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0/01/271 728x90 728x90 바쁘다.. 보면 김치찌개 재료도 진화한다. 회사는 결산이 있고, 정산을 하고 있으며, 업무가 늘었다. 주말은 외출해야 하는 곳이 늘어났다. 예전엔 주말에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곤 했는데 이젠 빨리 일어나서 주말에 할 일들을 싹싹 마무리하고 외출 장소로 나가야 한다. 오늘은 미쳤는지 6 정거장을 걸어 다녔다. 저녁에 돌아오니 도가니와 고관절이 삐거 억...~ 다리 마사지하는 기계에 튼실한 다리를 올려두고.. 누워서 배고파~~~~~뭐해먹지?? 하며 메뉴를 고민.. 가장 간단히 끓이는 참치 김치 찌개로 결정... 그래.. 오늘은 침치 김치찌개 후딱 해 먹어야지.. 하고 김치를 냄비에 넣고 불을 올리고, 참치캔을 딱 깟는데.. 헐.................................. 옥수수 통조림이었음. 지지미할 때 넣으려고 산 건데 깡통 사이즈가.. 2020. 1. 27.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