 그랬어요?

    2020.08.18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는 온소바는 영 입에 안맞더군요@_@
    냉소바만 좋아해욤 ㅋㅋ

    후미카와님을 알고 계신 사장님이라
    후미카와님도 종종 방문할듯 싶은집이겠구나 싶어요~ ㅎㅎ

    예전에 자주갔던 단골집이 딱 이랬습니다.
    제 입맛을 어느정도 알고 계신 ㅎㅎ

    2020.08.18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본 놀러가구싶네요 ..ㅠㅠ
    일본에 사시는거져 ~??

    2020.08.18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한국에서는 시원한 소바가 대부분인데
    일본에선 온소바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역시 원조라 종류도 다양한 것 같고요
    아직 한번도 안 먹어봐서 먹어보고 싶어요~! ^^

    2020.08.18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와 여름 보너스! 현금 박치기 좋으네요 ㅎㅎㅎ
    전 보너스 없는 회사라 흑흑 부럽습니다

    2020.08.18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요즘은 현금으로 받지 쉽지가 않던데~~
    나름 지갑에 현금이 꽉꽉 채워지니 기분은 완전 좋을듯해요.

    2020.08.18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래도 사장님이 조미료 잘 챙겨 주셨네요~~~~온소바도 맛있을것같네요~~~ 얼른 자유롭게 일본 여행가고 싶네요~~~

    2020.08.18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온소바 맛나겠어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보내세요~

    2020.08.18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사장님 넘 멋지시네요ㅎㅎ 사장님이 좋으면 음식도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2020.08.18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우워 계절마다 보너스가 나오나요?
    후까님 좋은 회사 다니시는군요. ^^

    2020.08.19 1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08.19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보너스로 사먹는 음식이라 더욱 맛있으셨겟어요 ㅎㅎ 저도 보너스란걸 받아보고 싶네요... 맛난거 사먹게요:)

    2020.08.19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오랜만에 네기시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왔다.

 

일반 식당인데 방역 철저라는게 눈에 보였다.

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손 소독 하라하고..

자리 배정도 손님 끼리 엄청 멀리 떨어지게 하고.

자리에 앉으니 메뉴에 방역 요청사항 등이 맨 앞에.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듯 각 자리마다 투명 가림판을 설치하고
메뉴판은 소독약으로 닦았는지 흥건하다.

점심시간이 꽤 지난지라 손님은 나 포함 둘 (오후 4시반!!)

자리 배정은 입구와 제일 안쪽 끝자리로 따로 갈라 앉히더라.

투명 가림막은 이제 식당의 필수품이 되었다.

발빠른 업체들은 테이블에 바로 설치 할 수 있도록 조인트로 안정적이게 설치하는 상품도 파나보다.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투명 가림막.

 

그리고 주문한 메뉴가 도착


네기시라는 규탄 전문점.

1인분 차림이다.

숯불에 구운 고기는 몇 점 없어 적어 보이지만 먹다보면 충분한 양.

보리쌀이 섞여있어 포만감도 있다.

 

처음에 한 접시에 나오는 고기 몇 점에 이거 너무 적네 했었는데

먹다보면 충분한 양이라는게 놀랍고

석쇠에 구운 소고기라 영양도 챙겼다는 느낌으로

휴가 첫 외식을 즐겼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외식 오랜만에 하셨네요. 그래도 가림판으로 옆 좌석과 구분이 되어 조금 마음이 놓이긴 하네요. 그래도 공공 장소는 여전히 위험 요소가 있지요. 늘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밖에 없네요.

    2020.08.16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까님오랜만에 외식이시네요. 일본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해서 가림막을 설치하는 곳이 더욱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후까님언제나 파이팅!!

