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11/051 728x90 728x90 찢어져버린 편지 봉투에 대한 우체국의 배려 어제 잠을 못잔데다가 오늘 너무 바빴던 나머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피곤..상태 입니다. 에브리타임 하나 급하게 먹었는데. 간단히 블로깅 할께요. 월 초에 오는 납품서나 청구서를 확인하는데 비닐팩에 넣어진 봉투에 메모가 붙어 있었다. 한번도 보지 못했던 메모라 이게 뭐지?? 하고 내용을 읽었더니 이 우편물은 취급을 잘못하여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상을 보수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 동경 00부 우체국 - 얼마나 손상이 되었나? 하고 비닐 봉투에서 꺼내보니 주소를 보여주는 창이 조금 찢어진 정도 였다. 에게~~~ 이정도에 사죄 메모 붙이고 비닐 봉투 서비스 까지.. 전혀 그대로 배송해도 문제 없는 트러블이었는데 대단한 정성, 그리고 우체국의 배려에 놀랐다. 당연한 서비스인데 못받아본.. 2018. 11. 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