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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일본 여행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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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보고 다녀온 돼지카페 한국 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일본에 돼지 카페가 유행한다는..뉴스.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주토피아 카페 다녀오다가. . 저긴 뭐지?? 하고 .. 가보니 돼지카페였던.. 너무 인기가 많아서 예약 대란이라던데.. 예약 못 하겠지??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하라주쿠 카페에 들어가 보니 생각 외로 이용 가능 시간이 널널했다. 역시 난 타이밍 요정인가?? 주말. 2시반.. 예약 성공! https://mipig.cafe/ mipig cafe(マイピッグカフェ) - マイクロブタのおうち - 2019年3月1日 東京・目黒にオープン、日本初のマイクロブタカフェ。マイクロブタさんと触れ合いながら、楽しくゆったりとした時間を過ごすことができる空間です。 mipig.cafe 돼지 카페는 하라주쿠, 이케부크로 선샤인시티, 메구로 점포가 있.. 2024. 3. 20.
팡토에스프레소토 오모테산도점 철판 프렌치토스트 프렌치토스트 맛집으로 알려진 팡토에스프레소토 커피도 빵도 최고로 맛있다는 평이 자자한데.. 오모테산도를 돌아다니다 보니... 있네.. 있으면 스르륵.. 앞에.. 서양 오빠가 줄 서서 이름을 적길래 오.. 저기다 적으면 되는 건가?? 안내해 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 내 앞에.. 3팀.. 음.. 이 정도면 웨이팅 해볼 만함.. 근데.. 내 앞에 있던 서양 오빠. 이름 가타가나로 적으셨어요. ㅎㅎㅎ 생각 외로 테라스석 요청도 많은 편.. 이름을 적고. 사람 수를 적고. 점포 안이냐.. 테라스냐에 체크하고. 이름 적고서야 맨 위 테이크아웃 오더.. 글이 보인다. 1> 철판 프렌치토스트는 2시부터 예약 개시. 3시에 안내 시작 2> 예약표에 기입하고 주문해 달라. 3> 예약 안 한 사람 추가주문 안 된다. 4> 이.. 2024. 3. 2.
뱃살 빼준다는 나이시토루!! 여행 중에는 주의하세요 일본 드러그스토어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나이시토루Z] 이 상품이 뱃살 빼는데 효과적이라며 직구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상품소개를 보면 상품 소개 이 약은, 몸에 지방이 너무 붙은, 소위 지방 뚱뚱하고, 특히 배에 지방이 쌓이기 쉬운 분, 변비가 많은 분에게 적합 합니다 .. 그냥 뱃살 빼는 약. 먹으면 당이나 지방을 변으로 만들어 배출해준다는 다이어트보조제이며 방풍 통성산 엑기스를 드럭스토에에서 판매 가능한 최대 함량을넣었다는 약입니다. 그리고, 여러 일본관련 유튜브에서 일본에서 많이먹고 급찐살이 걱정된다면 이거 사서 먹어보세요..라고 하는데........ 음.. 여행중에는 위험할텐데... 여행중에 복용은 비추합니다. 제발.. 복용 방법은 식사 30전에 5알을 먹는다 입니다. 자 그럼.. ^^ 저의.. 2024. 2. 13.
우에노 공원 서양 미술관 정원에서 로뎅의 작품 구경하기 서류 떼러 상공회의소에 가는데 우에노 역에 있다. 역 출구가 다른 곳이긴 한데 우에노 공원 입구로 나왔다. 일하는 데는 좀 더 멀리 돌아가려고.. 그.. 전문용어로 땡땡이. 역 앞.. 저 멀리에 우에노 동물원이라는 간판이 보이며 주변에 노랗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 아.. 여기서 가을을 보네. 우에노 공원 입구로 나오면 바로 국립 서양 미술관이 오른쪽에 있는데. 이곳 정원은 아무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조각상 들. 그리고 왼쪽과 오른편에 보고 싶었던 그 대작이 보인다.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 이건 미술책에 나와서 너무 익숙해서 그냥 딱 보고 압니다. 하는 그런 작품들이다. 그리고 그 옆에 .. 이것은 지옥의 문 그 허가된 조각이 전세계 몇 군데 없다고 하고 삼성도 그걸 가지고.. 2023. 12. 8.
