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2019.11.01 00:02

무릎꿇어 앉는 자세. 일본어로는 정좌 (正座:せいざ 세이자)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무릎 아프고 다리 안예뻐진다고 애기때부터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일본 영화같은걸 보면 유독 무릎 꿇고 앉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옵니다.

밥을 먹을 때도, 앉아서 이야기를 할 때도 다소곳이 무릎을 꿇어 앉는데

이게.. 사극에서만 그러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하는 자세입니다.


오래 이렇게 앉는다면 아프지 않는지? 라고 일본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물론 아프다고 합니다.


저리기도 하고, 피가 안통해서 발가락까지 찌리찌리

무릎도 아프죠.


이건, 한국사람만 아니라 일본사람도 느끼는 공통적인 고통입니다.

그런데도 이 나라 사람들은 무릎을 꿇고 앉아요.

여자애든 남자애든 아빠다리 잘 못합니다.



식탁이 아니라 밥상에서 식사하는 경우는 정좌를 하지 않으면 할무니한테 혼난다고 하니

대부분 밥상 차리면, 무릎을 꿇어요. 예의니까.


또 장례식에서 스님이 불경을 읋고 있을때 참석자들은 무릎꿇은 자세로 계속 듣습니다.

그야말로 조용...엄숙한 장소에서 자세를 바꿔 앉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 상품이 잘 팔린데요.

짠.


찍찍이로 부착가능하고 접을 수 있는 정좌의자.

무릎에 부담을 줄여준다고.

아마존 상품 리스트 보기


무릎 꿇는 자세는 일본에서 예의라고도 하고 예쁘다고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편하게 앉으라고 자세 바꿔도 된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정좌를 요구해요.



예전에 만난 모임의 멤버중 한 사람이 (남자) 자신의 부인이 될 사람은 자신이 퇴근할 때

현관앞에서 무릎꿇고 앉아 손가락 세개 짚고 기다리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너 그럼 결혼 못한다고 그런 사람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사람이 좋아? 라고 물어보니

예뻐서.. 래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남녀 불문하고 O다리 X다리가 많고

발목이 무너진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발을 소중히 하는 한국에서 일본의 이런 상황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아플것 같기도 한데 일본에서는 그것이 예의이기에 일상 생활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하는 상황이 많긴합니다.

탈, 정좌생활이라 하여 침대나 식탁을 들이기는 하지만 전통적인 의식이 많은 일본 생활에서 정좌. 곧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하는 생활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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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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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항상 무릎꿇고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걸 보면서 그래서 일본에 안짱다리가 많은가 했어요.

    2019.11.01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딱 그게 문제인건 아닌데.. 다리를 소중히 하는 한국과 달리 좀 불편해도 그냥 사는 일본인지라. 그런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2019.11.01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2. 예의나 예절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하는건 아닌지...싶기도 합니다.

    2019.11.01 0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무릎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의는 있어 보이긴 해요.ㅎㅎ

    잘 보고가요

    2019.11.01 0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자세를 가르치고, 사회적인 생활에 많이 녹아있어요. 뭐 학교때 책상위에 올라가 무릎 꿇어라! 이런거 처럼.

      2019.11.01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4. 문화를 좀 바꺼야 할 것 같네요.
    건강을 해치는 걸 알면서도
    고수하다니, 참 일본인들답긴 합니다만..

    2019.11.01 0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바꾸지 못하는 사회 통념인거죠 안좋은건 아는데 아픈것도 알지만 안그러는 사람이 욕먹으니까요.

      2019.11.01 15:06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개방되었다고는 하나
    한편으로는 일본은 상당부분 보수적인 것 같아요
    11월의 첫날을 여유롭게 시작하세요. ^.^

    2019.11.01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은 전통과 현대 문명이 아주 섞여 있어요. 할로윈에 분장을 하고 여름 축제에 유카타 입고 이게 자연스러운거에요.

      2019.11.01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6. 내려오는 옛것이라도 건강이나 좋지않다고 생각되면 바뀌는것도 좋을텐데 천천히 라도 바뀌지않을까요 ㅎㅎ

    2019.11.01 0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에요 안좋은거 알지만 못바꾸는거죠. 무릎 생활이 당연한것이고 그걸 바라는 사회니까요. 내 무릎만 아니면 상관없는거라는..

      2019.11.01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7. 문화는 위로부터 Open mind 가 되어야만 비로소 바뀌는 것 같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해당될듯.. 저 생각입니다..ㅎㅎ

    2019.11.01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픈마인드 라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죠. 장유유서 같은걸 강요하는데 오픈마인드하면 바로 나이도 어린게.. 라고 훅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

      2019.11.01 15:09 신고 [ ADDR : EDIT/ DEL ]
  8. 지젤

    무릅꿇은자세 오래하면 아플텐데...

    2019.11.01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번 어디 끌려갔다가.. 저 다리 저려서 비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세 바꾸고 바꿔도 도가니가 아파서 못견딘 경험이 있어요. 일본애들은 그게 익숙한건지 한 30분은 그냥 있더라고요.

      2019.11.01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9. 무릎꿇는 자세가 참 힘든자세인데ᆢ
    저런 아이디어 상품이 나오고 잘 팔린다니
    예의를 강요한 고통을 주는 문화를
    바꾸기는 힘들것 같네요~^^

    2019.11.01 1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바뀔것 같아요 법으로 금지하고 벌금 물게 하면 바뀔지도.. 근데 사회통념상 저게 이쁜거고 저걸 바라고 저 자세가 정상입니다.

      2019.11.01 15:1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전 무릎꿇는 자세가 잘 안됩니다.
    제사 모실때 제일 힘들어요.ㅡ.ㅡ;;

    2019.11.01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전통은 이제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 그게 쉽지 않겠죠~~~

    2019.11.01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디나 같은가봐요. 예전부터 강요되어오던 관습이라 점점 바꿔가면 좋지만 못바꾸게 하고 강요를 하니까요.

      2019.11.01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12. 신문화를 참 빠르게 받아들이는 일본이 저런 생활방식은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는 것이 독특하네요.

    2019.11.01 1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통과 현대가 정말 섞여있어요. tv 광고도 70년대 극장광고처럼 에코가 에코코코콬~~~ 이런거 좋아하고. 아이돌들 헤어스타일도 80년대 아이돌과 별차이 없고 그래요

      2019.11.01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전통이지만 이제는바껴야할것같은데 아베같네요~

    2019.11.01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베가 뭐 일본 전통의 대표는 아니고 일본 사회가 원래 전통을 유지하자.. ? 분위기여서 80년대 음악이 지금도 톱10인.. 사회가 안바뀝니다.

      2019.11.01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일본 특유의 문화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조금 있긴 하지만, 일본은 료칸에 가도 오카미상이 세이자하고 있을때도 있고
    가끔은 회사에서도 저한테 뭐 물어보러온 사람이 세이자 하고 물어보더군요.

    2019.11.01 1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식당에서도 서비스에도 꿇는상황이 많은것 같죠. 한번 이자카야 갔다가 점원이 큰절 하고 무릎주문 받길래 깜놀 했었죠.

      2019.11.02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15. 후미카와님일본에서는 전통은 크게 변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1.01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일본인들은 하도 무릎 꿇고 있는 장면이 많아서 익숙해져서 다리가 안 아픈 줄 알았는데, 아픈 거 참고 저러는 거군요...
    다른 건 몰라도 무릎이 저렇게 될 때까지 하는 건 뮨제가 있어보여요.
    어릴 때 발목 접질린 걸로 여태까지 고생하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나저나 돌아왔을 때 부인이 무릎 꿇고 저렇게 기다리는 게 로망이라니.. 실제 그런 분이 있기는 할까요.
    무슨 아내가 하인도 아니고;;;;;;

    2019.11.03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인이라고 안아플까요 당연 아픈데 꿇어 앉아야하는 시간도 길죠. 그래서 저런 페이크 의자가 생기죠ㅡ 다리 변형된 사람이 자주 보여서 그런 사람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많아서 불쌍해보이기도 합니다.

      2019.11.03 20:58 신고 [ ADDR : EDIT/ DEL ]
  17.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이됩니다.

    2019.11.04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도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하는 경우는 몇몇 있긴 한데. 일본은 그냥 생활이에요
      양반다리, 치마다리 참.. 좋은것이라 생각됩니다. ㅋ

      2019.11.05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10.14 00:02

태풍이 지나가고 여러 피해지역의 뉴스가 방송에 나온다.

너무나 광범위하게 물난리가 났다.

매번 매해 이런 시기에 태풍으로 항상 피해를 보는나라..

그리고 매번 매해 기록적인 수치를 갱신하고 있다.


매번 이러니 하루 먹을 식량이 아니라

혹시 모를 라이프 라인<전기 가스 수도>이 끊어졌을 때를 대비해 3일 정도를 예상하기도 한다.


도로사정이 좋다면 3일 안에 라이프 라인은 복구 된다.

혹시 모를 상황이 뉴스에서 매번 나오니 이번 동경을 직격하는 태풍에 동경사람들이 겁을 먹었다.





뉴스에서도 절대 00하지마라 3일정도 식량 비축하라 등등

최대 경계를 하라

무조건 생명을 지키는 행동을 하라.. 까지


그래서 나도 식량 확보를 위해 슈퍼에 가보니 이미 텅텅 상태였고.


빵이 없으면, 라면 사야지.. 하고 간 라면 코너는 이런 분위기~~~~

↑↑ 내가 갔던 슈퍼.↑↑

빵 코너 전멸에 비해 라면코너에는 어느정도 있었지만

신라면 없었다. ㅠㅠ

정말 없어서 돈베라는 컵라면 샀다.

(니콜이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궁금해서 ..)

이게 그날 슈퍼에서 장본 내용인데.. 제일 위에 돈베 기츠네 128엔.

<신라면 98엔인데.ㅠ  신라면 없어서 망연자실 모드였다. ㅠ>

사실이다.

신라면 있었다면 그거사지 일본 라면 몇 개를 먹어봐도 맛난거 별로 없다.


카페글에 올라온걸 보니 일본 사람들이 한국 상품 불매한다고 하는데

사실. 신라면 슈퍼에 있긴 하지만 잘 팔리는 상품은 아니다.


매운맛 좋아하는 일본 사람도 있지만..

나 역시 일본라면이나 외국 라면.

누가 진짜 맛있다고 추천해주지 않으면 안먹는다.

매번 먹다가.. 으... 닝닝해.. 짜.. 향이..쫌. 이런 류가 많다.

게다가 포장지에 떡하니..

!! 辛 !!

맵다고 떡하니 써져있는데.. 고통을 고통으로 즐기는 사람이야 좋겟ㅈ.

그럼 그 옆에 곰탕면하고 감자면은 안매운데..그것도 안샀잖아.


그거 일본판으로 나온지 얼마 안됐음.

그래서 아직 소문이 덜난것도 있고
감자면 맵다는 사람도 많다.

봉지라면 끓이는 방법이 한국과 좀 다르기도 하다.



1> 면을 4분 끓이고
2> 액체 스프를 그릇에 넣어
3> 면이 풀어지면 면수를 그릇에 넣어
4> 마지막에 면을 넣어 달걀이나 고기 파를 넣고 먹는다.


이게 제일 잘 팔린다는 라오~라는 라면 끓이는 방법

피난 식량인데 끓이는 방법도 다르고(새로 공부해야 하는 스트레스 ↑)
그리고 피난장소에서 이런거 끊이는데 평소와 다른 음식 냄새는 민폐라 여긴다.


일본사람의 입맛을 한국을 기준으로 보면 오해가 크다.

매운맛 정말 약한 일본 사람들이다.

신라면 정도는 매운것도 아닌 한국 사람들에게 이해가 안가겠지만


비빔밥에 넣는 간장에 고춧가루 쪼끔 들어갔다고 맵다고 못먹는 사람들이다.

매운맛 상중하 이런게 아니다. 

매운맛 1도 매운거다.

와사비? 그건 코가 씽한거고

혀가 매워. 코가매워. --> 정말 다른거다.

양파 바로 까서 샐러드 만들어준 가게에서 그거먹고

코잡고 우는 사람은 한국사람이다.


일본 사람들은 이건 맛나네 하며 아삭아삭 잘도 먹는다.




매운 일본 라면이 남은 사진도 올라왔더라.

☞ 국민일보 기사 링크


링크 가서 사진 보면 일본산 매운라면 안팔린것도 있다.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일부러 한국 라면 안샀다는건.. 쫌? 아닌거 같기도 하다.


그냥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명품 외의 외국산?은 꺼리긴 한다. 


내가 일본 산다고 일본사람 변명 하는게 아니라.. 나도 일본 별로거등요~~

그냥 아직 외국 라면 일본사람들이 손이 안가서 안산거 아닌가?? 하는 의견입니다.


한국라면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다.

신오쿠보 한국 슈퍼에 관광하듯 장보러 오는 일본 사람들이 라면 코너에서 서성이고 불닭이나 짜왕같은거 많이 집어간다.

BUT.

내 생각엔 라멘 대국이라 자부심이 대단대단한 일본인데
뭐.. 라면에 대해 몇 대를 이어가는 장인이 만든 닛신의 컵라면이 젤루 맛없다.


<유튜버 올리버쌤 엄마가 일본 마루짱 라면이 스티로폼 먹는 맛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

https://youtu.be/pXytalf4WXg -> 여기서 보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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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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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경제문제로 워낙 민감해서....
    그나저나 이번 태풍으로 일본은 난리던데...
    우리나라를 비껴가서 다행이긴 한데.....뉴스 보니 엄청나더라구요.
    잘 복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 친구가 교토에 사는데...이번 태풍과는 상관없는 데죠?
    연락해봐야겠습니다..

    2019.10.14 0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M

    이번 태풍전에 두가지 사진들이 이슈 였는데... 한가지가 라면이었는데... 님 말을 들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또 한가지가 강둑아래에 쌓아놓은 방사능제염토사진이었죠.. 제염토 사진보니.. 딱 유실되기 좋은상태라..... 역시나 이번 뉴스보니.... 꽤 많은 양이 유실...됐다는 뉴스를 보고 일부러...그런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죠.. 또 원전 오염수도 태풍온김에... 버리는게 아닐까 우려를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뉴스에... 원전 오염수 배관에 누수경보가 울렸다니...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큰태풍에... 피해를입진 않으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2019.10.14 05:41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라면이 일본 라면과는 좀 다른 맛이긴 합니다. 카페나 뉴스글 보면 꼭 그런건 아닌데 싶었어요. 오염수 누출건은 지금 다른 피해상황 뉴스만 나와서 일본 뉴스에 나올리가 없어 전혀 모르겠어요

      2019.10.14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3. 그나라 국민들 기본적인 입맛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토불이 죠^^

    태풍 지나갔네요..

    2019.10.14 0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각 나라의 입맛 때문에 제가 일본 라면이 맛없다고 느끼나 봐요. 그들은 잘 먹는데 ㅋ 저도 신토불이랍니다.

      2019.10.14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진을 보고 어이가 없다 싶었는데,
    알고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네요.
    자세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2019.10.14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뉴스가 그런식으로 나갔어요. 평소 잘나가는 상품도 아니고 방송처럼 한국 음식에 뿅!! 하는 사람들도 아니라서 안타깝긴 하지만 불매는 아닌듯 합니다. 손이 안가는것일 뿐

      2019.10.14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5. 불매가...불매 아닌 듯...보이네요.ㅎㅎ

    피해는 없느지요?

