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동안 편의점 도시락만 먹었다는 사람의 트윗을 보았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100가지 들었는데...
100일 동안 편의점 밥만 먹은 결과 흥미로운 내용은
몸에서 냄새가 난다.
세븐일레븐이 제일 맛있다.
몸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걸 느낀다.
저도 세븐을 떠도는 영혼중에 하나지만
주먹밥 질렸고, 세븐 라면 도시락, 샌드위치 까지...
이젠 맛없어요.
그래도 가요. ㅠ
<커피도 뽑고... 생명유지를 위해ㅋㅋ>
아침엔 세븐 주먹밥으로 요기 때우곤 했는데..
이젠 그만두고 아침 삶은 달걀로 바꿨어요.
같은 포만감과 비용도 많이 줄었네요
암튼.
100일동안 편의점 도시락만 먹은 사람이 느끼는 점에 충격인 것은
몸에서 냄새가 나는걸 느낀다.
몸이 좋아지지 않는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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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편의점 도시락의 보존료나 조미료, 저렴한 재료 때문일까? 싶어요.
아래는 그 트윗을 쓴 사람이 들어준 100가지 편의점 도시락 감상입니다.
굵은 글씨만 읽으셔도 돼요!!
1, 세븐 일레븐의 도시락이 압도적으로 맛있다.
2, 퀄리티를 생각하면 세븐 도시락은 가성비 짱.
3 그 중에서도 별로인 도시락도 있다
4 세븐의 냉 파스타는 아무거나 다 맛있다.
5, 세븐의 곱빼기 시리즈는 확실히 양이 많다
6, 처음에는 여러 편의점의 도시락을 먹으려고 돌아다녔지만 세븐에 찾는 도시락이 없다면 다른 곳에 가게 된다
7, 화제성이 있는 도시락이 판매될 때만 다른 편의점에 간다
8, 해물 덮밥, 초밥이 먹고 싶은 기분일 때는 미니 스톱
9 로손의 도시락은 유행하는 것이 뒤늦게 등장
10 로손의 애니메이션 코라보레이션 (귀멸 블레이드)는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11 로손이 잘하는 함 버그는 맛있었다.
12, 훼미리 마트 도시락은 기발한 것이 많다
13, 훼미리 마트는 정크푸드 외형으로 구매 의욕을 끌어올린다.
14, 훼미리 마트에도 초밥이 있다.
15, 훼미리 마트의 라면, 차슈 고기는 맛있다
16, 미니 스톱의 대용량 도시락은 정말 양이 많다
17, 미니 스톱의 곱빼기 소바는 진짜 양이 많다.
18, 미니 스톱 해물 덮밥, 누름초밥은 추천
19, 라면을 구입한다면, 세븐 일레븐
20, 츠케멘을 사는 경우도 세븐
21, 세븐의 면은 특별하다, 다른 편의점과 비교하지 말라 (다른 편의점에서 구매는 후회 가능성이 크다)
22, 세븐의 지로라면은 가게에 갈 수 없지만 지로라면의 맛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23, 세븐의 지로 라면은 현재 편의점 도시락의 기술로 지로라면을 재현한 것이다.
24, 담백한 걸 먹고 싶은 경우는 세븐의 차가운 소바 · 냉 파스타
25, 세븐의 [생 햄과 치즈와 토마토의 냉 파스타]는 편의점 도시락의 맛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유일한 도시락
26, 세븐의 냉장 참깨 두유 탄탄면도 그렇다.
27, 세븐은 유명 업체와 합작 한 상품의 가격이 저렴히 되어있다
28, 그리고 퀄리티도 높다.
29 이런 득을 본 기분의 도시락도 있기 때문에 간혹 판매되는 별로인 도시락도 약간 눈 감아 줄 수 있다
30 세븐에서 사지 말아야 할 도시락은 과도히 수준을 향상한 "수상하다"라고 느끼는 것
31 로손에서 구입하면 안 되는 도시락은 돈가스 덮밥 · 메밀 국수 · 오므라이스
32, 훼미리 마트에서 구입하지 말아야 할 도시락은 돈까스 덮밥 돼지고기 덮밥 계란 노른자 가공품이 오른 것
34, 미니 스톱은 외형이 분리되지 않는 경우에 괜찮아
35, 오코노미야키는 어느 편의점도 맛있지
36, 많이 먹는 사람도 편의점 도시락을 2 개 먹으면 어느 정도 배가 채워져
37, 좋아하는 종류의 편의점 도시락 2 개 선택 약 1000엔이라고 생각하면, 외식에 드는 금액과 별로 다르지 않다
38 집에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편의점 도시락의 장점을 알면 먹는 빈도가 높아진다
39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것은 기쁜 일이다.
40 자주 사용하는 편의점 납품 시간을 파악하면 먹을거리의 선택이 넓어진다.
41, 계란과 치즈에 의지한 쉬운 도시락은 요주의
42 밥과 재료가 분리된 덮밥은 밥과 반찬으로 따로 먹는 것이 좋다
43 편의점 도시락은 몸에 나쁘다고 자주 듣곤 하는데,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에 신경을 쓰자
44, 대개의 편의점 도시락은 콜라와 마시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45, 당연하지만, 먹음직스러운 도시락은 즉시 매진
46, 명란젓 · 타라코계 도시락은 맛있는 확률이 높다
47, 써진데로 전자레인지 조리를 해도 속까지 100 % 데울 없다
48 도리아 그라탕 ·라면은 꺼낼 때 화상 주의
49, 타르타르소스는 뭐든 맛있게 해 준다.