    2020.08.16 0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국에도 있다 하던데 전 한번도 투명 가림막 있는곳은 보질
    못했습니다
    휴가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08.16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에서 식탁이나 한상차림 보면 양이 적어보여요.
    근데 예전에 결혼한 신혼부부 집 집들이에 갔다가 일식으로 배부른데 기분좋고 깔끔하게 먹고 다른 것들도 먹을 수 있게 내어오는데 충분하다...하면서 만족했을 정도에요

    2020.08.16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코로나가 만든 일상이네요.
    서울에서도 교회가 뚫려 급증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2020.08.16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는군요
    오랜만의 외식, 규탄 맛있어 보여요 ^^

    2020.08.16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요즘..우리나라 학교,, 구내식당에도 투명 가름막...하고 급식해요.
    ㅎㅎ
    즐거운 휴가 되세요

    2020.08.16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림막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규탄이라니 ㅠㅠㅠ 한국에도 물론 우설이 있지만 일본 규탄도 너무 먹어보고 싶네요

    2020.08.16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판으로 차단을 시켜 놓아 답답은 했겠지만 그래도 안전함을 느끼며 식사를 하셨을 것 같내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2020.08.16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렇게라도 노력하는 모습은 보기좋습니다^^

    2020.08.16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휴가 첫 외식 안전하게 즐기셨네요~^^
    지금이라도 방역하는 모습이 나쁘지는 않네요
    우리나라 식당에서는 투명가림막을 보진 못했는데
    학교 급식당이랑 색상앞에 설치해 놓았더라구요
    약국이나 병원에도 설치해 놓았구요..

    2020.08.16 15: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휴가 첫외식 맛있게 드셨나요
    한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서 경보가 올라가고있어요
    외출도 조심히다녀와야해서 답답해집니다. 마스크없는 일상이 그리워요

    2020.08.16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네기시 좋아요!! 고기 완전 맛있습니다 :)
    송아지 고기? 메뉴도 있었는데 완전 부들부들 맛있더라고요.
    여름 휴가 시작이신가요! 부럽습니다ㅠ

    2020.08.17 0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저 이 가림막 휴게소에서 봤어요.
    휴게소에는 전부는 아니고 일부 테이블에 저 가림막이 되어 있어서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일본에서도 설치를 하고 있나 보네요. 흠~

    2020.08.18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월15일

한국은 광복절 만세!!

일본은 종전 기념일.. (=패전일) 만세!

 

한국은 공휴일인데 일본은 그냥 평일

일본의 8월15일은 종전기념일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들에게 종전기념일이라는 것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는 개뿔

"니네 종전기념일이야" 라고 알려줘야 "아~~" 하고 알지

대부분은 여름 휴가 기간.
"귀성 해야지..", "놀러가야지" 이런 생각이 대부분이다.

여름 휴가니까 놀러가고 산소가야해~ 이말이 대부분.

 

 

 

 

8월 6일 히로시마,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일도

공휴일아니고, 평일.

 

그리고 히로시마는 NHK에서 기념식이라도 라이브 방영해주는데

나가사키는 생중계 안 해줌.
(그냥 뉴스에 나옴. 편애함)

 

 

일본의 여름 휴가는

8월15일을 기준으로 3~5일 정도 동시에 하기휴가.
골든위크처럼 회사가 쉬는거다.

날자는 회사마다 다르다.

8월15일까지라는 기준으로 3~5일 정도를 휴가로 지정하는게 업계 룰이다.

 

휴가일이 공휴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각 회사가 정하는 휴일이기에
은행 관공서는 평일이니까 연다.

 

 

2020년 8월 기준으로는

8월10일 월요일이 산의 날이라는 공휴일 끼어서
10일 ~16일 휴가로 길게 지정하는 업체도 있고
12일~16일로 지정하는 업체도 있다.

 

15일은 일본의 오봉이라
한국의 추석과 같이 조상의 산소를 돌아보는 날이다.

 

일본인들은 학교도 회사도 쉬는데
주변인들과 종전기념일이라는 대화를 나누지 않고

고향에 돌아가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 집중한다.

 

때문에 일러줘야 "아~ 맞아 그 날이기도 하지!!" 라고 떠올리는 정도....

NHK나 뉴스에서는 8월 원폭이나 전쟁에 대한 뉴스나 영화를 방영해주기도 하지만

그건 그거고..

 

근데 딱 종전일이 8월 15일은 아님

정확히 9월 2일이라고 한다.

