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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일과 생활

2018년 일본의 학력별 초임 (후생노동성 발표)

by 후까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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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졸 초임에 대한 키워드로 많이 검색이 되기에
후생 노동성이 발표한 데이터를 찾아보았다.

☞ 후생노동성 고지 : https://www.mhlw.go.jp/toukei/itiran/roudou/chingin/kouzou/18/index.html
 


※ 아래 표의 년도별 표기※
일본은 행정업무에서 연호를 사용하기에 서력으로 표기하면
평성30년은
2018년이 된다.

표: https://www.mhlw.go.jp/toukei/itiran/roudou/chingin/kouzou/18/01.html

성별, 학력별로 남, 녀와 위로부터 대학원 졸, 대학 졸, 전문대 단기대 졸, 고졸 순이다.

천엔 단위 표기이며, 전년별 증감율 (%)도 확인 가능하다.



업종과 업무에 따라 차이는 물론 있다. 
후생성이 조사한 평균 임금을 보면 2018년은 206,700엔 남녀 평균액이다. 

남녀의 임금차이는 보인다.


저 월급을 그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세금을 공제하여 수령하게 된다.

그럼 초임에 세금이 얼마나 빠지고, 내 손에 들어오는 금액을

월금 실수령액 계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월급을 입력하면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사이트 주소
https://e-kyu.com/muryou/tedori.html

월급 입력란에 2018년 대졸 초임 평균액 206,700엔을 적고 엔터를 쳐봤다.

206,700엔의 예상 실수령액은 173,900엔(예상)

월급을 입력하여 엔터를 치면 자동으로 세금 차감 후 실수령액이 계산되어 나온다.

초록색 글씨의 교통비를 추가하고 주민세가 빠지기
실재받는 금액은 약 1만~2만엔 정도 증감하는 차이가 있다.

나이가 40세 이상이 되면, 간병 보험이 추가로 적용된다.

월급이 많아도 세금으로 꽤 떼어가기에 실수령액은 월급이 많을수록 차이가 난다.

대학 초임 실수령액에서, 생활비, 주거비를 제하면 저축은 좀 어려운 수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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