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폐 유튜버 소동

지난번에 민폐 유튜버로 유명한 헤즈마류라는 유튜버가

슈퍼에서 계산전에 생선 회를 뜯어 먹고, 빈 통만 계산대에 들고가

직원의 당황하는 모습을 찍었는데

계산은 했더라도, 계산전의 상품은 슈퍼것 이라는 판단에 따라 경찰에 넘겨졌다. 

 

그런데, 구치소에서 미각 후각에 이상을 호소에 검사를 해보니

양성........................

경찰서 직원들 줄줄이 양성.

잡히기 전에도 마스크는 턱스크 정도여서

활동 지역도 넚어 밀접 접촉자만 800명 이상???????

때문에 이 유튜버의 부모님이 매번 눈물로 사죄한다는 뉴스가 따로 나온다.

news.yahoo.co.jp/articles/a60e64eb52502780eb4d90db8051ac59da8d7794

コロナ拡散「へずまりゅう」母の嘆き　「私たちの育て方が悪かった…」（デイリー新潮） - Ya

ㅁㄴㅏㄴ 자식 떄문에 부모님이 매일 가슴아파 하는걸 아들은 구치소에서 뉴스로 보겠지..

 

 

 

이번에는 사람들 많이 다니는 하라주쿠역 다목적 화장실에서 민폐행동을 촬영한 유튜버가 잡혔다.

다목적 화장실에 야(구)동(영상)을 크게 틀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반응을 살핀것.

 

news.yahoo.co.jp/articles/5cfaab0595c4521d27f74a34fb8e507c8776bb92

多目的トイレでＡＶ再生し反応を撮影、ユーチューバーら２人書類送検（TBS系（JNN）） - Yahoo!��

잡히고서야 앞으로는 민폐 끼치지 않는 유튜버가 되고 싶다 라고 한다.

 

한국은 뒷광고 논란으로 유명 유튜버가 난리라면

일본은 민폐 유튜버로 난리 중이다.

 

안그래도 지난주에 뒤에서 그림자 놀이 하듯이 따라오는 사람이 있길래 매우 불쾌했는데

뒤에서 영상을 찍는 사람이 있었다.

유튜버인가?? 싶은...

찍는 사람이 하도 깔깔 거리길래 주변 사람들이 사아악 피한다.

 

역 앞이라 파출소가 가까워 내가 그 쪽으로 걸어가자 더이상 따라오지 않았다.

 

일본도 난리중인 유튜버 열풍인데.

하나같이 품질 낮아 보이는 개그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

예의있고 친절하다는 일본에서 열풍인 민폐 영상 만들기.

그걸 보고 또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더 그런거겠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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