신주쿠 교엔에 야간 단풍놀이 이벤트 바빠서 외출을 잘 못한 요즘 거래처의 시간에 맞추어 작업을 하다 보니.. 늦은 시간 퇴근을 하게 되고.. 역 앞의 불빛도 못 보고 지나가는 요즘이라 단풍이 물든 것도 몰랐다. 그럼.. 가까운 정원에 놀러 가볼까?? 해서 신주쿠 교엔을 검색을 했는데.. 어머나 야간개장을 하네?? 포스팅하는 날자 기준에서는 이벤트가 종료되었지만 이거라도 감지덕지.. 냉큼 다녀와야지 하며 티켓을 구매했다. .. 미리 알았으면 할인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했을 텐데.. 1~2백엔 차이에.. 연연하지 않는 씩씩한.. 나라.. 집에 갈 때.. 걸어가기로. ㅠ 입장 후, 입구에서 이런 전등을 대여해 준다. 밤길 밝히는 전등?? 청사초롱의 역할이려나?? 이 전등이 독특하고 좋은 게 바닥에 비치는 무늬... 단풍잎 은행잎. 등 색깔별로 다른.. 2023. 12. 5.
일본 고속 버스의 통로에 쓰는 보조의자 도쿄에 사는 언니네 집에 놀러 온 동생 가족이 디즈니랜드에 다녀오면서 디즈니랜드 버스 정류장에서 신주쿠 직행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가 사람이 가득해보이지만 버스 기사가 타라는 듯해서 탔고 역시 사람이 가득 좌석이 만석인데 아이들 두 자리만 남아서 아이들만 앉히고 나니 남은 자리가 없어 서서가야겠구나.. 싶어 좌석 옆에 섰는데 앉은 승객이.. 보죠세키...라며 작은 목소리로 알려줬다며 호죠? 보조? 아.. 보조석? ㅇ.. 그러고서야 좌석 사이에서 보조의자를 꺼내 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나도 한 두번 정도 버스 보조석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 통로에 놓는 딱딱한 간이의자.. 불편해 불편했던 기억만 남은.. 이게 무슨 벌칙도 아니고 게다가 좁고 게다가 딱딱하고 게다가.. 누구 하나 화장실 갈래요 하고 통로.. 2023. 6. 16.
동생이 일본와서 배우고 간 일본어 일본에 왔으니 일본어를 쪼..금 알게 된 조카들 어찌 알았는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는 아이들도 곧 잘 한다. 제부가.. 아리가또랑 고자이마스 붙은 거랑 뭐가 다른 거예요? 나 : 아리가또는 감사이고 고자이마스는 있습니다.라는 말인데.. 쉽게 풀면 아리가또는 "고마워"이고.. 아리가또고자이마스는 "감사합니다".니까 아리가또 할 바에야 땡큐라고 하는 게 좋아.......... 한국에서 안녕과 안녕하세요의 차이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지. 단번에 이해한 제부.. 그리고. 식당에서 옆자리 여성분들의 대화가 들렸는지 내용은 하나도 모르지만 소 소 소.. SO~~So ~가 들렸나 보다. 이 말을 들은 큰 조카가 물어본다. 이모. 소가 뭐예요? 옆에 언니들이 소소소소 그래요...... 나.. 소~~ 소우네.. 그래 .. 2023. 6. 15.
여행의 마무리.. 그리고 후유증 동생 가족이 일본에 사는 언니네 집에 와서 3일간의 여행.. .. 아이들과 북적이는 날을 보내다.. 드디어 가는 날이 왔다. 동생에게도 이런 말을 했는데.. 여행은 체력이야.. 언니 : 3일도 힘든데 유럽여행 9박 10일 가는 사람은 어찌사냐............. 동생 : 가면 힘이 불끈 할텐데.. 돈 쓰는 만큼 에너지가 충전되는.. 방식. 어찌저찌 언니가 짜준 도쿄 여행 일정에 최대 만족을 하고 드디어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 남은 교통카드 잔액을.. 저기서 탕진한다. 난 저기 횡단보도 건너면 잼난데 있어ㅡ,, 라고 말했을 뿐인데 횡단보도 파란불 되자마자 아빠 손 잡고 냅다 뛰는 꼬마.. ?? 눈으로 미리 스캔이라도 했는지.. 거긴줄 알고 달려간 그곳은 토이크레인 인형뽑는 곳.. 일본 인형 뽑기는.. 2023. 6. 14.
