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2021. 3. 3. 00:02


한국에서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다 모르는 사람과 엘베를 같이 타게 된다면

먼저 내리는 사람이 엘베 닫기 버튼을 누르며 내린다.!!!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보편적인 매너이다.

보통 엘베 안에 있는 버튼이라
사람이 내리면 엘베 안에 있는 사람이 누르는데

내리는 사람이 닫기 버튼을 누르며 내린다.

 

처음엔 피식했지만

내가 사는 맨션, 가끔 가는 관공서, 병원 엘베 등

내리는 사람이 닫기 버튼을 누르며 내리는 건 흔하다.

 

내리면서도 내려서 미안하다는건지 빠르게 문 닫아드림이라는.. 의미일까?

 

일본에 사는 이 한국 사람은 또 다른 방법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있다.

 

퇴근했는데 엘베가 최고층에 있으면 1층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꽤 된다.

때문에 도착 층에서 내릴 때 1층에 맞춰서 내리면

퇴근하고 들어오시는 맨션 주민들이 1층에서 바로 타시라고

1층 버튼을 누르고 내린다.

 

회사도 고층으로 이사를 갔는데

헐레벌떡 회사에 도착해보면,

꼭 엘베가 우리 회사 층에 멈춰있는 거다..

초단위로 가까워지는 9시!!

 

엘베 내려오는 시간이 간절한 직장인이 엘베 앞에서 쩔쩔맨다.

 

그런 이유로.

고층에 내리면 1층으로 내리는 내 나름의 배려를 하는 중.

 

또 하나 엘베 안에 갇혔을 때,
비상연락 버튼을 계속 누르시오 라고 적어져 있는데

그 비상버튼을 따다다다닥 누르는 게 아니라
꾸우우우우우욱!! 계속 누르고 있으시오라는 거란다.

급한 상황에 오해를 부르는 문장에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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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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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리는 사람이 닫힘 버튼 누르고 내린다는 말은 정말 평생 첨 들어보네요. 일본인들 대단해요. 1층 버튼 누르고 내리는건 한국 살 때 집이 고층이었어서 그 고충을 알기에 실천하던 습관이었어요. 반대로 아침 출근 등교 시간에 지하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서면서 올라오면 빡 ㅠㅠ

    2021.03.03 0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 사람들은 다기 버튼을 누르는군요 ㅎ

    2021.03.03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인들의 성격이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네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닫기버튼 누루고 내리는 사람은 보질 못했습니다.ㅎㅎ

    2021.03.03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2. 18. 00:01

 


요즘은 전자 서적이 너무나 편하다.

모니터가 책은 종이로 봐야지... 하던 굳은 신념은 깨졌다.

손에 책을 들면 곧 스마트폰을 또 들고 보고 있는 현상...(난 중독이여~)

 

그리고 일본의 가벼운 문고판 책도, 자세가 좋지 않으면 무거워.

한 페이지 넘기기 귀찮으..

 

누워있으면 책이 더어어 무겁고... 불편 ㅜ

 

종이책을 들면 핸드폰에 다시 손이 가는 습관에

전자책을 핸펀으로 보면 그 결핍감이 줄어들기에 대성공이었다.

 

책도 책이지만, 잡지의 경우는
구매하기보다 서점에 가서 서서 읽다 오곤 했는데

요즘은 서점에 가기도 좀 그래서..
잡지만 구독하는 서비스를 신청했다.

 

잡지 하나만 전자책으로 산다고 해도
700엔에서 2000엔 정도 드는데

전자 매거진 구독!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일본의 500종류 이상의 전문 잡지를 잡지 한권 값에 1년동안 장르별로 골라 볼 수 있다

 

 

 

 

 

 

패션잡지는 물론, 경제 취미, 뉴스, 가십거리, 헬스, 스포츠 관련 등등의 유명한 잡지를 볼 수 있고
비키니 입은 예쁜 언니 잡지도 있다!!!!☆

다운로드도 가능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의 거래처에서 항상 궁금해하는
일본의 새로운 트렌드나 잘 팔리는 상품을 알려주는 잡지도 자주 서점에 가서 확인했지만

이 서비스에서 볼 수 있고. 놀랍게 캡처도 가능했다.

 

 

 

 

 

패션 미용 잡지는 큰 관심은 없지만

이런 기회에 한번 구경해보기도 하고... 요즘 유행하는 일본의 패션 등을 보게 된다.
단지 잡지를 사면 주는 부록이 없다는 것뿐이지만


잡지라고 해도 전문서적 못지않은 귀한 기사를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 잡지 구독 서비스는 핸드폰 어플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볼 수 있다.

인쇄도 캡처도 가능하다.

 

 

 

 

 

가격은 월 418엔인데,
요즘 이벤트로 1년 1980엔

한 달은 무료 사용이 가능했다.

1980엔이면 잡지 1개 사는 가격인데, 
1권 가격에 1년 내내 500권을 볼 수 있다는 장점에 기꺼이 카드 긁음!!

 

 

 

 

 

궁금한 상품 정보나, 생활 정보

퀴즈나 경제 지식

그리고 블로그 쓸 때 힌트가 되는 정보들도 가득 들어있어서

어머나... 이런 보물섬 ^^이 따로 없네!!

 

몰랐던 분야의 잡지도 보게 되면서 새로운 지식도 알게 되고,

갑자기 뭔가 더 읽고 싶은 활자중독 같은 충동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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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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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건 구독 안하면 손핸데요?ㅋㅋ 어린시절 잡지가 엄청 유행했었던거 같은데.. 특히 미용실에 쌓인 잡지들.. 간만에 향수병 돋습니다 ㅋㅋ

    2021.02.18 0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2.18 00:36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록이 잡지값보다 비싼게 많죠 ㅋ 우리도 부록 제공한적 있는데 가격 내리는게 야쿠자 수준이에요

      2021.02.18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3. 책 보다는 좀 나을듯 하군요 ㅎ

    2021.02.18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는 잡지 구독해서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공감 꾸욱 하고 갑니다.

    2021.02.18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눈이 시려 구독하고 싶어도 못합니다..ㅎㅎㅎ
    안그래도 좋지 않은 시력 나이들면서 노한까지 와서
    종이책도 읽기 힘들어졌거든요..ㅠ.ㅠ

    2021.02.18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책보다는 나을것 같습니다.

    2021.02.18 2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가격 정말 괜찮네요! 재밌는 거 많아 보이는데 일본어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ㅠ

    2021.02.19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2. 17. 00:01

 

 

 

지난 토요일 저녁. 11시 8분경에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7.3의 강진이 발생하고

미야기현 주변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경도 진도 4 정도로 흔들렸는데요

수평 흔들림 보다 수직 흔들림이 더 강했던 지진이었어요.

 

수직 흔들림. 수직 지진 다테 유레라고 하는 것은..

표현하자면, 자동차로 과속방지턱을 슝.. 지나갔을 때

퉁 하고 튀죠.! 그런 흔들림.

 

그럼 집안의 모든 가재도구 가구도 사람도 통 하고 튑니다.

내 심장도 툭 떨어졌어요 ㅠ

 

그 후는 수평 지진. 그냥 배에 탄 것처럼 흔들흔들

 

큰 지진이 날 때마다, 일본의 유통은 더 활발히 움직입니다.

불안과 공포, 그리고 진짜 정전되거나 가스 안 나오고 물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을 기회로 또 사고 또 정비하곤 하지요.

항상 불안과 함께 사는 일본입니다.

 

언제 지진이 해일이 산사태가 큰 태풍이 올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이런 재난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나라의 조치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줄을 서서 물을 식사를, 보조품을 받아갑니다.

 

그래서인가 일본 사람들은 정부의 방침을 잘 따르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예요

근데 그게 어쩔 수 없이 이런 재해가 자주 생기기 때문에,
세금을 그렇게 내더라도 나라의 도움에 고마워하고 도움을 바라지요.

 

현금은 필수

일본의 캐시 래스가 보급이 안된다는 글을 많이 보셨을 텐데
대도시인 동경에, 재해상황이라서 전기가 안 들어온다면 진짜 세계적인 재난이 될 겁니다. (빨리 보유 주식을 팔아야 해요)

그런데 지방도시는 정전, 단수, 가스라는 라이프라인.!!
복구에 3일 정도 걸린다는데


이전 지바현의 경우는 1달 이상 걸린 경우도 있었죠. (아무리 산속에 있는 마을이라도 너무한 거 아닌가? 싶죠)

 

때문에 가까운 슈퍼, 편의점도 정전이라 단말기를 운영할 수 없어서 현금만 받게 됩니다.
그전에 사용자의 핸드폰 배터리가 충분한가? 도 확인해야겠지요??

 

때문에 일본의 캐시리스는... 위험하다는 의견이 이럴 때 또 나옵니다.
역시 현금이 정답이다라는 말은 재해시에 슬그머니 강조됩니다.

 

자가발전기

 

정전이 되면 대피소에 피난 가는 사람도 많지만, 요즘 시국에는 그러기도 꺼려지지요

붕괴위험만 없다면 집에서 지내고 싶은 게 당연한데

전기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는 거지요.

 

 

가장 필요한 핸드폰 충전도 안 되는 상황인 거라.

 

그래서 포터블 기계가 팔립니다. 비싸요. 그래도 사요.

 

 

미야기현의 편의점 점장이 트윗에서 10년 전에 샀던 전기 발전기로
카드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는 글을 봤어요.
사람들이 카드 사용된다며 고마워한다고.

당장 현금도 없는 사람들이 당연히 카드로 구매하던 가게에서 물건을 못사니

발전기로 카드리더기 돌려서 구매 가능하게 했으니까요.

 

 

지진대비 가구 지지대

그냥 세워둔 가구가 쓰러지면 대참사지요.
특히 그릇이 잔뜩 들어가 있다면... 와장창.!!

 

 

그래서 천장과 가구 사이에 쓰러짐을 방지하는 지지대를 구매합니다.

 

대피 피난 가방

물이나 먹을 것 간단한 상비약 등이 들어있는 가방이 팔려요.

그런데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피난가방에 팔지 않는 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모자. (머리가 까치집으로는 남의 눈도 있고.. 피난소에서 오래 생활하기 어려워)
전기주전자 (따뜻한 물이라도 마셔야 마음이 안정됨)
단거 (단 게 들어가면 배가 고파도 힘이 난다)

그래서  가방 안에 건빵을 초코나 사탕 혹은 젤리로 바꾸거나
모자를 끼워 넣거나
전기 주전자, 휴대 보온병도 담아두는 사람이 늘고 있어요.

 

다기능 기기

랜턴, 라디오 충전기 가능한 다기능 상품

태양광으로도 충전이 가능하고
핸들을 손으로 돌려서 충전되기도 합니다.
샘플이 있어서 한 번 써봤는데.. 손으로 돌리는 충전은 쓸 게 못돼요.

(나태 지옥 그 자체임)

건전지도 가능하고, 가격도 4천 엔대라서 이런 게 잘 팔립니다.

재해상황에 라디오도 들어야 해서 더 좋은 듯해요

단점은 잔고장이 있어요. (저렴해서 꼭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간이 화장실

 

재해시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죠.

코로나 초기 때에 화장지 대란이 있었던 이유도 청결 위생의 중요성 때문이라고 해요

근데 물 도 안 나온다면.. 화장실이 제일 난리 납니다.

때문에 이런 간이화장실 용품도 많이 팔려요.

 

가스버너

가스버너도 갑자기 많이 팔립니다.

예전 311 동일본 대지진 때, 지진 후 휴대용 가스버너 구매량이 몇 배나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지요.

당시 3월이라 매우 추웠고, 가스가 멈춘 상황이라면 요리가 어렵고

또, 그때 유행하던 ALL전기 주택이 조리도구도 전기로 이용하는데 정전이.. ㅜㅜ

그래서 휴대용 가스버너는 쓰지 않더라도 비축하는 상품이랍니다..

근데 딱. 2011년 311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 10주기 되어서
혹시 그떄 구매해서 보관중인 가스버너의 부탄가스의 10년 유통기한을 맞이하는 기간이기도 해서
재구매하라는 뉴스도 많아 이번 지진에 구매가 늘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생각 안 하고 살았던 상품들인데

있으면 든든하지만, 쓸 일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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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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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진 생각 나니 몇년전이 생각나네요.한국 보다 일본이 더 많을것인데 저같으면 불안해서 못 살게 써요.

    2021.02.17 0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준비해야될게 많은 일본이군요.ㅠ.ㅠ
    사용할 일이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잘 보고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21.02.17 06: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생각도 못했던 재난물품들이 많군요..

    2021.02.17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번 지진이 대지진의 전조 현상이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2021.02.17 0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진 생각에 이것저것 사놓고 항상 대비를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것같아요 ㅠㅠㅠ.. 괜찮을거에요!!

    2021.02.17 1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은 지진때문에 항상 고생이네요 ㅠ ㅠ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21.02.17 1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가발전기는 지난번에 포스팅해주셨던 것 같기도 하고요~? 지진때문에 평소에 챙겨둬야할게 무진장 많네요 ㅠ

    2021.02.18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구지지대도 필요하겠네요
    정말 구비해둔 재난물품 사용할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21.02.18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2. 5. 00:01

 

 

 

회사 이전 때문에 부동산에 문의하고,
괜찮은 곳을 선택해 계약에 이르게 되었는데

새 건물 볼 때마다, 잠깐씩 동행하는 부동산 점장이

계약서 확인, 계약 내용을 읽고 동의를 얻는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비대면이라니??

zoom이나 라인 화상통화로 가능하다며

부동산 계약서를 같이 읽고 꼼꼼히 체크하며 동의를 얻는 과정이라

한 30~40분 정도 걸리기에
서로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비대면 진행이라는것이다.

