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월 26일. 저녁에 갑작스러운 속보에 깜짝 놀랐다.
조카들 덕에 자주 가던 이케부크로 선샤인 시티
그 선샤인 시티에는 캐릭터 스트리트가 있어서
포켓몬, 산리오, 치이카와
그외 짱구나 스밋코 쿠라시 지브리 등등 다양한 캐릭터 샾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포켓몬 센터
포켓몬 굿즈가 다양하게 진열되고 판매되어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인기가 많다는 건. 미어터진다는 것.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이라 대부분 안심 안전한 쇼핑?? 을 하는데
26일.. 저녁에
한 남성이 카운터 안으로 침입하여
여직원의 목을.. 00 한 후에 자기 목도 00 해서
결국 둘 다 사망한 사건이다.
당시 현장의 트위터 들이 영상으로 공유되는데
뛰어다니는 직원 들, 도망가는 손님들로 아수라장이었다.
둘 다 사망했으니 사건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결국 치정 스토커 사건이다.
여성이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지만
남자 불러서 타이르니 이제 안 하겠습니다..라는 답에
OKOK
그리고 이 사달이 난 것.

이 일로 또 선샤인 시티에 대한 이야기에
일본인들에게 많이 바이럴 되고 있다.
거기 터가 안 좋아.
선샤인60 유령 이야기
이 건물은 과거 스가모 형무소 자리 위에 세워졌다.
전범들이 수감되던 곳
처형이 이루어졌던 장소
이 기억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가장 유명한 괴담
밤의 엘리베이터
사람이 없는데도 층이 멈춘다 특정 층에서 문이 열리지만 아무도 없다
같이 타고 있었다는 느낌
실제 직원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말이 돈다.
보이지 않는 발소리
폐점 후 매장이나 복도에서
또각또각 구두 소리
CCTV에는 아무도 없음
전망대
야경을 보다가 뒤에서 누가 보고 있는 느낌 돌아보면 아무도 없음
화장실 거울
거울 속에 잠깐 스치는 사람 그림자 하지만 뒤에는 아무도 없다
재미있는 건 일본에서는 이걸 대놓고 무서워하기보다
뭐… 그런 자리니까…라는 반응이다.
암튼..
거기 가면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예쁘게 보이는 건 좋지만
은근 으스스한 기분이 드는 건. 나뿐만은 아니었던 듯.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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