시나몬 롤 카페 - 조카들 없을 때 혼자 다녀 온. 동생 가족이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출근했었는데 전날 여행의 피곤함에 회사에서 졸다 졸다.. 일찍 퇴근을 했고 비가 많이 와서.. 애들이 혹시나 버스를 타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언제라도 데리러 갈 수 있도록 신주쿠를 어슬렁 거리고 있었는데.. 그때.. 어디서 시간을 떄우지??? 스벅?.-- 사람 많네.. 그럼.. 그 옆에... 보니 시나몬롤 카페가 있었다. .. 가볼까?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점에 위치해 있다. 이세탄 백화점 근처라 찾기 쉬운데.. 평소에 웨이팅이 있다고 들었는데 평일. 저녁 비가 많이 와서인가?? 사람이 없다.. 입구부터 시나몬롤이 가득가득 반겨준다. 여기에서 유명한 파란 카레... .. 엄청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이라.. 카레는.. 도리도리... 관심 없고요. 그저 아이들이 버스.. 2023. 6. 13.
산리오 퓨로랜드 - 디즈니랜드에 거듭나는 귀여움과 덕질 소싯적.. 키티 관련 문방구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일본이 캐릭터로 지배한다고 하듯이 디즈니 못지않게 유명한 캐릭터에 이미 익숙하다. 어쩌다 보니 키티는 좋아하는 편.. 요즘 한국에서 포켓몬 빵 이후로 산리오 빵이 유행한다기에 조카들도 관심이 생겼나 보다. 특히 뽐뿌린과 시나몬롤 마이멜로디를 좋아하는 조카들.. 이모는 키티만 보고 컸는데.. 신주쿠에서 산리오 퓨로랜드까지 신주쿠에서 급행으로 가도 승차시간만 약 30분 걸어가는 시간 열차 기다리는 시간 이것저것 하다 보면 대충 40분은 넘는 거리이다. 아침에 일찍 가야지.. 하고 집 가까운 역에서 전철을 탔는데... 아차.. 아침의 출근 전철의 러쉬를.. 경험하게 되었다. 뚜아악 사람에 낑겨버린 꼬마. 아빠를 꼭 안아도 앞뒤좌우 사람 사람에 보.. 2023. 6. 12.
비 맞은 여행객이 가장 놀랐고 감사해 한 서비스 동생 가족이 도쿄에 있는 언니집에 와서 여행 중. 2일 째는 디즈니랜드에 갔어요 랜드야 들어가기만 하면 가이드 없어도 꿈의 세계이기 때문에 저는 출근하고 동생 가족은 직행 버스로 디즈니랜드에 보냈습니다. 단지 그날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와서 불편했는데 꼭 한번은 보고 싶었다던 [미녀와 야수] 어트랙션을 보게 되었다고 해요 동영상 촬영된거 나중에 보니까 엄청 엄청 엄청난 기술이데요... 야수가 왕자로 변신하는데.. 쓰리디..인지 마법인지..오잉 오잉??!! 불꽃놀이와 마지막 퍼레이드 시간 쯤.. 랜드로 데리러 가야 하나?? 싶어서 카톡을 하는데.. 제가 있는 신주쿠도 해가지면서 비가 많이 오고 점점 추워지니까.. 빨리 버스타고 돌아오라고 했지요. 그리고 동생의 부탁. 동생 : 우리 신발이 다 젖었.. 2023. 6. 11.
