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반짝이는 거나 비싼 거에 관심이 없었는데
모임에서 만난 한국... 인 언니....
안경이 반짝거려서 (새거임) 옆에서 유심히... 그것만 보니..
안경테에 티파니라고 적혀있었다.
오옹.. 스타일 좋은 그 언니의 안경테를 보면서.
그러네.. 선구리만 그런게 아니라 안경테도 이름 있는 걸 쓰는구나..
그 옆에 앉으신 언니는.. 구찌.
그 옆에 앉으신 언니는 피에르가르뎅......
이 모임은 고오급 안경테 모임인가??????
모임에서 기억나는건 안경테뿐...
그래서 검색.
티파니 안경 프레임으로 검색하니
내 눈에 들어온 안경테.... 내 기준 예쁘당..
이것이 내 얼굴과 어울일것인가는 다른 문제지만..
금액이 흥흥흥.......... 사이트에서 장바구니에 담을 때까지 39499엔이었는데
장바구니에 담으니 42580엔으로 올려버렸네.. ... <아마존에서>
괜히 예뻐 보여서 질러버리고 후회할 까 봐..
가까운 안경점에 가서 찾아본다.
여윽시 가격이 저렴.. 하구나. 하~~~~~
¥엔이 아니라 ₩원이었으면 좋겠다.
저것도 세전 금액이라 세금 붙으면... 쬐끔 더 비싸짐.
한 두 개 착용해보니..
어색해서인가?
아니면 안경을 벗고 도수가 없는 안경테만 걸치니
눈이 안 보여서 잘 모르는 것인지..
안 어울림 ㅠ 그리고 내가 찾던 디자인도 아니었.. 다.
그 중 하나는 마감이 잘 되지 않아서였는지
안경 다리가 눈 옆을 긁어버렸다..... (아 따끔....해 ㅠ)
구찌 안경테도 있는데
펭수가 끼던 그 안경테랑 닮았다.
디올의 안경테는
너무 각이 진해서
내가 쓰면.. 얼굴 반이 소멸됨......
그래도 안경 하나 하면 오래 쓰는데.
하나 사 사 사... 死?
-- 점원의 유혹도 끼어든다. 회원가입하시면.
살ㄹㅔ SALE 안 살레?
--
고민할 것 없이
-- 그 안경점에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안. 삼.ㅠ
그러나 고민은 .. 당분간 하겠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의견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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