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 이야기/일본 여행39 728x90 728x90 신주쿠 고질라는 불을 뿜으며 캬오~합니다. 신주쿠를 수백번 다녔다..항상 저 고질라와 아이컨택을 하고 다녔어도저 고질라가.. 매 정각마다.. 꼬아악..~~ 불 뿜으며 표효 하는 걸.. 몰랐네..??? 고질라가 살아서 움직이는 시간..12시 부터 20시 까지 매 정각!! 어... 쩌면 봤었을 지도 모른다.내가 이 동네를 수천번 다녔거들랑..왜?한국 식자재 슈퍼가 근처라서.. 여기서 한 골목 넘어가면 한인타운인 신오쿠보이기 때문..임.밥 사러 가는 길에 매번 보는 고질라 일본인들에게 고질라는어린 시절부터 시리즈로 함께 자라온 캐릭터라미키마우스 만큼 친숙한 괴수이다. 신주쿠 토호 극장 건물,그리고 상층의 호텔 라운지와 객실 인테리어도 고질라로 꾸며놓아건물주가 오타쿠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하다.나야.. 여기서 집이 걸어가면 30분인지라..이 건물은 그.. 2024. 11. 11. [신주쿠 맛집] 쇼군버거 신주쿠 총본점 솔직 기절 후기 일본 버거 시장에서 주목받는 버거집이 있다. 쇼군버거원래는 고깃집에서 직원들 먹는 용으로 만들던 버거인데맛있어서 팔아도 되겠다.. 에서 시작되어여러 맛집 소개에도 올라가고 나중에는 TV 정보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SHOGUN BURGER|ショーグンバーガー「SHOGUN BURGER(ショーグンバーガー)」は、創業35年の「焼肉ハウス 大将軍」が本気でつくった和牛ハンバーガー専門店です。shogun-burger.com 사람들의 리뷰가 쌓이고이젠 줄 서서 대기하는 시간도 길어졌다고 하니 궁금하다그리고 신주쿠에 본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고양이 전광판이 있는 신주쿠 동쪽 출구를 나와서한 골목 더 들어가면 동키호테가 보이는데저 고질라 골목이 아니고 오른쪽으로 한 블록 가야 한다.그럼 이런 가부키쬬 사쿠라 도오리.. 2024. 11. 10. 도쿄 최대 규모 고양이 카페 일본의 최대 규모의 고양이 카페라고 라며각 지점이 여러 곳에 있다.가까운 곳인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이케부크로 등등 전국 각지에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는 MOCHA 신주쿠 지점이다. http://dable.io --> TOP|猫カフェ MOCHA(モカ)猫といる幸せでいっぱい。catmocha.jp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이케부크로 여러 곳에 지점을 두고 있다.구글 맵에 리뷰 써 놓은 것 만 봐도 얼마나 천국인가를 알 수 있다.아래는 구글 맵.리뷰. 캡쳐그래서 댓글에 영업 당하고 찾아가본다.신주쿠면 나와바리지..신주쿠 동쪽 출구에서 매우 가깝다.6층.들어가자마나 셀프 입점 접수를 시작한다.미리 가격 안내를 고지하는데평일은 30분 세전 1080엔 이후 10분에 220엔이 가산되고 최대 세전 3200엔까지휴일은 .. 2024. 11. 9. 호덕사- 고토쿠지 구경 후에 고양이 모나카 고양이로 가득한 고토쿠지를 구경 한 후에야마시타 역 근처. 그 앞 오다큐선을 타고 신주쿠로 향하려고 했다. 아먀시타에서 고토쿠지로 가는 길은 고양이로 호객을 하고 고양이 상품을 파는 가게가 많았다. 이미 거리가 고양이 거리..모든 상품에 고양이가 가능하다.길 가다 돌아본 가정집 창문에도 마네키 네코가..손을 흔들어준다.가끔.. 리얼 현신하신 마네키네코 사마가 창문에 나타나기도 하고.그 길을 가다보면 잡화점이 나오는데여기도 고양이 관련 상품이 가득하다.네코지칸. 고양이의 시간이라는 .밖에서부터 안에 있는 모든 상품에모두 고양이.........