이 시국의 적절한 대응이 아닐까??

 

-

약속한 시간에 부동산 점장님에게서 라인 전화가 오고

라인 화상통화에 서툰 사장님을 도와
비디오 통화에 접속해 드렸다.

 

계약서 확인

미리 메일로 받은 계약서를 프린트해서 보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점장이 읽어내려간다
애매한 포인트는 설명을 하며 알려준다.

 

 

가까운 피난처 안내

이건 내가 사는 맨션 계약할 때도 들었던것 같은데
진도 몇 까지 버티는 시공이라던지

만일 피난 하게 된다면
00중학교라는 안내도 해준다.

피난 장소라니...
좀 안스럽기도 무섭기도 하다.

 

그러나 도장은 현장에서 날인

이렇게 비대면으로 계약을 하고 끝이 아니다.

도장을 찍어야한다.

 

부동산 계약이니 물론 도장 날인은 필요하다.

필요한 서류도 많다.

등기부등본이나 은행 카드, 통장사본, 인감 등등..

하지만 날인은 대표가 직접가서 날인해야 한다.

한 10분

 

 

 

소상공인들은 이런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을 활용한 살길을 모색하기도한다.

 

 

 

부동산에서 재해시 피난 장소를 알려주는것은 일본에서는 중요한 사항이다.

꾸준히 지진이 일어나기 때문에..
부동산이 알려주는 것과, 정부에서 발표한 위험지역 맵을 확인하여 피난처와 침수 피해 등도 확인해야 함이다.

 

 

그런데 지진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가 많은 나라이기에 신기한 피난 장소가 있다.

화재시에 뛰어 드세요

이 연못은 대지진 화재시에 피난하신 분들의 옷이나 짐에 붙은 불을 끄기위한 것입니다.
재해시에 연못의 물 관리에 협력 부탁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연못에 들어가지 마세요.

풀장은 아니고, 불나는 재해시에 불 끄거나 피하는 곳

 

화덕으로 변신하는 벤치

이 벤치는

재해시에는 화덕으로 사용 가능하다

 

바로 급식소로 변신이 가능한 것이다.

공원의 벤치도 이렇게 활용이 되도록, 설계를 한 것이다.

자주 지진, 화산, 홍수 등으로 피해를 입는 나라이기에

이런 신기한 연못이나 벤치도 재해 상황의 피난처로 지정이 되고,
학교 건물도 피난 장소로 바로 제공이 되며
피난 장소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 상품들이 판매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피난소에서 여성이 속옷 빨래가 불편하다는 의견에 보이지 않게 빨래줄에 걸 수 있는 빨래 주머니도 판매하고 있다.

 

역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지도는 대부분 피난 장소 안내 표지판.

대도시라는 동경의 신주쿠도 마찬가지.

311 대지진이 곧 10년을 맞이하는데. 그 당시 경험자로서.....

이런 피난 장소와, 재해 맵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

 

한국에서는 한 번도 신경써보지 않았던 하나의 두려움을 지고 살아가야 하는 일본이라

안타깝기도 씁슬하기도 .. 일본에 살고 있는 지금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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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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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벤치의 저런 용도가! 저도 슬 집 계약 갱신 하는데 우편으로 하던 갱신도 이제 전자로 갱신 진행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느리지만 조금씩 변해가는게 보이는게 신기합니다.

    2021.02.05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헐. 우리 맨션은 맨날 도장 찍어 보내라든디... 이번에 맨션 주인 바뀐것도 또 도장에 주소적고 빡씨!!@@

      2021.02.05 00:21 신고 [ ADDR : EDIT/ DEL ]
  2. 요즘 나라에서 임대하는 주택 계약은 전자서명으로 대체하기도 해요 ㅎㅎ 대피장소를 알려주는 부동산계약. 신기하네요. 한국은 애완동물 사육금지 조항이 있기도 하죠 ㅎㅎ

    2021.02.05 0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라면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

      2021.02.05 02:36 신고 [ ADDR : EDIT/ DEL ]
  3. 재해가 잦고 워낙 치이니까 피해가 큰 만큼 살기 위한 하나의 생존 방법들이 실생활이 되도록 주위에 만들어놓고 안내하는 것 같네요. 뭔가 안타까우면서도 저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싶어요.^^

    2021.02.05 0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311대지진 때 저도 일본 있었는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군요 ㅠㅠ
    일본은 먹는 것 천국인데 자연재해가 너무 많아 불안한 것 같아요 ㅠㅠ

    2021.02.05 0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상대적으로 한국은 안전하다는것이 느껴져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2021.02.05 0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대단한 것 같아요.
    이런 걸 보면...ㅎㅎ

    잘 보고 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21.02.05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진이라는 자연재해가 일본에 얼마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한국은 많은것이 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한국 역시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했다면 나름의 대비를 해두었겠죠? ㅎㅎㅎ

    ps. 12월말부터 1월은 회사일 땜시롱 정신이가 1도 없었어요@_@
    다시 예전처럼 꾸준히 놀러오겠습니닷 ㅎㅎ

    2021.02.05 0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부동산에서 재해시 피난장소를 알려주는게
    중요한 사항인 만큼 일본이 자연재해가 많다는거겠지요..
    며칠전에도 일본에서 대왕오징어가 산채로 발견되었다며
    지진의 전조라고 하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런 뉴스를 접할 때 마다 두려울 것 같아요..ㅠ.ㅠ

    2021.02.05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그 두려움으로 인한 노력들이 여실히 보여주는 예들이네요. 정말 그래도 다른 나라보다 지진나면 피해가 덜 해서, 건축시공 기술이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진대비해서 만든다고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대단합니다. 가까운 피난처 안내가, 계약서에서 알려주는 것이라니...얼마나 많은 두려움에서 사는지 알것 같습니다.

    2021.02.05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31. 00:01

 

[성]진국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거에요

근데,, 멀쩡한 ㅂㅕㄴㅌㅏㅣ들이 너무 많이 보여 눈살이 찌뿌려지는일은 허다합니다.

약사 의사라는 사람들 중에도 정신적 문제있는 사람 여럿 보았고

아주 멀쩡하고 신뢰가 가던 직원이 취미가. 허억.. 했던 일도 있어요

 

아래는 직접 경험한 사례

YA동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예전 회사 직원이었던 약사.

서류 작성이나 보고서 등등은 정말 칼같이 만들고
규칙을 지키는 찐 깐깐한 사람인데

취미는 야동보기. 쉬는시간에 그걸로 힐링

혼자보는 영상은 당당하게

예전 전철타고 집에가는데
앉아계신 분이 폰으로 뭘 봐요..
뒷 창문에 비치는 화면이 다 살색...

신체 일부를 찍었을 뿐..

전철에 앉은 어떤 언니..
여름이라 노출이 좀 있었는데
앞에 선 아저씨
찰칵 소리나도록 찍더군요
그 소리에 놀래 쳐다보니 .. 뭘보냐는 듯한.. 당당함

투시가 된다는 의사

의사..였는데
해부학을 배웠기에 투시가 된다며..
그 소릴 합니다.
그냥 입고 있어도 속이 다 보인다고.

A상은 A컵 B상은 B컵  C상은 C컵이라는..

할 말을 잃어버ㄹ;ㅁ..

손이 왜 거기에?

이정도면 편의점에서 야 한 잡지 보는 사람은 멀쩡해보임. 건전해보임

신주쿠 백화점의 에스컬레이터

앞에 탄 커플

같이 탄 남성이 앞에 선 여성의 아래에 손을......
그런데 앞 여성은 간지럽다는 반응정도

뒤에 탄 나는 시선을 어디다 두면 되나..........

 

지하철의 흔한 치한 박멸 포스터.


치한이에요~ 치한이라고. 범인이야.
역무원 무슨일입니까!!

치한을 만난 얼굴이 아닌데...??

 

 

치한과 인사하고 집에감

회사 여직원

어제 치한 만났지 뭐야!!
헐..
에스컬레이터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 스ㅁ을 확 잡았다며

소리는 질렀는데

아저씨가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해서

웃으며 헤어졌데...........

어???????어? 어??

 

..그걸 보내?

응 그냥 보내버렸어 자주 있는 일이야

별거 아니야.

 

여름에 있던 일..

출근길에 저 멀리서 걸어오는 예쁜 언니 뒤를 스마트폰 들고 속도를 맞춰 걸어오는 남성.
멀리서 봐도... 수상해서 설마설마 ..
그러다 스쳐 지나갈 때 슬쩍 보니 역시 카메라로 다리만 찍고 있었음...

바로 뛰어가서 앞에 언니 붙잡고.. 저기요.. 멈춰세움.

그 언니.. 넌 뭐야!!라는 표정 임..
뒤 따르던 남자는 스쳐 앞으로 나가고..

멈춰세운 언니한테는
저사람 스마트폰 다리 찍더라 저 사람 앞에 가지 않는게 좋겠다..

하니.. 놀란눈으로

아리가또...

그 남자는 아주.. 범생이 스타일의 멀쑥한 대학생 같은 나이..

너무나 너무나 멀쩡..

 

 

일상 생활 속에 변태가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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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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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2021. 1. 23. 00:01

 

해외지만 그나마 식성 비슷한 일본이라.

그리고 한국 식자재가 가까운 데서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다.

 

친구도 없고, 회사만 왔다갔다하기에
이번 설도 난 혼자겠지 ㅎㅎㅎ

 

향수병 달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먹는 것!

따순 국물을 드링킹 하면 그나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쌀밥과 한국 된장을 비치하고 초장에 브록 콜리 찍어먹으며 어느 정도 정서적 피폐함을 이겨내고 있다.

 

 

쌀밥 먹는 문화인 일본이고, 한국과 비슷한 채소가 나오기도 해서 같은 식자재가 많은데

약.... 간. 다른 게 보여서 여기서 몇 가지만 풀어봐야지 ^^

 

 

마늘도 먹지만 생강을 더 먹는 일본

히로코상 집에 갔다가 마늘 달랬더니.. 후시딘 연고만 한 튜브를 주시기에 멘붕 왔던 기억.

마늘 안 먹어요? 물어보니 마늘은 거의 안 먹고 그럼 뭘 먹지? 생각해보니

생강이 많이 활용된다.

 

 

미역도 먹지만 다시마를 더 먹는 일본

미역국은 한국 식단이고, 일본에서는 된장국에 미역 아주 조금 넣은 정도.

한국의 미역국은 젓가락으로 듬쁙 건져지지만

일본 된장국의 미역은 낚시다.  (호잇 호잇 하며 낚아 먹음.)

다시마는 국물도 내고, 반찬도 하고
다시마 쌈은 한국 음식. 

 

 

무 간 것이 생선 요리와 함께 올라온다.

무 간 것은 일본어로 다이콩오로시  식당에서 구운 생선 시키면 대부분 무 간 것을 함께 내온다.
한국 식단에는 무 간 건 별로 안 올라온 것 같았는데..

일본은 무 간 것으로 아트를 한다.

한국 요리에 무 갈아서 뭐? 만들지?

<검색해보니 무 갈아서 굴 씻는 글이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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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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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교해주신걸 놓고 보니 그러네요?! 우린 다시마보다 미역, 생강보다 마늘이죠! ㅎㅎ 전에 무 간걸로 아트한다는 포스팅 해주셨던거 같은데... 다시봐도 귀엽긴하네요 :)

    2021.01.23 0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까이서 보면 다름이 더 크게 와 닿겠어요. 여기선 한인마트보다 이온몰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식재료가 비슷해서 굳이 한인마트 안가도 되네~ 싶었거든요. 후시딘만한 마늘튜브는 신선한 충격이네요 ^^

    2021.01.23 01: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무로 아트를 하는군요.
    이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1.01.23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계에서 마늘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 나라라 하는군요
    다이콩오로시 알아갑니다.ㅎ

    2021.01.23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너무 신기해요 ㅎㅎ
    썸네일이 너무 귀여워서 들어와 봤는데, 무를 갈아서 만든 거였군요..!
    덕분에 일본 식문화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

    2021.01.23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과 무척 같은것 같으면서도 다른듯합니다.
    이번 설에 맛있는 한국음식으로 혼자서도 씩씩하게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세요.

    2021.01.23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메밀국수에도 무 갈은 걸 얹어 먹는 걸 보고 참 일본은 무를 여러가지 해먹는구나 했었어요

    2021.01.23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21. 00:01

 

 

 

어제, 또 타코야끼 포장해먹으려고 상점가를 지나는데

경찰 둘이 불법 주차된 차 앞에서 팔짱 끼고 서 있었어요.

 

누굴 기다리는 듯 ^^

딱 타코야키 가게 앞이라 구경 하고 있었는데

전화를 하지 왜 저렇게 기다리나... 번호가 없나?? 싶었네요.

포장 다 받고 올 때까지 차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출근하고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일본은 전화번호 같은거 차에 놓고 그런거 없데요

그냥 현장에서 잡는다고 하고

만일 안 나타나면 견인!!
그 뒤로는 골치 아픈 일들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잡는 이유는 운전자를 잡기위함  (차주인이 아닐 수 있어서.)

