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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와 신문&사회

일본에서도 생리용품 빈곤 문제가 대두되고 댓글창 난리나고

by 후까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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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뉴스에서도 신발 깔창 소녀라는 기사를 몇 번 보지만

일본에서 이런 뉴스 처음 접했다.

빈곤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일본인데..
<일본 저을때!!! 부자 나라가 아님>

일본이라고 이런 문제가 없을까?? 싶었지만 뉴스에 났다.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소득이 감소되었는데 생리용품을 사는 게 더 어렵다는 것이다.

 

일본에난 기사의 댓글들을 보는데...

의견의 자유가 있으니... 그냥 복붙 하자면

적어도 경감세율 대상으로 해야 할 듯 (세금 10프로에서 8프로)

생리용품에 곤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생리용품의 무상 배포를 하는 나라가 있다. 뉴질랜드나 영국 유렵. 젊은 여성의 생리용품 구입 부담 경감대책이 필요하다. 생리용품을 원칙적으로 비과세로 해야 한다. 무리라면 경감세율도 생각해봄직.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의 고민을 가지고 있고 피임약의 보험적용 확대에 긴급 피임이 가능한 사후피임약 처방이 가능한 체제 만들기가 필요하다.

언론이 계속 이유모를 빈곤을 만들어 내네. 확실히 생리는 민감한 내용이지만, 생리용품 구매 못한다면 식사도 못한다는 거 아닌가,, 여러 가지 앞뒤안맞는 빈곤이 많네..

정말 빈곤이 원인인가? 가족과 동거한다면 말을 못 꺼낸다거나 부모가 준비 못해주는 문제 같은데. 혼자 사는 학생도 우선순위 문제로 핸드폰이나 교제비를 절약하며 사용하지 않나?

생리용품이라 해도 1000엔 정도. 생리용품 빈곤이라 말하는 사람이 핸드폰 요금이나 안 먹어도 죽지 않는 디저트 먹거나 게임에 돈 쓴다거나 하는 낭비는 하지 않는지?

 

 

1페이지에 보이는 댓글 중 몇 개만 골라봄.

 

근데 생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건 확실하다.

생리를 소변처럼 참으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날이라고 하니까 하루만 하는 줄 알기도 하고

 

생리 휴가라고 하면 이런 이미지를 상상하며 집에서 하루 놀려고 하는 거지??라는 생각도?

그게 말이 휴가래서 노는 휴가라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휴가 아니고 병가임

 

↑생리통을 모르는 사람이 생각하는 생리휴가↑

 

이랬다면 출근했겠지.

 

↓진짜 생리휴가일의 생리통은 몸져눕지↓

↑이게 레알임!!↑

 

휴가 아니고 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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