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중환자 손발1 728x90 728x90 병원의 손발 속박. 눈물나게 공감 후회되는 요양병원 혹은 중환자실 집중 치료실에서 환자의 갑작스런 움직임에 어쩔수 없이 손발을 묶어놓는 경우가 있죠. 중도의 부상에 온몸을 움직이는 환자에게 주사바늘도 위험하고, 침대에서 떨어져 다른 부상을 입기도 하고, 몸에 부착한 기기들을 떼어버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치료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환자의 부상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병원 입장에서도 꼭 필요한 현실이라고도 하는데 한 기자가 손발 구속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병원에서 줄어들지 않는 사지 결박. 억제대. 치매환자의 경우 44.5% 신체적 구속 신체 건강한 기자이지만, 환자복을 입고 2시간 신체구속 체험을 시작합니다. 눕자마자 돌아눕고 싶은 마음.. 몸을 돌리지 못함. 자려고 해도 잠도 오지 않고 상상이상으로 고독해지고 불안이 몰려오고 .. 2019. 10. 17.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