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절세 방법은 실외기도 시원하게 해야 한다는 꿀팁과
실외기 전용커버(?) 가림막? 도 잘 팔리도 있는것으로 아는데
일본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방법이 SNS로 공유되어 확산되고 있다.
방법은 실외기를 시원하게..라는 동일한 방법 인데
매우 저렴이 방법으로
열나는 아이 머리에 물수건을 올리듯이
열나는 실외기 머리에 젖은 수건 올려두기..
검색만 해도 여러 사진들이 나온다.
이 방법이 실외기의 열을 내린다고?
방법이 뭔데욤?
실외기 위에 젖은 수건을 올린다.
수건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한쪽 끝은 물바가지 안에 담궈둔다.
이렇게
이러면 실외기의 상판이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고
원리는 같은거다
젖은 수건에 포함된 물이 기화 되면서 상판의 열을 뺏어 온도를 낮추어준다!!!
또 상판의 열이 내려가면 효율적인 에어컨 가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효과가 있느냐..에 대해
기자가 에어컨 전문 기업에 질문을 했다고 한다.
전문 기업에서는, 직접 회사에서 실험을 해본것은 아니지만
효과는 좋을것으로 예상 된다.
★ 테스터로 확인 해본 사용자는 7.5%의 절세를 확인
주의점은
고층의 경우 물을 받아 둔 바가지 등이 낙하 할 수 있다.
수건이 실외기 앞 뒤쪽의 바람이 들어가고 나오는 구멍을 막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에어컨 전문 기업의 이론적인 의견으로는
실외기는 뒷면의 공기를 빨아들여
앞 면으로 배출하는 구조라서
실외기 주변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렴이 방법이긴 한데
몇 년 동안 비 맞고, 태풍에 견디고 요즘의 고열에 잘 버티는걸 보면
젖은 타올 올렸다고 고장날것 같지는 않고
정말 열나는 이마에 젖은 수건 올려두듯이
상판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은
방법 일지도??
<주의 사항>
수건에서 물이 줄줄 새지 않도록
전선에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바가지 물은 하루면 증발해서 사라진다.
물바가지는 매우 무겁기에 고층이면 낙하방지를 할 것
<사용소감 등>
에어컨은 시원하게 잘 돌아간다고 함
전기세는 앞으로 고지서를 봐야 아니..아직은 모르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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