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B
예쁜 여자 친구가 와이프가 되고 나니 더 많이 싸우게 된다고 한다.

좀 웃긴건 본인도 잡아놓은 생선라는 인식이 있나 보다.

때문에 연애할 때보다는 덜 신경쓰게 된다는 자각은 있다고 한다.

영업사원 B가
와이프가 쓰레기통에 버린 굽빠진 구두를 고쳐왔는데
와이프가 왜 쓸데없는걸 하냐고 막 화를 냈다고,
좋은일 했다고 생각했는데... 섭섭하다고 한다.

여직원들은, 새걸 사주지 왜 쓰레기를 주어와!! ㅋㅋㅋ
여자가 버린 구두 가방 옷에는 일절 미련이 없는데
그걸 다시 고쳐왔다며 깔깔 거리고 웃었다.


요새는 자꾸 와이프에게 친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물론 네가 중요하지 라고 답하지만
내 뭐가 중요한데 뭔데 뭔데 한다고 한다.



화장품 검품 작업을 하며 둘러싸인 여직원들에게 상담을 요청하는데

여직원들도 B상에게 어찌 그럴 수 있냐며 툭툭 거린다.



B상은 그러니까 소홀한건 맞는데 [네가 소중하다]고 답해도
계속 삐져있다는게 답답하다는거다.

여직원 A : 외롭게 했구먼
여직원 B : 내 남편도 저렇게 답한다. 짜증나
여직원 A : 그치 그걸 물어보는게 아니지
영업 B : 뭐야 ? 그걸 물어보는게 아니라니
나: 수학 문제 처럼 1번이냐 2번이냐 답 찍으라는게 아니지
영업 B : 친구냐 나냐 물어보니까 너라고 한건데


여직원 A : 그걸 왜 묻겠어 왜 그 질문이 나왔겠어
여직원 B : 와이프가 많이 서운한가보네
영업 B : 누님들 잘 모르겠습니다.


여직원 A : 결혼은 어떻게 한거야
여직원 B : 서운하게 했던 마음을 달래줘야지!!
영업 B 어뜨케? 모범 답안을 주세요
나: 서운함이 꽉 차 있을 텐데 그 서운함이 뭘까?
영업 B : 저번 주에 지방에서 친구들이 와서 늦게까지 술 마시고 하루 외박한 적 있었어
아! PC카페야 게임하느라


여직원 A : 분명 게임하느라 늦는다 전화 안 했네
여직원 B : 내 남편이면 집에 못 들어오게 할거다
나: 그럼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 심정을 말해보시오 !!
영업 B : 안 오네 전화 안 받네
여직원 A : 그게 아니라 걱정했겠네


여직원 B : 남편 전화 연락 안 되면 불안해
밤새 걱정했는데 놀다 들어오면 김빠져. 난 울었어.
여직원 A : 엄청 불안하다니까 그 걱정과 불안을 모르니까 짜증나
영업 B : …

https://www.creema.jp/item/2275037/detail



며칠 뒤 영업사원 B가 피자를 사왔다.
누님들 덕분에 원만히 해결되었다며.

역시나 부인의 불안했던 기분과 그 사이 쓸쓸하게 했던 얘기를 나누다 보니
서운해하면서 와이프가 많이 울었다며

영업 B가 누님들에게 배우고 와이프에게 말한 한마디
미안 니가 걱정한걸 모르고 섭섭하게 했구나..
그러자 와이프가 다다다다닫다다다 풀어놨다며..

계속 참고 있고 말 못 했던 거라며 알아주니 맘이 풀렸다 하더라

친구가 중요해 내가 중요해라는 질문은
답을 고르라는 게 아니고
섭섭한 걸 알아달라는 말인 거지


이성적인 사고가 많은 남성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반면
공감을 중요시하는 여성은 자신의 생활과 감정에 공감해줄 때 마음의 편안하다.
때문에 친구야 나야 라고 하는 질문에
네가 중요해라고 답하면 땡!

그렇다고 공감해 달라고 말로 하면 되지 왜 그렇게 질문해서 짜증 나게 해..
라고 한다면..
펴~~엉생 미움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사원 B, 이번에 공부가 좀 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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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성어~ 참 어렵고도 어렵습니다. ㅎㅎ;; 공감해주기만 하면 되는 건지도 헷갈릴 때도 있고 어렵더라구요. ㅎㅎ

    2019.03.20 0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다행히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도움을 받았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20 0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다가도 모르겠는 미지의 언어이지요ㅎ잘보고갑니다ㅎ

    2019.03.20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주위 조언을 들을수 잇어 그나마 낫습니다..ㅎ
    한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2019.03.20 0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9.03.20 06:55 [ ADDR : EDIT/ DEL : REPLY ]
  6. 여자의 언어는
    정말 어렵고 복잡합니다
    그녀들은 너무도 간단하고 쉽다고 하지만.. ^^

    2019.03.20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여자는 평생을 살아도 그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오죽할까 싶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2019.03.20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글 보고 엄청 웃었어요. 1번과 2번 선택지 중 고르면 땡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

    2019.03.20 1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남자는 해결을 여자는 공감을.

    저도 와이프와 대화할때면 참 이것때문에 많이 싸웁니다.

    와이프 : 나 아파
    나 : 어디?
    와이프 : ㅇㅇㅇ이 아파
    나 : 병원가야긋네
    와이프 : 빠직 ㅡㅡ^

    남자는 해결을 제시하는게 참 크죠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에는
    와이프 : 나 아파
    나 : 어디?
    와이프 : ㅇㅇㅇ이 아파
    나 : 많이 아파?

    이러는데요 ㅋㅋ
    와이프가

    와이프 : 와.. 가식.. 오빤 영혼이 없어!!

    -_-... 또 싸웁니다 ㅋㅋㅋㅋㅋㅋㅋ(퍽퍽퍽 ㅋㅋ0

    2019.03.20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여~
    저도 여자지만 여자의 말은 도저히 감을 잡을수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은 더할것 같아여~~ㅎㅎ
    저는 빙빙 돌리지 않고 직접적으로 말하거든요
    그게 젤 속편하더라구요..

    2019.03.20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사실 저도 돌려말하기 선수이지만, 여자친구를 딸아갈 수는 없어요 ㅋㅋㅋㅋㅋ

    2019.03.20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자맘은 퀴즈 입니다
      내 맘을 알아맞혀봐~~그 걸 내입으로 말하긴 그렇고 그렇다고 몰라주면 섭섭하다는 마음?!

      2019.03.20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세븐에 갔다가, 피해갈수 없는 젤리코너..

코로로 젤리 신상이 나왔네요..

슈퍼푸드 과육이 들어있는데 철분까지 포함이라니..

이건 사야해~!!

시베리와 데츠?

시베리 : Sea buckthorn 씨벅턴이라고 하기도 하고, 비타민 나무, 산자 나무라고도 합니다.

몽골대륙에 자생하는 과일로 비타민 A C E가 풍부하고, 오메가7성분도 있다고 한다.


데츠 date palm 대추과라는데 그냥 대추 아닌가? 대추야자과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두가지 슈퍼푸드를 말린 과실이 젤리안에 들어있어서

철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뒷면을 보니 코로로 젤리 특허가 있네요.

개봉.!

짜잔..


포도맛 코로로랑 비슷한데..



음.. 한잎 베어무니 안쪽에 과실이 들어있는게 보입니다.

씨앗이 씹혀요~ 씹는맛 두배로 좋아졌네요.

향도 진하고 자꾸 손이 가는 맛입니다.


코로로 젤리.. 1봉에 들어있는 양이 별로 없고 가격도 흉악하지만.

많이 안들어 있으니, 적당히 먹고 절제가 가능하다고 좋게 보겠습니다.





요새는, 코로로 젤리의 고급화가 진행되서

백화점 혹은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있어요


거봉. 


샤인 머스캇트


초콜렛 베이크드 애플


베이크드 스트로베리


초콜릿 베이크드 스트로베리


초콜릿 베이크드 무화과


한정판도 있고요. 대부분, 젤리안에 과육이 들어가 있어 씹는맛을 더 좋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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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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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진짜 일본은 젤리가 너무 잘 되어 이어요~ 곤약젤리부터해서 저것도 먹어 본 것 같은데~ 신상이군요. 또 야밤에 침넘어가네요.

    2019.03.19 0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적당히 달달하고 쫀득하게 잘만들죠. 요새는 형태를 변형시켜 재미를주는 젤리가 나와요. 찢어먹는 젤리.

      2019.03.19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젤리가 비싸겠지만 그 만큼 값어치 할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9 0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예전에는 젤리를 전혀 안 먹었는데 요즘은 가끔 먹게 되더군요.
    맛있겠습니다..ㅋ

    2019.03.19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젤

    주위 일본여행다녀온 사람들로부터 젤리를 받아 냠냠먹었답니다ㅎㅎ일본은 젤리류가 유명한가봅니다.신상젤리도 맛나보이네요.

    2019.03.19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 쫀득쫀득 맛있겠는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9.03.19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맛보고 싶어지는데요.ㅎㅎ

    2019.03.19 1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울아이들도 코로로젤리 좋아하는데
    정말 가격이 너무 흉악하더라구여..
    슈퍼푸드 산자나무 열매가 새로 나왔다니 그 맛이 또 궁금해지네요..ㅎㅎ

    2019.03.19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겉과 속 식감이 달라서 포도알처럼 먹는맛이 있어서 그런가 봐요. 안에 과육이 들어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

      2019.03.19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8.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쫀쫀하게 먹는 식감이 제리 같겠는데요

    2019.03.19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도 좋은 정보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9.03.19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처음보는 음식이에요

    2019.03.19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한국에서도 보고 싶은 제품인것같습니다

    2019.03.20 1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크~ 저 코로로 엄청 좋아해용 ㅋㅋㅋㅋㅋㅋ
    과육이 톡톡터지는게 ㅋㅋㅋㅋ 매우매우 굿굿 ㅋㅋㅋㅋ

    2019.03.20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겉과 안의 질감을 다르게 해서 뿅 하고 반했던것 같아요.
      포장에 비해 든게 별로 없어 아쉽지만 과식 방지라고 좋게 생각합니다

      2019.03.20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보통 궁금한 책은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편이다, 싸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책 구경을 하러 서점에 가기도 하는데 항상 재미있는 영감을 받기도 한다.


작년에 발행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문고본으로 나왔다.

당시에 튼튼한 북커버로 묵직한 책을 샀는데 문고본이라 가볍고 스마트폰 정도의 사이즈라

한 손에 잡힌다.

 ♣ 기준이 되는 문고본 사이즈 :

105mm × 148mm 

가벼운 게 일단 마음에 든다

총 4권이 되었다고 하지만,

전철 이동시간이 긴 사람들에게 문고본은 도움이 된다


서점에서 구입하면 서비스로 책에 커버를 씌워주기에

그 또한 책이름이 가려져서 더 좋다.

서점에 오면 여러 잡지나, 새로 나온 문고본 같은걸 보기도 하지만

더 재미있는 것은 조카가 좋아하는 어린이용 잡지이다.


집에 갈때마다 정기적으로 사고 가는데, 조카보다 내가 더 신나게 고르는것 같다.

이번에 소피아의 스탬프 케이스가 나왔다.

그 옆에는 아이들도 엄마들도 재미있어한다는 유치원 잡지.

이번달 부록은 면이 공중에 븅븅 움직이는 라면 모형 만들기..

참고 영상
https://youtu.be/6LU7cJKzPBg

https://youtu.be/THq3Ubpdo8M


프리큐어 요술봉이 부록으로 들어있는 잡지도 있다.

가격은 천엔 남짓하여 부담이 되지 않는다.


이건 편지지 세트집. 아이들이 딱 좋아하게 만들었다.. 정말.


이건, 디즈니 공주님들 옷갈아 입히는건데

자석으로 되어있다.

예전에 나는 종이로 놀았는데.. ..

가격이 1600엔.

애들은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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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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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시대가 변하긴 했네요. 자석으로 옷입히기 하다니~~ 예전 그 종이 옷입히기의 조악함에서 조금 더 발전한 형태네요 ㅎㅎ

    2019.03.18 0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띠리님 종이인형 가지고 놀아보신 듯!!
      종이 인형도 가볍고 좋았어요~어깨에 걸어서 입히는 걸로 월매나 잘 놀았는디..

      2019.03.18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일본에는 츠타야라는 대형 서점이 많더라구요.우리나라도 인터넷 서점이 활성화 되면서 서점을 보기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8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서점들이 다른 방법을 찾는것 같아요~ 츠타야는 그걸 잘 활용하는것 같고요.

      2019.03.18 09:43 신고 [ ADDR : EDIT/ DEL ]
  3. 인터넷 보급으로 서점에서 찾는 행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계 어디나 비슷한 사정인 것 같구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3.18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걸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한국에도 상당히 팬이 많죠..ㅎ

    2019.03.18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구매는 온라인이지만 꾸준히 서점을 가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2019.03.18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헉~~ 저도 그래요~ 책은 서점에서 보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고요.
      근데.. 서점에 가면 뭔가 사들고 오긴 합니다.

