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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쿄 여행 가이드 이런 책을 보면
지유가오카라는 곳이 나오는 페이지에는 반드시.. 이 곳이 안내가 된다.
그 때는 몰랐지만 코소앙이라는 일본 고민가 카페 바로 앞.
여기가 코소앙 입구이고
뒤를 돌아보면.
라비타라는 곳의 입구가 있다.
라비타라는 간판을 보며
작은 계단을 오르면
뭔가 알로록 달로록한 분위기로 바뀌며..
갑자기 유럽풍 다리가 나타나고..
카누인가??
천에 싸여있지만 딱 보면 그거 같은게 있다.
이 배를 띄우기에는 연못이 매우 짧지만.
그냥봐도 멋진 곳이다.
하지만 왼쪽 건물은 리모델링 중 이었고
오른쪽 아이스크림 가게는 영업중이었는데
예전 만큼 손님이 없다.
하지만 색이 예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꽤 멋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듯 하다.
바로 앞으로 나오면 사진관이 나온다.
이 사진관의 외관부터 멋진데
아마도 웨딩사진이나 아이들 시치고상 사진을 찍는 곳이라
분위기를 잡은 듯 하다.
바로 앞은 옛날 집 카페인데
또 그 앞은 유럽풍의 궁궐같은 분위기의 건물들이 있다.
정말 자유로운 지유가오카를 즐기는 방법이 아닐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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