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35건

  1. 2021.05.14 일본 거리의 경고문 (4)
  2. 2021.05.12 비온다고 왜 지지미? 왜 술을 찾아요?? 그건 한국 문화예요 (18)
  3. 2021.05.09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도 따로 있어요 (9)
  4. 2021.05.05 일본의 어린이날은 남자 아이의 날 (15)
  5. 2021.04.27 2021 일본의 골든위크- 최장 7일 연휴 (13)
  6. 2021.04.26 일본인은 대부분 모르는 한국의 힘 (11)
  7. 2021.04.25 일본의 스카이캐슬 / 명문 학교에 입학 면접에 엄마도 면접용 옷을 입어요 (9)
  8. 2021.04.24 세번 째, 긴급사태 선언 - 70년 전 부터 익숙한 일본 사람들 (11)
  9. 2021.04.23 지진국 사람들이 여유로운 이유~ (10)
  10. 2021.04.22 네코지타 - 뜨거운거 못 먹는 사람 (16)
  11. 2021.04.19 일본인이 배려할 때, 배려 안 할 때
  12. 2021.04.17 가만히 있는 참치는 죽는다.. 자면서도 헤엄치는 참치 (7)
  13. 2021.04.10 또 나왔다. 일본 트윗은 이게 유행인가 봄ㅡ 진실의 거울 (7)
  14. 2021.03.23 일본의 세븐 카페 - 뜨아 아아 라떼 그리고 스페셜 (3)
  15. 2021.03.08 꼬막과 고동 - 일본은 이걸 왜 안먹냐?? (14)
  16. 2021.03.03 닫기버튼 누르고 내리는 일본인 1층버튼 누르고 내리는 한국인 (6)
  17. 2021.02.18 편하게 저렴하게 일본 잡지 디지털 구독 (8)
  18. 2021.02.17 지진 후 일본에서 팔리는 상품 (8)
  19. 2021.02.05 일본 부동산이 계약시에 알려주는 생소한 것 (11)
  20. 2021.01.31 따라오며 여성의 다리 찍는 남성
  21. 2021.01.23 같은 걸 먹지만 취향이 좀 다른 한국 일본 음식 (7)
일본 이야기2021. 5. 14. 00:01
반응형



동네 걸어 다니다가 여러 경고문들이 보여서 찍었어요

일본에서 어떤 경고문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동경에는 들고양이는 많지 않지만 가끔 주택가에서 보이긴 합니다.

고양이 매우 사랑하는 나라라서 고양이 밥 주면서 예뻐해 주는 분위기이긴 한데

여기도 싫어하는 사람많아요.

 

고양이 퇴치 용품이나 페트병에 물 채워서 담벼락에 올려놓거나 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모든 고양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 벽에다 공놀이 하지 마세요

저 지지대는 고가도로를 지지하는 기둥이에요

때문에 공 같은걸 던져서 금이라도 가면.. ㅎㄷㄷ

공 던지기 금지라고 크게 써놨네요

그 아래는 야간에 이야기는 자제해주세요.. 라는말

 

바로 옆에 맨션이 있고 공터라 말소리가 다 들려요

But.. 그러나.. 여기 역 앞이라서

전철 지나다니는 소리, 차단기 알람음 등 더 시끄러움.

 

- 누군가가 보고 있다.

동경도의 경시청 공식 마크..

가부키 배우 눈 모양을 하고 있는데

길이나 버스나 여기저기 붙어있어요.

처음엔 너무 사나운 눈이라 한국사람 눈에는 좀 안 좋은 인상이었는데

하도 많이 보니까 그냥 캐릭터 같아요.

 

그러니까 누군가 보고 있으니 범죄를 멈춰라...인데

저 스티커 말고 감시카메라를 더 달아야 하지 않을까?????

 

- 꽃 도둑은 범죄입니다.

화단이 예쁜 어느 집에 붙어있는 경고문

꽃을 손으로 꺾는 당신에게
꽃 도둑은 범죄입니다.  훔친 꽃을 보고 당신은 행복합니까?

ㅋㅋ

그러게 예쁜 꽃 꺾어가서 보면 행복합니까?? 그 맘 알겠어요!!

 

- 불법 투기는 범죄입니다.

위반하면 5년 이상 징역 1천만 엔 이하의 벌금

센데???!!

그리고

야외에서 붉은색이 자외선에 제일 빠르게 지워집니다.

뭔가 작동 중이라는데

빨간 글씨 다 지워지고 흔적만 보이는 스티커.

방범 카메라와 방법 부저일텐데

빨간 게 자외선에 싹 지워지고 안보이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빨강글씨가 다 사라졌네요 ㅠㅠ

    2021.05.14 0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도 비슷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찍어 봐야겠네요 각종 경고문들 ㅋ

    2021.05.14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부키 배우 눈 강렬하네요~! ㅎㅎ
    그래도 역시 CCTV 많은 게 최고죠~^^

    2021.05.14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온갖 하지말라는 것 투성인거보면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은 것 같네요 ㅎㅎ

    2021.05.14 23: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5. 12. 00:01
반응형

 

 



동경에서 금주령을 내렸습니다.

자주 가던 이자카야, 야키토리 집. 등등

술 마실 수있는 가게들이 당분간 문을 닫았어요.

얌체 영업하는데도 있지만.
술 사랑하시는 사장님이 금단현상이 생겼어요.

특히나 비오는 금요일
이런 날은 한 잔 마셔줘야 한다는데

비 오면 막걸리에 파전이라며

↑↑↑↑↑↑
사장님이 비오는 날마다 하는 말...
일본인 직원들에겐 이미 익숙한 문장이지만

 

일본인 직원이 갸우뚱합니다.

사장님 꼭 비 오면 술 마신다고 하는데... 왜???????

 

일본은 비 오는날 지지미 그런거 없어?
비오는 날 술이 당기는 거 없어

??

비 온다고 딱히...ㅎㅎ

 

그렇다.

비 오는 날에 파전에 막걸리 찾는 갬성은

한국사람 종특이다.

 

 

일본인 직원은 내 설명을 듣고서

한국 사람은 운치가 있네.

일본은 그런 거 없어.



굳이 찾는다면

오뎅에 아쯔캉 마시는 거?
그건 겨울인데 추울 때..

그냥 비 오면 축축하네. 습기가 많네..
오늘 밥 뭐 먹지?? 이 정도

 

막걸리 파전이 비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조합은 좋네!!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고소한 지지미에 딱 어울리는 막걸리를 곁들이는 건
한국 고유문화다.


그래서 딱 술 생각이 나지 않아도
비 오면 지지미는 부쳐먹던 나조차도

비와 지지미 조합을 떠올리곤 한다.


일본이뉴직원들은 비가 와도 먹을게 생각 나는 한국사람이라고 놀려댔지만


상상을 해봐

비가 떨어져
빗소리가 좋아
밖에는 못 나가지만 식구들하고 모여 지지미 부쳐 먹어

고소한 향과 빗소리
따뜻하고 바삭한데 쫀득한 식감

일본인 직원들!!
치킨 아니고 지지미구낫!ㅎ

칰킨은 사랑이쥐..

 

 비오는 날에
이런 감성이 좀 있어야 않겠늬


----- -----

사장님은 금단현상에 술 파는 가게 없나 시찰하러
일부러 비 맞으며 쓰레기 버리러가서 주변 이자카야를 두리번 거리고 들어 오셨다.



놀랍게도 회사 근처 이자카야는
방역 방침 준수하고 있다며 서운해하시며

혼자서라도 지지미 부쳐먹겠다고
오징어 사러 가신다고 파닥거리며 퇴근하는 사장님!



비 오는 날 저렇게 열정적으로 지지미 꼭 먹어야 하는구나를 일본인 직원들에게 각인을 시켜줌.....!!

아마도..
술집들이 문을 닫으니 술 마시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서 나온 행동인 듯한데...

일본인 직원들은 독특한 한국인의 감성에 감탄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국은 날씨에 따라 먹는 음식도 있죠.즐겨먹는 ㅋㅋ
    그러고 보니, 신기하네요.

    2021.05.12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5.12 05:47 [ ADDR : EDIT/ DEL : REPLY ]
  3. 처마밑에 물 떨어지는 소리 들으며 막걸리에 찌짐 ㅋ
    쥑이죠.ㅎ

    2021.05.12 0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맞네요. 우리문화..
    비오는 날엔..지지미죠.ㅋㅋ

    2021.05.12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ㅋㅋㅋ비 오는 날 따악 빗소리 하.. 좋죠

    2021.05.12 0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한국인만의 특유한 감성이가 봐요. 비오는 날 부침개에 술 좋아하면 술까지 곁들이고 아니면 수제비라도 먹으니까요.^^

    2021.05.12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극히 공감합니다 비오는날은 역시 파전이죠 ㅋㅋ

    2021.05.12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오는 것과는 관계 없습니다만, 옛노래 "빈대떡 신사"가 생각하네요 ㅎㅎ
    캘리포니아는 겨울이 우기인데, 저희가족은 비 오는 날이면 라면이나 라멘을 즐겨먹습니다.

    2021.05.12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빗소리랑 지지미 부치는 소리랑 비슷해서
    생각나서 먹게 되었다고 하죠~^^
    요즘 지지미 해먹은지 오래되었는데
    언제 한번 부쳐먹어야겠어요
    그 날이 비오는 날이면 더 좋겠네요~!

    2021.05.12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가 내리면 지진의 술 한 잔 마시는게 인지상정인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에만 있는 모양이군요.

    2021.05.12 1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코로나에 한국인 갬성이 드러났네요 ㅋㅋ 이번 여름 지지미 한장 예약입니다 ㅋㅋ

    2021.05.12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술한잔에도 감성적인 한국정서네요..
    울신랑은 비오는날 삼겹살에 소주파~ㅋㅋㅋ

    2021.05.13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 중국이 비 오는 날 전 먹는 거 또 지들거라고 우기는 거 아닌 지 모르겠네요. ㅡㅡ^

    2021.05.14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5. 9. 00:01
반응형

 

일본이 5월 5일 어린이 날은 남자아이의 날이라는 걸 알려드렸는데

어버이날은?

넴.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따로 있어요.

 

딱 5월 9일이 어머니의 날이라서 각 쇼핑몰에서 특집을 냅니다.

엄마한테 선물하기 딱 좋은 선물 특집. 특별 쿠폰 같은 거 발행하기도 하고요.

어머니의 날이 딱히 날자가 정해진건 아니고 5월 둘째 주 일요일입니다.

아.. 미국 따라한거래요. 미국 유래이고 세계적으로 따라 하기 시작한 거래요.

그러니 일본 사람들도 잘 몰라요 헥갈리니까.

야후 재팬에 검색하면 친절하게 알려줘요

올해는 이 날 자여 ~

선물은 역시 꽃이나 달달이들 추천이 뜨네요

그럼 아버지의 날은 언제??

한 달 뒤인데.. 둘째 주 일요일이 아니고

6월 셋째 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

 

그러니까

일본은 3월에 여자 아이의 날 5월 5일에 남자아이의 날
5월 둘째 일요일에 어머니의 날
6월 셋째 일요일에 아버지의 날.