      2019.03.18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6. 온라인 서점이 싸고 좋긴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좋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2019.03.18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경하는것도 힐링되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2019.03.18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서점에 가면 사람들이 다들 진지한 표정이에요. 저만 놀러온듯한.. 그러다가 뭔가 사고 돌아오는 신기한 공간이죠.ㅋ

      2019.03.18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8. 면이 공중에 븅븅 나는 라면 모형 만들기가 어떤걸까~? 하는 궁금증이 ㅋㅋㅋ

    북커버가 무료료 제공되는건 아니겠지용?ㅇㅅㅇ?

    2019.03.18 1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면이 븅붕... 이거 동영상으로 봐야 하는데 ㅋ 본문에 링크 걸었어요.
      책 커버는 공짜에요. 그냥 종이 포장지로 싸주는겁니다.

      2019.03.18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 오~ 영상봤어용 ㅋㅋㅋ
      아~ 모형라면 가운데에 기둥을 세우고 움직여지는 방식이군요~ ㅋㅋㅋ
      저거 재밌겠는데용 ㅇㅅㅇ(저한테 말이죵 ㅋㅋㅋㅋ)

      아~ 종이 포장지로 하는구낭 ㅇㅅㅇ
      한국에선 계산하면 그냥 끝이길래 일본에선 북커버를 어떤식으로 제공한다는건지 궁금했답니닷 ㅋㅋㅋㅋ

      2019.03.18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9. 지젤

    애들 어릴땐 다함께 서점에 많이 갔드랬는데...우리동네 서점 두군데도 어느순간 우리애들이 나이먹는동시에 문을 닫게 되드라구요.그만큼 온라인이 활성화되서 글치요..이번한주도 잘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2019.03.18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온라인에 지지 않도록 북 카페화 하는 서점이 많아졌던데... 그래도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분위기 때문이라도 책을 손에 잡게 되지요~ ^^ 날씨가 확~ 풀렸습니다. 활기차게 한주 시작 하셔요~^^

      2019.03.18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우리 회사 동료는 일본어 전공도 아닌데
    일본 만화를 보기위해 일본어를 배웠어요
    너무 잘하고 일본사람들과 대화 소통이 가능해요...
    일본어 도전을 한번 해볼까~~~~^.^~~~요

    2019.03.18 12: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어를 만화로 배우면 빨리 늘기는 하는데.. 단점은 말이 거칠어요. 대부분 은어나 폭력적인 단어가 많죠. 대화는 되겠지만 교양없어 보인다는 단점이 많아요. 또, 남자인데 여성어를 많이 쓰기도 합니다. ..어머 어머 어쩜.. 요런거.

      2019.03.18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11. 후미카와님 답변처럼 어깨에 걸쳐 입히는 종이인형이 생각나네여~ㅎㅎ
    우리 어릴때는 학생잡지도 많았는데
    아이들이 없으니 서점가도 관심밖이라 요즘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본은 아직도 아이들 잡지가 있는 것 같네여..
    조카들을 위해 잡지를 고르는 모습너무 좋아 보여요~^^

    2019.03.18 14: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카에게 이쁨 받으려고 자발적 노력을 한답니다.
      자주보지 못하는 이모인지라 ㅠ
      애들이라 일본어 몰라도 잡지를 엄청 열심히 봐요^^

      2019.03.18 15:48 신고 [ ADDR : EDIT/ DEL ]
  12. 일본 서점은 저런 모습이군요ㅎㅎ 책을 사면 커버를 서비스로 씌워준다니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서점에서 북케이스도 팔고 하더라고요. 요즘 탐내고 있답니다ㅎㅎ

    2019.03.18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고본 정도는 사이즈로 미리 잘라놓은 포장지로 빠르게 포장해줍니다.
      별거아닌 크래프트지로 싸주는거지만 밖에서 읽을때는 신경이 덜쓰여서 매우 좋아요

      2019.03.18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13. 이글 보니까 일본에서 제가 좋아하는 에쿠니카오리 책 몇권수입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2019.03.19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히카리상은 접시에 그림을 그리는 접시화 예술활동을 하고있다.

접시화 그리기 교실도 하고있기에 참가자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해서
시간이 되면 방문해달라는 연락이 있었다.

꽃집에서 예쁜 꽃을 골라 히카리상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열리는 전시회??!!

히카리상은 남편이 유명 회사의 이사님이시며
동경 한가운데 3층 주택을 보유하고, 집안에는 엘레베이터도 있다.


도착해보니 집안의 큰 룸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참새를 그린 접시화

집에 자주 찾아오는 참새들을 위해 참새밥주는 용기를 설치했더니
점점 참새들이 친구들을 데려왔다고 한다.

그 참새들이 주인공인 그림이다.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마당 정원에 참새용 부페를 만들었다며,
쌀, 좁쌀로 참새들을 기쁘게 해주었다며
모델료는 충분히 주었다고 한다.

파란 하늘아래 나타난 용
하카리상은 자주 용이 나오는 꿈을 꾼다고한다.

동경의 맑은 하늘아래 나타난 용을 기억하고
파란 하늘을 큰접시에 배경으로 그리고

입체감을 주기위해 투명 유리 접시에 그렸다고 한다.

앞면은 용. 뒷면에는 용이 뿜어내는 불꽃과 같은 것을 금분을 이용해 찍었다고 한다.

3중 입체감을 표현했다고.

다른 모임에서 한번 만나뵌적이 있는 다케우찌상의 작품도 있다.
손으로 만져도 좋다고 해서 겉면을 손가락으로 만져보니
오돌토돌하다.

붓으로 입체감을 낼수 있다고 한다.



히카리상이 남편과  함께 다녀온 스페인 여행의 추억을 그린 냄비도 있다.

뚜껑에는 사그리다 파미리아 성당을 세세히 그리고.

핑크색 꽃은 아몬드 나무 꽃이라고 한다.

냄비의 옆면에는 방문한 장소에서의 추억들을 연결된 사진처럼 그렸다고 한다.

요코하마의 풍경
배경이 되는 큰 접시에 요코하마의 랜드마크 타워와 쌍둥이 빌딩, 관람차가 보이고
바다 위에 배를 띄우고 싶어서 투명한 유리 접시에 배를 그렸다고 한다.

원근감이 있고 배가 바다에 떠있는 느낌이 나게 했다고 한다.


엄마 따라온 13살 남자 아이가 그린 작품도 있다
원피스 해적선이다.

엄마 따라왔다가 심심해하는 아이에게 좋아하는 만화를 그려도 된다고 하니 바로 의욕을 보였다며
3주 걸려서 완성해서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아빠에게 선물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한다.

집에서 사용하는 찻잔과 접시도 모두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1층 가장 큰 방이 전시회장이 되기도 하고, 작업장이 되기도 하며, 모임의 관계자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저 끝에 보이는 피아노가 자동연주를 해주는 전자 피아노이다.

예전에 히카리상이 자동 연주 피아노라고 알려주면서 어플로 연주를 시작하니
자동으로 건반이 눌리며 음악이 나와서
귀신의 집 같다고 했다가 그집 손녀를 울려버린적이 있다.

작품 감상 후, 리빙룸에서 다과를 나누고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집에서 열리는 전시회라 5시 까지로 안내를 받았는데 있다보니 6시가 넘어 버렸다.

참가자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비어있는 리빙룸을 찍었다.


남은 참가자 분들과 얘기를 나누며 집안을 둘러보았다.

도심 한가운데 작게나마 정원을 꾸미고,

새들이 찾아오는 집을 만드신 히카리상의 따뜻한 마음을 모두가 칭찬하였다.


히카리상에게 오늘의 멋진 전시회에 초대해주어서 고맙다고 전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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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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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접시가 다 너무 예뻐요ㅎㅎ 좋은 작품들 감상 잘 하였습니다ㅎㅎ

    2019.03.17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접시가 아름답습니다. 후미카와님잘보고 갑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7 04: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접시의 변신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9.03.17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2019.03.17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젤

    참 이쁩니다.ㅎㅎ휴일 잘보내세요

    2019.03.17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추억을 접시에 담아 식탁에 담으면 다시 기억이 떠오르는 효과도 있을거 같더라고요~
      좋은 구경 하고 왔습니다 ^^

      2019.03.17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6.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이군요.
    너무 멋져서 이런거 집 진열장에 전시해두면 좋겠습니다.

    2019.03.17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집에서 열리는 전시회라 그런지 더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작품한점 한점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어요.
    집에 있는 그릇에도 그림을 그리셨다니 너무 아까워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여~ㅎㅎ

    2019.03.17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런 큰집이 부럽고, 예술활동이 부럽고. 그걸 수줍어 하시는 히카리상이 부럽고. 실력과 능력이 부러웠어요 ^^

      2019.03.17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8. 참새도 모델이 되고 원피스도 모델이 되는 작품 세계가 있네요...

    2019.03.17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참새부페 ㅋㅋ 너무좋은데요!?
    그리고 다들 실력이 대단하세요
    너무이뻐요🥰

    2019.03.17 16: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엔 쌀로 꼬시고 다음엔 좀 건강식으로 사과도 줬는데 그런거엔 까마귀가 온데서 오로지 곡물 파티만 했다고 합니다. 새가 찾아오는 집.. 운치 있죠?

      2019.03.17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 까마귀 파티는 생각도하기싫네용ㅋㅋㅋㅋ!

      2019.03.17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접시화를 그리시는 아주 특별한 분의 실내전시회를 다녀 오셨군요..
    집안에서 이런 전시를 하다니..저택 규모가 상당한듯 합니다.
    멋집니다.^^

    2019.03.18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대단한 분이셔요~ 요리, 사회활동, 예술활동 등등..그리고 남편분도 대단한 사람이라.. 가면 오오오오오 이소리 밖에 안나옵니다. ㅋ

      2019.03.18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와~ 작품들이 하나같이 근사하고 멋집니다 ㅋㅋㅋ

    특히.. 원피스 크흡💖💖💖

    2019.03.18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피스는 세대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 전시회에 나온 그림들이 하나같이 엘레강스 한데 원피스 똭~! 나오니까 다들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2019.03.18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따뜻할줄 알았더니 저녁부터 갑자기 찬바람이 부는 날.

외투도 보온력이 떨어지고 기운도 빠지기에 밥을 먹고가야겠다 싶었어요.


뜨거운 국물이 먹고싶지만 라멘이나 우동 말고, 닭육수로 만든 국수를 먹어야 겠다 싶어서

서점을 잠시 들리고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


다이기라는 점포! 여기 주방장이 TV에도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라던데..
그분의 회 요리와, 우동도 맛나지만 오늘의 초이스는 토리소멘 (닭 육수 소면)



기모노 차림의 오카미(여주인)이 좌석 안내부터 물수건까지 엄마처럼 웃으며 반겨줍니다.

오카미의 특징은 정말 친근한 할머니 같은 사람이 많아요.

지난번에 간 두부집은 젊은 오카미가 갑자기 병풍같은 문을 드르륵 열더니 와줘서 고맙다며 절을 하고 가기에 밥먹다 놀랜적도 있었어요.



가게 분위기는 넓직하고 회식 장소로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동행인은 없이 혼밥 했으니 제 앞에는 요가용품이 다 들어가는 가방과 방금 다녀온 서점의 초록 봉투랍니다. 

저 뒤에 보이는 여자분은 직원이세요.

카운터석을 찍었는데 멀리 주방도 살짝 보이네요.


주문하신 토리소멘 나왔습니다.~~


토리소멘.

닭육수에 소면을 쫄깃하게 잘 삶았네요.

가운데 채썬 파와, 생강 조금.
위에 하얀 네모는 앞치마 입니다.


빛깔이 그냥 소면 끓여논물 같지만 ㅋㅋ 진한 닭육수에 닭고기 몇..점 있습니다.
한 세 네덩이?


면발이 쫄깃했는데 사진으로 못담네요.

뜨거워서 카메라에 김이 서리기도 하고

토핑은 에게.. 요만큼. ㅋ  다 넣습니다.

파도 더 넣고 싶고, 생강도 더 넣어서 따숩게 먹고 싶은데.. . 더달라는 말은 못했어요


그리고 이치미라는 고춧가루 입니다. 매콤한 맛을 위해 거의 반통 먹었네요.

옆에는 간장입니다.




토리소멘은 삼계탕 국물에 국수를 넣은 듯한 맛이에요.

육수가 진해서 바로 몸이 따뜻해지고 힘이나는 음식입니다.


원래 이집 우동을 잘해서 우동만 먹다가 소면은 어떤가 하고 시켰었는데 우동보다 배로 비싼 가격이라 뭐가 틀린가 싶었어요.

육수가 틀립니다.

그리고 면발도 아주 쫄깃하고요. 제가 삼계탕 한그릇 다 못먹는데

이거 한사발 먹고 아..~ 풀렸다 기운난다 하는 느낌이 나는 힘나는 음식이랍니다.

제주도 고기국수와 비슷합니다.


저녁 바람이 차다고 생각했는데 먹고나니 활활 열이 오릅니다.

전철타고 갈까 하다 걸어갔네요.

역시 사람은 맛난거 먹을때 힘이 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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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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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삼계탕라멘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6 00: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역시 찬바람 불때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최고지요~
    삼계탕 국물에 국수를 넣은 맛이라니 담백할 것 같아여~^^
    김이나는 요리를 찍을땐 호호 불게 되더라구요..ㅎㅎ

    2019.03.16 0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젤

    국물이 담백하니 침넘어갑니다.감기로 입맛이 없는데 오늘은 쉬는날이니 운동하고 볼일본뒤에 칼국수라도 한그릇 사먹어야겠어요.타지에 계시는데 건강잃지않게 맛있는음식이라도 많이 드셔야해요.주말 잘보내시고.