고양이 빵을 팔고고양이 접시 고양이 젓가락이런 고양이 관련 상품을 모아 전시하고 파는고양이에 집념이 강한 주인의 의지가 보인다.그래서 지갑이 열리기도 하고.상품도 좋지.. 2024. 11. 4. 전세계의 집사들이 모여드는 일본의 사찰. 고양이의 무병장수를 빌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일본이기도하고타 국가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검정고양이도 기업 로고로 쓸 정도로고양이 국가인 일본. 복을 부르는 고양이라고 유명한 손 들고 있는 고양이를 아는지?그걸 마네키 네코라고 하는데이 마네키 네코가 생겨나고 고양이의 무병 장수를 빌며혹시 모를 행운을 바라기도 하는 곳이 있다. 호덕사 豪徳寺-> 고토쿠지 이 곳이 마네키네코의 발상지라며일본인 보다 해외 관광객들에게 난리난 곳이다. 가보니.. 일본인 보다.. 서양인들이 훨씬 많았던.. 곳이다.물론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궁금해서 가보는 곳이기도 하고. 고토쿠지 사찰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나의 경우 이 하루를 고양이로 쭉..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에고양이버스를타고 갔다. 고양이 전철타고 마네키네코 발상지로 출발리얼 네코버스.그 지.. 2024. 11. 3. 고양이 전철타고 마네키네코 발상지로 출발 리얼 네코버스.그 지브리 네코버스 말고고양이 얼굴 그려진 네코 버스를 타고 마네키네코가 태어난 곳으로 간다.!! 버스라기 보다는 선로를 달리는 트램인데교통카드에 찍힌거 보니까 버스 요금으로 찍힌다. ! 마네키네코 발상지 답게 이 지역 전체가 고양이로 가득하다.물론 고양이로 도배하면 고양이 좋아하는 관광객이 몰리게 된다.네코버스를 타려면 산겐자야 역에서 세타가야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왔더니 관동 역 백선 인정역..이라는 골드 현판이 걸려있다.그 많은 역 중에서 100등 안에 꼽는다는 역이라는..인정..서 같은건데..그.. 그냥 역.이던데..게다가 화장실도 없던데???도큐 전철 세타가야선 산겐자야 역산겐자야는 이자카야와 카페들이 유명한 곳이다.다... 뒤로하고마네키네코 발상지로 간다. 그러기 위해서 목적의 .. 2024. 11. 2. 크고 맛있다. 요코스카 해군 버거 요코스카. 이 지역은 해군기지로 유명하다. 사루시마 선착장 바로 옆에 요코스카 군함 박물관이 있다.일본 군함 구경해서 뭐하나.. 싶어 패스하고 바로 마켓으로 이동한다.먹거리는 잘못이 없으니. ㅎ사루시마에서 뭐 좀 먹을까 했는데방금 들어온 배가 있어서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먹기는 글렀다.그럼 그냥 다시 요코스카 선착장으로 돌아가는게 좋읗 듯. 들어온 배에서 사람들이 내리면나가는 사람들이 줄 지어 승선 한다.30분에 하나 있는 배.유람선이라 승선감도 좋다.또 배는 엄청 빠른 속도로 선착창에 도착한다.이 큰 배의 속도가 모터보트처럼 강력하다.우아앙 소리를 내며 달리는데자동차가 달리는 속도로 바다를 가른다.바다위에서 그 요코스카 군함 박물관의 군함을 잠깐 보고내리자 마자 보이는 안내판에 마켓은 저기..화살표만.. 2024. 10. 28. 라퓨타의 마지막 배를 놓치면 큰 일 나는 이유 사루시마의 선착장에서 보게 되는 이 빨간 경고문일단 주의사항이 있어도 쌩 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이곳의 주의 사항은 잘 읽어 봐야 한다. 물론 배를 타고 오면서도 배 선원이 알려준다.이 왕복선은 몇 분 간격으로 운행 되며마지막 배는 몇 시..