    2019.10.14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부러 한국제 안사는 사람도 있지만 초콜릿 같은 한국 OEM 상품은 많이들 사가더라고요. 그냥 입맛이라 생각합니다.

      2019.10.14 10:21 신고 [ ADDR : EDIT/ DEL ]
  6. 일본인들이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는군요
    의외인 것 같아요
    이번 태풍이 일본에게 대단한 피해를 준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일본 정부는 밉지만..

    2019.10.14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슈퍼에서 카레 매운맛. 상중하.. 이렇게 나온는데 매운맛 상을 사야.. 뭐.. 매운맛이 느껴지네.. 싶은 정도에요. 우리랑 매운맛 레벨이 달라요

      2019.10.14 10:22 신고 [ ADDR : EDIT/ DEL ]
  7. 기자들이 이슈화하려고 더 자극적으로 쓴거 같아요
    일본 관련된 자극적인 기사면 욕을 먹든말든 일단 사람들이 관심이 많으니까요

    2019.10.14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뉴스 여러곳에 나왔길래. 댓글들도 좀 그래서..그렇게 보이긴 하지만 일본사람 입맛이 한국 사람과 같지 않아서 그래용

      2019.10.14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8. 와사비의 코찡한 맛과 신라면 등의 매운 맛과는 다른 느낌입니다ㅎㅎ
    나도 일본 별로거등요~~에서 귀여움을 느끼고 갑니닷>.<

    2019.10.14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코가 매운거랑 혀가 매운거랑 다르지요. 와사비 일본사람들도 많이 넣으면 괴로워하지만 한국사람들이 특히 코로 매운거에 약하죠.

      2019.10.14 10:24 신고 [ ADDR : EDIT/ DEL ]
  9. 비하란

    감자면이 매웠나요?? 완전 순한 맛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나도 맵찔이기는 한데 신라면은 매운 축에도 못든다 생각한 걸 보니 매운맛의 홍수속에 살고 있구나 실감합니다. 무사무탈하셔서 다행이에요^^

    2019.10.14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 매운걸 그정도로 못먹는군요?
    약간 매운맛 기준이 좀 다른거 같네용

    말씀하신대로 양파, 와사비 이런류의 매운맛은 맵다고 느끼지 않는거 같고
    혀가 고통스러운(?) 고추류의 매운맛은 거의 못먹는다고 보면 되는군용 ㅇㅅㅇ

    전 일본사람들이 싱겁게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면
    해산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과도 연관이 있나용?ㅇㅅㅇ?

    2019.10.14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싱겁게 안먹던데
      일본 식당가면 짜다 혹은 달다 이렇게 나뉘는듯.
      자반고등어에 간장 뿌려먹고 같이나온 무 갈아논거에도 간장뿌려요. 간장 짠맛에 강하답니다
      지역성이 있겠지만 교토쪽은 간이 심심했던것 같네요.
      하네다 내리면 간장냄새 납니다

      2019.10.14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11. 후미카와님일본의 매운맛은 와사비 같이 우리나라와 다른 매운맛인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0.14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이기사 뉴스로 접했는데 진짜 불매 하나 했었는데 다른이유가 있었네요 ㅎㅎ 저도 한국인지라 한국라면이 맛나더라구요 ^^

    2019.10.14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개인적으로 한국 라면이 짱인거 같아요

    2019.10.14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일본사람들이 매운걸 잘 먹지 못하는군요.
    식품은 불매라기 보다 입맛에 맞지 않아 구매를 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2019.10.14 2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자극적인 유투브 제목만보고 분개했었는데, 현지목소리를 들어보니 그렇지않은가보네요ㅅ

    2019.10.16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튜브나 댓글들 보면 스프를 줄여 먹음 되지하는데 그렇게 먹어도 맵고 스프줄여 먹을거면 다른거 사겠죠 편하게. 워낙 매운맛 레벨이 다르고 입맛도 다르니까요. 한국기준이면 텅텅인데 일본기준이니 기존에 먹던거 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9.10.16 17:10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10.13 00:02

태풍이 온다 - 생존가방 챙겨라..

생존이라는 말이 좀 세다.

그냥 물담고, 먹을거 어느정도, 약이나 비옷 정도 잠시 피난을 가는 장소에 가지고 가는 가방인데

일본에서는 이 라이프백을 준비해야 하는게 정상인거다.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동경을 향해 오는데, 난리도 난리도 아니다.

기상청에서는 이미 최고 레벨의 경보를 내고

무조건 목숨을 지키는 행동을 하라고 몇 번이고 경보를 올린다. (당장 피난가...)


※ NHK뉴스 아나운서가 목소리를 높이며 스포츠 중계하듯 최고 레벨의 경계가 발표되었다고 피난과 안전확보를 하라고 한다.

1시 이후에는 도심을 달리는 전철도 모두 운행 정지다.

매일 야근하던 후배는 강제로 집에 못가게 했다고 한다. 어짜피 전철 안다니니까.. ㅠ


비도 많이 왔기에, 만수가된 댐도 방류 한다고 여러곳에서 방류 시간을 발표햇다.

방류하면 하천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도망가야 한다.

안그래도 비 많이 와서 강이 불었는데 댐까지 방류한다는것은 홍수가 난다는 것이라..


이미 하천이 범람하고 역류하고 동일본 지진급 쓰나미처럼 물이 상류로 올라가는 현상도 보인다.

태풍 하나만해도 이렇게 긴장하는데 지지도 덤으로 같이 왔다.


덜커덩 건물이 흔들리기에 바람이 이렇게 부나?? 싶었지만 지진이란다.

욕나올 정도로 식겁했다. (다테유레였으니까.:옆으로 흔들 하는게 아니라 땅밑에서 퉁 하고 치는 듯한 지진 )


지진없는 안전한 나라에서 살다가 갑자기 발바닥 아래가 흔들거리는 걸 처음 경험하고는

믿을 수 없는 현상에 불안하기만 하다.




태풍이야 언제 어떤 경로가 예측이나 가능하지

지진은 3초? 5초? 전에 알려주니..

마음의 준비도 할 수없는 짧은 시간에 온 건물이 진동모드이다. (부르르르를릉 통통 콩콩)


지진도 해일도 다 열도가 영향을 받고 태풍의 길목에도 똭 위치하고 있다.

일년중, 매번 물난리 산사태, 지진으로

완파 반파 수도 가스 전기 공급이 안된다는 뉴스들이 계속된다.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가 너~~무 많은 나라다.

매해 이러니, 매번 이러니 각 지역이 파괴 수준이니 나라가 휘청휘청 할거다.


일본이 빚이 많다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재해에 대비한 여러 꿀팁들이 많이 나온다.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지만 몇가지 공유해본다.



  참치캔 촛불

-참치캔으로 오랜 시간 불을 피울 수 있다. 참치캔에 구멍을 내고, 휴지를 넣어 오일에 적셔서 불을 붙이면 램프처럼 사용 할 수 있다.




  페트병 조명

-후레쉬위에 물이 담긴 페트병을 올려 놓으면 좀더 밝은 조명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비닐봉투 기저귀

- 옆을 자른 비닐 봉투에 수건을 접어 깔고 비닐봉투를 묶어 사용.

아기가 엄청 불편할것 같다.






  신문지 슬리퍼

- 신문지를 접어 만드는 슬리퍼




이게 모야아아..

난.. 이렇게 하긴 싫은데......




  비상 식량

- 건빵이나 비스켓은 맛있긴 한데. 주식이 될 수 없고
레토르트 식품은 질리고 맛도 별로다.
일본 사람들도 맛 별로 없다는거 이미 안다. (하도 피난가서 먹던 기억이 있어서..)



이외도 기발한 피난 상품이 많고 전기 가스가 안들어오는 상황에 대비한 상품을 비축한다.


좀.. 불쌍하다

자연재해니 대비를 철저히 하는것이 좋지만 매해 매번 이런 큰 일이 닥치는 나라라는것에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마음이 쪼그라 드는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생존가방을 챙겨야 하는게 정상인 나라..

일본이 이렇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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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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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위험하지만 재해란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조금 준비해놓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태풍 지진 피해가 없으시길 바래요

    2019.10.13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태풍에다가 지진까지 겹치는 군요. 후미카와님태풍대비 잘 하시고 언제나 파이팅!!

    2019.10.13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생존가방 아직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필요한 것 같아요.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9.10.13 0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필요없이 사는 참 좋은 나라가 있다는걸 일본이 매우 부러워한답니다. 툭하면 지진, 화산, 해일, 태풍 강 범람하고. 난리..

      2019.10.13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4. 한국은 참치캔 뚜껑이 얇은거라 ..쓰기는 쉽지 않을듯요.

    생존용품이라는게 어쩌면은 차박용품이라서요...저는 사안에 대충 구비가....대용량 배터리에 장기사용 가능한 램프 선풍기 매트 론열커피머그...그런데 서울살면 피난갈데 읍죠 ㅎㅎㅎ... 아마 고속도로 휴게소..대관령 같이 높은지대 고속도로 휴게소가 대피장소가 될듯 합니다. ㅎ. 하여간 주말 잘 쉬세요..라고 해야 하나? 무사하시리고 해야.하나.....

    2019.10.13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참치캔은 일본도 비슷한것 같아요. 씨치킨.그런거. 한국보다 피난장소 임시피난처 이런게 있고 해저드맵을 정기적으로 우편에 꼽아 주더라고요. 비상상황에 물배급하는 장소같은것도 알려주고.. 영 관심없다가도 이럴 때는 궁금하죠.
      태풍은 바람은 조금 불고 비만 뿌리고 갔습니다.

      2019.10.13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5. 한국어를 무척 잘하거나 좀 하는 일본인 친구나 동생이 대부분 도쿄나 근처 야마나시현에 있어서 피해가 있거나 잔득 긴장하고 늦게까지 못 자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피해가 없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크지 않길 바래요...!ㅜㅜ

    2019.10.13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동경은 태풍 너무나 빨리 지나갔는데 비가 많이 오긴 했어요. 그래서 댐들 방류하느라 강이 범람하고... 오늘 뉴스 보니 또 지붕위에서 구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불쌍.

      2019.10.13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 지역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달르지만 복구가 잘 되어야 겠어요.^^ 겨울이 오는 것도 금방인데...!

      2019.10.13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6. 일본이란 나라가 참 밉기도 하지만 이런 자연재해로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풍 조심하세요~참치 캔으로 만든 양초는 신기하네요

    2019.10.13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매해 오는 태풍이야 준비라도 하지 지진은 언제 올지 모르고 그 진원이 자기집 바로 아래일 수도 있어요. 새로 지은집도 반파 완파. 지진에 강하게 짓더라도 살지못함판정도 받고 그래요. 땅이 뒤집혔는데 집만 멀쩡해도 못사니까요.

      2019.10.13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7. 밤새 안녕히 주무셨지요? 저도 안녕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이 사는곳은 다 별일없이 지나갔네요.(불행중 다행)
    그런데 아침에 티브이를 보니 상상보다 피해가 심했더군요.
    전 이제부터 태풍해제 모드 돌입입니다.
    꽁꽁 묶어둔 자전거도 풀어야 하고 집안으로 옮겨 놨던 것들 원위치 찾아줘야 해요.ㅠㅠ

    2019.10.13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진짜 긴장했는데 바람 잠깐 불더니 조용해지더라고요. 저도 묶어놓은 세탁건조대 풀어야 합니다. ㅋ

      2019.10.13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8. 비밀댓글입니다

    2019.10.13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한국라면 안팔리는거.. 카페글에서 보긴 했는데. 재해상황에 매운라면 안먹을것 같아요.. 감자면 같은것도 있긴 하지만 일본라면과 끓이는 방법도 달라서 외국이름 적어진 라면에 손이 안가는것 같아요. 평소에도 잘 안팔리는것 같던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일본인 많지만 진짜 매운맛에 신생아레벨인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저라도 한국에서 일본라면이나 외국라면 안삽니다. 맛없어요.

      2019.10.13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런 이유라면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일본도 한국도 너무 자극적으로 퍼나르는게 많아서 정말일까 의심은 한번 해봐야해서,
      안그래도 매운라면들만 있어서 조금 그렇긴 했어요. 키키,
      일본라면 처음 인스턴트로 접했을때 끓이는 방법이 달라서 저도 깜짝 놀랬거든요 ㅋㅋㅋ

      2019.10.13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 입맛이 다른 나라라서, 봉투에 매워!!! 적어진걸 이 재해상황에 사가는 사람이 ㅁㅊ거죠. 근데 제가 금요일에 간 슈퍼에는 신라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못샀습니다. ㅠ

      2019.10.13 15:37 신고 [ ADDR : EDIT/ DEL ]
    • 히히, 누군가 그런글 올리면 제가 꼭 반박 댓글 달아 드릴께요 ㅋ

      2019.10.13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9. 가을여행

    괜찮으신거죠?
    괜히 저도 뒤척이며 잠 못잤어요. .
    열독하는 블로그 주인님들 모두
    무사하신것 같아서
    기쁜마음으로 들어왔어요
    가까운 나라여도 참 다르네요
    제 평생 겪어본적이 없으니까요

    2019.10.13 17:00 [ ADDR : EDIT/ DEL : REPLY ]
    • 바람불기 시작할때부터 엄청 쫄았는데 ㅎ 바람이 불다말다 하더니 조용해졌어요. 태풍이 스치기만 한듯 바람이 별로여서 창문청소도 안해주고 가버린거죠 ㅋ 댐 방류랑 하천 범람한데는 또 불쌍하더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2019.10.13 18:45 신고 [ ADDR : EDIT/ DEL ]
  10. 일본은 정말 여러가지로 고생이네요... 생존가방이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9.10.13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연재해가 많아서 생긴 국민성이란게 있죠. 주변에 폐안끼쳐야 도움받고 따돌림 안당하고 숨죽이고 나라에서 지시하는데로 움직이고
      안스럽긴합니다만 안전지대에 살던 사람이 준비성 없는게 좀 안이해보이겠죠

      2019.10.13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11. 유비무환은 필요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것 없죠^^

    2019.10.13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전과 다르게 준비 많이 했어요 다행히 바람피해 별거없이 지나가버렸지만 뉴스보니 어마어마 하네요

      2019.10.14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12. 후미카와 님도 태풍 무사히 잘 넘기세요. 방송되는 내용 보면 피해가 심하던데.

    2019.10.13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뉴스보며 놀랬습니다 너무 피해가 광범위하고 커요 태풍 다 지나가서 둑 터지기도 하고 제가 사는데는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0.14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13. 태풍 피해 없으신지요?
    난리도 아니던데 ...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바래요

    2019.10.13 2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쎄라정

    후미카와님 괜찮으셔요? 뉴스에서 보니

    장난 아니던데 ㅠ 오늘 일본은 공휴일인데

    도쿄 날씨는 어때요? 지금?

    2019.10.14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15. 후미카와님 태풍에 무사하셨네요..^^
    우리나라도 생존가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아
    생존에 필요한 꿀팁들이 마냥 웃고 넘길일은 아닌것 같네요..

    2019.10.14 23: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10.08 16:32

2019년 일본 각 도시의 최저 임금이 발표되었고 10월부터 시행중입니다.

후생노동성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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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2019.10.07 00:02

지금 일본을 흔들어 놓고있는 소비세 10%의 충격은 여러 트러블을 일으키며 진행중이다.

10월 1일 아침이 되어 소비세 10%를 느낀건,

전철 요금이 3엔이나 올라있었다.

(캬아아~~ 10%의 슬픔을 바로 직감했다.)

※ 안그래도.. 집순이. 차비 올림 우짜란 말이오~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고오는데

전부 음식이라 8% 적용.