    2019.03.16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크으~~ 칼국수.. 더 좋네요!!
      맛있는 음식 먹고 싶을때 같이 먹을 누가 있으면 좋겠는데..
      혼자라도 씩씩하게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고 그래얍죠!!

      2019.03.16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4. 맛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9.03.16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육수가 맛있으면 어떻게,무엇을 먹어도 맛있죠..
    맛있어 보입니다.^^

    2019.03.16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추운날먹으면 정말 딱이겠어요!!! 이런건 김치랑같이먹어야 더 맛잇는데 ㅎㅎㅎ

    2019.03.16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딱 1년이 되었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가끔 착각을 한다.


언니도 마찬가지로 친척 결혼식에 갔다가,

아빠 어디있나? 하고 손님들이 앉은 상을 훓고 있었다고 한다.

머리는 아는데,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일상에 아빠는 살아계신듯 하다.


모두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에도 생일 자동알람이 뜨는데 그런 메세지가 올때마다 아빠가 보냈다는 생각으로 나는 좋기만 하다.

가끔은 아빠 카톡 프로필 사진과 사진첩을 보면서 관광지에서 먼 산보는 어르신 포즈를 보며 웃기도 하기에 카톡방도 삭제를 못한다.


가끔 아버지가 설정하신 밴드 알람이 울리거나 카톡 생일 공지가 뜨기도 한다.

아빠가 보냈네?




카카오톡의 기능은 가족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생일 공지가 뜨는법


그런데 이런 애틋함은 직계가족의 마음 뿐인건지..

친척중의 한분이,

왜 고인에게서 카톡이 오느냐며 엄마에게 항의가 왔다고 한다.

기분이 나쁘다며.


엄마는 카톡을 모르기에 그게 왜 그런지 모르는데

친척 그분도 디지털과 친하지는 않나보다.


저녁에야 오빠가 알람 설정을 정지했다고 한다.



가끔 인터넷에 고인이 전에 사용하던 번호에 톡을 보내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나역시 그런 마음이 이해가 된다.


현실은 잘 알지만 마음은 디지털 흔적도 간직하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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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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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그 친척분이 직접 알림 해제 하시면 될텐데 너무 과민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 가족분들의 중요한 추억의 자료이니까 말입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5 0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앞으로 이런 부분이 좀 더 이슈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넷 세대라 할수 있는 지금의30~40대가 노령화 되면 심해질것입니다.

    2019.03.15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절

    울아부지 들아가신지5년..친정집가면 청구서용지들이 수북와있어요.엄마가 자식들 누구라도 오면 확인하신다음 버리거든요.대부분 엄마 명의로 다옮겼는데. .집전화는 아직 아부지이름으로 놔뒸답니다.어딘가 아부지의 흔적들을 남겨두고 싶었거든요.그친척분도 너무 예민하시네요?당사자들도 겪어봐야 느낄겁니다.오늘하루 잘시작하시고 밥 잘챙겨드세요

    2019.03.15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영화 코코를 보고숨이 멋는 순간인 생물학적인 죽음과, 장례식에서 관계된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를 정리하는 사회적인 죽음. 그리고 나와의 추억을 기억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졌을때 비로소 맞이하는 진짜 죽음을 생각하게 하네요. 그래서 기억하고 싶은거에요~~
      감기 많이 좋아지셨나요?^^

      2019.03.15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4. 모르는 분들은 살짝 당황스럽기도 하겠습니다.
    세월이 변한만큼 장례나 제사도 간편하게 바꼈으면 좋겠어요.

    2019.03.15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9.03.15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은 사람들의 안부보다 자신의 마음의 안정을 중시하는, 불만은 말해서 해결하는 맘편하게 사시는 분인거죠. 깜짝 놀랬나봐요. 그럼 화날때도 있죠.

      2019.03.15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6. 오늘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2019.03.15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친척분이 너무 과민반응하셨네요...
    저라도 아빠의 추억이 서린 흔적들 삭제 못할 것 같아여~
    저도 아빠 돌아가시고 몇년은 실감이 안나더라구요..

    2019.03.16 0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민 반응에 좀 섭섭하긴 했어요. 누군가에겐 소중하지만 누군가는 기분 나쁜거라는배려 없음에 속상하긴 하네요

      2019.03.16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8. 친척들은 참 이상한 트집 잡는 분들 많아요. 그분만 차단하시지 그러셨어요ㅠ

    2019.03.16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는 왜 이게 슬플까요... ㅠㅠㅠ 알림설정을 제한을 못하나보군요... 원하는 사람에게만 가게끔..

    2019.03.17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업체에 물건을 배송하면, 납품서를 꼭 달라고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대부분 규모가 큰 회사인데, 아래와 같은 전용 전표에 수기로 기입을 합니다.

상품명, 상품 코드, 수량 가격, 합계 금액 등등...

아.. 손글씨.. 싫다.Aㅏ~~

납품 수량이 적으면 수기로 적는것은 별로 힘이 들지 않지만,
수량과 품목이 많아질 수록
이걸 언제 다 적어서 보내지?? 하고 부담감이 팍팍 듭니다.


굳이 배송 전표가 있는데
각 사에 맞는 전용 전표를 구매하고
그 전표에 하나하나 수기 기입을 하고

그걸 또 우편으로 보내는 작업 때문에 업무이긴 하지만
귀찮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메일같은 디지털로 하면 더 쉬울텐데
기업마다 자사 스타일이 있으므로 전표가 없으면

상품대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때문에 각 사에 맞는 전표만 한가득

사입 전표 납품 전표.
이래 저래 헥갈리는것도 많습니다.

그전에 작성을 하고 팩스를 보내라는 업체도 있으니.

작성, 팩스 , 전화, 스캔, 전자 메일, 우편, 수령확인 까지.


그리고 A사는 납품서 보내야 한다, 보내면 안된다는 규정도 있어서
일하다보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기술력으로 앞서간다는 일본이
아직도 이런 구식 수기 납품서에 집착하고
팩스와 전화 확인 까지 하며 2중, 3중의 확인을 거치는데도
가끔 미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10년을 지내도 알다가도 모를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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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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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지털이 일상화 된 시기에 아날로그 수기 전표라~ ;; 전 수기 영수증 끊어 달라는 건 약간 조작을 하겠다는 의미처럼 받아들여지던데 요샌 ㅋㅋ

    2019.03.14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거래명세표라서 조작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그런 영수증 같은것도 식당같은데가서 공영수증 달라하면 주지않아요

      2019.03.14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전표가 있다니 독특하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4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지젤

    제가 다니는 곳도 손글씨전표와 컴터작성으로된전표 2가지 다 받습니다.ㅎㅎ가만생각해보니 담당자가 님같은 생각을 할수도있겠네요.님말씀처럼 간혹 갯수라던가 물건이 전표에서 누락되거나 그럴때도 있더라구요.제가 눈은 노안이라 돋보기끼고 전표 훝는거로 시작하거든요.요며칠 대구바람이 차서 코감기가 잔뜩 들렸네요.님도 건강조심하세요.

    2019.03.14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회사마다 달라서, 메일로 오는데 팩스로 오는데 전표로 오는데 등등..
      그래도 납품후에는 종이서류 달라고 한답니다.
      코감기 오래 가지 않도록 조리 잘하셔요~저도 환절기 멋부리다 갑작스런 찬바람에 뼈까지 시려요~

      2019.03.14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4. 납품표( 거래명세서)를 매번 전산으로 발행 않나요?
    수기는 여간 번거로운게 아닌데 말입니다,

    2019.03.14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운시나라도 소규모로 하는데에는 아직 수기작성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2019.03.14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소규모 업체는 굳이 전표 필요없다는데도 많은데 좀 규모큰 기업들이 꼼꼼히 받아요.
      한글자 한글자 다 체크하고 뭐좀 틀리면 전화와서 고치라하고 또보내라 하고 ㅠ

      2019.03.14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6.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서로 좋은 점은 취해서 단점을 보완하면 좋을텐데 어느 한쪽만 강조되면 힘들기는 한 것 같아요.
    아직 일본엔 아날로그적인 비중이 큰 거 같아요.^^

    2019.03.14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아날로그가 일반적이라 메일보다 팩스 우선, 전자 전표보다 우편 우선.
      우편 비용만도 꽤 듭니당!!

      2019.03.14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도 메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 아날로그적 문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거같더군요. 저는 아직 경험이 없지만 읽으면서 작성시 불편함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봄 꽃가루 조심하세요~ 요즘 꽃가루가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2019.03.14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본 전산 입력을 하고 있고 거기서 프린트하는 납품서를 보내는데,,, 꼬옥!~~ 자기네 전용 전표로 써달라는 업체가 있어요. 좀 큰기업이죠. 안써주면 미납으로 입금을 안해주니.. 따라얍죠..

      2019.03.14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8. 전통을 중요시하는 일본의 문화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2019.03.14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두툼한 전표
    무엇이라고 말씀 안하셔도 고생이
    눈안에 확실히 들어 오네요....^.^

    2019.03.14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용 전표가 있어요. 각 회사별 전용. 손글씨 전용 ^^ 어쩔때는 깜빡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전화 팩스 확인 등으로 연락이 와요. 우리만 힘든게 아니라 그렇게 하라고 하는 회사도 힘들겟어요~

      2019.03.15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N사이트의 사전을 이용하다 글로벌 회화라는 페이지를 발견하고

어떤 표현들이 있는지 살펴 보았다.


이런 저런 대화를 살펴보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묻는 일본인이 적은데?

회화 예문으로는 적절하지 않은데?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옆에 있는 디자이너 C상에게 한국 사이트에 올라온 일상 회화인데

묻는 말에 답하시오 라고 하고

사이트에 있는데로 읽어주었다.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나 : 돈 좀 빌려 주세요

C상 : 에?? 에?? 에?? 갑자기 돈빌려 달라니 무슨 소리에요

나: 여기 회화에 나와 있으니..

C상 : 헤에에에~~ 그렇게 직접적으로 ??!!

나: 아무튼 돈좀 빌려 주세요

C상 : 아무리 그래도.

나: 얼마나 필요해요? 라고 물어봐요.


화면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C상에게 똑같은 회화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C상 :우와.. 이 대화 엄청나네.

이렇게 말하면 일본 사람 다 도망가요~

이게 무슨 일상 회화야...

나: 자주 쓰이는 표현이라는데.. 돈이나 내놔요.

C상 : 무리무리무리 1만엔 그렇게 간단히 빌리고 빌려주는 일본사람 없어욧~~


글로벌 회화에 나와있는 여러 분류가 전부 이상한 대화라는건

한국인이라도 바로 알것 같은데

대화 내용이 좀 이상한데 네이버 사전 글로벌 회화 페이지있다.





이 글로벌 회화 페이지를 쭉 읽어본 C상이 읽고 너무 재미있다며 박장대소 웃는다.


네. 감사합니다.라니.. 깔깔깔


C상의 말로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 드믈고, 그렇다고 소개해줬는데 내 타입 아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을거 같은데 ㅋ



이건 뭐 합석하자 마자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그리고 헤어지자고 ㅋㅋㅋㅋㅋㅋ



일본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회화인데

잘하면 일본인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표현인것 같다.


☞ 여기를 클릭하면 글로벌 회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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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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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가 그래도 일본에선 사업을 잘 해서 일본어 번역이나 언어 쪽으로는 기똥차게 기술이 좋은 줄 알았더니 또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2019.03.13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올린건 한국 네이버에요 ^^
      일본에서 네이버가 장악한건 채팅앱 라인. 웹으로는 트위터 모음 사이트 정도 유명해요
      저 글로벌 회화는 번역은 잘 됐는데
      회화 내용이 웃긴거죠

      2019.03.13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네이버사전에서 직설적인 내용 위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영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3 0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늘 상대방 기준이 아니라 자국 기준으로 하니 그런가 봅니다
    한국도 돈 빌리는건 어려운 일이죠..ㅎ

    2019.03.13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밌는 사전 내용을 캡쳐 해 주셨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2019.03.13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거 회화만드신 분이 매우 저돌적인 분인듯 싶습니다 ㅎㅎㅎㅎ
    합석을 허용하는 순간 프로포즈를 하다니.ㅋㅋㅋㅋ

    흠~ 이건 둘중에 하나입니다.
    1. 정말 저돌적인 모솔이 작성했다.
    2. 퇴근시간 5분 남겨놓고 일을 몰아서 한 경우.

    전 2번이라 생각할랍니다 ㅎㅎㅎ

    2019.03.13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후미카와님 그래서 저도 파파고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9.03.13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저리 말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여~
    네이버 사전 글로벌 회화 페이지에 나온 대화라니 저도 그냥 어이가 없어 웃습니다.ㅎㅎㅎ

    2019.03.13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쵸.. 한국에서도 너무 직접적이죠? ㅋ
      저렇게 말하면 다 도망갈거에요
      근데 자주 쓰이는 표현 도움이 되는 글로벌 회화랍니다. ㅋ

      2019.03.14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8. 생각해보니 진짜 저돌적이네요ㅋㅋ 저도 파파고 쓰고 있어요^^

    2019.03.14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ㅋㅋ 코메디 같네요. 그냥 상황은 빼고 문장만 공부해야 되나 봅니다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ㅎㅎ

    2019.03.14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외국어는 그냥 문장을 확 외워버리면 좋은데 이건 너무 직설적이라 미움받을거 같아서요 ^^ 좀 재미있었어요 ~

      2019.03.15 10:03 신고 [ ADDR : EDIT/ DEL ]
  10. 한국에서도10 만원 간단하게 빌려주지 않죠.외국어는 현지인한테 못배우더라도 그냥 검증된 학원이 좋을것같습니다.

