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르바이트 할 때
점포 사무실에 키우는 작은 화분이 있다.


그 식물 이름은 알지 못하고 그냥 이파리가 길쭉한 아이.

출처: 인터넷에서..


근데 점장님의 행동이 수상하다.

그 이파리가 떨어지면 그걸 주워 가는 거다.

주워서 버리나??
버리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 행동을 몇 번 보다 보니 궁금해진다.

이것저것 상상해도 난 나쁜 생각만 한다.
그거 혹시 대 ma 인가????


직원들에게 살짝.. 물어본다.

직원들도 그러게.. 나도 잘 몰라.
하긴 점장님이 그거 가져 가는 거 보기는 했어


근데 설마 요식업 점장이 대 ma는 아니지..


궁금증은 궁금증을 낳고..
어느 날 또 이파리가 똑.. 하고 떨어지니

점장님은 아싸.. 하고 그 이파리를 줍는다.


찬스 찬스..


점장님.. 그거 뭐예요? (질문이 의심을 담음)

응?? 이파리..

그거 왜 가져가세요 ^^

우리 딸 미술 하니까.
가져가면 색칠하고 난리 나거든

앗..!!


사람 함부로 판단 말고

식물도 함부로 판단 말 것!!



((영화를 너무 봤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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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회사원 후미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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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습니다.ㅋㅋㅋㅋ 너무했어요^^/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오늘의 교훈^_^

    2018.11.30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쓰레기 주워간다고 할까봐 슬쩍슬쩍 했더랍니다. 떨어진 잎이 마른잎이어서
      마른잎 ㅡ>그거?? 아닌가??한거죠

      2018.11.30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2. 후미카와님그만큼 점장님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후미카와님언제나 파이팅!!

    2018.11.30 1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 그 점장님 아이 생각하는게 엄청 섬세하셨나 봐요 잎에 색칠하게 그걸 가져간다니..

    2018.11.30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박!! 점장님의 섬세한 마음까지 캐취 하시다니~
      지식임의 섬세함이 놀라워요~~
      점장님은 그림은 스케치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주신거죠

      2018.11.30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당..^^

    2018.11.30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으크크큭!! 배꼽이 빠져 데굴데굴 굴러가버렸어요ㅋㅋ
    저도 간혹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긴 하지만 마른잎 스토리는 정말 웃프네용ㅋㅋ

    2018.12.0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배밭에서 갓끈 고쳐 메지 말라는 말같죠. 떨어진 이파리는 주워 버리기만 했는데 그걸 주워 가는건 뭔가 수상수상 해서 의심했던 거에요.

      2018.12.01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6. 비밀댓글입니다

    2018.12.03 03:4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