니까 그 전에 모두 정리하고 선착장에 나와라....... 사루시마는 무인도이고 숙박 야영 노숙이 금지된 곳이니 반드시 돌아오라. 만약에 최종 선박을 놓쳤다면 구조선을 보내는데유료야.! 아래 주의사항에 써있다.웰컴센터 오른쪽에 긴급 경고등 스위치를 눌러. 여기랑 저기에 전화를 해라.특별 편으로 데리러 간다. 하지만 공짜는 아니야............... 일단 납득은 하지만뭐 섬 안에서 잠깐 자고 와도 되지 않아?? 랄 수도 있지만공원 운영 방침 상의 문.. 2024. 10. 27. 실존하는 지브리 천공의 성 라퓨타! 일본인들만 아는 곳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실존하는 지브리의 공간으로 유명하다.그것도 천공의 성 라퓨타.지브리 애니 중에서 인생 애니로 꼽는 작품들이 많은 가운데라퓨타 역시 진짜 공중에 둥둥 떠 있을 것 같은 느낌..그리고 그 곳이 실존한다.뱅기타고 가는게 아니다. 열차타고.. 그리고 배 타고 들어간다. 진짜 멀리 있으면 못가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다. 근데 찾아보니신주쿠에서 한시간 반이면 술렁 술렁 갈 수 있는 곳이었고예상외로 요코하마에서도 30분이면 도착하는요코스카 쮸오역 (横須賀中央)에서 내리면 근처다. 그럼 실존하는 라퓨타..일본 지도에서 어디??라고 물으신다면구글 사마의 도움을 받아..여기.. 그 곳은사루시마라는 곳이다. 猿島그리고 나도 라퓨타를 느껴보려고신주쿠에서 1시간 반 열차를타고 요코스카 쮸오역에서.. 2024. 10. 26. 닛코 증기기관차에 손흔들기 프로젝트를 알아 보았다. 속 검은 어른은증기기관차를 타고지나가는 길에 손을 흔들어주는 지역 주민에 큰 의문을 가졌다. 보통.. 이런 시끄러운 열차가 집 옆에 지나가고또 숯검댕이 날아오는데..민원이 아니라 손 흔들며 환영을 해줘..?!이건 알바다.. 라는 속 검은 의심을 했고.. 진짜일까?? 찾아보기로..진짜 나는 속물 어른인가봐 ㅠㅠ 근데 궁금하잖아..집 앞으로 지나가는 열차가 하루에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하는데 감자 캐다가도 손 흔들어주고모내기 하다가도 손 흔들어주고.수상하다.. 싶어 검색. 그리고 찾았다.https://www.tobu.co.jp/sl/more/locomotion/ 地域との取り組み|SL大樹をもっと知る SL大樹 | 東武鉄道 www.tobu.co.jp이 증기기관차를 운영하는 토부 전철이라는 회사와지역민과의 협업.. 2024. 10. 24. 어른이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증기 기관차 내 나이대.. 으른이는 모두 아는..기차가 어둠을 해치고 은 하 수를 건너면..........그 떄 등장하는 999.. 짱. 유튜브에 은하철도 999 주제가를 검색해서 들어보면어릴때는 몰랐는데와.. 진짜 마음이 아프게 구슬프게 부른다. 김국환 아저찌.. 어찌 애니 주제가인데 이리도 감정이 풍부합니꽈..어른이 되서 다시 들으니 마음이 미어지네.. 다시 들어보실 어르신.. 을 위한 유튜브 영상..난 안 미어지는데?? 그렇다면 나만 미어지나보다..ㅜ처음엔 그냥 증기기관차 멋있잖아.사진 꽤 멋지게 나오겠당..칙칙 폭폭 이정도만 기대를 했는데.. 예...상.. 외의엄청 크으으다란 감동과 즐거움을 주었다. 상행선과 하행선이 있지만나는 집에가는 길목의 동선으로 승차 하게 되었고.아래 시간표인 4시 45분 출발.. .. 2024. 10. 23. 키누가와온센 역 바로 앞에.. 무료 족욕탕 - 피로를 풀다. 에도무라에서 키누가와 온센까지.. 다시 버스로 이동이다.버스 시간이 평일과 주말 축일 동일한데휴일은 한 편 더 다니는 정도. 급행은 중간 역을 띄고 막 달리는 버스인데 운행 시간 19분.. 완행은 모든 역을 돌아간다.완행도 21분 이면 종점에 도착하더라..참고로 에도무라에서 키누가와온센 역 까지 버스비는 490엔 나왔다.