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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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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에 진심인 일본인들의 컬러풀한 인주 일본이 도장 사랑하는거 아시죠? 그럼 도장은 항상 빨간 인주만 가능한가? 요즘 애들은 그런거 없쥬! 자기가 좋으면 회사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하기에............. 레인보우! 인주로 도장 찍어도 상관 없겠죠? 도장이 중요한거지 인주가 중요한가요 ㅎㅎㅎ 이쁘면 다냐!! 이뻐면 다야~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공감은 글쓰는 힘이 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페이지 안의 하트 ❤ 를 눌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정 국가와 단체, 상품의 왜곡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답글도 매우 환영합니다. 감사한 의견에 제가 배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2020. 6. 18.
이웃 이야기 - 우리집이 아닌가봐.. 신주쿠로 이사 오기 전 살던 집이 4층 맨션이었는데 땅보다 낮게 지어서 2층이 1층 반 정도 높이 되는 그런 건물이다. 때문에 뒷집과 담벼락 하나로 나뉘었지만 2층에서 뒷집 1층 창문과 가까운 위치이기도 하다. 살짝 사람들이 큰 소리로 말하면 대화 소리가 들리기도 하는데..... 당시 주변 이웃의 에피소드 두 가지를 적어본다. 우리집이 아닌가봐 뒷집은 가끔 TV소리가 담을 넘고 들어오기도 한다. 창문을 열어두면 그집 아저씨가 어떤 방송을 보고 있는지 소리로 알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어느날 밤. 자정이 넘은 시간에.. 아주머니의 다급한 목소리.. 여보 열이 심하잖아.. 119 불러 아빠 열나? 왜? 119 불렀어.. 아저씨 짜증내는 소리.. 여보 병원가야해. 아이코, 창문 넘어 들리는 뒷집 아저씨가 열이 ..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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