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가 많다. 그냥 내가 한국사람으로서 느끼는 기준이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면 성희롱이나 변태로 생각하게 된다.
*/*/*
외부 직원이라며 안노상을 처음 만난 것은 회사 회식 때였다.
회사 내부에서 함께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부인력으로 사원은 사원이다.
때문에 직원인지 조차 모르고, 명함도 없으며 메일 주소도 없다.
단지, 업무가 있으면 연락을 하는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회식자리에 처음 본 안노상..
첫 만남에 나에게 시선을 집중하는데.............
시선이 가슴에 가있다. (헐.. ㅁㅊ)
안노상 : [안녕하세요] ... 손을 내민다.
나: (--- 어래? 앉은자리에서 손은 왜 잡을라고???)
뭐 까짓 거 악수 정도야 하면서 손을 내밀고 악수를 하니
안노상 : [부드럽네요]
소오 오 오 오름..
그리고선 얼굴을 보고 또 시선이 아래로 내려간다.
좋게 생각하자..>> 초점이 안 맞나 봐 눈이 나쁜 거야.. <<
... 그러나 그렇지도 않은 거임.ㅠ
계속해서 여직원들 따라 눈도 위아래로 휘히힉~~
헐.!! 쇼크를 받은 나는, 옆자리 여직원을 보았고
여직원은
"안노상 왜 그래요~ .. 진짜 ..~"
그런데 안노상은 옆에 앉은 여직원에게
[오늘 입은 속옷 레이스가 옷 밖으로 비친다]며....카와이이 데스네~
이런 도.레 미칫나...
여직원 "꺄아악"
이 상황에 내 심정은 부글부글.
뭐 이런 쉐이킷이 다있어~~ 라며 얼굴을 정색하게 되고,
절대 취하면 안 되겠다. 정신차려야 겠다. 생각하는데
입고 있는 라운드티가 벌어질 때마다
안노상이 허리를 세우고 시선이 거기에 꽂힌다.
멘붕의 연속이다~~
그리 파이지도 않은 티셔츠지만 조신하게 손으로 가리며 밥을 먹어야 했다.
또 여직원이 한마디 한다.
[안노상 볼 것도 없는데 뭘 보려고 해욧.~] -> 난 너도 밉다.!
*/*/*/
이런 얘기를 일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씁슬히 웃으며
그래, 일본에 그런 사람 많아. 너무 많아서 그게 이상한 건지도 모르겠어..라고.
개인적인 취미생활이고 민폐만 안 끼치면 좋은 거 아니야?
아.. 그런가.요?
역 플랫폼에서 빠르게 달리는 양복 입은 남자..
그리고 그 뒤를 [도망치지마..!!] 라며 쫒아 달리는 여고생들
딱 보니 치한이네 싶은데
주변에 있던 아저씨들은 다리 걸어 넘어 뜨리는 게 다다.
그 남자를 쫒아가는 여고생 둘..
이 치한은 역무원에게 붙잡혔다.
바로 응징하는 용감한 여고생..
물론 일본이 완전히 변태를 용인하는 건 아닌거다.
일본의 변태와 변태 잡은 경찰도 변태??
웃기는 뉴스를 보고, 더 웃기는 경찰에 더 웃었네요. 일본 야후 뉴스를 보니.. 여성 속옷 1100점 도난품 압수 오이타현 경찰은 코인 세탁방 등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남성을 체포.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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