키누가와 온천역바로 앞에는 ..참.. 몬생겼따.. 싶은 오니 동상이 있다.왜 하필 오니..의 강인지..이 지역 이름의 유래를 찾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원래 조용히 흐르는 강이 있는 이 지역.키누라는 이름은 원래 일본어로 들으면 SILK인데평소에는 비단결 처럼 흐르는 강물이하류에서 합쳐지고 물살이 세어지거나 하는 과정에서오니가 화를 내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해서키 鬼 누 怒 귀귀 글자.. 2024. 10. 22. 닛코 에도 원더 랜드 오이랑도츄 화려한 오이랑의 출근길 이번 3 연휴, 닛코와 키누가와 온센 사이에 있는 에도무라에 다녀오면서가서 꼭 보고 와야지.. 했던 것은 이 오이랑 도츄..그게 뭐냐면 일본의 일패 기생이라고 해야 하나??넘버원 언니가 손님 댁에 출근하는 길.. 을 재현하는 건데..화려화려 요염요염 치명치명.. 난리난리 였다고.. 비가오면 취소되거나 실내에서 짧게 한다기에...미리 확인한 날씨까지 비올 확률이 적었기에 나이쓰으...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에도 원더랜드에 입장해서 꼬마닌자 교육과 악당을 무찌르는 것도 보아서신나신나 하던 중예정된 1시 40분 쯤 부터 공연의 시작 전에 좋은 자리를 잡고 구경하게 되었다. 다리를 막 요래 저래갈까 말까 하며 한 발 앞으로 가면 한 발 뒤로 가는..굽만 25센치는 되어 보여서 이 언니 머리 장식까지 180이 .. 2024. 10. 21. 닌자 슈리켄 던지기 꼬마닌자들이 집중력은 떨어져도느므느므 훌륭하신 닌자 선생님들의 명 지도로 갑자기 나타난 악당을 물리치는 걸 보니닌자.. 잼난당.애기들이라 그런가 악당을 물리치면서도 베베꼬며 표정이 밝더라..그러고 보니.. 그 옆에 슈리켄 체험 공간이 있어서나도 닌자 교육이나 받아볼까 .했고 한 게임에 600엔이라는.. 금액.자판기에서 현금으로 구매했다.이 자판기가 신식이라 현금. 카드, 교통카드, 페이페이 다 가능한데자꾸 에러가 떠서.. 에라..잉..몇 번의 시도 끝에...현금으로 구매했다.자판기 옆에.. 표창 몇개 맞으면 주는 선물이 있는데.에... 음..3개? 하나도 못 맞출 것 같은뎅..600엔이 아깝다 싶으면서 .. 난 왜 이걸 하려고 하고 있나... 싶은거다. ㅠ앞에서 대기하는 한 가족.어린이는 표적이 어릴수록.. 2024. 10. 20. 일본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닛코 에도무라 원더랜드. 꼬마닌자 교육. 날씨 좋은 3연휴에 예약 대란을 경험하며그래도 아주 럭키하게 1자리 얻어 닛코까지 왔고..익숙하지 않은 버스를 타고 도착한 목적지..에도무라 원더랜드https://edowonderland.net/ EDO WONDERLAND 日光江戸村栃木県日光市。江戸時代を再現したカルチャーパーク 江戸ワンダ―ランド日光江 戸村の公式サイトです。edowonderland.net일본 여행에 닛코로 여행가는 사람도 많지만여기 에도무라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 하다.일단 닛코에 볼 거리가 매우 많고이후 키누가와 온센으로 이동하여 온천욕 즐기고 나서 집에가는 그런 일정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에도 원더랜드 근처에도 닛코의 시설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착시 전시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때 재미를 주는트릭아트 뮤지엄이 이웃해있고http:/.. 2024. 10. 19. 날씨 좋은 3연휴- 예약 대란. 정신이 번쩍드는 예약 전쟁 일본의 3연휴.그리고 날씨가 아주아주 좋은 10월의 3연휴.