    2019.03.14 2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로벌 회회는 어떤이에게 검수를 받았을까요? 선생님들이 터프한건지.ㅋ 자주쓰이는 표현에 나와있는 표현이 한국에서 쓰기에도 좀 그래서 웃었네요 ^^

      2019.03.15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11. 하하하 보고빵터졌어요
    혹시 드라마를 참고하여만든 문장이려나요 ㅎㅎ!!

    2019.03.16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제 엄마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되었고, 손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이 할머니가 되었다는걸,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이 오나보다.

무릎 수술을 하면서 부터 자기몸이 자기몸 같지 않아 여기저기 자주 아프고 체력도 예전같지 않아보인다.

엄마 목소리는 잔소리를 하면 어딘가 내 양심에 콱콱 박히는 느낌인데 요새는 목소리에 힘이 빠져있다.


전화속 엄마 잔소리를 들어도 예전처럼 콱 박히지 않는건,

내가 엄마 잔소리에 대한 내성이 생긴 건지도 모르지만

그 미세한 약한 목소리의 차이를 느끼며 엄마 목소리를 듣는 나도 마음이 아프다.


빵빵한 풍선같은 엄마 목소리가 요새는 바람빠진 풍선같은 느낌을 받는다.


한동안 아버지 먼저가신 충격으로 계속 방황을 했다며..



근데 요새 엄마가 무서워하는것이 생겼다.

나중에 자신이 치매가 걸려 길을 잃으면 00동에 가서 찾아오라는거다.

00동에서 이사온지 몇 십년이 지났는데?


엄마가 꿈속에서 길을 헤메었단다.

분명 아는 길인데 아는 장소였는데 잠깐 걸었더니

전혀 모르는 장소로 왔다고 한다.


계속 집을 찾아 걸어오는데 더욱 헤메는 것같이 겁이 나더라고.

때마침 근처에서 사람들을 보고, 길을 물었는데

[여기서 00동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라고 물었다고.


00동은 우리가 어릴적에 살던 집이다.

지금은 00동에서 꽤 떨어진 곳에 사는데

왜 00동을 찾았는지 모르겠다며

무의식이 00동 집에 가야 한다고 이끌었나보다.


근데 그런 꿈을 자주 꾸었다고..

그리고 자신이 치매할지도 모를까봐 걱정이라 하신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그런거 없었는데,

엄마도 나이에 비해서 건강하고

자식들이 아직도 속썩이니까 엄마는 치매 안걸릴걸?


엄마는 자주 만나는 할머님들 모임에서도 한둘은 치매라며

그 분들과 막 얘기 나누다가도 갑자기 누구세요?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자기도 그러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한다.



앞으로 치매하며 자식들 고생시키지 않을까,

홀로 요양병원에 남겨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에 마음이 조여온다고 한다.


아직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건데?


엄마는 뭐 정신이 언제 나갈지는 모르겠다만. 그리될까 무섭다. 하신다.


요양병원이 무서운 이유는 병실에 아이들이야 찾아 오겠지만

아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집에 가버리면

결국 자신이 혼자 남는 쓸쓸한 기분을 벌써 느낀다고..


나: 에이 안그럴꺼야~

엄마 : 그 자식들 중에 너도 있다~

나: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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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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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흠...마지막 말이 참 뭔가 안타까운 감정이. ㅠ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엄마 곁을 지킬 수만도 없고;;

    2019.03.12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나이가 드는게 점점 슬퍼지는 느낌이 드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2 0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흥미롭게 읽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ㅎㅎ
    여운이 남는 글이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19.03.12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치매..주위 가족들이 잘 보살피면 치매 걱정없이 노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시도록 해 주시고 요즘은 지자체별로 치매 관리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니 상담도 받고 하시도록 권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9.03.12 06: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젤

    누구한테라도 올수있는게 치매죠.그래서 저도 겁이 납니다. 티비광고에서 드라마에서 현실에서도 치매걸린 사람들을보면 우리애들에게 얘기했습니다.ㅇㅇ야 엄마아빠가 치매걸려 니들을 몰라보거나 정신줄 놓으면 고민없이 요양원으로 보내라.라고요.슬픈일이죠?오늘하루 잘보내세요

    2019.03.12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맞아요. 저희 엄마도 부쩍 ㅠㅠ 스스로가 걱정되시는지 병원가셔서 테스트도 받으시고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시골에 혼자 사셔서 걱정도 더 되구요, 매일 빠지지 않고 안부전화라도 드리려고 하는데, 그때뿐이라 ㅠㅠ...
    흐어엉, 슬퍼요 ㅠㅠ

    2019.03.12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9.03.12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 와.. 엄청 참고가 되요. 울 엄마는 글을 잘 몰라요. 그래서 검사하러 가면 글 빨리 못읽어서 답이 느릴거 같은데.. 결과가 안좋으면 좌절할 수도 있으니까 걱정이네요. 뇌사진 그리고 가족들의 자각이 중요하네요. 제가 엄마한테 엄마 그러면 내가 돌아와서 엄마 손잡고 00동에서 데러오겠다고 하니까 그걸 매우 기대 하더라고요. 큰 수술로 몸이 변하고 사별로인한 충격은 비슷한 결과 보일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님 글로 제 기분도 좀 편해졌어요

      2019.03.12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9.03.13 08:03 [ ADDR : EDIT/ DEL ]
    • 티스토리가 이상하네요
      비밀글에 비밀글 답하면 안보인데요
      예전엔 안그랬는디
      자물쇠 풀었어욤 ^^

      2019.03.13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8. 나이드신 분들의 공통적인 걱정이 치매인 것 같아요~
    울 어머님도 깜빡 깜빡 하신다며 치매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치매 조기진단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으니
    모시고 가서 걱정 하지 않도록 진단 한번 받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2019.03.12 1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름 실버파워를 발휘하시는데 주변에 한명 두명 그리되면 전염되는것 같은 공포감이죠. 젊은 사람들도 걱정하는데 나이가 있으니 더 근심이 큰것도 같아요

      2019.03.12 22:12 신고 [ ADDR : EDIT/ DEL ]
  9. 아마 나이 들어가시는 어르신들 대부분이 그런 걱정을 한것 같습니다.
    늙는것도 서라운데 이곳저곳 아파오고, 기억까지 오락가락한다고 생걱하면 끔찍할것 같아요.

    2019.03.12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머니와의 마지막 대화가 왜 절 찔끔하게 할까요?^^;;

    2019.03.12 1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친구가 자식들이 효자라고 자랑해도
      최고 좋은 요양원에 박아버린다고.
      박사고 교수고 다 필요없다며...

      2019.03.12 22:15 신고 [ ADDR : EDIT/ DEL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9.03.12 21:0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불안감을 안고 나이를 쌓아가는데 가장 큰 불안부터 없애줘야 할거 같아요. 아직은 그렇지 않아도 걱정하는 본인이 가장 힘들겠죠.

      2019.03.12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새싹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과 수경재배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솔깃~~!!
그리고, 히카리상 집에 놀러갔을 때,
히카리상이 자랑하며 보여주신 수경재배 수조를 보고서는
의욕이 활활 타올랐다.

씨앗도 비싸지도 않다.


씨앗을 사면 키우고 먹고 키우고 먹고 할것 같더라.


처음은 잘 몰라서 씨앗과 함께 재배를 쉽게하는 옵션까지 구매했다.

브록콜리 씨앗과. 상추, 개채라는 약간 매운맛이 나는 씨앗

이렇게 3종류를 구매했다.

수경재배는 물만 잘 주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페트병, 접시를 활용해서 책상위 정원을 만들었다.

재배 세트에서 포함해준 영양제도 주면서. 몇일 기다렸더니 저렇게 자랐다.

초보도 쉽게하는 수경재배 팁.

씨앗을 스폰지나 발아 용기에 뿌려서 물을 주고, 컴컴한데 한 2일 3일 둡니다.
그러면 발아가 되고 물만 주면서 빛을 쬐어 줍니다.
5일 정도면 잎이 나며 자랍니다.



저녁식사에 가위로 쫑쫑 잘라서 새싹 나물 비빔밥으로 먹었다.

양이 적어서 솔직히 부족하다는 느낌.

일주일 기다렸는데 한끼로 끝. 아쉽다.


그러면 재배 면적을 늘이면 되는거지.^^


집에 남는 접시, 빵사고 남은 트레이, 샐러드 먹고 남은 플라스틱 용기, 뚜껑도 활용

세븐에서 도시락 사고, 먹은후에 깨끗이 씻어서 화분을 만들기도.

씨뿌리고 물주고 또 씨 뿌려보고 물주고



면적은 조금 늘었다.

그래도 한끼 뿐이다.

그리고 물만줘서 그런지 가지가 얇다.

아쉬워라.. 흙에서 키우면 두꺼워지려나?

?

그래서.

화분구매

상추도 크래손도 잘 큰다.



키우다보니..


이때는 정말 큰 화분 두개로 만들어낸 수확이다.

이거때문에 화분세트를 사느라 채소값이 그게 그거였을 듯.

하지만 내가 키우는 재미가 있어서 뿌듯한 기분에 이파리 하나 하나 꼭꼭 씹어 먹었다.


근데 가끔 태풍오거나, 바람 불거나 하면 작은 화분이 쓰러지는 참사가 있기도 하고


출장 때문에 집을 오래 비우면 돌아오자 마자 베란다 문부터 열어본다.

상추야.. 잘 있었? !!! !Σ(×_×;)!

오래 물을 못줘서 우거지가된 아이들을 보며 가슴아파 하였다.


하지만 뭔가 삭막한 맨션에서 초록을 키우는 재미는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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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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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은 사무실에서도 수경재배를 한다는 걸 티브에서 본적이 있어요~
    수경재배라 그런지 약해 보이기는 하네요..
    수경재배 뿐 아니라 뭐든 키우고 가꾸는건 집 비우는게 문제가 되기는 하더라구요..
    내가 직접 키워서 먹으면 농약 걱정 안해도 되고
    키우는 재미에 수확의 재미까지 쏠쏠할 것 같네요..^^

    2019.03.11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뭔가 방법이 있나봐요. 물만주면 줄기가 많이 약해요. 그리고 낮에는 불꺼놓고 나가기에 일조량도 적어서 약해요.

      2019.03.11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베란다에 수경 재배가 가능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1 0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수경 재배하시는군요.
    ㅎㅎ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3.11 06: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9.03.11 08: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진화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이젠 베란다 전체가 화분으로 덮이겠는데요?ㅎ
    건강한 식탁을 책임질듯 하네요

    2019.03.11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무 이쁘네요.
    물론 맛도 있을거에요.

    2019.03.11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초록야채들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보여요 ㅎㅎㅎㅎ 앞으로 비빔밥 자주드시게되겟어용!ㅎㅎ

    2019.03.11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빔밥에 푸짐하게 먹으려면 많이 키워야 해요 ㅋㅋ 그정도는 안되구요. 욕심을 내면 화분 두개로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ㅋ

      2019.03.11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8.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ㅎㅎㅎㅎ
    자꾸자꾸 양이 늘어납니다~? ㅎㅎㅎ
    먹을때 엄청 뿌듯할거 같아욤😁😁😁
    PS. 메롱메롱하는 저 고양이 와.. 갖고 싶닷🥰🥰🥰 ㅋㅋㅋㅋㅋㅋ

    2019.03.11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욕심을 채우려면 밭을 사야 합니다.
      근데 밭일은 싫어요..
      메롱 고양이 저거는 충동 구매였습니다. ~

      2019.03.11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9. 혼자 사는 공간에서 이런 취미도 괜찮으실듯 합니다.
    잘 키우면 일석 삼조도 될수 있겠습니다.ㅎ

    2019.03.11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젤

    초록이도 키우고 먹는것으로도 사용하고 좋으네요.ㅎㅎ대구는 일요일 종일 비가 내렿는데 원ㆍ욜 저녁 다시 비가 오네요.환절기 건강 조심해요

    2019.03.11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동경은 지난밤에 태풍급의 폭풍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은 우산 다 꺽어진듯 한데,, 오늘은 봄날씨.. 그리고 삼나무 화분 비산량은 최대치~
      일본의 봄은 아프게 옵니다~~!!

      2019.03.12 11:22 신고 [ ADDR : EDIT/ DEL ]
  11. 혀를 낼름거리는 화분이 귀엽네요. 푸릇푸릇한 풀들이 자라는 것을 보는 것도 좋은 힐링 방법인 거 같아요ㅎㅎ

    2019.03.14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혀낼름이 화분은 그 부직포가 물기를 머금기때문에 안쪽 화분이 촉촉하다는건데..
      작아서 효과가 별로 였어요ㅠ

      2019.03.19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다도 교실을 다닐때 만났던 미찌코상이

밥 같이 먹자고 집에 초대를 해서 미치코상 집에 방문한적이 있었다.


