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6/181 728x90 728x90 일본에선 공유 우산 취급 되는 - 투명 비닐 우산 비 온다는 예보는 들었지만, 회사를 나갈 때는 아주 쾌청하였기에 아무생각없이 관공서에 가서 일을 마치고 관공서 자동문을 열고 나오니. 비 온 다.. 가방안에서 검정색 가디건을 꺼내서 부르카처럼 뒤집어 쓰고 조금만 걸으면 그치겟지?? 했는데 내 바램을 들어주지 않는 하늘이기에 ㅜㅜ 이상한 여자가 뭐 뒤집어 쓰고 걸어다닌다고 어느 트위터나 유튜브에 생중계 되기 전에 편의점에서 투명 우산을 산다. 세금 포함 660엔? 이었던가? 목적지가 걸으면 금방인데 우산을 사기에는 아깝긴하다. 비닐우산은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 이 비닐우산은 튼튼함과 약함의 딱 가운데 정도라서 탄탄하게 오래 쓰기도 하지만 금방 부러지기도 해서 버리는 일도 잦다. 어떻게든 우산 안 사고 버텨보려 했으나.. 입고있던 블라우스가.. 2021. 6. 18.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