날씨가 좋으니 컨디션도 좋고.. 어디 멀리 가볼까?? 했고..아.. 거기 가야지.. 하며 예전에 찍었던 거기.. 입장 티켓을 미리 구매했고.. 좀 멀리있는 곳이라 아침 일..찍.. 역에 도착 했는데.. 아뿔사.. 나만 놀러가야지?? 생각 했던 건 아닌가보다...열차의 모든 좌석을 매진 시킬 정도로 모든 사람이 놀러간다. http://dable.io -->이때부터 당황하기 시작한다. 내가 갈 목적지는 예매를 완료 했는데열차가 없어서 못가............ !!이건.. 해외여행에 캔슬 못 하는 호텔은 잡았는데 비행기가 없다는 것과 같잖아...멘붕.아침에 일찍 나왔음에도 불구하고..좌석 없음 좌석 없음 저기 화면에 좌석 있음은 다른데로 가는 열차임.. 2024. 10. 18. 지유가오카의 갑자기 분위기 유럽! 라비타 예전에 도쿄 여행 가이드 이런 책을 보면지유가오카라는 곳이 나오는 페이지에는 반드시.. 이 곳이 안내가 된다.그 때는 몰랐지만 코소앙이라는 일본 고민가 카페 바로 앞.여기가 코소앙 입구이고뒤를 돌아보면.라비타라는 곳의 입구가 있다. 라비타라는 간판을 보며작은 계단을 오르면뭔가 알로록 달로록한 분위기로 바뀌며..갑자기 유럽풍 다리가 나타나고..카누인가??천에 싸여있지만 딱 보면 그거 같은게 있다.이 배를 띄우기에는 연못이 매우 짧지만.그냥봐도 멋진 곳이다.하지만 왼쪽 건물은 리모델링 중 이었고오른쪽 아이스크림 가게는 영업중이었는데예전 만큼 손님이 없다.하지만 색이 예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면꽤 멋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듯 하다.바로 앞으로 나오면 사진관이 나온다.이 사진관의 외관부터 멋진데아마.. 2024. 10. 13. 장미 정원으로 유명한 고풍스러운 저택의 정원 하토야마 회관 장미가 한창일 때어디가면 좋은지 야후를 열어 검색해본다.가까운 고코쿠지에 하토야마 회관이라는 곳이 있다. 아마 5번 출구인걸로..찾아가는 길은 홈페이지에 너무나 자세하게 나와있다.사진도 들어있어서 나 같은 길치도 바로 알겠던데..https://www.hatoyamakaikan.com/access/ アクセス | 鳩山会館<ご注意> 「裏門」からのご入館は出来ません (正門は音羽通りです) 一部のカーナビやスマホの経路案内をご利用頂くと当館の「裏門」に案内するものが散見されますが、裏門からは警www.hatoyamakaikan.com홈페이지에 나온 것 처럼 앞 건물의 현수막은 바뀌었지만이쪽으로 걸으라는 것을 알고..한 5분 정도 걸어간다.그랬더니 하토야마 회관 鳩山会館이 나온다.이 큰 입구는 좋은데한번 빙 돌아가는.. 오르막이었.. 2024. 5. 29. 에비스 맥주 기념관 재개장. 비어바에 정리권 발급과 늦게 간 경우 꿀팁 에비스에는 가든플레이스라는 멋진 곳이 있고.백화점과 멋진 정원 미슐랭 레스토랑 사진 박물관도 있지만에비스역에 에비스 맥주 기념관은 꼭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다. 코시국 후반.. 쯤에 리뉴얼 개장한다고 문을 닫은 뒤그 동네 유명한 백화점도 폐업하고.. 에비스에 갈 일도 없었는데24년 4월 리뉴얼 완료되어 새로 개장한다는 소식에.. 가보았다. 에비스 역에서 스카이 워크라는 무빙워크 길을 쭉.. 따라 나가면에비스 가든 플레이스가 나온다.나오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이국적인 건물들과 높은 빌딩들일단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장소이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어서 정원 입구의 아치와그 끝에 보이는 미슐랭 레스토랑의 동화마을의 성처럼 보인다. 여기는 10년 이상 미슐랭을 획득하고 있다는 레스토랑인데쬐깐. 