 

다 챙기라 부추기는 쇼핑몰.

다 챙기느라 허리가 휘는 일본 사람들 ㅋㅋㅋ

 

 

좋은 의미의 날자이지만 요즘은 대부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단. 블랙데이나 로즈데이나.. 그런 건 없어요.

 

그건 있죠. 밸런타인데이, 화이트 데이, 뺴뺴로 데이는 있어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미국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일본도 따로 있군요.ㅎㅎ

    챙겨드려야할 부모님 4분은 모두 안계시고..
    우리 아들딸이 찾아와...
    행복한 시간 보낸...날이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21.05.09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을본은 어린이날과어버이날도 남녀가 구분되어있군요.

    2021.05.09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네, 후까님 일본은 특이한 거 같아요. 아니 더 섬세하다고 할까요?

    아, 남자 여자 어린이 날~ 또 어머니 날, 아버지 날. 서로서로 잘 챙겨야 겠어요~

    날짜를 다른 날로 착각하면 서운할 수도 있겠어요. ㅋㅋ 후까님 덕에 새로운 지식을 알고 갑니다.
    네, 그럼 일요일 잘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2021.05.09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ㅎㅎㅎㅎ설마 했는데 진짜 따로 있었네요
    이렇게 따로 만들어 놓으면
    돈들어갈 일만 더 생기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어허라디야~^^

    2021.05.09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머니 아버지도 따로 챙겨야하는거군요?! ㅎㅎ 어머니의날은 마더스데이를 따라 챙기나보네요~ ㅎㅎ

    2021.05.09 23: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은 구분되어 있군요^^

    2021.05.10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앗 이건 저도 발견 ㅋㅋ
    하도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선물 사라 하길래 ㅋㅋ
    근데 언젠지는 흐린눈 하고 있어서 몰랐네요 ㅎㅎㅎ

    2021.05.10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1월은 설날, 2월은 발렌타인 데이, 3월은 여자어린이날, 4월은 초파일, 5월은 남자어린이날, 어머니날, 6월은 아버지 날.... 이렇게 되는 건가요?

    2021.05.10 2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 MLB 야구 게임하다가 선수들이 어머니 날이라고 핑크색 장비랑 옷 입고 게임하는 거 보고 미국 어머니 날을 알았는데 일본도 미국 따라서 만든 거군요.
    아버지 날, 어머니 날도 다 공휴일이에요?

    아~ 어차피 다 일요일이군요. 😅

    2021.05.12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5. 5. 00:01
반응형

 

일본도 어린이날이 있다.

5월 5일인데..

공식적으론 남자 어린이의 날

정식 명칭은 코도모노히 라고

 

여자 어린이의 날도 따로 있다.  3월 3일

히나마쯔리라고 한다.

 

5월 어린이날을 앞둔 풍경은 이러하다.

도처에 잉어 풍선 같은게 펄럭 거린다.

잉어처럼 힘차게 잘 살라는 거겠지?

 

남자 아이가 있는 집 베란다나 마당에

긴 작대기를 세우고 저런걸 매달아 둔다.

 

 

집 안에는 이런걸 장식한다.

무사의 투구. 가부토

 

씩씩하게 잘 자라라는 의미겠지..

 

여자아이의 날인 3월 3일에는

아래 같은 인형들을 장식한다.

 

히나다나라고 하는데

 

고풍스러운 복장이 기본이고 요즘은 쥬쥬같은 인형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일본에선 이 히나다나를 늦게 치우면 시집을 늦게 간다는 설이 있다.

 

 

여자 어린이 날, 남자 어린이날 따로 두는 일본.

작년에는 자숙 분위기라 잉어 장식 (코이노보리)를 안하는 분위기 였는데

올해는 쳐진 분위기 띄우려는지

놀이터나 하천 같은데 코이노보리가 많이 보이는 듯 하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여자...남자 어린이의 날이 따로 있나 보군요.
    몰랐어요.
    ㅎㅎ
    잘 알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2021.05.05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은 남자,여자 어린이 날이 따로 있군요 ㅎ
    처음 안 사실입니다.

    2021.05.05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린이날도 남녀를 구분하는 건 처음 들었어요.
    가끔 일본 드라마 같은 데 보면 집 한켠에 저런 게 있는게, 신을 모셔서인 줄 알앗는데 어린이날에도 쓰는 일종의 장식품이었나봐요ㅎㅎㅎ

    2021.05.05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남녀 어린이날이 나뉘어 있어서 아들딸 있는 가정에선 부담이 크겠는걸요.ㅎ

    2021.05.05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억 남자 아이의 날이군요 으미
    날자가 다를 줄이야 ㅋㅋ ;;;

    2021.05.05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구독합니다.우리 소통해요. 반가워요.

    2021.05.05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이노보리는 그래도 귀여운 맛이 있는데, 히나다나는 좀 징그럽더라구요.
    어릴 때 인형 나오는 무서운 만화를 봐서 지금도 인형 싫어하거든요.

    2021.05.05 17: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통은 저런데 젊은 엄마들은 바비인형으로 만들어요 전통적인것도 비싸고 바비인형도 비싼데 꾸미는 맛이 있죠

      2021.05.05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오오! 신기하네요! 남자 아이의 날이라니,
    후까님 덕분에 다양한 일본 문화를 제대로 알아가는 듯 합니다! :)

    2021.05.05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몰랐던 사실인데요. 성별을 따로 해서 축하 해주고 있네요

    2021.05.05 1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구독 합니다. 우리 소통해요. 반가워요.

    2021.05.05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남녀구분을 따로하고 있네요잉? 잊고있다가도 길거리에 잉어가 휘날리면 남자 아이의 날이 왔구나 생각하면 되겠네요 ㅎㅎ

    2021.05.05 2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모나~남자아이 여자아이날이 따로 있다니..
    설마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있는건 아니지요.? ㅎㅎㅎ

    2021.05.06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럼 그 날 전부 쉬는 건가요?
    쉰다면 좋네요. 우리나라도 이런건 도입했으면 좋겠는데요. 😁

    2021.05.11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27. 00:01
반응형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4월말..

4월 말 5월 초의 일본은 최장 10일까지도 휴일로 활용 할 수 있는

골든위크!랍니다.

 

2021년은

4월 29일 - 쇼와의 날
4월 30일 - 평일
5월 1일 - 토요일
5월 2일 - 일요일
5월 3일 - 헌법기념일
5월 4일 - 초록의 날
5월 5일 - 어린이 날

4월 30일 월차 같은걸로 쓰면 올해는 7일 연속 휴일이 되지요.

 

5월 달력에 애들의 이런 이미지가 많은 이유가

어린이날이 있는데. 일본의 5월 5일은 남자 아이의 날.

 

 

그래서 투구를 쓰고 있죠.

 

그럼 여자애들의 날은? 3월 3일.

이미 지나갔어요

--------

그나저나

그런데 작년과 같이 말이 골든위크지..
우울한 새드위크
집콕 위크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국에, 또 긴급선언 재발동 되었고....

확진자는 더 늘어나고 있구요.

 

그래서 동경에 금주령이 내렸어요 ㅎㅎ

중동도 아니고 동경에 알콜금지 입니다.

 

음식점에서 알콜류 제공 금지래요

그리고 영업도 8시까지?

그래서 동네 야키토리 전문점이 셔터 내리고 포장코너만 문열었네요

 

 

그런데 날은 따뜻해지고

쉬는 날은 길고........

바람은 살랑거리는데..

 

여러 여행 사이트에서는 안전한 여행이라는 등의 말로
사람들의 나들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꽃은 또 왜 그리 예쁘게 피어가지고~ㅜㅜ

 

 

골든위크라 해외여행은 못 가도 국내여행도 집콕 하라는데?

 

대청소나 해야 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우울한 골든위크네요ㅠ 맛있는음식 만들어먹고 계획하신 청소도 하며 집안 꾸며보시는건 어떨까요? 하루정도는 근교로 바람쐬러 잠깐...!!

    2021.04.27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코로나 시국이라 즐기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ㅠㅠ

    2021.04.27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각각의 어린이날이 있군요~ 날씨가 너무 좋을텐데 집콕이라니요~ 일본은 코로나가 더욱 심해져서 걱정이네요~

    2021.04.27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도쿄에 금주령이라니 그것도 골든워크에 ㅎㅎ
    영국은 겨우 록그다운이 해제되어서 거의 반년 만에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네요..

    2021.04.27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에전 직장 다닐때 이맘때 쯤이면 비상이었습니다
    일본 수입 자재땜에 ㅎ

    2021.04.27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 골든위크가 이번엔 골드가 아닌 것 같아요.
    작년엔 지금쯤이면 사정이 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아니었나요?
    여행도 못 가고 쇼핑도 그렇고 게다가 금주령이라니. ㅎㅎ
    집에서 사이좋게 지내야할 텐데요.

    2021.04.27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진짜 한국이랑은 너무나도 다르네요.. 쉽지 않으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증말 ㅠㅠ

    2021.04.27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초록의 날이 이색적이고 어린이날도 남자와 여자가 구분되어 잇군요.
    1주일의 연휴 정말 좋겠네요

    2021.04.27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일본에서 가장 부러운 골든위크... 저희 사촌언니도 일본에서 살고 있거든요.
    매년 골든위크 때 한국에 와서 다같이 얼굴 보러 모이고 형부랑 맛난 것도 먹고 재밌게 노는데
    작년부터 못보고 있습니다 흑흑... 벌써 1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너무 우울해마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휴일 되시길 바라요. 화이팅!!

    2021.04.27 1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진짜 연휴가 긴건 일본의 장점이긴 한 듯-
    골든위크에 여름휴가 연말연시 휴가기간-
    공휴일이 대목인 서비스 업종으로 옮긴걸 젤 후회하는 기간입니다 ㅋㅋㅋㅋㅋ

    2021.04.27 1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한국도 관광이득이 있었을 것 같은데
    코로나가 길을 막아놓으니 어쩔수 없네요

    2021.04.27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최장 10일 연휴면 뭐하냐고요~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는뎅..ㅠ.ㅠ
    이늠의 코로나 지긋지긋~

    2021.04.28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본은 이제서야 뭔가 본격적으로 코로나 19 대응을 하는 건가요?
    그동안은 솔직히 뭘하는 지 모르겠던데... ㅡㅡ;

    아~ 그리고 그럼 일본은 남자아이의 날, 여자아이의 날 둘 다 쉬는 날인건가요? ^^

    2021.04.30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26. 00:01
반응형

 




일본은 자위대가 세계최고이고 일본을 지킨다고 말하는 일본사람

사카이상은 친구가 자위대인데 전쟁나면 그만둘거래 라며 하하 웃는다.


어짜피 직장인데 전쟁나면 사표내면 그만이지.

 

일본사람은 전쟁이 난다면 자위대가 지켜준다고
방위력 최상이라 자기들은 숨어있으면 된다고 한다.

 


군대에 대해
내가 있어서인지 이거저거 물어보는 일본 사람들

아줌마들의 관심은 군대 가니
다들 몸도 좋고 남자답다는 얘기.