순서를 보면

1945년 8월 14일 포츠담 선언
8월 15일 일왕의 항복 방송
8월 16일 정전 명령
9월2일 항복문서체결

---

8월15일이 유명한 이유는

쇼와 일왕이 떨리는 목소리로 항복한다는 방송이 유명하다.

耐え難きを耐え、忍び難きを忍び

타에가타키오 타에 (참기어려운것을 참고)
시노비가타키오 시노비 (견디기 어려운것을 견디고)

이 방송을 들으면 일본인들은 허리가 꼬부라지고
한국 사람들은 밝은 얼굴로 거리로 나오고 싶어진다.

 

부끄러운 역사 감추기 일까?

냄새나는 것에는 뚜껑을 덮는다는 일본의 유명한 속담처럼
패전일을 오봉으로 덮기(오봉이 쟁반이란 뜻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9월2일을 기념하는것도 아니라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다.

때문에 일본인들이 종전기념일에 대한 생각은

별로읍써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렇네요.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한 날인데 그걸 자축하는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20.08.15 0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에게는 역사적인 날이죠.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8.15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기고 자랑스러운것만 기억하려고 하겠죠

    2020.08.15 0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민족에게 기쁨의 날로 기억될 광복절이, 일본인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한 날로 기억되고 휴가기간으로 여기저기 떠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2020.08.15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ㅇㅇ 그러게요 일본인이 패배를 인정한 날이라. 아무생각 없이 왜 종전일은 공휴일이 아니야? 했다가 회사 동료가 전쟁에서 진 날을 기념하거 싶진 않으니 공휴일 지정 안하는 것 같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2020.08.15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는 정말 광명의 날인데 일본은 숨기고 싶은 과거일 뿐이네요.
    독립운동가이신 단재 신채호 선생이 그러셨다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요. 역사를 외면한 민족에게도 그렇겠죠.
    그런 민족인 일본도 미래가 없는 것이겠지요. 그나마 기대하는 건 일본 안에서도 그나마 깨어 있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소수지만 있으니까 그것에 그런대로 희망을 가지지만 대다수의 극우와 정치인들, 그리고 저렇게 무관심한 사람들을 보면 많이 속상함이 있긴 하죠.

    2020.08.15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까님안좋은 역사라서 그런지 교과서에서 제대로 표기하지 않고 학교에서 잘 가르쳐주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후까님언제나 파아팅!!

    2020.08.15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20.08.15 16:37 [ ADDR : EDIT/ DEL : REPLY ]
  9. 일본민족성은 참 알기힘든 부분이예요. 어디서 뭔 짓을 지금도 꾸미고 있을지.

    2020.08.15 1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광복절 전후가 일본에서는 휴가철이군요.
    항복선언한 날 경건하게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의식이 필요한데 한참 멀었네요.ㅠㅠ

    2020.08.15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리나라 사람들만 8.15를 기억하고
    역시 이곳 일본일들은 딱히 종전 기념일에 대한 생각이 없군요;;

    2020.08.15 1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20.08.15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ㅋㅋ일본은 패전일이네요

    2020.08.15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한국사람은 역사를 잘 몰라 8월15일만 아는군요 ㅎㅎ

    2020.08.15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제 태극기 게양하면서 대한민국 만세를 한번 외쳐 봤습니다
    오봉일 해석 그럴듯 하니다.

    2020.08.16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리에게는 광복절이라 기념하지만
    그네들에게는 패망의날로
    굳이 밝히고 싶지 않을테니
    애써 입밖으로 드러내지 않는것 같네요..

    2020.08.16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가을여행

    휴가중이시네요
    일왕이 항복선언한거 일본말로 가르쳐줘
    감사해요...몇번이고 읽어봤어요
    종전일의 해석 감사하고요. ..
    일본어 공부하여 패전일에 대한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요...
    우리의 광복절 전 생일이에요 양력설
    어려서부터 광복절에 딱 묻혀버렸죠 ^-^
    어려서부터 휴가와 방학에 광복절에 묻혀버린 나의 탄죠비
    ㅠㅠ

    2020.08.17 06:1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