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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야기

2.5차원 뮤지컬?? 퀄리티 높은 만화의 실사화

by 후까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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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차원이라고 생소하지만 2차원의 만화와 3차원인 현실세계의 결합

쉽게 말하면, 만화를 3차원으로 그대로 표현한다.


그냥 연극, 뮤지컬과 다른게 있나?? 싶지만.
요즘의 뮤지컬, 연극은

빛(조명)과 영상(백그라운드), 사운드, 그리고 연기

조화롭게 겹쳐져 만화를 실사로 보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다.


잘?? 이해가 안되면..

짤로 봅시다.



나루토



뭐 이런거 영상에서 많이 봤고,,, 영화도 많이 나오는데

코스프레 대국 일본이라 분장, 의상, 목소리, 특수효과 까지 뮤지컬로 작품화 한다.



하이큐
만화의 칸칸과 배구공을 날리는 모션


나루토, 원피스, 세일러문, 겁쟁이 페달, 테니스의 왕자 등등

인기가 높아져서 해외에도 공연 요청이 쇄도 한다고 한다.

하이큐


겁쟁이 페달


일하는 세포

몸안에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벌이는 일들을 뮤지컬화한것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애들만 본다는 인식이 강한 만화나 애니메이션이지만, 일본에서는 양복입고 전철에서 만화책 읽는 아저씨도 많고, 머리가 희끗희끗 하신분도 두꺼운 소년점프 잡지를 돋보기 쓰고 보시기도 해서 아직도 적응안되는 문화의 차이를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만화, 애니가 실사화되어 화려한 액션과 특수효과를 무대에서 볼수 있다는것에 열광하고, 팬층이 깊어지는 일본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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