남자들의 관심은 진짜 총 쏘냐고 물어본다.




아는대로 들은대로

실탄도 쓰고
아는 오빠가 스나이퍼에요.

스나이퍼 멋진 단어에 눈이 땡그래지는 일본사람들

제대 후에는 예비군 민방위가 있다
고하니


군대 제대해도 뭐가 있어??!!
진짜 놀래는 일본 사람

예비군 민방위는 일본사람들은 모르는 정보다.




예비군에서도 실탄사격 훈련도 하고
심폐소생술이나 인공호흡 등 인명구조 교육도 해서
쓰러진 사람 구조했다는 그런 뉴스도 많고

그 얘기에 일본사람이

숨겨둔 병력이냐고 묻는다.

숨겨둔거면 더 있긴하죠


내 앞으로 고개를 돌려 궁금증 폭발하는 일본 사람

저 고등학교때 교련이라는 과목이 있어서
여자애들도 붕대 감고 푸는거 시험봤어요.
자랑이지만 붕대간격 선 맞추고 감는거 저 잘해요

제 또래, 제 윗선배들은 다 교련 배운 사람이죠.


이쯤에 터지는 헤에에에에


하야시상이 태평양 전쟁때 죽창훈련했었다라며 자기네도 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데


그 분들 어려야 70대


결국 한국의 숨은 병력은 애들 빼고 전국민이라는거네
끄덕끄덕


사카이상은 그래도 자위대 자부심이 있어서
일본은 자위대가 국민을 지킨다고 또 최강 병력을 말한다
아까는 전쟁나면 사표낸다더니 ㅎㅎㅎ


한국은요 국민이 나라를 지켜요


키아아아아(탄성 터지는 일본사람)

맞어맞어 몇 년전 촛불운동 놀라웠어 일본은 절대 못해

만약 독도같은 문제는 일본인은 해외나가서 아무말도 안 할걸..
한국 사람은 용감하달까 만나는 사람마다 애국심도 대단한걸 많이 느껴

 

 

이미지 출처 :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 수자기

 



하긴 일본사람들이 이상하리만큼 궁금해하는 촛불운동

하야시상 말로는 절대 촛불시위같은거 나가지 못할거라며
이웃에게 폐가되고 어떤 의견을 너무 따르는 것도 반대쪽에 미안하다네

가끔 모임에서 한국과 관련된 정치적 얘기를 꺼리는 편인데
아저씨들은 자꾸 괴롭히려는 듯이 물어보고 따지고든다

한국사람은 ..
그리고 이 쪼끄미니한 겁많은 여자도
하나하나 꼬치꼬치 반박하고 따지고
결국엔 미안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다그치는걸 여러번 경험한 일본인들이 한국 사람 무서운 줄 아는거다.


아까 말 했지..

한국은 국민이 나라를 지킨다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일본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저력을 잘 설명해주셨네요ㅎ
    구독하고 갈게요^^

    2021.04.26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맞아요 ㅎㅎㅎㅎ 예비군짬 무시할 수 없죠

    2021.04.26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교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장면이 연상이 됩니다...ㅎㅎ

    2021.04.26 0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습니다
    한국은 민초들이 지킵니다
    예로부터 그랬습니다^^

    2021.04.26 0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 촛불시위 문화를 진찌 신기해하고
    한편으로 그런 힘이 있는 걸 부러워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요~!
    우리나라 국민의 힘은 정말 대단하죠~! ㅋㅋ

    2021.04.26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목조목 잘 설명해 주셨네요
    옛날부터 정치인들은 지들 밥그릇 싸움하기 바쁘고
    나라는 백성들이 지키고..^^

    2021.04.26 2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웬지 기분이 좋아지는 포스팅인데요. 오늘 윤여정님이 애국했습니다!!

    2021.04.26 2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리는 우리를 너무 과소평가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오늘 윤여정님의 오스카상 수상도, 작년의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의 수상도... 세계에서 제일가는 한국인 DNA 자랑스럽습니다. 전쟁나면 저도 열심히 지키러 갈거예요~ ㅎㅎ

    2021.04.26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떤 의견을 너무 따라도 반대쪽에 미안 ㅡㅡ;
    모든 일본인이 저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건 아닌 거겠죠?

    모든 일본인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과거 그런 일들은 절대 하지 못했을 거 같은데요. ^^;;;;;;

    2021.04.28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라의 의견에 따라야 하는거죠 섬 밖은 안중에 없고 관심없으니 미안할 것도 그러지 말아야하는것 조차 생각 못하죠

      2021.04.30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10. 교련 과목 저는 그냥 이론으로 배우는 마지막 세대 였을것 같네요.

    2021.04.30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25. 00:01
반응형

 

 

 

작은 인터넷 숍을 운영하는 일본인 친구 모리타상

그분의 아이템은 명문학교에 들어가려 하는 아이 엄마가 학교 면접 등에 갈 때 입는 엄마 패션의 가방이나 소품 가게

사립 명문 학교 입학을 하는 아이들이 입학 전에 면접도 있고 그때 엄마가 입어야 하는 옷이 있는데 그 옷과 세트가 되는 가방과 소품을 판매하는 업종이다.

 

학교 면접 보는데 엄마 복장?
그런 게 뭔가?? 하고 물음표가 가득!!

 

 

아이가 학교 들어가는데 엄마가 입어야 하는 옷??

그냥 예쁜 옷 입으면 안 되나??

엄마 그냥 정장 입으면 안 되나요?

 

모리타상은

그런 사람은 뒤에서 손가락질받는다고....
그리고 부모도 면접점수에 들어가니까 정해진 거 안 입거나 조금 흐트러지면 합격 못하지

 

일본에 오쥬켄(お受験)이라는 말이 있다.

명문학교 입학 수험.
애만 보는 게 아니라 가족이 함께 보는 초등학교 입시

 


일본 사람 말로는
동경대 들어가는 것보다 명문 초중고 들어가는 게 더 어렵다고.

명품가방 들고 가는 엄마 없나요?

그런 건 안 들고 검정이나 베이지색의 가방을 든다고 (수수하게)
대부분 스타일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웹에서 오쥬켄 복장 이렇게 치면 아래 같은 사진이 주르륵

 엄마들 교복 같네

 

 

 

 

 

일반 정장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유치원 정도면 약간 컬러풀한 것도 좋지만

 

사립학교? 입학에는 엄마도 정복이란 게 있다.

아빠는 양복이고.

 
가방도 대부분 똑같은 스타일.
자수가 다르거나 리본이 다를 뿐
정해진 규격을 벗어나면 안 된다네.


아이 합격을 위한 부모님의 노력과 정성이 엿보인다


그러니까.. 일본 사회적으로 입학식이라면 엄마들의 복장은

정해져 있다.

이렇게↓

 

 

 

 

 

 

때문에 입학식에 입어야 할 옷과, 가방, 구두, 액세서리, 코트, 머리 스타일을 다 고려해야 한다.

가족이 신는 슬리퍼나
그 슬리퍼를 담는 주머니까지 다 세트로 준비해야 하니까

모리타상 가게에 실내화 주머니도 잘 팔린다고
그 주머니도 격식 있는 블랙


그런 자잘한 거 안 가져가면

불합격이랜다.

 

지망하는 학교에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심사의 대상이 되니까
옷도 지참물도 다 정해져 있다고.

슬리퍼도 학교가 준비해주는 게 아니라
엄마가 아빠랑 아이거 까지 준비해서 전용 가방에 들고 가야 한다네!!!

 

 

 

 

 

합격을 위한 옷과 가방, 지참물 까지 다 판매하는 쇼핑몰도 있다.

이거 사두면, 설명회, 면접, 입학식까지 입을 수 있다.

 

 

에이... 뭐 드라마처럼 재벌들이 다니는 학교도 아니고

격식 있는 사립이라는 학교에 너무 격식을...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런 학교 많아서 장사가 된다.


 

 

 

 

이게 수도권 명문 사립 초등학교
정원 / 지망 배율 / 빨간 글씨는 첫해 납입금
입학금 높은 학교는 역시 케이오기쥬쿠

시상에나 초등학교 입학에 천육백을 초기 납입해야 하다니!
그들만의 세상 이야기 같다.

유툽에 찾아보니 오쥬켄 면접 강의도 있다.

연예인 자녀들이 이런 명문학교 합격했다는게 뉴스로도 나오고 부모가된 연예인의 오쥬켄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지난주, 회사 가는 길에 있는 큰 유치원 앞에

저런 복장을 한 엄빠 손을 잡고 있는 애기들..

 

정말 엄마들이 저런 정장으로 검은 가방 들고 졸졸졸 등교 중이었다.

 

격식.

모두가 하는 드레스 코드.

 

이런 일 때문에 옷을 빌리는 비즈니스도 생겼다고 하고

구두나 가방을 싸게 파는 중고 어플에서 구매도 활성화되었다고..

 

 

뭔가 격차 사회? 별세계 같은 느낌도 들었는데

모리타상을 통해

오쥬켄이라는 일본의 명문학교 입학을 위한 엄마들의 정성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렇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2021.04.25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4.25 04:3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유명한 영국 부잣집 패션 레깅스 군요
      별세계 사람들이라 돈버는 클라스도 다른가봅니다

      2021.04.25 09:37 신고 [ ADDR : EDIT/ DEL ]
  3. 새로운 일본의 문화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일본의 스카이캐슬은 웬지 한국보다 과하진 않은 것 같아서
    괜찮아 보입니다만...

    2021.04.25 1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별게 다 있네요 ㅎㅎ 윗분 말씀처럼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서 좋았던 포스팅입니다!

    2021.04.25 22: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면접도 그렇지만 애들 입학식 졸업식도 다 저런 복장인게 충격입니다. ㅋㅋㅋ
    복장이 정해져 있어 편하다 해야할지 ;;;
    길거리에 저런 복장한 부모들 많으면 학교 행사군 - 합니다 ;;;

    2021.04.25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참 생각외로 고지식함이 아직도 많군요 ㅋ

    2021.04.26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엥~아이를 명문학교에 보내는데
    엄마도 면접용 옷을 입어야하고
    부모도 점수가 매겨진다니 상상을 초월하네요..

    2021.04.26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야노 시호마저도 옷을 저렇게 입고 사진에 찍혔던 걸 본 기억이 나네요.
    도시락도 엄마가 꼭 손수 싸줘야한다고 들었어요.
    너무 규격에 맞춰 살아가는 것 같네요^^;;;

    2021.04.27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24. 00:01
반응형

 

긴급사태 선언

코로나로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 선언을 하고...

처음 시행했던 작년 4월에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우려와 공포감이 있었어요

 

외식 자제, 자택 근무, 시간제한 영업 등

매일 뉴스에 불어나는 확진자를 보면서

슈퍼에서 물건 사재기하고, 화장지 티슈 사라지고..

팬데믹이라는 공포를 느꼈는데..........

 

 

그게.. 해제되고,,

또 긴급사태 선언하고.....

살짝 줄어드니 해제했는데

 

 

갑자기 또 막 늘어나니까.........

또 발령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겁 많은 저 조차도.. 뭐.. 그게.. 뭐 ..이르케 됩니다.

