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8/11/301 728x90 728x90 점장님이 수상해 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점포 사무실에 키우는 작은 화분이 있다. 그 식물 이름은 알지 못하고 그냥 이파리가 길쭉한 아이. 근데 점장님의 행동이 수상하다. 그 이파리가 떨어지면 그걸 주워 가는 거다. 주워서 버리나?? 버리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 행동을 몇 번 보다 보니 궁금해진다. 이것저것 상상해도 난 나쁜 생각만 한다. 그거 혹시 대 ma 인가???? 직원들에게 살짝.. 물어본다. 직원들도 그러게.. 나도 잘 몰라. 하긴 점장님이 그거 가져 가는 거 보기는 했어 근데 설마 요식업 점장이 대 ma는 아니지.. 궁금증은 궁금증을 낳고.. 어느 날 또 이파리가 똑.. 하고 떨어지니 점장님은 아싸.. 하고 그 이파리를 줍는다. 찬스 찬스.. 점장님.. 그거 뭐예요? (질문이 의심을 담음) 응?? 이파리.... 2018. 11. 3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