 

한국은 가게앞이나 도로변에 주차가 믾아 차 빼주세요 때문에 연락처 두는 게 당연했던 것 같은데.

동료의 말로는 일본은 지정된 장소외에 오래 주차하는 사람이 적어 연락처를 놓을 필요가 없다네요.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요

 

직원들도 한국이 연락처 적어 넣는걸 처음 알았데요.
개인 정보를 그렇게 두어도 되냐며 깜짝 놀라요!

일본의 차량에는 연락처를 놓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 같은 스티커도 없어요.

그거 대신, 공식 지정한 마크를 달고 다니는것 뿐.

 

 

 

이게 초보자 마크예요.

차를 많이 타지 않아서 모르지만,
한국처럼 종이에 [초  보]    [보  초] 이런 거 달고 달리는 차는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참고로 고령자가 타는 차는 네 잎 마크를 달아요.

 

 

이런 마크를 붙여요.

이건 고령자 차별같은데 ㅎ 요새 고령운전자의 사고가 많아져서 부착하기도 한다네요

 

아이가 있어요 스티커는

 

 

이 정도.
택시는 유모차나 휠체어 대응이라는 마크를 달아요.

 

일본에는 아이가 있어요 스티커도 별로 없다.

 

 

다시 불법 주차한 운전자를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차금지 딱지가 붙으면 1만 2천엔~1만 8천엔 정도의 벌금이 부여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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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01.21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 깍아줘요? 막 싸우는 사람 많겠어요 ㅎㅎ 우리 부장은 과태료까지 부과하고 영창갈 뻔도..ㅋ

      2021.01.21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2. 초보딱지는 괜찮은 아이디어인것같습다! 마냥 기다리는게 우리나라에서는 쉽지않은데 신기합니다 ㅎㅎ

    2021.01.21 0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초보라는게 기간제가 아닌거고 자기 마음이 초보인 기간이겠죠?? 저는 평생 붙이고 다니고 싶네요 ㅠ

      2021.01.21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3. 전화번호 붙인걸로 광고 전화가 오긴하죠 ㅠ

    2021.01.21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몰랐는데 그걸 수집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다고 들었어요 보이스피싱 조심하셔요

      2021.01.21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4. 전화번호 놓는건 한국만 있는 문화일까요? 인니에도 그런건 없어요.
    노란색 Baby in Car 스티커 있었어요. 일본으로 신행 다녀온 사촌이 사다준~ ^^ 그래서 일본에선 당연히 붙이는 스티커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고령자스티커는 한국도 도입해야한다며 논란이 된적이 있었던거 같네요.

    2021.01.21 0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일본 고령자 스티커 시끌시끌한 뉴스가 있었지요 ㅋ 디자인을 잘 해야 하는건데.. 초보자처럼 이파리 모양에서 네잎이 된 이유가 색깔이 딱 떨어진 낙엽... ㅠ 그래서 바뀐게 저거에요

      2021.01.21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5. 고령자 스티커는 진짜 아이디어 좋은 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빨리 도입되었으면

    2021.01.21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초행길 마크도 필요합니다.ㅋ

    2021.01.21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이제보니 그렇네요 -
    차에 뭐 붙이는건 정말 초보 스티커 정도인 듯

    2021.01.21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주차위반단속반은 그냥 그런데 경찰이 딱 버티고 있으니.. 오~~ 쫌 쫄리던데요. ^^ 내 차는 아니지만 ㅎㅎ

      2021.01.21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8. 오호.... 신기하네요...? 초보딱지는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2021.01.21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파트모델하우스 주차장에서 차에 적힌 전화번호를 수집해서 그렇게 문자를 날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2021.01.22 00: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구분해서 정해진 스티커 붙이는 거 괜찮네요~ 절대 붙이고 싶지 않은 색깔과 모양이긴 하지만ㅠ 눈에 띄게 하려면 어쩔수가 없겠어요

    2021.01.23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9. 00:01




 

일본의 절이나 신사, 혹은 토산품점에 파는 다루마..

달마죠.

 

달마대사의 달마.

 

일본에서 다루마는 보통 이렇게 생겼습니다.

본 적 있으신가요??

오뚝이 같이 생겼는데...

 

잘.. 보면

눈알이 없습니다.!!!!

에비비... 이게 뭐람... 이겠지만.

설명을 들으면 재미있어요.

 

 

이게.. 내 소원을 새기는 거라 할 수 있어요..

 

제가... 일본에 와서... 일본어 능력시험을 앞두고 있었을 때

절친이신 히로코상이 쪼그만한 다루마를 선물로 주셨어요

.. 합격기원이라며

 

이 다루마에,

소원을 빌면서 왼쪽 눈을 그려 넣어요...

그럼 반쪽 눈 다루마가 됩니다.

그리고..

소원을 이루면.. 나머지 오른쪽 눈에 눈알을 그려 눈을 뜨게 하는 거래요

오오오오!!!

 

보통은 소원을 이루기 전 까지는

다루마가 양쪽 눈을 다 뜨지 못하는 겁니다.

 

--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양쪽 눈을 다 그리면서 소원을 빌기도 한데요

지켜보라고 ^^

 

 

뭔가.. 그 말을 들으니...

벽에다 용 그림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니 승천했다는 전설이 떠오르면서..

 

 

오옹.. 여기다 왼쪽 눈 그리고

제가 합격하면 오른쪽 눈 그리면 소원 성취되는 거네요~~

오잉 재밌어!!!

 

 

.. 제 소원은 이루어졌고 (시험 합격)..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

 

 

하나를 더 사서...

로또rㄸ 하면서 왼쪽 눈을 그려 넣었으나....

 

아직도 두 눈을 뜨지 못했다는 슬픈....ㅠㅠ

 

아.. 그런데. 이 소원을 이뤄서 두 눈을 뜬 다루마는

절에 봉납하면 이렇게 태워집니다.

활활

 

이래야 약빨이 먹힌다.....

하늘에 보내드리는 거라고 하네요..

 

 

어찌 보면, 신사, 절에서 수익이 되는 상품 판매를 참 잘한다 싶긴 한데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지켜준다는 그 의미 때문에

안 살 수 없지요......

 

그리고.. 그 욕심을 못 이루고
쭉... 한쪽 눈으로 기다리는 다루마도 있고요. ㅎ
못 이루면 못 이루는 대로 또 봉양해서 태우고 그렇데요

 

그래서 이루어지기 쉬운 소원부터 하나씩 양쪽 눈을 완성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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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다르마가 그런 재미난 소원성취의 주술을 가졌군요! 많이 보았는데 사본적은 없어요. 의미를 알고 사왔더라도 어디가서 태우지도 못했겠어요~

    2021.01.19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성한거라 생각하면 태워 하늘로 보낸다는거고. 별거 아니면 쓰레기통인거구요 ㅋ

      2021.01.19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도 로또 기원 다루마를 하나 구입 해야 하나요.....
    왼지 한쪽 눈만 그려진 다루마 볼때마다 슬퍼질지도 ㅋㅋ
    근데 태움 당하는 다루마 왠지 불쌍 ㅠㅠ

    2021.01.19 0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못이룬 꿈을 오래 두는것도 안좋은것 같아요 ㅎ 태우는것도 방법도 잘 몰라서 지인에게 부탁해버렸지만.. ^^

      2021.01.19 13:41 신고 [ ADDR : EDIT/ DEL ]
    • 아하아하- 그런 의미로 태우는건.. ㅇㅇ 태우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ㅠㅠ 볼때마다 가슴 아플 테니 ㅠㅠ

      2021.01.21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3. 다루마 태우는거군요 ㅎㅎ

    2021.01.19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화룡정점인가요? ㅋ

    2021.01.19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엔 참 이색적인 것들이 많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당 :)

    2021.01.19 12: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절이라하면 신사를 말하는 건가요? 일본에 불교가 없는 건 아니지만 지역마다 모시는 신들이 있어서 불교의 절 보다는 신사가 많다고 들어서요.^^

    2021.01.19 13: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잘 모르지만. 神社신사랑 寺 테라 절이 있어요 절은 부처님 모시는건데
      신사는 축하할 일 테라는 돌아가시면 간다고 하네요.
      일본 사람의 일생은 신사에서 출생 축하를 하고, 신사에서 결혼하거나, 교회에서 결혼하고,, 죽으면 절에가서 공양하고 그렇데요

      2021.01.19 13:39 신고 [ ADDR : EDIT/ DEL ]
  7. ㅇㅇ

    그래도 플라스틱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2021.02.14 21:07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8. 00:01

 

 

 

일본 15년.

한국에선 잘 몰랐던 일본에서 새로 생긴 경험들이 생긴다.

 

 

 지진의 진도를 알 수 있다.

예전엔 땅이 진동 상태이면
으악 지진이다.. 불안해 이 생각뿐이었는데

이제는 진도 3이네..
진도 4 정도 될 거야.. 하며 서로 맞춰보고
뉴스로 지진 속보를 확인하며,

맞네 진도 3이야
진도 4는 되겠어 라며 진도를 맞추며 뿌듯해한다.

10년 지나가면
다테 유레 (수직 지진), 요코 유래 (수평 지진)도 구별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한국의 진도 수치와 일본의 진도 수치는 다르다.
한국의 3 혹은 진도 4는
일본의 2 혹은 3 정도 된다.

 

 

 

이미지 출처: https://blog.naver.com/poupille/220774113874

 

 

진도 비교/ 정리 블로그 링크 : blog.naver.com/muraoka79/220811699151

 

 

너무 지진이 자주 일어나기에 일본에서 작은 지진은 별거 아니다.

일본에 살면서 지진에 익숙해지면 이렇게 된다.

한국 사람 : 어? 일본에 규모 9.1? 큰일이네! 일본 이제 끝났어!
일본 사람 : 오늘은 라면이나 먹을까?

일본 사람 : 어? 북한이 미사일 발사? 한국 전쟁나?
한국 사람 : 치킨 시켜먹자.


이런 느낌.

 

하지만 일본 사람들도 공포심을 느끼긴 한다.

매일 지진을 경험하다 보면, 정말 큰 지진이 온다 온다 온다 하니까 그게 스트레스인 거다.

특히 311 동북대지진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때의 스트레스를 잘 알기에

더 무섭다.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는 큰 지진이 두건이 있는데..

그게 같은 날 올 수도 있고,,

지진만 문제가 아니라..

 

후지산은 활화산임. ㅠ

 

 

 부자 나라라는 환상이 깨짐

예전엔 일본 부자나라, 선진국 이런데

절대 아님

일본은 그냥 별거아닌걸 아주 예쁜게 포장한 선물같은 이미지일 뿐.

 

포장 뜯어보면,, 에게~~ 하게됨.

특히 일반인들의 생활이 너무나 열악함.

 

정말 외국의 경제 전문가가 말한 것처럼 일본은

거리에 총들고 다니게 될 정도로 이상해질 듯..

 

일본에 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전철 타보면,
헤진옷, 헤진가방, 닳고 닳고 닳은 신발
오래된 물건 너무 많음.

멋이 아닌것이란걸 알게됨

500엔 벤또에 목숨걸고, 못 사면 분노함.
먹는거 보면 불쌍함.

입맛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280엔 짜리 맨 우동에 튀김 부스러기 엄청 올려 먹는 사람 많음
(혈관이 찌그러질듯한.. 느낌.)

흔한 우동집 토핑 (튀김 부스러기)

 

 

 매국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에 오래 살면 매국노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뭐 일본 생활이 좋다고 말은 할 수 있지..
잘만 살면 되는 거니까.

근데 매국노? 가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살다 살다 정드는 나라가 새로운 고향이 된다고 하지만
이 나라는 점점 정 떨어짐

그리고 많은 일본인들을 만나면서
나는 괜히 투사...
아니지 나는 투견이 됨.

다 물어버릴 거임.

 

 

 소식, 원푸드 식사

물가와 월급의 반비례..
하긴 물가도 그리 오르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 살아 그런지..
식당에 가도 조금씩 나오는 식사량에 그냥 소식하게 됨.
장을 봐와도 반찬을 많이 만들지 않고
그냥 원푸드식으로 먹게 됨.....

그러나 김치랑 라면은 비축함

 

 한자 읽을 때 이러나저러나 읽힘

어느 커뮤니티 가니까
目를 목으로 안 읽고 메라고 읽는다고

한국의 伊 씨 뉴스를 보며
이 씨라고 읽음 伊藤이토우라고 하니까

 

 스위트 달달이가 식상해짐

처음 왔을 때는 케이크, 빵, 멋진 스위트에 푹 빠지고
뭐 이리 맛난 거 천국인가 싶었는데

그게 많아지면 식상해짐
이거나 저거나 다 비슷한 맛 남.
그러니 한국식 스위트가 이제 인기를 얻는 것 같기도 함

 변태나 이상한 사람에 무덤덤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하며 신기했지만
너무 많으니 그게 보통이 됨

그리고 일본 사람들 아무도 이상하게 안 보고 그런가 보다 함
그러니 그런 사람 보면 한번 쳐다보고 다시 폰 보고 말게 됨

다 벗고 난동을 부려야 눈길이라도.. 가지..
변태도 그냥 또 왔군 그 정도
고래고래 소리 질러도 피하고 지나감

그게 일본 
노터치!