 

또 발령한데요.

 

근데 이번에 동경에서는 음식점에서 알콜류 제공 금지령을 낸데요.

술집에서 술 못 판다...!!

./ 길바닥에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지겠군,, /

 

 

1년 이상 같은 상황에 놓이면 처음의 공포와 불편은 익숙해지기 마련이죠??

 

그걸 일본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태평양 전쟁 시에 수많은 공습경보에 피난 경험이 있던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처음엔 공습경보 사이렌에 공포감을 느끼고 몸 숨기기 바쁜데

너무 자주 공습이 있고. 사이렌을 울려대니

그것도 익숙해진다고..

뭐 뒤집어쓰고 반공호 찾아가는 행동 반복이었다며......

그 말 들으면..

설마? 폭탄 떨어지는 공습이 익숙해져???

별거 아니라고???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의 긴급사태 선언 3번째......

아.~~ 어떤 건지 알 것 같네요.

걍 머~ 그거머 까이꺼.

 

 

하긴,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하고 그러면 일본에서 경보 내리고

사이렌 울리고 그랬는데..

한 두 번 쏴야지... 너무 자주 쏴서

동경 하늘 위로 미사일이 날아가도....

그냥 뭐.. 그거...

이런 식.. 이죠.

 

지진도 마찬가지..

5강 이상 아니면

진도 4 정도는.. 가끔 있는 일상이니까.

땅 흔들리다 멈추면 아무렇지 않게 다시 하던 거 하고..

 

쯔나미 경보도.. 311정도 큰거 아니면
예상 쯔나미 높이보다 적거나 피해없이 지나가는 일이 많았으니까

피난도 안하는 사람들....

 

 

이젠 익숙.

겁나지도 않음.

 

하지만 그럴 때가 가장 위험한데.......
이러다  큰일 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긴급사태 선언보다 더 센 거 필요할 듯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또 긴급사태 선포를 했군요 ㅠㅠ

    2021.04.24 0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올림픽 어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마 관중없이 경기를 하는게 최선일듯 싶긴 합니다.

    2021.04.24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긴급사태가 빈번하면 긴급이 아니지 않을까 싶긴하고요..

    2021.04.24 14: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긴급이 아니네요 ㅎㅎ 별 강제성도 제한도 크게 없어서 사재기 같은것도 없지만 놀러갈 생각은 많은가봐요

      2021.04.24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21.04.24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 백신 속도에 종식 시간이 빨라진다는데 백신 맞아도 감염 되거나 해서 불안은 오래갈 듯 합니다

      2021.04.24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5. 익숙해지면 안 됩니다.
    조심하세요.ㅠ.ㅠ

    2021.04.24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러게요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긴급선언 하니 문 닫는 백화점도 등장하네요
    이번 골든위크 잘들 참을 수 있을지- 싶습니다

    2021.04.24 1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렇죠. 우리 모두 다 둔감해지고 있어요. ㅜㅜ

    2021.04.24 22: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23. 00:02
반응형

 

 

 

15년을 살아도 지진은 겁이 나는 한쿡 사람

물론 일본 사람도 지진에 익숙한 건 아니죠.

진도가 세면 일본 사람도 싫어하고 긴장해요.

 

근데.. 진도 3, 진도 4  좀 세다 싶은 5 정도의 진동

311 대지진 때는 재난 영화처럼 오래도 부들부들거리더만

 

평소 지진국의 지진은..

부르르르릉...

딱 요거예요.

 

트럭 지나갔네. 요 수준

이 짧은 5초???  길어야 작은 진동이 여운처럼 한 15초..

 

건물이 흔들. 땅이 흔들 이러면

모두 하던 일 멈추고 두리번

서로 얼굴 쳐다보며 지진 지진.. 이러고

저는 도망 준비? 하듯 자리에서 일어나고.

 

 

근데.. 3~5초!

진동이 멈추면

잠시 멈추었던 세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듯

사람들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시 하던 일 합니다.

 

 

아까 긴장했던 얼굴도 사라지고..

아까 지진이 있었던 것조차 까먹게 됩니다.

 

 실시간 건물 벽 바삭바삭 !!!☆☆


너무 자주라 기억도 안 하는 거죠.

나름 내진설계 탄탄해서 이 정도의 진동에 건물이 파괴되지 않는다는 걸 믿고 있기에.
믿고 있는 거지... 파괴되지 않는다는 건 아닌데 말이죠.

위에 움짤 처럼 살살 벽에 금가는걸 모르고 살면 맘 편하다!!

 

그래서.. 한국에서 지진 피해 뉴스를 보면

나는 심각하고

일본 사람들은 시시하다 생각합니다.

 

뉴스 보면 진도가 3이나 4 정도인 듯한데.... 왜 놀래고 그래?

그 정도에 놀래고 뛰쳐나오고 ㅋㅋㅋㅋㅋ

유리창도 깨졌네!! 도대체 대비를 어찌하는 거야!!

저 정도에 쫄다니.. ㅎㅎ

요렇게 비웃어요.

 

헐이죠? 욕도 나오죠?

 

지진국이라 내진 설계와 비산 방지된 유리창이 필수라서 한국이 우스워 보였겠죠.

 

근데..

어쩌다 한 번 맞은 한국이랑

맨날 맞는 일본..

 

영화 < 투사부일체 > 의 한 장면.

 

이미지 출처 news.v.daum.net/v/20091105154308322

 

누가 우수워 보이고 누가 더 불쌍한지..

갸들은 모르나?

 

매일 지진의 기록이 기록되는 일본 사이트

↓ ↓ ↓ 

typhoon.yahoo.co.jp/weather/jp/earthquake/

 

일상이 되면 무감각 해짐.

피할 수 없으면 즐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늑대와 소년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너무 잦으면 무감각해 집니다 ㅋ

    2021.04.23 0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몇년 전 수능한주 연기한 해 처음으로 한국도 지진에서 자유롭지 못하구나 첨 깨달았네요. 지진은 일본만 나는 줄알았잖아요. 늘 스스로도 안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04.23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잘 안 오면 안오능가부다 하고
      자주 오면 지나가겠지 하는게죠
      일본 오래 살아도 자연재해는 준비고 뭐고 할 게 없어요. 단지 피난준비를 잘 할 뿐

      2021.04.23 17:09 신고 [ ADDR : EDIT/ DEL ]
  3. 와 진짜 내공이 쌓여서 그런거겠죠 ㅎㅎ
    저도 넘 무서울 것 같아요~
    지진이 없어질수야 없지만 큰 지진은 안 일어났음 좋겠어요~ㅠ

    2021.04.23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내공 안 쌓여요 지진 날 때마다 무서운데 큰 일 없이 지나가서 무덤덤 할 뿐이죠
      쎈척 할 수 있는것 뿐 허세허세

      2021.04.23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4. 어흐흐 ;;;
    피할 수 없으면 즐김이 맞는 듯요 ㅋㅋ
    지진 좀 세게 오면 지진지진??? 문열어- 하다가
    멈추면 농담합니다 ㅋㅋㅋ

    2021.04.23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사람들이 지진에 둔감해지듯, 우리도 북쪽의 도발에 둔감해진 것 같아요. 요즘은 또 코로나에 둔감해 졌구요.

    2021.04.23 2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렇죠. 그냥 그려러니 넘어가지만 신경이 안 쓰일 수는 없는거겠죠?
    지금의 코로나처럼요. ㅜㅜ

    2021.04.24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22. 00:01
반응형

 

 

 

일본에서 뜨거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

뜨거운 음료나 음식을 식혀 먹는 사람을

네코 지타라고 합니다.

 

네코는 일본어로 ねこ 고양이.
지타는 시타(舌)라고 혀를 말해요.

고양이가 뜨거운걸 못 먹는데요.

그래서 뜨거운걸 못 먹는 사람을 고양이 혓바닥이라고

네코 지타라고 합니다.

 

 

 

 

 

일본 사람 혓바닥도 약하네요.

때문에 뜨거운거 못 먹는 사람............ 들을 위해

아래 같은 전용 텀블러를 개발해주기도 해요

 

 

 

 

네코지타 전용 텀블러!

 

하긴 요새 커피 전문점에서 바로 뽑은 커피는

너무 뜨거워서 혀가 데이는 경험이 있는데...

어느 정도 식혀서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먹고 마시지요.

 

 

근데..

일본에서 이 네코지타는

호로로로록 후후후후훅, 쪼록 쪼로로로록 소리를 내며 음료를 마시는 민폐 행동이

변명거리가 됩니다.

 

네코 지타라서요.. 이렇게 말하면 끄덕끄덕 ..

뜨거운거 마실때 호로록은 당연한거에요 라니까
안 그러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니에여? 라니까

 

지난번에 포스팅한 것처럼

국도 마시는 일본의 식습관에
뜨거운 국이나 커피나

후~~~~~~~~~ 푸~ㅎ--------------- 후후후후~~~우우우
입으로 바람 불어 식혀서

쯔르릅.. 호로록

쪼롭 쪼롭

소리를 내며 마시는 거..

한쿡사람에게는 고문이에요...
아니 저는 듣기 싫어요

조용한 사무실에서 집중하는 데
후~~바람불어 식히면서
후르륵 쪼롭쪼롭 하으~


조용한 도서실에서 그런 소리 들리면 신경쓰이지 않나요?


 

저는 아무 말 안하고 있어요 ㅠ

뜨거운 커피 마시면서

후!~!!!!!!!!!~~~~~~~

후!~~우~~~

후~!~~후~!~~~~~

쯔릅

흡룹..

흐르르릅

 

그리고 한 모금 마시고선

하아~

하~~~~~~~~
흐으음 (콧바람 포함) 만족의 콧김 쓔와아

 

 

커피 광고에서 보는 그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모든 호흡기를 활용해 온기를 뿜어냅니다.

 

커피 바닥이 보일 때 까지 무 한 반 복

 

일본인 직원은
아~~~~~~~~~무도 
아~~~~~~~~~~~~~무말도 안 해요

저도 .. 몇...번이고 참아요. ㅠ

저 한 잔 마시면 끝나는 소음...

 

 

행복한 커피 타임을 방해하거나
사람 먹고 마시는거에 핀잔주면 싫어하니까..
뭐라 하진 않지만..

.. 괴로운 마음은 있지요.
귀막고 있을 수 없는 업무 중
또. 이어폰을 끼고 있다해도 다 들려 ㅜ

 

미워지기 시작하면

먹는게 ㅊ ㅕ 먹는걸로 보인다고.

그렇게 쩝쩝 맛있게 잘 먹던 사람이 사랑스러워 보이다가도
미워지면 숟가락 놓는 소리도 거슬린다는데..

괴로운 건 나 하나 인가
각자 개성 존중이 내 마음 삭이는 일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에서 연기나오는 사진보고 뿜었습니다.
    아...진짜 후까님 작가하시는 게 어떠실지..
    글을 우리만 보는게 너무 아까워요...ㅠㅠ
    후까님짱!+.+!

    2021.04.22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4.22 04:50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유독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뜨거운 것 먹으면 안좋다는데...ㅋㅋ
    잘 보고갑니다.

