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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꿀팁

일회용 비닐 장갑- 화장대에 두고 쓰는 이유

by 후까 201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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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긴머리

그냥 두면 푸석한 모발이기에 항상 샴푸 후에는 헤어오일을 듬뿍 발라주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헤어 오일은 아르강 오일인데요,

헤어오일 사용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손에 묻으면, 밍글밍글하고 바로 닦고 싶어져요.

그래도 양손가락에 오일을 듬뿍 묻히고 쳐발쳐발 하지 않으면

헤그리드가 되기 때문에... ㅠ

이분은 머리숱이라도 많지..ㅠ


제가 그런거 손에 묻는거 좀 싫어해서

샴푸하고, 타올 드라이하고, 오일 바르고, 손씻고

이렇게 반복했는데 주방에서 쓰던 비닐 장갑을 끼고 사용해봤어요.



이건 표면이 오돌토돌한건데요,

헤어오일 사용시 정말 GOOD!!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에 묻지 않아요.


또한 그대로 드라이할때도 그대로 머리를 쓸어 넘기기도 하니까

중간중간 손씻거나, 물티슈로 닦지 않아도 된답니다.


헤어 스타일링제도 끈적거리는거 많은데,

그것도 비닐장갑 사용하면 손에 묻을일 없고 참 편리했습니다.


때문에 비닐 장갑을 화장대에 두는 이유이며,

생각외로 매우 편리하게 요리할때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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