그러니 전날과 비교해 별 차이 없겠다 싶었는데.

어라? 어제보다 싸게 파네 !!!!




싸졌다.

왜냐묜..

이 기회에 캐쉬래스 홍보를 확실히 하려는지..

신용 카드, 전자머니로 지불하는 경우 2% 에서 5%를 더 할인해 주기 때문이다.

카드파인 나는 대부분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로 지불하기에 매우 감사하다.


소비세가 10%로 오르면서 소비에 대한 불안과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데

내년 6월 까지다.


같은 상품이 캐쉬래스 환원금으로 4엔 싸짐!!


대부분의 체인점과 카드 가맹 점포에 [캐쉬래스 환원]이라는 마크가 붙어 있다면

카드 지불만으로 2~5% 깍아주는거니

소비세가 10% 라도 실재 지불하는 소비세는 5~8% 값 인것.


그러니 카드나 00페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저녁 회식으로 찾은 가게도, 캐쉬래스 환원이라고 해서 들어가기도 했다.



이 캐쉬래스 환원은 인터넷 쇼핑몰에도 적용 되어, 환원 마크가 붙은 쇼핑몰이 적극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음식 외의 일용품은 근처 슈퍼 보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다.


9월 30일날 급하게 일용품을 8%에 사재기한 사람들이 분해한다.

전날 뉴스에 엄청 사재기 한다고 뜨더만.. 불땅해~~



카드나 00페이를 이용해서 구매를 하면 세금 감면 혜택에 가계 부담을 덜게 되었다.

반대로 업소에서는 현금 결재로 인한 탈세를 방지하는 효과도 얻게 될지도..


6월 까지 특별 혜택이니까 카드로 알뜰히 생활이 가능할 듯 하다.




카드나 전자 머니 사용으로
2% 포인트 환원.

소비세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어려워 질것을 우려한 정부의 정책인데

비난을 우려해서인지 캐쉬래스로 무마하려 한다.

하지만 고령 인구가 많은 일본의 고령자가

00페이나 신용카드 사용을 매우 어려워 한다.
<단 한번도 캐쉬래스를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이 대다수>


이상한 소비세 상승 때문에 가게도 국민도 힘들어하고,
대부분의 점포들이 시스템을 다 바꾼 10월 3일이나 되야 야당이 경감세율 폐지하라는 주장을 시작했다. (늦어도 너무 늦음..)

음식은 8프로지만 점내이용은 10%이고, 술은 10%이고 술들어간 음식도 10%
드뎌, 일본내 싸움이 시작되었다.


일본 정부는 늘어난 전자머니 결재와 신용카드로 인해 점포에서 발생하는 세금 포탈도 사라지는 것을 노리고 있는듯 하다.

세계가 일본이 소비세 상승을 다시 경제 공황급의 충격으로 보고 있는데.

실재 지옥은 내년 7월부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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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드사용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지 싶은데요. 단기간 하는 할인때문에 일부러 카드를 만들기도 번거롭고 또 나이드신 분들은 현찰이 제일 만만하니 말이죠. 하지만 단기간이나마 조금 더 저렴하게 살수 있다니 젊은 사람들에게는 환영받는 제도이지 싶습니다.^^

    2019.10.07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교실도 홍보하고 하는데. 어르신들... 스마트폰 화면에 손가락 반응이 느려서 더 고충이라고 들었어요. 게다가 신용카드는 한도라는걸 모르고 긁으면 공짜라는 느낌에 카드값 빠질때 날벼락이라는 사람 많아요.

      2019.10.07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2. 뜻밖에 이득이네요^^

    2019.10.07 07: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눈을 부릅뜨고 살펴 본면 의외로 싸게 살수 있는 방법들이 있더군요..
    부릅떠야 하는데 늘 실눈 뜨고 살아가지만 말입니다.

    2019.10.07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금 포탈을 못하게 만드는 게
    정부의 가장 큰 목적이겠지요.
    이래저래 국민들만 힘들어지겠네요.^^

    2019.10.07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큰그림인거죠. 증세해서 총리들 줄줄 사퇴. (본인도 사퇴이력 있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카드 사용 늘이고 탈세 줄이고
      유예기간중 환원 했으니 10% 괜찮지?? 라는 꼼수.

      2019.10.07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5. 시도하는 정책이 부담스러울 때는
    이렇게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제도를 동시에 실시하기도 하지요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이며 언발에 오줌누기지요
    그래서 언제나 알고도 속는 것이 국민입니다

    2019.10.07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니 그런거에 속으며 얼렁 뚱땅 납득을 하는 사람들인거에요. 이정도 했으면 내년에 10% 다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거다..는 인식을 만들어버리는거고 그걸 믿어버리는 거죵.

      2019.10.07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6. 반짝...제도인가요?
    그래도 싸게 살 수 있을 때 사면 좋겠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2019.10.07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면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엄청 좋은 일이죠~

    2019.10.07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현금 사용하는 사람이 아직 많은가보네요.
    소비세를 올림에도 카드나 페이 사용자는 세금을 덜 내게 해주는 정책을 보면요.

    2019.10.07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인들 현금 좋아해요. 그래도 도심이라 카드나 전자머니 쓰긴 하는데 00페이도 바코드 찍느라 시간 허비하고.. 불편해보여요

      2019.10.07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9. 어느 나라나 세금 문제는 초미의 관심사인듯..

    2019.10.07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19.10.07 17:20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이 탈세가 없을거란 생각은 노노 ^^ 저녁 이자카야는 큰 금액이라 카드결제. 점심시간은 철저히 현금. 장부는 두개 신고는 하나만.
      어디가나 카드는 3000엔 부터라는 식당이 대부분요.
      노인들이 인구의 반인데 아직도 이불아래 현금 깔고 자는 사람 많아서. 보이스피싱에 은행안가고도 이불아래서 꺼내서 가져다주는 뉴스가 많아요

      2019.10.07 17:32 신고 [ ADDR : EDIT/ DEL ]
  11. 이런식의 충격방지(?)기간을 둔건 잘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내년은 물가가 확 오르겠지만... 그래도 당장은 괜찮아 보이네용

    하지만, 어르신들은 당장 올라간 물가때문에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정부에서 이런 카드사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면 더 좋을탠데...
    아마 그러진 않겠죠? ㅇㅅㅇ

    2019.10.07 1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ㅎㅎㅎ 충격방지.. 적절해욤 근데 모든 가게가 다 카드로 2% 빼주는거 아니라서 잘 알아봐야 하고 ㅠ 현금파들이 손해본다는 생각에 카드 쓸까?? 움직임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동경의 점포들도 현금만 취급하는데가 많기도 합니다. 시장 같은데는 계산 어려워서 그냥 다 8% 하고 가게가 2%를 부담한다고도 합니다. 할거면 다 올리던가 올리지 말던가 하지 음식 8% , 배달음식 10% 외식 10% 그외 일용품 10%라는 애매한 룰에 이해못하겠다는 일본인이 40%래요

      2019.10.07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정말 요상하게 복잡한 일본 시스템입니다. 아직까지 신용카드 사용이 더딘 점도 재밌고요. 이런 부분을 보면 일본은 고인물과 같아서 중국, 한국에게 금방 추월 당할 것 같아요. 중국의 편리한 결제 시스템은 무서울 정도고요. 후미카와님 제가 새로운 사업 시작한지라 넘나 정신이 읍네요. ㅎㅎ 포스팅도 당분간 힘들지만 가끔 일본 소식 궁금할 때 들르겠습니다! 파이팅 오늘도 내일도! ㅎ

    2019.10.07 1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매번 중국 심천의 얼굴 인식 결재를 보도 하는데 그건 싫다는 의견이 많았던것 같아요. 일본에선 편의점에서 돈꺼내고 동전 세고 지폐 세고 동전 굴러가고. 확인하고 확인 받고 .. 속이 트즤는데 그게 당연한거라고 하니 더 속이 상해요. 00페이도 바코드 못찍고 난리라 시간차이 별로 없네요.

      사업 시작??? 뭘까요? 궁금한데 그 소식만 알려주세요. 혹시 제가 고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죠. (룸싸롱 이런거 뺴고 이용함 ㅋ)

      2019.10.07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 쇼핑몰이에요.ㅎㅎ 중국서 수입해서 판매하려구요. 간간이 하는 해외직구 말고는 무역이 처음이다보니 신경 써야할 것도 많고 배워야할 것도 많네요. 그나마 번역기 덕분에 세상 고마움 많이 느낍니다.ㅎㅎ

      2019.10.07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 우와! 대박. 응원할게요 ^^

      2019.10.07 22:04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정말 복잡하고 어렵내요
    제가 사는 지역의 버스비도 인상된터라
    자가용을 이용할까 고민이되더라구요

    2019.10.07 1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드림님의 운전 능력을 보여주세요~
      아니다. 그냥 큰 차 다고 다니세용 주차하는데 더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결국 본인의 선택~! ^^

      2019.10.07 21:35 신고 [ ADDR : EDIT/ DEL ]
  14. 싸게살수있다는건 좋은거 같네요 먼가 복잡하긴 하지만요 ㅎㅎ

    2019.10.07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일본은 현금사용률이 더 높다 들었는데 카드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걸가요?? ㅎㅎ

    2019.10.07 2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니오 ㅋㅋㅋ 세금 올린김에 카드 사용하면 깍아주는 방침으로 탈세 없애고 눈속이다가 내년 7월에 완젼 10%.
      증세한거 욕 덜먹으려고 하는것 같긴 해요.
      지금이라도 알뜰 소비 해야죠 머~

      2019.10.07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16. 이제 카드 결제가 일본에서도 활성화되겠군요 ㅎㅎ

    2019.10.08 0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더 쉬운 전자머니 00페이 쪽으로 움직임이 많은데.. 그거 바코드 찍는데 꽤 걸리데요.. . 그래도 많은 변화가 왔지요 ㅋ

      2019.10.08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17. 후미카와님캐시리스에서 일시적으로 할인해주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10.08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10.05 00:02

일본에 살면서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전철 사고가 많다는거다.


아침 통근 시간.

그야말로 모든 열차가 통근 열차가 되는 상황에

사람들이 통조림에 들어차듯 꾸역꾸역 몰리는데

갑자기 열차가 서행을 하고 멈춘다...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 폰을 들어 검색을 한다.


사람사고 (사람과 전철 충돌).. 라는 알림을 보게된다.



그리고 차장의 차내 방송.

[현재 어느 역에 (어느 역 사이에)서 발생한 사고에...]

그럼 사람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도는데.

한숨소리도 들린다.


뭐. 짜증스러울 것이다.

회사에 늦고, 서서가는데 다리 아프고, 열차는 정지했고 문은 안 열어주고

그리고, 이런 소리도 들린다.

이 아침 바쁜 시간에 민폐네..

그치?

일본은

-- 열차에 뛰어내려 사망한 사건은 뉴스에도 나오지 않는다.

-- 어떤 사연이든 역에 꽃한송이 놓여지는 일도 거의 없다.


한국에서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나면 뉴스에 나오지 않듯이.
(거꾸로 일본에선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뉴스가 된다. )



--

10월 2일 퇴근하는 사람들이 들어차는 신주쿠 야마노테선.

여기는 한국의 신도림이나 동대문운동장 급인데

들어오는 열차에 몸을 날린 사람이 있었다.

뉴스가 떳다. (평소와 다르게?)

물론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이기도 하고 큰 역이라 화제가 되기도 하겠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다.

들어오는 열차를 향해 몸을 던진 사람.

순식간의 사고에 사람들은 매우 놀라고.

역원들도 분주하게 사고 처리와 열차 재 운행을 위해 움직인다.


사람이 너무 많은 역인지라 사람들을 물러서게 하고, 블루 시트로 사고 현장을 사람의 눈 높이 까지 가리고

일사분란하게 대처를 하는데..

문제는..

저 블루시트안에 스마트폰을 집어넣어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것이다.


역무원은 하지 말아달라고 뒤로 물러서 달라고 요청했지만

역무원의 이 한마디가 뉴스가 되었다.

[손님의 양심에 호소합니다. 촬영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 뉴스에 달린 일본인들의 댓글을 정리해보았다.


기사출처 링크


다카하시 고스케 | 17 시간 전 국제 언론인

이러한 구경꾼은 용서할 수 없다. 사람으로서 이상하다. 원래는 역무원뿐만 아니라 주위에있는 사람들이라도 이런 촬영자에게 주의를 주고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나는 이전에 출근길에 JR 도쿄역에서 여고생에게 치한 행위를 하던 무리를 잡은 적이 있었다. 치한의 팔을 잡고있으면서 "역무원을 불러줘"라고 주변에 외쳤지만, 출퇴근으로 바쁜지, 그냥 보고 가버리기만 했다. 일본의 정의감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데 용기를 가지고 행동 했으면 한다.

nob ***** | 20 시간 전

역무원 장하다.
그러나 그런 방송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지금 일본에 한숨이 나옵니다....

pin ***** | 20 시간 전

사고 현장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고 좋아하는 인간은 언젠가 자신이 피사체가 될거야.


ktg ***** | 20 시간 전

"손님 양심이 의심됩니다" 라고 방송해야 좋을까 생각합니다.


본다이 킹 | 20 시간 전

경험 있습니다.
돕지는 못할 망정, 촬영을 하고 SNS에 올리는거!
제가 그때 경찰에 연락하거나 다친 그분에게 달려가기 전에 SNS에 올라 있던 것을 나중에 들었습니다.
이제 이런 시대입니다 ,,,


cru ***** | 20 시간 전

일본인의 유치함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미친 행위를하는 사람은 외국인이라고 하는 ​​분이 많은데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며 일본어로 주의를 주는 방송이었다.
돌아가신 분
명복을 기원합니다


hul ***** | 1 일 전

텔레비전 와이드 쇼도 시청자가 찍은 동영상을 받고 있지요.
TV에 해설자로 출연하는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거리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했을 때 그것을 목격한 사람이 스마트 폰을 쥐고 있었기에, 경찰에 연락 해주리라 생각했는데 촬영을 했다 던가 ....
전문 사진 작가가 된 건가요? 스마트 폰을 손에 쥐면 자제력도 통제가 안되는 것입니까?


☆ ***** | 1 일 전

현역 소방 직원입니다.
공공 장소에서는 개인 정보 보호 시트와 눈가리개용 블루 시트 대원을 배치합니다.
구조 위해서는 인력을 최대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언론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 한대로 세계로 확산되어 버리는 현재는 그렇지도 않은 사실이 있습니다.
반대의 입장과 그 가족의 입장에서 행동하고 주셨으면합니다.

zxl ***** | 1 일 전

부상뿐만 아니라 화재 현장이나 교통 사고 현장에서도 반송되는 분을 촬영하고있는 사람이 있죠. 피해자뿐만 아니라 현장에 조우한 분들도 찍힐 수 있지요. 사람의 불행을 촬영하고 뭐라도 되는 건가?


oht ***** | 1 일 전

역무원이 그렇게 말한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느끼고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고 현장을 목격하면 스마트 폰을 내민다. 이상한 시대다.
떨리고 경직되어 사람을 도울 수없는 것이라면 몰라도 사람의 존엄성을 구경 거리로 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아무것도 도움 주지 못하더라도 촬영은 하지 말아야지. 누구나 알 것이다.
역무원이 무슨 말을하는거냐는 사람이 있다고해도 나는 역무원의 행동을 칭찬하고 싶다. 양심이라는 것이 삐딱해지면,이 나라는 점점 나빠진다. 역무원은 혼자 그것을 막으려고 했으니 까.


y.1 ***** | 1 일 전

이러한 사진을 찍는 대부분의 사람은 사진에 담을 때 두려움과 슬픔을 알리자는 생각보다 단순히 SNS에서 주목 받고 싶을 뿐이지.


mem ***** | 1 일 전

지금 시작된 것은 아니다.
아키하바라 괴한 살인 때도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었던 놈이 TV에 비친었던 것을 기억해.


fla ***** | 23 시간 전

말은 미안하지만 ••• 정말 쓰레기가 늘어난 것이다.
오사카의 투신한 여자를 찍은 사람도 그렇지.
지금은 쉽게 사진을 찍어 추억도 많이 남겨 둘 시대이지만, 찍지 않아도되는 것이나 찍으면 안되는 장면을 제대로 판단 할 수있는 사람이 크게 줄었다 생각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보고 싶지않은 것이 나온다.
편리해진 반면, 사람의 마음은 황폐.
자신으로 대체했을 때 사람을 말할 수있는 입장도 없지만, 그래도 예전에는 여러가지 의미로 따뜻했다,라고 생각합니다.


sis ***** | 1 일 전

세상의 종말 같다.
그런 걸 찍어 뭐가 재미있는 것일까 ··.