    2021.04.22 05: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뜨거운거 잘 못 먹고 마십니다
    전 식기를 기다립니다 ㅋ

    2021.04.22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희 아버지께서 좀 그런데 국이나 음식은 열기가 있어도 잘 드시는데 커피나 차는 식혀서 먹는 게 맛있다고 식혀서 드시더라구요. 그거가지고 어머니와 제가 놀려요.

    2021.04.22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희 남편이 완전 네고지타에요 ㅎㅎㅎ
    그래서 저랑 같이 밥 먹으면 완전 손해랍니다
    식기 전에 제가 다 먹어서요 ㅎㅎㅎㅎ

    2021.04.22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고양이혀입니다 ㅎㅎ 저는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셔요.

    2021.04.22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뜨거운거 못먹는 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뜨거워서 내민거지만
    냥이 혓바닥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2021.04.22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일본어 하나 배워가네요ㅎㅎ

    2021.04.22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도 콧바람 사진에서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예상 못한 사진이라 혼자 크흐흐흑 ㅋㅋ

    2021.04.22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뜨거운거 잘 못먹어서 커피같은거 한참 들고있다 10분 뒤에 마셔요 ㅎㅎ
    마지막 사진 넘 웃기네요 ㅎㅎ 잘 보고 가요~

    2021.04.22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네코지타를 배워갑니다. 정말 고양이는 뜨거운 음식을 못 먹는 거 같아요~~

    고양이 혓바닥 엄청 귀엽네요. ㅋㅋ 웃고 힐링도 받아갑니다~~

    2021.04.22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ㅎㅎ 그렇다면 저도 고양이 혓바닥입니다 ^^
    가끔 너무 뜨거울 땐 얼음 한두개 넣어 마셔요.

    2021.04.22 2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네코지타 그런 뜻이군요. 이웃님은 진짜 소리내서 먹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네요 ㅎㅎ 모든 일본사람이 그러면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정말 참을 수 없을려나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2021.04.23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식당이나 같이 식사할 때는 괜찮은데..
      사무실. 독서실, 조용~~ 한 장소에서 집중하는데 쪼록 후훅 흐흥 하는 소리는 신경이 쓰이죠 ㅠ

      2021.04.24 01:57 신고 [ ADDR : EDIT/ DEL ]
  15. 아니 근데 진짜 우리나라에서도 어디서 이상한 정보 퍼져서 라면을 후루룩 소리 내면서 먹는 게 예의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한국은 그런 예의 없는데 말이죠.
    후루룩 소리내며 먹는건 일본의 예의라던데, 한 대형 유투버가 한국인의 예의라고 잘못된 정보로 영상 만들어서 뿌리는 바람에 한국인들도 몰랐던 정보인가 보다 착각하고 공중파에까지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출몰..
    가족중에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 사람 있는데 정말 듣고있기 괴롭거든요. 거기다 후루룩에 혀마중이면 진짜 눈감고 귀막고 밥먹고 싶은데 괜히 예민닝겐 될까봐 도닦는 심정으로 밥을 먹게 됩니다. 요즘은 또 말 잘못하면 꼰대되기 쉬운 세상이라

    2021.04.24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19. 00:01
반응형

한중일 별 엄마가 밖에 나가면 조심하라는 말.

한국 엄마 누구한테 지지 마라
일본 엄마 누구한테 폐 끼치지 마라
중국 엄마 누구한테 속지 마라

ㅋㅋㅋㅋ 이거 레알.

-----------------

한국에선 뭐.. 1등 해라 잘해라 하면서 누가 땅을 사면 배 아프고...

일본에선 자꾸 주변을 배려 눈치 스미마셍 요게 일상이다.

중국은.. 잘 모르지만 사장님 중국에서 사업 실패가 다 사기.. 당.. 하셔~~ 서.

 

 

일본 사람들의 배려? 민폐 안 끼치려는 행동?

이건 진짜 진짜 놀라울 정도로 몸에 배어 있다.

 

상황 1.

빵집에서 집게 들고 빵을... 뭐 고르지?? 하고 있는데..
몸을 살짝 돌리니
내 뒤에 집게랑 빵 바구니 든 일본 사람들이 내 뒤로 1열로 줄 서 있음....

비키라는 말도 안 하고 쭉 기다리고 있음.. 헐.......
(물론 옆 빵 진열대도 사람이 있지만 내 앞에 빵을 기다리는 그들..)

꽤 시간 끌었는데 암말도 안하고 집게 들고 기다리고 있음... 뻘쭘..

 

상황 2.

가게에서 내 가방에 부딪힌 상품이 툭 떨어졌는데

내 가방에 상품이 떨어졌는데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스미마생 하면서 주워서 제자리에 예쁘게 꼽음.

그 사람이 염력으로 날 조정한 건가???

진짜 내 가방에 걸려서 툭 소리 나게 떨어지니까

내 옆 사람이 화들짝 놀람??

 

상황 3.

전철역 환승 통로

앞에 가던 사람이 주머니에서.. 뭐가 툭 흘림

보니 껌 같은 과자봉지 구긴 거. 쓰레기임..

근데 뒤 따르던 일본인이 주워서

달려가 그 사람에게 건네줌

떨어뜨리신 거 같아요.!!

 

 

근데.. 배려와 민폐에 주의 하지만

전철에서 자리 양보 안 함

- 노약자 석이 아님. 우선석이라고 함.
  약자 배려석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려나??
  꽉 찬 출퇴근 전철 안은 누구나 약자니까.

 

바른말 고운 말로 따박따박 따짐 (정내미 떨어짐)

- 말투는 매우 친절하고 경어(높임말) 쓰고 있지만
  매우 불쾌한 말을 눈 하나 깜빡 않고 잘도 함.
  교토인가 나라쪽 특성이라는데 요샌 동경 사람들도 잘 그럼.

 

동전 1엔 10엔 하나하나 세면서 지불하느라 뒤에 줄 선 사람 생각 안 함..

-이건 진짜 환장함. 카드 쓰는 사람 거의 못 봄.
 카드 쓰면 재산 거덜 나는 줄 암.
 학교에서 그렇게 배움

 전자머니 바코드 제시하고서, 화면 밝기 최하라 점원이 스캔 못함.
 왜 안되는지 본인은 모름.
 밝게 해 달라니 배터리 닳는다고 싫어함
 난 그거 한심하게 다 보면서 기다림..
 (내 모가지가 오른쪽으로 쫙 꺾어짐... 한심하니까!!!)

 

입냄새, 식사시에 소리 내고 먹는 거 등등...

- 당뇨환자 많아서 입냄새 꽤 심한 사람 많고.
  여름에 썩은 걸래 냄새나는 사람 좀 있음.
  (숨 참다가 내가 실려갈 뻔함)
- 면 먹을 때 후루룩 하는 건 유명.
  뜨거운 국 마실 때. (숟가락 없어서 국을 마심)
  후르르르르르륵 쮸르르르르릅 쮸우읍
- 먹다가 치아에 뭐 낀듯 쯥 쯔읍 쪼옵 쪽 쫍쫍쫍쫍. 이럼..

 

지불할 때 까지는 정중 친절.

- 일본 가게에서 뭐 사면 허리가 꺾어지게 인사함
  지불 다 하고 며칠 지나면 누구니 너!! 가 됨
  (환불 불가 포스가 철철철)

백화점 중독된 여자애들 많은 이유가. 백화점 가면 공주마마 대접받으니까
근데 일본에서 장사하기 편한 이유도


여자애들은 환불도 민폐라고 안 함

근데 아줌마 할머니 아저씨는 잘 함

 

전 세계 어디나 나이는 포스!! 와 비례!!

 

★요즘 배려 없는 일본의 그거 때문에 오늘의 댓글창은 닫아둘게요★
대신 좋아요 하트를 씨게 눌러 주셔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본 이야기2021. 4. 17. 00:01
반응형

 

 

재미있는 말을 들었다.

주말도 쉼없이 일하는 회유어라며

========

참치먹으며 듣는 처음듣는 단어에 회유어가 뭐에요?

回遊魚 かいゆうぎょ 카이유우교

회유.. 말 그대로 돌아다니는 물고기

참치는 움직임을 멈추는 순간 죽는데..

 

그럼 참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단 한번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겁니까?

 

호흡때문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물고기는 아가미로 호흡을 하는데

참치는 아가미를 움직이는 근육이 없어서
전신을 움직이면서 아가미에 물이 들어오고 그러면서 호흡을 하게된다고한다.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면 질식한다는 것.

 

또한 참치는 상당히 묵직한 물고기라서 움직이지 않으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는 것.

그럼 참치는 언제 자요?

다른 물고기들은 해초나 돌 틈에 들어가서 자는데 참치는 안 움직이면 안되니까

잘 때는 살살 천천..히 헤엄치면서 잔다고.

 

참치의 붉은 색상이 회유어의 증거

일반적인 흰살 생선은 움직임이 적고

참치처럼 움직이면서 근육을 움직여 산소를 얻는 물고기는 붉은색상을 띈다고 한다.

다랑어나 고등어도 회유어의 일종.

붉은살 생선은 잠 잘때도 움직이는 물고기

 

그럼 주말없이 바쁜 사람이 회유어인 이유는?

투잡 쓰리잡으로 주말도 쉼 없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아..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붉은 생선인 이유가 이거였다니.. 잠도 편히 못자는 참치가 불쌍해보이는데, 지난주에 참치회 먹었네요 전... ㅠㅎㅎ

    2021.04.17 14: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살이 빨간 생선들이 회유어인 것이군요.
    새로운 사실 배워가네요.

    2021.04.17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몰랐던 내용입니다
    상식 +1 ㅋ

    2021.04.19 0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참치회 너무 좋아하는데 먹고 싶어지네요.
    한편으로는 참치의 삶이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1.04.19 0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불쌍한 참치ㅠ 하필 또 맛있어가지구...ㅠ

    2021.05.03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4. 10. 23:47
반응형

 

 

 

 

 

 

 

이 사진을 보고

1. 여성이 셀카를 찍는걸

2. 그걸 찍는 아저씨 -머야~~!! 머야!!

3 근데 엘베에 1명임

4 페이스앱!!!???

 

요즘 유행하는
남성이 셀카를 찍고
페이스앱으로 여성으로 변환하여
SNS에 올리는 것

이 분은 그나마 정직하여 뒷모습이 거울에 찍혀도 그대로 올리는 중


결국 아저씨 셀카 보정 후 임


아직도
이해 안 된다고?

저 여자가 거울에 비친 아저씨임
얼굴은 어플로 보정한거임
거울은 정직함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뭔가 기괴하다는 느낌이...ㅋㅋㅋ

    2021.04.11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ㅎ 참.

    2021.04.12 0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응? 여성 뒷모습을 찍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아저씨도 셀카를 찍는 거?
    뭐 저도 아저씨지만 정말 가끔 제 셀카 찍긴 합니다만... ^^;;;;

    2021.04.12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에서는 저게 유행인가요?

    2021.04.12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헐 뭐여 저게...