엄빠 지갑 열리는! 포켓몬 센터. 나도 모르게 지갑이 열린다. 도쿄로 여행온 동생 가족. 일본에 사는 언니와 함께 여행 중에, 반드시 일정에 넣어야 하는 장소 포켓몬 센터~~ 작은 조카가 가장 가고 싶어 한 곳이다. - 가기 전에 동생에게 지갑 꼭지를 잘 챙겨라..라고 말 했는데 내 지갑이 털릴 줄이야... .. 포켓몬은 모릅니다. 안 봐요 안 봐로 살았던 내가. .. 어라.. 이거 귀여워~ 뿅..♡ - 지갑 오픈.. 원래는 포켓몬 카페도 가능하면 가보려고 했는데.. 포켓몬 카페 예약이 쉬워야지............. .. 매일 6시에 오픈된다는데 6시에 접속하면 서버 다운 되는데. 아이돌 콘서트보다 예약이 힘든 카페라....... 며칠 예약 시도해 보고..... 포기. 예약곤란 포켓몬카페! 덕후 아닌 머글이 가보다 예약곤란 포켓몬카페! 덕후아닌 머글이 가보다 지인.. 2023. 6. 10.
신에게 보내는 편지 에마 (絵馬) -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써내다 도쿄에 사는 언니네 집에 놀러 온 동생 가족 어린 조카들과 함께 이모가 다 알아서 짜주고 데리고 다니는 이모카세 여행 중.. 가와고에의 히카와신사에서 뽑기로 운세도 확인하고 나니 경내에 달린 에마를 보고서 우리도 적어볼까?? 제안했더니 어디서 사?? 그런다. 판매점 같은 데 가보니 쭉.. 보이는 건 오마모리 혹시 에마도 여기서 살 수 있나요? 물어보니.. 이걸 꺼낸다. 그림은 뭘로 고르시겠어요? 그림만으로는.. 동생이 잘 모르기에 통역하는 언니는 동생과 조카가 손가락으로 찍는 대로 번역이다. 이건..? 교통안전 이건? 승리 이건. 신에게 감사 이건. 인연 이건. 아기 안전 발육 . 고민할 것도 없다. 아기 안전 발육 에마로 고르고 700엔을 내니 큰 에마와 작은 에마를 보여주면서 이 그림이 맞냐고 확인하.. 2023. 6. 9.
신주쿠에서 30분! 에도로 시간 여행 가와고에 히카와신사 동생이..말하길.. 언니 본토발음 때문에 검색에 지장이 있었다는.. 카와고에랑 퓨로란도가자고.. 했더니.. 한국에서 검색하려면 가와고에.. 퓨로랜드 란도는 어찌 교정이 안되냐며....... 데즈니란도.... 퓨로란도... 도대체 본토발음에 여기가 어딘지 검색이 잘 안되었다며.. .. 아니 그게 일본 발음으로 란도니까 라..ㄴ 도.... 랜드 발음을 못하는게 아니고오.. ... 일본발음인 산도, 란도.. 우물쩡.. 옛 트라우마를 불러온다. 우리집에 오지마라.- Feat. 인토지안노운 우리집에 오지마라, 애들 교육에 도움이 안된다.. ㅠ ----- 일본생활 15년.. 일본어로 생활하다 보면, 한국어 단어가 생각이 안나고 일본어가 툭 튀어나온다. 사실, 비행기 타고 한국에 도착한 fumikawa.tistory.. 2023. 6. 8.
초딩 조카들과 함께 간 시부야 스카이 동생 가족이 도쿄로 여행을 오고 첫 일정은 전철을 편하게 타는 교통카드 스이카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성인은 티켓 발매기에서도 구매 가능한데 어린이는 JR 창구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전철 요금이 어린이는 반값 요금 어린이 스이카는 어린이 여권 제출하고, 기입하는 종이에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영어로 적었더니 이름을 가타카나로 적으래서 봤는데 어린이 스이카에는 가타가나 이름이 들어가 있어요 아이들은 자기 이름이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신기하다며 기념으로 가져갔어요 네 가족 새로 만든 교통 카드 인증샷. 어린이가 개찰구에 찍으면 삐약삐약 소리 나는 것도 신기한지 동생이 영상 촬영도 했어요. 그리고서 시부야로 이동했답니다. 이 날부터 운이 참 좋았던 게.. 시부야 역에 도착하자마자 정각을 알리는.. 2023. 6. 5.