오늘도 4시경의 전철 운행 상황이 왜 다 빨간색인가 봤더니.

모두 사람 사고로 인한 운행 정지, 서행 운행, 지연이었다.


열차 사고로 인한 지연에 일본 사람의 반응은 싸늘한 편이다.

가끔 어떤 사연에 의한 뉴스가 나오긴 하지만 많은 사람의 불편을 초래한 사람에게 동정은 없다.


남은 가족들에게라도

열차 회사가 정지, 지연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기도 한다.

별다른 사연이 알려지지 않는 한

대다수의 사람에게 폐를 끼친 행위에 대한 동정도, 이해도 거의 없고

대중교통 수단을 멈춰서 시간대로 움직이지 못하게한 행위를 싫어한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전철이 선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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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고를 보고...폰 카메라 들이대는 양심불량자들...
    결코 우리나라만이 아니군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9.10.05 0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예전엔 열차에 뛰어드는 사고가 우리나라에도 많았는데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이후에는 이런 사고는 없어진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아직 발생하고 있군요
    가끔은 일본이 한국보다 뒤진 것도 많이 보게 됩니다..

    2019.10.05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서울은 스크린도어가 전면인데 일본 야마노테선은 가슴높이에요 그래서 맘먹으면 뛰어 넘을 수 있어요

      2019.10.06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3. 열차사고가 그렇게 많다면 조치를 취할거 같기도한데 조치를 하지않는게 신기하네요

    2019.10.05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고현장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좋아한다니..ㅠ.ㅠ
    우리나라도 열차사고 방지를 위해 스크린 도어를 설치했거든요..
    하루에도 몇번씩 열차가 설 정도로
    열차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면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2019.10.05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상할 정도로 사고가 많이 나는데 줄어들지 않아요. 스크린도어도 없는데도 많고 역내 환경도 별로에요

      2019.10.06 00:48 신고 [ ADDR : EDIT/ DEL ]
  5. 한국에선 교통 사고가 많고 일본은 열차 인명 사고가 많군요..
    스크린도어 승하차구간 경사면 만들기등 한국이 지하철,전철 안전 관리는 잘 하는것 같습니다.

    2019.10.06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렇게 보면 지하철 관리는 한국쪽이 좋은것같습니다.

    2019.10.07 11: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30 00:02

어제는 가족이 사망해도 울지 않는 일본인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가족이 죽어도 사람들 앞에서는 슬픔을 내색하지 못하는 일본이라 사고나 사건으로 억울하게 죽어도 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본인이 펑펑 우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나 자식이 죽어도 사람들 앞에서 못 우는데, 펑펑 울어도 된다는 것은..
또 웃기죠 ㅋㅋㅋㅋ


우선 일본 TV에서 자주 보는 것은 야구나 축구 같이 스포츠 경기를 끝내고 이기거나 지거나 하면 진 팀은 져서 울고, 이긴 팀은 이겨서 울고

그 눈물에 감동한 관객도 울고

여름에 고등학교 야구 전국전이 열립니다.

학교의 명예를 건 경기라 모든 선수들이 이 경기에 나가고 우승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이겨도 울고 져도 울어요


서로 울다 위로도 해주고

경기 중계에서 이런 장면을 정말 많이 보여줍니다.

중계자도 남자의 뜨거운 눈물 감동적 이라며

항상 있는 이런 광경이 놀랍지도 않아요


그리고 경기에서 진 팀은 울면서 야구장의 흙을 퍼갑니다.

박박 긁어 퍼가요

흙을 퍼가는 이유는

경기에 출전했던 기념
패배의 분함을 잊지 않기 위하여
함께 노력한 동료를 위해
모교의 그라운드에 뿌리기 위하여
"내년에 두고 보자" 그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이런 광경을 매번 봅니다.

매번 퍼가요

그리고 이렇게 퍼간 흙을 집에 간직하기도 하고

와인잔에 흙을 담아 장식하는 정성 ㅋ


그런데 말입니다. ~

이 흙을 일본의 중고나라에 팝니다.

뜨거운 감동의 장소에서 퍼온 귀한 흙이니까요.

솔드아웃이 붙은걸 보니 잘 팔리나봄..




또 우는 경우는

영화 드라마에 감동을 받고 웁니다.

감동을 받고 울었습니다.


눈물 흘리는 영화라는 걸, 영화 홍보 광고에 씁니다.

우는 영화는 감동적인 영화라고 소문이 나고 그걸 마케팅 포인트로 씁니다.

슬픈거 감동적인거 눈물 흘리는거 일본인들은 진심이다 감동이다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눈물을 흘리는건 진심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방송에서,
치과가 무서워 못 가던 할머니에게 치과를 소개하고
치료를 받게 했더니 할머니가 하나도 안 아팠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 그 치과 대박이 납니다. (눈물은 진실)


뒷날 회사 직원도 그 방송을 보았는지, 거기 진짜 안 아픈가봐..라고 할 정도.

--> 이 정도면 모두 믿는 수준 (TV의 힘)




그렇다고 눈물이 꼭 진심이다 그런건 아닙니다.

유명한 통곡 회견!!

일본의 국회의원인데 세비를 속여 제출한 죄죠.

통곡하며 기자회견을 하는데

나쁜 일을 하면 울어도 안 믿어주고 비웃어요.


그래도 이 사람은 읍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죠.ㅋ


가족이 사망 이외에는 바람이 불어도 울고, 밥이 맛있어도 울고 뭘해도 잘 울어요.


어디든 울면 감동, 울면 진심, 울면 나도 같이 울어~ 이런건 통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펑펑 우는 일본 사람들..


울지 못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매우 재미있긴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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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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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은 감정을 표출할때가 다른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30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문화적 차이가 이렇게 크네요.
    또 비숫한 면도 많고요.

    2019.09.30 0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울지않다니...
    우리와 정말 정서가 다르네요.


    잘 보고 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9.30 0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고시엔 대회는 고교 야구팀이면 출전만으로도영광인걸로 압니다.ㅎ
    일본 드라마는 감정을 자극하는것이 많더군요..

    오늘도 힘내는 하루 되세요^^

    2019.09.30 0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 일본이지만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는 울지 못하는데 스포츠를 하거나 영화 보면서는 울 수 있다니, 정서는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네요.

    2019.09.30 0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속마음과 겉마음이 다른
    일본인들이라고 흔히 말하지요.
    이웃나라인데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2019.09.30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 민족성도 특이하다고 느끼지만
    일본의 민족성 또한 평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나라마다 그래서 민족성이 다른 것 같아요.. ^^

    2019.09.30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을여행

    몇년전 일본 국민이 외국에서 피랍되어
    죽은적이 있었어요.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는데
    그때 부모가 인터뷰한게 생생합니다
    나라와 국민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진짜 울나라같았음 울고불고 난리죠
    일본드라마를 많이 봐서
    저런 표현 귀에 익숙합니다만
    그 인터뷰 보고 대단한 부모라 느꼈어요

    2019.09.30 08:12 [ ADDR : EDIT/ DEL : REPLY ]
    • 직접적인 폐를 끼치지 않아도 매스컴에 이름이 올랐다.. 정도만으로도 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일반인이라서 가족이 죽은것 보다 이름이 알려지고.. 이런게 더 신경쓰이는듯 합니다.

      2019.10.01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9. 일본사람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2019.09.30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2019.09.30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울음을 조절하는거 같아요
    뭔가 가식적인 느낌이네요 ㅎㅎ;;

    2019.09.30 1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글 잘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9.30 22: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가족이 죽었는데 안울고
    '활동'을 할때는 울고

    음.. 저는 잘 이해가 안되는군용 ㅇㅅㅇ
    그렇기에 여기는 간단히 댓글달고 다음글을 좀 봐야 갰습니다 ㅇㅅㅇ(역주행 ㅋㅋ)

    2019.10.01 1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정은 같지만, 사회적인 자리에서 감정을 눌러야 하는 순간들이 있죠.
      그 장소가 일본은 가족 장례식인듯 합니다.

      2019.10.02 00:53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9.29 00:01

일본의 뉴스를 보다 보면,
어떤 사고나 사건으로 누군가 사망하면,

뉴스는 그 가족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그걸 방송에 내보냅니다.
(잔인한 방송.ㅠ)


버스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를 인터뷰하는데

딸을 잃은 아버지 인터뷰 ↑↑

부모는 이성적인 목소리로
"성격이 밝은 대학 4학년으로 희망하는 회사에 취직도 되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이라며 할 말 다 합니다.

이게 사고 나고 꽤 되어서 인터뷰 하는게 아니라 사고 나서 바로 찾아가서 인터뷰를 해요.

뉴스를 보며 읭?? 했던건

잔혹한 사건, 사고로 자식이 죽었는데도 부모가 멀쩡하게 인터뷰에 응하고 울지도 않는다는 것


그런 뉴스가 한 두번이 아니라서, 궁금해서 히로코상에게 물어보았지요.


내 얘기를 듣더니.

히로코상 : 그러네 일본 사람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눈물 보이지 않네

나: 한국사람은 슬퍼서 울다 인터뷰할 정신이 없을 건데..


히로코상 : 하긴 예전 신오쿠보 전철 사고로 사망한 한국인의 부모가 TV에 나왔는데 엄청 울더라. 그거보고 놀랬지. 감정 표현이 확실하구나..

나 : 아니 자식이 그렇게 안타깝게 갔는데 슬프잖아요. 안 울면 욕 할 걸요. 부모도 아니라고~

히로코상 : 일본 사람도 슬프고 울기도 하는데 사람 앞에서는 울지 않네.

히로코상도 배경은 잘 모르지만 일본은 그렇네 하고 알려줘서 머리속에 물음표가 가득했어요.



쿄토애니메이션 화재 사고 때도 그래요

쿄토애니메이션에 근무하는 딸이 있는데 화재가 난 그 날부터 연락이 안 되고
집에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인터뷰에 응한 아버지는
[아직 모르지만, 하아아(한숨) 내 딸이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몇 주간 계속 뉴스에 나왔어요.


그런 상황에 한국의 아버지라면
사망이던 부상이던 각 병원에 딸 찾아 나섰지 인터뷰할 정신이 없을 텐데...

↑↑↑겨우 어제 시신을 인계받은 아버지를 다시 찾아가 인터뷰합니다. ↑↑↑

몇 주 후에야 딸의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다시 그 아버지를 찾아가니 살짝 울음섞인 목소리였지만 또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피해자의 아버지 ↑↑

"의사의 말로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걸 보면 진짜 한심합니다.
가족을 두 번 죽이는 언론. ㅠㅠ



그렇다고 일본 사람이 가족 간의 정이 없거나 슬픈 감정이 없는 건 아니에요.


어디서 들은 말이지만,

기자가 낮에 멀쩡히 인터뷰한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저녁에 다시 찾아갔더니
문밖으로 새어 나오는 울음소리에 초인종을 누를 수 없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결국 사람 앞에서는 슬픔도 표현하지 못하는 일본 사람이죠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에도 울지 않는 일본인의 배경이 뭘까~~?
곰곰이 생각하다


츠지기리와 태평양 전쟁이 떠올랐어요.


예전에 츠지기리에 대해 포스팅 한게 있는데.

요약하자면, 옛날 일본의 사무라이는
칼이 잘 드는지, 무예실력은 좋은지를 확인하기 위해 서민을 맘대로 베어도 좋았다.는거죠.

사무라이의 칼에 베어 죽어도 서민은 사무라이에게 반항하지 못했죠.

그럼 그 가족이 슬퍼하거나 우는 것도 반항의 하나라고 여겨져서 사람들 앞에서는 절대 울거나 슬픈 내색을 못한 겁니다.


그게.. 태평양 전쟁기에 와서는

남편과 아들을 전장에 보낸 어머니와 아내가
전사 소식을 듣게 되어도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것은 명예다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게 NHK 뉴스에 잠깐 소개된 적이 있어요

그 당시 전사는 명예라고 보았기에

사람들이 조문을 가면

남편과 자식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지도 못했다.


이게 일본인이 가족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좀 오싹합니다.


요새는 연예인이 사망하거나 하면,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을 가서 눈물을 보이는게 뉴스가 되기도 합니다.
(아.. 지인이지 가족 아니지..)



그런데 일본인이 울 때가 있어요.

사람 앞에서 엉엉 우는 일본인은 다음 포스팅에 올립니다.
내일도 공감 ♡ 하트 꼭 찍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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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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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 사람 앞에서 울지 않는 건 일본 문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가족을 잃은 사람에게 가서 인터뷰하는 건 언론이 좀 잔인한 거 같아요.
    진짜 두 번 죽이는 꼴;;;

    2019.09.29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은 속마음을 감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은 유가족을 인터뷰 하는 것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9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른 건 몰라도 유족을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건 좀 그래요...!ㅡㅡ;;
    안그래도 슬퍼서 제 정신도 아니고 정신줄 안놓은 것만 해도 다행인데 기자들이 저렇게 찾아가서 저러는 건...!
    한국에서 저런다면 아마 지탄을 엄청 받을 거에요...! 예전에 연예인들 사고나 병으로, 혹은 자살로 사망했을 때 조문하러 오는 연예인이나 얼굴 알려진 사람들을 경쟁적으로 취재한다고 하는 질문들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너라면 어떻겠니?하고 반문하고 싶을 정도의 수준들이고 태도도 그래서 욕들어 먹고 기자들 사이에서도 자성의 소리가 나오면서 취재의 가이드라인을 합의했던 걸로 기억을 해요.

    2019.09.29 0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와중에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라고 물어봐요 그 질문에 유족은 답을 해요 미치죠
      지난번 가와사키 살상 사고에 피해자의 아내가 인터뷰에 응할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는 메세지를 냈지요 또 그걸 보도하고. 반복적으로 피해상황 보도하고. 가족보다 피해자 사망을 먼저 알리기도 해요. 피해자 얼굴공개도 당연한듯 방송하고. 그래도 유족은 눈물없이 손님을 맞고 곡소리를 내지 않지요. 그 슬픔을 누르는게 일본이에요.

      2019.09.29 01:29 신고 [ ADDR : EDIT/ DEL ]
    • 이번에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벅찬 것 같아요.
      그런데 일본의 취재문화나 그걸 응하는 가족들이나 제겐 낯설기만 해요...!^^;;

      2019.09.29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4.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른게 아닌가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그 나라 국민성일수도 있겠네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데 말입니다.

