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시, 일본 국내의 움직임에 대해서 일본인도 잘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물론 우리가 다 알아야 할 필요가 없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뉴스에 나왔는데
 
전쟁을 지원하는 부인들이 왜 그랬어야 했는지..
그리고 진실은 어떠했는지 살짝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부인들이 전시상황에 국방부인회라는 모임에 나가게 된 이유,

전시 상황에 일본군이 부인회를 이용하게된 이유

그리고 결국 여성들이 속내를 비치지 못하게 된 결과까지..

그리고 그 속내는 어떤 마음이었는지를 보았습니다.

 

 


 

국방 부인회 - 자료 발굴

 

일본에서 부인들이 전쟁 지원에 참가했던 과거입니다.

주로 사진 등으로 알려진 것은

병사들에게 차를 대접하는 모습들입니다.

어깨띠에 [대일 국방 부인회]라고 적혀 있네요.

이 국방부인회는 일본의 주부들에게 사회진출의 무대가 된다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지만.

 

이 활동에 대한 원인으로는

시어머니와의 관계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는 절대로 머리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절대 복종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때문에 나라를 위한다라는 명목으로

자유롭게 외출하는 기회 때문에 국방 부인회에 들어가는 겁니다.

 

아침 일찍 나가고

몸이 피곤해져서 돌아오게 되는데도..

눈이 떠지면, 역시 나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나갔어요

마음 깊이 국방 부인회였으니까요

그러나 부인회에 가입한 여성은

가족들에게 조차 부인회에 활동을 했던것을 얘기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그런 활동에 참가했다는걸 손녀는 전혀 몰랐고.

나중에야 들은 얘기로

할머니가 부인 200명 정도를 인솔하여 활동을 열심히 하였다고..

이후 할머니의 일기에 밝혀진 내용을 보면

그런 시절이었기에 나라를 위해 여자도 망설이거나 하면 안되었기에

일본이 뒤집어져 망하면 큰일이다라는 마음이었지요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보람 때문에

타스키 (기모노를 묶어 편하게 활동하는 끈)로 묶으면

자유롭게 움직이기 편하여

여성들이 모두 이렇게 밖으로 나왔습니다.

 

확성기로 외치는데 본인도 그런데는 나가본적이 없어서 너무 부끄러웠지만 어쩔수 없었고

그래도 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이 뒷 배경에는 군의 의혹이 깔려 있었습니다.

국방 부인회의 회원수는 점차 증가하는 뒷 배경에

일본군의 의도는

여성이 불만을 가지면 안된다.

 

쌀 소동이 나면 곤란하다.

진짜 문제는 여성의 사상 문제, 사상 교육이다.

 

남자가 전장에 가게되면

그 후는 여자들이 지켜내지 않으면 안되게 해야 한다고

그런 교육을 시작했던 것이다.

 

사치는 적이다.

 

국책에 따르라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상한 일이었어요

진짜 잘라버려요.

소매가 긴 기모노를 입으면 이런 가위로 자른다고.

국방 부인회의 여성이 긴소매 기모노를 단속하여

촌장 같은 사람과 동급으로 부인회의 사람에게도 엄격한 권위가 있어서

부인에게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전쟁 상황은 악화되면서 여성들도 바뀌기 시작하는데

남편과 아들의 죽음을 직면하게 된다.

그 당시 전사는 명예라고 보았기에

부인회 사람들이 조문을 가면

남편과 자식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것조차 할 수 없었다.

아들이 전사해도

가족들 조차 슬픔을 말할수 없었다.

점점, 본심을 말하지 못하고.

아들이 사망하면 물론 슬프지만

그럼 안된다라는

나라의 어머니로서

자식의 죽음도 나라를 위해 죽었으니

잘됐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전쟁이 끝나도 슬픔을 말하지 못했다.

전사한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마음은..

전쟁이 끝나고 2년 후에 아들에 대한 마음을 일기로 남긴 할머니

아직도 네가 없다고 정말 믿고 싶지 않아

제발 아니길 바래

 

일본 전쟁시 여성들로 이루어진 국방 부인회가 있었다.

주로 시집살이에 시달리던 부인들이 사회 진출의 기회로 모였다.

일본군은 여성들의 의식 교육으로 여성이 전쟁을 지원하도록 사상 교육

전시 풍조에 사치품 단속이나 나라에 충성하도록 조장

전세가 기울어 가족이 사망해도 울수도 없는 풍조


전쟁하자는 것 때문에 다 동원해서 망하고 죽어 돌아와도 목놓아 울지도 못하게 하는 분위기로 여성들까지 사상 교육하여 철저히 국민을 봉쇄한 분위기는.. 지금이랑 비슷? 해 보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회사원 후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