50 세븐 도시락만 조사하지 말라는 마음은 알고 있다
51 몸에서 냄새가 나게 되었다.
52 함께 마실 음료는 물이 가장 좋다. 녹차 우롱차는 몸을 깨끗이 하는 기분이 안 든다
53 세븐의 나무젓가락은 품질이 좋다.
54, 편의점 도시락 생활 80 일을 초과 시점에서 컨디션이 나빠지기 시작
55, 90 일째부터 정말 힘들다.
56 장시간 집중할 수 없게 된다
57 배가 비어도 "편의점 도시락 라면 먹어도 좋겠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58 체취의 이변을 눈치채고 불안해지고 건강을 걱정하기 시작
59 완전히 소화하고 자야지, 기상 시의 위의 불쾌감이 굉장하다.
60 정크 푸드의 과식이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뭔지 알 것 같다.
61 대체로, 맛은 모두 비슷하다.
62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63 바삭한 것이라든지, 아삭한 것이 없다
64 데우기 전부터 물 같은 도시락은 맛이 없다
65 입 가득 먹어보면 공장의 맛? 몸에 좋지 않은 맛이 느껴짐
66, 반숙 계란은 적힌 시간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전체가 데워지지 않고 딱딱해짐
67 "더 맛있어졌습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으면 불안하다
68 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 도시락은 다른 도시락보다 맛있는 것을 알 수 있다
69, 크림 계, 화이트소스 계는 맛을 인정
70, 오믈렛, 오므라이스의 맛은 상상 이하.
71, 매운 도시락은 매운맛 때문인지 아무거나 다 맛있게 느낀다
72, 매운 도시락 같은 도시락에 "아주 매움"의 설명 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
73 편의점라면을 실제 매장과 비교하는 것은 턱없이 어리석음, 맛으로 말하면 10 분의 1 이하가 기본
74 라면 집 감수 도시락은 선전 광고 안건이며, 주인이 실제로 먹고 맛에 만족했다고 도저히 생각하기 어렵다
75, 논 프라이면, 생면 타입 컵라면이 더 맛있다
76 편의점라면을 먹을 경우, 된장라면, 소금 탄탄멘, 지로 추천
77 편의점 라면이 내는 맛은 한계가 있다
78 파스타는 이상하게 평범한 것이 맛있다
79 각사 모두, 우동에 힘을 넣어왔다
80 양념장이나 소스가 파우치에 든 점심은 밖에서 먹을 때 기쁘다
81, 메밀국수, 유부 초밥 조합 도시락은 먹고 싶어 진다.
82 "〇 종의 치즈"는 종류가 많음이 아니라 맛있는 치즈인지를 알고 싶다.
83 "10 일 분의 야채"는 어디 까지나 양만큼의 이야기, 식물성 추출물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84 밥과 속재료 국수와 국물이 나누어져 있는 용기는 따뜻하게 맞추는 것이 귀찮다
85 로손의 라면은 면과 수프가 나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별로 맛이 없다
86, 100 종류 조사하여 또 먹고 싶었다 "맛있는 도시락"은 3 종류, 3 %
87 실제로는 고르지 않았던 도시락도 있기 때문에 1 %
88 세븐의 용기는 먹는 용이성을 생각하고 만들었다
89 세븐 도시락의 검품이 별로다. 뚜껑에 재료가 붙어 있거나 용기에서 빠져나오기도 한다
90 카레를 먹는다면, 세븐
91 로손의 용기는 안전성이나 먹기 편함을 생각하지 않았다
92 로손은 자체 개발로 맛있는 것은 적다
93 로손은 "충분한 양"· "곱빼기"를 제외하면 양이 적다
94, 훼미리 마트의 용기는 타사의 좋은 부분을 흉내 내어 도입하고 있다
95, 훼미리 마트 유명 식당 감수 도시락이 맛있을 가능성이 높다.
96 로손 · 스리 에프의 도시락은 가격이 높고 규모의 경제를 느낀다
97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것은 최후의 수단
98 냉정하게 생각하면 유통 기한이 길어서 무서운
99 건강과 음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100, 사실은 100 일 이상 계속 계속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무리였습니다
출처
foodfighter.jp/konbini-bento-matome
이상, 100일 동안 편의점 도시락만 먹은 사람의 감상인데요
아무래도 집밥과는 다르겠죠..
한국에도 편의점 도시락이 잘 나오지만
편의점 도시락만의 위험성이 있기도 합니다.
환경호르몬처럼 며칠 뒤에 체외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물질들이 축적되어
영양보다 나쁜 물질이 몸을 나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보존료 엄청 들어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소면 사 먹고 반도 안 먹고 버렸는데... 안 썩더라고요.
금요일 먹고 회사 쓰레기밖에 버리고 월요일 아침에 봤는데 그대로였어요.
편의점 도시락은 정말 비상식, 편의를 위한 식사일 때만.
평소엔 집밥으로 건강을 챙깁시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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