    2019.09.29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TV에 나온것 만 보고 다 그렇다 할 수 없지만 그런것을 자주 보게되니 한국과 다른 정서에 어리둥절하긴 합니다
      유독 가족의 장례에만 그렇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2019.09.29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5. 왜?....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건조한 느낌이....
    문화적 차이겠거니 하면서 이해해 봅니다.

    2019.09.29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슬픈데 인터뷰도 짜증날거 같고 표시안내는게 속병이 생길거 같아요

    2019.09.29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인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인식이 깔려있어 우는 모습도 보여주질 않는것같아요
    나라마다 문화차이가 있네요

    2019.09.29 1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하란

    지난번에 언젠가 일본에 대량 사망사고가 나서 유족들이 한자리에 다 모여있는데 울음소리가 하나도 안나 조용해서 기괴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비통해하는 모습들과 비교하면서.. 그런 사회분위기면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해도 감정을 계속 억누르면 나중에는 슬프거나 기쁘거나 어떤 일이 있어도 무감각해지고 자신의 감정에도 무감각해지니 타인의 아픔에는 공감할 수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2019.09.29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족이 죽었는데 울지 않는다니 아무리 인터뷰라도 절제가 안될거 같은데 인터뷰 하는 언론도 잔인하네요

    2019.09.29 2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그러지 안보이는곳에서 몰래 울고있을지더 모르져

    2019.09.30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각 나라마다 가족이 사망하였다고 우는 나라가 있고
    아닌 나라가 있더라고요 ^^
    거기에 언론은 어느나라건
    정말로 잔인한 것 같아요 ㅜㅜ
    너무 이기적이면서 말이죠.....
    그래서 언론을 너무 싫어합니다

    2019.09.30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회적인 통념으로 장례식에 눈물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뭐 꼭 우리와 같아야 한다는건 아니니까요

      2019.10.01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12. 이번 포스팅을 보면서
    가족을 잃은 남은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심하게 '억누르며' 살아가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흠.. 이것도 한국인이라 그렇게 느껴는거겠죠?)

    이렇게 억누르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기에 머리로는 그려려니 하고 이해는 합니다만...
    저였으면 내 자식이 사고가 났는데 기자가 인터뷰를 하겠다고 달려오면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폭발했을거 같습니다.
    (일본인에겐 당연한거니 그렇게 인터뷰를 한거겠죠?ㅇㅅㅇ)

    2019.10.01 1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울나라 뉴스만 나도 부모들은 매우 분노하고 슬퍼하죠. 한국에서 자꾸 저러면 멱살을 잡고 붕붕붕붕... 해버릴 듯.

      2019.10.02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13. 언론이 잔인한것같습니다.

    2019.10.01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건사고에 가족인터뷰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기자지만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일본도 만만치 않은가 보네요,..ㅠ.ㅠ
    아무리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울지 않는다 해도
    일본인도 사람인데 속으로는 울지 않을까 싶네여..

    2019.10.01 1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보여주지 않을 뿐, 엄청 울죠. 그 슬픔을 어찌 누를 수 있을까요..
      그래도 요새는 지진피해나, 사고에 고인의 가족이 기자회견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플래쉬가 퍽퍼퍽.

      2019.10.02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9.27 00:02
제가 자주가는 라멘집이 있어요.
다카다노 바바에 있는 야스베~라는 식당인데요

매운 쯔케멘이 유명해서 한국 사람 입맛에도 딱이에요.
그래서 한국 유학생이나 근처 회사원들도 많이 찾아요.

가면 한국어로 대화하시는 분을 자주 봅니다.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붐벼서
오래 줄을 서며 먹게 됩니다.


매운 쯔케멘,

국물이 살짝 매콤한데 한국 사람에게는 신라면 정도 수준이에요. (안매움)

일본 사람들은 열 오르는 매운맛이에요.


저는 한국 사람이기에 매운맛 MAX로 주문 합니다.
매운맛은 무료로 추가 가능해요

매운맛 MAX 보다 더 매운건 10엔 추가 해야 합니다.
<먹어봤는데 맵긴 하지만 고춧가루 같은 가루가 껄끄러워서 싫었어요>


면의 양은 소량, 보통, 많이. 이렇게 선택 가능한데

모두 780엔으로 가격이 같아요. (2019년 9월 기준)


그런데 면을 소량으로 주문하면
나물 무침 혹은 물만두 추가해줘요 (소량만 주문 가능)

저는 채소 섭취를 위해 나물을 추가 합니다.


테이블 위의 종지에는 다진 양파와 가쯔오부시 가루가 들어있어요

다진 양파는 쯔케멘 국물에 왕창 넣어 먹고

가쯔오부시 가루는 면에 살짝 뿌려서 풍미를 높여요.

그외 테이블위에 있는 후추와 식초.

쯔켄멘은 차가운 면을 뜨거운 국물에 적셔서 먹는 스타일인데

한국 사람인 저는 면의 절반을 일단 국물안에 넣어서 면을 따뜻하게 하고 먹어요


여기 맛집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이 가게로 자주 모시고가요.


다카다노바바는 학생들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유명하거든요.

붐빌것을 예상하고 점심시간 10분전에 가서 주문을 하고 먹다보면,

12시가 되자마자 가게 안과 밖이 손님들로 가득 찹니다.



이때,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의 행동이 약간 달라요.

식사중에 사람들이 몰려 긴줄로 서있는걸 보면.


한국사람 반응 :
우와~ 줄 섰네.. 빨리 먹고 가자.

일본사람 반응 :
역시 줄서는 집이군. 빨리와서 다행이네. 맛을 즐기면서 먹자.

아무래도 한국 사람은 점심시간에 우르르 식사하고 빠르게 빠지는 습관이 있어서 일본에서도 뒤에 사람들이 줄서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 빨리 먹고 일어서자 하는듯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신이 식사하는 동안 충분한 시간에 맛을 음미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맛이 좋군 하고 머리속에 저장?  아.. 위장에 저장.)


그리고 또

일본에서는 식사를 마치면 종업원이 테이블을 빨리 치워줍니다.

국사람 :
이거 빨리 나가라는거네. 숟가락 놓은지 몇 초 안됐는데 너무하네~

일본사람 :
일처리 빠르고 깨끗하네. 차 한잔 마시고 일어설까?


한국은 치워버리면 나가라는 의미

일본사람은 먹고 남은 그릇을 계속 보고 있으면 좋지 않으니 빨리 치워줘라는 의미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이제 나가라는 압력이라며
엉덩이가 들썩이는데 괜찮다고 알려줘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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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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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9.09.27 00:28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은 식당에서 치우는것은 나가라는 압력이란걸 잘 알죠. 집에서도 치우기 시작한다는것은 밥상을 접는다는거니까요. 근데 테이블 문화에서는 먹고 남긴 그릇을 계속봐야 하는건 안좋으니까 깨끗하게 치우고 새로 셋팅 하는건데... 테이블을 접을 수 없으니? ㅋ 일본이 테이블 문화처럼 행동하는것 같아요

      2019.09.28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2. 일본에서 그릇을 치워주는 의미가 그런 의미인 줄 몰랐어요ㅎㅎ 왜 이렇게 빨리빨리 치우는 거지 했었는데 그게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 거였군요!

    2019.09.27 0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천천히 치워주는 데도 있는데, 보통 치우기전에 다드신 그릇 치워드릴까요? 라고 묻고 치워요. 그것도 서비스의 하나라고 합니다.

      2019.09.28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3. ㅎㅎ마음의 여유가 없는 우리인 듯...
    잘 보고가요

    2019.09.27 0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게 살아온 문화고 전통이고 국민성인 모양입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ㅎ

    2019.09.27 0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가 실제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릇을 치우는 의도가
    빨리 테이블을 비워달라는
    무언의 암시라고 여기니까요.ㅎㅎ

    2019.09.27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는
    일본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양입니다
    조금은 기다릴줄 아는 여유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

    2019.09.27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후미카와님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봅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7 1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크~ 공감됩니다 ㅎㅎㅎ
    저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면 '뒷사람들도 먹어야 하는데 빨리 먹고 나가야지' 이러면서 먹고용
    (그런곳도 많이 없지만) 종업원이 테이블을 치우고 있으면 '뭐야? 난 아직 일어날 생각도 없는데.. 무례하네!' 이런 생각을 합니닷 ㅋ

    일본여행을 하게 되면 말씀해주신 부분을 잘 기억해둬야겠습니다.
    특히 테이블 치우는건 오해하지 않도록 머리속에 저장? 하지 않고 위장 주름에다가 저장하겠습니닷 ㅋㅋㅋ

    2019.09.27 12: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크. 역시 한국사람 ㅋ 빨리빨리의 성격임에도 배려심 짱 정감있는 사람들이죠. 밥상 치우는건 한국적 밥상 문화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밥상 접으면 밥다먹은거고 테이블 문화라면 빨리 정리해야 하는거겠죠? 그게 무례한게 아니라는것만 이해하심 오해 안하고 불쾌하지 않고. ㅋ
      이건 뇌 주름에 저장을 ㅋㅋㅋ

      2019.09.28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9. 우와 ㅋ 한국인이랑 일본인이랑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네요. 근데 너무 콕집어서 이야기해주시니 정말 맞는거같아요. 일본문화처럼 여유있는 사람이 되었으몀 싶기도 하네요.

    2019.09.27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쯔께멘 맛나보이네요^^

    2019.09.27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마 문화의 차이겠죠
    저도 해외갔을때 빨리 치워주면 부담스럽던데 친구들은 자연스러워 보였거든요 ㅎㅎ

    2019.09.27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국민성이라는게 어쩔수 없나봐요ㅎ공감이 되네요~~일본가면 기억 해야겠네용

    2019.09.27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나라마다 문화가 다름을 느끼고 갑니다

    2019.09.27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9.27 23: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나의 문화차이기는 하지만 외국에 가면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관점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
    한국은 뭔가 항상 쫒기는 듯한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

    2019.09.30 13: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22 00:02
일본에서 전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눈을 어디다 둘지 몰라 바닥을 보다보면 그들의 신발을 보게 되는데

평범한건 기억도 안나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처음 일본에 살던 동네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앞의 할아버지를 보고
눈 똥그래질 정도로 놀란 적이 있다.


깔끔한 양복을 차려 입은 할아버지.
(머리도 깔끔히 왁스로 올렸는데)

복장은 양복인데 신발은 나무 게따였다.

양복 + 맨발 + 높은 나막 게따.

이 언밸런스에 정말 그사람을 머리부터 발 끝까지 눈으로 스캔하게 된다.








그리고 몇 달전에 전철에 오른 양복입은 아저씨의 운동화!

색상과 운동화 브랜드는 다른거지만 요런거임.

타비라고 하는데 이걸 운동화로 만들다니...


그런데 이런걸 자주 본다.

딱딱한 전통식을 폭신한 운동화 쿠션의 조합으로 만들었다라고 하면 될까?

전통과 현대의 조합이라 생각하면 좋을지 모르지만

<고무신 운동화>, <짚신 운동화> 같은 이상한 조합에 어리둥절 마음이 있다.



두번째로 많이 보는 것은 여자애들에게 많은데

발에 안맞는 큰 구두를 그냥 신고 다닌다.

↑↑ 이런 느낌 ↑↑

엄마 신발 신고 나온듯한 다 큰 여인들이~
큰 구두로 위태위태 계단을 내려간다.

지하철 타면 이틀에 한번 꼴은 보게된다.


요샌 포털을 보면, 모델들도 발 다칠까봐 일부러 큰 신발을 신는다고 들었지만

일본에서 큰 신발은 구두 가게에서 사이즈 안맞아서 그냥 큰거 주세요 하고 산듯한.?.


사무실 직원들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발 보다 패션이 우선이니까 그런거라고 한다.


한국에선 발이 편해야 한다.
발을 소중하게 해야 한다고 듣다가

일본에서 막 쓰는거 보면 안타깝고 그럼 안될것 같은 생각에 한마디 하고 싶기도 하다.


그 와중에 회사 직원까지 큰 구두를 신고 와서
우리회사 계단 가파른데 위험하다고 뭐라 하니

이미 익숙하다며 큰 구두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게 알려주는 비법은

어릴 때 부터 기모노 입으면 엄마가 조리 신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약간 커도 발을 안쪽으로 모아 걸으면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고

그렇게 걸으면 매우 귀엽다고 한다.


아.! 그래서 구두 큰거 신어도 안쪽으로 발을 모아서 걷는거구나~~

하면 그렇게 걸으면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애들 많아요~

머리를 띵 하고 맞은것 같다. ㅠ


안짱다리로 걸어야 귀엽다고 봐준다니...

한국 사람이라 No~ 이해..

하지만 일본은 그런것 쯤이야 아무렇지 않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 외에는 다 찢어진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학생. (이지메 당한건가 싶을 정도..)

비 오는날 운동화 신고에 발목까지 비닐 봉투로 싸서 묶고 다니는 사람.(완전 방수??)

신발 굽이 다 닳아도 그냥 신고 다니거나
닳아진 굽을 본드형 접착제로 수리해서 너덜너덜한 구두를 신는 사람.

그냥 새로 하나 사지?? 싶을 고생하는 신발이 안타까울 정도까지.

절로 고개가 도리도리 하게되는것을 많이 보게 된다.

이미지 출처: 야후 재팬 <서민의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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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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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은 신발도 근면하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2 0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름의 개성이겠거니 생각하니...
    뭐라 할 얘기가 없네요....ㅎㅎ..

    2019.09.22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신발이 안 맞아도 신는군요.
    불편할텐데...

    2019.09.22 07: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발을 안맞게 신는다니 엄청 불편할텐데 신기하네요
    계속 신다보면 익숙해지긴해도 몸에 좋을거 같진않네요

    2019.09.22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리나라는 발이 편해야 된다고 잘 맞는 신발 찾기 위해 수제화를 찾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는데 일본은...!^^;;
    한번씩 깜짝깜짝 놀라는 것 같아요.
    나무 게다는 낮은 것도 불편하고 쉽게 앞으로 쏠려서 넘어질 것 같은데 높은 건 어떻게 신고 다닐지...!ㅡㅡ;;;
    마지막에 첨부하신 그림에서 높이가 있고 앞부분이 아래로 비스듬히 깍인 게다를 일본 애니나 사극 배경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여성들이 신는 걸 본 기억이 있어요.^^

    2019.09.22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여자든 남자든 안짱다리로 걷고 무릎 꿇고 앉는 습관이라서 그런지 발목 틀어진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요. 정말 발목이 무너진건지 뒷굼치가 밖으로 굽어서 발 안쪽 그러니까 신발 밑창이 아니라 신발 안쪽 가죽으로 걸어요. 그런 사람 진!!~~~짜 많아요. 뛰지도 못하겠죠. 발목이 진짜 L 자로 꺽여도 그냥 살아요. 이해 못해 안해 아파보여 그래서 이상한 일본이라..저는 아직도 14년째 적응중입니다.

      2019.09.22 11:57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제발에 큰 신발을신고 다녀요
    평발이고 발구조상 맞는신발을신으면 불편해서요

    2019.09.22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깔창 요새 좋은거 나오던데요. 여러 타잎 비교해 보세요. 제 주변 지인도 발 볼이 크고, 발등이 높고, 평발이라 신발을 제대로 못골랐는데 깔창을 따로 구매하고서 신세계~~~

      2019.09.22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7. 지젤

    음..쪼리운동화 발이 편할까요?ㅎㅎ

    2019.09.22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 누가 예쁘다고 해도 제가 못신는게 쪼리에요. 친구가 예쁘다고 사줬는데 발가락 사이 베고, 발바닥 짓무르고 ㅠㅠ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그런 쪼리 예뻐서 신는 사람 많은게 저는 신기합니다. ㅋ

      2019.09.22 11:59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리 식 기준으로 하면 양복에 짚신이나 고무신 신는거로군요.
    요즘은 발 편한게 제일이라서 운동화를 많이 신지만 양복에는
    구두 형태의 캐쥬얼화를 그래도 신습니다.