고급이라 비.. 2024. 5. 27. 구글 맵을 믿으면 길을 잃어버리는 곳. 즈이쇼지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한 사찰이 있다.즈이쇼지 瑞聖寺유명한 건축가인 쿠마 겐고가 디자인 했고그건 그렇다치고 수면 잔잔해서 그 자태만으로 마음이 쉬어가는 곳이라는 절이다.위치는 시로가네다이 역 앞인데..길치.. 나는 길치.. 그래서 항상 구글사마와 함께 하는데.이번엔 .. 구글 이놈 ㅅㅋ 를 믿어서는 안되었다. 구글에는 이렇게 나온다.세븐 일레븐 쪽으로 들어가라....그래서 가봤지..가봤더니..벽이던데.???????????헐.....돌아돌아 빙빙 돌아 어디로 가야 하오.. 잉~~결국 찾은 위치는..저.. 위에 지도에 어피치가 보이는가..~~시붕 역 바로 앞이잔아... 길만 건너면 바로인데구글은 담벼락 루트로 안내를 해준다. ............가는 방법시로카네다이 역에서 내린다.2번 출구로 나온다길을 건.. 2024. 5. 22. 한국 뉴스보고 다녀온 돼지카페 한국 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일본에 돼지 카페가 유행한다는..뉴스.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주토피아 카페 다녀오다가. . 저긴 뭐지?? 하고 .. 가보니 돼지카페였던.. 너무 인기가 많아서 예약 대란이라던데.. 예약 못 하겠지??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하라주쿠 카페에 들어가 보니 생각 외로 이용 가능 시간이 널널했다. 역시 난 타이밍 요정인가?? 주말. 2시반.. 예약 성공! https://mipig.cafe/ mipig cafe(マイピッグカフェ) - マイクロブタのおうち - 2019年3月1日 東京・目黒にオープン、日本初のマイクロブタカフェ。マイクロブタさんと触れ合いながら、楽しくゆったりとした時間を過ごすことができる空間です。 mipig.cafe 돼지 카페는 하라주쿠, 이케부크로 선샤인시티, 메구로 점포가 있.. 2024. 3. 20. 팡토에스프레소토 오모테산도점 철판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 맛집으로 알려진 팡토에스프레소토 커피도 빵도 최고로 맛있다는 평이 자자한데.. 오모테산도를 돌아다니다 보니... 있네.. 있으면 스르륵.. 앞에.. 서양 오빠가 줄 서서 이름을 적길래 오.. 저기다 적으면 되는 건가?? 안내해 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내 앞에.. 3팀.. 음.. 이 정도면 웨이팅 해볼 만함.. 근데.. 내 앞에 있던 서양 오빠. 이름 가타가나로 적으셨어요. ㅎㅎㅎ 생각 외로 테라스석 요청도 많은 편.. 이름을 적고. 사람 수를 적고. 점포 안이냐.. 테라스냐에 체크하고. 이름 적고서야 맨 위 테이크아웃 오더.. 글이 보인다. 1> 철판 프렌치토스트는 2시부터 예약 개시. 3시에 안내 시작 2> 예약표에 기입하고 주문해 달라. 3> 예약 안 한 사람 추가주문 안 된다. 4> 이.. 2024. 3. 2. 뱃살 빼준다는 나이시토루!! 여행 중에는 주의하세요 일본 드러그스토어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나이시토루Z] 이 상품이 뱃살 빼는데 효과적이라며 직구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상품소개를 보면 상품 소개 이 약은, 몸에 지방이 너무 붙은, 소위 지방 뚱뚱하고, 특히 배에 지방이 쌓이기 쉬운 분, 변비가 많은 분에게 적합 합니다 .. 그냥 뱃살 빼는 약. 먹으면 당이나 지방을 변으로 만들어 배출해준다는 다이어트보조제이며 방풍 통성산 엑기스를 드럭스토에에서 판매 가능한 최대 함량을넣었다는 약입니다. 