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1/031 728x90 728x90 엄마탓 하지 말자 부모님 가슴에 못박는일은 그만 해야지 하면서도지금도 자잘한 못을 박고 사는 자식년이라 늘상 조심하려 해도이놈의 조동아리는 생각도 안하고 대못을 발사하기도 한다. 하긴 해외에 살아서 나 사는거 보이지도 않고,지진 화산 태풍 많은 불안한 일본에서TV에서 보는 외국인 노동자처럼내가 험한일 당하고 사는게 아닌가 하는 엄마의 상상력이 웃기기만 하다. 엄마도 가끔 자원봉사 나가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얼마나 어렵게 사는지 봐왔기에해외 나가면 다 그런줄 아는지..?아니지..다른건 아무것도 아니고 나이먹고 혼자인게 불효인거지. 허약 체질에 비염도 있어서 나는 가족에게 놀림거리다.나는 패기쉬운 동네북이라 서러움 만땅이지만이런 체질에 나이에 따라 쇠퇴하는 늘 근 자 식을 보여드리기 미안하긴 하다. 엄마만 나이드나. 나도 시간.. 2020. 1. 3.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