    2019.09.22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는 발이 크면 안 이쁘다고 작은 거 신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일본에서는 큰 구두를 신고 안쪽으로 모아서 걸으면 이쁘다고 생각한다니...
    충격적인 것보다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저는 어릴 적 발목을 삔 걸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고생하거든요.
    힐도 잘 못 신고, 걷다가도 발목이 꺾여서 잘 넘어지기도 하고요.
    안짱다리도 신체 균형이나 골반 건강에 안 좋아서 돈 들여 교정까지 한다던데, 일부러 그렇게 걷는다고 하더니 건강이 진짜 염려되네요.

    2019.09.22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에서 그런걸 너무 자주 봐요. 일상생활 어렵겠다 할 정도인 사람도 있고 남자분들에게도 몇몇 보여요 발목꺽이고 오다리에 신발을 질질 끌며 걷는 사람. 일본인들의 건강이 심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국은 발이 편해야 한다고 하는데 일본은 발을 막 혹사 시키는듯 합니다

      2019.09.23 00:44 신고 [ ADDR : EDIT/ DEL ]
  10. 신발이 발에 맞지 않으면 처음에는 불편해도 신으면 편하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신발종류가 많은데 저도 신어보고 싶어지네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2019.09.22 1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오마낫 잼있는 신발이네요
    발가락 신발같아 개성있기는 하네요..
    저도 가끔 부러 옷이랑 신발을 언발런스 하게
    하고 다니기는 하지만
    신발도 나이드니 멋이나 패션보다는 발이 편한걸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

    2019.09.22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편한게 최고에요. 그리고 아이리스님은 스타일이 좋으시니 어떤 옷 어떤 신발도 패션같아 보일듯 해요

      2019.09.23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12. 처음 알았네요 안맞는 신발을 신다니 ㅎㅎ 신발은 편한게 최곤데 말이죠 ~

    2019.09.22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 신발 신으려면 발가락 양말 신어야 하겠군요 ㅎㅎ

    2019.09.22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20 00:02

일본에 있으면 자주 듣는 말이 한국 사람 성형 많이 하지? 라는 말이다.

왜 그렇게 많이 하느냐... 부터 그렇게 고쳐도 되느냐..

연예인은 대부분 고친 얼굴이지? 라고..


하긴 자타공인 성형 대국이기도 하니 아니라고는 말 못하고..

나에게도 성밍아웃을 요구한다.

넌 뭐 했어??


자주 들어서 화딱지 나기도 하지만

나름 성형에 대한 순기능을 얘기하며 그들의 비아냥을 피해보지만

언제부터 일본인들이 유교적인 사상이 들어있나..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귀한 몸에 칼을 대다니.. 라는 듯한 말로

성형하는 사람들을 비꼬려 한다.


그러면서 또 캐묻는다.

넌 뭐 했어?

질문에 이미 뭔가 했다고 확정 ㅋㅋㅋㅋ 멘붕.


저요? 저는 점 뺐어요.

이 한마디에도 일본인들의 반응은 한결 같다.


헤에에에에에~


왜 헤에에 하는지 의미 불명이지만. 그냥 리액션이라 치고..


눈은 안했어?

울 엄마는 했어요. 눈에 지방이 많아서..

오.. 역시 한데 한데~~


양파 까듯 하나씩 나오는 성형에 대한 그들의 확고한 한국에 대한 상식과
그들이 아는 한국인이 성밍아웃에 재미있어 한다.


하긴 한국은 대통령도 성형하잖아.



그냥 이들의 말 속에 한국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있음을 알지만

나 역시 그들을 보면 속으로 웃게 된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거리에서, 전철에서, 식당에서, 회사에서 마주치는 일본인들

앗.. 저것은 쫌.. 이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귀여운 덧니면 좋은데 입안을 뒤집어 놓은듯한 치열과 부정교합

눈 옆에 이마나 코옆에 검고 커다란 사마귀 점.(털도 난)

얼굴에 칼자국 같은 흉터나 커다란 반점 등등


내가 아는 의술로 분명 수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정말 과한 성형이 아니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부분은 고칠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거리에서 만나는 일본인중에 수정이 안된 사람을 정말 많이 보게 된다.



오늘 TV에 나온 성형남자 알렌.이라고 하는데..

900만엔을 들였단다.

그리고 이렇게 되었다.

정말 깜짝 놀랄 얼굴

그냥 과장된 만들어진 얼굴이 좋아서 이렇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놀라운 그의 성형전 얼굴은

이미지 출처 야후재팬 <이미지 더 보기 링크>

나쁘지 않다.

하도 유명해서 모자이크도 안했다.



그리고

이미지 출처 야후재팬 <사진 더 보기 링크 >

유명 야구선수의 아들 MATT

요샌 TV에 자주 나와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볼수록 무섭다..ㅠㅠ



야후 재팬의 이미지 링크를 따라가보면 더더욱 괴~~한 사진들이 나온다.



암튼.

요샌 일본의 연예인들도 좀 다듬어서 나오는데..

그리고 전단지나 소셜에서 성형외과의 시술 할인에 대한 광고들이 많다는 것은

분명 일본에서도 수요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TV광고도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런 클리닉을 소개하기도 하니...


그런데.. 내 주변 사람들이 한국이 성형이 어쩌고 하며

나에게 까지 불어라 불어라 하면

좀 어이 없긴 하다.


한국 사람들 그렇게 성형하다가 저축이 다 사라지는거 아니야?

라고 한 사람에게..


일본 사람은 성형 할 돈이 없어서 안하나요?

눈을 동그랗게 뜨기에

아니.. 필요해 보여서요. ^^


--- 정말 돈없어서 안하는지도 모르겠다. ㅠ


일본인들은 내 앞에서 이렇게 말하면서도 그들도 흰 피부와 큰 눈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모르게 모르게 시술을 한다.

내가 자주가는 편의점 점원이 바뀐줄 알았더니 눈매가 확 바뀌었거나.


지난달에 모임에온 아줌마가 손수건으로 자꾸 가리며 있더니

그 후에 만났을 때는 기미 뺀 흔적이 보였다.


몰래 몰래 자기들도 하면서 누가 누굴 나무라는지..

거꾸로 그 말을 하는 그들에게 하나씩 시술 추천을 해주고 싶을 지경이다.



티스토리 에디터에 예약글 기능이 고장났네요???!! T_T

분명 다음날자로 예약글로 올린게 바로 보이고 있습니다.

살짝 멘붕이 왔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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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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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뭔가 계속들으면 후미카와님 진짜 열불터질거같은데요? 저도 캐나다에 있을적에 일본인 친구가 너도 했어? 나도 하고싶긴한데 엄마아빠가 준 얼굴이라 라는 말에 진짜 휴.ㅡ 안했는데? 이러니까 한국인은 다 하는거 아냐? 라는 말에 너넨 신경좀 써라.ㅡ 어휴 치아봐 치아 라는 모진말을 했었는데.. 자주들음 얼마나 짜증나실까요ㅠㅠ

    2019.09.20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새로운 모임에 갈때나, 모임에 새로운 사람이 오면 궁금해서 물어본다는게.. 저런 질문이죠. 그냥 그들은 한국에 관심이 없어서 그래용 ^^

      2019.09.20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2. M

    한국에 성형 이 많다고 알려진게 일본에서 퍼뜨린 소문이라더군요. 헬 조선 이란 말도 일본에서 키운것 같은 일베에서 나온말인데... 아무래도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 같고요. (일본인들이 한국을 조선이라고 많이 칭하죠.. 북한사람 아닌이상 한국인들은 잘 쓰던 명칭도 아닌걸요)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한국인들이 주장한다는 .. 이런말도 안되는말 일본에서 중국에 퍼뜨린 말이란거 유명하죠.. 한국 성형이 많긴 한데... 외국인이 와서 받고가는 시술도 한국성형으로 카운트 된다고 합니다. 일본인들도 엄청 많구요. 이영애에게 성형 했냐고 묻던 스마픈가?? 오래된가수 그 사람도 지가 성형했던 얼굴이던데... 그렇게 무례하게 굴땐 무례하게 답해주세요. 속병 안생기게...

    2019.09.20 03:13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사람도 돈 있는 사람은 다 해요. 단지 안했다고 막 우길 뿐이죠. 칼 대는거 외에도 피부 시술은 수요가 높아요. 성형광고나 클리닉 광고 대단하거든요. 그런데 자기네는 안하는 것처럼 말해요. 그냥 한국 까고 싶어서 아는척 하는건데 그럴때 마다 그 분에게 추천하는 시술을 권해드리죠. 다 찔끔 하는 부분이니까. 스맙에 나카이도 카툰에 카메나시도 성형으로 유명하죠.
      근데 안했다고 자연이라고 우기는게 웃기기도 합니다.
      여자 애들은 여기랑 여기랑 정말 하고 싶어.. 하는 애들도 많고요.. ㅋ
      돈 없으니 못하는 거냐고 하면 대부분 인정해요.

      2019.09.20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3. 후미카와님일본 사람들이 한국으로 성형하러 많이 오면서 말 할 자격 없는 것 같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20 04: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난번에 한국에서 일본 올때 얼굴을 거의 꽁꽁 싸매고 온 사람이 있었어요, 딱 보면 수술 후. 그 얼굴로 출입국심사 받고 가던데요.. (여권과 얼굴이 달라졌을 텐데...._

      2019.09.20 17:30 신고 [ ADDR : EDIT/ DEL ]
  4. 예약기능이 좀 문제가 있었군요..

    과한 성형은 괜히 눈쌀이 지푸려지더군요..
    한국에도 표가 너무 나는 연예인이 가끔 있습니다.

    2019.09.20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티스토리가 관리자 기능을 손보는것 같아요. 포럼에 보니 여러 분들이 불편함을 써주시네요. 곧 수정해 주시겠죠. ㅋ

      성형에 관한 안좋은 시선은 한국도 일본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2019.09.20 17:41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리나라와 일본은
    수백년전이나 앞으로나
    애증의 관계가 계속될 것 같아요.. ^^

    2019.09.20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성형은 지금와서는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 사람들도 관심은 있는데 두려운 마음이 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ㅎㅎ

    2019.09.20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실패하는 사람도 많은데 모두 성형한다고 다 예쁜건 아니죠. ^^ 일본 사람들이 흰 피부에 동경이 커서 피부관리실 수요가 높아요. 그러다보면 물광이나 주름제거나 그런 시술 많던데요..

      2019.09.20 17:43 신고 [ ADDR : EDIT/ DEL ]
  7. 저 남자 탤런트는
    성형 전 얼굴이 훨씬 좋네요.
    하여간 일본인들은 좀 묘한 구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 눈에도 한국인들이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요..^^

    2019.09.20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렇게 기묘하니 TV에 나오게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적당히 하면 관심도 안줄테니..?
      그래서 성형인이 일본 TV에 나오면 꽤`~ 과합니다.

      2019.09.20 17:44 신고 [ ADDR : EDIT/ DEL ]
  8. 좋은 하루 되세요 ~^^
    요즘은 가벼운건 시술이니 ㅎㅎ

    2019.09.20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벼운건 시술? 무거운건 수술? 뭐 전신 마취하는 것도 있고 마취없이 하는것도 있고.. 가벼운거에 전신 마취 해버리는 사람도 있기도 하죠.

      2019.09.20 17:45 신고 [ ADDR : EDIT/ DEL ]
  9. 뭐 저 개인적으로는 치료(?)가 필요한 성형이 아닌 이뻐지기 위한 성형을 안 좋아하지만 남들이 하는 거에 대해 뭐라고 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 일본인들 불편하네요. ㅡㅡ;
    물론 모든 일본인들이 다 저러는 건 아니겠죠? 아닐거에요. ㅡㅡ;;;

    2019.09.20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하지 않다면 좋을것 같은데 만족을 못하게 되면 또하고 또하고.? 그러게 되는건지? 일본도 모든 일본인이 저런건 아니죠. 일본도 tv보면서 깜놀 하니까요. 많이 안하는 편이긴 하지만 하는 사람은 많이 합니다.

      2019.09.20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10. 물론 뭐든 지나치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성형이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다면
    굳이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019.09.20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느나라나 성형은 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성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성형을 통해 정서적인 부분이 좋은쪽으로 바뀐다면 찬성합니다.

    그러나 사진속에 나온 저분들 처럼은... 반대입니다.
    예전에 일본인은 '아시아의 유럽이다.' 라는 발언을 하는 일본인의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얀 피부를 가진 백인이 오면 엄~청 잘해주고, 그렇지 않은 나라의 사람들에게는 박하게 대하는..
    한국도 좀 그런게 있긴 하죵.. ㅇㅅㅇ;

    ps. 저도 예약글이 갑자기 나타나서 깜짝 놀라 비공개 전환하고, 다시 예약 잡았습니다 ㅎㅎㅎ
    아까 오전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있었나봐용!

    2019.09.20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사람들이 피부 하얀거에 많이 집착해요. 그래서 피부과 시술 전단지 성형외과 광고 많이 해요. 할인 쿠폰도 많이 나오고요. 그런데 tv에서는 그런거 해본적이 없다고 해요. 어느 나라든 미용과 다이어트에 꽤 많은 돈을 쓰곤 합니다.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백인인줄 안다는 생각은 그냥 사상적인것 같아요, 애니매이션이나 드라마가 이상하게 만든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파리 증후군 같은게 생기기도 하죠.
      좋았던 시절에 꿈만 꾸고 살다가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것 같기도 해요.

      참. 예약글 보이는 문제는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관리 페이지 손보는것 같더라고요. 고쳐주겟죠 ^^

      2019.09.20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12. 성형은 적당한 선에서 해야지 그 이상 중독처럼하면 진짜 괴물처럼 변하네요.

    2019.09.20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에서 당당히 성형했다고 tv에 나오는 정도면 저정도는 되야 할듯 합니다. 아니라면 안했다고 잡아 떼요.
      과해야 관심도 받고요. 그래서 중독 수준으로 변신하는 사람이 가끔 보입니다.
      뭐 오카마라는 여장 남자들이 많은것도 있고요.

      2019.09.20 17:52 신고 [ ADDR : EDIT/ DEL ]
  13. 우리나라에 성형 관광 오는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ㅋㅋㅋ
    간단하게 시술이나 쌍커플 정도 받은 사람은 주변에서 많이 봤지만, 그 외에 코나 가슴 등을 한 사람은 그렇게 많이 못 본 거 같아요.
    치아 교정 같은 건 미용적&부정교합 같은 의학적 목적으로 많이 하지만요.
    그나저나 일본에서는 치아 교정이 대중적이지 않나요?
    일본인들 보면 외관상으로 심각해보일 정도로 부정교합이거나 치열이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그냥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요.