그리고, 여러 일본관련 유튜브에서 일본에서 많이먹고 급찐살이 걱정된다면 이거 사서 먹어보세요..라고 하는데........ 음.. 여행중에는 위험할텐데... 여행중에 복용은 비추합니다. 제발.. 복용 방법은 식사 30전에 5알을 먹는다 입니다. 자 그럼.. ^^ 저의.. 2024. 2. 13. 우에노 공원 서양 미술관 정원에서 로뎅의 작품 구경하기 서류 떼러 상공회의소에 가는데 우에노 역에 있다. 역 출구가 다른 곳이긴 한데 우에노 공원 입구로 나왔다. 일하는 데는 좀 더 멀리 돌아가려고.. 그.. 전문용어로 땡땡이. 역 앞.. 저 멀리에 우에노 동물원이라는 간판이 보이며 주변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 아.. 여기서 가을을 보네. 우에노 공원 입구로 나오면 바로 국립 서양 미술관이 오른쪽에 있는데. 이곳 정원은 아무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조각상 들. 그리고 왼쪽과 오른편에 보고 싶었던 그 대작이 보인다.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 이건 미술책에 나와서 너무 익숙해서 그냥 딱 보고 압니다. 하는 그런 작품들이다. 그리고 그 옆에 .. 이것은 지옥의 문 그 허가된 조각이 전세계 몇 군데 없다고 하고 삼성도 그걸 가지고.. 2023. 12. 8. 신주쿠 교엔에 야간 단풍놀이 이벤트 바빠서 외출을 잘 못한 요즘 거래처의 시간에 맞추어 작업을 하다 보니.. 늦은 시간 퇴근을 하게 되고.. 역 앞의 불빛도 못 보고 지나가는 요즘이라 단풍이 물든 것도 몰랐다. 그럼.. 가까운 정원에 놀러 가볼까?? 해서 신주쿠 교엔을 검색을 했는데.. 어머나 야간개장을 하네?? 포스팅하는 날자 기준에서는 이벤트가 종료되었지만 이거라도 감지덕지.. 냉큼 다녀와야지 하며 티켓을 구매했다. .. 미리 알았으면 할인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했을 텐데.. 1~2백엔 차이에.. 연연하지 않는 씩씩한.. 나라.. 집에 갈 때.. 걸어가기로. ㅠ 입장 후, 입구에서 이런 전등을 대여해 준다. 밤길 밝히는 전등?? 청사초롱의 역할이려나?? 이 전등이 독특하고 좋은 게 바닥에 비치는 무늬... 단풍잎 은행잎. 등 색깔별로 다른.. 2023. 12. 5. 일본 고속 버스의 통로에 쓰는 보조의자 도쿄에 사는 언니네 집에 놀러 온 동생 가족이 디즈니랜드에 다녀오면서 디즈니랜드 버스 정류장에서 신주쿠 직행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가 사람이 가득해보이지만 버스 기사가 타라는 듯해서 탔고 역시 사람이 가득 좌석이 만석인데 아이들 두 자리만 남아서 아이들만 앉히고 나니 남은 자리가 없어 서서가야겠구나.. 싶어 좌석 옆에 섰는데 앉은 승객이.. 보죠세키...라며 작은 목소리로 알려줬다며 호죠? 보조? 아.. 보조석? ㅇ.. 그러고서야 좌석 사이에서 보조의자를 꺼내 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나도 한 두번 정도 버스 보조석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 통로에 놓는 딱딱한 간이의자.. 불편해 불편했던 기억만 남은.. 이게 무슨 벌칙도 아니고 게다가 좁고 게다가 딱딱하고 게다가.. 누구 하나 화장실 갈래요 하고 통로.. 2023. 6. 16. 동생이 일본와서 배우고 간 일본어 일본에 왔으니 일본어를 쪼..금 알게 된 조카들 어찌 알았는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는 아이들도 곧 잘 한다. 제부가.. 아리가또랑 고자이마스 붙은 거랑 뭐가 다른 거예요? 나 : 아리가또는 감사이고 고자이마스는 있습니다.라는 말인데.. 쉽게 풀면 아리가또는 "고마워"이고.. 