멀쩡한 변태 이야기는 나중에 새로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

 

 전문 서적이 만화책

경제학 책이 만화책으로 나옴
유명 소설이 만화책으로 나옴
법전도 만화책으로 나옴


긴 글로 된 책 읽기 싫어짐 ㅎㅎㅎㅎㅎ


나이 지긋하신 분도 소년 점프를 들고 읽음
양복 말끔히 입고 만화책 보는 직장인

포스터, 광고, 전단지에 일러스트 없으면 읽기 어럽다고 화냄 친절함이 없다고 해석함

흔한 자위대 모집 포스터
이거 역에 많이 걸려있는데
볼 때마다 하아아아아아 ㅎㅎ


 

 

이거 보고 자위대에 환상을 가진 않겠지만
눈이 얼굴의 반을 차지해야 가는데도 아니고 ㅎ

이거보고 지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계속 이런 포스터가 나오는거 아닐까???

 

 



흔한 택배회사 광고

 

 

흔한 주식 전문 서적



친절함이 묻어나오는 알기쉬운 주식 관련 서적

이런류의 책이 많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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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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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의 지진 계측하는 수치? 그게 세계 공용이 아니라 독자적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진도 5~6도라면 일본은 이미 눈에 보이는 피해가 있다고...!^^;;;
    일본에 산다고 매국노면 그 시절에 자기 나라를 다른 나라에 팔어버리 그 삐리리들은 뭔지...! 좀 그래요.ㅡ.ㅡ
    변태이야기 하시는 걸 보니까 예전에 제가 변태놈 봤을 때 후까님의 그러려니 해요~ 하듯 말하시는 것이 기억나요.
    정말 그때 불쾌하고 원치 않게 그럴 걸 봤다는 억울함에 저 골목길 하나 끼고 약국 옆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가위사들고 나올 뻔 했잖아요^^

    2021.01.18 0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예전에 일본친구가 독일사람이 일본사람이랑 똑같다고 했는데, 느끼시는게 왜 제가 독일에서 느끼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 드는건...왜 때문일까요..하하

    2021.01.18 0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위기의식이란게 그런거 같아요
    외부에서는 위험해보이지만 안에 있는 사람은 못느끼는... ㅎㅎ

    2021.01.18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누가 일본은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하다는 이야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일본의 멀쩡한 변태 이야기가 심히 기다려집니다~

    2021.01.18 0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 ㅠ_ㅠ
    우리나라도 그렇게 따라갈까봐 걱정도 되고 경계해야 되는 것 같아요.
    튀김 부스러기는 몇개만 올려야 맛있는데! 일본인은 그냥 소식하는 줄 알았는데 저런 이유도 있었나 싶고...
    뭔가 만화가 일상에 접목되는건 사람들의 환상이 아닐까 싶어요. 이상을 표현하기에 현실과의 괴리가........... -_-

    2021.01.18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후까님일본에사시면서 여러 문화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18 1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것이 진정한 15년 일본살이 짬바인가요?! ㅎㅎ 진도 맞추는걸 한국의 상황과 비교해 주신거 보니 쉽게 이해가 갑니다 ㅎㅎ

    2021.01.18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답답한 부분도 많지만 만화광으로서 만화 문화가 좋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ㅎㅎ 지진은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적응 되는 게 신기...ㅠㅜ

    2021.01.20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일식 오리사를 꿈꾸며 학원을 다니고 있는 일린이입니다.
    일본 관심이 많아요ㅠㅠ
    구독하고 갈게용

    2021.01.29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그네

    와...한자 부분ㅋㅋㅋ 취미로 일본어 공부중이라 당연한 듯 메랑 이로 읽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한참 보고 있었네요 ㅎㅎㅎ

    2021.02.14 08:23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7. 00:01




전문가라면 어떤 직함이 따르는데
직업 혹은 취미생활을 직함으로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자신이 하는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직업 혹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직함이 된다.



예전 정육점 주인아저씨를 조리기구 판매 방송에 출연시켰는데
PD가 정육점 주인으로 소개하면 없어 보이니까

고기 소믈리에라고 소개합시다 라고 해서 빵 터진적 있었다.

근데 방송에서 진행자가 니꾸(고기) 소믈리에 라고 소개하니

고기를 고르는 법부터 맛있게 굽는 법 등 전문가의 지식을 술술 말하니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니꾸(고기)소믈리에의 출연으로 고기 굽는 제품이 잘 팔렸다.

 



거래처 직원은 중고 앱 판매를 잘 해서 방송 인터뷰에
중고 상품 판매 앱 어드바이저로 자막이 떴다며 웃었다
졸지에 전문가가 되었다고.



그리고 새로 들은 건
쌀밥 애호가


이건 충격이었지만 나도 쌀밥 잘 먹는데

나도 애호가지ㅎㅎ

근데 그걸 명함파고 다닌다.

아.. 앞으론 명함도 사라질텐데..
아무 소속이 없어도 명함은 만들고 다니는 일본..ㅋㅋ

 

대부분 방송용 전문가 직함이기도 하고
사설 전문가 자격증도 내주기도 합니다.

국가자격이 아니라 사설 자격.

야경 감별사
사진 정리 어드바이저
수납 정리 어드바이저
생활 심리상담

등등

 

 

그럼 맘대로 멋지게 지으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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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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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직함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ㅎㅎ

    2021.01.17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쌀밥애호가! ㅎㅎㅎㅎ 진짜 기발하네요. 뭐든 좀 그럴싸하게 이름을 붙여서 명함을 만들면 되는거군요. 저도 이참에 명함하나 만들까 했더니 남의나라에서 워킹비자도 없는 사람이 괜히 이민국에 밀미 주면 안된다는 일침을 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

    2021.01.17 0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ㅋ쌀밥 전문가도 아니고 애호가 라니...하하
    재밌네요.

    2021.01.17 05: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직함..나를 대변하는 것인데...
    마음대로 해선 안되지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이 ㄹ되세요

    2021.01.17 06: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쌀밥 애호가. 완전 상상 초월이었어요.
    그리고 이걸 보니 갑자기 생각이 막 쏟아집니다.

    과자 집중가
    빵 시식가
    떡 감별사

    ...

    2021.01.17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21.01.17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21.01.17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8. 쌀밥 애호가 라고 하면 밥을 먹어보고 쌀 품종을 골라낼 경지에 읶는 건가요?ㅋㅋㅋ
    우리나라는 아직 부끄러워하시는 분이 많지만, 요즘은 자기 PR 시대라서 나름 저런 명함이 홍보효과는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저는 햄버거 애호가 - 햄버거 700개 먹어본 여자! 로 명함 하나 파야하나봐요ㅋㅋㅋㅋㅋㅋ

    2021.01.17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ㅋㅋㅋ 재미있는 직함들이네요. 저는 살찌기전문가로 불리우길 바래봅니다... ㅋㅋ

    2021.01.17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5. 00:01


일본 여행 가서 신사에 가보신 분들은
종이쪽지가 묶여있는 빨랫줄 같은 줄이나
나무판자를 걸어놓은걸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요새, 한국에서는

일본식 라멘가게 인테리어로 쓰이는 것도 보였어요

라멘집 앞에 재가 왜 있나?? 싶었는데... 인테리어.. 죠?

이 나무판자를 에마(絵馬)라고 합니다.

이건 신사에 마련된

신에게 보내는 [편지지] 라고 할 수 있어요.

 

신사 안에서 500엔~ 1000엔 정도의 가격에 팔아요

 

각 신사마다 무언가에 뛰어난 신이 있어서..

예를 들어,
인연 만들기에 용한 신사,
취업에 용한 신사,
교통사고 안전에 용한 신사,
공부에 용한 신사.... 등등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빗대면,
어디는 큐피드를 모시고,
어디는 아테네를 모시고 그런 거랑 비슷해요.

그런 무언가에 유명한 신사를 찾아가
이 편지를 봉납하는 겁니다.

 

앞면에 그림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 유성펜 같은 걸로 바라는 바를 써요

[누구 하고 잘 되게 해 주세요]
[00 대학에 합격하게 해 주세요]
[병을 이겨내게 해 주세요] 등등

그리고 이름을 쓰거나 이니셜을 씁니다.

오래전엔 주소도 썼어요.
신이 그 주소로 찾아와서 축복을 준다기에...

그렇지만 요새는 개인정보가 중요하니까 주소는 생략.
(신이 알아서 찾아오신다..라고 합니다. )

 

그거랑 비슷해요

사랑의 자물쇠.

이미지 출처 www.jalan.net/news/article/518007

사랑의 신으로 유명한 신사의 에마는 하트 모양도 있긴 하죠

 

에마를 신사 밖으로 가져가면 안 된다라는 법은 없지만

그 신사의 신에게 보내는 편지라서

신사 밖으로 가져가면 의미가 없겠죠?????

거기 걸어놓지 않는다는 것은 편지 써놓고 우체통에 넣지 않았다는 것과 같은 거니까.

신사에 걸어둬야
그 신사의 신이 그걸 읽고 이루어지게 해 준다고 합니다.

 

이 에마를 쓰면서 어떤 다짐도 할 수 있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도 하고
좋은 인연, 건강 가정 평화 등을 부탁할 수 있으니

 

그런 바람들을 신에게 직접 편지를 쓰듯 신사에 걸어두고 온답니다.

 

신사에 걸려있던 에마는

신께 보내는 편지지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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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의 절에 가면 있는 기와에 글 쓰고 기원하는거랑 비슷하네요. 라멘집 인테리어 ^^ 일본에는 그런 라멘집은 없나봐요? 일본에서 유행이라 따라한건줄 알았어요 .

    2021.01.15 03: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일본 가서 본적 있어요!
    일본인 친구와 같었는데 소원을 빌더라구요 ㅎㅎ

    2021.01.15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매년 정초에 일출 보면서 걸곤 했는데 올해는 못했네요

    2021.01.15 0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예전에 머리가 자라나는 일본 인형이 생각이 나네요 일본의 사이비 종교도 엄청 많다고 들어서, 숏트 필름에서도 많이 나온적이 있는데 확실히 다양한 종교가 있다는 걸 알게해주는 일본의 문화네요!

    2021.01.15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3. 00:01

 

 

일본어를 배울 때 재미있던 물고기 한자,

한자를 뜯어보면 이 물고기 특성이 보인다.

물고기 한자를 외우는 이유는

먹고살려고 ㅎ

 

고등어 갈치 이외에 어떤 물고기인지 몰라서

라벨을 보는데 다 한자로 적어놔서

모르면, 모르고 먹게 된다.

 

어린이들이 물고기 한자 외우는 것을 좋아하고,
실력 발휘하는 장소는

회전초밥집 메뉴 고를때임.

 

 

우선 물고기 생선 어 魚자는 물고기 한자의 부수로 사용된다.

물고기에 한자가 있는 것은 그렇다 치고

한자로 물고기 이름을 맞춰보는 퀴즈는 재미있다.

한자를 모르더라도 퀴즈로 물고기 이름을 맞춰보는 재미!!

 

 

1 물고기 + 약하다(弱)

물고기 魚+ 약할 약 弱

-- 약한 물고기.. 뭘까요?

좋아하는 반찬인데

 

정답은

멸치

鰯 いわし 이와시

 

2 물고기 + 파랗다(青)

물고기 魚+ 푸를 청青

 

아.. 쉬워요. 자주 먹는 등이 푸른 물고기

정답은

고등어

鯖 사바 さば

 

 

 

3 물고기 + 있어(有)

물고기 魚+ 있을 유 有

[이건.. 초밥집 가면 있어]..로 외워요

초밥집에 제일 유명한 물고기가 있어요

정답은

참치

鮪 まぐろ 마구로

 

초밥집에 없으면 이상하니까 꼭 있는.

참치

 

 

4 물고기 + 평평하다(平)

물고기 魚+ 평평하다 平

넙적한 물고기

정답은

넙치

鮃 ひらめ 히라메

 

 

5 물고기 +봄(春)

물고기 魚+ 봄 春

물고기의 봄
봄이 제철인가?

정답은

삼치

鰆 さわら 사와라

 

 

 

6 물고기 + 나뭇잎(枼)

물고기 魚+ 나뭇잎 엽 枼

물고기가 나뭇잎 같은

정답은

가자미

鰈 かれい 카레이

 

 

7 물고기 + 신(神)

물고기 魚+ 귀신 신 神

물고기의 신???!!!

정답은

도루묵

鰰 はたはた 하타하타

 

 

왜 도루묵이 물고기의 신인가? 찾아봤더니..

 

도루묵의 유래----

임금님이 어디 갔다가 먹어본 생선이 너무 맛있어서

이 물고기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

목어? 묵어?라 하옵니다~

임금님이 은어라는 멋진 이름을 하사!!

앞으로 은어라 하여라!!!

 

그래서 은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을 받았는데...

궁에 돌아와서 또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그때 그 맛이 아니여!! ㅠㅠ

실망한 임금님이

도로 묵이라 불러라 ㅠ

그래서 도루묵이래 ㅋㅋㅋ 귀여워

 

그럼 일본에서 왜 도루묵 한자에 고기어자와 귀신 신자를 써준 건지?? 는

이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다니면서 천둥 치는 소리 하타하타하타 소리를 낸다고

도루묵 일본어 이름이 하타하타

그 소리가 천둥소리 같다며 귀신 신자가 붙었다고 한다..

라는데..