    2021.05.03 2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새롭네요. ㅋㅋㅋ 비슷한 걸 유튜브에서 본 거 같아요~
    후까님은 늘 새로운 걸 보여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21.05.09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반응형

 

 

 

일본의 세븐 카페 전략이 일본인들에게 통했고,
그로 인해 세븐이 꽤 성장했어요

도시락도 역시 세븐이 제일 맛있는데
커피도 좋아서 다른 편의점인 패밀리마트나 로손도 분발해서 커피맛을 전략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그중에서도 세븐의 세븐 카페는 꽤 괜찮아요

뜨아 아아 라테 그리고 여름엔 스페셜 메뉴까지 나와서 한 번은 마셔봐야지 싶은 거죠.

 

저는 출근 전에 커피 한 잔이 필요한 직장인이라..

제대로 추출한 커피 생각이 나면 편의점 커피를 애용합니다

싸고 빠르고 맛있어요

출근시간에 오픈한 카페가 없기도 하고.

편의점이라 후딱 빠르게 사서 올 수 있기에 좋아요

 

 
커피머신 위에 커피콩을 넣어 버튼을 누르면 추출해주는 기계에요

핫커피는 계산대에서 사이즈를 말 하면 빈 컵을 줍니다.
계산 먼저 하고 커피 뽑으러 가는 거죠.

아이스의 경우는 냉장고에서 얼음컵을 골라서 계산을 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얼음컵 뚜껑이 희고,
라테는 노란 거예요

사이즈는 뚜껑에 R 레귤러  L 라지라고 적혀 있고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계산을 마치면
레지 옆에 커피 머신이 있어요

 

 

고급 블랙커피 나오는 기계와 블랙과 라테 겸용 머신, 그리고 뚜껑이나 설탕 등을 넣는 트레이가 기본입니다.

 

 

 

 

버튼에 HOT / ICE /  (R)  (L) 구별이 되지요?

 

이게 잘 눌러야 하는데
금액을 지불한 후에, 셀프로 뽑는 거라

레귤러를 샀는데 라지를 뽑으면
카운터에서 안데요.

후쿠오카에서는 R 사놓고 L 뽑는 사람이 절도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어요

 

모른척해주기도 하는데 보통 잘 못 누르면 금액을 더 지불하거나 돌려주거나 합니다.

 

작년 여름엔 세븐 커피 냉장고에 못 보던 컵이 보였는데

꽤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었어요

이름만으로도 스위트!! 한

 

 

카페라테 스위트 쇼콜라

 

 

뚜껑을 열어보면.. 초코랑 캐러멜 알갱이

 

 

 

 

오렌지 뚜껑은 뷰릴레 라테

 

 

기간 한정, 지역 한정 판매여서 지방에는 없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이렇게 커피에 힘을 쓰는 세븐 편의점이

커피만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들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

 

괜찮은 커피 머신과, 질 좋은 커피로 카페인이 필요한 직장인을 낚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우 스페셜도 메뉴가 다양하네요-
    전에 사무직 일할 때는 출근때나 점심 먹고 들어가면서 커피 사가서 사무실서 마시곤 했는데ㅠ
    직종 변경하고 나서는 쉬는시간 아니면 식사 시간 아니면 마실 시간이 없어서 ㅠㅠ 아쉽습니다 ㅠㅠ

    2021.03.23 0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21.03.23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편의점에서 이렇게도 마실수가 있군요 ㅋ

    2021.03.23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3. 8. 00:01
반응형

 

 

일반 슈퍼엔 없다.

일본에서 진짜 레어 식품은 꼬막과 고동이다.

 

 

일본의 최대 수산시장인 토요스 (이전엔 쯔키지)에는 가보지 않았지만

우에노의 아메요코 시장에선 꼬막을 보긴 했다.

근데.. 고동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특수한 시장에 없다면 인터넷에선 팔겠지... 싶어 검색했다.

하이가이(일본어로 검색하면.!!!)

 

 

음..이게 아닌데..

껍데기를 원하는게 아니고 알맹이 붙은걸 원해요 ㅠ

 

그래서 야후 검색을 보니 딸려오는 검색어가...

 

하이가이 비빔밤, 하이가이 한국, 하이가이 한국요리..

결국 한국 요리에 쓰이는 재료이고

이거 먹으러 한국간다는 일본인 다수 발견!

차라리 홍합이 더 친근하시단다.

파스타만 먹어도 홍합이 나오는데

저 근본없는 하이가이는 뭐지? 그냥 조개 아니야?? 묻는다.

 

 

 
그럼 고동은??

사실 한국도 고동은 많이 없지만.. 이거 바다 놀러가서 따오고
삶아먹기도 하고

제주도에서는 국수로도 유명한데..

 가까운 일본인에게 보여주니

이거 뭐임?? 이러심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본적 없덴다

고동 몰라요? 바닷가 놀러가서 돌 틈에 붙은거 안 먹어요?

?

?

물음표 가득한 얼굴로.

먹는거라면 먹을 수는 있어!!! 라며 눈을 반짝거림.ㅎㅎㅎ

 

 

그래서 또 나의 할모니 친구들에게 물어본다.

히로코상은 잘 모르겠다하시고, 먹을 수는 있는거지?? 라고 물어보신다

 

히카리상은 어릴적 살던 동네가 바닷가 촌이라서
어릴 때 삶아먹어보셨단다.

그리고 바다에 캠핑가서 주워 먹었다고 하신다.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산딸기 처럼 있으면 주워먹는 그런 수준의 음식인가보다.

 

 

 

봄이 되니 식욕 폭발하는 한국인..

일본에 이건 없나? 저건 없나?찾아보는데.

대부분 없는것도 많은 일본 식자재에...
이 사태가 빠르게 진전되어 고향에가서 편하게 먹어야지~! 싶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개인적으로 꼬막은 너무 맛있는데 왜 안먹는지 모르겠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ㅎㅎ

    2021.03.08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꼬막은 없을수 잇지만 고동은 잇지 싶은데 잘 안 먹는가 보군요 ㅎㅎ

    2021.03.08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꼬막~ 저희 아버지가 좋아 하셨는데..생각하네요

    2021.03.08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꼬막 너무 좋아요~~~~~ 엄마 아빠가 전라도 출신이시라 어릴때 꼬막 진짜 많이 먹고 자랐어요

    2021.03.08 14: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꼬막과 고동 둘다 맛난데 왜 레어템일까요 ㅠㅠ 잘보고 갑니다~공감

    2021.03.08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최근에 횟집에서 먹은 고동이 생각나네요. 어렸을 땐 개울인가 강가에 돌에 붙어있었던 걸 하나씩 채취해서 잡은 걸로 기억이 나는데...
    일본사람들이 모르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꼬막도 맛있죠 ㅋ

    2021.03.08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인접한 바다를 두고 살아가는데, 먹는 것들은 정말 다르네요 ㅎㅎ

    2021.03.08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엥~없어서 못먹는 꼬막과 고동을 먹지 않는다구요..?
    지천에 깔린게 고동일텐데 먹어도 산딸기 처럼 주어먹는 수준이라니 이상한 나라네요..ㅎㅎㅎ

    2021.03.11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3. 3. 21:09
반응형


한국에서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다 모르는 사람과 엘베를 같이 타게 된다면

먼저 내리는 사람이 엘베 닫기 버튼을 누르며 내린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보편적인 매너이다.

보통 엘베 안에 있는 버튼이라
사람이 내리면 엘베 안에 있는 사람이 누르는데

내리는 사람이 닫기 버튼을 누르며 내린다.

 

처음엔 피식했지만

내가 사는 맨션, 가끔 가는 관공서, 병원 엘베 등

내리는 사람이 닫기 버튼을 누르며 내리는 건 흔하다.

 

내리면서도 내려서 미안하다는건지 빠르게 문 닫아드림이라는.. 의미일까?

 

일본에 사는 이 한국 사람은 또 다른 방법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있다.

 

퇴근했는데 엘베가 최고층에 있으면 1층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 된다.

때문에 도착 층에서 내릴 때 1층에 맞춰서 내리면

퇴근하고 들어오시는 맨션 주민들이 1층에서 바로 타시라고

1층 버튼을 누르고 내린다.

 

회사도 고층으로 이사를 갔는데

헐레벌떡 회사에 도착해보면,

꼭 엘베가 우리 회사 층에 멈춰있는 거다..

초단위로 가까워지는 9시!!

 

엘베 내려오는 시간이 간절한 직장인이 엘베 앞에서 쩔쩔맨다.

 

그런 이유로.

고층에 내리면 1층으로 내리는 내 나름의 배려를 하는 중.

 

또 하나 엘베 안에 갇혔을 때,
비상연락 버튼을 계속 누르시오 라고 적어져 있는데

그 비상버튼을 따다다다닥 누르는 게 아니라
꾸우우우우우욱!! 계속 누르고 있으시오라는 거란다.

급한 상황에 오해를 부르는 문장에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내리는 사람이 닫힘 버튼 누르고 내린다는 말은 정말 평생 첨 들어보네요. 일본인들 대단해요. 1층 버튼 누르고 내리는건 한국 살 때 집이 고층이었어서 그 고충을 알기에 실천하던 습관이었어요. 반대로 아침 출근 등교 시간에 지하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서면서 올라오면 빡 ㅠㅠ

    2021.03.03 0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 사람들은 다기 버튼을 누르는군요 ㅎ

    2021.03.03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인들의 성격이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네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닫기버튼 누루고 내리는 사람은 보질 못했습니다.ㅎㅎ

    2021.03.03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악 비상 버튼 글은 저도 저 안내글 읽으면 따다다닥 누를 듯 ;;; 꾸욱 누르라는 뜻이군요;;;
    일본인 닫힘 버튼 누르면서 내리는건 몰랐네요...

    2021.03.04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인들은 배려심은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 내리는데..ㅎㅎㅎ

    2021.03.04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 저 가끔 저렇게 할 때 있어요 ㅎㅎ 보통은 그냥 내리는데 확실히 다음 사람을 위한게 맞다는 판단이 들때는 그렇게 할 때가 있네요. 일본에서는 보편적인거라니 신기해요

    2021.03.06 0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2. 18. 00:01
반응형

 


요즘은 전자 서적이 너무나 편하다.

모니터가 책은 종이로 봐야지... 하던 굳은 신념은 깨졌다.

손에 책을 들면 곧 스마트폰을 또 들고 보고 있는 현상...(난 중독이여~)

 

그리고 일본의 가벼운 문고판 책도, 자세가 좋지 않으면 무거워.

한 페이지 넘기기 귀찮으..

 

누워있으면 책이 더어어 무겁고... 불편 ㅜ

 

종이책을 들면 핸드폰에 다시 손이 가는 습관에

전자책을 핸펀으로 보면 그 결핍감이 줄어들기에 대성공이었다.

 

책도 책이지만, 잡지의 경우는
구매하기보다 서점에 가서 서서 읽다 오곤 했는데

요즘은 서점에 가기도 좀 그래서..
잡지만 구독하는 서비스를 신청했다.