초딩 조카와 도쿄 여행. 3일 일정을 한눈에 알아보기 동생의 도쿄 여행에 이모가 동행하기로 했고 완전 이모카세 여행을 계획했어요 오는 날, 가는 날은 이동 때문에 4박 5일 중 여행일은 3일뿐이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도쿄 여행의 목적을 기준으로 일정을 짜봤어요 아이들이 원한 곳은, 시부야 스카이, 피카추 센터, 디즈니 랜드.. 카톡으로 일정을 이렇게 공유하고 동생이 아이들에게도 도쿄에 가서 이런 곳을 볼 거라고 잘 설명을 해주며 일본 여행을 계획했어요 아이들도 첫 해외여행에 여권 사진을 찍고 자기 이름이 영어로 어떻게 쓰는지도 확인하고 하루하루 이모네 집에 가는 날을 기다렸다고 해요 드디어 일본에서 만난 첫날.. 꼬마의 손에 들린 일정표.. 발견.!! 아이 아빠는 그림문자라고 하면서 우리 일정을 다 담았다며 뭔지 알겠냐고 보여주는데.. ?? 이게.. 뭐지??.. 2023. 6. 5.
손님을 위해 준비한 것 들 동생 가족이 일본에 오기에 맞이하는 혼자 사는 집에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혹시나 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다이소에서 물품을 구매하지요 거품 나는 비누 집에서는 그냥 비누 쓰고 세면대에서만 손을 씻었지 화장실 수도는 쓰지 않았는데 이번엔 화장실 수도도 사용할 듯해서 비누를 사 왔어요 작은 화장실 작은 수전이지만 이렇게 비누와 종이 타월을 배치하고 여기서 손도 씻고 양치도 가능하게 했어요 그리고 또 구매한 것이 화장실 매트 혼자 살 때는 별로 필요하다 생각 못했는데 매트도 깔아 두었습니다. 화장실 수전 아래에는 청소도구 넣어두고 혹시나 찾을까 봐 화장실에 작은 쓰레기통도 두었어요 욕실화도 하나 더 사두고 대충 집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이거 저거 비치해 둡니다. 그리고.. 오는 날. 나리타로 고고!! 나리타 도착하.. 2023. 6. 4.
손님 맞이- 이불 렌털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동생네 가족이 일본여행을 오기에 4 가족이 이용할 이불을 빌려야 했어요 혼자 사는 살림에 침구류가 적당하지 않아서 이불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일본의 이불 전문점은 이불 대여와 방석 대여 서비스가 활발한 편입니다. 방석도 빌려주는구나.. 에서 살짝 놀라긴 했지만. 차모임 등에 앉을자리에 방석을 깔아주기에 방석도 빌려주는 시스템이래요 그래서 길거리 상가에 이불집이 망하지 않는 이유를 들어보니.. 이런 대여 서비스가 너무 활성화되어서 렌털해 주는 재고가 모자랄 정도라 장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이용한 건. 오리털 이불 세트 (요, 이불, 베개 ) 6박 7일 이용가능하고 택배로 보내는 값 돌려보내는 값 모두 포함이에요.. 싱글 사이즈 이불과 요, 배게까지 세트가 6박 7일 렌트에 790.. 2023. 6. 2.
막찍어도 작품이다. 도쿄역 킷테 옥상정원에서 도쿄역 보기 일본의 동경역 마루노우치 남쪽 출구.. 마루노우치 출구를 기억해야 한다. 신간선 출구인 야에스 출구로 갔다가 길 헤맨.. 사람의 조언!! 다 같은 동경역이 아니다............ 길 잃어~!! 출구 챙겨!! 그러니까 마루노우치 출구로 나오면 구식 역사 건물 동경역이 나온다. 역사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도 많은데 역사의 왼편에 있는 일본 우정국의 상업 건물 KITTE 영어로 KITTE라고 하니 달라 보이지만 일본 발음으로 우표인 킷떼 - 우체국 건물이름으로.. 잘 지었네.. 그 건물 6층에 옥상 정원이 있다. 입장무료 동경역 주변 구경하다가 올라가 본 옥상 정원 유료라도 간다.. 싶어 갔는데 무료임 !! 그리고 해가 지고 라이트업 한 동경역 역사를 보면 어떻게 찍어도 괜찮은 사진이 나온다. 옥상 정원..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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