더 자세한 내용을 아신다면 댓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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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자 이렇게 배우면 좀더 와우기 쉽겠어요 ㅎㅎ

    2021.01.13 0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 물고기 한자... 아직도 어려워요 ㅠㅠㅠㅠ
    아직도 회전 초밥집 가서 돌지 않는 아이로 추가 주문할 때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

    2021.01.13 0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넘 재미나게 읽었어요!
    애들한테 보여줘야겠어요~ ^^
    퀴즈는 뒤로 갈수록 어렵던데요?
    도루묵은?! ㅎㅎㅎ

    2021.01.13 0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도루묵은 귀신신.. 하늘의 신자가 들어가있어서 뭐여~ 하고 사먹어봤는데.. 프라이팬에 구워서는 영.. 맛이 읍썼어요.. 구워야 하는데 아쉬웠네요.. 아님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 고기입니다. 역시.. 궁안에서 먹는건 맛이 별루고 외식으로 먹어야 꿀맛 그렇다고 우리집이 궁은 아니고..(궁색맞을 궁)

      2021.01.13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4. ㅎㅎㅎ 재미있는 일본 한자로군요
    전 처음 보고 들었습니다.

    2021.01.13 06: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물고기 한자 더 많은데 보시면 퀴즈 푸는 재미가 있습니다. 바다의 돼지.
      1 海豚 돌고래 2河豚 복어 이런것도 있어요

      2021.01.13 11:16 신고 [ ADDR : EDIT/ DEL ]
  5. 왜인지 멸치를 맞췄습니다 ㅎㅎ. 넙치랑 가자미는 바꿔서 맞췄구요. (모르는 글자인데 후카님 힌트로 때려맞힘). 일일이 한자로 외워야하면 귀찮을 것 같아요. 중국에서 원소주기율표 한자로 표기된 거 봤는데 왜 저러고 사나 싶었거든요. 그래도 저렇게 표의문자를 공부하면 아이큐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021.01.13 1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물고기 이름에 이렇게 깊고 재미난 유래가 있을지 몰랐네요.
    한자 넘 어려웠는데,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었군요^^

    2021.01.13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물고기에 붙는 한자 이름이 재밌네요.ㅎ
    약하다해서 멸치? ㅎㅎ
    웃게 만듭니다.

    2021.01.13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도로묵 이야기 너무 재밌는데요? ㅋ 물고기 어변이 있는 일본어 이야기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2021.01.13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재밌어요ㅎㅎㅎ 멸치, 고등어, 머리에 쏙쏙 입력되네요^^

    2021.01.16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12. 00:01

 

 

 

동경에만 있다 보면 동경이 기준이 되고 표준이 되고
내가 정답이 되는 오류가 생긴다.

한국에서도 따뜻하게 지내다보니 뭐가 얼었어... 시리즈는 겪어보지 못했다.

 

 

동경도 이 겨울은 따스한데...평균 10도.

10도 이하면 강추위.
눈오면 도시 마비인 동경에서는
상상 못 하던 일들을 겪는다.

 

일본의 서쪽지방.
동해쪽에 접해있는 지역은 비가 오지 않는 날은 이상기후가 된다

전문용어로 푄현상이라는거겠지만..

매일 비날씨 눈날씨

그래서 얻은 별명이 유키구니. 눈나라

이번 주도 단 하루만 맑음..

 

 

 

 

비 아니면 눈 오는 눈나라..


년간 강수일 넘버원 카나자와 金沢 185일

 

 

 

여름에도 매일 우산 마크 붙어있는 곳이다.

여름에 여행 갔을 때, 가이드 언니가 접이식 우산은 항상 들고 다니라고 했다

열대 기후는 아닌데 갑자기 스콜처럼 비가 올 수 있다고..

그래서 그 동네에 수로가 발달되어 있다.

 

 

 
이번 주 많은 눈의 영향은 일본에도 있었는데 이 곳이 타격이 컸나보다.
신간선도 멈춰버린 눈이란다.

일본 뉴스에 상상을 넘어버리는 자연재해
쯔나미. 태풍. 폭설
이번이 그랬나보다

youtu.be/3VuUqLyOax4

엄청난 지붕 눈사태 !! ㄷㄷㄷ

 

일본이 세로로 기다란데 거꾸로 쓴 「ㄴ」 같은 나라라서

훨씬 남쪽이 동경보다 더 춥고 눈도 온다.

전선의 영향 때문이지.

 

 

 

 

동경 쪽만 쏙 빼놓는

 

홋카이도는 얼음나라이고
오키나와는 수영도 가능하다는데..
(요샌 추워서 물고기가 얼어 죽는 데지만..)

 

홋카이도에서 우리 화장품을 욕실에 두었더니 꽁꽁 얼었다는 클레임을 듣고서

11월에... 화장품이 얼어??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화장품에 동결 방지제를 넣을 수 없으니... 상온에 보관하세요~라고 할 수밖에..

 

하지만, 택배차 안에 두었던 화장품이 하룻밤 사이에 얼었다는 전화도 많았던지라

따뜻한 동경만 생각하다 보면 다양한 기후의 일본을 고객 클레임으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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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21.01.12 01:43 [ ADDR : EDIT/ DEL : REPLY ]
    • 택배차량에서 얼은건 한번은 보내줘요 또 그렇다면 날씨풀려야 한다고 하죠 집에서 얼은것도 한번은 보내주는데 이동시에 얼어버릴 수 있다고 해서 실온보관 당부해서 보내요
      여름엔 찜통차에 수분 유분이 분리되고 겨울엔 얼고 ㅠㅠ

      2021.01.12 01:59 신고 [ ADDR : EDIT/ DEL ]
  2. 인도네시아 우기 버금가는 카나자와의 일기예보도 놀랍지만 화장품이 얼어버렸다는 얘기는 평생 처음 듣네요 @o@

    2021.01.12 0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 뭔가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오는 것 같군요.
    그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어디더라...거기 가보고 싶네요!
    영화에서 본것 같은데...

    2021.01.12 05: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은 오키나와와 삿포로의 날씨차이가 정말 큰거 같아요 ㅎㅎ

    2021.01.12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런 지역이 있더군요^^
    제주도,울릉도도 조금 그렇습니다.

    2021.01.12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도쿄가 서울보다는 다뜻한 날씨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비와 눈이 많이 오는 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2021.01.12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동경이 서울과 비슷한 줄 알았는데 상대적으로 포근한 도시군요.
    잘 보고 갑니다.

    2021.01.12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형에 따라 살아가는 생활이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ㅎ

    2021.01.12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후까님훗카이도쪽은 눈이 많이 와서 겨울에는 스노우 타이어와 스노우 체인이 필수라고 하더라구요.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12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다양한 지역 고객님들은 상대하는 덕에;;;
    지역 정보 업뎃이 가능하시군요;;; 화장품이 얼다니;;;; 신기합니다

    2021.01.13 0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어~ 지붕 눈사태는 공포스럽네요. 저래서 홋카이도 가면 지붕 올라가서 눈을 부지런히 치우는거군요...

    2021.01.16 02: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한국도 이번에 택배로 받은 화장품이 얼어 있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ㄷㄷ 근데 욕실에 둬도 어는 것은 무엇... 그렇게 추운 욕실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상상이 안되네요ㅠ

    2021.01.16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입욕문화라 물 담아두고 온도올리겠죠?? 세계에서 실내온도가 최저인 나라가 일본. 시베리아보다 추워요.

      2021.01.16 19:3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아이고 집 안에 눈이...
    저 집 어쩐대요?
    저거 어떻게 다 치울지 깝깝합니다.

    그래도 저 정도의 눈. 보기에는 좋네요.
    나이도 먹었는데 왜 아직도 눈이 좋을까요? ^^

    2021.01.19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ㅓㅜㅑ...

    1년중 180일이 젖어있으면 저긴 스트레스 때문에 굉장히 날카로운 지역일 듯;

    2021.02.14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8. 00:01

 

 

 

쇠 철이라는 한자

한국에서는 鐵, 일본에서는 鉄라고 쓴다.

별 생각없이 쓰던 한자인데

 

 

항상 먹는 철분제를 보다가

일본어 한자 철 鉄이

쇠금자 金에 잃을 실失자의 조합이기에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한자에 의미와 구성의 뜻을 알면,
더 외우기 쉽고 오래 기억되기에 찾아보면 절대 잊지 못한다. 
물고기 관련 한자를 그렇게 외웠으니까

찾아보니.. 아하!!!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이유는

원래 금 金인데.

쇠철은 그 금 빛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잃을 실자를 붙여서 [금 빛을 잃은 금... ? 철]이라는 해석이 된다.

 

그러네 금 같은 덩어리인데 금 빛이 안나니까 철이 되는구나...

 

이 조합 잊지 않을것 같다. 외우기 쉽다..

 

 

-----

근데. 일본 사람도 잘 모르는 것이..

철도 鉄道

철도회사 鉄道会社로 가장 유명한

일본의 JR

 

각 지방별로 분리되어 있는데..

요 JR의 공식 회사명의 철도의 철!! 이 鉄이 아니다.

??

鉃다.
잘 보면 꼭지가 없다.

 

 

잃을 실(失)자가 아니라 화살 시(矢) 자가 됨

??!

 

 

여기서 일본 사람들도 궁금해한다

숨은 그림 찾기 하는 것도 아닌데.
에에 빼에엑.!

 

원래는 잃을 실자를 넣은 글자가 맞는 것임.

근데..

JR이 처음 생길 때

아무래도 회사명에
잃을 실失자가 들어가는 게 싫었던 경영진이..

바꾸자..

그럽시다.  
짜피 잘 모를걸!! ㅎㅎㅎㅎ

 

그리하여

 

 

 

교묘히 철도회사의 철도는 그 철도가 아님...
단지 사명이 그럴 뿐.._

하지만 시코쿠만 철을 제대로 鉄 이렇게 씀..
이유는 몰라요.

 

사명이 이렇다 해도

일본 사람들은 철도를 잃을 실失자 들어간 걸로 씀

 

 

 

왜냐면

 

 

 

 

이 한자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입력하려면..

잘 안 나오고 변환이 안되기에 포기함
한자를 찾아서 입력해야 하는 시스템이라..

 

테츠라고 히라가나로 입력해서 스페이스 누르면
많이 쓰이는 기본 한자가 나온다.. 여기서 없으면
한자 사전 골라서 또 거기서 고름 고름 골름. 골라골라..
PC에서도 3단계 작업을 거쳐 한자를 골라 쳐야 하는 불편..

 

 

스마트 폰에서 찾아보면...

갤럭시에는 없네......

 

특히 요새, 웹페이지 등에 <<<철도 철도 철도>>> 써야 하는데 그때마다 변환 못 시키고

어떤 단말기에서는 [ ㅁ도 ]라는 알 수 없는 표기로 나와버려서 그냥 鉄道라고 씀..

 

 

결론

일본어 한자로 쇠 철자는

금 빛을 잃은 쇳덩이.. 가 철(테츠 てつ 鉄)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 외우기 쉽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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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철자는 확실히 외우겠네요 ^^

    2021.01.08 0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잃을 실자를 쓰기 싫어서 한자를 바꾸다니 와 상상초월이에요 ㅋㅋㅋㅋㅋ

    2021.01.08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후까님일본 도시이름 중에도 어려운 한자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도시 이름을 잘 못 부르는 경우가 있다던데 그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08 04: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JR이 꼼수를 부렸군요
    鐵의 약자는 알고는 있었습니다^^

    2021.01.08 0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문은 중국어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버릴 수 없는 문자 같아요
    오묘한 의미가 담긴 한자도 많아요.. ^^

    2021.01.08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자 찾아 쓰는게 힘들어 원래의 철자를 쓰는 거군요.
    금 빛을 잃어 쇠라고 하는 의미, 이 글자는 안잊을것 같네요.ㅎㅎ

    2021.01.08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흑흑 ㅠㅠ 그래도 전 외우기 어려워요.
    후까님 부러워요.
    예전에 고딩때 제2 외국어를 일본어를 한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하나도 아는 것이 없네요 ㅠㅠ

    2021.01.08 1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헐 대박 ㅋㅋㅋㅋ 완전 재밌는 이야기네요 ㅋㅋㅋ
    어차피 눈치 못챌텐데에 폭소 하고 갑니다 ㅋㅋㅋ
    ㅇㅇㅇ 눈치 못챘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인 분들한테도 알고 있었는지 물어봐야 겠어요 ㅋㅋㅋㅋ

    2021.01.08 23: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오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이런 거 넘 재밌어요ㅎㅎㅎ

    2021.01.09 20: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JR "철"자가 다른 것 모르고 있었네요. 실수라는 설이 맞는 것 같아요. ㅎㅎ

    2021.01.10 14: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와 진짜 어렵다.
    전 머리가 나쁜가봐요.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그렇다고 외워질지는 모르겠어요. 😢

    2021.01.13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1. 1. 6. 00:01



 

동경의 날씨는 항상 온화해서 겨울에도 영하로 가는 일은 거의 없어요

1월 날씨, in 도쿄.
추워도 낮 기온 영상 7 도면 춥다고 난리 치는 정도

하지만 일본이 매우 기다란 지형이기 때문에 북쪽으로 갈수록 추워지고
서쪽은 매일 눈이 오고..
남쪽도.. 추워요 ㅎㅎ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후쿠오카 규슈지방에 눈이 펑펑 와도
동경은 화창한 날씨..랍니다.