아리가또고자이마스는 "감사합니다".니까 아리가또 할 바에야 땡큐라고 하는 게 좋아.......... 한국에서 안녕과 안녕하세요의 차이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지. 단번에 이해한 제부.. 그리고. 식당에서 옆자리 여성분들의 대화가 들렸는지 내용은 하나도 모르지만 소 소 소.. SO~~So ~가 들렸나 보다. 이 말을 들은 큰 조카가 물어본다. 이모. 소가 뭐예요? 옆에 언니들이 소소소소 그래요...... 나.. 소~~ 소우네.. 그래 .. 2023. 6. 15. 여행의 마무리.. 그리고 후유증 동생 가족이 일본에 사는 언니네 집에 와서 3일간의 여행.. .. 아이들과 북적이는 날을 보내다.. 드디어 가는 날이 왔다. 동생에게도 이런 말을 했는데.. 여행은 체력이야.. 언니 : 3일도 힘든데 유럽여행 9박 10일 가는 사람은 어찌사냐............. 동생 : 가면 힘이 불끈 할텐데.. 돈 쓰는 만큼 에너지가 충전되는.. 방식. 어찌저찌 언니가 짜준 도쿄 여행 일정에 최대 만족을 하고 드디어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 남은 교통카드 잔액을.. 저기서 탕진한다. 난 저기 횡단보도 건너면 잼난데 있어ㅡ,, 라고 말했을 뿐인데 횡단보도 파란불 되자마자 아빠 손 잡고 냅다 뛰는 꼬마.. ?? 눈으로 미리 스캔이라도 했는지.. 거긴줄 알고 달려간 그곳은 토이크레인 인형뽑는 곳.. 일본 인형 뽑기는.. 2023. 6. 14. 시나몬 롤 카페 - 조카들 없을 때 혼자 다녀 온. 동생 가족이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출근했었는데 전날 여행의 피곤함에 회사에서 졸다 졸다.. 일찍 퇴근을 했고 비가 많이 와서.. 애들이 혹시나 버스를 타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언제라도 데리러 갈 수 있도록 신주쿠를 어슬렁 거리고 있었는데.. 그때.. 어디서 시간을 떄우지??? 스벅?.-- 사람 많네.. 그럼.. 그 옆에... 보니 시나몬롤 카페가 있었다. .. 가볼까?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점에 위치해 있다. 이세탄 백화점 근처라 찾기 쉬운데.. 평소에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평일. 저녁 비가 많이 와서인가?? 사람이 없다.. 입구부터 시나몬롤이 가득가득 반겨준다. 여기에서 유명한 파란 카레... .. 엄청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이라.. 카레는.. 도리도리... 관심 없고요. 그저 아이들이 버스.. 2023. 6. 13. 산리오 퓨로랜드 - 디즈니랜드에 거듭나는 귀여움과 덕질 소싯적.. 키티 관련 문방구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일본이 캐릭터로 지배한다고 하듯이 디즈니 못지않게 유명한 캐릭터에 이미 익숙하다. 어쩌다 보니 키티는 좋아하는 편.. 요즘 한국에서 포켓몬 빵 이후로 산리오 빵이 유행한다기에 조카들도 관심이 생겼나 보다. 특히 뽐뿌린과 시나몬롤 마이멜로디를 좋아하는 조카들.. 이모는 키티만 보고 컸는데.. 신주쿠에서 산리오 퓨로랜드까지 신주쿠에서 급행으로 가도 승차시간만 약 30분 걸어가는 시간 열차 기다리는 시간 이것저것 하다 보면 대충 40분은 넘는 거리이다. 아침에 일찍 가야지.. 하고 집 가까운 역에서 전철을 탔는데... 아차.. 아침의 출근 전철의 러쉬를.. 경험하게 되었다. 뚜아악 사람에 낑겨버린 꼬마. 아빠를 꼭 안아도 앞뒤좌우 사람 사람에 보.. 2023. 6. 12. 이전 1 2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