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서 추천하는 오마카세급 일본 정식 런치.
1900엔이라 더더욱 가성비가 좋다.
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관광객에게 소문이 날까 두려운 가게.
신주쿠 3쵸메
이세탄백화점 앞.
jr 신주쿠 역 동쪽 출구에서 고양이 광고판을 등지고 직진.
이세탄 백화점 사거리 왼쪽에 위치해 있다.

일요일에는 이세탄 백화점 앞 거리가 인도가 된다.
도쿄의 5월. 주말.
밖에 나가니.. 5월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기온
지금은 바람이라도 시원하지만 앞으로 푹푹 찌게 될 한 여름이 두렵다.
가게 이름은 야마토라쿠
이세탄 백화점 앞 건물 4층
4층에 내려 입구에 가본다.



신주쿠의 큰 빌딩이었다는 것을 잊을 정도의 입구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보이는 입구에는 직원이 없어서
저 복도 안쪽에 들어가 직원을 부르고 예약 상황을 알려야 한다.



주방을 끼고 있는 카운터석에 안내를 받는다.
2시 예약.
카운터석이 좀 비어있는 걸 보면
아직은 예약 없이도 입장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앉자마자 따뜻한 차 한잔을 받고 메뉴를 본다.
미리 예약을 했기에 지정한 메뉴로 진행하겟다며 직원이 사라진다.
다른 가게처럼 음료 필수 압박이 없다.
오로지 식사만 해도 되는 자리라 마음이 편하다.
지금부터 제공되는 런치 정식은
1900엔.
세후 1900엔이다.




전채요리
유바가 나오는데에 이미 만족이다.
나머지는 일본식 특징있는 요리들이다.
톳, 모자반 초절임 모즈크, 오리로스와 달걀말이
유바, 죽순 조림, 감자 샐러드
이것만도 만족스럽다.
그런데.. 또 하나가 나왔다.
차왕무시


일본식 달걀찜 차왕무시
따뜻하게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
이 또한 만족스럽다



이제 메인요리
토리스키야키 정식.
보통 스키야키는 소고기를 주로 하지만
닭고기 스키야키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나보다.
화로에서 닭고기가 익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속이 잘 익은 걸 확인하고
다시 뒤집어 반을 익힌다.


닭이 익는 동안
달걀 거품을 내보는데..
실력이 모자란 관계로 노른자가 터져. 그냥.. 계란 푼 사람.



닭고기가 잘 익으면.
달걀에 폭 찍어 먹는다
이렇게 먹고 1900엔
가격대비 맛과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킨 듯.
✨ 신주쿠 한복판에서 받는 13첩 반상 같은 점심
1900엔에 점심 한정으로
정갈한 일본 요리를 부담 적은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신주쿠 3초메 야마토라쿠
🍱 런치 한정 메뉴
・토리 스키야키 정식 1900엔
・덴푸라 정식 2000엔
・사시미 정식 2500엔
🥢 작은 반찬까지 정갈하게 나와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 따로 음료 추가 강요 없고
분위기도 차분해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 길 건너에
・이세탄 백화점
・오이와케 당고
도 있어서 식사 전후로 함께 들르기 좋습니다.
⚠️ 주의사항
・수요일 런치는 쉽니다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 예약
tablecheck.com/shops/raku-shinjuku/reserve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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