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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좋아하는 의외의 한국 상품

by 후까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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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예전에는 김이 좋다 라는데

이젠 시대도 많이 바뀌었고, 한국 상품에 많이 노출이 되어서 그닥 신선하지 않다.

 

내가 가끔 한국에 갔다가 오면 일본 사람들이 격하게 좋아하는 상품들이 있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초이스.

 

  젓갈


-일본에도 있는데 한국의 매콤 달콤한 맛을 좋아하더라

특히 오징어젓, 명란젓 같은. 일본에서는 시오카라 혹은 창자 라고 한다.

[창자가 뭐야??]  했는데.. 음.. 창자 맞네 싶기도 하고

선물하면 남녀노소 다 좋아한다.

"창자 채고"라고 한국말로 반응해주니까.

 

 

  칫솔


- 일본 칫솔 GE 비싸다.

백엔샵 칫솔 쓰면 잇몸 나간다.

극세사? 그런건 1개 300엔 정도 한다.

 

한국의 대형마트에서 원플러스 원으로 5개나 6개 들이 극세사 칫솔을 사 오면

너무 좋아한다.

일용품이고 가볍고, 딴딴하고 부드럽고 잘 닦이고

"5개 들어서 5천 원이야" 라면 대박 놀란다. 

 

 


- 일본에서 떡? 이라면 모찌?
 

일본에서 모찌라면 설날에 구워먹는 떡이 유명하다. 이건 그냥 가래떡처럼 밀가루 맛 난다.

구우면 겉 바삭 속 촉촉 쭉쭉 늘어나는데

영.. 심심하다. 설탕이라도 찍어 먹을까...

한국 사람으로서는 이 떡은 좀.. "^^; .

 

또 다른 모찌라면 단팥이 들어가거나, 예~~쁜 디저트 같은 떡

이건 또 GE 달다. 당당당당 당 오르기에

아주 쓴 말차나 진한 커피로 단맛 쓴맛 보며 먹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 떡을 사간다.

요새 HOT한 오메기 떡,  호박 찹쌀떡, 팥 시루떡 요런 걸 사 온다.

밥 대신 먹는다. 베리굿!

 

 

  김자반, 김부각, 즉석 구이김

-일본인에게 조미김은 식상하다.

한국에 다녀온 사람들은 공항에서 김치 맛 나는 김까지 면세점 쇼핑으로 들고 간다.

그러니 김은 받으면 김 빠진다.

동네 슈퍼에 한국김이 쫙 깔려 있기에 구하기 쉽다.

 

 

그러나, 버뜨 BUT!!

김자반 김부각 그리고 마트에서 직접 구워서 파는 구이 김은 환장한다.

밥반찬이 아니라 간식이다.

 

 

  아동복, 신발 의류


-선물로 주기에는 아동복이 적당하다.
어른들이면 취향이 갈리니까.
 
일본에서 한국 아동복이 검색 상위에 오를 정도록 아동복의 퀄리티는 한국게 디자인도 좋고 품질도 좋다고 한다.
 
신발
일본에서 저렴한 가게에서 판매하는 곳이라면 사이즈는 S.M.L 이게 다다
 
그래서 일본 애들, 구두가 커도 그냥 신는다. 안 맞아도 신는다.
사이즈가 맞는 구두가게는 비싸서 잘 이용을 안 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디자인 예쁜 걸 고르면, 사이즈가 다 나오니까 자기 발에 딱 맞는다고 신기해한다.
노 이해다 진짜..
 
 
 
그리고 겨울 패딩
 
 

 

 
동경이 그다지 춥지 않기에 겨울 패딩이 좀 얇다.
돈 있는 애들은 구스 다운 같은걸 입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것들은 대부분 얇은 편.
 
겨울에 좀 추웠을때 여직원들이 내가 입는 패딩에 관심 집중.
 

A상: "안감 이게 뭐야?"

나 : "몰라 근데 금방 뜨끈해지고 오래 따뜻해"

 
A상  "무거운데 입으니 가볍네"
B상  "오우 완죤 뜨끈해" 이거 살래~!!
 
전화걸어 가족에게 직구한다.
 
 
 
 

  조미료 - 초장, 쌈장, 식초


- 마트에서 많이 고르는 상품들. 초장 쌈장 좋아한다.

브록 콜리 찍어 먹어보라 했더니 또 "채고채고"나온다. 

식초 상품으로 석류맛, 블루베리맛 같은 식초를 원액으로 먹는 애들 많다.

특이한 과일 식초 정말 좋아한다.

 

치킨 양념장. 이것도 사간다. 일본의 닭튀김 (카라아게)에 버무려 먹는단다.

불고기 소스도 좋아한다.

 

요새는 곰탕 시럽이 일본에서 HOT하게 떠올랐다.

 

 

 

  올리브영

- 올리브영에서 뭔가 독특한 화장품이 인기이다.
한국에 가는 일본 사람들 올리브 영이 관광 코스로 들어간다.
 
스틱 선크림 좋아한다. 여러 미용 상품들도 다이소 쇼핑하듯 긁어간다.
 
 
 

  핸드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 한국처럼 핸드폰 케이스 예쁘고 기능 좋은 것 없다.
튼튼한 것도 한국게 좋다.

내가 카드 장착되는 케이스 들고 다니니 "나도 이거 구해줘!"
자랑질 한 번에 한국에 다녀오면 보따리에 핸드폰 케이스를 많이 싸고 온다.

 

그러다 릴레이로 그 친구네 가족 친지것 까지 부탁 받는다. ㅜㅜㅜ

 

 

 

에어팟 케이스는 센세이션!

 

 

 

 

 

의외 비추인 선물

 

  홍삼 비싸게 사가봐야 안먹는다


- 홍삼은 아는 사람만 먹는다. 홍삼 유명하다고 브랜드로 사 와서 먹으라고 주면

뭔 약을 그리고 이렇게 쓴걸. 맛없다고 안 먹고

홍삼 차 조차 먼지 쌓여 버린다.

 

  라면은 호불호 있어요


- 먹어본 사람만 안다고, 맵다고 싫어하거나 입맛에 안 맛는 사람도 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안 먹어본 사람은 유튜브를 보여줘야 시도를 할까 말까 하다.
 
 
 
 
*/*
자주 한국에 가고, 올때마다 간단한 선물들을 들고오지만
저렴이에 여러 상품들을 들고온 탓에 매번 고민이 깊다.
 
하지만 비누 하나도 과자 하나라도 고맙게 받아주는 그들이라 내가 한국 다녀 오느라 오래 자리비운 미안한 마음을 이런 작은 선물로 보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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