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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는 요리라서라기보다
조리하다보면 1회분 조미료가 애매하게 남는다.
꼭 국물요리 아니더라도 나물 무칠때도 유용한 다시다는
하나 까면 절반이상 남기도 한다.
예전엔 헤어 고데기 열로 누르면 밀봉이 되어 그렇게 보관하기도 했는데
저거 하나 하려고 고데기 꺼내 열로 지지는게 확실하지만
귀찮다.
또 설탕도 많이 안 써서 커피설탕 쓰는데 남는다.
이걸 밀봉할 무언가가 필요하니까
알루미 밀봉 지퍼 혹은 지퍼백에 보관하고 있다.
그대로 냉장보관도 해봤지만
이 알루미 파우치에 넣어서
입구 꼭 하면 그냥 상온에서 보관해도 안심이 된다.
밀봉까진 아니라도 애매하게 남아버리는 재료 버리긴 아까워서
대용량 식재료 소분하려고 사둔 알루미 파우치가 많아서
이렇게 활용하곤 한다.
알루미파우치가 식품용으로도 손색이없어서
지퍼백처럼 안이 보이지 않아서 글치
음식을 담아 보관하는데 손색이 없다.
대신 사이즈별로 50장 100장 이렇게 구매해야 하는데
고춧가루 대용량 소분하거나 깨 같은 식료품 공기 들어가지 않개 하려면 저기 넣어서
빛도 차단시키고
헤어고데기로 입구를 지지면 과자봉지처럼 공기샐틈없이 딱 붙어 밀봉이 되어 정말오래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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