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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일본의 황금연휴. 역대급 인파와 역대급 기온

by 후까♡ 202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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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황금연휴가 생긴 이유

4월 말 5월 초 약 4~9일 정도의 긴 연휴가 있다. 

법정 공휴일이다. 

딱 이 시기는 일본의 모든 곳이

강제적인 휴일. 휴가에 들어간다. 

 

중간에 평일이 끼는 날도 있다. 

2026년 올해는 4월 29일 쇼와의 날은 공휴일.
30일 5월 1일은 평일

그리고 5월 2일~6일까지 쭉.. 연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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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런 긴 연휴가 생겼을까.

일본인들은 서로 눈치 보는 문화이기에
장기 연휴를 쓰겠다는 말을 못 한다고.

그래서 일본에서 그냥 법정공휴일로 다 같이 놀아버리면 눈치 볼 일 없어서 생겼다는 .. 말을 들었다. 

 

그래서 골든위크와 오봉 그리고 연말연시

이렇게 긴 연휴에 일본인들은 쉰다. 

 

따로 연차저차 끌어서 긴 휴가를 받는 사람이 꽤!! 적다는 것

웃기는 건,

골든위크는 법정 공휴일이지만

오봉과 연말연시는 사회적으로 합의가 된 휴일이다. 

법정 공휴일은 아닌데 사회적인 룰로 잡힌 연휴.

 

 

그래서 이 시기

모든 일본인이 쉰다. 

또. 비슷한 시기에 한국 중국도 연휴라 거리에 사람이 넘친다. 

웹에서 본.. 인파의 현황

마츠모토 성은 180분이나 웨이팅이 있고

신사 앞에선 참배 줄도 길다. 

 

동네사람 놀러 온 사람 다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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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더더 놀라운 것은

5월 4일의 기온

30도를 넘어버렸다. 

 

5월의 시작인데..

밖에 나가보니 그렇게 더워어어어는 아니었지만

30도의 훈훈함이 느껴졌다. 

이상기온인가 봐..

 

 

그렇게 더운날.. 장미 정원으로 유명한 후루카와 정원을 보러 간다. 

근데.

가는 길에 보이는 인파?

 

이 길이 이렇게 사람 많았던 적이 없는데...

대박이다. 사람이 사람이 난리가 났다. 

그리고 입구에서 오늘은 입장료 무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렸나 보다.

사람이 모이고

장미 정원이라 장미 묘목과 키친카도 들어와 있었다. 

 

영국풍의 고택에 위치한 카페에 줄도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저. 인원이 다 대기 중이라니.. 저기 커피도 비싼데.

장미 피는 기간에는 가면 안 되는 곳인가 보다. 

 

장미는 이제 피기 시작했다. 

 

여기는 프랑스 정원과 후루카와 공작의 저택이 너무 아름다운 곳

게다가 일본식 정원도 따로 꾸며져 있으니 

동서양의 조화로운 공간이다. 

 

그래도 굥쥬마마 기분을 느껴보려 이 서양식 건축물을 찾아 멋진 사진을 찍어보려는 사람들이 몰린다. 

그 공주풍 드레스 입고 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장미가 피는 기간은 1년에 두 번

5월 6월 시즌과

10월 11월의 가을장미 시즌.

 

이 시기에 사람들이 몰린다. 

사람이 많아 이 넓은 정원인데도 이동이 편하지 않을 정도

카페도 찻집도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인파..

무료입장의 힘이 이렇게 크다. 

 

아직 장미는 절반정도만 피었는데

6월 말까지 축제 기간이니

장미가 예쁜 시기에는 방문할 만하다. 

단!! 골든위크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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