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 우체국 서비스1 728x90 728x90 찢어져버린 편지 봉투에 대한 우체국의 배려 어제 잠을 못잔데다가 오늘 너무 바빴던 나머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피곤..상태 입니다. 에브리타임 하나 급하게 먹었는데. 간단히 블로깅 할께요. 월 초에 오는 납품서나 청구서를 확인하는데 비닐팩에 넣어진 봉투에 메모가 붙어 있었다. 한번도 보지 못했던 메모라 이게 뭐지?? 하고 내용을 읽었더니 이 우편물은 취급을 잘못하여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상을 보수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 동경 00부 우체국 - 얼마나 손상이 되었나? 하고 비닐 봉투에서 꺼내보니 주소를 보여주는 창이 조금 찢어진 정도 였다. 에게~~~ 이정도에 사죄 메모 붙이고 비닐 봉투 서비스 까지.. 전혀 그대로 배송해도 문제 없는 트러블이었는데 대단한 정성, 그리고 우체국의 배려에 놀랐다. 당연한 서비스인데 못받아본.. 2018. 11. 5.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