    2019.09.21 0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뉴스에 난적 있지요. 얼굴 전체 성형하고 붕대 칭칭하고서 출국 심사 하려니 거절 당한 중국인 ㅋ 근데 일본 나리타에서 그런 사람 본 적 있어요. 코.. 한거 같았는데. 눈매가 보여서 통과된건지 .??
      참. 일본 치아교정 ㄷㄹㄱ 비싸요. 많이 해야 한다는걸 느끼지만 비싸서 못한다는 사람 너무 많고.. 연예인들도 돈좀 벌고서 앞니 고쳤다는 사람도 있어요. 치열이나 부정교합, 잇몸치료 등등 꼭 필요해 보이는 사람들도 안하더라고요. 거래처 사람들도 실례될까봐 말을 안하는것 뿐이지 심각한 사람 너무 많은게.. 빈곤이 문제인것도 있어서.. 필요한 부분은 성형이니 뭐니 욕하지 말고 했으면 해요.

      2019.09.21 18:13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어릴 때부터 자연산 쌍꺼플을 자꾸 수술했냐고, 어디서 했냐고, 이런 방법으로 했냐, 저런 방법으로 했냐, 수술한 거 정말 아니냐 등등 어찌나 질문들을 했는지...!ㅡ.ㅡ^ 심지어 중학생 때 같은 반 급우들이 몇명 와서 진짜 수술 안했냐고 눈 이리 떠 봐라 저리 떠봐라하며 어찌나 검증해대더라구요.
    아닌 걸 아니라고 계속 말하는 것이 화딱지 나고 입 아파서 녹음해서 그 질문할 때마다 틀어줄까...?하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에요.
    저도 미용적인 문제와 함게 생활하는데 조금 불편이있어 치아진료받은 것 외에는 없어요. 의학적인 해택이 꼭 필요해서 한 것도 꼬투리 잡으면 이 세상에 특별한 경우 아닌 이상 성형수술 안한 사람 없으려구...! 한국만큼 자연산으로 사는 사람들이 없구만...!
    예전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방송인이자 작가인 강한나라는 사람이 한국 연예인는 만날 때마다 얼굴이 달라진다고 자신에게도 성형수술을 권했다면서 누가 들으면 한국 연예인들 전부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오해할 만큼 안하는 사람없다고 일본 방송에서 말을 해서 한국에서 좀 시끄러워지고 저도 그걸 접해서 정말 정떨어져서 그녀가 쓴 교토에 다녀온 여행 및 포토 에세이 바로 중고로 팔아버리고 SNS를 잊어버리고 있다가 최근에 언팔했네요.
    자기들은 전혀 안하거나 안하는 사람없으면 모르는데 자기네들이 더 성형하는 비중이 크면서 무슨...! 일본사람들도 웃기네요

    2019.09.21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 부모님이 해주셨군요 ~ 그 산부인과가 어뒵니까~ ㅎㅎ 친구들은 뭐 부러워서 그랬나보죠. 예쁘니까. 대체적으로 보면 한국 사람이 예뻐요 수술 안해도. 일본은 눈에 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눈쌀 찌뿌려지는데 그걸 못해요. 한국이든 일본이든 자기 보고싶은것만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한국사람은 다 성형하는것 처럼 보이고 서울가면 예쁜 언니들만 보인다고 하죠. 그냥 그런 사람에게 눈이 가니까 다 그런줄 아나봐요. 제 눈엔 일본사람들 가난하고 못생긴것 밖에 안보이거든용.
      암튼 일본에 성형광고 많아요. 안하는것 처럼 말하지만 실은 다 하니까 그런 광고도 많은거고. 흰피부에 대한 동경이 커서 피부 시술도 많이 해요.

      2019.09.21 18:22 신고 [ ADDR : EDIT/ DEL ]
    • 약하고 강하고의 차이지 부모님 모두 쌍수가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이셔서 조카들에게까지 강하게 작용되었어요.
      일본에서도 흉터나 화상자국같이 정말필요한 성형수술이 아닌 상업적인 성형 광고가 있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까 한다는 반증이겠죠. 수요가 없는데 공급이 있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2019.09.21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15. 아싸

    얼마전에 서울에 잠시 머물일이 있어서 압구정 게스트하우스이 묶은적이 있거든요 우습게도 일본인과 중국인들이 성형 목적으로 방문해서 얼굴을 고친후 하루종일 방안에만 있더군요 간판에 왜 일본어랑 중국어가 있지했던 의문점이 해결되었어요

    2019.09.24 00:23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18 00:02

어느날 유입경로를 보니 유튜브에서 꽤 많이 유입이 되어서

뭔가? 하고 링크를 따라가 보았더니.. 영상 댓글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었더군요

어떤 분이신지.. ^^ 덕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어요.


내용은 NHK 수신료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다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야후 재팬에 NHK수신료라고 검색어를 넣어보면

관련 검색어가 뜨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제일 위에 뜨는게 [수신료 거절방법]

많은 일본인들도 NHK 수신료로 고민을 많이 하는게 보입니다.


알고 지내는 일본인들조차 수신료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안내고 안보는 방법이 있다면 그러고 싶다...
⊙ 광고 볼테니 수신료 징수 안했으면 좋겠다
⊙ 보는 사람에게 채널 선택권이 있다.
⊙ 강제 징수는 바보같은 짓


하지만 일본의 법은 보든 안보든 좋아하든 싫어하든

의무입니다.

TV없어욧 이것도 옛날에나 통했지,
방송시청이 가능한 2D폰까지 가지고 있는걸 확인해서 청구!! 합니다.


2018년 조사로는 NHK수신료 미계약 세대는 천만호라고 합니다.

NHK의 목적은 이 천만호를 다 찾아가서 다 받아내는 것이겟지요?


일본의 지식인인 야후 지혜보따리 라는데가 있어요

거기서 수신료 징수를 위해 징수원이 방문한다면

이걸 다 외워서 말하라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일부러 오셨는데 죄송하지만 집에 텔레비전도 원세그<수신튜너기> 휴대폰도, 튜너 PC도 카 내비게이션도 없으며 구매 계획도 없습니다.
방송법 제 64 조 기재의"협회의 방송을 수신 할 수있는 수신 시설 "은 설치하지 않으므로 계약이 필요없는 세대입니다. 그러니 지불 의무 없습니다. 알겟어요? "

근데 이걸 NHK도 잘 알기에..
[원세그 지불 의무 없음]이 판결이 났는데도

그걸 또 재판으로 뒤집어 지불하게 해놨습니다.
.. 지난번에 토요코인 호텔의 각 방마다 징수하는것도 최고법원에서 지불명령 내렸지요.

--> 이정도면 NHK는 법을 제멋대로 주무르는듯..



핸드폰 사면 원세그(TV보는)가 기능으로 딸려있는

핸드폰으로 방송 보는 방법 조차 몰라도

수신료 지불에 당첨!!입니다.


원세그 안되는 휴대폰이 어딨냐고 따져도. 난 방송 안본다고 따져도
따지면 따질수록..
재판에서 보자.. 하게됩니다..


NHK가 야쿠자일까요?



그럼 공식 수신료는 얼마인가?

지상파 계약의 경우 월 사용료는 1260엔 정도 합니다.
대부분 6개월치 지불을 하지요. 그럼 7190엔.


계약 종류는 위성방송이 좀더 비싸고, 오키나와는 가격이 별도입니다.


모든 상황에 세금처럼 의무적으로 수신료를 징수하려는 NHK.

재미없다고 안보는 NHK 방송과
편파 뉴스 보도로 보지도 않는데 돈까지 내라고 칼만 안든 강도라..

일본인 조차도 납득하지 않고, 서로 불만은 얘기하지만 피해는 시청자가 아니라 일본의 모든 거주자인거죠.

일본국민에게만 부여하는게 아니라 외국인도 당연히 지불의무가있으니까요.




▣ 관련글 ▣

☞ NHK 방송 수신료 1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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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요?
    별일이네요.
    안 본다고 해도 의무라니...ㅠ.ㅠ

    2019.09.18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도 비슷합니다
    한번 책정되면 꼼짝마라입니다.
    전기요금이나 아파트 관리비에 부가해서 부과하기 때문에..

    2019.09.18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나라도 TV가 없어도
    무조건 일단 책정하고 보더라구요.
    나중에야 알아차려도
    1,2년씩 받아간 것도
    겨우 3개월 환불해 주는 것 같구요.
    여기나 저기나 국민들만 봉입니다..ㅠㅠ

    2019.09.18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나라 공영방송 KBS도
    이미 공영방송의 기능을 상실한 것 같아요
    보지도 않는 KBS에게 왜 시청료를 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019.09.18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전 글 볼때도 그랬지만, 진짜 NHK는 보이는 칼만 안들었지 공권력을 무기로 횡포를 부리는 깡패같아요.

    2019.09.18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니까요.. 그래도 문두두릴때는 너무나 친절한 얼굴로 다가온답니다. 집안에 사람이 있다면 오래 오래 기다리기도 하고요 ㅎㄷㄷ

      2019.09.18 21:08 신고 [ ADDR : EDIT/ DEL ]
    • 헉... 무서워요...!ㅜㅜ 아예 사람이 없는 것처럼 하면 가겠지...!하고 집 안에서 버티다가 나가면 잡아서 받겠다는 의지잖아요...?^^;;
      아이고~! 그러다가 방송하니까 보지 의도적으로 찾아보는 건 아닌 외면하는 방송국이 되죠.^^;;

      2019.09.18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6.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죠
    저야 TV가 있지만 없는경우에도 징수하고 없다고 이야기하면 시청료를 안내다가 어느 순간 이야기도 없이 징수한다고 하더라구요

    2019.09.18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에 사는 지인도 당했..달까.....진짜 강도가 따로 없네요ㅠ

    2019.09.18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예전 포스팅을 보고 지금 이포스팅을봐도
    말도 못하게 수신료를 가저가네요

    2019.09.18 1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우리나라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당하는 건 역시 소비자들이기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ㅠㅠ

    2019.09.18 13: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우리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사실 좀 부다아긴 합니다.
    심지어 tv가 없는 세대까지도 징수한다니 말이죠.
    방송이 그 역할만 제대로 한다면야 상관없겠지만....아직 우리 언론 환경이..
    일본도 마찬가지라는 저만의 생각이 드네요.

    2019.09.18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접니다(쩌렁쩌렁) 유툽 댓글이염 (쩌렁쩌렁)
    화쿠토츄우부 님 영상에 제가 댓글 달았습니다(쩌렁쩌렁)
    ???화쿠토츄우부 님 영상이 아닌가?? 왜 못찾겠..??

    2019.09.18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 워머나~~~ 워쨰 워쨰..ㅋㅋㅋ 님이 알려주셔서 저도 구독하고 자주 보는데. 그 채널 너무 웃겨요 ㅋㅋㅋ 완젼 팬됨요.
      근데 거기서 똭.. 유입이 되어서 진짜 깜놀 했어요
      정말 꽤 많이 들어왔지요 ^^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꺄아아아~~

      2019.09.18 21:14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저도 네이버에서 제 블러그를 링크 걸어놓아
    링크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은근 고맙더라구요.ㅎㅎㅎ
    우리나라도 티브 수신료는 자동으로 포함되어 있어 티브를 보지 않더라도
    내야하는데 정말 이 부분은 수정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2019.09.18 1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 네이버 블로그 링크라도 유입이 된다면 좋지요 ^^ 사진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합니다. ^^
      한국도 보지 않는 방송에 수신료는 쫌 이라는 생각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일본이 징수하는 방법이 안좋아서 이럴 뿐이지.. 비슷하겠죠???

      2019.09.18 21:15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저는 집에 TV가 없어서 수신료를 납부하지 않는데용
    당시 기억을 떠올리면 경비원이 한번 들어온뒤 TV없는거만 확인하고 나갔거든용
    그거에 비하면 일본은 아주아주아주아주 끈질기고 집요하네용 ㅇㅅㅇ;;
    수신료 안낸다는걸로 소송까지 가면야.. 허허... 그냥 내는 사람들 꽤나 많겠습니다ㅠㅠ

    2019.09.18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은 그게 무서워서 내는거같아요. 뭐 도망가도 끈질기게 잡아내서 소송 걸어서 못받았던 과거 까지 다 ~~ 받아낸다는 확고한 의지.. 그리고 판사님까지 서민의 편은 아니랍니다

      2019.09.18 21:17 신고 [ ADDR : EDIT/ DEL ]
  14. 후미카와님 우리나라는 한전 고객센터에서 증명하면 면제되는데 이상하네요.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18 2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나라도 KBS 수신료 기본적으로 걷어가긴 해요.
    전 새 건물에 처음 입주했을 때 아예 TV가 없는데 요금 나와서 전화하니까 면제 처리 해주고, 다시 고지서 보내주더라구요.
    전기세에 포함되어 나와서ㅋㅋㅋ
    저기는 말만 NHK 요금이지, 그냥 세금 수준이네요.

    2019.09.21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tv없어도 받아내겠다는 의지와, 계약자를 늘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ㅇ Q ㅈ 와 다름 없지요. 그냥 광고 송출해도 좋은것 같은데
      매번 국회에서 그거받고 뭐했냐~는건데 뭐 해외 로케? 드라마 제작? 그런것도 지원 따로 받는데... 말이죠.

      2019.09.21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16. 비밀댓글입니다

    2019.09.24 08:47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17 00:02
전무님과 함께 외근 나갔다가 돌아온 A상(여 25세)의 얼굴이 좋지 않았다.
전무님도 인상 꾹..

무슨일이 있었나? 싶었는데..
거래처에서 돌아오는 길에, 전철안에서 노약자석 자리가 비어있길래
전무님이 먼저 앉고 A상에게도 앉아서 가자고 권했던것..

비어있는 자리라 별 생각없이 앉았다가.
다음 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게 되었고
A상은 자리에서 일어나려했는데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앉아있는 A상에게 화를 냈다고.

전무님은 화내는 할아버지에게 사정도 안물어보고 다짜고짜 일어나라고 하냐고 말싸움이 났고


A상은 울상이 되어 그만하시라고 말리고.

때마침 내리는 역이라 내렸는데
험한말한 할아버지도 같이 내려서 사과하라고 역에서 고성을 높이며 싸웠다는..것.

A상은 다시는 다쒸는 노약자석 따위 앉지 않을거라고 ㅠㅠ

--

이런 상황이 일본도 빈번한데, 남에게 터치 안하는 일본이기도 하지만 오지랍 넓은 괘씸심보는 꼭 있나보다.

일본 야후 뉴스의 메인에 뜬 기사를 번역해 보았다. 


생리통으로 노약자석에 앉은 여성에게 노인이 쓴소리. [낮짝 두껍다.], [옆나라 사람인 줄]

< 기사원문 링크 >

성질내는 노인의 태블릿 배경 화면. 배경 처럼 인성 ㄸ ㅗ ㅇ 인가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전철 노약자 석에 앉은 젊은 여성에게 "뻔뻔하다"고 비난한 고령 남성이 Twitter에서 논란이있다.


전철을 타고가고 있던 여성은 심한 생리통으로 서있을 수 없어, 비어있는 노약자석에 앉았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노인이 태블릿을 내밀며 SNS에 자신이 투고한 내용을 보여주었다.

내용은 

"노인인 내가 앉아야 할 노약자 석에 젊은 여자가 앉아있다. 뻔뻔함에 정도가있다. 서서가라고 하고 싶지만, 거꾸로 나에게 화낼것 같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얼굴은 일본인이지만 옆나라 사람인줄. 진짜 최악"라는 말도 쓰고 있었다.


여성은 남성이 보여준 화면을 촬영.
통증이 진정되자 자리에서 일어났다한다.

우선석에 대하여 도쿄도 교통국은 "노인, 장애인, 임신이나 유아를 동반 한 고객 헬프 마크를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좌석을 양보해 주세요"라고하고있다.