기모노를 곱게 입으신 미찌코상의 시어머니와 미치코상의 남편이 있었다.


미리 한국인 친구가 온다고 알렸다 하기에, 도착하자 마자 인사를 나누고

한국 슈퍼에서 사온 구운김 세트를 건네었다.



타이메시


일본의 가정요리라며 돔(생선)으로 지은 밥을 먹으며 이러저러 이야기를 나누는데

처음에는 좋은 분위기였다.


한류 드라마 왕팬인 미치코상이기에 한국 드라마에 대한 얘기로 시작해

그에 따른 에피소드와 최애 욘사마 때문에 얼마를 썼네하며

미치코상의 얘기로 재미있고 좋은 분위기였다.



근데 이상한 기분이 드는건 미치코상의 남편이 틱틱, 좀 불편한거다.


일본인이라고 다 친절한건 아니고, 또 일본 특유의 우찌 / 소또 개념으로 사람을 가려서 사귀기에,

첫 만남에 너 싫어~~ 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인듯.

우찌 内:
가족처럼 친구처럼 편하고 다 주고 잘해주고 싶은 내 사람. 친구나 동료와 같음


소또 外:
얼굴만 아는 어색하고 잘 모르고 아직은 친하지도 않고 그냥 손님 같은 사람. 외부인


미치코상이 초대해서 갔는데, 부인의 친구라고 해도 남편에게 나는 처음보는 사람인거다.

남편분은 약간 어려운 스타일이구나.. 싶었지만 미치코상이 친구니까 괜찮겠지 하고 있었다.


한참 있다가.. 그 아저씨가 한국과 관련된 얘기를 하는데
그분의 생각은 한국이 거짓말을 한다는것!! <초계기, 징용공 문제>


나: 각 나라 각자의 입장이 있기에 그런것 아닐까요?


하나하나 따지며 그 아저씨와 싸울 생각은 없어서 그냥 멍멍이 소리라고 듣고 앉았는데..

심히 마음은 불편하다.


아저씨의 질문을 치고 들어온 미치코상이 혼자 사는 나를 걱정하며 아플때 어떠냐의 주제로
병원 다녀온 얘기를 하다가

미치코상 남편이 자기 답을 피하는 나를 눈치챈듯 갑자기 나에게 묻는다.


미치코상 남편 : 의술이 발달한 나라가 어디지?

나: 일본?, 독일?, 미국? --

미치코상 남편 : 그치 일본 의학 기술이 최고지 (만족한 얼굴)

나: 다 전쟁 일으킨 나라지요. 포로 잡아다가 실험이라도 했나봐요.

미치코상 남편 :   .....    (조용....... 답없음.)


그러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미치코상이 한국어 어렵다고 하며,

재미있는 표현이 있냐며 물어 보았다.


웹에서 데려왔어요


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라는 표현이 있어요. 아주 옛날 예기라는 표.....

미치코상 남편 : 호랑이가 담배를 펴? ㅋㅋ (중간에 말을 자르며 묻는다..)


나: 네, 한국에 호랑이가 많았어요.

미치코상 남편 : 동물원에 사는거 아니야?


나: 옛날 이야기에도 호랑이가 많이 나와요
일본에서 원숭이 너구리가 옛날 이야기에 많이 나오는것처럼

미치코상 남편 : 호오.. 호랑이 그렇게 많았어?


나: 뭐 옛날 얘기지만 산에도 많이 살고, 집에서 강아지처럼 키웠다는 설도 있고.

집채만한 호랑이라는 말도 있고. 장군들이 호랑이 잡아왔다는 고사도 많고..


나: 근데 집채만한 원숭이는 있나요?

미치코상 남편 :   .....    (조용....... 답없음.)



식사가 끝나고 미치코상이 가까운 공원에 가자며 집을 나왔다.

집을 나오자마자 미치코상이 미안하다며 남편이 취한거 같다고

그런사람 아닌데 자신도 처음 알았다며 놀랐다고 한다.


나는 우익 한두번 만나본것도 아니고, 미치코상과는 좋은 관계이기에 괜찮다 하고 공원길을 돌아 전철을 타고 돌아왔다. (씁쓸한 기억이 남았다. )



엄마가 뉴스보며 걱정하는 것처럼 일본 우익들에게 뚜두려 맞을까 조심해야지 하지만

어쩔땐 뚜껑이 뽕 하고 열려서 다 패버리고 싶기도 하다. (물 펀치라 아프지도 않을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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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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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저분은일본 국수주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일본 사람들이 국수주의 성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국수주의 성향이 있는 분이 있는 집은 가기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10 0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토닥토닥...!
    저도 저런 일본인 보는 게 좀 그럴 것 같아요...!
    보는 저도 그 지인의 남편분 왕복으로 얼굴 좀 쓰담쓰담해주고 싶은데 현지에 계시는 후미카와님은 오죽 하실까요...?
    일본에서 사시는 동안 저런일 더 보실 건데 오늘처럼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2

    2019.03.10 0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왕복으로 쓰담쓰담 ^^ 적절 살벌한 표현이십니다. 때려서 알아 들으면 좋은데 내성질 부리는 것일뿐 .
      알아 들어 ㅊ ㅕ 먹지를 않으니까요

      2019.03.10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 민족성과 잘못된 교육으로 빚어지는 일이니...!
      다 같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넘기신 것 같아요^^

      2019.03.10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3. 지젤

    잘 대처 하셨어요.어딜가나 그런부류의 사람들 꼭있기 마련.지금처럼 당당하게 해오신대로 하시면 되시겠어요ㅎㅎ엄마맘은 타지에 있는 자식이 혹시라도 못되빠진 사람 만나 맘의 상처 입을까봐 걱정이지요.씩씩하게 잘지내시고 혼자 닭볶음탕까지 해드시는거 보면 님 부모님께서도 걱정은 좀 덜하시겠네요.그래도 항상 조심은 하셔야되요.ㅎㅎ일요일 대구는 비소식이 있데는데 충전을 위해 오늘하루도 잘보내시고 밥도 잘챙겨드세요..

    2019.03.10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곱게만 살수있는 환경이면 좋은데 잦은 진상과 이상한 사람 만나다보면 저절로 내성이 생기나봅니다. ㄸ 피하기 처럼 무서운게 아니라 드러버서 글쵸
      가끔은 눈물나게 서러울때도 있지만 맛난거먹고 푹자고 좋은 사람 만나 수다 떨고 회복하는게 혼자 사는 힘 인가봐요.^^
      저는 우리말로 풀려고 블로그로 화풀이
      댓글보고 힐링 합니다.

      2019.03.1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4. 흐음....저희 일본 사돈 댁에도 딱 한놈 저런 놈이 있쥬.지나가며 한마디씩 툭툭 던질 땐 정말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싶은..흠흠흠 어후.... 성질대로 못해 화가 납니다...

    2019.03.10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때려서 말이나 잘 들으면 속이 시원할텐데
      말도 글도 못알아먹으니 답답해요
      그렇다구 사돈댁 때리지 마셔요~~♡

      2019.03.10 11:54 신고 [ ADDR : EDIT/ DEL ]
  5. 요즘 한국이나 일본 모두 우익들이 너무 자기들 생각만 하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친한 친구분의 지인까지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일본생활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다!

    2019.03.10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끔은 적진에 나 혼자 남은 느낌이 있어요. 막 대들고 싸워봐야 나만 터집니다. 살살 달래면서 푹 찌르는 스킬로 살아갑니다.

      2019.03.10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6. 와.. 말씀하신 대화를 보니깐 날이 서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후미카와님도 화가나면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고요 ㅎㅎ

    양국간의 역사문제는 민감하니 일본인 친구를 만날때는 이런 주제들은 처음에 하면 실례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2019.03.10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런식으로 말해서 사람들이 절 싫어해욤 ㅋㅋㅋ 고분고분하지 못해서
      알아서 피해가는 스킬로 살아가얍죠

      2019.03.10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19.03.10 19:29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19.03.11 00:08 [ ADDR : EDIT/ DEL : REPLY ]
  9. 읽는내내 아슬아슬 했습니다..
    참 민감한 대화를 당차게 대처를 하셨는데
    이럴 때 마다 마음이 좋지는 않을것 같네요..

    2019.03.11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지 않지요. 그들도 그들의 입장이 있으니까요. 또 믿고 있는게 다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서로 나쁜 감정으로 남게 하고 싶지 않아요.

      2019.03.11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적절히 잘 대처하신듯 합니다.
    외국 생활에서 그런 부분이 많을듯한데 슬기로운 방법을 택하셨네요.
    한국에도 보수,진보 이야기중에 감정이 많이 상하기도 합니다

    2019.03.11 1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서로의 입장이 있으니 자기 입장만 우기면 상대가 반발하니까요. 네네네네 하다가 폭폭 찔러보는거에요 ^^

      2019.03.12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의 3월은 새로운 년도가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해 이사 시즌입니다.
학교도 4월 개강, 신입사원 입사도 4월이지요.

제가 사는 맨션에도 학생과 젊은 직장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아침부터 1층 현관을 활짝열고 짐을 옮기기도 합니다.

특히 새로 이사를 오면 살게 많아지기에 택배를 많이 부르는데,

1층에 비치된 택배함이 며칠전부터 빈공간 없이 꽉 차있네요 .

1층에 비치된 택배함인데 10칸이 다 차있습니다.
거주자들이 빨리 비워주면 좋은데 며칠간 빼지 않은걸 보니.. 어디 멀리 놀러갔나봐요.

저도 늦게 오는데 배송 기사님이 택배함 이용을 못한다고 부재표만 쌓였습니다.
<쌀 주문 했는데 밥을 못먹게 하네...>

방문시 부재중일 경우 택배 기사가 저 택배함에 물건을 넣으면 자동으로 잠기고,

거주자는 전용 카드를 터치패널에 대면, 자신의 호실에 배달된 칸만 열리는 시스템입니다.

택배함의 사이즈가 높지 않아서 청소기처럼 길다란 택배는 담을 수가 없어요

또, 전용 카드로 열리기 때문에 다른 호실로 배달된 택배함을 열수도 없습니다.


저도 청소기를 아마존에서 주문했는데 상품이 길어서 택배함에는 안들어갈것 같고

부재중이면 짐을 가지고 돌아가버리고, 또 다음 배송을 예약해야 하기에, 고민하다가

편의점 수령을 생각해내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받는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할때, 가까운 편의점을 선택했는데,

하루 뒤에 해당 점포에 도착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이 메일이 중요한 이유가 저 번호를 입력해야 수령권을 받을수 있어요



편의점 창문에 아마존 박스들이 보이시나요? 저 짐들중에 하나가 제것입니다.


우선 수령권을 발급 받아야 하기에 편의점에 비치된 <파미포트>라는 기계 앞에 섭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여러 메뉴가 보이는데. 지금 이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택배 수령 버튼이 있어요.


아까 메일로 받은 수령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처리중입니다.


수령권이 나옵니다.


그걸 받아서 점원에게 전달


점원은 제 택배를 찾아서 저에게 주며, 교환 완료 영수증에 사인 합니다.

이제 들고 집에 와요.

가까운 편의점이라 몇 발자국 아니. 편의점 건물 옆이 우리집이라..


저 대신 택배를 받아주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용 할수 있었어요.

럭키!!



집에서 받으면 되는걸 편의점을 왜 이용??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팁.!

1. 아이 혹은 아내의 선물을 택배로 받으면 집에서 받아버리니

서프라이즈의 느낌이 덜하다

때문에 편의점에서 수령해서, 바로 박스 해체-> 집으로 들고 들어오게되니 좋더라


2. 거시기한 상품을 사는데 우리집 주소를 밝히기 싫음.


3. 택배함에 안들어가는 상품을 보관해줌.

등등


편의점 이용 처음인데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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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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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 편의점 택배 보관 서비스도 좋기는 하지만 매번 편의점에 갈 수 없는 노릇이니 택배함에 있는 택배들을 주인분들이 빨리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09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로 가고 있지만, 일본의 편의점은 정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2019.03.09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도 곧 하리라 보는데 편의점에서 싫어할까요? 양이 만만치 않을거 같고 무게와 부피를 고려 안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겠어요

      2019.03.09 14:55 신고 [ ADDR : EDIT/ DEL ]
  3.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우리 나라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2019.03.09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젤

    요즘은 편리한?세상이죠? 직장생활3년차 딸.첫발령받고 이삿 짐을 싣고 이사를 해줬더랬는데 부모그늘에 살다가 혼자살아보니 신이났는지 이것저것 택배를 많이 이용하네요.ㅎㅎ딸은
    회사근처 무인택배함을 이용하고 있더라구요.첨엔 이게 먼가 했었지요.이제는 부피가있는건 집현관문앞에 주문을 하든데 혼자 사는애를 보면 여전히 걱정이되는게..주말 잘보내시고 밥은 꼭꼭 잘찾아 드세요

    2019.03.09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따님의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엄마 눈치 안보고 사고 싶은거 ,쓸데 없는거 막 ....사.....요.... ^^;
      입구가 잠겨있는 맨션이라 (오토락) 현관에 두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용 ㅠ 예전에 한번 물배달했는데 현관앞에 있어서 감동한적이 있어요.
      따님도 택배 받을때마다 씐나 하실겁니다. ^^
      저 오늘은 닭볶음탕 했어요.

