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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산토리 맥주 공장 견학 예약 신청 오픈

by 후까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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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놀러갈 생각이 가득하다.

예전에 알아보고.. 예약을 넣으려 헀는데 주말... 모든 예약이 풀로 차있다.

 

맥주 공장 견학일 뿐인데..예약이 치열하다.

매달 1일 그 공장 견학 일정이 오픈이 되어 예약을 할수 있다.

맥주 공장인데...

평일 외 괜찮은 시간대인 주말은 이미 예약이 가득차있다.

 

 

도쿄 무사시노에 있는 산토리 맥주 공장 견학이다.

https://www.suntory.co.jp/factory/musas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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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 다녀왔고 시음 4종류를 마시려고 한 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거기는 언제나 갈수 있는 전시장인데 비해 산토리 공장은 견학 예약을 받는다.

예약이 오픈되는 7월 1일 오전 10시..

예약을 하러 인터넷에 접속해보니.

너는 762번째다.... 앞으로 18분 더.. 기다리셈..

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그저 맥주 공장 견학 예약인데.. 아이돌 콘서트 급.. 줄세우기 중이다.

 

어... 내 앞에 762명이 줄선거여요??

브라우저를 열어두고

언제 줄어드나 언제 줄어드나.. 하다보니.

 

예약 페이지로 이동이 되었다.

견학의 종류에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한정 맥주 시음을 위한 사람들의 호기심인지...

빠르게 예약 일정들이 사라져간다.

맘이 급하다.

7월의 주말은 더이상 예약이 또 풀로 차버렸다. ㅠ

그럼 8월.

같은 도쿄지만 11시 40분 ...

그 외는 모두 만석이래..

두시대는 없나?? 하며 주말을 공량하다.. 찾았다........

무사시노지만.. 집에서 푹 좀 자다가 가려고.. ^^

그리고 참가비는 1000엔.

참가 인원은.. 1명

그와중에 운전해서 올거냐며.. 묻기도 한다.

술 ... 먹을거라 운전자 있는지도 물어본다.

 

공장 견학에는 시음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공공 교통기관을 이용하라는 메세지까지..

글티.. 견학의 목적은.. 아마도.. 시음이니까.

이제 예약을 확정하려면

카드로 1000엔을 내야 한다.

그리고 성공!

다음달 일정이지만 이렇게

산토리 맥주 공장 예약 성공.

후기는 8월에 쓸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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