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10/181 728x90 728x90 마룻바닥, 책상 잔기스/흠집 셀프 수리 제가 사용하는 책상에는 칼자국이 있어요. 사과 자르다가 힘을 줬는데.. 책상에 찍혔습니다. 그것도.. 3번이나..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요..) 100엔 샵에서 이거 저거 고르다가 마룻바닥에 흠이 난 걸 가리는 상품을 봤어요.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100엔 상품으로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두운 색 계열 크레용으로 3가지 색의 농도가 조금 달라요. 패인 홈을 가리는 크레용이라고 하네요. 설명서를 읽어보니 이 크레용(크레파스)으로 흠 안을 메꾸라는 거네요. 창피하지만 칼로 때려박은 흠이 사이좋게 모여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진한 색으로 메꿔봤어요 크레용이라서 크레파스 같은 부드러운 질감인가? 싶었는데 좀 더 딱딱한 재질이에요. 힘을 꽉 주고 지그재그로 그려야 홈 안에 크레용이 들어가서 메꿔집니다.. 2020. 10. 18.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