 

잡지 하나만 전자책으로 산다고 해도
700엔에서 2000엔 정도 드는데

전자 매거진 구독!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일본의 500종류 이상의 전문 잡지를 잡지 한권 값에 1년동안 장르별로 골라 볼 수 있다

 

 

 

 

 

 

패션잡지는 물론, 경제 취미, 뉴스, 가십거리, 헬스, 스포츠 관련 등등의 유명한 잡지를 볼 수 있고
비키니 입은 예쁜 언니 잡지도 있다!!!!☆

다운로드도 가능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의 거래처에서 항상 궁금해하는
일본의 새로운 트렌드나 잘 팔리는 상품을 알려주는 잡지도 자주 서점에 가서 확인했지만

이 서비스에서 볼 수 있고. 놀랍게 캡처도 가능했다.

 

 

 

 

 

패션 미용 잡지는 큰 관심은 없지만

이런 기회에 한번 구경해보기도 하고... 요즘 유행하는 일본의 패션 등을 보게 된다.
단지 잡지를 사면 주는 부록이 없다는 것뿐이지만


잡지라고 해도 전문서적 못지않은 귀한 기사를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 잡지 구독 서비스는 핸드폰 어플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볼 수 있다.

인쇄도 캡처도 가능하다.

 

 

 

 

 

가격은 월 418엔인데,
요즘 이벤트로 1년 1980엔

한 달은 무료 사용이 가능했다.

1980엔이면 잡지 1개 사는 가격인데, 
1권 가격에 1년 내내 500권을 볼 수 있다는 장점에 기꺼이 카드 긁음!!

 

 

 

 

 

궁금한 상품 정보나, 생활 정보

퀴즈나 경제 지식

그리고 블로그 쓸 때 힌트가 되는 정보들도 가득 들어있어서

어머나... 이런 보물섬 ^^이 따로 없네!!

 

몰랐던 분야의 잡지도 보게 되면서 새로운 지식도 알게 되고,

갑자기 뭔가 더 읽고 싶은 활자중독 같은 충동이 생겨났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건 구독 안하면 손핸데요?ㅋㅋ 어린시절 잡지가 엄청 유행했었던거 같은데.. 특히 미용실에 쌓인 잡지들.. 간만에 향수병 돋습니다 ㅋㅋ

    2021.02.18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2.18 00:36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록이 잡지값보다 비싼게 많죠 ㅋ 우리도 부록 제공한적 있는데 가격 내리는게 야쿠자 수준이에요

      2021.02.18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3. 책 보다는 좀 나을듯 하군요 ㅎ

    2021.02.18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는 잡지 구독해서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공감 꾸욱 하고 갑니다.

    2021.02.18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눈이 시려 구독하고 싶어도 못합니다..ㅎㅎㅎ
    안그래도 좋지 않은 시력 나이들면서 노한까지 와서
    종이책도 읽기 힘들어졌거든요..ㅠ.ㅠ

    2021.02.18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책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2021.02.18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격 정말 괜찮네요! 재밌는 거 많아 보이는데 일본어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ㅠ

    2021.02.19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2. 17. 00:01
반응형

 

 

 

지난 토요일 저녁. 11시 8분경에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7.3의 강진이 발생하고

미야기현 주변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경도 진도 4 정도로 흔들렸는데요

수평 흔들림 보다 수직 흔들림이 더 강했던 지진이었어요.

 

수직 흔들림. 수직 지진 다테 유레라고 하는 것은..

표현하자면, 자동차로 과속방지턱을 슝.. 지나갔을 때

퉁 하고 튀죠.! 그런 흔들림.

 

그럼 집안의 모든 가재도구 가구도 사람도 통 하고 튑니다.

내 심장도 툭 떨어졌어요 ㅠ

 

그 후는 수평 지진. 그냥 배에 탄 것처럼 흔들흔들

 

큰 지진이 날 때마다, 일본의 유통은 더 활발히 움직입니다.

불안과 공포, 그리고 진짜 정전되거나 가스 안 나오고 물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을 기회로 또 사고 또 정비하곤 하지요.

항상 불안과 함께 사는 일본입니다.

 

언제 지진이 해일이 산사태가 큰 태풍이 올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이런 재난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나라의 조치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줄을 서서 물을 식사를, 보조품을 받아갑니다.

 

그래서인가 일본 사람들은 정부의 방침을 잘 따르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예요

근데 그게 어쩔 수 없이 이런 재해가 자주 생기기 때문에,
세금을 그렇게 내더라도 나라의 도움에 고마워하고 도움을 바라지요.

 

현금은 필수

일본의 캐시 래스가 보급이 안된다는 글을 많이 보셨을 텐데
대도시인 동경에, 재해상황이라서 전기가 안 들어온다면 진짜 세계적인 재난이 될 겁니다. (빨리 보유 주식을 팔아야 해요)

그런데 지방도시는 정전, 단수, 가스라는 라이프라인.!!
복구에 3일 정도 걸린다는데


이전 지바현의 경우는 1달 이상 걸린 경우도 있었죠. (아무리 산속에 있는 마을이라도 너무한 거 아닌가? 싶죠)

 

때문에 가까운 슈퍼, 편의점도 정전이라 단말기를 운영할 수 없어서 현금만 받게 됩니다.
그전에 사용자의 핸드폰 배터리가 충분한가? 도 확인해야겠지요??

 

때문에 일본의 캐시리스는... 위험하다는 의견이 이럴 때 또 나옵니다.
역시 현금이 정답이다라는 말은 재해시에 슬그머니 강조됩니다.

 

자가발전기

 

정전이 되면 대피소에 피난 가는 사람도 많지만, 요즘 시국에는 그러기도 꺼려지지요

붕괴위험만 없다면 집에서 지내고 싶은 게 당연한데

전기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는 거지요.

 

 

가장 필요한 핸드폰 충전도 안 되는 상황인 거라.

 

그래서 포터블 기계가 팔립니다. 비싸요. 그래도 사요.

 

 

미야기현의 편의점 점장이 트윗에서 10년 전에 샀던 전기 발전기로
카드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는 글을 봤어요.
사람들이 카드 사용된다며 고마워한다고.

당장 현금도 없는 사람들이 당연히 카드로 구매하던 가게에서 물건을 못사니

발전기로 카드리더기 돌려서 구매 가능하게 했으니까요.

 

 

지진대비 가구 지지대

그냥 세워둔 가구가 쓰러지면 대참사지요.
특히 그릇이 잔뜩 들어가 있다면... 와장창.!!

 

 

그래서 천장과 가구 사이에 쓰러짐을 방지하는 지지대를 구매합니다.

 

대피 피난 가방

물이나 먹을 것 간단한 상비약 등이 들어있는 가방이 팔려요.

그런데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피난가방에 팔지 않는 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모자. (머리가 까치집으로는 남의 눈도 있고.. 피난소에서 오래 생활하기 어려워)
전기주전자 (따뜻한 물이라도 마셔야 마음이 안정됨)
단거 (단 게 들어가면 배가 고파도 힘이 난다)

그래서  가방 안에 건빵을 초코나 사탕 혹은 젤리로 바꾸거나
모자를 끼워 넣거나
전기 주전자, 휴대 보온병도 담아두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다기능 기기

랜턴, 라디오 충전기 가능한 다기능 상품

태양광으로도 충전이 가능하고
핸들을 손으로 돌려서 충전되기도 합니다.
샘플이 있어서 한 번 써봤는데.. 손으로 돌리는 충전은 쓸 게 못돼요.

(나태 지옥 그 자체임)

건전지도 가능하고, 가격도 4천 엔대라서 이런 게 잘 팔립니다.

재해상황에 라디오도 들어야 해서 더 좋은 듯해요

단점은 잔고장이 있어요. (저렴해서 꼭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간이 화장실

 

재해시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죠.

코로나 초기 때에 화장지 대란이 있었던 이유도 청결 위생의 중요성 때문이라고 해요

근데 물 도 안 나온다면.. 화장실이 제일 난리 납니다.

때문에 이런 간이화장실 용품도 많이 팔려요.

 

가스버너

가스버너도 갑자기 많이 팔립니다.

예전 311 동일본 대지진 때, 지진 후 휴대용 가스버너 구매량이 몇 배나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지요.

당시 3월이라 매우 추웠고, 가스가 멈춘 상황이라면 요리가 어렵고

또, 그때 유행하던 ALL전기 주택이 조리도구도 전기로 이용하는데 정전이.. ㅜㅜ

그래서 휴대용 가스버너는 쓰지 않더라도 비축하는 상품이랍니다..

근데 딱. 2011년 311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 10주기 되어서
혹시 그떄 구매해서 보관중인 가스버너의 부탄가스의 10년 유통기한을 맞이하는 기간이기도 해서
재구매하라는 뉴스도 많아 이번 지진에 구매가 늘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생각 안 하고 살았던 상품들인데

있으면 든든하지만, 쓸 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진 생각 나니 몇년전이 생각나네요.한국 보다 일본이 더 많을것인데 저같으면 불안해서 못 살게 써요.

    2021.02.17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준비해야될게 많은 일본이군요.ㅠ.ㅠ
    사용할 일이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1.02.17 0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생각도 못했던 재난물품들이 많군요..

    2021.02.17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번 지진이 대지진의 전조 현상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2021.02.17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진 생각에 이것저것 사놓고 항상 대비를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것같아요 ㅠㅠㅠ.. 괜찮을거에요!!

    2021.02.17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은 지진때문에 항상 고생이네요 ㅠ ㅠ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21.02.17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가발전기는 지난번에 포스팅해주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지진때문에 평소에 챙겨둬야할게 무진장 많네요 ㅠ

    2021.02.18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구지지대도 필요하겠네요
    정말 구비해둔 재난물품 사용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21.02.18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2. 5. 00:01
반응형

 

 

 

회사 이전 때문에 부동산에 문의하고,
괜찮은 곳을 선택해 계약에 이르게 되었는데

새 건물 볼 때마다, 잠깐씩 동행하는 부동산 점장이

계약서 확인, 계약 내용을 읽고 동의를 얻는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비대면이라니??

zoom이나 라인 화상통화로 가능하다며

부동산 계약서를 같이 읽고 꼼꼼히 체크하며 동의를 얻는 과정이라

한 30~40분 정도 걸리기에
서로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비대면 진행이라는것이다.

이 시국의 적절한 대응이 아닐까??

 

-

약속한 시간에 부동산 점장님에게서 라인 전화가 오고

라인 화상통화에 서툰 사장님을 도와
비디오 통화에 접속해 드렸다.

 

계약서 확인

미리 메일로 받은 계약서를 프린트해서 보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점장이 읽어내려간다
애매한 포인트는 설명을 하며 알려준다.

 

 

가까운 피난처 안내

이건 내가 사는 맨션 계약할 때도 들었던것 같은데
진도 몇 까지 버티는 시공이라던지

만일 피난 하게 된다면
00중학교라는 안내도 해준다.

피난 장소라니...
좀 안스럽기도 무섭기도 하다.

 

그러나 도장은 현장에서 날인

이렇게 비대면으로 계약을 하고 끝이 아니다.

도장을 찍어야한다.

 

부동산 계약이니 물론 도장 날인은 필요하다.

필요한 서류도 많다.

등기부등본이나 은행 카드, 통장사본, 인감 등등..