      2019.03.09 14:53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본에서는 펴의점에서도 택배를 받아주는군요.
    좋은 아이디어같네요.
    우리나라도 도입되면 좋겠어요.

    2019.03.09 08: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아마존만 이 서비스가 이용 가능한걸로 알아요 다른 쇼핑몰까지 다 해주면 좋은데. 이용해보니 편리하네요 ^^

      2019.03.09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6. 택배 오는날 집에 아무도 없을때
    아파트가 아닌 빌라 또는 가정 집에
    아무도 받아줄 사람이 없다면
    꼭 필요로 하는 것 같은데.......

    2019.03.09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 ㅋㅋ 참 애증의 나라입니당...ㅋ 좋고 나쁘고~~ 그립고 밉고 배울것이 이리 많다가도 얄밉고 ㅋㅋ

    2019.03.10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좋은건 좋은거 나쁜건 나쁜거에요.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하고. 괜히 선동하는 나쁜넘들이 나쁜거죠.
      저도 도움 많이 받고 사는데 미워하진 못해요ㅎ

      2019.03.10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8. 택배 수령하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네용~

    인증번호(?)를 누르고, 수령권을 받고~ 택배 직원에게 주고~
    확인증 서명하고~

    참 잘되어 있습니다 ㅎㅎ
    반면 우리나라는 그렇게까지 잘되어 있지 않음을 보고 우리나라도 얄미운 이웃나라(?)지만
    배울건 배워야겠단 생각을 다시해보게 됩니다 ㅎㅎ

    2019.03.10 1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편의점 알바가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ㅋㅋㅋㅋ 시스템 도입이 된다면 룰을 잘 지정해서 시행되면 좋겠어요.
      상업적 시스템은 일본과 한국이 서로 공부 많이 하니까요.

      2019.03.10 18:16 신고 [ ADDR : EDIT/ DEL ]
  9. 저도 택배시키면 거의 편의점으로받는데요! 대만 세븐에서는 전화번호뒷자리3말해주고, 본인이직접택배를 찾은다음에 카운터에서 서명하면되요!
    편의점 택배보관서비스 너무좋은거같아요 ㅎㅎㅎ 물품대금을 택배를받으면서 지불해도되서 너무 편하기도하구요!
    그나저나 후미카와님 집에잇는 택배함 보안도잘되어있고 너무 좋은거같아요!

    2019.03.11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만 시스템이 더 편리하네요~
      택배함 있어서 정말 편해요. 그리고 배송 기사님들이 무겁거나 큰거는 택배함에 안넣고 재배송 해주시는 배려를 해주십니다.

      2019.03.11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10. 편의점에 이런 서비스가 있군요..
    아파트에 있는건 보았습니다.
    이런게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2019.03.11 1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용해보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대신 아주 무거운것은 직접 배달해 주길 바라기도 하니까 배달하시는 분들과 적절한 소통이 필요할거에요 ^^

      2019.03.12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11. 한국도 요즘 괁리비나 월세 비싼 곳엔 무인 택배함이 생기는 추세더라구요.^^
    그래도 집근처 편의점에서 받아갈 수 있게 하면 직원이나 사징은 죽어나겠지만 그래도 이용자 입장에서는 참 좋을 것같아요

    2019.03.11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괜찮은 시스템들이 많이 도입되는것 같더라고요. 요새는 택배 없이 생활이 어려우니 더더욱 도입이 필요한듯합니다.

      2019.03.12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아기와 골든 리트리버가 나오는 일본의 아마존 TV 광고를 보신 분들이 계실거에요

두번째 나온 광고도 너무나 맘에 들었답니다. (제기준)

잠깐 소개 할께요..

한 남자가 주유소 앞에서 엄마의 메세지를 받습니다.

(근처까지 간거면 할머니한테 들리고 와줘 - 엄마)

그리고 할머니 집에 도착!

할머니집을 둘러보며
창고를 열어봅니다.

오래된 바이크가 있네요

할머니의 사진 발견!

그리고 아마존 주문 (프라임 회원이면 배송이 빠릅니다.)

다음날

택배가 도착하고 열어보니

헉!!




동영상 링크. (해외서버라 보이시나요?

https://youtu.be/Y2b9U6qu5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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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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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 저는 도쿄가스 광고를 보았는데 감동적이더라구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08 0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ㅋ아마존 프라임에서 배송을 엄청 빠르게 해 주네요 ㅋㅋ 감성 광고 같은데 왜 조금 웃음이 나는지 ㅋㅋ

    2019.03.08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유채밭인가요?
    할머니를 태우고 달리는 손자...
    멋지네요..ㅎㅎ

    잘 보고가요

    2019.03.08 05: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국은 아마존은 아직 잘 모르겠고 쿠팡이 빠른 배송으로
    유명합니다..
    요즘 당일 배송도 있는것 같더군요.

    2019.03.08 0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젤

    노란색의 꽂길 배경이 참 이쁘네요.하루만에 받아보는 택배광고라니 ㅎㅎ금요일아침 오늘도 끼니 잘챙기시고 하루 잘보내세요~~~

    2019.03.08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꽃피는 봄이에요^^ 저희집 근처에도 피기 시작한 꽃들이 많이 보여요. 이제 진짜 봄이구나 싶습니다. 지젤님도 봄기운 가득한 풍경 보시길. 그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2019.03.08 10:56 신고 [ ADDR : EDIT/ DEL ]
  6. 제시카

    파라과이. 잘 보여요. 후미카와님 좋은 글 늘 응원합니다.

    2019.03.08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파라과이♪ヽ(´▽`)/반갑습니다
      잘 보인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했거덩요^^
      저의 끄적거림을 즐거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솜씨없는 글이지만 응원해주셔서 힘이납니다
      제시카님 댓글로 오늘 하루 즐겁게 시작합니다
      제시카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2019.03.08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7.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9.03.08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야~~~다들 진짜 머리 좋아요^^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들 짱입니다

    2019.03.08 1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영상 잘봤습니다 ^^

    따뜻한 감성이 물씬나는 이런 영상은 광고여도 계속 보게 됩니다 ㅎㅎ
    비록 연기지만 할머님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진짜 할머님은 젊었을적에 무엇을 좋아하셨을까..
    생각해보니 기억나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ㅠㅠ

    더 늦기 전에 저도 챙겨드려야겠습니다.

    2019.03.08 1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뭘 좋아 할까? 라는게 먹을거나 현금이라 생각하고 맘대로 판단했던것 같아요.
      함께 있어주고 여러 경험이나 추억을 쌓는것도 좋은 선물이죠

      2019.03.08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10.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2019.03.08 1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감동이네여~
    이렇게 시리즈 감성광고는 더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한편의 드라마 보는 것 같았아요~^^

    2019.03.08 2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 보고갑니다~^^

    2019.03.10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회사에 비치된 정수기 메이커를 확인하여 정보를 확인해보니.
미네랄 하나 들어있지 않은 그냥 물이었다.


정수기 메이커에서는 아무런 미네랄 성분이 없어 약이나 분유에도 안심이라는데
그건 막 하는 소리고,

물에 미네랄 성분이 없으면 내 몸에서 미네랄 빠진다는 소리

때문에 보리차나 녹차를 섞어 마시고 있는데

동경의 건조한 날씨와 사무실의 건조함에 목을 더 촉촉하게 할수있는게 없나 찾아보았다.



포카리스웨트 분말형 1컵용 스틱이다.



예전에는 이 진한 파란색 분말이 있었는데 이건 1리터용이라

큰 페트병에 물 담고 흔들고 다 마셔야 하는게 좀 부담이긴 해서 별로였는데


1컵용이라 마시고 싶을때마다 조금씩 먹게된다.


180ml 한잔 용량이고 뜨거운 물에도 사용 가능하다.


전해질 물질도 들어있다.  칼슘 마그네슘...


장점은. 뜨거운 물로도 마실 수 있어서 찬것 싫어하는 분도 따뜻하게 마실수 있다.

아마존 구매자 코멘트를 보면, 등산이나 운동 나갔을 때, 1리터 분말은 너무 양이 많아서 불편했는데 이것은 적은 양으로 이온수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 많다.




맛은

편의점이나 자판기에 파는 이온워터와 같은 맛


저 파우치를 1잔에 다 넣지 않고 조금씩 분할해서 넣어 마신다.

1컵용이라도 진해서 3잔 분량으로 나눠 마시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 같은 스포츠 음료는 식염수에 설탕과 과즙을 더해 마시기 쉽도록한 음료이기에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수 있다.


재료

물 1리터
설탕 4큰술
소금 티스푼 절반
레몬즙(과즙 적당량)

만드는 방법
페트병에 재료를 넣고 쉐킷쉐킷.


이런 이온음료는 마시는 링거액(수액)이라고도 하는데, 유니세프에서는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에게 마시게 하여 바로 영양 보급을 하게 한다고도 한다. 흡수율이 매우 좋다고.



탄산수와 레몬즙 양을 조절하면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맛있을듯.



이 분말로 수분섭취로 촉촉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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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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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이거 먹어봤는데 맛이 의외로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2019.03.07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진한색 파란 포카리보다 하늘색 포카리가 좀 연하고 물처럼 꿀떡 넘김도 좋더라고요
      사무실 정수기가 미네랄워터가 아니라서 다시마도 넣어보며 수분 충전 한답니다.

      2019.03.07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밉가와님저도 먹어봤는데 이온 포카리가 더욱더 청량한 느낌이 드네요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07 04: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9.03.07 06:31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은 단거 아님 짠거 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 간이 세죠. 저도 단거 별로인데 이온 음료 제조법이 스포츠나 환자에게 급히 수분을 투여할때 필요한 비율이라고 하더라고요. 설탕도 소금도 필요하다고.
      저는 환자가 아니니 ㅋ 조금만 먹습니다. 많이 먹음 질려요.

      2019.03.07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온음료도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군요..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물을 많이 마셔야 된다고 합니다.^^

    2019.03.07 06: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맞다. 미세먼지. 물로 목을 축여서 목안의 점막들이 촉촉해져야 필터 기능을 제대로 하겠죠. 맞다 맞다.~~ 뉴스 보니까 너무 심하던데 미세먼지 피할수도 없으니 스스로 보호해야 겟네요 ㅠ

      2019.03.07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5. 지젤

    .작년에 제대한 둘째가 군휴가중에 포카리분말을 선물이랍시고 PX
    에서 한통을 사들고 왔더라구요.선듯 안내켜서 싱크대안에 꼭꼭 숨겨뒀는데 당장 희석해서 마셔야겠네요ㅎㅎ오늘도 끼니 잘챙겨드시고..고생하세요

    2019.03.07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물 1리터용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처음에 그거 나왔을때 굳이 분말로? 라고 생각했는데 작은 스틱으로 나오니까 편하더라고요.
      예전에 독감걸리고 집에 있을때 죽이랑 포카리사러 휘청거리며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이거 있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환자 기력 회복에 수액만큼의 효과가 있다는 글때문에 무리해서 사러 갔지요 ㅠ
      여행후에 막 지칠때나 등산같은거 하고 땀흘린 후에. 목욕탕 다녀온 후에 좋은듯 합니다.
      지젤님도 맛있는거 드시고 기운차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

      2019.03.07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6. 물을 통한 영양보급도 가능하군요.
    물이 다 똑같은게 아닌가 봅니다.

    2019.03.07 08: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쓸데없이 건강정보 방송을 많이 보는데 ㅋ
      정수기물에 가장 중요한 미네랄까지 정수하는 상품이 많다고 해요.
      그거 먹으면 오히려 안좋다며. 물공부좀 했지요.
      그런데.. 사무실에서 마시는 물이 미네랄 빠진 물이라더군요 ㅠ

      2019.03.07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도 가끔 저 분말 사용합니다.~~ 여름에 좋더라고요

    2019.03.07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럼 결국엔 포카리스웨트도 저 가루 타서 파는 거였군요. 그렇구나~

    2019.03.07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메이커의 노우하우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이온음료는 설탕과 소금. 그리고 과즙이랍니다. 게토레이는 좀 다르다고 들었어요. 저는 설탕과 소금을 비싸게 산거네요~
      성분 보니까 과즙 감미료, 아미노산, 망간 같은거 있긴 하네요.

      2019.03.07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9. 분말은 안먹어 봤어요

    2019.03.07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오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한 번 사먹어보고 싶어요ㅎㅎ

    2019.03.07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런게 있었네요.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2019.03.07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직업 특성상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는 타입이라
    미리 구매를 어디서 하나 알아 보아야 할것
    같아요......

    2019.03.07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터넷에 파는걸 본것 같아요. 아니면 1리터 짜리는 팔고 있었어요
      올해 여름은 그다지 덥지 않아야 하는데.
      폭염이 아니길,, 바래요

      2019.03.07 22:28 신고 [ ADDR : EDIT/ DEL ]
  13. 한국에서는 아직 분말형은 진한 파란색만 판매중이예요..

    확실히 진한 파란색 분말보다는 먹기 편하게 일회용 분말이 더 좋아보입니다.

    2019.03.07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파란색은 1리터용이라 한번에 다 소비하기 어려워서 저도 관심 안주고 있다가 이온워터 분말을 판매하기에 후딱 사봤어요. 한컵 사이즈라 정말 편해요 ^^

      2019.03.08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병원 예약이 있어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중화요리점에 들렸다.


