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9/12/311 728x90 728x90 한 해를 잘 넘기자는 소바 먹는 풍습 토시코시소바 (年越しそば)12월 31일 한 해를 마감하며 일본인들은 토시코시 소바를 먹는다. 말 그대로 한 해를 넘기는 소바 (국수) 왜 일본인들은 이런 풍습이 있는거자?에도 시대에 시작된 습관이라고 한다.원래는 7세기 중국의 궁중에서 행해지던 행사였다고 한다. 그럼 이 한해를 넘기는 소바는 언제 먹는거지?일본인들은 12월 31일 자정이 딱이지.. 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소바를 먹는 의미는 한 해의 나쁜 일들을 끊는 다는 의미도 있기에 자정을 넘겨 새해가 되도록 먹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럼 왜 소바?잘라먹기 쉬우니까.소바는 길게 늘어난 면을 얇게 자른것이라 얇고 길게 장수하라는 의미도 있다.소바의 원재료인 메밀은 바람에 쓰러져도 바로 일어나기에 그 유연성을 본받아 해 넘기는 소바를 먹게 되었다고. 하지만 .. 2019.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