하지만 날인은 대표가 직접가서 날인해야 한다.

한 10분

 

 

 

소상공인들은 이런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을 활용한 살길을 모색하기도한다.

 

 

 

부동산에서 재해시 피난 장소를 알려주는것은 일본에서는 중요한 사항이다.

꾸준히 지진이 일어나기 때문에..
부동산이 알려주는 것과, 정부에서 발표한 위험지역 맵을 확인하여 피난처와 침수 피해 등도 확인해야 함이다.

 

 

그런데 지진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이기에 신기한 피난 장소가 있다.

화재시에 뛰어 드세요

이 연못은 대지진 화재시에 피난하신 분들의 옷이나 짐에 붙은 불을 끄기위한 것입니다.
재해시에 연못의 물 관리에 협력 부탁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연못에 들어가지 마세요.

풀장은 아니고, 불나는 재해시에 불 끄거나 피하는 곳

 

화덕으로 변신하는 벤치

이 벤치는

재해시에는 화덕으로 사용 가능하다

 

바로 급식소로 변신이 가능한 것이다.

공원의 벤치도 이렇게 활용이 되도록, 설계를 한 것이다.

자주 지진, 화산, 홍수 등으로 피해를 입는 나라이기에

이런 신기한 연못이나 벤치도 재해 상황의 피난처로 지정이 되고,
학교 건물도 피난 장소로 바로 제공이 되며
피난 장소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 상품들이 판매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피난소에서 여성이 속옷 빨래가 불편하다는 의견에 보이지 않게 빨래줄에 걸 수 있는 빨래 주머니도 판매하고 있다.

 

역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지도는 대부분 피난 장소 안내 표지판.

대도시라는 동경의 신주쿠도 마찬가지.

311 대지진이 곧 10년을 맞이하는데. 그 당시 경험자로서.....

이런 피난 장소와, 재해 맵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

 

한국에서는 한 번도 신경써보지 않았던 하나의 두려움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일본이라

안타깝기도 씁슬하기도 .. 일본에 살고 있는 지금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현실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 벤치의 저런 용도가! 저도 슬 집 계약 갱신 하는데 우편으로 하던 갱신도 이제 전자로 갱신 진행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느리지만 조금씩 변해가는게 보이는게 신기합니다.

    2021.02.05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헐. 우리 맨션은 맨날 도장 찍어 보내라든디... 이번에 맨션 주인 바뀐것도 또 도장에 주소적고 빡씨!!@@

      2021.02.05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2. 요즘 나라에서 임대하는 주택 계약은 전자서명으로 대체하기도 해요 ㅎㅎ 대피장소를 알려주는 부동산계약. 신기하네요. 한국은 애완동물 사육금지 조항이 있기도 하죠 ㅎㅎ

    2021.02.05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라면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

      2021.02.05 02:36 신고 [ ADDR : EDIT/ DEL ]
  3. 재해가 잦고 워낙 치이니까 피해가 큰 만큼 살기 위한 하나의 생존 방법들이 실생활이 되도록 주위에 만들어놓고 안내하는 것 같네요. 뭔가 안타까우면서도 저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싶어요.^^

    2021.02.05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311대지진 때 저도 일본 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군요 ㅠㅠ
    일본은 먹는 것 천국인데 자연재해가 너무 많아 불안한 것 같아요 ㅠㅠ

    2021.02.05 0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상대적으로 한국은 안전하다는것이 느껴져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2021.02.05 0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대단한 것 같아요.
    이런 걸 보면...ㅎㅎ

    잘 보고 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21.02.05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진이라는 자연재해가 일본에 얼마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한국은 많은것이 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한국 역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했다면 나름의 대비를 해두었겠죠? ㅎㅎㅎ

    ps. 12월말부터 1월은 회사일 땜시롱 정신이가 1도 없었어요@_@
    다시 예전처럼 꾸준히 놀러오겠습니닷 ㅎㅎ

    2021.02.05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부동산에서 재해시 피난장소를 알려주는게
    중요한 사항인 만큼 일본이 자연재해가 많다는거겠지요..
    며칠전에도 일본에서 대왕오징어가 산채로 발견되었다며
    지진의 전조라고 하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런 뉴스를 접할 때 마다 두려울 것 같아요..ㅠ.ㅠ

    2021.02.05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 두려움으로 인한 노력들이 여실히 보여주는 예들이네요. 정말 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지진나면 피해가 덜 해서, 건축시공 기술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진대비해서 만든다고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가까운 피난처 안내가, 계약서에서 알려주는 것이라니...얼마나 많은 두려움에서 사는지 알것 같습니다.

    2021.02.05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31. 00:01
반응형

 

[성]진국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거에요

근데,, 멀쩡한 ㅂㅕㄴㅌㅏㅣ들이 너무 많이 보여 눈살이 찌뿌려지는일은 허다합니다.

약사 의사라는 사람들 중에도 정신적 문제있는 사람 여럿 보았고

아주 멀쩡하고 신뢰가 가던 직원이 취미가. 허억.. 했던 일도 있어요

 

아래는 직접 경험한 사례

YA동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예전 회사 직원이었던 약사.

서류 작성이나 보고서 등등은 정말 칼같이 만들고
규칙을 지키는 찐 깐깐한 사람인데

취미는 야동보기. 쉬는시간에 그걸로 힐링

혼자보는 영상은 당당하게

예전 전철타고 집에가는데
앉아계신 분이 폰으로 뭘 봐요..
뒷 창문에 비치는 화면이 다 살색...

신체 일부를 찍었을 뿐..

전철에 앉은 어떤 언니..
여름이라 노출이 좀 있었는데
앞에 선 아저씨
찰칵 소리나도록 찍더군요
그 소리에 놀래 쳐다보니 .. 뭘보냐는 듯한.. 당당함

투시가 된다는 의사

의사..였는데
해부학을 배웠기에 투시가 된다며..
그 소릴 합니다.
그냥 입고 있어도 속이 다 보인다고.

A상은 A컵 B상은 B컵  C상은 C컵이라는..

할 말을 잃어버ㄹ;ㅁ..

손이 왜 거기에?

이정도면 편의점에서 야 한 잡지 보는 사람은 멀쩡해보임. 건전해보임

신주쿠 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

앞에 탄 커플

같이 탄 남성이 앞에 선 여성의 아래에 손을......
그런데 앞 여성은 간지럽다는 반응정도

뒤에 탄 나는 시선을 어디다 두면 되나..........

 

지하철의 흔한 치한 박멸 포스터.


치한이에요~ 치한이라고. 범인이야.
역무원 무슨일입니까!!

치한을 만난 얼굴이 아닌데...??

 

 

치한과 인사하고 집에감

회사 여직원

어제 치한 만났지 뭐야!!
헐..
에스컬레이터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 스ㅁ을 확 잡았다며

소리는 질렀는데

아저씨가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해서

웃으며 헤어졌데...........

어???????어? 어??

 

..그걸 보내?

응 그냥 보내버렸어 자주 있는 일이야

별거 아니야.

 

여름에 있던 일..

출근길에 저 멀리서 걸어오는 예쁜 언니 뒤를 스마트폰 들고 속도를 맞춰 걸어오는 남성.
멀리서 봐도... 수상해서 설마설마 ..
그러다 스쳐 지나갈 때 슬쩍 보니 역시 카메라로 다리만 찍고 있었음...

바로 뛰어가서 앞에 언니 붙잡고.. 저기요.. 멈춰세움.

그 언니.. 넌 뭐야!!라는 표정 임..
뒤 따르던 남자는 스쳐 앞으로 나가고..

멈춰세운 언니한테는
저사람 스마트폰 다리 찍더라 저 사람 앞에 가지 않는게 좋겠다..

하니.. 놀란눈으로

아리가또...

그 남자는 아주.. 범생이 스타일의 멀쑥한 대학생 같은 나이..

너무나 너무나 멀쩡..

 

 

일상 생활 속에 변태가 너무 많아...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일본 이야기2021. 1. 23. 00:01
반응형

 

해외지만 그나마 식성 비슷한 일본이라.

그리고 한국 식자재가 가까운 데서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다.

 

친구도 없고, 회사만 왔다갔다하기에
이번 설도 난 혼자겠지 ㅎㅎㅎ

 

향수병 달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먹는 것!

따순 국물을 드링킹 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쌀밥과 한국 된장을 비치하고 초장에 브록 콜리 찍어먹으며 어느 정도 정서적 피폐함을 이겨내고 있다.

 

 

쌀밥 먹는 문화인 일본이고, 한국과 비슷한 채소가 나오기도 해서 같은 식자재가 많은데

약.... 간. 다른 게 보여서 여기서 몇 가지만 풀어봐야지 ^^

 

 

마늘도 먹지만 생강을 더 먹는 일본

히로코상 집에 갔다가 마늘 달랬더니.. 후시딘 연고만 한 튜브를 주시기에 멘붕 왔던 기억.

마늘 안 먹어요? 물어보니 마늘은 거의 안 먹고 그럼 뭘 먹지? 생각해보니

생강이 많이 활용된다.

 

 

미역도 먹지만 다시마를 더 먹는 일본

미역국은 한국 식단이고, 일본에서는 된장국에 미역 아주 조금 넣은 정도.

한국의 미역국은 젓가락으로 듬쁙 건져지지만

일본 된장국의 미역은 낚시다.  (호잇 호잇 하며 낚아 먹음.)

다시마는 국물도 내고, 반찬도 하고
다시마 쌈은 한국 음식. 

 

 

무 간 것이 생선 요리와 함께 올라온다.

무 간 것은 일본어로 다이콩오로시  식당에서 구운 생선 시키면 대부분 무 간 것을 함께 내온다.
한국 식단에는 무 간 건 별로 안 올라온 것 같았는데..

일본은 무 간 것으로 아트를 한다.

한국 요리에 무 갈아서 뭐? 만들지?

<검색해보니 무 갈아서 굴 씻는 글이 엄청 많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 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교해주신걸 놓고 보니 그러네요?! 우린 다시마보다 미역, 생강보다 마늘이죠! ㅎㅎ 전에 무 간걸로 아트한다는 포스팅 해주셨던거 같은데... 다시봐도 귀엽긴하네요 :)

    2021.01.23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까이서 보면 다름이 더 크게 와 닿겠어요. 여기선 한인마트보다 이온몰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식재료가 비슷해서 굳이 한인마트 안가도 되네~ 싶었거든요. 후시딘만한 마늘튜브는 신선한 충격이네요 ^^

    2021.01.23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무로 아트를 하는군요.
    이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1.01.23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계에서 마늘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 나라라 하는군요
    다이콩오로시 알아갑니다.ㅎ

    2021.01.23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너무 신기해요 ㅎㅎ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와 봤는데, 무를 갈아서 만든 거였군요..!
    덕분에 일본 식문화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

    2021.01.23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과 무척 같은것 같으면서도 다른듯합니다.
    이번 설에 맛있는 한국음식으로 혼자서도 씩씩하게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세요.

    2021.01.23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메밀국수에도 무 갈은 걸 얹어 먹는 걸 보고 참 일본은 무를 여러가지 해먹는구나 했었어요

    2021.01.23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