주인은 누군지 모르지만, 주방부터 서빙까지 모두 중국인이다. 

홀 서빙은 모두 유학생인듯한데
중국 유학생들의 특징은
일본어를 흘려 말한다.

일본어를 하기는 하는데
어딘지.. 중국..? 어투


이럇샤이마세를 이라새마세
아리가또우 고자이마스를 아리또 고지이마스

대부분 정말 이렇다.

뭐 어때.. 주문만 잘 받아주세용 ^^

가게의 인테리어로 병마용 장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테이블에는 중화요리 쓰리세트
식초, 간장, 라유
보이지 않는 작은 병은 후추!


탄탄멘을 보고 있자니.. 세트메뉴가 눈에 띈다.

사천 세트 매운맛은 중간 정도/

미니 볶음밥과 탄탄멘세트가 880엔(세전 가격)


그리고, 이 가게에서 잘하는 텐심? 점심? 쇼롱포!

2개 들이(세전 가격 300엔) 주문


쨘,,!!! 미니 챠항(볶음밥) 세트


면보세요!

국물도 진하고 좋아요.
향신료 향도 그리 진하지 않아요


쨘!! 쇼롱포와 흑초 등장.

흑초를 쇼롱포 입구에 뿌리고

콕!!




잠시, 흑초에 담궈서 육즙을 살짝 식혀줍니다.
그냥 한입에 먹으면 입천장 뒤집힙니다.


추웠는데 따뜻한 점심이었어요 !

양도 많아서 위대한 저 이지만.. 다 못먹을정도..

일본에서 라멘뿐만 아니라 중화요리점의 탄탄멘도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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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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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 만두에서 터지는 육즙이 아주 그냥~~침이 그냥 넘어갑니다~!

    2019.03.06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띠리님. 만들어주세요. 포스팅 할꺼죠? 육즙을 꽁꽁 싸맨 샤오롱 바오`` 해주세요~!! 현기증나게 해주세요~~

      2019.03.06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중국분이 운영하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맛있을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일본에서 편의점도 그렇고 많은 곳에서 베트남사람들이 많이 일한다고 들었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06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가게는 중국인 알바생이 많았어요. 서로 중국어로 대화하던데. 요새는 뭐 베트남 뿐만 아니라.. 인도 파키스탄 미국 러시아.. 등등.. 편의점 가면 파란눈의 러시아 미녀가 이랏샤이마세~~ 합니다.

      2019.03.06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3. 일본에서 중국요리를 한국 사람이 먹는디 생각하니 ..재미있습니다...ㅎ
    정통 중국 요리집인것 같아 보이네요.
    만두 맛있어 보입니다.

    2019.03.06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9.03.06 08:24 [ ADDR : EDIT/ DEL : REPLY ]
    • 担担麺 위키 막 찾았어요. 중국 사천성 방언으로 평탄한 길이라는 뜻이래요. 육개장 비슷한 국물인데. 중국 향신료 향이 나고요. 일본에서 쇼롱포라고 부르는데 웹에 보니까 샤오롱 바오라고 하네요 ㅋ
      만두안에 육즙이 쮸~우 나와서 그게 맛난던것 같은데.. 이집 단점은 냉동인듯 만두피가 별로였어요

      2019.03.06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 비밀댓글입니다

      2019.03.06 19:46 [ ADDR : EDIT/ DEL ]
  5. 먹음직 스러운 음식이에요~~^^
    먹고싶어지내요

    2019.03.06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진으로 보는 음식은 맛나보여요ㅎㅎ지난달 딸이랑 중국여행 갔드랬는데 시상에!저만 외계인처럼 도저히 못먹겠드라고.딸애는 입에 맞아 맛난다카는데...여행끝내고 대구집으로와서 얼큰한감자탕으로 달랬거든요.ㅎㅎ오늘 대구는 미세먼지 로 뿌였답니다.오늘도 열심히 일하시고 밥도 잘챙겨드세요

    2019.03.06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아요.. 현지음식은 간이 세서 안맞을거에요.
      제가 먹은건 일본인 입맞에 맞추어서 먹기 편했어요.
      입에 안맞는 외국 음식 맛없으면 눈물나지요. 맛도 없는데 비싸면 화도 나니까요^^
      미세먼지 보니까 엄청 심하던데~ 뉴스보고 놀랬습니다.
      지젤님도 건강한 하루 되셔요~~

      2019.03.06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7. 아~ 소룡포 같은(?) 만두를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호~ 육즙이 가득가득하다는거지~ 하고 그냥 먹었다가 너무 뜨거워서 바로 뱉었던 기억이 ㅠㅠ
    그래서 아쉬움 가득한 기억이 있읍죠 ㅎㅎ

    2019.03.06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소룡포는 대만에서 먹었는데 육즙에 장말 맛있더라구요.또 먹고 싶습니다.
    중국인들 발음이 재밌네요.ㅎ

    2019.03.06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리나라도 중국인들은 아무리 말을 잘해도
    티가 나더라구요..ㅎㅎ
    쇼롱포....? 처음 들어보는데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한데요~~ㅎㅎ

    2019.03.06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샤오롱 바오. 일본에서 쇼롱포라고 하고요 ㅋ
      냉동식품으로 팔기도 하는데 만두피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요. 전문점 가면 쫄깃 투명 할거에요. 일본에서 중화요리 고급 레스토랑이 좀 많은데 제가간데는 싼데에요.

      2019.03.06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10. 쇼롱포 첨들어보는데 맛보고 싶네요 ~ 진짜 맛있어보여요 ㅎㅎ

    2019.03.06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국물맛이 참 궁금해지는 사진입니다.~~~ ^^

    2019.03.06 1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소룡포사이즈가 크네요!! 👍 맛있어보여요!!
    전 저희집근처에 노점에서 팔아서 자주 먹는편이에용^^
    탄탄멘...도전하기어려운메뉴 ㅠㅠ 예전에 이케부쿠로에서 탄탄멘먹다가 너무매워서그랫는지(?) 입천장이다까졌던기억이있어요 ㅎㅎㅎ

    2019.03.06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대만 현지는 더 맛있겠죠?
      탄탄멘이 매워도 일본에선 그다지 맵지 않았을텐데 매운맛 맥스로 올리셨나?
      혹시 식초 때문일까요?
      대만은 일본과 맛이 틀린가요? 어때요??

      2019.03.06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 중화권에서 소룡포는 다맛있는거같아요!! 탄탄멘은...여기도팔긴하는데 먹어보진않았어요 ㅎㅎ 기억이가물가물해서 뭐땜인진모르겠는데 매우 히리히리하면서....입천장이다까지더라구요 ㅠㅠ 한국에서먹었을땐 아무문제없었어요 ㅎㅎ

      2019.03.06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저렇게 전용 국자(?)에 나오니 육즙을 놓치지 않고 다먹을 수 있어 좋아보이네요. ^^

    2019.03.07 1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소룡포 정말 맛있어요 보여요. 한국 갔을 때 딘타이펑에서 한번 먹었는데, 체코에서도 흔하게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군데 라는 식당이 있는데 가격이 €..€

    2019.03.08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냉동만두처럼 냉동식품으로 팔기도 하는데. 프라하에 있을까요?
      식당이 가격이 비싼곳이라면 괜찮은 중화요리점인듯 해요 ^^

      2019.03.08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 다행히 냉동 새우 쇼마이는 팔아서 가끔 사다먹긴해요 ^^ 이런거 먹고 싶을 때 바로버로 못 먹어서 자꾸 병나나 싶기도 해요

      2019.03.08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인스턴트 국물내는 상품 많지요?

저는 회사에 도시락을 싸오기에 따뜻한 밥과 국이 필요한 한국사람이라
인스턴트 된장국을 자주 사두는 편입니다.

된장과 스프 따로된 상품도 있지만, 아에 일체형으로나온 상품이 있어요.

점심때 뿐만 아니라 4시 이후, 졸리고 피곤함이 올 때, 된장국 한잔으로 피로를 날리기도 합니다.


컵에 뜨거운물을 적당량 받아서

재첩 된장 스프를 짜넣고.

수저로 휘휘..
미역과 재첩이 보이시나요.


물만 부어 완성


일본에서 자주 접하는 인스턴트 된장국 종류가 많아요
정말 맛도 있고 간편해요



동결건조한 두부도 물만 부으면 야들야들하게 식감이 돌아옵니다.

컵으로 된 상품도 있고, 봉투로 된 상품도 있어요.
요새 추세는 염분을 줄인 된장국.

일본인들이 푸짐하다라고 생각하는것은 건더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같은 신라면도 건더기 스프양이 많아지는 이유지요.


블럭형 된장국 각종 채소 종류별 선물 세트


채소가 많이 들어간 된장국
이런 상품은 된장 파우치 1개와 건더기 파우치 1개로 구성됩니다.




일본에서는 [된장은 의사도 필요없게 한다]는 말이 있어요

주로 대두로 만들어지기에, 발효를 통해 영양가와 유산균이 많아집니다.

대두 단백실과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맛있는 성분의 글루타민산도 많아집니다.

소화 흡수를 돕고, 피로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어요.


사람은 자신의 몸이 만들어질때 섭취했던 음식으로 만들어지기에
어릴적 먹었던 한식이 당연히 당기나 봅니다.

아무리 외국에 나가 살아도 쌀밥과 된장국 그리고 김치 없으면
몸이 못견디고

매일 고기만 먹어도 뭔가 못먹고 사는 기분이 들어요.

쌀 된장 김치.. 3요소로 만들어진 내몸을 살리는 된장국


다행히 일본이라 한식과 비슷한 음식이 많습니다.


컵에 만들어먹는 인스턴트라 좀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우아한 커피향이 아닌 된장향나는 된장녀?흠흠..

가끔은 이렇게 마시고 힘내고 살아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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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 우리나라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인스턴트 식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05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 일본 미소 장국은 컵으로도 마시는가 봐요~ 신기하다 `ㅎㅎ

    2019.03.05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작은게 퀄리티가 엄청좋네요!!

    2019.03.05 0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간단해서 참 편리할듯 싶습니다.
    더운물만 있으면 되니 말입니다..ㅎ

    2019.03.05 0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들이 산에 갈때, 추울때 체력 딸릴때 염분 보충, 수분 보충, 그리고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2019.03.05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5. 지젤

    딸애가 혼자 서울서 자취를 한답니다.엄마 맘은
    늘 걱정인데 그래도 씩씩하게 밥 잘 챙겨먹는거보면 기특한생각이 들어요.님을 보면 그 먼 외국에서 씩씩하게 잘지내시는 모습보니 딸애 모습이랑 겹쳐져서 안도하게되네요ㅎㅎ오늘도 고생하시고 밥 잘챙겨드세요.

    2019.03.05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오.. 엄마맘은... 다 같군요. 울엄마도 내가 밥해먹고 살아도 잘 못먹고, 뼈밖에 없다고 걱정하는데. 알아서 좋은거 먹고 살아요 ^^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거 많지만 엄마가 걱정해주시니 더 잘 지내야지 하는 힘이 됩니다. 따님도 걱정 마세요~ ^^

      2019.03.05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9.03.05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 춥고 배고프면 ㅋㅋ 이걸 이탈리아 사람도 알다니.. 정말 된장이 의사네요^^ 그나저나 된장 스프컵을 들고 지하철??
      너무 멋스럽고 구수한데요

      2019.03.05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7. 커피대용으로 된장국 고려할만 대안입니다.

    2019.03.05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커피도 때놓치면 카페인 금단현상 나타나죵 ^^
      된장국은 염분 부족시에 섭취합니다. 운동하고 땀흘리고 된장국

      2019.03.06 09:39 신고 [ ADDR : EDIT/ DEL ]
  8. 된장국은 건강의 상징이지요~^^
    저도 된장국 종종 끓여 먹는데
    늘 넣는 재료가 비슷하거든요..
    인스턴트 된장국 종류가 다양해서 좋은것 같아요..

    2019.03.05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은 된장 종류를 잘 분류해놔서 빨간 된장 쌀된장, 보리된장 섞은 된장 지역 특산 된장 등등.
      그런 특징적인걸 팔아요. 넣는 재료도 다양하죠.
      국이나 찌게 혹은 나물로 다양하게 만들수있는 조미료니까요. ^^

      2019.03.06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9. 요즘 이런 간편식이 잘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간편해 보이는데 건강도 신경쓰는 간편식이면 더촣겠습니다.

    2019.03.05 1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춘곤증도 한방에 날려주면서....
    느끼함을 바로 없애주는 맛 일것 같아요..

    2019.03.05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춘곤증을 날리는건 별로 없는것 같아요. ㅋ
      커피를 마셔도 된장을 마셔도..
      졸릴때는 졸려요 ㅋ
      맥주나 한잔하면 딱. 음?
      한낮에 약간 배고플때, 기운 빠질때 된장국 마시면 좋더라고요 ~

      2019.03.06 09:42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저 이런 미소스프 먹어본적 있는데 완전 편하더라구요. 문제는 외국에서는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는거죠.^^;

    2019.03.06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도 있던데 풀무원거요.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일본거는 싼거 비싼거 다양해서 세일할때 많이 사두고 한국갈때마다 들고 갑니다. 조카네 집에서 좋아해서요.