 

 

동경이 영상 12도에도 추워 추워하는데,
이번 주 한국 기온이 -20도라는 뉴스를 듣고..
..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ㅠ..

 

그런데..

일본에서
여름에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람과

겨울에 동사하는 사람

어느 쪽이 많을까요??

 

매해 여름에,

그렇게 뉴스에 많이 나왔던 열사병 환자 비상이라는 보도가 매일 같이 뉴스에 나왔으니

역시 한 여름 열사병 사망자가 많겠죠??

  땡!!입니다.

 

공식 조사에 따르면

동사 쪽이 더 많답니다.

 

 

압도적으로 남성이 많고,
술 먹고 밖에서 자다가 그러는 일도 많지만,

보통은 집 안에서 그렇답니다.

NHK의 2019년 보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8년의 9년 동안
열사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8819명
동사로 사망한 사람은 10565명
그중, 동사로 사망한 사람의 40%가 자택에서 동사.

 

네.. 일본 집 너무너무 추워요.

어느 정도 괜찮은 맨션에 살고 있지만, 냉난방 도구는
냉난방 호환되는 에어컨뿐입니다.


 

여름엔 냉방 에어컨으로 어느 정도 괜찮은데

겨울엔 난방 에어컨 + 전기장판 + 가끔 할로겐 히터 + 담요 혹은 점퍼 입고 살기..

분명히 난방 에어컨의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중인데..
겨울의 찬 바람이
벽에서 나와 -> 현관으로 -> 창문으로
순환이 되면서 돌아요.


집 안의 공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됩니다.

앉아있으면 찬바람이 순환되는 걸 느낍니다.

 

맨션이 이런데 난방이 잘 구비되지 않은 주택은 더하죠.
욕실이 매우 추운 주택에서는 히트 쇼크라는 사고가 많아요

욕실이 너무 추워서 혈압이 상승하다가 온탕에 들어가서
갑자기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서.. 으윽...

히트 쇼크.. !!
체온 급상승 급하강에 따른 혈압의 변화로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정신을 잃고 익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욕실뿐만 아니라.. 이불 밖이 위험..


따뜻한 이불에서 일어나
갑자기 차가운 바닥에 맨발이 닿았을 때..

갑자기 억!!!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불 밖은 위험하다고..)

 

이 포스터에

히트 쇼크에 의한 사망자수는 교통사고의 약 5배.

라고 적혀있네요

 

 

히트 쇼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충분한 수분 섭취. (목욕 전, 목욕 중, 목욕 후)
- 음주 후에는 목욕하지 말 것.
- 물 온도는 41도 이하로
- 입욕시간은 10분 이내.
- 탈의실을 따뜻하게.
- 탕에서 나올 때는 천천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름의 혹독한 더위에 쓰러지는 사람을 보고 조심하라는 뉴스는 많았지만
겨울에 문 닫고 자는 걸 잊거나 온탕 갔다가,
차가운 바닥에서 자다가 사망하는 온도차 사망사고도 뉴스에서 많이 다뤄야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얇게 입고 있다면 기온 14도 정도에도 사람은 동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위도 추위도 걱정이 되는 나라 일본

 

집 안인데... 난방을 안 하면,
실내 온도가 실외 온도보다 낮아요....

그러니 집에서 동사를 하지... ㅜ

 

이쯤에서 찾아본 일본의 겨울철 실내온도

출처는 트윗입니다.

3도 4도 2도 0도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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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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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여행

    가끔씩 니가타 친구들과 영상 통화할때면 우리식구 반팔 입은 모습보고
    부럽다는 말 자주 하더라고요
    특히 요새 니가타 눈이 많이 내려서
    설날때 맨날 눈치웠단 얘기만 하네요
    -20도여도 내 발바닥 따순
    방바닥이 있어서 온돌 만든 조상님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따뜻하게 지내세요~~^-^
    웅크리고 있음 뼈마디 아파요~

    2021.01.06 00:17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21.01.06 01: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집에서 동사라니 충격적이네요 ㄷ

    2021.01.06 05: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집이 추운 이유는 집 외벽에 단열재를 충분히 안써서래요.. 건축기술이 발달한 나라인데.. 일본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에요

    2021.01.06 06: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추위 많이 타는 저는 못 살듯 합니다. ㅡ.ㅡ;;

    2021.01.06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동경이 영하날씨로 내려가는 날이 별로 없군요
    눈(雪)이 무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동사라니 아이러니 합니다.. ^^

    2021.01.06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아저씨들도 눈오면 신기해서 발로 폭폭 밟아보고 그러는거 여러번 봤어요. 눈오는날 교통은 마비. 열차도 천천히 달리고.. 세상 다 마비.. 뭐 타고 갈걸 포기해야 합니다.

      2021.01.06 09:50 신고 [ ADDR : EDIT/ DEL ]
  7. 일본에도 우리나라 온돌같은 시스템이 있지 않나요?
    선진국에서 이런 동사가 많다는건 얼핏 이해가 안가네요.

    2021.01.06 1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즘 짓는 집에는 유카단보라고하는 마룻바닥에 열선을 깔아주는데.. 전기장판 같을 뿐 ... 홋카이도 같은 추운지방은 보일러 있어요

      2021.01.06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8. 헐 집에서 동사하는 경우도 있다니 ㅠㅠ
    우리나라 온돌이 정말 좋은 시스템 같아요
    잠깐만 틀어도 참 따뜻한데 ㅠ
    생각해 보니 전에 겨울에 오사카여행갔었는데
    히터밖에 없고 틀어도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2021.01.06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예전 상하이 근처에서 유학할때도, 영상기온인데 엄청 추웠어요. 분명 한국보다 남쪽인데... 바닷가근처라 더 춥고 난방시설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까... 히트쇼크는 잘 유념하고 있어야 겠네요! 건강 조심하셔요

    2021.01.06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어으 제가 사는 집은 오래된 집인데,
    욕실이랑 화장실 바닥이 콘크리트라 더 추워요;;
    겨울엔 변비 생길 듯 ㅠㅠ
    히트 쇼크도 위험하군요 ㅠㅠ

    2021.01.06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후까님그래서 코타츠 같은 난방기구를 많이 설치하는 이유가 있네요.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06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오메...일본이 그래도 아시아중에 젤 기술력이 발전한 나라인데, 생황을 거의 아날로그 독일을 뺨치는 군요!!여긴 그래도 그렇게 추운날씨가 없어서...구스 점퍼 입기도 미안한 날씨인데, 일본은...집에서 얼어죽는다니.......와...심하네요 진짜..

    2021.01.07 04: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독일은 위도가 높고 평균기온이 낮을거 같아서 난방 시설은 잘 되있을것 같네요. 동경은 여름은 덥고 겨울도 영하로 가는일이 거의 없어서 난방시설은 대충이랍니다. 그리고 일본이 선진국으로 보일 뿐,,, 일반인은 그지나 다름없어요

      2021.01.07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13. 도쿄 집이 추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여기도 한국처럼 온돌은 거의 없어서 기온은 도쿄랑 비슷한 것 같아요. 섬나라라서 그러나.. 남향이냐 아니냐에도 온도차가 꽤 나는 것 같고요. 그래도 라지에이터가 있어서 일본 보다 따듯한 느낌? 에어콘이나 히터의 바람을 안쐐어서 좋은 것 같아요^^
    후까니도 동사 조심하세요 ㅠㅠ

    2021.01.07 04: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아~ 일본 집이 그렇게 추워요?
    전 처음 알았네요.
    적어도 일본은 온돌이 자기 거라고 주장할 일은 없겠네요
    요즘은 중국이 하도 미친 짓을 많이 하고 있어서... ㅡㅡ;

    2021.01.11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얼마전부터 커뮤에서 일본집 춥다는 이슈가 자주 올라와서 봤는데 정말 후덜덜하네요.
    다다미 아래에도 그냥 시멘트바닥이라고 온열도구가 에어컨이나 코타츠정도인데다 전기료도 넘 비싸서 온열기도 마음놓고 못쓴다면서요..

    2021.01.11 10: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일본의 집들은 겨울에 춥군요~ 엊그제 한국을 다녀왔는데, 맨발로 바닥을 걸어다녀도 되는 바닥 난방이 세상 좋더라고요. 그나마 해외에서 전기장판으로 버티네요 ^.^ 후까님 겨울철 몸 건강하세용!

    2021.01.11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일본의 집들은 겨울에 춥군요~ 엊그제 한국을 다녀왔는데, 맨발로 바닥을 걸어다녀도 되는 바닥 난방이 세상 좋더라고요. 그나마 해외에서 전기장판으로 버티네요 ^.^ 후까님 겨울철 몸 건강하세용!

    2021.01.11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0. 12. 30. 00:01




일본은 공휴일도 많지만
하기휴가와 연말 휴가 골든 위크 같이 장기 휴일이 있어요
한 5일에서 10일 가까이 쉰답니다.

1년을 마무리하며 일본의 기업은 겨울 휴가 기간을 두는데
각 회사별로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공휴일로 지정된게 아니라 자체적 결정이기 때문에
더 길게 쉬는 회사도 있어요.


자주 가는 안과도 연말 휴진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쓰레기 수거도 연말연시 안 한다는 공지가 떴고



버스 운행도 연말연시 스케줄이 변경된다는 안내문이 붙어요


때문에 병원 회사 일반 점포는 연말연시 긴 휴가를 갖습니다.


관공서도 29일부터 3일까지 연휴라고 하고

은행은 30일까지 하고 3일까지 쉰다는 것 같아요.



때문에 일본의 거리가 조용해집니다.

슈퍼나 편의점은 열지요.

이렇게 긴 연휴에 걱정인 건 병원이에요.



긴 휴일이지만 이 시국이라 귀국도 못하고 해외여행도 못 가고 국내여행도 못하는 상황이라
집순이는 그냥 집요정으로 살아야죠 집안일이 너무 많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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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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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은 모든게 길게 쉬나봐요 ㅎㅎ
    코로나로 어디 못가는게 슬프네요 ㅠ

    2020.12.30 0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서비스업인지라 연말 연시 대목이네요 ㅠㅠ
    다들 쉬니 매일 휴일 같아서 .... 일하기 더 싫어집니다 ㅋㅋㅋ
    일본회사 다닐때 여름 연말 휴가가 참 좋았는데 ㅠㅠㅠㅠ
    장점만 모아놓은 회사 다니고 싶네요 ㅋㅋㅋ

    2020.12.30 0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멀리 가기 좋은 연말연시인데, 올 해는 집콕에서 벗어나지 못 하네요. 저도 집 근처나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2020.12.30 0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긴 휴일 시작하는군요
    집에도 못 오시고..
    충전의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20.12.30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한국도...방콕입니다.
    ㅠ.ㅠ
    코로나로...생활을 많이 바꾸고있습니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2020.12.30 0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에도 연말연시 긴 연휴가 시작되겠네요
    이번 연휴에는 나들이를 삼가서
    코로나도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20.12.30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 쓰레기 수거도 안 하는 군요~!
    이럴때는 그냥 집콕이 최고죠 ㅠ
    저도 집콕하고 싶습니당~!

    2020.12.30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연말연시 긴 휴일의 시작인군요
    저는 요즘 블태기가 와서 컴 앞에 앉는 시간보다
    티브 앞에 앉는 시간이 만아졌어요
    집콕하면서 중드 몰아보기 하고 있는데
    시간 때우기는 드라마 몰아보기가 최고더라구요..^^

    2020.12.30 1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1월초까지 재택들어가서 긴 휴가에 들어가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집에서 근무하는것이지만 말이죠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2020.12.30 2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긴 휴식의 시간 집에서 체력 충전. 행복 충전 하세요^^

    2020.12.30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일본에 있을 때 한국보다 연말연시가 길어서 좋다고 생각 했는데, 영국에 와 보니 영국은 더 길어서 좋네요^^ 여기는 24일부터 내년 4일까지 휴일이에요. 회사 마다 다르긴 한데 올해는 조금 그나마 짧네요. 25일이 금요일이어서 ㅎㅎ
    한국에 못 가는 건 마찬가지라서 많이 답답하시죠? 같이 집 요정 해요^^

    2020.12.31 0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집요정 ㅋㅋ 진짜 그렇게 되어가는 기분이네요~ 집의 정령 뭐 그런ㅎ

    2020.12.31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후까님일본은 연휴가 길다보니까 안 좋은 점도 있네요.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1.01.03 0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옷 일본의 좋은 점 하나 알았네요.
    연말연시 긴 휴가.
    이건 너무 좋은데요. 😁

    2021.01.05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0. 12. 27. 00:01

 

겨울이 되면, 오세보라는 겨울에 나누는 선물 풍습이 있다.

대형 쇼핑몰에서 어떤 것이 있나 구경하던 중...

대단한 걸 발견했다. ..

 

 

요즘애들은 잘 모르는

습니다가 읍니다 였던 시절..

화장지 하나하나 띠 두르고 있던걸 기억하는 사람 손 up!!

 

그런 정겨운 화장지를 발견하고!! 페이지를 보는데.. 오우 우오~~

 

최~고급 두루마리 화장지 [우사기]

화장실에서 쓰는 화장지가.. 고급이다.

그러니 포장도 고급, 가격도.... 높네..

 

이건 함부로 쓰면 안 되는 화장지이지만..

테이블에 올려놓고 쓰면 이상하다는 외국사람의 말을 들은지라..

