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01/021 728x90 728x90 과분한 식구들의 사랑 자주 왔다 갔다 하는 한국이고 내가 살던 집이지만 해외에 혼자사는 엄마한테는 딸, 언니 오빠한테는 동생인 내가 안쓰러운가 공항 픽업 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있다. 설마 내가 집이 어딘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다들 일하는 시간에 도착하기에 택시를 못타면 짐을 머리에 이고서라도 걸어 가겠다고 했더니 일하던 중이라도 데리러 와준단다 \(^-^)/ 지난번에 포스팅 한대로 뭔가 쫌 꾸미고 오지 않으면 파산 직전에 도망온 아이처럼 생각하기에 오랜만에 컬러풀한 빨간바지를 입고 왔는데, 면바지 입고 왔다고 또다시 헐벗고 산다고 뭐라 한다. 동경 12월 평균기온 10도야~ 많이 추워야 8도라고~ 뉴스에서 춥다고 난리나는게 5도 정도일걸. 눈오면 재난이고. 그래도 영하에 근접한 한국 날씨에 면바지는 춥긴했다. 그러자 언니.. 2019. 1. 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