      2019.03.06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12. 오 재첩이 있네용. 오~~조거 좀 사들고 와야겠어요~~~^^

    2019.03.08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의 업무는 대부분 아날로그 수동입니다.
전자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업무상 우편으로 납품서를 주고 받아야하는 시스템입니다.

납품서를 팩스나 전자 서류로 주면 원본을 꼭 보내달라고 하니까요.


한번에 보내는 납품서 등이 이정도.

우체국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촬칵!!


한꺼번에 발송할 때는 수량만 세서 일괄 계산하여 줍니다.
이정도면 우체국에서 알아서 작업해주는데

몇백장이 넘어가면, 우체국에서 쓰는 도장을 건내주며
우체국 저쪽 작업대에서 모든 봉투에 도장을 찍으라 시킵니다. ㅠㅠ
<수량이 많을수록 우편 업무는 셀프>


보낼게 몇장 없는 경우는 우표를 부착하여 우체통에 넣어 보내는데
일본의 우편 사업이 발전하면서 우표도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스티커형 우표도 여러 버젼이 있어요.

1세트를 사면 82엔 우표 10장이 1장 스티커로 나옵니다.

풀이 필요없어요. (메롱메롱 안해도 됩니다. )

이 스티커의 재미있는점은.. 보조 스티커가 있다는것.

벌래먹은 일러스트가 특징이라 가운데 구멍도 뚫려있어요

82라고 적어진 부분이 모두 우표에요

이런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캐릭터 우표도 있고, 뭔가를 만들 수 있는 우표도 있어요




우리 회사만이라도 일본의 아날로그 수동 시스템을 바꾸려 하고 있어요

이전 경리가 사무실 뒷편에 마련한 서류함에 A4용지 한장한장에 써놓은 자료를
제가 일을 맏고서 모두 데이터화 하고 있습니다.

문서 찾기도 빨라지고 파일 보관장소도 줄어서 저는 좋은데
전무님은 불안해 하십니다.


파일은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고.. 라며.
종이 문서도 마찬가지인데..눈에 보이는게 안심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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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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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 일본우표는 다양하고 특색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04 0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 일본 신학기가 4월부터 시작하는 군요~ 우리랑 다르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정말 꽃피는 4월에 새학기라니 ㅎㅎ

    2019.03.04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록달록...다양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3.04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연휴가 끝난 한주 시작 잘 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9.03.04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연휴 너무 짧아요.. 어제 한숨도 못자고 출근했어요 ^^ 그래도 응원받아서 힘차게 한주 시작합니다. ~

      2019.03.04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표가 귀엽고 앙증맞네요~
    아들 신병교육대 들어갔을때 외에는
    우표사용할일이 없더라구요...
    제가 직장생활 할 당시만해도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모든게 수동이였는데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립더라구요..^^

    2019.03.04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표 붙이고 편지 옆서 보낼때가 까마득..
      그런데 일본에와서 또 하게 될줄은 몰랐죠.
      이렇게 우표 쌓아놓고 우체통 자주 찾는것도요. ^^

      2019.03.04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직도 원본을 중요시하고 우편으로 보낸다는것이 좀 의외입니다.
    한국은 업체 규모에 따라 처리가 차이가 많이 나는듯 합니다.

    2019.03.04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기도 규모에 따라 틀리긴 한데 업체에 따라서 전산이 아니라 반드시 서면으로 연락하기에 공존하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른 불편함이 좀 있죠 ^^

      2019.03.04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7. 하아... 몇년전에 일본을 떠나올때도 보육원의 모든 알림장은 a4에 형형색색 예쁘게 꾸며서 보내주셨는데... 요즘도 그러더라구요. 초등학교도 완전 아날로그던데요.한국의 적어도 한학기의 학사 일정은 다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심지어 어린이집도 키즈노트등으로 온라인화가 되었는데... 알다가도 모를 일본의 특성이에요.^^

    2019.03.04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애들은 기본적으로 막 꾸미고 그런걸 해야하는지.. 모든 사람들 할머니 포함.. 편지지에 스티커 등등으로 꾸며 주는게 쇼크여요~~
      하긴 종이로 안주면 불편하다 하니까요 ^^

      2019.03.05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8. 캐릭터의 왕국답게 우표도 하나같이 귀엽고 예쁘네요 ㅎㅎ
    전무님의 심정이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런식이면 종이가 훨신 더 잃어버리기 쉽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ㅎㅎ

    뭐, 그래도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게 더 안심이 되시는거 같네요 ㅎㅎ

    2019.03.04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현금이 보여야 안심.. 카드는 웬지 불안한 마음이 전무님 마음이죠? ㅋ
      일본이야 우표 다양한데.. 타사에서 오는 편지 봉투 보는일 없이 버리기도 하고 가끔 키티네 스누피네 하다가도 버리고..

      2019.03.05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9. 우표가 알록달록하니 넘 이쁜데요?ㅎㅎ 역시 일본은 아기자기한 나라답네요 근데 아직도 우편으로 보내는건 첨 알았어요 ~

    2019.03.04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러니 우체국 사업이 잘된답니다. 우편으로 오고가는 정이 많은 나라라서. 우정국이 거대 기업 같아요

      2019.03.05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예전에는 우표도 많이 모아 보기도 하였는데..
    새우표 나오기를 기달리다 얼른 우체국에 가서
    구매 하기도 하였고....
    지금은 멀어진 우표 ..편지 인것 같아요..
    멀어진 정성 이라고나 할까....ㅠ.ㅠ

    2019.03.04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표 모으는 사람 많았죠 ^^ 저도 조금 모아 봤지만 현타와서 그냥 수납하고 그 이후는 편지 엽서 쓸일도 없어졌죠. 손편지가 그리워집니다.

      2019.03.05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11. 진짜 이것도 우표야??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 하네요.
    한국도 저렇게 스티커 형식으로 나와서 더이상 메롱~!을 안해도 되요.
    저도 우표를 산지 10여년 된 것 같은데 그때 샀을 때도 스티커 형식으로 나온 거라서 살짝 떼서 붙이기만 하면 되었어요

    2019.03.04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메롱메롱의 추억이 있는지라 스티커 우표는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했다 봐요 ^^ 이번 우표는 장식용 스티커까지 나와서.. 거래처에 청구서 보내는데.. 장식까지 할건 없죠 ㅋㅋㅋ

      2019.03.05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럴 땐 우표사서 보내고 남은 스티커는 조카나 아이 있는 집에 애기들 가지고 놀라고 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어요.^^

      2019.03.05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12. 남편에게 매년 달력을 보내주는 일본인 친구가 매번 다양한 우표들을 잔뜩 붙여서 보내는지라 일년내내 다양한 우표들을 사모았다가 남편에게 보내는건가? 하는 생각이 그녀의 정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습니다.^^

    2019.03.06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종류가 많아서 일부러 다양하게 붙이나 봅니다. 우체국가면 우표말고 전표 붙여주니까 아마 정말 다 모아서 붙여주시나 봐요 ^^

      2019.03.06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표가 정말 아기자기 하네요~

    2019.03.06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유표 너무너무 이뻐요!!특히 보조스티커가있는게 너무 마음에드네요!

    2019.03.06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저 보조 스티커는 청구서 보낼때 붙이는건 좀 그래서 사무실 달력이나 모니터나 티슈박스에 막 붙여놨어요.
      저 10장짜리 우표가 한 열장정도 있어서 양도 많아요 ㅠ

      2019.03.07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한국의 신학기, 신년도의 시작은 3월이죠.

일본은 4월입니다.

입학식이 4월입니다. 신입사원 입사도 4월.
국가, 기업의 예산도 4월 기업의 결산도

1년의 시작은 1월인데,
한국은 3월에 학교가 시작되고,
일본은 4월에 시작되며,
미국은 10월이랍니다.


1년의 시작과 년도의 시작.
년도는 어떤 목적을 위해 설정되어진 1년의 구분입니다.

주로 공공기관이나 회계년도, 학교나 학년을 시작하는 날을 말합니다.
입학식, 시무식 같은..


농업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시기에, 농업 종사자의 납세 시기를 설정하려 한다면 수확 후, 금전화가 되는 시기 그리고 그것을 정산하고 납세하는 시기라는 설이 있습니다.



때문에 4월은 신 생활의 시작이라 3월말까지 새로운 학교나 회사 근처에 이사 붐이 일어납니다.


때문에 졸업시즌도 3월입니다.

일본의 졸업시즌 인기 노래를 들어보면 대부분의 노래에 벚꽃(사쿠라)가 나옵니다.
3월말에 졸업하니, 3월말에 피는 벚꽃 = 졸업과 같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합격을 하면, [사쿠라 사쿠]라고 합니다. [벚꽃이 피다]라는 의미인데, 떨어지면? [사쿠라 오찌루]꽃 떨어지다. ㅠㅠ


일본에서 졸업을 검색하면 벚꽃과 함께라는 이미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본 졸업식에서 자주 보는 풍경.

하카마

원래 남성의 전통의상인 하카마, 여성의 기모노는 움직임이 불편하고
여성 학교가 대중화 되면서 고급 여학교의 교복으로 하카마가 지정되어
귀한집 학생이라는 인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졸업 입학시즌에 하카마를 입은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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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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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사와 관련이 있을것 같다는 부분에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ㅎ
    합격과 탈락을 벚꽃에 비유하여 표현하는게 참 예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벚꽃이 피다 / 벚꽃이 떨어지다.
    아주 감성적인 표현이여용 ㅎㅎ

    2019.03.03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떤 방송에서 년도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한 10분정도 설명해서 다 이해를 못했지만 서양이나 동양이나 농사와 관련이 있다 하더라고요.
      벚꽃은 전보치기 좋은 글귀랍니다.

      2019.03.03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2. 일본의 신학기가 4월부터 시작하는군요.
    사쿠라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2019.03.03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과 다른 년도의 시작으로 일본 학생들이 지금 한창 한국 여행이 많은듯 합니다. 아는 학생들 지금 다 제주도 갔네요 ^^

      2019.03.03 14:59 신고 [ ADDR : EDIT/ DEL ]
  3. 3월의 새학기 시작..
    조금 있으면 진해 벗꽃 구경..
    그러다 보면 어린이날 , 어버이날 ,가족의달
    일본 하고는 다른 면이 있네요.....

    2019.03.03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은 나라가 길어서 벚꽃피는 시기가 다르죠. 어린이날쯤에는 일본 골든위크.
      올해는 일왕퇴위 때문에 10일 연휴랍니다.

      2019.03.03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4. 오~낼이 아이들 신학기인데 일본은 4월이였군요..
    후미카와님 덕분에 일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네여~^^

    2019.03.03 2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젤

    음.그런 속뜻이 있었군요.ㅎㅎ우리아들도 내일 개강.저도 내일 첫출근.건강하세요

    2019.03.03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후미카와님잘보고 갑니다. 후미카와님 일왕 퇴위하는 다음달 27일부터 10일간에 골든위크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갈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3.04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미국은 2학기제 (16주 x 2)는 9월 3학기제 (10주 x 3)가 10월 시작인데요 10월 시작은 많치 않습니다. 요센 틀릴라나? 저 다닐때는 그랬어요. 저도 어쩌다가 보니 3말/4초 히로시마 가는데 벚꽃 땜시 사람 많을까봐....합니다.

    2019.03.04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미국은 잘 모르겠네요 ^^ 3월말 4월초에 오시면 동경쪽에 만개할듯 합니다. 지역마다 틀린데 개화 예상시기에 꽃 보러 오셔요~~

      2019.03.04 03:13 신고 [ ADDR : EDIT/ DEL ]
  8. 모르고 에어서울 민트 패스 못쓰고 남아 있던거 만료 되기전에 허둥지둥 잡아 놓은거 쓸라다 보니까 삼주 연속 일본을 가게 되었는데 그게 좀 비슷하게 벚꽃시즌이랑 물려놔서요. 호텔비가 좀 비싸다 싶었기에 뭔일인가 했더니 그게 벚꽃 시즌 겹쳐 그런가 봐요.

    2019.03.04 0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작년에 중국인들이 꽃투어로 호텔 예약이 꽉차서 거래처 이사님 출장 오실때 호텔잡기 곤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중국인 광광객과 나들이객 짬뽕으로 비싸질 수도 있네요

      2019.03.04 03:36 신고 [ ADDR : EDIT/ DEL ]
  9. 농사와 관련있다는 이야기 흥미롭네요! 영국도 재정연도(financial year) 는 4월에 시작한답니다~

    2019.03.04 0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달력이 확실하지 않던 시절부터였다고 하네요. 시저가 이집트에 가서 달력 공부 하고와서 1년이 365일이란걸 알고, 농사 달력을 재정비 했다는 아주 긴~~ 역사가 있답니다.

      2019.03.04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일본은 신학기가 4월 에 시작하는군요.
    예전에 이야기 들었던듯도 합니다.
    한국은 오늘 개학을 했더군요.

    2019.03.04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조카들 다 오늘 개학한다고 해서 일본은 이제야 졸업인데 싶었습니다. 3월되니 괜히 업무도 시작인듯 싶은데 마무리입니다. ^^

      2019.03.04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애증의 일본은 참...... 옷도 예쁘고.... 그렇습니다^^ 학기가 안맞아서 몇 안되는 사촌들이 같이 놀기가 힘들어유... 여름 방학만 기다리며 서로들 보고 싶오해요^^

    2019.03.04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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