화장실에 모셔둬야 한다.. (용도는..... )

 

대충... 가격 계산 1 롤에 700엔 정도....(배송비 들어가서)


 

당연히 화장지의 품질만 생각한 것도 아니다

화장지 하나를 싼, 외부 포장지도 그 유명한 도사와지(한지를 일본에선 와지라고 함)로 포장을 함..

 

예전 두루마리 화장지 종이는 찢어서 뭉쳐서 버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건 살살 뜯어 어디 보관해야 할 듯...

 

트리플 3겹으로 지금까지 이런 화장지는 없었다~!

피부가 느끼는... 포근포근한 감촉

피부에 닿는 순간 느끼는 두께와 부드러움..

근데 이거 화장실 화장지니까..

 

한 번 뜯어서 사용해보면,,
이후 일반 화장지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전설의 명품 화장지가 될....

 

거기가 행복하다면... 좋은거겠지??

www.fuwafuwa-roll.com/fs/fuwafuwa/r6000

 

うさぎ1ロール 【おもてなしギフト賞受賞】

トリプル、3枚重ね、22m、無香料

www.fuwafuwa-roll.com

부드럽고 깨끗해서
출산, 고령의 간병이 필요하신 분, 고급 료칸에 납품, 프랑스에서 인기... 등등
바이럴 마케팅에 지금은 완판 중..

 

화장지도 잘 포장하면 돈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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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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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중한 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잇님과 소통 하고싶은 초보 블로그입니다
    괜찮으시면 저의 블로그 구독 부탁드릴게요

    2020.12.27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하나에 7천원이면...와...어마어마하네요
    예전에 저도 한창 휴지 없을때,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보니까 빨주노초, 색상의 휴지가 있더라구요. 가격도 비싸던데..
    명품 화장지, 써보고 싶네요 ㅋㅋㅋ

    2020.12.27 06: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옛날에 화장실에서 달력과 신문지로 화장실에서 사용했었는데요~~ 명품화장지... 좋을듯은 하네요~^^

    2020.12.27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우 무슨 화장지 가격 하나가 한국 국밥 가격이군요ㅎㅎ 비싼가격만큼 좋을지 궁금합니다^^

    2020.12.27 13: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얼마나 고급스러운 느낌이길래..ㅋㅋ 띠 두른 화장지.. 오랜만에 추억소환 당했네요 ㅎㅎ

    2020.12.27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휴지에 금테 둘렀나요.
    한 롤에 7000원이 넘다니 ..
    저 휴지는 아까워서 응가도 못 닦을 거 같아요ㅋㅋㅋ

    2020.12.28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집니다^^

    2020.12.28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와 저 우사기 캐릭터 귀여워서
    선물용으로 이거저것 산적도 있었는데..
    고급 화장지까지 판매 하는군요...
    근데 정말 부드러운 화장지 쓰고나면 다른 일반 화장지가 종이처럼 느껴지긴 해서...
    다시 일반 화장지에 익숙해지도록 교육 시켰습니다 ㅋㅋ

    2020.12.28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신기하네요~ 묘하게 예뻐보이면서 구매 욕구가 뿜뿜하고 있어요ㅎㅎ

    2020.12.31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저 같은 환자에게 필요한 화장지인걸까요? ㅋ

    2021.01.03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0. 12. 26. 00:01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기에
저는 출근했습니다!!!!!!

일본인의 입장에서 한국이 크리스마스를 왜 쉬냐고 물어봐요.

한국인의 입장에선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휴일인데 일본은 왜 휴일이 아니냐고... 물어봐요- 억울해서
부장의 답은 모든 종교일을 다 휴일로 지정할 수 없으니까..?? (개인적 의견)

 

암튼.. 일하는 크리스마스이고 저는 솔로니..
아무런 신남 1도 없이 지내는데

12월 25일은 일본의 연말에 아주 중요한 날이에요.

 

 

우선, 연하장 발송

일본은 1월 1일에 연하장이 딱!!! 도착하는 연하 시스템이 있어요

이게... 카톡같이 보내면 답을 하는 것처럼..
그분이 나에게 보낼 것이니 나도 보내야지.. 하게 됩니다.

연하장 문화가 깊게 자리 잡게된 계기도
우체국이 이러한 시스템으로 대응해주기 때문이지요
<일본 우정국이 절대 망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1월 1일 아침에 연하장이 뭉텅이로 딱!!! 도착하면

기부니가 매우 좋크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보내야 해요...

원래 우체국은 소인 찍고 바로 발송하는데

연말에 접수된 연하장은 분별해서 보관했다가

1월 1일, 각 가정의 우편함에 넣어줍니다.

 

인기 많은 사람은 우편함이 꾸악!! 차겠죠??

우체국에서 아무리 일찍 연하장을 보내도 1월 1일에 배송하게 하는 표식은

엽서에 [연하]라는 표기가 있으면 분별해줍니다.

가끔이지만 이 표식 없다고 12월 20일에도 연하장이 도착하는 경우도 있어요.

인쇄되어 나오는 엽서도 있지만, 자체 제작 혹은 일반 엽서에는 [연하]라는 문구가 없으니

우체국에서 [연하]를 찍어주는 도장을 빌려주기도 하고. 손으로 적기도 합니다.

 

엄청난 물량이기 때문에
12월 25일 경에 우체국에서 연하장 접수 마감을 합니다. 

 

 

부랴부랴 가까운 분들께 메시지를 적고 보냈답니다....

안전히 좋은 분들의 자택에 1월1일 아침에 잘 도착하길!!!

 

 

두 번째, 연말 점보 복권 구매

로또나 일반 복권도 팔지만, 일본에서는 분기별로 점보 복권을 발행해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게 연말 점보 복권일 겁니다.

 

이번엔 당첨금 10억이래요.

그 복권 구매일이 12월 25일 까지입니다.... 뒷날부터 안 파니까

보세요 복권 구매를 위한 줄서기!!!
(저 앞 빨간 간판에 복권 판매소)

 

하도 tv에서 광고를 해서, 사람들이 막판에 구매를 하는데

퇴근 전에,
점보 복권 구매일 오늘까지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심부름을 시키셨어요.

사오라고 1세트에 3000엔인데 5천엔을 주셨어요 ^^

 

그래서 저도 천엔 보태서 2세트를 구매!!

10억엔 꿈은 꿀 수 있죠 ^^ (소액이라도 당첨이 될 거예요!!!!)

 

 

 

그 외, 일본의 크리스마스는

케이크랑 치킨 먹는 날이라

켄터키 치킨 매장 앞 미어터지고, 케이크 가게 난리 나고

케이크 특설 매장은 못 팔아서 난리 나는

 

12월 25일의 북적거리는 일본의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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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일본은 왜?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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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군요!
    일본은 kfc 가는게 특징이라고 본적 있어요 ㅎㅎ

    2020.12.26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흥미로운 문화네요. 여기도 클스와 연말에 스페셜 복권이 있는데 항상 매진이에요 ㅎ 하트 꾸욱

    2020.12.26 01: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액보다 더 큰 돈에 당첨되시기를 바랍니다!
    연하장 문화 넘 보기 좋네요!

    2020.12.26 0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은 아직 연하장을 보내는 문화가 남아 있군요
    한국은 이제 연하장을 보내는게 거의 없어진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로또나 한장 살까 생각중입니다.ㅋ

    2020.12.26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일본이랑 중국, 이슬람 국가는 성탄절이 휴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부장님의 말대로라면 성탄절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이 있는 한국은...??^^;;;
    휴일이 아닌 게 아쉽지만 그래도 일본에 쉬는 날이 많지 않아요?

    2020.12.26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의 크리스마스는 아직 아나로그 감성이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고 정겨워 보이기도 합니다.. ^^

    2020.12.26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연하장은 힘들긴하지만 받을 땐 또 좋을 것 같아요. 벌써 1년이 끝났다니 아쉽기만 하네요

    2020.12.26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1년이 자숙만 하다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이렇게 조용히 보내는 한 해도 없었던 느낌 ㅜ

      2020.12.26 14:25 신고 [ ADDR : EDIT/ DEL ]
  8. 우리나라와는 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네요~ 연하장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복권 당첨되시면 한국 들어오시는건가요? ㅎ

    2020.12.26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항상 크리스마스가 빨간날이 아닌게 의문점 입니다ㅠ

    2020.12.27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새로운 내용이네요, 5천엔, 와....

    2020.12.27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저도 매년 연말점보 1등 되면 구입할 맨션 눈팅을 하며 ㅋㅋㅋ
    복권을 사곤 합니다 ㅋㅋ

    2020.12.28 14: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0. 12. 17. 00:01

 

 

 

초밥 차가워, 도시락 찬밥이야 ㅜ

따순밥 먹기 힘든 일본이다.

 

대부분의 도시락집, 편의점 다 도시락은 냉장보관이라 차다.

삼각김밥도 찬밥이고 김밥도 찬밥.

 

따뜻한 거라면 컵라면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거나, 뜨끈한 밥을 퍼주는 도시락 전문점의 도시락 정도..

 

 

일본 생활 초기에 적응하기 힘든 찬밥은

목 넘기기도 힘들고, 정 없는 느낌의 밥을 꾸역꾸역 먹었는데

이젠 따뜻한밥 먹으려 전자레인지를 애용한다.

 

그렇게 데워먹으면 직원들이 한마디 꼭 한다.

음 좋은 냄새..

그럼 나는 미안한 마음에

냄새 많이나? 하며 물어보게된다..

 

왜냐면 일본에서 냄새도 민폐가 되기 때문이다.

 

 

일본어 조금 아는 사람은 세쿠하라 파와하라... 같은 하라가 붙은 말을 알 것이다.

하라는 harassment라는 말로
세쿠하라는 sexual harassment 성희롱

파와하라는 power harassment의 줄임말로
권력자의 갑질?

그럼 스메하라는 뭘까??

smell harassment

냄새 폭력...

 

냄새 폭력? 냄새 괴롭힘 정도로 해석되는데..

냄새가 민폐가 된다.

 

몸에서 나는 냄새인 발 냄새나 입냄새 방ㄱ냄새도 있겠지만

좁은 공간에서 냄새로 불편하게 한다면 민폐인 거다

 

그거랑 도시락이랑 뭔 상관이냐??? 면??

 

전철 안에 델리만쥬 들고 탄 사람을 코로 수색한 경험이 있다면 아실 듯.

KTX 좌석에서 어디선가 보글보글 김치찌개가 끓고있는 냄새가 난다면...??

 

그게 뭐! 밥 냄새 좋은데 맛있는 냄새 좋잖아!!

 

근데

일본에서는

뜨끈한 피자를 들고 전철을 타는 사람이

스미마생 고멘나사이 그런다.

 

그런 거다.

때문에, 에키벤이라는 도시락. 
즉 역 안에서 구입하는 도시락은 신간선 같은 객차 안에서 먹게 되니까

냄새가 가장 덜 나게 차게 하는 것이다.

따순밥 보다 찬밥이 냄새가 덜하니까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차가운 밥을 선호하기도 하고

차가운 밥에 거부감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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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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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 재미있게 글을 잘쓰시네요~^^

    2020.12.17 02: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냄새도 맛의 한부분인데 아쉽긴하네요
    피해를 안주려는 부분은 좋지만요

    2020.12.17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젓가락을 주로 쓰니 찬밥이든 뜨신밥이든 문제가 없을것 같네요. 수저로 찬밥 먹기 쉽지 않쵸. 스멜하라 보다는 더 역사적으로 오래된..이유 없을까요? 벤토가 근세에 생긴것 아니면...하튼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 백화점에서 팔던 도시락이 당췌 차서 (초밥도 차면 먹기 힘들죠)...궁금은 했던 주제였습니다....ㅎ

    2020.12.17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집에선 따순밥먹는데 도시락의 경우는 장시간 보관이니까 차야 세균번식이 덜하고 초를 치면 더 예방이 되니까요

      2020.12.17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4.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찬밥에서도 엿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 일본이 세계대전은 왜 일으켰는지 궁금합니다.. ^^

    2020.12.17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가을여행

    저도 일본의 찬반 정말 적응안되네요
    한국의 따순밥 따순국
    거기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몇년전 이온에서 오니기리 사서 한입먹고
    차거운 식감때문에 못먹었는데...
    후미카와님은 한국인이니까요
    꼭 따순밥 먹고 지내시길 바래요
    그래야 엄마가 마음 놓아요~~



    2020.12.17 08:32 [ ADDR : EDIT/ DEL : REPLY ]
    • 일본 사람도 초밥집 초밥이 예상외로 차면 싫어하던데요 ㅎ 저는 천성이 한쿡사람이라 따순밥 아니면 목구멍에 걸려요 ㅠ

      2020.12.17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6. 일본은 참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2020.12.17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그래서 찬밥을 선호하는군요
    전 그냥 찬밥도 잘 먹습니다.

    2020.12.17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음식도 적정한 온도에서 느끼는 맛과 냄새가 어우러져 맛있는 법인데 찬밥이 참 적응안되요.^^

    2020.12.17 09: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에전에 일본 가는 제주항공 탈 때 기내식으로 차가운 삼각김밥을 줬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던 거군요.
    저는 데우는 비용 아끼려고 그런 줄...
    그런데 저도 한국사람이긴 한가봐요.
    그거 먹고 바로 탈나서 공항 내리자마자 화장실로 뛰었어요.
    보온 시설이 없을 때도 한국 사람들은 찬밥 안 먹으려고 뜨거운 국에 밥을 토렴해주던 국밥 문화가 있기도 했죠ㅋㅋ
    먹어서는 안 되는 장소라던가 너무 냄새가 심한 게 아니라면 음식 냄새가 좀 나도 그러려니 할 거 같아요.

