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9/201 728x90 728x90 모더나 2차 후기 - 열나고 관절이 후덜덜. 평상시 나는 35도 정도의 저체온 도롱뇽이라 고열이 나면 버겁다. 자위대 입구에서 찍은 온도 (더운데 걸어와서 찍은 게 35.9 열이 펄펄이군) 자위대 접종센터에 가서 2차 접종을 하고 왔다. 지난번 뉴스에 지적받은 자위대 센터에서 예진표를 회수하지 않은 건이 많았다는 것 때문인지 모든 관문마다 지난번에 예진표 제출했는지 묻는다. 내가 맞은 날은 모더나 2차 전용일이었다. 가보니 2차 접종자만 가능하다고 걸려있었다. 1차 때는 주삿바늘 들어갈 때부터 아프더니 2차는 주삿바늘이 쏘오옥 들어가면서 아프지 않았다. 하나도 안 아파요 라며 선생님을 봤는데 다행이네요 하시는 선생님의 마스크.. 코 와이어 부분이 피로 물들어 있었다. 오랜 시간 마스크 생활에 쓸렸나 보다.. (맴찢) 주사 맞고 나오면서 느끼는 몸의.. 2021. 9. 2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