여성의 의견은 "노약자 석이라 알고있고 누군가 온다면 양보할것이다" 충분히 매너를 인식하고 있는데, "아무도 앉은 사람이없는 데 앉으면 안되나?"라고 호소했다.

고령 남성의 행위에 대해서는
그 자리를 노인 전용석이라고 착각하고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목소리 외에
옆 나라 사람인줄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되고있다.


"노인 전용 좌석이라고 믿고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

"우선석은 몸상태 안좋으면 앉을수도 있지"

"이런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줄어드는 것을 바랄뿐"

"양보가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배려가 중요하다"

"타인의 곤란함은 외형을 봐서는 잘모른다"

"청소년은 우선석에 좀처럼 앉지 않습니다.  만일 앉아있다면 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 줬으면"

"혐오에서 오는 제멋대로인 정의를 만들어 극린 국가의 사람에게 적용시는 사심이 나쁘다"



이 사람은 과거에도 우선석에서 뒹굴고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지적도 받았지만 이미 계정에 게시 내용을 삭제하고있다.





뭐든 좋지만 옆나라 사람이라고 나쁜일로 비아냥 거리는게 맘에 걸렸다. 
공공 교통시설을 이용하지만 한국 사람만큼 어른에게 양보 잘 하는 나라도 없다. 

그리고 꼭 어르신을 위한 자리도 아닌데 필요한 사람이 앉을 수 있게 배려해 주면 좋지만 밖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고 하여 그 자리에서 고성을 높이며 훈계를 하는 사람도 많다


한국의 뉴스에도 비슷한 뉴스가 간간히 나오긴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나 몸이 불편한데 이런 비판까지 받는다면 마음도 아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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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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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우리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우리나라는 흔한일이에요..
    어른들 젊은사람들에게 호통치는거
    다반사입니다...
    자리 양보하는것도 예전일이고
    지금은 다 폰에만 열중하죠..
    전화기 울리면 쩌렁쩌렁 전화 받습니다
    심지어는 일반석에 앉아있는 젊은친구들에게
    요즘 애들 싸가지 있니없니 합니다
    다 제가 본거에요..
    그래서 전가끔 친정엄마랑 전철탈때
    엄마가 노약자석 비었으니 앉아라해도
    절대 앉지않아요...
    어느나라나 어른대접 받으려는 부류는
    있나보네요...

    2019.09.17 00:3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엄마랑 같이 버스 타면, 앉으라고 할때 참 난감합니다. 울엄늬가 저보다 빨라요. 제가 앉았다가 폰 보고 있으면 엄마가 어르신한테 자리를 양보해 주시곤 하죠 ㅠㅠ 저만 버르장머리 없는애 같아요 ㅋ

      2019.09.18 20:52 신고 [ ADDR : EDIT/ DEL ]
  2. 솔직히 옆나라 사람인줄.. 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네요.
    실제 많이 보는 일이니까요.
    저 어릴 때에는 버스 타고 가는데 할머니께 자리 양보해드린다고 해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앉아가고 있었는데, 나중에 탄 아줌마가 저보고 얘의가 없네 어른 두고 앉아가네 어쩌구하면서 혼냈던 적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네요.
    남자나 좀 건장해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만만해보이는 여자들에게만 괜히 시비거는 게 눈에 훤히 보여요.

    2019.09.17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왜.. 혼을 낼까.. 흑흑.. 그런 트라우마로 버스나 전철타면 곤란한 기억에 앉기가 꺼려지죠. 좌석에 대한 인식 개선이 있어야 할 텐데..

      2019.09.18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3. 후미카와님그냥 말해도 될 텐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소리치는 것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시내버스에서 노약자석에 노약자가 아닌 사람들도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17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정이 있어 앉았는데....
    그렇게 ㅣ난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ㅠ.ㅠ

    2019.09.17 0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노약자석에 요즘은 잘 안 앉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남이 알아 주는것도 아니고 참 난감하네요..

    2019.09.17 07: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겉모습만으론 어떤 사정인지 모르니까요. 그렇다고 일본처럼 헬프마크 같은걸 해도 남용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2019.09.18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어 있으면 앉아 있다가
    자리를 내드리면 되는데,
    저렇게 한번 당한 사람은
    끔찍하다면서 절대 안 앉더라구요..ㅠㅠ는

    2019.09.17 07: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 지하철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본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군요
    그거 참..

    2019.09.17 07: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그래서 노약자석은 항상 비어놓는거죠
    노약자석으로 힘든사람 앉는 자리인데 노인석으로 착각하는거 같아요

    2019.09.17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개인적으로 전용석, 전용칸 제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앉았다가 꼭 필요한 사람들(노인, 임산부, 아이)이 타면
    양보해 주는 것이 더 사람사는 것 같아서요.

    2019.09.17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배려라는게 참 어렵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니 어휴...

    2019.09.17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반석도 양보를 당당히 요구 하는 일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한국 사람은 벌떡 일어나는 편이죠. 일본은 꿈쩍 안해요

      2019.09.18 01:21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저런 오해들로 인해 웬만하면 노약자석에 앉지 않는 것 같아요ㅠㅠ
    혹시나 일어날 수도 있는 불상사 때문에..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ㄷ ㅓ 러워서...

    2019.09.17 1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양보받으면 그 나이 아니라고 뻘쭘한 사람도 있고. 당당히 내놓아라 하는 시람도 있고 가방 투척도 있죠? 욕심일까요?

      2019.09.18 01:20 신고 [ ADDR : EDIT/ DEL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9.09.17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옆나라 사람이라는 말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라..ㅠ.ㅠ
    노약자석을 노인석으로 착각하고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않아 있어도 눈치 주며 일어나라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더라구요,..
    노약자석이라는 문구를 바꾸어야 한다는 여론도 있었던것 같아요..^^

    2019.09.17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역시 우선석이라 하는데 가끔 언성 노 이시는 분들이 있죠. 허나 일본의 출근시간 전철은 그 개념을 따질수 없으니 아무나 앉습니다

      2019.09.18 01:17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어느 나라나 다 사는 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도 있구요, 이상하게 늙은 사람도 있구요...
    에휴..

    2019.09.17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노약자의 뜻이 노인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데.....

    2019.09.17 1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노약자석을 노인전용석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세종에 살고 있지만 수도권쪽에 살고 있을때는 노약자석 쟁탈전으로 거칠게 싸우는 어르신들을 종종 봤습니다.

    제 눈엔 다들 어르신들인데
    '너 몇살이야?' 하면서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나이를 따져가며 자리를 쟁탈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군용 ㅇㅅㅇ;

    2019.09.17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이를 과시하는 노익장은 나이가 아니라 장딴지 근육으로 정정함을 어필해야 하거늘 ... 나이 따진다고 되나 싶네요.

      2019.09.18 01:10 신고 [ ADDR : EDIT/ DEL ]
  17. 저도 만삭일때 노약자석 잠시앉았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진짜 정확히 젊은년이 임신이 유센가 어른들 앉으라 만들어둔 자리에 앉고 ㅈㄹ이여..아는 소리를 들어서 진짜 화도 엄청 나고 내리고 난뒤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휴

    2019.09.17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우우우 진짜 눈물 났겠다. 못된 할아범. 다른 뉴스 보니 산모를 발로 차기도 한다던데 공포와 서러움에 힘드셨겠네요. 여러 임산부가 겪는 일이라 생각하면 더더욱 화딱지 나네요 ㅠ

      2019.09.18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18. 옆나라 이야기인줄...에 잠시...
    아니라고는 반박불가...ㅠㅠ
    그래서 저는 절대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질 않습니다.
    무서운 할아버지들 만날까봐서요. ㅎ

    무턱대고 화내신 할아버지 태도가 과히 옳다고는 말씀드릴수 없겠어요.

    2019.09.18 2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 어느나라나 이런 트러블은 있지요. 앉아가면 뭔가 뿌듯한 마음일까.. 사람의 마음이 참.. 거시기 합니다. ^^

      2019.09.2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일본 이야기2019.09.16 00:02

별게 다 나온다.

뭐냐 이거~ 할만한 상품이 눈에 띄어서 찾아봤더니

야후에 기사가 있다.



마시는 오니기리


기사 링크 : [카레는 마시는 음료]...진짜 만든 사람이 있다.! 식품 상식에 도전하는 [마시는 음식]이라는 신장르 <야후뉴스>


어른들 말처럼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혼난다 하는 상품. 내가 봐도 이건 아닌듯 하는 상품이 슈퍼나 편의점에 나온다.

그 중 하나가 마시는 오니기리..인데

다 갈아서? 음료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냥 말만 들어도 우엑,


첫 댓글이 베스트 댓글인데..

이걸 테스트로 마시고 (먹고?), 좀 삼가하며 말하자면 맛은 없었다. 뭔가 벌칙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컨셉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잘되길.......


주먹밥, 오니기리를 그냥 팩에 갈어넣은것 같은데

죽도 아니고 따뜻한것도 아니고 이게 어떤 맛일지 상상하기도 싫다.


단지 창의력이 좋군요 하고 칭찬만하고

구매는 하지 않을것 같다.

댓글 중에, 구호품으로 보내면 좋겠다고 하는데, 재해 피난도 서러운데 밥까지 이러면 폭동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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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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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은 정말 엉뚱한 것에 기발할 정도로 창의적인 것 같아요...! 굳이 안해도 되는 것에 쓸떼없는 기발함을 가미하니...!^^;;
    한국의 식혜와 수정과처럼 혹은 쌀음료나 두유처럼 뭔가 마시면 입가심도 되고 왠지 모르게 든든하기도 하는 그건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도 주먹밥을 갈아 넣어서 마시게 했다고 하면 팔리기는 할까 싶어요. 음식가지고 장난친다는 지탄이나 안받을지...!^^;

    2019.09.16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딱 상상하면 아닐거 같은데, 막상 먹어보니 좋았다 이런거 아니라면 폭망이죠 근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ㅋㅋ 퓨전이네 개발이네 창작이네 그러지만 누군가가 금액을 지불하고 먹고 후회하는 상품은 금방 사라지겠죠

      2019.09.16 13:06 신고 [ ADDR : EDIT/ DEL ]
  2. 맛 업었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9.09.16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주먹밥을
    갈아 마시도록 한 거군요.
    어떤 느낌일지 상상은
    잘 안 갑니다..^^

    2019.09.16 0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지젤

    음..상상이 안되는 맛 같아요.당췌.ㅎㅎ새론한주 잘여세요

    2019.09.16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5. 독특한 제품일 것 같아요
    일본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역시 대단합니다.. ^^

    2019.09.16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마시는 오니기리라니 충격적이군요
    도저히 맛이 떠올려지지않네요 ㅎㅎ

    2019.09.16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참..별게 다 나오는군요..ㅋ..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개의치 않을듯 합니다만..

    2019.09.16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우.. 엄청난 창의력이네요!
    신기하긴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진 않네요ㅎㅎ

    2019.09.16 1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윽 ....별루일꺼 같아요 ....

    2019.09.16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후미카와님저는 별로일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9.09.16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후미카와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번에 비행기표를 얻어서 한국에 가신다고 들었는데 어찌 잘 가셨는지 모르긋네용 ㅇㅅㅇ
    (추석임에도 블로그를 게을리하지 않으시다니... 역쉬... ㅇㅅㅇ)

    저는 오니기리를 주먹밥이라는건 알고는 있었는데 마시는 모양이라
    제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방금 검색까지 했습니다.. ㅇㅅㅇ

    음.. 저건 무슨맛이려나요.. 죽을 생각하면 되려나요...
    그냥 생각을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ㅎㅎㅎ

    2019.09.16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비행기표를 얻은건 아니고 산거고 ㅋㅋㅋ 예약글 열심 적어놨지요 ㅎ 집에오니 공기도 좋고 밥도 맛나고. 모든게 다 좋네요
      죽을 생각하신다는거 죽쑤었다는 말씀인거죠 ㅋ 깜놀 합니다
      제가 먹어본게 아니라 영문을 모를 상품입니다만
      저런 발상도 칭찬을 해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합니다

      2019.09.16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12. 맛이 궁금해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9.09.16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개인적으로 먹고싶지는 않지만 일본의 상상력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9.09.16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궁금해서 먹어볼 사람은 먹어보겠지만
      그다지 먹고싶은 마음은 안생깁니다. ^^
      방문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욭~~♡

      2019.09.17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14. 허걱~마시는 음식이라니..
    호기심에 한번은 사 먹을 것 같기는 하지만
    두번은 먹지 않을 듯요~~ㅎㅎ
    죽 같은 느낌이 들까요..?

    2019.09.17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19.09.14 00:02

휴학비.
듣도 보도 못한 단어지만.
일본은 대학 휴학시에 휴학비를 내야 한다.


병이나 유학,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휴학을 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을 위한 제도.(해외 여행 등의 이유에도 허용한다는 대학도 있다).
최근에서야 휴학비에 수업료의 몇 퍼센트를 면제해주는 대학이 많아졌지만 "수업을 듣지도 않는데 수업료를 할인해서 받는게 이상하다는" 지적이 있어 [재적비]라는 명목으로 청구된다.


휴학비용은 각 학교 학부 마다 천차만별 다르기에
반드시 문의를 해야 하는 내용이지만

여행, 유학, 군대로 휴학을 해야 한다면
평균 약 30만엔 정도의 휴학비를 예상해야 할 지도 모른다.
<한국 학생의 입대에 대해서는 휴학비를 면제하는 대학도 있지만....>



어느 학생의 트윗을 보면
학교에서 청구한 휴학비 12만엔, 보험 16만엔, 초기비용 10만엔 토탈 약 40만엔
학비 낸지 얼마 안되었지만 유학 때문에 휴학비가 또 들었다며...

케이오우키쥬쿠 대학의 경우,

재학비 6만엔에 별도 시설이용료를 청구한다.

시설비는 학부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34만엔에서 최저 19만엔
그리고 휴학비로 30만엔 그리고 시설비 자세한 내역을 요청하다 없다한다.

휴학이라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시설 이용료를 내야 한다고.


입대 때문에 휴학을 결정한 유학생의 트윗을 보면
2년간의 휴학 기간에 대한 총 52만엔의 청구가 있었다고.
그 사이 일본에 없는데 시설 이용료를 내라니 부당하다.
학교에 시설 이용료의 이유등을 요청했지만.. 학칙이라며 무시당했다.


학생을 상대로 비즈네스를 하는 교육기관이라니..

국공립 대학 : 기본 수업료는 면제(약 10만엔 이하)
케이오우기쥬쿠 : 재적료 6만+시설이용료 19만~34만엔
와세다 대학 : 약 5만엔
아오야마 대학 : 약 8만엔

그외 각 대학의 휴학 비용 링크 여기


※ 대학에서는 해외인턴십, 봉사활동, 유학 등의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도 제공이라고 하는데. 그걸 하려고 휴학을 하려면 휴학비를 청구.



세계적으로 학비가 높은 일본이라 대학 진학율도 낮은편이다.

전문학교 정도에 만족하는 정도.

빈곤 때문에 대학 입학을 꺼리는 일본의 학생들이 있는데

요새 늘어나는 유학이나 배낭 여행의 기회가 생겨도 휴학비가 무서워 못가게 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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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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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건 우리 사고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로군요,
    휴학비..ㅎ 참 헛웃음이 나옵니다,

    2019.09.14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휴학비라니 충격적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2019.09.14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대학은 휴햑비도 있군요
    휴학하는 학생수만큼 편입생을 뽑을텐데
    대학은 이중으로 돈버네요.. ^^

    2019.09.14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