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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와 신문&사회

스모선수가 은퇴하면 일어나는 일

by 후까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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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옆나라 신기한 상식으로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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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경기 방식도 잘 모르고 그냥 통통하신 분들이 씨름 같은걸 하는데

체급도 없고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려 넘어지게 하면 이기는 게임?? 이라고.

 

 

오래된 전통?과 체계? 와 위계... 같은게 있어서

모래판에 여자가 올라가면 부정탄다고

모래판 위에 갑자기 쓰러진 환자에게 달려간 여의사에게

방송으로 여성분은 내려가라고 친절히 안내방송하는.. 그런.. 곳..

 

 

사람 살리는 것 보다 여자가 모래판에 올라가는게... 안된다..라는게 뉴스에 난 적이 있었다.

 

 

재미없어서 안본다. 게임 방법이나 룰도 모르고..

맨날 이기는 사람이 이기니까.

 

 

체급이 없다고? 하던가? 그래서 잘하는 사람이 매번 이기고 그런 게임이라

일본의 천하장사인 요코즈나가 되면 어음청 유명해진다.

 

 

 

그런데 지금 제일 유명한 요코즈나인 하쿠호(白鵬)라는 스모선수가 은퇴를 한다.

 

그럼 또 이게 뉴스가 되고

은퇴와 함꼐 단발식을 하게 되는데...

스모 선수가 은퇴를 하면 그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긴 머리를 자른다.

원래 이렇게 예쁘게 올린 머리

근데 은퇴를 하면 머리를 똑 자른다.

그래서 이게 또 유명해지고.. 뉴스에 나고

 

눈물을 뚜두둑. 흘리기도 한다.

 

그거에 또 감동하는 사람도 많다. 팬심 팸심.

 

 

별 뭐 없지만 일본에서 스모선수가 은퇴하면 생기는 일.

이런 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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