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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라벨- 오리지널 제작해 기념일 선물을 하다.

by 후까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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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모이는 마음 공부인데 이번 회차가 50회가 된다고 한다.

50달이면 약 5년이 된다. (태풍 등으로 모임이 취소 되기도 했으니..)

 

5년 동안 매달 열리는 모임인데, 그 사이에 참여자도 많이 바뀌고,

리더의 소문이 좋아서 여러 전문 분야의 멤버들도 만나게 되었다.

소박한 모임이지만, 의사, 변호사, 기업의 임원 까지 찾는 모임이다.

 

 


 

 

이번 회차가 50회가 된다며, 참여자들 스스로 리더를 축하하기 위해 메세지를 적고,

카드를 만들고 축하 폭죽도 터트렸다.

그 전에 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뭔가 선물로 준비하고 싶어서 샴페인을 찾던중에 재미있는걸 발견했다.

 

그냥 평범한 스파클링 샴페인인데 병 라벨에 원하는 문구를 넣어 올록 볼록한 엠보싱으로 멋지게 만들어주는 서비스.

그냥 인터넷 쇼핑몰 보니까 이렇게 기념일 선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더라.

 

금박이 들어가 있는 샴페인.

평범한 라벨보다, 50회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선물로 좋을듯 했다.

 

숍에서 괜찮은 샴페인을 고르고 원하는 문구를 영어로 지정했더니

라벨 이미지를 확인해 달라고 메일이 왔다.

제작전에 이미지로 확인하는것은 그냥 검정 배경에 흰 글씨 양각으로 보여준다.

 

내가 부탁한 완성된 보틀 라벨을 리더가 들고 기념사진 촬칵!

라벨에 50th 가 보인다.

 

 

이건, 가게에서 예시로 보여주는 이미지.

보통 결혼식 피로연에 많이 쓰이기에

이런식의 라벨이 많다.

금박이 둥둥 뜨기에

화려한 분위기도 연출 가능

 

 

괜히 멋지네. 

 

 

꼭 이 샴페인만이 아니라 원하는 주류를 고를 수 있고,

한글의 경우는 업체쪽에서 한국어를 모르기에,

일러스트로 만들어서 보내주면 알아서 디자인 해준다.

 

 

가격은 술값과 송료를 포함한 가공비가 들기에 좀 비싼편이지만,

선물 받은 사람은 집안에 장식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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