    2020.12.17 11: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내식 닭고기 조림같은거 나오기도 하던데.. 모두가 함께 먹으면 괜찮죠. 근데 기내식 차가운 초밥 먹고 체한사람중에 하나이며 제 동생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요. 역시 찬밥은 별루임.. ㅠ

      2020.12.17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10. 와우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이제 알아가네요ㅠㅎㅎ

    2020.12.18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행기 안에서 신라면 먹으면 다른사람들이 그 냄새에 혹해서 너도나도 라면 주문하는데... 일본이었으면 냄새때문에 한소리 들었겠군요;; ㅎ

    2020.12.18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0. 12. 16. 00:01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에서도 똑같은 말을 듣는다.

 

일본 사람 : 한국 사람 날씬하고 예뻐

한국 사람 : 일본 사람 날씬하고 예뻐

 

나 같은 사람은 투명인간이라 보이지 않는 건지??

키 크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만 보고 와서는

 

날씬하고 예쁜 사람 엄청 많더라~~


나:  나 같은 사람은 없었어?

 

너는 날씬@%# 으읍@%#%#^@.,,예쁜@%#읍읍#%#^@.
(솔직한 답에 입을 막아버림..)

 

 

내가 일본에서 항상 듣는 말은

예쁘다는 말은 아니고 (ㅜㅜ)

피부 좋네  김치 먹어서 그런가?
날씬하네 김치 먹어서 그런가?

 

그러하다.

설마 그럴 리가요??라고 하긴 좀 그래서

아.. 김치 때문일까요??라고 어버버버. (양심은 없다. ㅋ)

 

 

오늘 알게 된 트윗에서
한국인이 그렇게 많이 먹는데도 날씬한 이유는 채소 섭취량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한국은 어느 고깃집이나 상추 추가에 쌈 채소 양도 많고

쌈으로 여러 채소 잎을 겹으로 싸서 먹는 사람들이라

한국에 가서 보면 엄청난 양에 놀라고, 그렇게 먹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또 놀란다고 한다.

 

 

하긴 일본은 채소 섭취가 적은 편인 듯.

한국 여행갔다가 변비 해소했다는 사람도 꽤 많으니
한국에서 먹는 채소량은 알아주는 것일지도..

 

각국의 채소 섭취량을 보여주는 아래 그래프를 보아도,
중국 - 그리스 - 한국 -스페인 - 이탈리아- 폴란드 - 미국 -캐나다 - 러시아 - 일본 순서.

출처:FAOSTAT「Food supply quantity(g/capita/day)」vegetables+(total)

 

한국의 채소 섭취량은 일본의 2배 이상이라

건강한 섬유질 섭취로 인해 건강한 식단이며 때문에 살찌기 어려운 게 아니냐... 는..

김치 깍두기만 먹어도 배춧잎이 몇 잎이며 무가 몇조각인데..

 

하지만 한국사람이 모두 말랐다고 할 수도 없으니. (:: 찔리는..)_

꼭 이게 한국사람이 날씬한 이유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일본인이 부러워하는 것은

삼시세끼 김치를 먹고, 고기를 먹을때 쌈채소와 함께 먹으며
상추 깻잎 고추 마늘 그 외 향채들로 이루어진 배달음식들을 보며

그런 푸짐하고 건강한 식단을 부러워한다.

 

일본의 식단도 건강식이 많지만, 도시생활 편의점 도시락 생활에 채소가 부족한 식단과
부족한 섬유질을 영양제나 드링크로 때우기에 채소로 얻는 진짜 섬유질과는 다르다는 의견이 많다.

일본에서는 슈퍼에서 골고루 채소를 사기 어려운 형편에 한국의 식단을 부러워하는 게 아닐까? 싶다.

 

 

나 역시 동경에서 혼자 먹고살지만.. 모둠 채소 챙겨 먹기 쉽지 않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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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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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식이 채소 섭취가 많ㅇ아 날씬한 사람도 있겠지만
    날씬함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 노력들을 할껄요~ㅎㅎㅎ

    2020.12.16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맞아요. 일본은 식단을 보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언뜻 보면 일본도 마른 사람이 되게 많이 보이던데

    2020.12.16 0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마르지 않았는데...
    요즘 풀이 더 비싼거 같아요 ㅠ

    2020.12.16 0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몰라서 그렇지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 정말 열심히 합니다 ㅎㅎ

    2020.12.16 0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날씬한 몸매유지 비결은
    김치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

    2020.12.16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구가 무거우니 무게를 좀 줄여주길 바라는 한국인 여기 있어요~! 그래서 좀 많이 찔리네요.^^

    2020.12.16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국인들의 채소섭취가 생각보다 많군요.
    적다고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2020.12.16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국사람들이 확실히 채소 많이 먹는 것 같기는 해용 ㅎ
    쌈채소 넘 좋죠~!
    고기 없을때 쌈이 없으면 넘 섭섭합니다 ㅎㅎ

    2020.12.16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진짜 식도락의 천국 한국, 넘 좋죠.
    대신 일본은 양갱이나 선물할 만한 아기자기한 간식들이 많은 것 같고, 예쁜 음식들도 그렇구요..
    채소 섭취...저는 육식주의자라..ㅡ.ㅡ;ㅋㅋㅋ 채소를 많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0.12.16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재밌네요. 일본이 채소를 그리 안 먹는 줄은 첨 알았고, 중국이 제일 많이 먹는다는 사실도 신기합니다. 저희 집도 매끼니마다 각종 김치에 나물에 샐러드는 필수, 채소를 많이 먹긴 하네요. 재밌는 글 잘 보고 가요. ^^

    2020.12.16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놀러왔어요 ㅎㅎ
    재밌는 일상들이많네요 ㅎㅎ
    자주 올께요 구독누르고가요 :)

    2020.12.16 20: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리나라 음식이 이렇게보니 대단해보이네요 ㅎㅎ 한국와서 변비를 해소했다는 후기에 빵터졌네요 ㅎㅎ

    2020.12.16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한국 사람들은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아니라 그냥 많이 먹습니다.
    고기도 아시아권에서 탑이고, 생선도 일본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알고 있어요.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는 일본 음식은 탄수화물 위주이고, 달고 짜고 기름져서 적은 양을 먹더라도 칼로리는 절대 적은 거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비교적 다양한 영양소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한국음식을 좀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2020.12.16 2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후까님일본은 채소보다 고기 및 해산물 위주로 많이 먹어서 그런듯 싶기도 하네요.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0.12.18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채소 먹는 다고 살이 안찐다고요?
    그럴 때 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코끼리도 채소만 먹는데."

    2020.12.21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일본 이야기2020. 11. 29. 00:01


일본에 있어도 치아 건강을 위해 치과에 다닙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며, 치아상태를 체크하고 있어요.

저한테 그 무서운 매복 사랑니가 있어요. ㅠㅠ

 

나이도 있고, 신경도 지나가는 자리라..

일본 치과의사들은 대학병원가서 빼라고 해요.ㅠ

 

한국 가면 지금 당장 뺴준다고 할거 같은데 ㅠ

 

그래서 지금 여기서 전신마취해서 뺄 수도 없고 (저 혼자라,,,)
썩지 않게 관리만 잘 해줘도 수월하다고 해서 잘 관리하려고 해요.

 

그래서 생각날 때마다 치과가서 스케일링받는데요..

일본은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까요??

 4280엔 나왔어요.... 비싸......

이번에 좀 비싸네? 싶어서 치과 이용 가계부를 봤더니 들쑥날쑥.

8개월에 1번 정도로 가고 있네요.

금액 차이의 이유는

회사 끝나고 야간 진료일 때,
치아 x-레이 찍을 때
치위생사의 처치가 끝나고 의사 선생님 상담이 있을 때...

그때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단 한 번도 같은 금액이 아니라 이상. 하네요.

 

한국에서도 스케일링 비용, 보험도 되고 비싸지 않은 걸로 아는데..
일본은 보험이 되어도 비싸네요..

 

그리고 엄청 살살합니다.
시린 건 있지만 아픈 게 없어요.
<내가 건강해서 그런가??>

 

근데

치과비용이 비싸서 일본 사람들 치과 진료를 잘 안 받아요.

그래서 치아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 너~~~~ 너무 많아요.

 

임플란트 같은 건 아는 언니가 그러는데 한국 가는 비행기 왕복으로 타고 와도 한국에서 해야 싸고 남는다고...

때문에 일본도 편의점보다 치과가 많은데도 치과가 비싸서 못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칫솔도 비싸요.

한국 마트에서 파는 미세모 칫솔 4개 +1 이런 것도 6천 원 정도 하던데

일본에서 좀 괜찮은 칫솔은 1개 350엔 정도 합니다. 1개 1개예요..

칫솔 퀄리티는 뭐 그저 그런데 메이커 로고 달고 나와서 그런지 광고하는 브러시는 비싸요.

그래서 한국 다녀올 때, 칫솔 사 와서 나눠주면 일본 사람들은 매우 좋아라 합니다.

일본에서 구입한 건, one tuft brush 치간칫솔 치실이네요.

원터프브러시는 어금니 뒷면을 닦을 때 좋아요.

생소한 사람도 많은데 칫솔 브러시가 닦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사용해요

 

치과 가면 관리 잘하니까 괜찮다고 하는데..

그 관리가 양치를 잘하는 것! 이죠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것이 돈 아끼는 비결이라잖아요.!!!

그리고 먹는 즐거움을 위해, 모든 치아를 건강히 잘 간직하는것도 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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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한국도 스케일링 만만치않죠...
    1년에 한번은 보험 된다고 들은거 같긴해요 ㅎㅎ

    2020.11.29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갑자기 생각난건데 일본도 점심시간에 양치를 하는지 궁금해지네요ㅎㅎ
    한국만 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거든요~

    2020.11.29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영업사원들 특히 여사원은 하긴해요 화장실에서 모르게 모르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사람인 저만 대놓고 하는듯.. ㅋㅋ

      2020.11.29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3. 저는 일년에 한 번..꼭 스캘링을 해요.
    한국은 보험적용이 되어..얼마 하진 않는데...
    오복 중의 하나인 치아..
    잘 관리 해야지요.ㅎㅎ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20.11.29 0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국도 그정도 하는것 같아요. 미국은 보험 없으면 20만원쯤 낼거에요.
    큰 아이가 일본 가있는 동안 사랑니 두개 뽑았는데 학생보험으로 한개에 150엔인가 냈던것 같아요. 미국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2020.11.29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치과 치료는 한국도 비싼 편인데 일본은 너무 비싸군요

    2020.11.29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에서 스케일링은 건강보험 혜택인가(?)로 1년에 1번 만원이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해가 가기전에 들러 묵은떄를 벗겨내고 있지요 ㅎㅎ 전신마취 안되는 이유가 뭔가 슬프네요. 한국에 오시면 사랑니부터 빨리 처리하시는게 좋을것 같기도 해요!

    2020.11.29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국에 들어오실때 스케일링 하셔야겠어요.
    우리나라는 만원 내외하고 진료등급에다라서만 차이나는데ㅈ일본은 들쭉날쭉이네요.

    2020.11.29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한국은 스케일링 보험이 됩니다..ㅎ

    2020.11.29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요즘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데 갈 때마다 만원 정도...스케일링 포함해도 이만원 정도..요즘 치과도 보험적용이 많이 되서요..우리나라에 비하면 많이 비싸네요..

    2020.11.29 19: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일본도 의료보험이 말썽이군요..
    의료보험은 한국이 갑이죠
    잘보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2020.11.29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20.11.29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본도 치과진료는 비싸군요. 손재주 좋은 한국이 보철은 잘 하는 것 같아요. ^^

    2020.11.29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앗 저도 정기적으로 받으러 댕겨야 할텐데 ㅠㅠ ㅋㅋ
    귀찮아서 한번도 일본서 스켈링 받아본 적 없네요 ㅠㅠ 이번엔 꼭 가겠습니다.
    12월 도전!

    2020.11.30 0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후까님가격 차이가 있는 것을 보면 치과 장비의 차이 여부까지도 있나봅니다. 후까님언제나 화이팅!!

    2020.11.30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국내에서 하면 비행기값 빠지겠는데요...ㅋㅋ

    2020.11.30 07: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치과진료는 우리나라가 최고 인 듯~
    일본은 치아에 관련된 것들은 다 비싼 것 같네요..ㅎㅎ

    2020.11.30 1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저도 매복ㅠ 엑스레이 찍어보니 사랑니가 살 안쪽에 가로로 누워 있어서 옛날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부분마취 했는데 드릴로 이빨 깨서 꺼내는데 너무 무섭더라구요ㄷㄷ 양쪽에 다 있어서 한쪽 다 나은뒤 또 해야했네요ㅠ
    어금니 뒤쪽 닦는거 저도 사야겠어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당~

    2020.11.30 2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리나라는 요즘 스케일링 1만원 안 해요.
    제가 1년에 한 번 받고 있습니다. ^^

    사랑니는 4개 다 뺐고요. ㅜㅜ
    사랑니 빼는 날은 1주일 정도 너무 괴로웠어요. ㅠㅠ

    2020.12.01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